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발견의 기쁨 동네책방 - 김훈과 함께 떠난 속초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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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

  • @js-lz6vc
    @js-lz6vc 2 месяца назад

    몇년전 ebs 본방송부터 그 이후로 몇번을 보는지, 봐도 봐도 좋네요.

  • @이희주-c4j
    @이희주-c4j Год назад +3

    김훈 선생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연필 잡아주세요❤

  • @susanna7027
    @susanna7027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아주 의미있게 끝까지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요즘 김훈 작가를 모조리 열심히 뒤쫒아 다니고 있습니다. 형사가 되어 유투브에서 추적하고 있습니다. 따끈하게 쪄낸 허송세월을 떼었고요

  • @yeaha560
    @yeaha560 Год назад +3

    김훈 작가의 남다른 독법은 그의 시선을 대변한다.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연민과 애정어린 그의 깊은 시선이 있기에 가능한 독서인 것이다. 그 시선으로 인해 그의 작품들이 '칼에 베이듯' 예리해서 독자는 자신도 모르게 베이기도 하고 나은줄 모르게 오래된 상처가 아물기도 한다.

  • @나종선-o6g
    @나종선-o6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김훈작가님 😮😮😮😮😮
    이렇게 좋은프로를 모르고 ㅠㅠㅠㅠ

  • @박영-j1s
    @박영-j1s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무런 관심이 없어요"...

  • @GentleWhisperMission
    @GentleWhisperMissio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의 책은 어느 시대를 배경으로 거기서 지지고 복던 사람들, 또는 그들과 관계된 이야기일 텐데, 책을 읽고 겨우 한다는 말이
    인상 깊은 몇 문장 뿐이라면. 이는 과연 정상일까? 도무지 문장이란 게 무얼까? 책을 읽고 한 두 줄로 남아야 하는 걸까?
    수만 가닥의 문장이 어울려 책이 되었다면 , 그 책의 냄새가 전체적으로 무엇이며 그 것들은 내게 어떻게 스며들며 어떻게 내 눈물이 되는가. 내 분노가 되는가.
    이런 소리 가 나와야지, 안그래?. 콩나물국을 먹고 난 후, 그 맛을 이야기 해야지 국의 부속물인 콩나물 몇 가닥만을 들어내어 음미한다면, , , , ..
    이는 책은 책으로 기억되어야 하는 책의 운명과 는 사뭇 거슬리는 그 무엇으로 느껴진다. 김 훈은 행복한가?
    책을 읽는 사람들아, 댓글은 글이 아닌가. 소통 좀 합시다. . 뉴저지에서 이 철수목사 [ 쑈어 포인트ㅡ양로원 원목]

  • @조윤호-f9f
    @조윤호-f9f Год назад +3

    사회자 참 쯔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