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우 곡물보다 야채가 심각하고 빠르게 다가올 문제임 예를 들어 배추나 무의 경우 서늘한 곳에서 자라는데 기온이 급격히 올라서 농사가 어려운 상황 배추는 1500원 하던 것이 10000원으로 올랐고 무도 1000원 이하 였는데 5000원까지 가격이 오름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김치가 국내산이 가능할지 의문임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한국 김치 값이 오르니 중국산 김치값도 수직으로 오르고 있는 중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추가로 설명하자면 태양광 같은 경우는 지자체마다 다르긴해도 발전사업허가를 신청할때 몇가구가 거주시 몇백미터내 설치 불가같은 까다로운 조항이 많이서 부지선정이 쉽지 않습니다 영농형태양광도 시범사업수준이지 농지 대부분이 농업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있어서 그부지내에 발전사업을 진행하는것도 쉽지 않죠 반면 REC금액은 계속 떨어져서 장기계약을 했다하더라도 안정적인 수익은 얻기 힘든것 같습니다
모든 식품을 스마트팜으로만으로 충족되지는 못할듯합니다. 과학자들이 식품관련하여 연구를하고있지만 70억명을 먹일수있는 뚜렷한 연구성과도 없구요. 아마 식량부족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심화될듯해요.. 한국은 식량자급율이 낮은만큼 식량이 무기화되면 가장많은 피해를 입게될 것입니다.
스마트팜 짓는데 돈이 엄청들어가고 그만큼 물량을 소비할 판로 뚫기도 힘들어서 지금 젊은이가 없는 농촌은 아무도 도전하려 하지 않습이다. 그마나 귀농인구(60대)가 현재는 많이 있는데 앞으로 점차 농촌태생이 줄면 강소농에서 대농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그게 과연 말처럼 쉬울까여? 현재 50%넘게 수입에 의존하는데 앞으로는 더 심해지겠죠,, 근데 인구절벽까지 겹쳐서 외화벌이가 될지도 의문이네요,,
스마트팜의 비용을 생각해보세요. 농사도 돈 벌려고 하는 일입니다. 실내 농사는 기본적으로 어마어마한 초기 시설비 + 운영비 때문에 실외보다 생산단가가 훨씬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채소&과일을 기존 생산량 만큼 억지로 생산하려면 작물에 따라 수천만 ~ 수억 평을 스마트팜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몇 십 조원을 누가 투자하겠습니까 ㅎㅎ 지하철역에 만들어서 운영하는 스마트팜에서 생산하는 건 대개 비싼 값으로 사주는 식당이나 백화점 같은 데 납품하는 겁니다. 그만한 이윤이 나니까 임대료 비싼 지하철역에 터잡고 운영하는 것. 스마트팜은 고가의 신선식품 위주로 생산하는 게 수지타산에 맞습니다. 배(판매가)보다 배꼽(비용)이 큰 수많은 저가 상품들을 스마트팜으로 생산하려 했다가는 망합니다. 완전 바보나 하는 짓이죠. 지구환경이 폭망해서 실외 영농이 매우 어려워지고 채소&과일이 현재 가격의 몇 배로 오르고 그 가격이 장기적으로 유지된다면, 장기적으로 여러 채소&과일을 스마트팜으로 생산하는 게 수진타산이 맞게 되니까 그때는 시도하는 사람이 많아지겠죠. 그러나 그 전까지는 그냥 싼 나라에서 수입하는 게 합리적인 게 현실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곡물보다 야채가 심각하고 빠르게 다가올 문제임
예를 들어 배추나 무의 경우 서늘한 곳에서 자라는데 기온이 급격히 올라서 농사가 어려운 상황
배추는 1500원 하던 것이 10000원으로 올랐고
무도 1000원 이하 였는데 5000원까지 가격이 오름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김치가 국내산이 가능할지 의문임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한국 김치 값이 오르니 중국산 김치값도 수직으로 오르고 있는 중
농업인이 없어지기에 실패
위정자들이 들어야합니다.
반도체만 가지고 식량위기 극복 못합니다. 배가 고프면 반도체로 밥해먹나요? 대통령부터 의식전환이 필요합니다. 미래비젼이 전혀없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매번 지성인으로 만들어주시는것 같아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근데 인풋은 되는데 아웃풋이 안되스리 주변에 이 좋은내용을 알리지를 못하네요 🤐
쵝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추가로 설명하자면 태양광 같은 경우는 지자체마다 다르긴해도 발전사업허가를 신청할때
몇가구가 거주시 몇백미터내 설치 불가같은 까다로운 조항이 많이서 부지선정이 쉽지 않습니다
영농형태양광도 시범사업수준이지 농지 대부분이 농업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있어서 그부지내에
발전사업을 진행하는것도 쉽지 않죠
반면 REC금액은 계속 떨어져서 장기계약을 했다하더라도 안정적인 수익은 얻기 힘든것 같습니다
조회수 1천회 등극
요즘에 스마트팜으로 집에서나 지하철역에서도 채소하고 과일 많이 키우고 만들어 내던데
앞으로 과학기술 더욱더 발전해서 더 많이 빠르게 채소하고 과일 식량 만들어 낸다는데
식량이 갈수록 부족한게 아니고 갈수록 더 풍성해지는것 아닌가요?????????
모든 식품을 스마트팜으로만으로 충족되지는 못할듯합니다.
과학자들이 식품관련하여 연구를하고있지만 70억명을 먹일수있는 뚜렷한 연구성과도 없구요.
아마 식량부족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심화될듯해요.. 한국은 식량자급율이 낮은만큼 식량이 무기화되면 가장많은 피해를 입게될 것입니다.
식량위기는 기후위기와 연관깊어서... 셀프재배한다고 해도 기후가 따라주지 않으면 소용없지 않을까요..? 싱싱한 채소 육즙이 나오는고기가 일부 기득권들만의 특권이 될수도 있는... ㅜ 설국열차가 떠오르는군요
스마트팜 짓는데 돈이 엄청들어가고 그만큼 물량을 소비할 판로 뚫기도 힘들어서 지금 젊은이가 없는 농촌은 아무도 도전하려 하지 않습이다. 그마나 귀농인구(60대)가 현재는 많이 있는데 앞으로 점차 농촌태생이 줄면 강소농에서 대농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그게 과연 말처럼 쉬울까여? 현재 50%넘게 수입에 의존하는데 앞으로는 더 심해지겠죠,, 근데 인구절벽까지 겹쳐서 외화벌이가 될지도 의문이네요,,
스마트팜의 비용을 생각해보세요. 농사도 돈 벌려고 하는 일입니다. 실내 농사는 기본적으로 어마어마한 초기 시설비 + 운영비 때문에 실외보다 생산단가가 훨씬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채소&과일을 기존 생산량 만큼 억지로 생산하려면 작물에 따라 수천만 ~ 수억 평을 스마트팜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몇 십 조원을 누가 투자하겠습니까 ㅎㅎ
지하철역에 만들어서 운영하는 스마트팜에서 생산하는 건 대개 비싼 값으로 사주는 식당이나 백화점 같은 데 납품하는 겁니다. 그만한 이윤이 나니까 임대료 비싼 지하철역에 터잡고 운영하는 것. 스마트팜은 고가의 신선식품 위주로 생산하는 게 수지타산에 맞습니다. 배(판매가)보다 배꼽(비용)이 큰 수많은 저가 상품들을 스마트팜으로 생산하려 했다가는 망합니다. 완전 바보나 하는 짓이죠.
지구환경이 폭망해서 실외 영농이 매우 어려워지고 채소&과일이 현재 가격의 몇 배로 오르고 그 가격이 장기적으로 유지된다면, 장기적으로 여러 채소&과일을 스마트팜으로 생산하는 게 수진타산이 맞게 되니까 그때는 시도하는 사람이 많아지겠죠.
그러나 그 전까지는 그냥 싼 나라에서 수입하는 게 합리적인 게 현실입니다.
형님 섹쉬해요
1등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