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시이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재난이 일어나기 그 직전의 평안한 사람들의 모습과 재난이 다가온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하늘을 완벽히 뒤덮은 미미즈, 일본 도쿄 관련 홍보영상 등에서 항상 느껴지는 풍의 전자음악과 미미즈의 압도감이 뒤섞여서 여러 감정이 교차하고 온몸에 소름이 쫙 돋는 것이.. 정말 잘 봤다고 생각되는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이 장면이요.
저 숨막히는 분위기에 잔뜩 몰입한 사람들 속 아랑곳하지 않고 팝콘 asmr하셨던 오후 9시 영화 옆자리 남성분... 저 장면이 그리도 즐거우셨나요 친구랑 종일 큭큭대시면서 와그작거리시던데 덕분에 영화 내용은 개뿔 당신 인상착의 밖에 기억이 안 납니다 만수무강하세요!!!!!!
예고편만 활용해서 편집했습니다~
예고편 순서맞게 연결만 해도 이런 감동이...
예고는 킹정이지
아니 다시보기가 아니자나요 힝
Diese melodie wie hast du die gemacht ???
영화관에서 봤는데 도쿄상공 저 장면이 저 BGM깔리는것도 그렇고 위압감 장난없음 진짜 ㅋㅋㅋㅋㅋㅋ
ㄹㅇ ㅈㄴ 웅장함ㅋㅋ
주변 딱 조용해지면서 파 ..ㅡ
ㅇㅈㅋㅋ
ㄹㅇㅋㅋ
ㄹㅇ
도쿄상공 딱 보여주고 그다음 미미즈가 팍 등장하는게 진짜 인상 깊었음 재난은 언제든 평범한 날에 갑자기 일어날 수 있다는게...어떻게 이런 연출로 표현되는지 진짜 감독 대박임
진짜 평화로운 사람들 보여주다가 까마귀눈에 미미즈 비치는거보고 ㄹㅇ 소름돋음
ㄹㅇ... 영화 몰입하면서 보다가 그장면 보고 오... 동물들이 지진을 미리 알아채는게 이런 이유겠구나 바로 납득됨요
미미즈 확대하면서 노래 클라이멕스 시작될때
진짜 떨어지면 모든게 끝이다가 자동으로 생각남
비취는건 뭐여 ㅋㅋ
@@pyapya_purple 비취 시너지
ㄹㅇ 소름이었음
하늘에 미미즈 본체 싹 나올때 소름돋았지
영화관 큰 화면과 빵빵한 브금으로 봤던 저 장면은 정말... 전율이 온몸에 일고 소름 끼치고... 코스믹 호러 느낌 미쳐버려
풍천민물장어 여러마리😢
ㄹㅇㄹㅇ...특히나 저런 도시 참 그리기 쉽지 않은데 세세하게 그려냈다는게 엄청 놀라웠어요...cg도 아니고
맞아요..ㄷㄷ
저게 떨어지면 도쿄가 지도에서 사라지니까..
난 다이진이 소타 위로 올라가서갑자기 주위브금 딱 끊기면서 이젠 너가 요석이야. 라고 속삭였을때 진자 온몸에 소름돋았는데
아 저도요ㅜㅜ 진짜로 소름끼쳤음
다이진 착한앤데 왜 그런말 했을까요?.. 아직도 의문임
@@충간0상 소타 묘석? 만들고 자기는 스즈메랑 같이 살고싶어서..? 그런짓한거같음 ㅠ 근데 스즈메가 자기가 대신 묘석되겠다고하니까 그냥 자기가 희생해서 묘석된거같늠 ㅠ 아 ㅡ근데 다이진 너무 귀엽고 불쌍해서 아직도 마음아파 ㅠㅠ
@@웅웅응-r6u아니 다이진이 젤 불쌍함 몇천년동안 추위에 떨고있다가
스즈메라는 아이가 꺼내줘서
함께하고 싶어서 요석의 임무를 넘기고
뒷문이 어디서 열리는지도 알러주고
착한짓했는데 함께할려고 근데
너같은건 사라지라는 폭언을 듣고
다시 요석이됌...
저 노래만 들어도 소름... 까마귀들 보면 미미즈 생각나서 미치겠어요..ㅋㅋㅋ
그떄 다이진이 어푸어푸 해서 스즈메 보호하러 가는거 졸귀
다이진 사랑ㅎㅐ..
갠적으로 도쿄 상공씬이 젤 소름이었음.. 그냥 영화일뿐인데 저거 떨어지면 ㄹㅇ ㅈ되겠구나가 너무 잘 느껴져서 진짜 갑자기 무섭드라…연출 정말 잘 한 듯
동물들이 지진의 전조현상을 느낄 수 있다는 걸 동물의 눈에는 사람이 볼 수 없는 미미즈가 보이는걸로 표현한게 진심 개소름돋았었음
소오름 또 보고싶다...
ㄹㅇ 도쿄 상공 미미즈는 ㄹㅈㄷ였음 진짜 몰입하고 봐서 신카이 마코토는 전설이다
진짜 저 장면에 저 브금.. 영화관에서 보는데 온몸에서 전율이 흐름. 저 상황에서 팝콘소리 하나 안 들리고 영화관이 얼어 붙은것 처럼 고요했다..
すずめの戸締まりまじでミステリアスで好き笑
仲間いた
아름다운 도시이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재난이 일어나기 그 직전의 평안한 사람들의 모습과 재난이 다가온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하늘을 완벽히 뒤덮은 미미즈, 일본 도쿄 관련 홍보영상 등에서 항상 느껴지는 풍의 전자음악과 미미즈의 압도감이 뒤섞여서 여러 감정이 교차하고 온몸에 소름이 쫙 돋는 것이.. 정말 잘 봤다고 생각되는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이 장면이요.
이 장면은 인간들은 자연한테 한없이 약한
존재라는걸 너무 잘 보여줬음...ㅠ
자연이 인간들한테
너네가 뭐 어쩔건데
하는거 같았음 ㅋㅋ
영화관에서 보면 저 BGM이랑 까마귀 소리 들리고 역대급 미미즈 나오는데 그거 지켜보다가 뜨고있는 눈에서 눈물이 떨어짐...
저 미미즈 BGM?이 진짜 장난없는듯....
보니까 다 했던말 또 하고 있네ㅋㅋㅋㅋ
진짜 도쿄 상공에 미미즈 내려오는 거랑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딱 비춰주면서 저 노래 나올 때 소름이 쫙..
스즈메 3번 본 사람입니다 저 도쿄상공 나왔을때만 3번 소름돋았습니다
저도 ㅎㅎ
저도 4번 봤는데 진짜 소름 안돋은적이 없네요..
저도 2번 봤는데 2번 너무 소름끼쳤...ㅠㅠ
저 결말을 못봤는데 좀 알려주세요ㅠ
마지막에 스즈메어 어쩌면 나 알고 있을지도 몰라 하는 대사까지 듣고 화장실 갔다왔는데 끄 났더라구요ㅠㅠ
@@전설이백과사전 똥을 얼마나 오래 싼겁니까?
저거 진짜 레전드였는데ㅠㅠㅠㅠ 또 보고 싶음
@당뉴비 저 장면이 또 보고 싶어서 다시 보고 싶기도 함ㅜ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전율
약간 영화 어스볼때 기분이였음 뒤에 깔리는 노래가 너무 소름돋아
이거 이어폰으로 듣고있었는데
원래 소리도 나는거 신기..✨
평화로운 일상과는 대조되는 위압감이 진짜 bgm과 작화로 무섭게 표현됨 . .ㄷ ㄷ
이건 진짜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장면임,, 진짜
미미즈가 도쿄상공에 가득찬거 풀화면에 노래 듣는데
경이롭지만 재앙이라는걸 아니까 무기력+공포 밀려오는
느낌이 진짜 소로오오오오ㅗ로오름
다이진 자리교체 확정된 표정.... 커여움 ㅋㅋㅋ
도쿄 이후로 나오는 음악 하나하나가 레전드였던거같다 가장 기억에남는게 도쿄상공, 교복으로 갈아입을때 나오는 음악과 의자뽑을때 나오는 음악이 되게좋았음
연출지림.. 두 번보고왔지만 두 번 다 소름돋음
진짜 다시 봐도 저 미미즈 나올때 깔리는 bgm은 소름돋아....뭔가 멍하니 볼수밖에 없는..
소름 돋으면서 좀 무서웠음🥹
그치만 좋았다...
까마귀눈에 스쳐지나가듯이 미미즈본체 보이는게 표현이..굳이었음 동물들은 그래서 직감적으로 안다는걸 또 이렇게 애니화..해서..
이건 진짜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음 ㄹㅇ
재앙이 오기 직전 그 죽음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해낸 브금이라 생각함
영화관애서 소름이 쫙 돋늗데 이후 대지진이 발생한다면 모두 죽어나갈 일상의 풍경을 비추는 절망감 마저 느껴지게 만들었음...
와 진짜 이 브금은 미쳤었지 심장이 두근거리고 닭살 돋았는데 웅장함과 동시에 위압감이 장난 아니었음 그 현장에 내가 있는 느낌
영화관에서 졸다가 이노래 나오니까 정신이 확들었음 ㄹㅇ ㅋㅋㅋㅋㅋㅋ
이 브금 미친거 같습니다. 도쿄 상공에서의 그 전율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이부분이 가장 웅장했음
저 숨막히는 분위기에 잔뜩 몰입한 사람들 속 아랑곳하지 않고 팝콘 asmr하셨던 오후 9시 영화 옆자리 남성분... 저 장면이 그리도 즐거우셨나요 친구랑 종일 큭큭대시면서 와그작거리시던데 덕분에 영화 내용은 개뿔 당신 인상착의 밖에 기억이 안 납니다 만수무강하세요!!!!!!
진짜 연출 지린다...
스즈메 문단속 다이진이 스즈메 싫어.할때 울음.ㅠㅠ
ㄹㅇ 도쿄상공 BGM 깔릴 때 위압감에 넋을 놓고 보느라 저런 BGM이 있었다는 걸 끝나고 알았음..
영화 보면서 어디서 들어본 멜로디인데 하다가 김건모 잘못된만남이라는거 알고 그때부터 영화에 집중할수가 없더라..😂😂😂
난~친구를믿었기에~😂😂😂😂😂
OST 하나로 "곧 이곳에 거대한 재앙이 도래하여 아비규환이 펼쳐질 것이다." 라는 느낌을 냈다는게 정말 좋은듯
진짜 계속 몇번을 들어도 시작할때 소름돋네 와 ㅋㅋㅋㅋ
나만 스즈메 떨어지는장면에서 밤하늘초계반생각남?
잊지말자 100년전 관동대학살ㅜㅜ 당시미미즈 고마워ㅎ
영화 볼땐 스즈메 예쁘다고 생각 안했는데 다시 보니까 예쁘다
1회차 때는 스토리 좋아서 감탄했고 2회차 때는 슬퍼서 오열했고 3.4회차에서는 그냥 펑펑 울면서 감동 받음...ㅜㅜㅜㅜㅜ
도쿄상공 브금이랑 잘 어우러져서 웅장했는데
진짜 일본이라서 만들 수 있었던 영화였던것 같음.
일본 특유의 전통과 잦은 지진.
관동대지진, 동일본 대지진 등의 큰 지진에 대한 두려움
노래가 진짜... 너무 좋아 ㅜㅜ
왓챠 대여해서 동생한테 보여 줬는데 영화 보는 내내 쫑알거리던 애가 이 부분 볼 때는 조용하더라 ㅋㅋㅋㅋㅋ
아니 해피하다가 갑자기 노래 나오면서 개 웅장하게 나오니깐 소름이 쫙돈다
진짜 네번봤는데 볼때마다 지려버리겠더라구요..
난 진짜 사람들 평범하게 지내는 그 위에 미미즈 완전체 나타나는 거보고 진짜 개충격 먹음 어떻게 애니에서 저렇게 묘사를.. 영화보면서 전율이 몇번.. 하
10번봐도 재밌어요❤❤
진짜 이 비쥄이 한몫했다… 이 비쥐엠 계속 생각남..
할말 없음 감독 레전드임
의자 잡고 슝 날라가는거 보고 다른사람들이랑 우와 하고 감탄했던기억이 납니다.
나오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온 장면
어우 BGM 듣자마자 소름이 쫙 돋네
갓카이 마코토.. 그는
진짜 밤에 영화관에서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
다시 봐도 전율이 흐른다
동물들은 자기장을 감지하고 몇몇은 볼수도있다는데 실제로 보이지도않을까 생각해요 까마귀의 눈이 이영화의 명장면이라생각함
와 진짜 이거 ost 누가 만든거냐 개찰떡이네
진짜 다시봐도 너무 소름돋음..
까마귀 본인 비행타입 이라고 태연한거 겁나 웃음벨이네 난 날아가면 그만이야~ 땅을 기어라
진짜 노래가 다함 이건
진짜 작화 연출 브금 다 소름이었다;;;
와 이거 ㄹㅇ 영화관에서 개 웅장했던 ㅋㅋ
미미즈에 의자꽂으려할때 다이진 눈빛이 뭔가 무섭고 소름인데 저만그런가요?
소타가 요석 확정되니까 역할 넘어간거 기뻐하는거 개소름
일본은 스즈메 보면서 실려나가고 오열하고 그랬다네요..
진짜 도쿄는...ㅋㅋㅋㅋ
이노래 진ㅁ짜 소름돋아 근데 스즈메 개재밋름
다시봐도 잊혀지지 않는 그 장면... 🫣
의자가 멋있기는 처음입니다.
꽤나 늦은 타이밍에 돌비 시네마라는 곳에서 봤는데 진짜 온몸에 소름이 끼침
울 엄만 이거보고 모르는 아저씨(?)를 따라가면 돼겠어?!이럼 ㅜㅜ
이때까지만 해도 다이진 저 좆냥이쉑 그랬는데...
ㄴㄷ
도쿄상공 장면은 연출이 쩔었지
영화관가서 친구들이랑봤는데 ㄹㅇ 꿀잼에다가 ㄹㅈㄷ임
이와중에 이때 스즈메 미모 미쳤다...
그리고 나이거보고 울었으뮤ㅠ
이 장면은 다시봐도 ㄹㅇ ㄹㅈㄷ임
헉... 00:30 대박
다이진 저표정만 보면 ㄹㅇ 빌런인줄..
저기부분진짜집중해서봄
크으 또 보고싶다..
노래가 사람 미치게만듬
다이진 귀여워^^❤
우어어어 으의워여어 노래좋다
이 브금 제목이 뭔가요
이 음악들으면 스즈메 장면생각나서 좋음
저 스즈메의문단속 보고 울었어요😢
저 브금, 상황을 제대로 즐기려면 엄청 큰 영화관에서 음질 좋게 봐야함 .....
건물 빌딩 유리 반짝거리는 것도 까마귀 때문에 그러는거긴 할텐데 미미즈 올라가는 장면에서 그러니까 뭔가 현실에선 보이지 않는 미미즈 형상화?? 시키는 느낌 들어서 팬티 갈아입었음
미미즈가 나오기 시작할때는 꼭 짱구에서 초롱이 등장할때 생기는 똥모양 먹구름 같았는데 나중에 다 나오고서는 도쿄 전체를 뒤덮을 때는 진짜...
저 때 내 앞에 앉은 초딩 여자애기 귀 막고 고개 숙이더라 무서웠나 방 ㅜ.ㅜ
왠지 bgm메이트리 분들이 커버 해주실거 같은느낌~.~😅😅
본 사람만 아는 그 전율
진짜 보면 소름 돋는데 스즈메 하천으로 떨어지다가 하늘로 올라갈 때 보던 사람들은 개 놀랐겠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