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세대들이 모르는 것이 하나 있는데 학력고사 시절에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가는 것도 헬이였습니다. 200점 만점의 고입연합고사라는 시험을 봐서 보통 140점대 중반정도는 맞아야 인문계 고등학교를 갈 수 있었고 그 이하 점수대의 학생들은 공고 상고라고 불리는 실업계 고등학교나, 그 이하 학력인증교를 가고 대학준비는 예저녁에 포기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연합고사 합격률은 약 65% 정도 되었으니 저 시절에는 중학생들의 1/3 정도는 대학입시 경쟁에서 일찌감치 논 외가 되었던 것입니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진학한 65%만 가지고 위에서 언급한 어느 시절 대학가기가 쉽네 어렵네 하는 것이니 동시대 출생자 100%를 가지고 이야기한다면 영상속의 언급보다 대학입시가 훨씬 더 어렵다는 말이 됩니다.
예전에는 한 반에 60명 이상이었음. 그런데 대학 수는 또 적었음. 그래서 웬만큼 성적이 안 나오면 지방 산골짜기 대학도 기차 타고 버스타고 가야했음. 그러니 이 보다도 못하면 고졸로 끝나는 학생들이 부지기수 였지. 그런데 이렇게 대학이 돈이 되다보니 갑자기 신설 대학들이 마구 증가하기 시작했음. 그리고 기존 대학들도 정원을 늘리기 시작했음. 그래서 90년대 후반부터 보면 상위권은 못 가더라도 동네에 공부 못하던 애들 중에 대학 못가서 고졸로 남는 애들은 하나도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음. 학생수가 많을 수록 경쟁률 높아지는 것은 상식임. 학생수가 적어지면 당연히 더 쉬워지는 거고. 요즘 각 대학 경쟁률 보면 90년대 초반 시절과 비교하여 경쟁률이 전혀 떨어지지 않아 보이는데 솔직히 말하자. 요새는 한 번에 6개 대학을 지원할 수 있잖아?. 즉 이 경쟁률 중에 상당수는 다른 대학 붙으면 빠지게 될 허수라는 말이지. 90년대 초반까지 수도권 대학이나 지거국에 붙었던 사람들은 지금 데려다 놓으면 웬만하면 인서울은 쌉가능하다는 말이다.
쉬워졌는데 그냥 자기 자식 공부 못하는 거 들키기 싫어서 어렵다고 하는 엄마들 많더라..
요즘 젊은 세대들이 모르는 것이 하나 있는데
학력고사 시절에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가는 것도 헬이였습니다.
200점 만점의 고입연합고사라는 시험을 봐서 보통 140점대 중반정도는 맞아야 인문계 고등학교를 갈 수 있었고
그 이하 점수대의 학생들은 공고 상고라고 불리는 실업계 고등학교나, 그 이하 학력인증교를 가고
대학준비는 예저녁에 포기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연합고사 합격률은 약 65% 정도 되었으니 저 시절에는 중학생들의 1/3 정도는 대학입시 경쟁에서 일찌감치 논 외가 되었던 것입니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진학한 65%만 가지고 위에서 언급한 어느 시절 대학가기가 쉽네 어렵네 하는 것이니
동시대 출생자 100%를 가지고 이야기한다면 영상속의 언급보다 대학입시가 훨씬 더 어렵다는 말이 됩니다.
더 쉬워짐
전형 많아진건 난이도를 의미하지 않음
그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한테 맞는 방법으로 찔러볼 수 있게 길을 열어준거임
줄어든 학령인구대비 인서울 정원은 그대로 이므로
전체 학생 중 인서울 비율은 확실히 올라갔음
더 쉬운거 맞음
제발 요즘세대 올려치기 좀 그만
그냥 위치상 in 서울은 당연히 쉽고, 사람들이 인정하는 in 서울은 당연히 어렵고
예전에는 한 반에 60명 이상이었음. 그런데 대학 수는 또 적었음. 그래서 웬만큼 성적이 안 나오면 지방 산골짜기 대학도 기차 타고 버스타고 가야했음. 그러니 이 보다도 못하면 고졸로 끝나는 학생들이 부지기수 였지. 그런데 이렇게 대학이 돈이 되다보니 갑자기 신설 대학들이 마구 증가하기 시작했음. 그리고 기존 대학들도 정원을 늘리기 시작했음. 그래서 90년대 후반부터 보면 상위권은 못 가더라도 동네에 공부 못하던 애들 중에 대학 못가서 고졸로 남는 애들은 하나도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음. 학생수가 많을 수록 경쟁률 높아지는 것은 상식임. 학생수가 적어지면 당연히 더 쉬워지는 거고. 요즘 각 대학 경쟁률 보면 90년대 초반 시절과 비교하여 경쟁률이 전혀 떨어지지 않아 보이는데 솔직히 말하자. 요새는 한 번에 6개 대학을 지원할 수 있잖아?. 즉 이 경쟁률 중에 상당수는 다른 대학 붙으면 빠지게 될 허수라는 말이지. 90년대 초반까지 수도권 대학이나 지거국에 붙었던 사람들은 지금 데려다 놓으면 웬만하면 인서울은 쌉가능하다는 말이다.
그래서 지금 최상위권 대학 애들 중 간헐적으로 얘가 여기를 들어왔어....? 이런 애들 종종 있음
내 생각엔 더 쉬워진거 맛다!!
대학 졸업하고 좋은 대기업 취업하기가 어려워졌겠지. !
맞
Chat GPT 생기고 더 어려워짐; 인구 줄어들어서 더 쉽다는 말은 무슨말임 도대체ㅜㅋㅋㅋㅋㅋ
인서울 입학정원은 안바뀌었는데 인구수는 줄었으니깐
입학정원은 똑같은데 인구가 확 줄었으니 쉬운거지...
@@hmk7791n수가 늘어서 또 모르겠네
부끄러움을 느낄줄 안다면 댓글 지워라 능지수준 참 처참하다
박통 구테타, 60년대 초 "국가고시" 합격해야, 大學 입학 시험 자격을, 내가 바로 그 시절 당사자입니다. 해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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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은 한서삼 까지임.
한서삼?... 거긴 인서울 4년제 직업 교육원.
99777맞고 편입으로 갔다.
인가경 넣을거면 지거국도 넣지 ㅋ
인서울이라고.. 지방이 아니고..
15개 대학이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의 10개 대학에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의 3개 대학을 합치면 13개 대학이고 남은 두 개 중에 하나는 이화여대인듯 한데 나머지 1개교는 어디죠???
숙대
숙대
숙대인듯
엄청 쉬움 ㅋ
97년에 수시 없었는데
@@은진김-w8v수시가 지금의 수시가 아님. 수능 성적으로 정시( 3군데) 넣기전 대학 원서 넣고 거기 합격하면 정시원서 못 넣음.
정시가 내신 성적이 40프로 수능이60프로 들어갔던거 같음. 수시는 수능 성적 100프로였던 거 같음.
@@은진김-w8v 어 왜 난 기억이 전혀 안나지?
우리반 심지어 학교전교생 전부 수능으로 대학 갔는데
국숭세 밑에는 인서울이라하기좀....
사실 그렇게 따지면 인서울 마지노선은 건동홍까지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긴함 ㅋㅋ 걍 서울안에 있으면 인서울이라고 하는거지 별 의미는 없을듯
스카이 밑으로는 그냥 서울 안에 있으면 다 똑같음.
@@dnflrkwhrakstp 서울권 대학중에 입결 낮은곳은 서잡대라 하던데..
스카이까지는 아니더라도 서성한이중경외시까지는 서울권 대학중에서도 좋은편이라 생각하고
건동홍이나 국숭세단까지는 인서울이라 생각함
@@user-zw2sv5nx1d 단대는 지방대.
서성한중이 경외시 도 아니고 서성한 중경외시이 도 아니고 서성한이는 대체 뭔 ㅋㅋㅋ 국민 절반이 못가는 대학에 입결도 떨어지는데 왜 넣은건가요 대체
인가경은 좀; 아니 행정구역이 경기도인데 왜케 꾸역꾸역 인서울로 처넣는 거임?
그니깤ㅋㅋㅋㅋㅋ광명상가면 몰라도
한서삼은 몰라도
그러게 인가경은 위치 조차도 경기도인데
단국대도?
아주 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