다 공감이 갑니다. 결국 근본적인 문제는 과도한 경쟁,기본적인 의식주의 문제가 가장 크겠네요. 요즘 40초중반이면 강제퇴직당하고 젊어도 취업이 안되고 나이가 어중간해도 취업이 안되는데 혼자사는 삶 조차도 살아남기가 힘든데 애까지 낳아서 애한테도 가난의 굴레를 씌어준다면 그것 또한 악순환이지요.
저출산 원인 분석 영상 중에 제일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그걸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비현실적이라고 느껴질만큼 어렵다는 것도 그렇구요 출산 여부가 개인의 삶의 질에 아무 영향이 없는 사람들은 논외로 치고 애 안 낳아도 살기 어려운 사람들이 필연적으로 더 힘들어질 선택을 누가 한답니까 갈증이 심하면 물을 찾는게 본능이라지만 주변에 바닷물밖에 없는데 지금 출산하라는 정치인들은 바닷물이라도 마시라고 하는 꼴이에요 바다 한가운데에 던져두고 바닷물 강제로 들이밀지 말고 호숫가로 데려가주세요 마시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들 마실테니까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이죠.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남자 연예인은 말 할것도 없고 여자 연예인 "신봉선, 김숙 , 이영자 , 김민경 , 장도연 , 김신영 , 박나래 , 송은이,김혜수......" 이렇게 잘 나가는 연예인들 중에도 결혼 하지 않고 그냥 아기만 가지기를 원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건데 한국은 처녀가 시험관 시술 받는게 불법이죠!!! 총각 이지만 남성 중에도 대리모 통해서 자기 아기를 갖기를 원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거구요. !!
한국의 국민들 인식이 얼마나 봉건적 인지 바로 어제도 알수 있었습니다. 어떤 식당에서 중년 여성 2명이 식사 하면서 대화 내용이 딸이 남자 친구와 여행을 가고 싶은데 허락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럼 남자 친구를 대려와서 남자가 결혼을 약속하면 여행을 허락 하겠다고 하니까 딸이 "여행 안가!" 라고 말 했다는 군요. 여행 조차도 결혼 이라는 인생을 걸어야 허락 되는 국민들의 인식 구조 입니다. 모든게 편리하고 빠르고 쉬운 시대 인데 누가 인생을 걸면서 까지 여행을 가려고 할까요???? 이러면 동거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남여가 같이 여행도 가보고 동거도 해보고 좀 서로 좀 알아야 결혼을 결정 할것 아닌가요??? 요즘 누가 "모 아니면 도" 식의 인생을 건 도박을 하려고 하겠습니까??? 한국은 생애 선택 자유 지수가 0.25로 거의 세계 꼴찌 입니다. 부모의 간섭이 엄청 심하죠. 즉 개인의 자유가 없는 거죠!!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은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조선 봉건 시대적인 생각 , 윤리 , 도덕 , 자식을 존중하지 않고 소유물로 생각하는 인식 ... 이거 없애지 않으면 한국은 국가 소멸 합니다. !!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한국.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각 개인이 나이가 많든 나이가 적든 , 총각이든 , 처녀든 , 대리모 통해서든 , 남의 정자 이용 해서든 아기를 가지고 싶은 욕망이 있으면 가지게 하고 성 욕구가 왕성하면 모두 풀어주고 그걸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성 욕구가 있는게 죄가 아니잖아요!! 10 대 때에 가장 욕구가 왕성 하구요. 쾌락이 없으면 누가 성관계 하려고 합니까? 10 대 때부터 성관계 쾌락을 느끼게 해주어야 하고 , 가장 왕성할때 다 막아 놓으니까 더 더 남여간 갈등 심화 하고 , 성불구자 , 초식 남자 , 자존감 상실 되죠. 성관계 쾌락을 막으니까 더 더 변태적으로 변하고 , 성관계 이외의 먹방 , 게임 , 유튜브 , 만화 , 영화 , ... 것으로 도피 하죠. 한국은 쾌락 , 욕구 , 욕망이 조선 봉건 시대적인 생각과 인식 , 법 , 제도로 막혀 있고 이걸 풀지 않으면 국가 소멸로 갑니다.!!!!!!!!
30대 중반에 남자인데 너무 공감됩니다. 어른들에게 말씀을 들으면 아이를 낳았을 때 가장 큰 행복을 아이와 함께 보낸 시간이라고 말씀듣는데, 소득이 높아 경제적 해방인이 아니라면 양육을 위해 노동을 늘리면서 부모는 노동으로 시간을 다 쏟고 아이는 부모의 부재를 타인에 양육의탁으로 부모와 신뢰관계를 쌓을 시간을 약탈되는데.. 내가 당할 힘듬과 아이에 힘듬을 고려한다면 결혼도 육아도 너무 무겁게만 느껴지는데 아이에 이쁨만으로 갈 수 없는 길이죠. 동물도 그곳에 적응한 시점을 새끼를 놓는 것으로 정착했다고 하는데 지금 한국인은 한국에 정착할 수 없는 구조에 빠져 있는 것을 반증한다 느껴집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이죠.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남자 연예인은 말 할것도 없고 여자 연예인 "신봉선, 김숙 , 이영자 , 김민경 , 장도연 , 김신영 , 박나래 , 송은이,김혜수......" 이렇게 잘 나가는 연예인들 중에도 결혼 하지 않고 그냥 아기만 가지기를 원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건데 한국은 처녀가 시험관 시술 받는게 불법이죠!!! 총각 이지만 남성 중에도 대리모 통해서 자기 아기를 갖기를 원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거구요. !!
한국의 국민들 인식이 얼마나 봉건적 인지 바로 어제도 알수 있었습니다. 어떤 식당에서 중년 여성 2명이 식사 하면서 대화 내용이 딸이 남자 친구와 여행을 가고 싶은데 허락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럼 남자 친구를 대려와서 남자가 결혼을 약속하면 여행을 허락 하겠다고 하니까 딸이 "여행 안가!" 라고 말 했다는 군요. 여행 조차도 결혼 이라는 인생을 걸어야 허락 되는 국민들의 인식 구조 입니다. 모든게 편리하고 빠르고 쉬운 시대 인데 누가 인생을 걸면서 까지 여행을 가려고 할까요???? 이러면 동거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남여가 같이 여행도 가보고 동거도 해보고 좀 서로 좀 알아야 결혼을 결정 할것 아닌가요??? 요즘 누가 "모 아니면 도" 식의 인생을 건 도박을 하려고 하겠습니까??? 한국은 생애 선택 자유 지수가 0.25로 거의 세계 꼴찌 입니다. 부모의 간섭이 엄청 심하죠. 즉 개인의 자유가 없는 거죠!!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은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조선 봉건 시대적인 생각 , 윤리 , 도덕 , 자식을 존중하지 않고 소유물로 생각하는 인식 ... 이거 없애지 않으면 한국은 국가 소멸 합니다. !!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한국.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각 개인이 나이가 많든 나이가 적든 , 총각이든 , 처녀든 , 대리모 통해서든 , 남의 정자 이용 해서든 아기를 가지고 싶은 욕망이 있으면 가지게 하고 성 욕구가 왕성하면 모두 풀어주고 그걸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성 욕구가 있는게 죄가 아니잖아요!! 10 대 때에 가장 욕구가 왕성 하구요. 쾌락이 없으면 누가 성관계 하려고 합니까? 10 대 때부터 성관계 쾌락을 느끼게 해주어야 하고 , 가장 왕성할때 다 막아 놓으니까 더 더 남여간 갈등 심화 하고 , 성불구자 , 초식 남자 , 자존감 상실 되죠. 성관계 쾌락을 막으니까 더 더 변태적으로 변하고 , 성관계 이외의 먹방 , 게임 , 유튜브 , 만화 , 영화 , ... 것으로 도피 하죠. 한국은 쾌락 , 욕구 , 욕망이 조선 봉건 시대적인 생각과 인식 , 법 , 제도로 막혀 있고 이걸 풀지 않으면 국가 소멸로 갑니다.!!!!!!!!
저도 평소 인구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이야기 백배 공감합니다. 해결책으로 말씀하신 자녀를 가진 사람에게 엄청난 혜택을 주는 거 이외에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역시 머릿 속에서나 떠올릴 수 있는 상상이라고 봅니다. 인터넷, SNS의 발달로 인해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문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최근 통계에도 나왔지만 이제는 출산이 문제가 아니라 결혼 자체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우선 결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비교하는 문화가 젊은이들을 더 좌절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유럽처럼 비혼출산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하는데 저도 공감은 하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민청 이야기도 나오지만 외국인 노동자들의 현실을 보면 이마저도 우리나라에서는 정착되기 어려운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인구감소를 해결할 방법은 없다고 보고 그냥 다가올 현실로 받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쉬쉬하는 내용을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평소 가벼운 마음을 추스리고 작은 의견을 공유합니다. 10문단 쯤 되네요. 긴 글에 앞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세대가 교체되면 알아서 해결될 일이다. 근데 나라가 망하는 게 더 빠를 것 같다. 2. 기성세대는 이미 사회와 가정을 위해 많이 희생했다. 새로운 세대을 위해 뭘 더 희생하라고 하기보다 이제 마음놓고 일자리를 내려놓을 수 있도록 현 정부와 다음정부가 한 마음으로 약속해주자. 3. 젊은이가 일을 통해 삶의 안정과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면 좋겠다. 일터에 자리잡은 사람들은 새로 오는 사람을 도와주고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조급하겠지만 뿌리를 내려본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해서 일해보자. 4. 정치인들은 사회문제에 대해서 책임자 찾기나 국민 편가를 시간에 다 같이 납득할 답을 고민해주시면 좋겠다. 생각없이 얼마 주면 낳겠냐는 정책들 싹 다 극혐이다 본론 들어갑니다 저출산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특히 지금 교육체계가 경쟁심을 부추겨왔다라는 주장이 아주 공감됐습니다. 이건 대학 진학이 사회에서 성공하기 가장 좋은 수단이라는 예전 성공공식에서 시작된 현상일테고 근미래에 감쪽같이 해결될 문제라 생각합니다. 지금 2,30대들은 이제 막 부모와 잠깐 떨어져있을 수 있게 된 순간부터 신체의 전성기가 저물기 시작하는 20대 중반까지 더 나은 취업 조건 하나만 보고 노력해온 사회구성원입니다. 더 좋은 삶이 아닙니다. 내가 무언가를 해냈었다는 성취도 아닙니다. 더 좋은 '조건'입니다. 확실하지 않은 것에 너무 많은 삶의 모양들을 포기해야했습니다. 정말 운 좋게도 분위기 따라 남들처럼 해왔던 교육의 길이 적성에 맞는 일부가 아니라면 대다수는 그 시기가 힘들었을 겁니다. 남들과 다른 삶을 도전할 때 응원해주는 주변인이 있었고 스스로 그런 도전을 할 용기가 있었던 다른 운좋은 부류들도 신체적 청춘기에 여러 삶의 형태들을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도전한 결과가 좋았는지는 둘째치고요. 등용문에 오르지 못한 이무기같은 이들에게 남아있는 건 아직 사회에서 이룬 것이 없는데 점점 피곤해져가는 몸뚱이와 사회구성원으로서 그 나이에 해야할 일을 하라는 무언의 압박입니다. 지금은 뉴스에서까지 공개적으로 임무를 다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다며 떠들고 있으니 더이상 무언도 아니겠네요. 이제 2,30대는 포기해야했던 시간에 대해보상이 필요할 겁니다. 몸이 더 말을 안듣기 전에, 두근거림이 식어버리기 전에, 어서 삶을 안정시키고 나의 행복이란 무엇인지 답을 찾아야 합니다. 그 다음이 결혼이라고 생각하는 세대입니다. 그냥 때가 됐으니까, 사랑인 줄 알았으니까 가정을 이뤘던 일부 베이비붐 세대 부모의 결핍이 가정에서 무슨 문제를 만드는지 자식으로서 직접 경험한 장본인이기도 하니까요. 예전 시대처럼 지금 상황이 마음에 안들어도 참으면서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야 시작한 시기가 달라도 한참 다른걸요. 고 김광석 씨의 '점점 청춘이 멀어져간다'던 30대 즈음에 겨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세대입니다. '지금 이렇게 살면 점점 행복해질까? 점점 안정되어갈까?'란 생각을 안할 수 없고 걱정되니까 남들은 어떻게 사는지 확인해야할 겁니다. 이런 고민을 할 시간이 너무 짧게 주어지는 게 결혼시기가 미뤄지는 주요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둘 중 하나라도 안좋아지는 삶이라면 빨리 다른 모양의 삶을 찾으러 다시 해매겠죠. 선택을 할 때 조급하다보니 간혹 이기적이거나 경쟁심과 허영심이 가득하다고 비춰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누군가는 고민없이 출근해서 돈버는 나와 퇴근 후 행복한 나를 분리하는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워라벨이라고 하죠? 많은 것을 포기하고 취직을 준비해온 세대인 만큼 기웃거릴 일자리 분야라도 많다는 게 그나마 위안입니다. 어쨌든 지금 교육체계의 이러한 부작용을 경험한 사회구성원의 비율이 늘어나다가 국가 정책을 바꾸는 힘을 가진 다수가 됐을 때 지금 교육체계가 갑자기 뒤집어질 때가 반드시 오리라 생각합니다. 사교육 시장 전문가들도 본인이 만들어온 분야가 얼마 안남았다고 하는 걸 보면요. 문제는 지금 사회가 점점 베이비붐 세대들도 일자리를 내어주기 힘들게 보장을 없애가고 있다는 거겠죠. 일자리가 있어야 젊은이가 일을 하고 사회인으로 자리를 잡고 그들의 목소리에 힘이 실릴텐데 정부가 나서서 이제 기성세대의 노후를 국가가 책임지지 못하겠다고하니, 저라도 살기 위해서 은퇴 안하겠습니다. 반대로 아이들은 점점 적어지니... 첫 단추가 교육체계 개선일텐데 첫 단추를 바로잡을 시기가 점점 뒤로 미뤄지고 있다는 거...😂 더해서 정치인들이 요즘 나오는 정책들을 보고있자니 지지받고 싶은 층을 정해놓고 맞춤 상품을 선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함께 잘사는 방향이 아니라 '한정된 자원배분에 어느 집단이 소외받고 있으니 권리를 늘리자'며 국민들을 수혜자와 비수혜자를 나누고 있습니다. 말씀하셨던 남탓하는 정치인이 이런 모습을 이야기 하신 게 아닌가 싶은데 덕분에 사회 갈등이 너무 심합니다. 다들 이 사회에서 서로 양보하기보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소속집단에 유리한 목소리를 밀어붙이는 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핵심을 짚어주시는 의견이었습니다. 슬프게도 이것조차 굉장히 순화해서 말씀해주셨다는 생각이 들지만요ㅎㅎ... 인터넷에 흔히 돌아다니는 말처럼 출산율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일 겁니다. 지금 청년층의 마인드를 바꿔서 출산율을 높이겠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똑똑해서(약아서) 출산율이 떨어졌다는 것도 옳다고 여겨지는 게... 저는 현 청년층이 가장 먼저 간파해서 저항한 부조리를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대표되는 '열정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한국 기득권층의 전통적인 국민 통제 전략 중 하나는 상호 감시 전략이었습니다. 그게 북한처럼 이웃끼리 감시하고 밀고해서 수용소 보내거나 사형까지 시키는 극단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서로 비교하고 눈치주고 획일화된 가치관(레일)에서 벗어나면 패배자로 인식시키는 수준의 상호 감시는 이뤄져왔다는 겁니다. 그러면 국민들이 스스로의 사고와 자유를 제한하면서 어느 정도 국가주의적인 행동양식을 몸에 익히도록 만들 수는 있으니까요. 그런데 민주화 이후 정부가 나서서 그런 방식을 유지하는 건 어려워졌죠. 외국의 자유와 권리 의식 같은 문화도 자연스럽게 들어오고요. 그러다 보니 이후의 세대는 '내가 왜?'라는 사고 방식으로 기존의 국가 중심적인 사회구조와 문화를 바라보게 됐을 거예요. 그래서 처음으로 사회를 마주하게 된 청년들이 열정페이를 겪어보고 '이건 내게 이롭지 않은 부조리다'라는 걸 깨닫게 된 거고요. 마침 양극화가 심해지던 시기였기도 했니까요. 그대로 청년층의 적극적인 저항과 사회의 변화, 주도권의 이양으로 이어졌으면 좋았을 텐데... 안타깝게도 기득권층은 과거 권위주의 정권 때처럼 주도권을 내주긴 싫었고, 청년층도 철학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세대였네요. 영상에서 나온대로 태어나서부터 배워온 게 '내가 남들보다 잘 사는 것'이 전부였으니... 함께 뭔가를 바꿔보기보단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내 앞가림이나 신경 쓰자, 에 머무렀던 것 같아요. 실제로 이기적으로 사는 게 내 삶에 더 도움 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고요. 거기에 미디어가 한 술 더 떠서 비교 문화는 더 심화시키고, 상승 욕구는 완전히 꺾어놨으니 남은 인생 나라도 잘 먹고 잘 살자면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게 되는 건 당연한 결과죠. 그러면 사람이 약아질 수밖에 없어요. 결국 경제적 관점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최소한의 생활 수준 보장이 아니라, 현재 생활 수준의 보장과 계층 상승의 보장이 있어야 하는데... 이게 사실상 불가능하단 건 누구나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결혼해서 자녀를 낳는 삶을 부러워하게 하는 식으로 비교 문화의 방향을 트는 건 또 다른 국민 통제일 뿐더러, 이미 '내가 평생을 일해도 도달할 수 없는 수준의 삶'을 알고 있는 입장에서 얼마나 먹힐지도 의문입니다. 어차피 결과인 초저출산을 직면한 시점에서 이로 인한 결과는 나중에 감내해내고, 소위 말하는 범생이스러운 장기적 대책으로 천천히 회복해나가야죠... 아니면 이대로 전통적인 가족 형태를 해체하고 새로운 사회 구조를 만들든지요. 개인적으로 한국은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를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풀어냈다고 생각하는지라 전통적 가족상을 해체하는 게 가능은 할지도...? 라는 생각이 살짝 듭니다. 전통적인 가족상이 해체되고 난 이후의 가족과 양육은 SF소설인 페인트에서 나오는 방식이 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불가능한 경제 지원책을 붙잡고 있을 바에는 국가 보육원 설립이 나을지도 몰라요 진짜ㅋㅋ... 아무리 사회가 뭔가 변화를 이끌어내면 뒷세대가 그 부작용을 감당하는 게 반복되는 구조라지만 지금 사태는 너무나 규격 외네요. 그렇다고 한국이 미국처럼 이민자의 나라도 아니니 이민을 받아 해결하겠다는 대응도 너무나 늦었고... 이런 날것의 의견은 유튜브에서나 머무르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무쪼록 이런 의견을 10년 뒤가 아니라 1년, 반년 뒤에 메이저한 매체에서도 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완벽주의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여성의 경우 젊음도 경쟁력이 되기 때문에 주어진 기회에 최고의 선택을 해야하는데 경험해보지 못한 출산이라는 변수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직장인 남성은 혼자서 부모와 자녀를 책임질만한 벌이가 사실상 불가능하고요. 저도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보여주기식 sns허세는 크게 문제되지 않을것같아요. 그들도 허세인거 다 알고 있거든요.
현 시점에서 아이를 낳을 이유로 추상적인 본능만이 남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주변 어른들과 대화해보면, 기본 전제가 달라요. 그 분들은 기본 전제로, 아이는 낳는 게 당연하다 라고 생각하십니다. 요즘 예식장 기다리려면 1년 기다린다는데, 25년, 26년 쯤이면 결과가 나올 것 같네요. 이 쯤 되면 정말 ai가 agi, asi가 되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강림을 기대하는 것이 더 가능성이 높아보여요ㅋㅋ
한국사회는 마치 "성공한 인생, 인생의 성공"이라고하는 하나의 길을 향해 모두가 달려나가는 세상인듯합니다. 다른 길을 향해 간다고 밝히면 일단 사회의 손가락질과 수군거림의 대상이 되고 주눅이 들어요. "돈벌어서 성공한다"는것과 다른 길을 간다고 하면(예를들어 문과계열, 예체능계열 대학교를 간다고 하면) "너 그거해서 뭐먹고살래?" "그런거 해서 잘살수있겠어?"하는 소리와 함께 "집에 돈이 많은것도 아닌데 어쩔려고 저러고 사나"같은 소리를 듣습니다. 마치 돈과 명예가 하나의 절대적인 가치가 되어버렸고 다른 가치(개인적인 성숙, 인간적인 발전, 가족에서 느끼는 기쁨 등)를 이야기하면 일단 앞에말한 "그래서 뭐먹고살래?"부터 나옵니다. 마음만 맞으면 신혼부부 월세부터 시작해서 맞벌이해서 40평 집사고 애키우는거 가능합니다. 근데 그렇게 하라고 하면 한다고 할 사람이 지금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저도 저출산문제 많이 생각해봤는데 돈을 주는 정책으로는 마음은 있는데 아이를 못낳는 사람은 끌어올수있겠지만 "왜 아이를 낳아야하지?"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돈을 뭐 몇십억씩 주지 않는이상 못끌어옵니다. 정치, 문화. 경제적으로 아예 사회 분위기를 "애 낳으면 행복하고 좋은 세상"으로 바꾸지 않는한 힘들어요. 근데 그렇게 총대매고 정치적으로 드라이브를 할 사람들은 현재 기성 정치인들중에서는 없다고 봅니다. 내가 정치적 리스크, 폭탄떠안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겠다는 정치인? 없습니다. 그냥 내 명예, 내 치적 자랑하고 정치싸움하는 분들밖에 안보이네요. 힘들지만 각자 노후준비하시고 다가올 저출산 시한폭탄에 대비하는게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봅니다. 당뇨가 몸의 모든 부분을 서서히 망가뜨리듯이 서서히 모든 사회구조가 바뀔수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유동자산 가격이 떨어지고 연금쇼크가 와도 버틸수있게 말이죠.
아이를 낳은 사람들의 삶을 부럽게 만들기 이거 며칠 동안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진짜 명답이고 한국이만이 낼 수 있는 해답인 거 같아서 다시 찾아 왔습니다. 저도 이제 지나가는 세대가 돼서 그런지 영상 전체를 모두 공감하는 것은 아니었는데 이거 하나만큼은 정말로 가장 근원적 원인이자 해결책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옛날에는 남부럽지않게라는 말도 정말 많이했잖아요 이 관용어가 한국인의 기저심리같고 먼저 아시고 제게 깨달음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성리학적 유교문화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의 경우 비혼 출산 비율도 많은데 비해 한국은 그 비율이 극히 적죠.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제사라던지 시집살이에 대한 부담도 존재하구요, 선비처럼 체면을 중시 하는 것도 남의 눈을 많이 의식 하고 비교한다는 것이죠. 이웃나라 중국도 남과 비교하며 과시하는 성향이 한국과 비슷한데 같은 유교 문화권이라는 것이 공통적으로 영향을 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말씀하신바와 매우 공감합니다. 출산율을 올리기 위한 정책의 실효성이 의문입니다. 출산율을 굳이 많은 비용을 지불해서 높일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점점 출산율을 높이기위한 비용은 줄이거나 적당히 생색내고, 인구수 감소에 따른 대책들에 더 투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동화(무인화), 외국인유치, 실버타운 등등이 가속화 되겠네요. 새로운 이슈들을 야기하겠지만 그 이후에 다뤄질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비교문화, 허례허식은 진짜 우리나라의 DNA 인 거 같아요 ㅎㅎ. 가치관이나 뭐 이런건 변할 수도 있지만, 이상한 쪽으로 변할 수도 있고, 너무 변수가 많은 것 같아요. 비교문화를 잘 이용해서 애 낳는 거 자체를 '노동'의 관점으로 보고, 20년간 월 한 700만원씩? 뭐 이런식으로 지원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래서 그 돈으로 집을 살 수도 있고, 아니면 장기 렌트로 좋은 집에서 살 수도 있고요. 필요하면 사람도구해서 육아 맡기고요.
사람들의 삶의 기대치와 현재 삶의 각자의 수준, 재원들이 어떻게 분배되고 있고 있길래, 정치인들의 책임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선진국들의 저출산과 우리나라의 저출산의 원인과 문제들이 어떤 차이들이 있는지, 공동체 교육에 대해 각자가 얼마나 인식하고 실천하는지 등을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울러 기본소득, 기본사회가 대안이 될수도 있을 듯한데.. 과연 얼마나 의식들이 변화되고 있구 준비가 되어 있는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다른 건 다 공감하는데 해결방안으로 '정치인들이 각성해야 한다'는 말은 공허한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여성들에게 군대인권 문제를 해결 하라고 요구하는 것 만큼이나 의미 없습니다. 정치인들은 대부분 저출산이 사회에 파멸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미래까지 생존해 있을 이해당사자들이 아닙니다. 1세대 쯤 뒤엔 중환자실에 누워만 있거나 이미 죽고 없을 나이들 이죠. 그러니 그냥 국민들이 불만을 말할 때 적당히 듣는 시늉만 하고, 생색만 내고, 상대 당에 비해 조금이라도 나은 '척'만 하면 그만입니다.
자신의 삶은 스스로 개척하는 겁니다. ‘해줘’라고 끝없이 징징되지 말고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살아가면 됩니다. 결혼과 육아가 부담스럽다면 독신의 삶을, 가정과 자녀가 소중하다면 결혼하면 됩니다. 파편화된 한국에서 또다른 프로파간다를 펼치지 말고 스스로의 삶에 충실했으면 합니다.
여성입장에서는 아이를 가지면 아이에게 돈을 쓰고싶기 때문에 일이 미치게 하고 싶어요. 돈 벌고 싶어요. 하지만 요즘 육아는 매운맛입니다. 각종 전염병의 시대입니다ㅠ 아이가 열이라도 좀 나면 학교 어린이집 전부 등원금지입니다.. 아이가 열이 나면 맡길데가 없어요. 만약에 코로나라면 양가부모님들도 싫어하실거구요. 장염10일 독감 5일 코로나 7일 자영업인데 가게에 출근 못했네요. 육아와 사업은 동시불가능입니다. ㅡ물론 소비욕구 다 맞는 말씀이세요. 다 맞는 말씀인데.. 인스타나 연예인의 육아채널 신경 안씁니다. 그런 너무 고가의 명품소비를 보면 되려 아무생각이 안듭니다. 명품소비를 시키려고 언론이 애쓰는걸로 보여요. 아이를 가진걸 부러워하는 삶이라.. 글쎄요. 점점 주변이 어떻게 사는지 관심조차없어요. 신경쓸 겨를도 없구요. 누가 좋은대학갔대.아그래?누가재수한대.아그래? 그런식이죠. 아무 감정도 없어요. 대학에 가든 재수를 하든 걔는 행복해지려나... 😅너무 부정적인가요? 요즘 뭐..희망은 별로 없으니까요. ㅡ제 주변에는 부모님이 너무 일만 하고 가정에 소홀해서 가정이 해체되거나 아버지노릇의 부재로 어머니가 너무 자식에게 기댄다거나.. 그런 가정불화로 인해 본인은 결혼육아를 하지않겠다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희부부는 양가부모님들이 화목하셔서 결혼을 빠르게 한편입니다. 😮 개인의 사고방식도 크게 영향을 미쳐요. 아이의 미래는 둘째치구요. (지구까지 생각하시는 분들 참 대단하십니다😂.) 저는 이기적이라서..일단 태어났으니 제 삶을 누릴거 다 누리고 살겠습니다. 명품그런거 말구요. (가죽이 가죽이지..금값을 주긴싫습니다) 연애결혼출산육아 내가정 내남편 등 누가 아이를 낳아라/말아라/왜낳았냐/이런시대에/ 그런 소리 싫습니다. ;; 우리나라는 언어폭력을 즐기는 나라 같습니다. 남에게 이런 폭력적인 오지랖은 항상 나쁜결과를 불러옵니다. 삐뚤어지고싶거든요. 여성혐오 문화..어떻게 됬나요? 요즘 10대는 80%가 결혼할 필요 없다고해요. 둘이상 낳으라고 강요하니 1명도 안낳고 중국여성들은 1명도 낳지않겠다고해요. 청년들도 마찬가지라고봐요. 자신이 행복하면 자연적으로 내아이를 갖고싶어요. 달이 떴네. 예쁜 꽃이 폈네 불고기가 맛있네. . 좋은것을 공유하고싶어요. 배우자든 자식이든. 자연적인거죠. 지금 청년들의 삶이 행복한가요? 작은 행복이라도 찾을수 있는 생각의 여유라도 있나요? 자기 부모들은 행복했나요? 어린시절이 불행했다면 다음세대는 행복해질수없어요.
문제 인식, 데이터 분석, 개인적 해석 등등 저출산의 문제를 참으로 잘 다루셨다고 봅니다. 결론에서 희망을 걸만한 대안을 내시길 바랬는데 좀 안타까왔네요. 저는 저출산을 부추긴 주요 부분 중에 매체(영화/드라마 등)의 영향도 컸다고 보고 여전히 부정적인 영향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봅니다. 혼자사는 게 편하다. 혼자 살아도 문제 없다. 경쟁하고 이겨야 행복하다. 청소년의 문제들, 자식키우면서 생기는 힘듦 등 간접적인 경험을 매체로 사고방식을 습득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경제적인 부분에 너무 치우치도록 만들고 자식에 의한 행복보다는 책임감에 짓눌리는 것들을 너무 강조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제라도 매체의 콘텐츠를 바꾸는 노력, 부모들이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도 "너희들이 있어 행복하다"는 표현들,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 육아 교육자들이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고 말 한마디라도 아이들에 대한 긍정적 표현을 하게 되면 성공적인 아이들이 많아지고 행복한 아이들이 자라서 세대 교체가 된다면 그들도 자식을 낳아 행복한 삶을 꿈꾸지 않을까요? 누구의 탓을 할 게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모든 사람들이 다음 세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문화를 바꾸는데 기여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같이 노력하면 안정되고 행복한 사회가 올 것이고 가족이란 공동체가 건전하게 다시 회복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잔인할만큼 정확한 원인분석이시네요. 또한, 한국 젏은이들이 너무나도 힘든 삶을 살고 있다는 뜻이겠죠. 요즘 자살하는 여러 계층의 많은 분들을 뉴스로 접하게 되는데, 같은 맥락이겠죠. 하지만, "부러움" 해결방안은 말씀하신대로 현실적이진 않네요. 역시 현실적인 목표는 노르웨이정도로나마 끌어올리는 것 정도겠죠.
모두 공감하며 마이너 하지만 거기에 하나 더 보태봅니다. 소비, 성장, 비교, 경쟁이 결국 "행복"에 귀결됩니다. 그것을 충족시키려는 방법도 필요하고 동시에 그 기준을 바꾸고 다양화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모든 미디어나 교육이 행복만을 중요시 합니다. 행복하지 않아 자살합니다. 댓글다는 오늘이 현충일이라 생각해 봅니다. 일제에 항거한 많은 의인들이 개인의 행복을 위한것이 아니듯, 인간의 삶의 목표가 꼭 행복하나만이 아니다. 내 삶이 꼭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아 라고 얘길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이제 필요한 시대정신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분석과 대안, 그리고 그 한계에 동의합니다. 결국 희망의 없다는 동일한 결론에 다다르네요. 참..순진한 발상이지만, 저는 기득권의 진심어린 사과부터 듣고 싶습니다. 사실 이미 마음 떠난 사람의(젊은사람) 행동을 바꾸는 건 쉽지 않죠. 출산율 0.78도 이제 옛이야기가 될겁니다. 저부터도 이민이라는 옵션을 늘 담아두고 있으니까요. 진심어린 사과와 더불어 출산문제에서 만큼은 서로를 비난하지 않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행동(정책)을 보여준다면 젊은 사람들이 그나마 인내를 갖고 이 대한민국 땅에서 가족이라는 삶의 형태를 일구고 살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뭐 정책이 늘 완벽할순 없어도, 이야기하면 들어주는구나 느낄수 있도록 빠르게 반영되고 수정되고 지속 돼서, ‘어? 이런 정부라면 괜찮을지도?’ 정도의 신뢰가 쌓이면 그게 최선이 아닐까요? 조롱과 비난은 결국 서로에게 상처밖에 남지 않습니다. 이미 표심과 자신의 부 밖에 모르는 괴물이된 기득권을 욕하는 순간은 희열을 느끼겠지만, - 그들의 행동을 변화시키긴 어렵다는 점 - 이미 젊은이들은 상처를 받았다는 점 - 그래서 그 결과가 이지경이라는 점 일단 사회 양극단의 감정적인 부분부터 풀어야 이성적인 대화가 시작될것이란 생각에 잠시 판타지 소설을 써봤습니다.
제가 생각하는바는 이렇습니다. 일단 의식주가 가장 중요하기때문에 기업 본사들을 전국 각지로 분산하고 그에 따른 기업들이나 상권이 따라 들어가고 그 지역마다 플라자 몰들을 많이 만들어 상권을 형성하고 그 몰들 안에는 각 필요 비지니스들이 들어가게하고 한 몰에 같은 비지니스를 한가지씩만 들어가게하고 각 몰에 어린이집들과 소아과가 들어가게하고 그 어린이집들과 소아과는 정부가 운영하고 근처에 아파트들이 형성되고 결혼과 아이를 낳는 사람들에게 우선 혜택을 주고 아이있는 가정은 부부중에 한사람이 재택 근무 가능하게 하는것입니다. 원전 근처들은 큰 아울렛들을 많이 만드는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에게 자랑할만한 집을 모두가 가지면 그건 자랑이 아님. 결국 특별히 좋아야하는데, 모두가그걸원한다면 결국 저출산은 필요불가결한 진화적 선택이 되는..전세계적인 이런 경향에서 한국이 유독 더 빠른거라면 결국 우리는 더이상 패스트 팔로워가 아니라 트렌드 리더로 뭔가 스스로 해법을 만들어서 제시해야함. ai가 노동력을 대체하는것이든, 노화를 극복해서 죽지않고 오래 일하는것이든..뭐든 뉴노멀을 우리가 제시해야함. 저출산에 대한 지원이 결국 저출산을 해결할수있다는 그런 망상 버리고 저출산 현상을 완화하면서 시간을 조금이라도 벌고, 뉴노멀을 빨리 할수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언제까지고 단일민족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다들 배 곯지 않고 먹고 살만큼 발전한 지금은 오히려 단일민족이라서 비교가 심해진다고 봅니다. 다 똑같은 문화에 비슷비슷하게 생겼으니, 남이 가진건 나도 가져야되고 못가지면 불행해하고 조금만 이국적으로 생겨도 추앙하고 그러니 나도 가지려고 너도나도 성형하고.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면 행복해지긴 어려워요. 내가 불행한데 결혼, 출산을 할리가 있나요. 종족번식의 본능을 말씀하셨지만 강자만이 살아남고 불행한 사람은 약자로서 자연히 도태되는 자연의 섭리가 더 와닿는 표현인거 같네요.
좋은 문제점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자면 결국 행복의 기준에 충족되는 삶이 자녀가 있는 삶이라고 인지하게 하는 것인데 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자녀를 유전자 조작으로 얻고 양육에 필요한 재원 및 시간을 정부에서 지원 혹은 ai보육 로봇이 나와 지원을 해줘야겠죠 이미 트랜드가 바뀐이상 전통적인 가치관의 가족 형태로 출산률이 높아지는건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음..내가 바라는 이상이 전부 수도권에 있지.. 인프라, 내 전공과 연관된 직장, 그 직장에서의 대우, 좀 특별나도 정 덜 맞는 분위기. 입 안대는 분위기..등등 그 모든 것이 수도권에 있어서 젊은이들이 상경을 하고....연고지없이 상경해서 죽도록 고생하느라 애는커녕 결혼도 힘들고.. 수도권으로 올라간 내 친구들..왜인지 다 자궁이 고장나 있고..심지어 나도 한번 올라갔다가 고장나서 놀라서 다시 고향으로 내려온 케이스... 그냥..청약 rr주면 부러워하는 삶 완성일텐데..ㅎ..그건 어려우니까 복지나 찔끔씩 주는거지..자본주의라면 자본주의다운 혜택을 줄것이지..ㅉ..아님 공산주의처럼 수도권 거점 알짜배기 사업들 전국에 다 뿌려버리든지.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생색만 내는 수준.. 솔직히 청약도 그렇고 갭투자도 그렇고..부동산도 진짜 그지같은데 아~~무도 손못대는 꼬라지보면 뭐 출산률은 알아도 모른척~ 이 팩트가 아닐런지.. 글고 지방에 사는 중장년층 머릿속은 절망스러울정도로 멈춰있는데 그 인간들이 윗자리에 앉아 호령을 하고있으니...자기 자식 서울가서 사는거 자랑하면서 너는 왜 애가 하나냐고 지적하는걸 동시에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분들이 태반인겨... 단 누구나 부러워하는 삶을 사는 그 마음은 변함이 없는데 옛날엔 아들 소유, 자식많은 게 그 조건이었고 지금은 다른 걸로 바뀐 것일 뿐 인간 기저의 욕망이 달라진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중심을 관통하는 분석 멋집니다.
정말 공감 많이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하나 질문 "왜 아이를 낳으리고 할까요?" 노인 1인당 부양 인원 비율 등 경제적인 이유가 생각보다 크죠. 기존 세대 입장에서의 경제적인 이유가 클 겁니다. 출산율을 높인다라는 명제를 해결하는데에는 작가님 말씀에 절대 공감하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출산율을 높여야 하는가라는 명제까지 간다면... 쉽지 않을 거 같아요. 어쩌면 지금의 정책은 이 정도 수준에서 찾다보니 나오는 해결책이 아닌가 싶네요
사교육의 구조적 문제의 근원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격차 때문이라는 얘기가 저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본 문제는 이거지만 단기적으로는 모든 국공립대학을 통합하고 이름도 서울1대학 2대학처럼 변경하고 학비도 무료로하고 입학도 기본적인 능력만되면 할수있고 대학간 이동도 어느정도 자유롭게하고 대신 졸업은 꼼꼼하 능력체크해서 졸업가능토록하면 사교육의 필요성이 많이 줄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집은 말씀하신것처럼 국가가 준비해서 저리로 장기적으로 좋은 집을 제공해야하구요. 24평 이상으로 입지도 좋구 살고싶은 집을 제공해야합니다. 부부에게 혜택을 더 많이주고 자녀가 있다면 더 많은 지원을 주고 싱글이라면 싱글세를 더 부과하는 식으로 바꿔서 결국엔 결혼이 이득이라는 생각이 퍼져야합니다.
말씀대로 하면 출산, 육아는 증가하겟네요...ㅎㅎ 그러나,,,, 아이가 다 자라고 나면..... 부모가 별로 한 게 없다는 것을 알고 느끼게 될 겁니다.. 사람은 바보가 아니거든요.. 그러면 반려견, 반려묘 보다 더 적은 노력과 정성을 쏟겠다는 걸로 들리는 건.... 저의 편견일까요?? 자녀가 부모를 존중하고 감사해 하는 것은.... 그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각자의 선택에 맡기는 수 밖에요...ㅎㅎㅎ
저출산문제는 국가의 문제지만 출산의 개인의 문제입니다. 그런의미에서 국가의 문제를 개인에게 떠넘긴다는 느낌이 일단 들구요. 개인에게 결혼과 출산 양육은 엄청난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과 출산 양육을 해야할 구체적 이유가 있나요? 있다치더라도 이해하고 공감하고 그것을 받아들일까요? 부모님세대가 지금보다 먹고 살만해서 출산, 양육을 하신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물질적으로 풍족해졌는데 저출생문제라면 결국 물질적인게 아니라 추상적인 데에서 문제를 찾아야 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자본주의가 성장하고 발전한 결과 모든것을 물질적인 것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평가하려는 것 같습니다. 모든것을 경제적 생산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가 사람까지 평가하고 줄세웁니다. 경찰을 9급공무원이라 무시한다거나 휴먼시아 거지라는 말이 유행처럼 퍼집니다. 사람들은 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손해보기싫어서 양보하지않고 배려하지않습니다. 지하철 노약자석과 임산부배려석은 항상 논란입니다.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문제를 행정편의식으로 간편하게 물질적인것으로 풀려고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출생은 우리사회가 잘못됐다는 반증일겁니다. 우리사회가 이대로 달려가는게 맞는것인지 어디서 어떻게 잘못된건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꼭 토론하고 해야한다고 봅니다. 바꾸지않는이상 지금의 한국의 청년들은 이민가거나 이민가고 싶어하는 사람 밖에 없을겁니다.
조만간 이민법 이민제도등이 간소화되고 투자이민등도 활성화 되면 지금의 단일인종 단일민족 개념의 한국인이 가장 많았던 시절은 앞으로 점점 사라질것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뭐 인종이 다양해지면 종교나 피부색 갈등은 지금보다 한층 노골적으로 짙어지겠지만 그만큼 낡은 사고방식의 세대들이 죽거나 인구감소로 많이 사라지면, 기존 세대들의 허세와 과시문화에 절여진 집단의식 자체도 변화할 수 밖에 없겠죠. 자의적으로나 타의적으로나 시간이 결국 해결책을 이끌 것입니다. 법은 그러나 아직까지 나이든 세대 사고방식에 맞게 만드는 통에 이걸 해결하는게 절실한 것 같아요.
비교에 미쳐있는게 원인인건 맞다 생각합니다. 다만 뭘 더 해줘야 한다기 보단 드라마 같은 매체에서 "애 안낳으면 병ㅅ." 이런 느낌을 심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실제 지금도 미디어에서는 애 낳으면 힘들다 선동 하고 있는게 가장 크다 생각합니다. 이걸 반대로 꺾으면 반드시 바뀔거라 믿습니다.
1. 농업사회에서는 head count의 힘이 컸다면, 이제는 head count보다 교육비를 한명한테 몰빵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하다고 다들 판단. 부익부 빈익빈 때문에. 2. 농업사회에서 자식이 "국민연금" 이었기 때문에, 한명한테 너무 큰 부담이 가지 않게 하려면 여러명 낳을 필요가 있었음. 3. 한국같이 초저출산 국가에서 발생하는 일은: 나의 "비참한" 사회적 지위를 대물림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너무 큼. 결국 21세기 스탠다드의 "살만한" 삶이 소수에게만 열려있다고 모두들 판단. SNS의 폐해. 이것 말고는 왜 제3세계 국가에서는 애를 많이 낳고 선진국에서는 애를 안낳는지 해석이 안됨. 이것 말고는 왜 전 세계적으로 2차대전 후 못사는 시절에는 애를 많이 낳았는데 풍요로운 21세기에 애를 안낳는지 해석이 안됨. 초저출산이 찾아온 시점과 ChatGPT 등장 시점이 맞물린다는 점은 먼 미래의 역사학자들이 너무 흥미롭게 다룰 것이라고 생각함.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이죠.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남자 연예인은 말 할것도 없고 여자 연예인 "신봉선, 김숙 , 이영자 , 김민경 , 장도연 , 김신영 , 박나래 , 송은이,김혜수......" 이렇게 잘 나가는 연예인들 중에도 결혼 하지 않고 그냥 아기만 가지기를 원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건데 한국은 처녀가 시험관 시술 받는게 불법이죠!!! 총각 이지만 남성 중에도 대리모 통해서 자기 아기를 갖기를 원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거구요. !!
한국의 국민들 인식이 얼마나 봉건적 인지 바로 어제도 알수 있었습니다. 어떤 식당에서 중년 여성 2명이 식사 하면서 대화 내용이 딸이 남자 친구와 여행을 가고 싶은데 허락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럼 남자 친구를 대려와서 남자가 결혼을 약속하면 여행을 허락 하겠다고 하니까 딸이 "여행 안가!" 라고 말 했다는 군요. 여행 조차도 결혼 이라는 인생을 걸어야 허락 되는 국민들의 인식 구조 입니다. 모든게 편리하고 빠르고 쉬운 시대 인데 누가 인생을 걸면서 까지 여행을 가려고 할까요???? 이러면 동거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남여가 같이 여행도 가보고 동거도 해보고 좀 서로 좀 알아야 결혼을 결정 할것 아닌가요??? 요즘 누가 "모 아니면 도" 식의 인생을 건 도박을 하려고 하겠습니까??? 한국은 생애 선택 자유 지수가 0.25로 거의 세계 꼴찌 입니다. 부모의 간섭이 엄청 심하죠. 즉 개인의 자유가 없는 거죠!!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은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조선 봉건 시대적인 생각 , 윤리 , 도덕 , 자식을 존중하지 않고 소유물로 생각하는 인식 ... 이거 없애지 않으면 한국은 국가 소멸 합니다. !!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한국.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각 개인이 나이가 많든 나이가 적든 , 총각이든 , 처녀든 , 대리모 통해서든 , 남의 정자 이용 해서든 아기를 가지고 싶은 욕망이 있으면 가지게 하고 성 욕구가 왕성하면 모두 풀어주고 그걸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성 욕구가 있는게 죄가 아니잖아요!! 10 대 때에 가장 욕구가 왕성 하구요. 쾌락이 없으면 누가 성관계 하려고 합니까? 10 대 때부터 성관계 쾌락을 느끼게 해주어야 하고 , 가장 왕성할때 다 막아 놓으니까 더 더 남여간 갈등 심화 하고 , 성불구자 , 초식 남자 , 자존감 상실 되죠. 성관계 쾌락을 막으니까 더 더 변태적으로 변하고 , 성관계 이외의 먹방 , 게임 , 유튜브 , 만화 , 영화 , ... 것으로 도피 하죠. 한국은 쾌락 , 욕구 , 욕망이 조선 봉건 시대적인 생각과 인식 , 법 , 제도로 막혀 있고 이걸 풀지 않으면 국가 소멸로 갑니다.!!!!!!!!
모든 조건을 만족시킬 수 없기에 최대 효율의 한 정책에 올인하는게 낫겠죠. 아이를 갖기를 원하나 갖지 못하는 30대 초반입니다만, 언급한 모든 행복의 조건? 바라지도 않고 가능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양가부모님이 갑작스러운 병가로 경제적으로 답이없음에도 아이를 낳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다른거 필요없고, 집만 해결해주면 됩니다. 신혼부부에게 3년간 무상 주거 지원해주고 아이 낳으면 10년으로 연장, 두 명 낳으면 장기 초저금리로 대출해주면 됩니다. 당연히 남용되지 않게 인생에 단 한번만 제공해주면 됩니다. 다른거 안바래요. 투룸전세 간신히 살고있었는데 양가 부모님 부양하느냐고 월세원룸으로 가야할상황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아이를 낳을까요? sns, 오마카세, 다른사람과 비교? 그거야 돈많은 사람들이야 그렇게사는거고 눈에 더 잘 띄니까 그게 중요한것처럼 보이겠지만 제 주변의 그저 평범하게 열심히 사는사람들 그런거 신경안쓰고 가정과 일에 열심히인 사람들 많습니다. 도대체 출산정책이 어디로뿔뿔히 흩어지길래 몇만명도 안되는 신혼부부들에게 지원이 1도 없는건지요. 아이 낳고싶은 제가 도움받고있는거라곤 아파트는 커녕 빌라 간신히턱걸이 신혼부부전세대출 하나 뿐인데 뭔소란들인지 모르겠네요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이죠.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남자 연예인은 말 할것도 없고 여자 연예인 "신봉선, 김숙 , 이영자 , 김민경 , 장도연 , 김신영 , 박나래 , 송은이,김혜수......" 이렇게 잘 나가는 연예인들 중에도 결혼 하지 않고 그냥 아기만 가지기를 원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건데 한국은 처녀가 시험관 시술 받는게 불법이죠!!! 총각 이지만 남성 중에도 대리모 통해서 자기 아기를 갖기를 원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거구요. !!
한국의 국민들 인식이 얼마나 봉건적 인지 바로 어제도 알수 있었습니다. 어떤 식당에서 중년 여성 2명이 식사 하면서 대화 내용이 딸이 남자 친구와 여행을 가고 싶은데 허락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럼 남자 친구를 대려와서 남자가 결혼을 약속하면 여행을 허락 하겠다고 하니까 딸이 "여행 안가!" 라고 말 했다는 군요. 여행 조차도 결혼 이라는 인생을 걸어야 허락 되는 국민들의 인식 구조 입니다. 모든게 편리하고 빠르고 쉬운 시대 인데 누가 인생을 걸면서 까지 여행을 가려고 할까요???? 이러면 동거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남여가 같이 여행도 가보고 동거도 해보고 좀 서로 좀 알아야 결혼을 결정 할것 아닌가요??? 요즘 누가 "모 아니면 도" 식의 인생을 건 도박을 하려고 하겠습니까??? 한국은 생애 선택 자유 지수가 0.25로 거의 세계 꼴찌 입니다. 부모의 간섭이 엄청 심하죠. 즉 개인의 자유가 없는 거죠!!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은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조선 봉건 시대적인 생각 , 윤리 , 도덕 , 자식을 존중하지 않고 소유물로 생각하는 인식 ... 이거 없애지 않으면 한국은 국가 소멸 합니다. !!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한국.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각 개인이 나이가 많든 나이가 적든 , 총각이든 , 처녀든 , 대리모 통해서든 , 남의 정자 이용 해서든 아기를 가지고 싶은 욕망이 있으면 가지게 하고 성 욕구가 왕성하면 모두 풀어주고 그걸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성 욕구가 있는게 죄가 아니잖아요!! 10 대 때에 가장 욕구가 왕성 하구요. 쾌락이 없으면 누가 성관계 하려고 합니까? 10 대 때부터 성관계 쾌락을 느끼게 해주어야 하고 , 가장 왕성할때 다 막아 놓으니까 더 더 남여간 갈등 심화 하고 , 성불구자 , 초식 남자 , 자존감 상실 되죠. 성관계 쾌락을 막으니까 더 더 변태적으로 변하고 , 성관계 이외의 먹방 , 게임 , 유튜브 , 만화 , 영화 , ... 것으로 도피 하죠. 한국은 쾌락 , 욕구 , 욕망이 조선 봉건 시대적인 생각과 인식 , 법 , 제도로 막혀 있고 이걸 풀지 않으면 국가 소멸로 갑니다.!!!!!!!!
30%까지는 이민을 적극 받아 해셜해야 합니다,,ㅡ가장 쉬운방법입니다,,,국가는 이제 민족 단일민족 이런개념 버려야 합니다,,,,선진국 다 이민으로 해결합니다,,,경제적수준 교육수준 차이로 사회가 혼선도 있겠지만 이민보다 더 돟은 방법과 해결책은 없습니다, 한국 젊은애들은 드라마에 나오는 1%의 삶을 원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다 공감이 갑니다.
결국 근본적인 문제는 과도한 경쟁,기본적인 의식주의 문제가 가장 크겠네요.
요즘 40초중반이면 강제퇴직당하고 젊어도 취업이 안되고 나이가 어중간해도 취업이 안되는데 혼자사는 삶 조차도 살아남기가 힘든데 애까지 낳아서 애한테도 가난의 굴레를 씌어준다면 그것 또한 악순환이지요.
저출산 원인 분석 영상 중에 제일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그걸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비현실적이라고 느껴질만큼 어렵다는 것도 그렇구요
출산 여부가 개인의 삶의 질에 아무 영향이 없는 사람들은 논외로 치고
애 안 낳아도 살기 어려운 사람들이 필연적으로 더 힘들어질 선택을 누가 한답니까
갈증이 심하면 물을 찾는게 본능이라지만 주변에 바닷물밖에 없는데
지금 출산하라는 정치인들은 바닷물이라도 마시라고 하는 꼴이에요
바다 한가운데에 던져두고 바닷물 강제로 들이밀지 말고
호숫가로 데려가주세요
마시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들 마실테니까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이죠.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남자 연예인은 말 할것도 없고 여자 연예인 "신봉선, 김숙 , 이영자 , 김민경 , 장도연 , 김신영 , 박나래 , 송은이,김혜수......" 이렇게 잘 나가는 연예인들 중에도 결혼 하지 않고 그냥 아기만 가지기를 원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건데 한국은 처녀가 시험관 시술 받는게 불법이죠!!!
총각 이지만 남성 중에도 대리모 통해서 자기 아기를 갖기를 원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거구요. !!
한국의 국민들 인식이 얼마나 봉건적 인지 바로 어제도 알수 있었습니다.
어떤 식당에서 중년 여성 2명이 식사 하면서 대화 내용이
딸이 남자 친구와 여행을 가고 싶은데 허락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럼 남자 친구를 대려와서 남자가 결혼을 약속하면 여행을 허락 하겠다고 하니까 딸이 "여행 안가!" 라고 말 했다는 군요.
여행 조차도 결혼 이라는 인생을 걸어야 허락 되는 국민들의 인식 구조 입니다.
모든게 편리하고 빠르고 쉬운 시대 인데 누가 인생을 걸면서 까지 여행을 가려고 할까요????
이러면 동거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남여가 같이 여행도 가보고 동거도 해보고 좀 서로 좀 알아야 결혼을 결정 할것 아닌가요??? 요즘 누가 "모 아니면 도" 식의 인생을 건 도박을 하려고 하겠습니까???
한국은 생애 선택 자유 지수가 0.25로 거의 세계 꼴찌 입니다. 부모의 간섭이 엄청 심하죠. 즉 개인의 자유가 없는 거죠!!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은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조선 봉건 시대적인 생각 , 윤리 , 도덕 , 자식을 존중하지 않고 소유물로 생각하는 인식 ... 이거 없애지 않으면 한국은 국가 소멸 합니다. !!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한국.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각 개인이 나이가 많든 나이가 적든 , 총각이든 , 처녀든 , 대리모 통해서든 , 남의 정자 이용 해서든 아기를 가지고 싶은 욕망이 있으면 가지게 하고
성 욕구가 왕성하면 모두 풀어주고 그걸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성 욕구가 있는게 죄가 아니잖아요!! 10 대 때에 가장 욕구가 왕성 하구요. 쾌락이 없으면 누가 성관계 하려고 합니까?
10 대 때부터 성관계 쾌락을 느끼게 해주어야 하고 , 가장 왕성할때 다 막아 놓으니까 더 더 남여간 갈등 심화 하고 , 성불구자 , 초식 남자 , 자존감 상실 되죠.
성관계 쾌락을 막으니까 더 더 변태적으로 변하고 , 성관계 이외의 먹방 , 게임 , 유튜브 , 만화 , 영화 , ... 것으로 도피 하죠.
한국은 쾌락 , 욕구 , 욕망이 조선 봉건 시대적인 생각과 인식 , 법 , 제도로 막혀 있고
이걸 풀지 않으면 국가 소멸로 갑니다.!!!!!!!!
사는게 힘듭니다. 가족은.. 주로 나쁜 기억밖에 없네요. 인간관계도 귀찮아요. 장점보다 단점이 많네요.
내 아이는 나보다 행복해야 할텐데 그게 안될 것 같아요. 정의, 인간성의 가치가 우선시 되었으면 하는데 현실은 악마가 승리하네요.
30대 중반에 남자인데 너무 공감됩니다.
어른들에게 말씀을 들으면 아이를 낳았을 때 가장 큰 행복을 아이와 함께 보낸 시간이라고 말씀듣는데, 소득이 높아 경제적 해방인이 아니라면 양육을 위해 노동을 늘리면서 부모는 노동으로 시간을 다 쏟고 아이는 부모의 부재를 타인에 양육의탁으로 부모와 신뢰관계를 쌓을 시간을 약탈되는데.. 내가 당할 힘듬과 아이에 힘듬을 고려한다면 결혼도 육아도 너무 무겁게만 느껴지는데 아이에 이쁨만으로 갈 수 없는 길이죠.
동물도 그곳에 적응한 시점을 새끼를 놓는 것으로 정착했다고 하는데 지금 한국인은 한국에 정착할 수 없는 구조에 빠져 있는 것을 반증한다 느껴집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이죠.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남자 연예인은 말 할것도 없고 여자 연예인 "신봉선, 김숙 , 이영자 , 김민경 , 장도연 , 김신영 , 박나래 , 송은이,김혜수......" 이렇게 잘 나가는 연예인들 중에도 결혼 하지 않고 그냥 아기만 가지기를 원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건데 한국은 처녀가 시험관 시술 받는게 불법이죠!!!
총각 이지만 남성 중에도 대리모 통해서 자기 아기를 갖기를 원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거구요. !!
한국의 국민들 인식이 얼마나 봉건적 인지 바로 어제도 알수 있었습니다.
어떤 식당에서 중년 여성 2명이 식사 하면서 대화 내용이
딸이 남자 친구와 여행을 가고 싶은데 허락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럼 남자 친구를 대려와서 남자가 결혼을 약속하면 여행을 허락 하겠다고 하니까 딸이 "여행 안가!" 라고 말 했다는 군요.
여행 조차도 결혼 이라는 인생을 걸어야 허락 되는 국민들의 인식 구조 입니다.
모든게 편리하고 빠르고 쉬운 시대 인데 누가 인생을 걸면서 까지 여행을 가려고 할까요????
이러면 동거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남여가 같이 여행도 가보고 동거도 해보고 좀 서로 좀 알아야 결혼을 결정 할것 아닌가요??? 요즘 누가 "모 아니면 도" 식의 인생을 건 도박을 하려고 하겠습니까???
한국은 생애 선택 자유 지수가 0.25로 거의 세계 꼴찌 입니다. 부모의 간섭이 엄청 심하죠. 즉 개인의 자유가 없는 거죠!!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은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조선 봉건 시대적인 생각 , 윤리 , 도덕 , 자식을 존중하지 않고 소유물로 생각하는 인식 ... 이거 없애지 않으면 한국은 국가 소멸 합니다. !!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한국.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각 개인이 나이가 많든 나이가 적든 , 총각이든 , 처녀든 , 대리모 통해서든 , 남의 정자 이용 해서든 아기를 가지고 싶은 욕망이 있으면 가지게 하고
성 욕구가 왕성하면 모두 풀어주고 그걸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성 욕구가 있는게 죄가 아니잖아요!! 10 대 때에 가장 욕구가 왕성 하구요. 쾌락이 없으면 누가 성관계 하려고 합니까?
10 대 때부터 성관계 쾌락을 느끼게 해주어야 하고 , 가장 왕성할때 다 막아 놓으니까 더 더 남여간 갈등 심화 하고 , 성불구자 , 초식 남자 , 자존감 상실 되죠.
성관계 쾌락을 막으니까 더 더 변태적으로 변하고 , 성관계 이외의 먹방 , 게임 , 유튜브 , 만화 , 영화 , ... 것으로 도피 하죠.
한국은 쾌락 , 욕구 , 욕망이 조선 봉건 시대적인 생각과 인식 , 법 , 제도로 막혀 있고
이걸 풀지 않으면 국가 소멸로 갑니다.!!!!!!!!
동의합니다
좀 적게쓰고 적게 욕심 부리면 될듯해요
반 정도 듣고, 구구절절 공감 100%
경쟁에서 이기는 걸 행복이라고 착각하게 만든 교육제도
그리고 우리가 그 피해자
노인빈곤 1위 , 자살 1위 삶의 전반적인 삶의 질이 개선되지 않는 이상 해결되기 힘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평소 생각했던 의견들이 다 여기에 있네요 ㅋㅋ
저도 평소 인구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이야기 백배 공감합니다. 해결책으로 말씀하신 자녀를 가진 사람에게 엄청난 혜택을 주는 거 이외에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역시 머릿 속에서나 떠올릴 수 있는 상상이라고 봅니다.
인터넷, SNS의 발달로 인해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문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최근 통계에도 나왔지만 이제는 출산이 문제가 아니라 결혼 자체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우선 결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비교하는 문화가 젊은이들을 더 좌절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유럽처럼 비혼출산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하는데 저도 공감은 하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민청 이야기도 나오지만 외국인 노동자들의 현실을 보면 이마저도 우리나라에서는 정착되기 어려운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인구감소를 해결할 방법은 없다고 보고 그냥 다가올 현실로 받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서민들보고 낳으라고 하지말고, 비교적 상류층인 상위20%가 솔선수범으로 자식,손자,손녀 5명씩 많이 낳으면 됩니다.
모두 쉬쉬하는 내용을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평소 가벼운 마음을 추스리고 작은 의견을 공유합니다.
10문단 쯤 되네요. 긴 글에 앞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세대가 교체되면 알아서 해결될 일이다. 근데 나라가 망하는 게 더 빠를 것 같다.
2. 기성세대는 이미 사회와 가정을 위해 많이 희생했다. 새로운 세대을 위해 뭘 더 희생하라고 하기보다 이제 마음놓고 일자리를 내려놓을 수 있도록 현 정부와 다음정부가 한 마음으로 약속해주자.
3. 젊은이가 일을 통해 삶의 안정과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면 좋겠다. 일터에 자리잡은 사람들은 새로 오는 사람을 도와주고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조급하겠지만 뿌리를 내려본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해서 일해보자.
4. 정치인들은 사회문제에 대해서 책임자 찾기나 국민 편가를 시간에 다 같이 납득할 답을 고민해주시면 좋겠다. 생각없이 얼마 주면 낳겠냐는 정책들 싹 다 극혐이다
본론 들어갑니다
저출산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특히 지금 교육체계가 경쟁심을 부추겨왔다라는 주장이 아주 공감됐습니다. 이건 대학 진학이 사회에서 성공하기 가장 좋은 수단이라는 예전 성공공식에서 시작된 현상일테고 근미래에 감쪽같이 해결될 문제라 생각합니다.
지금 2,30대들은 이제 막 부모와 잠깐 떨어져있을 수 있게 된 순간부터 신체의 전성기가 저물기 시작하는 20대 중반까지 더 나은 취업 조건 하나만 보고 노력해온 사회구성원입니다.
더 좋은 삶이 아닙니다. 내가 무언가를 해냈었다는 성취도 아닙니다. 더 좋은 '조건'입니다. 확실하지 않은 것에 너무 많은 삶의 모양들을 포기해야했습니다. 정말 운 좋게도 분위기 따라 남들처럼 해왔던 교육의 길이 적성에 맞는 일부가 아니라면 대다수는 그 시기가 힘들었을 겁니다.
남들과 다른 삶을 도전할 때 응원해주는 주변인이 있었고 스스로 그런 도전을 할 용기가 있었던 다른 운좋은 부류들도 신체적 청춘기에 여러 삶의 형태들을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도전한 결과가 좋았는지는 둘째치고요.
등용문에 오르지 못한 이무기같은 이들에게 남아있는 건 아직 사회에서 이룬 것이 없는데 점점 피곤해져가는 몸뚱이와 사회구성원으로서 그 나이에 해야할 일을 하라는 무언의 압박입니다. 지금은 뉴스에서까지 공개적으로 임무를 다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다며 떠들고 있으니 더이상 무언도 아니겠네요.
이제 2,30대는 포기해야했던 시간에 대해보상이 필요할 겁니다. 몸이 더 말을 안듣기 전에, 두근거림이 식어버리기 전에, 어서 삶을 안정시키고 나의 행복이란 무엇인지 답을 찾아야 합니다. 그 다음이 결혼이라고 생각하는 세대입니다. 그냥 때가 됐으니까, 사랑인 줄 알았으니까 가정을 이뤘던 일부 베이비붐 세대 부모의 결핍이 가정에서 무슨 문제를 만드는지 자식으로서 직접 경험한 장본인이기도 하니까요.
예전 시대처럼 지금 상황이 마음에 안들어도 참으면서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야 시작한 시기가 달라도 한참 다른걸요. 고 김광석 씨의 '점점 청춘이 멀어져간다'던 30대 즈음에 겨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세대입니다. '지금 이렇게 살면 점점 행복해질까? 점점 안정되어갈까?'란 생각을 안할 수 없고 걱정되니까 남들은 어떻게 사는지 확인해야할 겁니다. 이런 고민을 할 시간이 너무 짧게 주어지는 게 결혼시기가 미뤄지는 주요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둘 중 하나라도 안좋아지는 삶이라면 빨리 다른 모양의 삶을 찾으러 다시 해매겠죠. 선택을 할 때 조급하다보니 간혹 이기적이거나 경쟁심과 허영심이 가득하다고 비춰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누군가는 고민없이 출근해서 돈버는 나와 퇴근 후 행복한 나를 분리하는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워라벨이라고 하죠? 많은 것을 포기하고 취직을 준비해온 세대인 만큼 기웃거릴 일자리 분야라도 많다는 게 그나마 위안입니다.
어쨌든 지금 교육체계의 이러한 부작용을 경험한 사회구성원의 비율이 늘어나다가 국가 정책을 바꾸는 힘을 가진 다수가 됐을 때 지금 교육체계가 갑자기 뒤집어질 때가 반드시 오리라 생각합니다. 사교육 시장 전문가들도 본인이 만들어온 분야가 얼마 안남았다고 하는 걸 보면요.
문제는 지금 사회가 점점 베이비붐 세대들도 일자리를 내어주기 힘들게 보장을 없애가고 있다는 거겠죠. 일자리가 있어야 젊은이가 일을 하고 사회인으로 자리를 잡고 그들의 목소리에 힘이 실릴텐데 정부가 나서서 이제 기성세대의 노후를 국가가 책임지지 못하겠다고하니, 저라도 살기 위해서 은퇴 안하겠습니다. 반대로 아이들은 점점 적어지니... 첫 단추가 교육체계 개선일텐데 첫 단추를 바로잡을 시기가 점점 뒤로 미뤄지고 있다는 거...😂
더해서 정치인들이 요즘 나오는 정책들을 보고있자니 지지받고 싶은 층을 정해놓고 맞춤 상품을 선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함께 잘사는 방향이 아니라 '한정된 자원배분에 어느 집단이 소외받고 있으니 권리를 늘리자'며 국민들을 수혜자와 비수혜자를 나누고 있습니다. 말씀하셨던 남탓하는 정치인이 이런 모습을 이야기 하신 게 아닌가 싶은데 덕분에 사회 갈등이 너무 심합니다. 다들 이 사회에서 서로 양보하기보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소속집단에 유리한 목소리를 밀어붙이는 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댓글로만 있기에는 아까운 의견이네요
좋은 내용입니다.
아주 많이 공감이 됩니다
한국에 사람을 쥐어짜지 않아도 되는 자원이 발견되지 않는 이상은…
핵심을 짚어주시는 의견이었습니다.
슬프게도 이것조차 굉장히 순화해서 말씀해주셨다는 생각이 들지만요ㅎㅎ...
인터넷에 흔히 돌아다니는 말처럼 출산율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일 겁니다.
지금 청년층의 마인드를 바꿔서 출산율을 높이겠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똑똑해서(약아서) 출산율이 떨어졌다는 것도 옳다고 여겨지는 게...
저는 현 청년층이 가장 먼저 간파해서 저항한 부조리를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대표되는 '열정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한국 기득권층의 전통적인 국민 통제 전략 중 하나는 상호 감시 전략이었습니다.
그게 북한처럼 이웃끼리 감시하고 밀고해서 수용소 보내거나 사형까지 시키는 극단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서로 비교하고 눈치주고 획일화된 가치관(레일)에서 벗어나면 패배자로 인식시키는 수준의 상호 감시는 이뤄져왔다는 겁니다.
그러면 국민들이 스스로의 사고와 자유를 제한하면서 어느 정도 국가주의적인 행동양식을 몸에 익히도록 만들 수는 있으니까요.
그런데 민주화 이후 정부가 나서서 그런 방식을 유지하는 건 어려워졌죠.
외국의 자유와 권리 의식 같은 문화도 자연스럽게 들어오고요.
그러다 보니 이후의 세대는 '내가 왜?'라는 사고 방식으로 기존의 국가 중심적인 사회구조와 문화를 바라보게 됐을 거예요.
그래서 처음으로 사회를 마주하게 된 청년들이 열정페이를 겪어보고 '이건 내게 이롭지 않은 부조리다'라는 걸 깨닫게 된 거고요.
마침 양극화가 심해지던 시기였기도 했니까요.
그대로 청년층의 적극적인 저항과 사회의 변화, 주도권의 이양으로 이어졌으면 좋았을 텐데...
안타깝게도 기득권층은 과거 권위주의 정권 때처럼 주도권을 내주긴 싫었고, 청년층도 철학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세대였네요.
영상에서 나온대로 태어나서부터 배워온 게 '내가 남들보다 잘 사는 것'이 전부였으니...
함께 뭔가를 바꿔보기보단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내 앞가림이나 신경 쓰자, 에 머무렀던 것 같아요.
실제로 이기적으로 사는 게 내 삶에 더 도움 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고요.
거기에 미디어가 한 술 더 떠서 비교 문화는 더 심화시키고, 상승 욕구는 완전히 꺾어놨으니 남은 인생 나라도 잘 먹고 잘 살자면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게 되는 건 당연한 결과죠.
그러면 사람이 약아질 수밖에 없어요.
결국 경제적 관점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최소한의 생활 수준 보장이 아니라, 현재 생활 수준의 보장과 계층 상승의 보장이 있어야 하는데...
이게 사실상 불가능하단 건 누구나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결혼해서 자녀를 낳는 삶을 부러워하게 하는 식으로 비교 문화의 방향을 트는 건 또 다른 국민 통제일 뿐더러,
이미 '내가 평생을 일해도 도달할 수 없는 수준의 삶'을 알고 있는 입장에서 얼마나 먹힐지도 의문입니다.
어차피 결과인 초저출산을 직면한 시점에서 이로 인한 결과는 나중에 감내해내고,
소위 말하는 범생이스러운 장기적 대책으로 천천히 회복해나가야죠...
아니면 이대로 전통적인 가족 형태를 해체하고 새로운 사회 구조를 만들든지요.
개인적으로 한국은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를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풀어냈다고 생각하는지라 전통적 가족상을 해체하는 게 가능은 할지도...? 라는 생각이 살짝 듭니다.
전통적인 가족상이 해체되고 난 이후의 가족과 양육은 SF소설인 페인트에서 나오는 방식이 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불가능한 경제 지원책을 붙잡고 있을 바에는 국가 보육원 설립이 나을지도 몰라요 진짜ㅋㅋ...
아무리 사회가 뭔가 변화를 이끌어내면 뒷세대가 그 부작용을 감당하는 게 반복되는 구조라지만 지금 사태는 너무나 규격 외네요.
그렇다고 한국이 미국처럼 이민자의 나라도 아니니 이민을 받아 해결하겠다는 대응도 너무나 늦었고...
이런 날것의 의견은 유튜브에서나 머무르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무쪼록 이런 의견을 10년 뒤가 아니라 1년, 반년 뒤에 메이저한 매체에서도 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있는그대로를 말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출산에 대해 가장 정확한 의견인거 같아요. 한가지더 추가한다면 같은 맥락이긴 하지만, 출산은 과연 누구한테 이득이 되는 것일가를 생각하면 답은 너무도 뻔한 것 같은데요
완벽주의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여성의 경우 젊음도 경쟁력이 되기 때문에 주어진 기회에 최고의 선택을 해야하는데
경험해보지 못한 출산이라는 변수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직장인 남성은 혼자서 부모와 자녀를 책임질만한 벌이가 사실상 불가능하고요.
저도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보여주기식 sns허세는 크게 문제되지 않을것같아요.
그들도 허세인거 다 알고 있거든요.
'주어진 기회에 최고의 선택'
너무 공감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의 저출산극복하는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그럼 한국은 어떤방향으로 가야되는가 생각해보면 압도적인 과학발전로 노화를 질병으로 받아들여서 노화를 치료할수있는 기술을 기대하는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이번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강의내용으로 사용해도 될정도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이런영상을 무료로 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현 시점에서 아이를 낳을 이유로 추상적인 본능만이 남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주변 어른들과 대화해보면, 기본 전제가 달라요. 그 분들은 기본 전제로, 아이는 낳는 게 당연하다 라고 생각하십니다. 요즘 예식장 기다리려면 1년 기다린다는데, 25년, 26년 쯤이면 결과가 나올 것 같네요.
이 쯤 되면 정말 ai가 agi, asi가 되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강림을 기대하는 것이 더 가능성이 높아보여요ㅋㅋ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만 하셨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접하길 바랍니다.
-이미 멸망이 확정된 나라인데
더이상 바라는 것도 없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한국사회는 마치 "성공한 인생, 인생의 성공"이라고하는 하나의 길을 향해 모두가 달려나가는 세상인듯합니다. 다른 길을 향해 간다고 밝히면 일단 사회의 손가락질과 수군거림의 대상이 되고 주눅이 들어요. "돈벌어서 성공한다"는것과 다른 길을 간다고 하면(예를들어 문과계열, 예체능계열 대학교를 간다고 하면) "너 그거해서 뭐먹고살래?" "그런거 해서 잘살수있겠어?"하는 소리와 함께 "집에 돈이 많은것도 아닌데 어쩔려고 저러고 사나"같은 소리를 듣습니다. 마치 돈과 명예가 하나의 절대적인 가치가 되어버렸고 다른 가치(개인적인 성숙, 인간적인 발전, 가족에서 느끼는 기쁨 등)를 이야기하면 일단 앞에말한 "그래서 뭐먹고살래?"부터 나옵니다. 마음만 맞으면 신혼부부 월세부터 시작해서 맞벌이해서 40평 집사고 애키우는거 가능합니다. 근데 그렇게 하라고 하면 한다고 할 사람이 지금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저도 저출산문제 많이 생각해봤는데 돈을 주는 정책으로는 마음은 있는데 아이를 못낳는 사람은 끌어올수있겠지만 "왜 아이를 낳아야하지?"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돈을 뭐 몇십억씩 주지 않는이상 못끌어옵니다. 정치, 문화. 경제적으로 아예 사회 분위기를 "애 낳으면 행복하고 좋은 세상"으로 바꾸지 않는한 힘들어요. 근데 그렇게 총대매고 정치적으로 드라이브를 할 사람들은 현재 기성 정치인들중에서는 없다고 봅니다. 내가 정치적 리스크, 폭탄떠안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겠다는 정치인? 없습니다. 그냥 내 명예, 내 치적 자랑하고 정치싸움하는 분들밖에 안보이네요. 힘들지만 각자 노후준비하시고 다가올 저출산 시한폭탄에 대비하는게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봅니다. 당뇨가 몸의 모든 부분을 서서히 망가뜨리듯이 서서히 모든 사회구조가 바뀔수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유동자산 가격이 떨어지고 연금쇼크가 와도 버틸수있게 말이죠.
아이를 낳은 사람들의 삶을 부럽게 만들기
이거 며칠 동안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진짜 명답이고 한국이만이 낼 수 있는 해답인 거 같아서 다시 찾아 왔습니다.
저도 이제 지나가는 세대가 돼서 그런지 영상 전체를 모두 공감하는 것은 아니었는데 이거 하나만큼은 정말로 가장 근원적 원인이자 해결책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옛날에는 남부럽지않게라는 말도 정말 많이했잖아요 이 관용어가 한국인의 기저심리같고 먼저 아시고 제게 깨달음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떤 유명한 교수가
자기가 젊을때로 돌아간다면
아이를 더낳을것이라고 한거같던데
그것은 결국 남는것은 가족이라는~
자식 많고 식구 많은게
나이들수록 부러워지는~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하기보다 애 많은 사람을 부러워 하는 사회...
그런 세상을 만들려면 돈풀거나 여타 복지대책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세상에서 옳은 방법은 아니지만 티비 드라마나 영화같은데서 자녀들과 행복하게 사는 것들을 많이 다루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이들을 가진 가정이 부러워야 한다는 것, 공감합니다.
아이 많은집~
진짜 부러운데요~ㅋ
성리학적 유교문화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의 경우 비혼 출산 비율도 많은데 비해 한국은 그 비율이 극히 적죠.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제사라던지 시집살이에 대한 부담도 존재하구요,
선비처럼 체면을 중시 하는 것도 남의 눈을 많이 의식 하고 비교한다는 것이죠.
이웃나라 중국도 남과 비교하며 과시하는 성향이 한국과 비슷한데 같은 유교 문화권이라는 것이 공통적으로 영향을 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이에게도 물어봅시다. 뭐 좋다고 태어나느냐?
내가 본 어떤 미디어의 분석 보다도 정말정말 제대로 분석함... 공감 200프로
마지막 결론 까지... 완벽한 분석입니다. 난이도 최상급이 아니라, 불가능한 난이도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분석 잘 하신다. 핵심을 찔러 버리네
좋은 질문, 좋은 접근 감사합니다.
제 생각과 비슷합니다. 저도 막연하게 경쟁과 비교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에 성장지향적 문화와 자본에 대한 숭배까지 다 원인이었네요. 딱 짚어주신것 같아요.
말씀하신바와 매우 공감합니다. 출산율을 올리기 위한 정책의 실효성이 의문입니다. 출산율을 굳이 많은 비용을 지불해서 높일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점점 출산율을 높이기위한 비용은 줄이거나 적당히 생색내고, 인구수 감소에 따른 대책들에 더 투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동화(무인화), 외국인유치, 실버타운 등등이 가속화 되겠네요. 새로운 이슈들을 야기하겠지만 그 이후에 다뤄질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40대중반싱글입니다. 20,30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중년인저도 구구절절 공감되는 원인설명이었습니다.
적자생존,,,,,잘난 유전자만 살아남은다,,,,,
비교문화, 허례허식은 진짜 우리나라의 DNA 인 거 같아요 ㅎㅎ. 가치관이나 뭐 이런건 변할 수도 있지만, 이상한 쪽으로 변할 수도 있고, 너무 변수가 많은 것 같아요. 비교문화를 잘 이용해서 애 낳는 거 자체를 '노동'의 관점으로 보고, 20년간 월 한 700만원씩? 뭐 이런식으로 지원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래서 그 돈으로 집을 살 수도 있고, 아니면 장기 렌트로 좋은 집에서 살 수도 있고요. 필요하면 사람도구해서 육아 맡기고요.
사람들의 삶의 기대치와 현재 삶의 각자의 수준, 재원들이 어떻게 분배되고 있고 있길래, 정치인들의 책임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선진국들의 저출산과 우리나라의 저출산의 원인과 문제들이 어떤 차이들이 있는지, 공동체 교육에 대해 각자가 얼마나 인식하고 실천하는지 등을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울러 기본소득, 기본사회가 대안이 될수도 있을 듯한데.. 과연 얼마나 의식들이 변화되고 있구 준비가 되어 있는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다른 건 다 공감하는데 해결방안으로 '정치인들이 각성해야 한다'는 말은 공허한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여성들에게 군대인권 문제를 해결 하라고 요구하는 것 만큼이나 의미 없습니다.
정치인들은 대부분 저출산이 사회에 파멸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미래까지 생존해 있을 이해당사자들이 아닙니다.
1세대 쯤 뒤엔 중환자실에 누워만 있거나 이미 죽고 없을 나이들 이죠.
그러니 그냥 국민들이 불만을 말할 때 적당히 듣는 시늉만 하고, 생색만 내고, 상대 당에 비해 조금이라도 나은 '척'만 하면 그만입니다.
자신의 삶은 스스로 개척하는 겁니다.
‘해줘’라고 끝없이 징징되지 말고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살아가면 됩니다.
결혼과 육아가 부담스럽다면 독신의 삶을,
가정과 자녀가 소중하다면 결혼하면 됩니다.
파편화된 한국에서 또다른 프로파간다를 펼치지 말고
스스로의 삶에 충실했으면 합니다.
경제 기득권에서 낙수효과가 있어야할것이고, 또 대기업 지방이전이 있어야합니다.서울수도권에서 과밀경쟁 비교사회가 되다보니 사교육 심화에 기회가 부족하니 경제적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지치고 박탈감이 심화되겠죠.즉 결혼포기.
여성입장에서는 아이를 가지면 아이에게 돈을 쓰고싶기 때문에 일이 미치게 하고 싶어요.
돈 벌고 싶어요. 하지만 요즘 육아는 매운맛입니다.
각종 전염병의 시대입니다ㅠ 아이가 열이라도 좀 나면 학교 어린이집 전부 등원금지입니다..
아이가 열이 나면 맡길데가 없어요.
만약에 코로나라면 양가부모님들도 싫어하실거구요. 장염10일 독감 5일 코로나 7일 자영업인데 가게에 출근 못했네요.
육아와 사업은 동시불가능입니다.
ㅡ물론 소비욕구 다 맞는 말씀이세요.
다 맞는 말씀인데..
인스타나 연예인의 육아채널 신경 안씁니다.
그런 너무 고가의 명품소비를 보면 되려 아무생각이 안듭니다. 명품소비를 시키려고 언론이 애쓰는걸로 보여요.
아이를 가진걸 부러워하는 삶이라..
글쎄요. 점점 주변이 어떻게 사는지 관심조차없어요. 신경쓸 겨를도 없구요.
누가 좋은대학갔대.아그래?누가재수한대.아그래?
그런식이죠. 아무 감정도 없어요.
대학에 가든 재수를 하든 걔는 행복해지려나...
😅너무 부정적인가요?
요즘 뭐..희망은 별로 없으니까요.
ㅡ제 주변에는 부모님이 너무 일만 하고 가정에 소홀해서 가정이 해체되거나 아버지노릇의 부재로 어머니가 너무 자식에게 기댄다거나..
그런 가정불화로 인해 본인은 결혼육아를 하지않겠다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희부부는 양가부모님들이 화목하셔서 결혼을 빠르게 한편입니다. 😮
개인의 사고방식도 크게 영향을 미쳐요.
아이의 미래는 둘째치구요.
(지구까지 생각하시는 분들 참 대단하십니다😂.)
저는 이기적이라서..일단 태어났으니 제 삶을 누릴거 다 누리고 살겠습니다. 명품그런거 말구요.
(가죽이 가죽이지..금값을 주긴싫습니다)
연애결혼출산육아 내가정 내남편 등
누가 아이를 낳아라/말아라/왜낳았냐/이런시대에/ 그런 소리 싫습니다. ;;
우리나라는 언어폭력을 즐기는 나라 같습니다.
남에게 이런 폭력적인 오지랖은 항상 나쁜결과를 불러옵니다. 삐뚤어지고싶거든요.
여성혐오 문화..어떻게 됬나요?
요즘 10대는 80%가 결혼할 필요 없다고해요.
둘이상 낳으라고 강요하니 1명도 안낳고
중국여성들은 1명도 낳지않겠다고해요.
청년들도 마찬가지라고봐요.
자신이 행복하면 자연적으로 내아이를 갖고싶어요.
달이 떴네. 예쁜 꽃이 폈네 불고기가 맛있네. .
좋은것을 공유하고싶어요. 배우자든 자식이든.
자연적인거죠.
지금 청년들의 삶이 행복한가요?
작은 행복이라도 찾을수 있는 생각의 여유라도 있나요?
자기 부모들은 행복했나요?
어린시절이 불행했다면 다음세대는 행복해질수없어요.
우리나라가 출산율이 제일 가파르게 감소한 이유가 아마 사회적갈등(젠더갈등,세대갈등,이념갈등) 그리고 oecd 국가중 산업재해,노동평균시간은 상위권이고 행복지수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소득평등은 최하위권이죠.
그리고 우리나라가 고부가가치 산업인 서비스업같은 산업보다 제조업 하나만으로 먹고 사는나라고.. 뭐 등등..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그런듯 합니다.
자녀를 가지면 부자가 되게하는것은 현실적으로 힘들지만
교육비용 걱정은 덜어줘야
아이의 삶에 대한 걱정이 없다
문제 인식, 데이터 분석, 개인적 해석 등등 저출산의 문제를 참으로 잘 다루셨다고 봅니다. 결론에서 희망을 걸만한 대안을 내시길 바랬는데 좀 안타까왔네요. 저는 저출산을 부추긴 주요 부분 중에 매체(영화/드라마 등)의 영향도 컸다고 보고 여전히 부정적인 영향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봅니다. 혼자사는 게 편하다. 혼자 살아도 문제 없다. 경쟁하고 이겨야 행복하다. 청소년의 문제들, 자식키우면서 생기는 힘듦 등 간접적인 경험을 매체로 사고방식을 습득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경제적인 부분에 너무 치우치도록 만들고 자식에 의한 행복보다는 책임감에 짓눌리는 것들을 너무 강조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제라도 매체의 콘텐츠를 바꾸는 노력, 부모들이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도 "너희들이 있어 행복하다"는 표현들,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 육아 교육자들이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고 말 한마디라도 아이들에 대한 긍정적 표현을 하게 되면 성공적인 아이들이 많아지고 행복한 아이들이 자라서 세대 교체가 된다면 그들도 자식을 낳아 행복한 삶을 꿈꾸지 않을까요? 누구의 탓을 할 게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모든 사람들이 다음 세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문화를 바꾸는데 기여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같이 노력하면 안정되고 행복한 사회가 올 것이고 가족이란 공동체가 건전하게 다시 회복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경제적인이유만으로 돌리기엔 부자도 안낳는추세고 복지국가 스웨덴의경우도 출산율하락이고요.
그냥 시대의 흐름이라고도 보입니다
잔인할만큼 정확한 원인분석이시네요. 또한, 한국 젏은이들이 너무나도 힘든 삶을 살고 있다는 뜻이겠죠. 요즘 자살하는 여러 계층의 많은 분들을 뉴스로 접하게 되는데, 같은 맥락이겠죠. 하지만, "부러움" 해결방안은 말씀하신대로 현실적이진 않네요. 역시 현실적인 목표는 노르웨이정도로나마 끌어올리는 것 정도겠죠.
여지껏 봐온 저출산 해법 영상 중 최고네요. 결론은 역시나 우리나라는 끝났다네요 ㅠㅠ
나 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에서 누가 애를 낳을까요 경제적이든 정신적이든 여유 있는 사람들이나 생각 없는 사람들이나 낳지 영상 잘 봤습니다
애둘낳는것을 같이 해본 입장에서 세상어느것도 애들과 보내는 시간 만큼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모두 공감하며 마이너 하지만 거기에 하나 더 보태봅니다. 소비, 성장, 비교, 경쟁이 결국 "행복"에 귀결됩니다. 그것을 충족시키려는 방법도 필요하고 동시에 그 기준을 바꾸고 다양화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모든 미디어나 교육이 행복만을 중요시 합니다. 행복하지 않아 자살합니다. 댓글다는 오늘이 현충일이라 생각해 봅니다. 일제에 항거한 많은 의인들이 개인의 행복을 위한것이 아니듯, 인간의 삶의 목표가 꼭 행복하나만이 아니다. 내 삶이 꼭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아 라고 얘길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이제 필요한 시대정신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동감합니다.
사회 인프라를 장악하고 부동산 가스라이팅, 학위 가스라이팅으로 장사 해먹은 기득권 세력들이 이렇게 만든거죠ㅜㅜ 비교문화도 가스라이팅 된거에요 다 마케팅으로 제품 팔아먹으려고
정말 공감 갑니다...말씀 감사하고 노후준비 열심히 하는것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극단적인 상황을 타개할려면 극단적인 방법을 쓰는수밖에 없지요
찔끔찔끔 지원해봤자 언발에 오줌 누기밖에 안됩니다
전체적으로 공감해요.
특히 지금 아이들이 행복한가?
지금 부모가 행복한가?
에서 떠오르는 이미지가 중요하죠.
우선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과 교육 환경이 필요 할 것 같아요.
방법을 너무 몰라서 힘들어 하고
힘드니까 주변에 하소연하고
행복은 없는 것 처럼 보여요.
분석과 대안, 그리고 그 한계에 동의합니다. 결국 희망의 없다는 동일한 결론에 다다르네요.
참..순진한 발상이지만, 저는 기득권의 진심어린 사과부터 듣고 싶습니다. 사실 이미 마음 떠난 사람의(젊은사람) 행동을 바꾸는 건 쉽지 않죠. 출산율 0.78도 이제 옛이야기가 될겁니다. 저부터도 이민이라는 옵션을 늘 담아두고 있으니까요.
진심어린 사과와 더불어 출산문제에서 만큼은 서로를 비난하지 않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행동(정책)을 보여준다면 젊은 사람들이 그나마 인내를 갖고 이 대한민국 땅에서 가족이라는 삶의 형태를 일구고 살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뭐 정책이 늘 완벽할순 없어도, 이야기하면 들어주는구나 느낄수 있도록 빠르게 반영되고 수정되고 지속 돼서, ‘어? 이런 정부라면 괜찮을지도?’ 정도의 신뢰가 쌓이면 그게 최선이 아닐까요?
조롱과 비난은 결국 서로에게 상처밖에 남지 않습니다. 이미 표심과 자신의 부 밖에 모르는 괴물이된 기득권을 욕하는 순간은 희열을 느끼겠지만,
- 그들의 행동을 변화시키긴 어렵다는 점
- 이미 젊은이들은 상처를 받았다는 점
- 그래서 그 결과가 이지경이라는 점
일단 사회 양극단의 감정적인 부분부터 풀어야 이성적인 대화가 시작될것이란 생각에 잠시 판타지 소설을 써봤습니다.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가슴이 답답하네요
저부터 어떤 마음을 먹어야 할지
뭐가 좋다고 낫냐
이 말에서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극적인 제안이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힘들겠네요 정말
다 깊이 공감하는 말입니다만, 아이가 주는 정서적인 기쁨을 너무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박종에 혼자 살아도 자기를 위해 돈을 쓰는 것이 요즘 트렌드이기는 하지만 자녀와 함께 뭔가를 같이 하면서 누리는 기쁨은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죠.
제가 생각하는바는 이렇습니다.
일단 의식주가 가장 중요하기때문에
기업 본사들을 전국 각지로 분산하고
그에 따른 기업들이나 상권이 따라 들어가고 그 지역마다 플라자 몰들을 많이 만들어 상권을 형성하고 그 몰들 안에는 각 필요 비지니스들이 들어가게하고 한 몰에 같은 비지니스를 한가지씩만 들어가게하고 각 몰에 어린이집들과 소아과가 들어가게하고 그 어린이집들과 소아과는 정부가 운영하고 근처에 아파트들이 형성되고 결혼과 아이를 낳는 사람들에게 우선 혜택을 주고 아이있는 가정은 부부중에 한사람이 재택 근무 가능하게 하는것입니다.
원전 근처들은 큰 아울렛들을 많이 만드는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공감은 가는데 절망적이네요 ..ㅎㅎㅎ
남들에게 자랑할만한 집을 모두가 가지면 그건 자랑이 아님. 결국 특별히 좋아야하는데, 모두가그걸원한다면 결국 저출산은 필요불가결한 진화적 선택이 되는..전세계적인 이런 경향에서 한국이 유독 더 빠른거라면 결국 우리는 더이상 패스트 팔로워가 아니라 트렌드 리더로 뭔가 스스로 해법을 만들어서 제시해야함. ai가 노동력을 대체하는것이든, 노화를 극복해서 죽지않고 오래 일하는것이든..뭐든 뉴노멀을 우리가 제시해야함.
저출산에 대한 지원이 결국 저출산을 해결할수있다는 그런 망상 버리고 저출산 현상을 완화하면서 시간을 조금이라도 벌고, 뉴노멀을 빨리 할수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공감 됩니다.
언제까지고 단일민족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다들 배 곯지 않고 먹고 살만큼 발전한 지금은 오히려 단일민족이라서 비교가 심해진다고 봅니다. 다 똑같은 문화에 비슷비슷하게 생겼으니, 남이 가진건 나도 가져야되고 못가지면 불행해하고 조금만 이국적으로 생겨도 추앙하고 그러니 나도 가지려고 너도나도 성형하고.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면 행복해지긴 어려워요. 내가 불행한데 결혼, 출산을 할리가 있나요. 종족번식의 본능을 말씀하셨지만 강자만이 살아남고 불행한 사람은 약자로서 자연히 도태되는 자연의 섭리가 더 와닿는 표현인거 같네요.
비교문화 때문이라면
아이러니 하게도
대다수가 가난해지면 출산율을 폭등할수도
60 70년대 다들 가난하니 애만 주구장창 엄청 낳지 않았나
그렇다고 일부러 한국경제
파탄 시킬수도 없고
또 그렇게까지해서 출산율 노예양산을 올리면 뭐하나 노예양산도 경제발전 시키려고 하려는거 아닌가
세상 흐름에 끌려가지 않고
끌고 가는 기준과 선택을 나로 부터
20:12 역사적으로 총이 언제나 옳
좋은 문제점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자면
결국 행복의 기준에 충족되는 삶이
자녀가 있는 삶이라고 인지하게 하는 것인데
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자녀를 유전자 조작으로 얻고
양육에 필요한 재원 및 시간을 정부에서 지원 혹은 ai보육 로봇이 나와 지원을 해줘야겠죠
이미 트랜드가 바뀐이상 전통적인 가치관의 가족 형태로 출산률이 높아지는건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싸지름을 당하는가?
일말의 양심과 최소한의 죄책감이 있다면 싸지르지말고 제발 애 생각좀 해라 제발좀
아이를 안낳는가 보단 결혼을 안하는가에 초점을 두어야 하지않나
(결혼한 여성수와 아이수로 봣을때 출산율이 낮은가??) 결혼연령이 점점 높아지는가에초점이 있어야하는데
여성이 아이를 안낳는데에만 관심이 있으니 저출산이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감소하지
못난 부모에게서 낳음 당하지 않을 권리
태어나지 않을 권리
허얼.. 구구절절 옳은말이네요.
공감
맞음..내가 바라는 이상이 전부 수도권에 있지.. 인프라, 내 전공과 연관된 직장, 그 직장에서의 대우, 좀 특별나도 정 덜 맞는 분위기. 입 안대는 분위기..등등 그 모든 것이 수도권에 있어서 젊은이들이 상경을 하고....연고지없이 상경해서 죽도록 고생하느라 애는커녕 결혼도 힘들고..
수도권으로 올라간 내 친구들..왜인지 다 자궁이 고장나 있고..심지어 나도 한번 올라갔다가 고장나서 놀라서 다시 고향으로 내려온 케이스...
그냥..청약 rr주면 부러워하는 삶 완성일텐데..ㅎ..그건 어려우니까 복지나 찔끔씩 주는거지..자본주의라면 자본주의다운 혜택을 줄것이지..ㅉ..아님 공산주의처럼 수도권 거점 알짜배기 사업들 전국에 다 뿌려버리든지.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생색만 내는 수준..
솔직히 청약도 그렇고 갭투자도 그렇고..부동산도 진짜 그지같은데 아~~무도 손못대는 꼬라지보면 뭐 출산률은 알아도 모른척~ 이 팩트가 아닐런지..
글고 지방에 사는 중장년층 머릿속은 절망스러울정도로 멈춰있는데 그 인간들이 윗자리에 앉아 호령을 하고있으니...자기 자식 서울가서 사는거 자랑하면서 너는 왜 애가 하나냐고 지적하는걸 동시에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분들이 태반인겨...
단 누구나 부러워하는 삶을 사는 그 마음은 변함이 없는데 옛날엔 아들 소유, 자식많은 게 그 조건이었고 지금은 다른 걸로 바뀐 것일 뿐 인간 기저의 욕망이 달라진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중심을 관통하는 분석 멋집니다.
정말 공감 많이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하나 질문 "왜 아이를 낳으리고 할까요?" 노인 1인당 부양 인원 비율 등 경제적인 이유가 생각보다 크죠. 기존 세대 입장에서의 경제적인 이유가 클 겁니다. 출산율을 높인다라는 명제를 해결하는데에는 작가님 말씀에 절대 공감하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출산율을 높여야 하는가라는 명제까지 간다면... 쉽지 않을 거 같아요. 어쩌면 지금의 정책은 이 정도 수준에서 찾다보니 나오는 해결책이 아닌가 싶네요
인구구조에서 오는 문제를 잠시 제쳐둔다면, 인구수를 유지하거나 늘려야 하는 이유가 있는것일까요? 혹시 내수 소비 관련이라면 최소 1억명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남한 땅에서 1억명이 살기에 충분할까요?
아이를 낳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외국여성과 결혼하는 것이 저출산문제 해결에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까?
시간이 필요한 문제네요.
맞아유
비교 문화가 적은 서양인들도 애를 안 낳는 것 보면 님이 하신 분석도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공론화 할 수가 없어서 그렇지 답은 너무 명확합니다.
여성의 지위가 올라가면 애를 안 낳습니다.
어짜피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 안 될거 같고 큰 재앙 한 번 일어나서 지구와 인류가 초기화된다면 이러한 문제도 해결되겠네요 ㅎㅎ
사교육의 구조적 문제의 근원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격차 때문이라는 얘기가 저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본 문제는 이거지만 단기적으로는 모든 국공립대학을 통합하고 이름도 서울1대학 2대학처럼 변경하고 학비도 무료로하고 입학도 기본적인 능력만되면 할수있고 대학간 이동도 어느정도 자유롭게하고 대신 졸업은 꼼꼼하 능력체크해서 졸업가능토록하면 사교육의 필요성이 많이 줄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집은 말씀하신것처럼 국가가 준비해서 저리로 장기적으로 좋은 집을 제공해야하구요. 24평 이상으로 입지도 좋구 살고싶은 집을 제공해야합니다.
부부에게 혜택을 더 많이주고 자녀가 있다면 더 많은 지원을 주고 싱글이라면 싱글세를 더 부과하는 식으로 바꿔서 결국엔 결혼이 이득이라는 생각이 퍼져야합니다.
설문조사 통계 내용은, 애는 나라가 키워줘라 이거네요
나중엔 정자난자 기부만 받고 유전자가위로 최상의 인간을 양산해서 거대 보육원을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걱정 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영화처럼 사람을 만드는 시대가 조만간 올거에요?? 정치인들은 관련법 만들거고...복제인간 기술...영화속 얘기만은 아니겠죠?
말씀대로 하면 출산, 육아는 증가하겟네요...ㅎㅎ
그러나,,,, 아이가 다 자라고 나면..... 부모가 별로 한 게 없다는 것을 알고 느끼게 될 겁니다.. 사람은 바보가 아니거든요..
그러면 반려견, 반려묘 보다 더 적은 노력과 정성을 쏟겠다는 걸로 들리는 건.... 저의 편견일까요??
자녀가 부모를 존중하고 감사해 하는 것은.... 그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각자의 선택에 맡기는 수 밖에요...ㅎㅎㅎ
인공지능 밖에 답이 없습니다... 최대한 규제를 하지않고 최신인공지능을 받아들이는 방법 밖에없어보입니다
공부 안시켜도 되는 나라가 되면 되는데 워낙 이나라는 수천년간 공부에 미쳐 있어서 불가능할지도
가진것으로 구분짓고 차별
직업, 소득에따른 계급화
획일화와 전체주의
소득이 충분하면 출산을 2인 이상 하는가. 그랬을때 더 부러운 삶을 살게 해준다. 굿~!
저출산 해결은 진정한 임파서블 미션! 저출산 대책이 아무 의미 없는 이유
한국이 너무 잘 살아서 저출산이 된거에요
저출산문제는 국가의 문제지만 출산의 개인의 문제입니다. 그런의미에서 국가의 문제를 개인에게 떠넘긴다는 느낌이 일단 들구요. 개인에게 결혼과 출산 양육은 엄청난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과 출산 양육을 해야할 구체적 이유가 있나요? 있다치더라도 이해하고 공감하고 그것을 받아들일까요?
부모님세대가 지금보다 먹고 살만해서 출산, 양육을 하신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물질적으로 풍족해졌는데 저출생문제라면 결국 물질적인게 아니라 추상적인 데에서 문제를 찾아야 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자본주의가 성장하고 발전한 결과 모든것을 물질적인 것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평가하려는 것 같습니다.
모든것을 경제적 생산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가 사람까지 평가하고 줄세웁니다. 경찰을 9급공무원이라 무시한다거나 휴먼시아 거지라는 말이 유행처럼 퍼집니다.
사람들은 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손해보기싫어서 양보하지않고 배려하지않습니다. 지하철 노약자석과 임산부배려석은 항상 논란입니다.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문제를 행정편의식으로 간편하게 물질적인것으로 풀려고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출생은 우리사회가 잘못됐다는 반증일겁니다. 우리사회가 이대로 달려가는게 맞는것인지 어디서 어떻게 잘못된건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꼭 토론하고 해야한다고 봅니다. 바꾸지않는이상 지금의 한국의 청년들은 이민가거나 이민가고 싶어하는 사람 밖에 없을겁니다.
조만간 이민법 이민제도등이 간소화되고 투자이민등도 활성화 되면 지금의 단일인종 단일민족 개념의 한국인이 가장 많았던 시절은 앞으로 점점 사라질것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뭐 인종이 다양해지면 종교나 피부색 갈등은 지금보다 한층 노골적으로 짙어지겠지만 그만큼 낡은 사고방식의 세대들이 죽거나 인구감소로 많이 사라지면, 기존 세대들의 허세와 과시문화에 절여진 집단의식 자체도 변화할 수 밖에 없겠죠. 자의적으로나 타의적으로나 시간이 결국 해결책을 이끌 것입니다. 법은 그러나 아직까지 나이든 세대 사고방식에 맞게 만드는 통에 이걸 해결하는게 절실한 것 같아요.
후반갈수록 왜 눈물이나지
세금해택이 있었으면 합니다
비교에 미쳐있는게 원인인건 맞다 생각합니다.
다만 뭘 더 해줘야 한다기 보단 드라마 같은 매체에서
"애 안낳으면 병ㅅ." 이런 느낌을 심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실제 지금도 미디어에서는 애 낳으면 힘들다 선동 하고 있는게 가장 크다 생각합니다.
이걸 반대로 꺾으면 반드시 바뀔거라 믿습니다.
이걸 슈카월드에 살짝 흘려서...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자살률 1위와 더불어 저출산 1위인게 그저 비교에 의해 물려주기 싫은 삶이란게 좀 크게 있는것 같아요.
심지어 가족 동반 자살도 따져보면 1위가 아닐런지 공포스럽네요.
1. 농업사회에서는 head count의 힘이 컸다면, 이제는 head count보다 교육비를 한명한테 몰빵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하다고 다들 판단. 부익부 빈익빈 때문에.
2. 농업사회에서 자식이 "국민연금" 이었기 때문에, 한명한테 너무 큰 부담이 가지 않게 하려면 여러명 낳을 필요가 있었음.
3. 한국같이 초저출산 국가에서 발생하는 일은: 나의 "비참한" 사회적 지위를 대물림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너무 큼. 결국 21세기 스탠다드의 "살만한" 삶이 소수에게만 열려있다고 모두들 판단. SNS의 폐해.
이것 말고는 왜 제3세계 국가에서는 애를 많이 낳고 선진국에서는 애를 안낳는지 해석이 안됨. 이것 말고는 왜 전 세계적으로 2차대전 후 못사는 시절에는 애를 많이 낳았는데 풍요로운 21세기에 애를 안낳는지 해석이 안됨.
초저출산이 찾아온 시점과 ChatGPT 등장 시점이 맞물린다는 점은 먼 미래의 역사학자들이 너무 흥미롭게 다룰 것이라고 생각함.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이죠.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남자 연예인은 말 할것도 없고 여자 연예인 "신봉선, 김숙 , 이영자 , 김민경 , 장도연 , 김신영 , 박나래 , 송은이,김혜수......" 이렇게 잘 나가는 연예인들 중에도 결혼 하지 않고 그냥 아기만 가지기를 원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건데 한국은 처녀가 시험관 시술 받는게 불법이죠!!!
총각 이지만 남성 중에도 대리모 통해서 자기 아기를 갖기를 원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거구요. !!
한국의 국민들 인식이 얼마나 봉건적 인지 바로 어제도 알수 있었습니다.
어떤 식당에서 중년 여성 2명이 식사 하면서 대화 내용이
딸이 남자 친구와 여행을 가고 싶은데 허락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럼 남자 친구를 대려와서 남자가 결혼을 약속하면 여행을 허락 하겠다고 하니까 딸이 "여행 안가!" 라고 말 했다는 군요.
여행 조차도 결혼 이라는 인생을 걸어야 허락 되는 국민들의 인식 구조 입니다.
모든게 편리하고 빠르고 쉬운 시대 인데 누가 인생을 걸면서 까지 여행을 가려고 할까요????
이러면 동거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남여가 같이 여행도 가보고 동거도 해보고 좀 서로 좀 알아야 결혼을 결정 할것 아닌가요??? 요즘 누가 "모 아니면 도" 식의 인생을 건 도박을 하려고 하겠습니까???
한국은 생애 선택 자유 지수가 0.25로 거의 세계 꼴찌 입니다. 부모의 간섭이 엄청 심하죠. 즉 개인의 자유가 없는 거죠!!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은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조선 봉건 시대적인 생각 , 윤리 , 도덕 , 자식을 존중하지 않고 소유물로 생각하는 인식 ... 이거 없애지 않으면 한국은 국가 소멸 합니다. !!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한국.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각 개인이 나이가 많든 나이가 적든 , 총각이든 , 처녀든 , 대리모 통해서든 , 남의 정자 이용 해서든 아기를 가지고 싶은 욕망이 있으면 가지게 하고
성 욕구가 왕성하면 모두 풀어주고 그걸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성 욕구가 있는게 죄가 아니잖아요!! 10 대 때에 가장 욕구가 왕성 하구요. 쾌락이 없으면 누가 성관계 하려고 합니까?
10 대 때부터 성관계 쾌락을 느끼게 해주어야 하고 , 가장 왕성할때 다 막아 놓으니까 더 더 남여간 갈등 심화 하고 , 성불구자 , 초식 남자 , 자존감 상실 되죠.
성관계 쾌락을 막으니까 더 더 변태적으로 변하고 , 성관계 이외의 먹방 , 게임 , 유튜브 , 만화 , 영화 , ... 것으로 도피 하죠.
한국은 쾌락 , 욕구 , 욕망이 조선 봉건 시대적인 생각과 인식 , 법 , 제도로 막혀 있고
이걸 풀지 않으면 국가 소멸로 갑니다.!!!!!!!!
모든 조건을 만족시킬 수 없기에 최대 효율의 한 정책에 올인하는게 낫겠죠.
아이를 갖기를 원하나 갖지 못하는 30대 초반입니다만, 언급한 모든 행복의 조건? 바라지도 않고 가능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양가부모님이 갑작스러운 병가로 경제적으로 답이없음에도 아이를 낳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다른거 필요없고, 집만 해결해주면 됩니다.
신혼부부에게 3년간 무상 주거 지원해주고
아이 낳으면 10년으로 연장, 두 명 낳으면 장기 초저금리로 대출해주면 됩니다.
당연히 남용되지 않게 인생에 단 한번만 제공해주면 됩니다.
다른거 안바래요. 투룸전세 간신히 살고있었는데 양가 부모님 부양하느냐고 월세원룸으로 가야할상황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아이를 낳을까요?
sns, 오마카세, 다른사람과 비교?
그거야 돈많은 사람들이야 그렇게사는거고 눈에 더 잘 띄니까 그게 중요한것처럼 보이겠지만
제 주변의 그저 평범하게 열심히 사는사람들 그런거 신경안쓰고 가정과 일에 열심히인 사람들 많습니다. 도대체 출산정책이 어디로뿔뿔히 흩어지길래 몇만명도 안되는 신혼부부들에게 지원이 1도 없는건지요.
아이 낳고싶은 제가 도움받고있는거라곤 아파트는 커녕 빌라 간신히턱걸이 신혼부부전세대출 하나 뿐인데 뭔소란들인지 모르겠네요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이죠.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남자 연예인은 말 할것도 없고 여자 연예인 "신봉선, 김숙 , 이영자 , 김민경 , 장도연 , 김신영 , 박나래 , 송은이,김혜수......" 이렇게 잘 나가는 연예인들 중에도 결혼 하지 않고 그냥 아기만 가지기를 원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건데 한국은 처녀가 시험관 시술 받는게 불법이죠!!!
총각 이지만 남성 중에도 대리모 통해서 자기 아기를 갖기를 원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거구요. !!
한국의 국민들 인식이 얼마나 봉건적 인지 바로 어제도 알수 있었습니다.
어떤 식당에서 중년 여성 2명이 식사 하면서 대화 내용이
딸이 남자 친구와 여행을 가고 싶은데 허락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럼 남자 친구를 대려와서 남자가 결혼을 약속하면 여행을 허락 하겠다고 하니까 딸이 "여행 안가!" 라고 말 했다는 군요.
여행 조차도 결혼 이라는 인생을 걸어야 허락 되는 국민들의 인식 구조 입니다.
모든게 편리하고 빠르고 쉬운 시대 인데 누가 인생을 걸면서 까지 여행을 가려고 할까요????
이러면 동거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남여가 같이 여행도 가보고 동거도 해보고 좀 서로 좀 알아야 결혼을 결정 할것 아닌가요??? 요즘 누가 "모 아니면 도" 식의 인생을 건 도박을 하려고 하겠습니까???
한국은 생애 선택 자유 지수가 0.25로 거의 세계 꼴찌 입니다. 부모의 간섭이 엄청 심하죠. 즉 개인의 자유가 없는 거죠!!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은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조선 봉건 시대적인 생각 , 윤리 , 도덕 , 자식을 존중하지 않고 소유물로 생각하는 인식 ... 이거 없애지 않으면 한국은 국가 소멸 합니다. !!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한국.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각 개인이 나이가 많든 나이가 적든 , 총각이든 , 처녀든 , 대리모 통해서든 , 남의 정자 이용 해서든 아기를 가지고 싶은 욕망이 있으면 가지게 하고
성 욕구가 왕성하면 모두 풀어주고 그걸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성 욕구가 있는게 죄가 아니잖아요!! 10 대 때에 가장 욕구가 왕성 하구요. 쾌락이 없으면 누가 성관계 하려고 합니까?
10 대 때부터 성관계 쾌락을 느끼게 해주어야 하고 , 가장 왕성할때 다 막아 놓으니까 더 더 남여간 갈등 심화 하고 , 성불구자 , 초식 남자 , 자존감 상실 되죠.
성관계 쾌락을 막으니까 더 더 변태적으로 변하고 , 성관계 이외의 먹방 , 게임 , 유튜브 , 만화 , 영화 , ... 것으로 도피 하죠.
한국은 쾌락 , 욕구 , 욕망이 조선 봉건 시대적인 생각과 인식 , 법 , 제도로 막혀 있고
이걸 풀지 않으면 국가 소멸로 갑니다.!!!!!!!!
직장이지 뭐 .. 정규직이라도 양질의 직장이 아니니깐, 내가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는 상황이 오겠다 싶으니깐 ... 애 낳으면 그게 불가능함
한국인은 impossible society에 살기에 존엄한 출생과 죽음이 어렵습니다 사고의 전환을 위해서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에 동감합니다
30%까지는 이민을 적극 받아 해셜해야 합니다,,ㅡ가장 쉬운방법입니다,,,국가는 이제 민족 단일민족 이런개념 버려야 합니다,,,,선진국 다 이민으로 해결합니다,,,경제적수준 교육수준 차이로 사회가 혼선도 있겠지만 이민보다 더 돟은 방법과 해결책은 없습니다, 한국 젊은애들은 드라마에 나오는 1%의 삶을 원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아니 결혼할 환경이되야지 근본적인 원인부터 해결 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