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위스키 칵테일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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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июл 2024
- 세계 최초의 칵테일은 무엇일까요?
1806년 신문에 문자로 기록이 남겨진 최초의 칵테일이 있습니다
바로 올드패션드입니다
오늘은 올드패션드는 과연 어떤 것이고, 어떤 이야기를 갖고 있는지 알아보고,
1800년대 스타일, 현재의 레시피, 그리고 브랜디로 만들어진 RTD도 마셔봅니다.
#주류학개론 #올드패션드 #위스키칵테일 #위스키 #칵테일 #버번위스키 #칵테일추천 #납크릭
00:00 올드 패션드의 유래
01:44 1800년대 올드 패션드
04:54 내 스타일 올드 패션드
07:49 브랜디 올드 패션드
*술은 취향입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술은 없고, 모두에게 불만족스러운 술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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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The Cocktail Calendar, Simple Joy, 만개의 레시피, Vomfass 
Хобби
![[ 위스키 ] 메이커스 마크 | 빨간 왁스로 덮힌 미국의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http://i.ytimg.com/vi/n9IZLBu80PA/mqdefault.jpg)
![[ 위스키 ] 메이커스 마크 | 빨간 왁스로 덮힌 미국의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img/tr.png)
우와 이럴수가!!!
봄파스 매니저에요!!!
매번 챙겨보다가, 아이쿠 깜짝이야!!!
봄파스가 나오다니요!!! 영광입니다 ㅋ
올드패션드 리큐르를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와 아직도 너무신기!!
독립병입편에 용산 매장에 한번 들러주세요.만약 그런일이 벌어진다면, 우와 생각만해도 너무 기분좋네요.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수령님께서 (광고)주님의 간택을 받게 되실지
광고 극혐 너무 주관적이 되어버림
봄..파스...매장...(메모
왜 폼파스 아니고 봄파스 인가요? 그냥 영어식으로 하신건가
@@user-bc3mf9wb8u 애초에 리뷰라는게 내 주관이랑 취향인데 뭔
오랫만에 칵테일 영상이네요! 옛날느낌나고 좋습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언젠간 직접가서 마셔보고싶은 올드패션드!!!
선좋아요 후시청😮
소주올드패션드라... 수령님의 창작 칵테일이 보고 싶습니다!!!
캬 올패만 다뤄주시는 영상이라니 언제해주시나 기다리고있었는데 잘 볼게요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빠른시청갑니다요😊
캬 예전에 불렛편에서 올드패션드 나올때 칵테일의 근본오브 근본인 만큼 언젠가 올드패션드만 따로 다뤄주시길 원했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캬 올패 저번에도 나오긴 했지만 메인으로 한번 더 다뤄주실꺼라고 생각했읍니다
오랜만에 칵테일 해주셔서 좋네요~~ 오늘은 올드패션드다!!! 와이프랑 같이 한잔 해야겠네요
수령님 레시피 배우고싶었는데ㅋㅋㅋ 아숩게도 오늘 레시피를 알았지만 제가 금주중이군요ㅠ
수령님은 전문가라 그렇다 쳐도 친구분의 초심이 항상 좋았는데 이젠 레벨업을 너무 하셔서 주량도 쎄지고 거의 시음은 소믈리에 급으로 진화해서 슬픕니다 ㅠㅠ 디버프가 필요해 보입니다 ㅋㅋ
가시밭길 드가자
디버프라니 ㅋㅋ 미뢰라도 긁어내야겠네요
노슈거 압생트 뜨뜻하게 데워서 가즈아 !!!!!!
그래서 더 좋은거죠
캡틴큐로 아재 패션드 가입시다!!
집에서 올드패션드할때 앵무새설탕 넣고 했는데 담에 수령님 레시피로도 해봐야겠네요
너무 재밌다..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올드 패션드군요. 봄파스라는 브랜드도 신기하네요.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바에서 먹어보고 맛있어서 얼마전 앙고스투라 비터스를 구해 집에서 만들어보는 중입니다.기주 마디의 매력이 달라서 즐겁네요.
❤.❤ 😂😂 l'm 구독이에요
유행은 역시 수령님
7:50 오 제가 살던 곳이 언급되다니 반갑내요 ㅋ
역시 주류학개론 정보는 I am 신뢰에요
지난 수요일 수령님 매장 방문해서 처음 마셔본 올드패션드 레시피의 비밀이 여기있었군요 ㅎ
올드패션드 마셔보면서 궁금해서 여쭤봤더니 오늘 영상에 다 있을거라고 하시던 ㅎㅎ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실례지만 수령님 오프라인매장도 운영하시는건가요?
올드패션드가 나오다니🎉🎉 이제 사제락도 기대해도되나요!!!
수령님!!! 뽕스틸러님이 너무 발전하셧어요... ㅠㅠ
이제 새로운 뽕스틸러 2세를 영입(?!)하는게 어떨까요??
그래도 두분캐미가 넘 보기좋습니다^^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5초전은 못참지
I am 구독자에요~ 주인장 신뢰에요~
맛있겠다….
ㅋㅋㅋㅋㅋㅋ 아엠 근본이에요 ㅋㅋㅋㅋ
보고 터졌습니닼
제가 젤 좋아하는 칵테일 이네요!
레시피는 간단하지만 은근 까다로운 칵테일.. 비터를 너무 넣어도 안되고 설탕을 너무 녹이면 너무 달아지고..
수령님바에 꼭 한번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브랜드로 만든 올드 패션드는 어떨지 기대되네요!! 만드신 올드 패션드가 더 맛있어보이네요!!
저는 데메라라 리치시럽으로 하는걸 선호하는데 심플시럽에 오렌지 필 머들링은 신기하네요! 저도 한번 따라해보겠습니다 ㅋㅋㅋ
봄파스? 만들어진 올드패션을 판다니 오우 신기한데 오늘도 새로운걸 배워갑니다. ㅎㅎ
올드 패션드...한창 칵테일 할 때 가장 많이 만들어 마신 칵테일이지요 그립네요 :)))
위스키 좋아하던 남자친구 때문에 위스키에 관심이 생겨 자주 챙겨보다가 헤어진 이후로 한동안 영상 안 보다가 오랜만에 봤는데도 역시 여전히 재밌네요ㅋㅋㅋ
좋은분 만나실거예요, 이미 만나셨으려나 ㅎㅎ 앞으로도 계속 들러주세요~!
요새 불렛에서 만들어져서 나온 칵테일 자주 먹는데 은근히 괜찮더라구요.
라빠르셰 각설탕 쓰시는군요! 보통 밀크티 탈 때 좀 고급 설탕으로 쓰는걸 주로 봤었는데, 생각해보니 칵테일에도 (각)설탕 쓸 때가 있긴 하죠. 그래도 주류 전문 채널에서 라빠르셰를 본 게 반가워서 ㅎㅎ
소주패션드 가끔 해먹는데 맛있어요! 화요같은 증류식 소주에 오렌지필 대신 레몬필 넣어서 해먹습니당
그 계피같은 거 훈연 연기 글라스에 입혀서도 해주시더라고요 옆에 계시던분이 오늘 바텐더님이 서비스 되게 잘 해주신 거라고 귀띔해주셨었어요
알림 뜨자마자
전 가끔 탈리스커를 올드패션드 기주로 주문해서 먹곤 하는데 피트도 색다르고 맛있습니다.
올패는 쉬우면서도 분위기 있게 마실 수 있어서 자주 즐깁니다.
다만 각설탕은 머들러로 으깨는 게 귀찮아서 비정제 가루 설탕을 쓰죠.
룩사르도 마라스키노 체리와 오렌지 비터스까지 넣어야 제 입맛에 딱 맞습니다.
감귤 나올 때는 오렌지 비터스 대신 귤껍질 비틀어서 뿌려주고
감귤 한 조각 머들러로 살짝 찧어서 가니쉬로 넣으면 좋더군요.
올패는 자기 스타일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어서 매력적인 칵테일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 혹시 건조오렌지 슬라이스를 사용해도 괜찮을가요??
진짜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제일 잘어울리는 칵테일..
흐 집에 비터스 사고싶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ㅎㅎ
친구분이 점점 전문가가 되어간다 ㅋㅋㅋㅋㅋ
버번 최애로서 최고의 칵테일, 납크릭 , 부커스 너무 맛있어
매번 궁금하게 있었어요
올드패션드나 하이볼 같은 칵테일들을 보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커다란 얼음이 같이 들어가던데
시간을 두고 천천히 마시면 얼음이 녹아 묽어질것 같더라구요
물론 취향에 따라 달라지기야 하겠지만
얼음이 녹기전에 가급적 빨리 마시길 추천하시나요?
아님 칵테일이 시원해지면 얼음을 빼고 마시길 추천하시나요?
올드패션드 칵테일먹으려고 시럽구매했는데.ㅋ 바로 영상이라니.ㅋ 아주좋습니다.ㅋ
앞으로도 쭈욱
초심을 yuji 해주세요🍀
전 칵테일은 올드패션드랑 진토닉만 마셔요. 칵테일에 조예가 깊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결국 저 두 종류로 되돌아가더라구요ㅎㅎ
올패 너무 땡기지만 재료가 없어서 귤껍질과 설탕, 버번만 이용해서 만들어봤습니다. 귤껍질도 아주 기깔꿀끼네요👍
앙고스투라비터스 없이 먹으면 무슨 맛인가요?
오늘은 이거다
선 음미 후 시청 ㅋㅋ
헐 손이 빠르시군요
어제 후쿠오카행 비행기에서 비슷한 분 봤어요!
비슷한 사람이 흔치는 않을텐데 신기하네요 ㅋㅋㅋ
그냥 비슷한 분입니다😂
봄파스 어제 가봤는데 진짜 바로 병에 화이트로 Old Fashioned 라고 써주더라고요? 신기한 리큐르도 많아요
봄파스 아르마냑 25년 사고
어머니 생신 선물로 라즈베리,딸기 발사믹 샀습니다.
아르마냑 30년 시음하고 되게 맘에들었는데 너무비쌌던... 나중에 사야지요
뽕선생님 조만간 수령님 옆에서 쉐이킹하고 계실듯... ㅎㅎ
제가 뭘 직접 만들고 이런거에 약해서 될까요?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도 꿀호떡 먹을때 설탕 씹히는거 좋아합니다ㅋㅋㅋ
몰트바는 가끔씩 가지만 칵테일바는 안간지가 너무 오래되서 뭘 마셨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네요;;;
버번은 그닥 즐기지는 않지만 두번째 올패는 맛있을것 같네요.^^
각설탕 사서 쓰시는 분 계시나요? 어디께 집에서 사용하기가 괜찮나요?
앙고스투라 비터스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라모스 진피즈해주셔야지요 그때해주셨지만... 납크릭이랑 리메이크 해주실꺼라믿어요
”I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 돈까스 소스 언급해주셔서 괜히 기분좋은 ㅎㅎㅎ
그럴때마다 제가 식영과 잘 나온것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ㅋㅋㅋ
위스키맛이 너무 쎈데 탄산수나 물 섞어서도 보통 먹나요?
와 또 놉크릭 나왔어 나 행복해 하
다음에 잭다니엘 싱글베럴 베럴프루프 들고 한번 들리겠습니다 ㄷㄷㄷ
그래서 오리지널 올드패션드는 마지막에 설탕 먹으라고 티스푼을 같이 줬습니다.
위스키쪽만 파다보니 칵테일쪽은 지식이 얕은데 이렇게 전통이있는 것들도있군요 바에가서 시킬게 하나더늘었네 ㅋㅅㅋ
I am 좋아요에요
주류학개론 레시피면 I am 신뢰에요
ㅋㅋㅋ 댓글이 센스에요
뽕샘님 보실지 모르겠는데...
올드패션드 기주를 납크릭 '라이'로 말아서 드셔보세요.
단맛은 많이 가라앉고 적당히 알싸한 맛과 비터의 새콤 쌉사레한 맛이 기가막히게 어우러집니다.
상큼한거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오..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기억해서 마셔보겠습니다~!
캬 뽕스틸러님 ㄹㅇ 거의 준전문가 다됐네
위스키 매니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칵테일 중 하나인 올드패션드군요. 오래 된 건 아는데 그 이름값대로 공식적으로 나온 게 1806년이군요.
설탕2 프림2은 다방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령님 스타일은 처음에 감칠맛땜에 시럽인가 했는데 설탕 대신이군요. 역시 비싼 마라스키노는 맛있다.
브랜디 올드패션드도 있군요. 어쩌다보니 광고가 된 시간
얼음이 빙하같이 생긴건 감성값!
익숙한 레디메이드의 그 스타일~ 소주 패션드라 안동소주나 화요로 해보면 재밌을 거 같네요.
뒤에 술장 왼쪽 휜 거 볼 때 마다 불안불안 ㅎㅎ
예스 뜨자마자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썸네일보고 킥킥거리면서 들어옴 ㅋㅋㅋㅋㅋ
2온스나 들어가는 고전 레시피가 좀 더 땡기기는 하지만 고심의 결과로 나온 주류학 레시피도 맛있을거라는 생각에 고민거리가 하나 늘어나는군요.
20대 초에는 막잔으로 마시는 블랙 러시안의 균형이 얼마나 잘 잡혔는지를 느끼려고 하고 평가도 해보곤 했는데, 올해 4월 몇년만에 바를 갔었는데 막잔으로 자연스럽게 올드 패션드를 주문하는 자신을 발견했습죠.
얼음 탐난다
오
저 빗살무늬 올패글라스는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나요? 저 잔을 구매하고싶은데요..
예전 조니워커 블랙 명절 세트에 같이 들어있던 글라스입니다 :) 저도 마음에 들어서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
@@juryuhak 아.. 이제는 구할수 없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v3pg2on8c 돌아오는 설 명절세트 한번 노려보시죠~ 물론 명절때마다 글라스가 바뀌는데.. 혹시 압니까 다시 저걸로 돌아올지 ㅋㅋ
역시 올드패션드는 기주를 어떤 종류로 하해도 제법 어울리고 확실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에 모 잡지에서 홈텐딩 소개하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주제가 전통주라 화요XP로 '쌀'드 패션드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여러분들은 이제 곧 서울사람이 될 수령동지를 보고 계십니다.
버번을 골라보라고 이야기할때 패핀 밴 윙클을 말했어야.....
저도 양심이라는게... 😂
천안에 무슨 바에서 올드패션드를 시키니 그건 칵테일 아는척 하는사람들이 시키고, 자기는 맛없는 그걸 왜 시키는지 모르겠다고 주문한 저에게 말하더라구요.. 그후 그쪽은 절대 안가게 됬습니다.
+롱티
쏘맥도 칵테일이라고 불릴수있으나
쏘맥은 쏘맥
이 유행어도 끝났네
1800년대는 얼음이 귀해서 예전엔 칵테일이 시원하지 않았습니다
i am근본에요 라고 쓰셔야죠 ㅠ
이형도 위대한 51조 7천억 자산가 I AM 청조씨가 묻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