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산에서 70년을 산사람이요 저길은 정말멋진길이요 70년대 송정해수욕장갈려면 기차밖에 없었소 부전에서 탈때도 아비규환 송정에서 부산으로 올때도 아비규환 저기차 못타면 집에 못오기에 기차지붕이고 기관차도 다 올라타고 지금보면 동남아 후진국 이나 인도기차같은 난리 넌 그폐선 그대로 자연 그대로 두었으면 어떨까 싶었소 산책길 도보길로 그대로 두었으면 좋았을것을....... 아쉽다 자연 그대로 그모습 그대로.........ㅜ
부산은 한국에서 제일 따뜻한 지역 중 하나인데, 동절기 온도가 서울만큼 춥지도 않은데, 폴딩도어 같은 것을 응용하던지 해서 창문 완전개방이 가능하게 만들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관광용이라 운행속도마저 15Km 정도이면 동절기나 우천시 등을 제외하면 바닷바람을 맞으며 탑승하는 것이 월등히 운치있고 좋았을 것 같기도 하네요.
오 자전거 타다가 부산 도심은 그냥 지하철이든 뛰어넘는데...복잡하고 번잡하고 방향지시등 정지선 비상지시등 개념자체가 없으면 보기싫어서요...감천항 보면서 저기도 갈 방향이 생겼네요 다음에 간절곶 가면서 가봐야겠어요 정보감사합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있기가 불편하던데 겨울철 딱 제격이겠어요^^ 핫초코 한잔 마시면서 보면...^^ 해운대는 그냥 뛰어넘는데 저렇게 뛰어넘으면 제격일거 같음^^
예전(구), 오래된 역사들은 참 운치있고 멋있었던 것 같네요. 요즘 역사들은 현대화고 편리해졌다고는 하지만 어느 역이든 간판만 다르지 건물외관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서 아쉽네요. 이건 기차역만의 얘기는 아니겠지만...추억보정인걸까요? 영상에 잠깐 나오는 (구)송정,해운대역들을 보니 그런 생각이드네요.
제가 3~4년전만해도 자갈과 철길뿐이라서 그땐 추억이었는데.... 폐선에서 해변관광열차를 활용하니까 좋네요. 근데 해운대 해변관광열차는 진짜 타도 괜찮나요? 이전에 선로 이탈 사고가 나서 부산방송 뉴스까지 나왔는데 그 이후에 또 사고가 나는지 안 나는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기대되네요. 요즘 해운대가 주변환경이 좀 달라진 것 같네요. (2020년 기준으로)
10월25일 방문했을때 열차 탈선으로 해운대~청사포? 인가 2정거장 운행 했었네요 금액이 비싼편 이지만 두번은 안갈듯 싶어요 그때 홈페이지에도 공고 없었고 송정에서 탈려고 했으나 헛걸음 했구 해운대쪽은 사람 많아서 열차 못탔었네요 시설도 전부 공사중 이였고, 매표소만 운영중 이였음
구 동해남부선의 가치는 싹다 허물어버리고 그저 관광 산업용으로 써버릴줄은 상상도 못했는데ㅋㅋㅋ 스카이켑슐은 거슬리는것도 같고... 그냥 원형 그대로 보존해놨을땐 많이 걸었었는데 이젠 갈 이유가 없네요 ㅋㅋㅋ 적어도 레일바이크나 동차모양의 뭔가가 다니길 기대핬는데... 아니 근데 송정역 처음보고 에이...설마 했는데 진짜 바뀐게 맞군요 ㅋㅋㅋㅋ 저게 뭐야....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이 블루라인의 성공이 지자체들이 트램을 겁내지 않고, 트램으로 대성공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준 대중교통은 아니지만, 좋은 선례가 되어준 거 같아 애착이 가네요! 경강선이 지방의 ktx 진입에 활기를 불어넣었듯, 블루라인은 지방의 트램 + 교통망 건설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길!
드디어 운행하는군요
그 바닷길 선로 너무 아까웠는데 잘 써서 또하나의 볼거리를 만들었네요
철거되지 않고 잘 활용되어 다행이네요.
네, 저도 빨리 타보고 싶은데 폐철도가 관광용으로 쓰인다니까 너무 좋습니다.
ㅇㄱㄹㅇ
깔끔하고 명료한 정보영상 너무 좋습니다!
저도 타러가고싶네요
이 구간 폐선되면서 어릴 때 부산 가며 보던 풍경 많이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다시 활용하니 꼭 가봐야겠네요 ㅋㅋㅋ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다시 관광 자원으로 재 탄생 !!!
기관사시절 부산~강릉행 #544 #543 무궁화 운전하며 다니던곳,
달맞이고개 옛날 생각나네..
오래 오래 명소로 남길 기대합니다..^^
부산가면 한번 이용 해봐야겠네요!!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타 유튜브 영상으로도 봤지만, 가장 설명이 잘되어 있는 거 같네요!
최고 ^^ 입니다ㅡ!
동해남부선이 지나던 철길을 해운대블루라인파크 관광명소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83년 8월 북한에서 이웅평 월남한날 동해남부선타고 부산에서 남창까지갔었는데
백사장은 많은인파로 가려져 보이지않고 바다색은 그날따라유달리 에메랄드색으로 빛나던 기억이나네요.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부산 해운데 송정 등등 설명도 잘듣고 멋찐영상도보고
구독 알람도 하고갑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참 재미있겠는데요.....한번 꼭 타고싶군요
이거 실제로 타봤는데 정말 힐링되기 딱 좋고 맑은 날 저녁에 가서 보면 정말정말 예뻐요😭❤ 저녁 6시?까지밖에 안한다니까 시간 맞춰서 가시구 주말엔 사람 엄청 많아서 서서 봐야할 수도 있다고 하니까 웬만하면 평일에 가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구)경춘선도 트램도입이 논의되었는데 물거품이 되었더군요.
만일 폐선이 되기전에 단선전철화해서 트램만 도입되었으면 🚌.전철 대신 트램으로 광운대-월계중-신하계-한천중-과기대입구-도깨비시장-6호선화랑대-화랑대-태강릉-태릉선수촌-담터-별내-퇴계원까지 갔으면 1호선.경춘선에 비해서 장점은 많았을듯 합니다.
1호선.경춘선역은 광운대-과기대입구-화랑대-퇴계원으로
서울에도 이런 관광용 트램 있었으면 했는데 아쉽습니다 ㅠ
@김태우 관광보다는 버스대체용
난 부산에서 70년을 산사람이요
저길은 정말멋진길이요
70년대 송정해수욕장갈려면 기차밖에 없었소
부전에서 탈때도 아비규환 송정에서 부산으로 올때도 아비규환 저기차 못타면 집에 못오기에 기차지붕이고 기관차도 다 올라타고 지금보면 동남아 후진국 이나 인도기차같은 난리
넌 그폐선 그대로 자연 그대로 두었으면 어떨까 싶었소
산책길 도보길로 그대로 두었으면 좋았을것을....... 아쉽다 자연 그대로 그모습 그대로.........ㅜ
드디어 개통했구나 머리복잡할때 일부로 동해남부선타면서 청사포 송정구간 바닷가보며 달리는걸로 기분전환했었는데 어느순간 지하로 들어가길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 기존기찻길이 너무 아름다워서 정말아깝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관광자원으로 살려놓으니 정말 잘한거 같아요
부산떠나 이곳호주에온지도 15년됐네.
그동안가보지못햇지만 영상으로나마 위안을삼는다,
집이해운대달맞이였기때문에,,,봄이면 벗꽃이너무아름다웟고
청사포수민이네집에서 소주와장어구이,조개구이 너무먹고싶다,
소주한잔하고 하이얏트지하 머피가서춤추고햇던 청춘이 그립다.
경치가 너무 멋있네요 언제 완공되나 했는데 한번 놀러가봐야겠네요👍🏻
청사포에서 미포넘어가는 곡선구간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철길로 손꼽히는 곳이었죠
영상퀄리티나 내용이나 항상 수준급이라 만족하고 갑니다.
런던트램도 해운대 해변열차처럼 예전 국철 구간을 활용하여 운행하고 있죠 ^^. 관광용 트램이 아닌 대중교통으로 운행하고 있는 트램으로요 ^^.
@オンガクノホンシツ 민영화는 아니고 런던교통공사에서 모두 관리하고 있습니다.
@オンガクノホンシツ 내셔널 레일이라고 운영사가 있는데 그 운영사는 민영화가 되어 있어요. 런던교통공사에도 위탁해서 런던교통공사가 운영에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폐선돼서 너무나 아쉬웠는데 좋네요!
참고로 경전선 광주송정에서 화순방향으로 가는 노선이 나주전남혁신도시로 이설되면서 폐선이 된다고 하는데 이걸 무작정폐선 하기 보다 이걸 트램을 운행하거나 혹은 수소연료전지동차나 버스를 운행하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안가봐 모르겠는데 주변 풍광은 괜찮은가요?
혈세 퍼붓고 무용지물 애물덩어리 되는 것들이 워낙 많아....
@@우리아름다운나라-v9g 관광용도로 사용하기보다는 교통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겁니다. 물론 이걸 신교통수단이나 혹은 새로개발된 차량의 시범선으로 활용할수도 있고요.
@@김세환-k6c 아 그렇군요 그렇게 해 운행하면 경제성은 있나 봅니다.
전라선이 아니라 경전선 아닌가요?
@@rnhc1831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저도 철거되지 않아서 다양한 방법으로 하였으니 다행이였습니다.
2:47 경고문을 보니 코레일이나 부산시 소유가 아닌 민자사업이었군요
동래 교대까지 연결된철로인데 더 길게하여 수영강을 지나면서 해운대로 쭉 송정까지 하면 좋겠다
기왕 예산들여서 만들었는데, 관리 잘해서 적자가 생기지 않고 많은 분들이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옛날에 비둘기호로 부산진역에서 포항까지 동해남부선 열차를 타면 약4시간 걸리지만 풍경도 아름답고 참 낭만적이고 좋았는데 요즘은 전부 직선화되고 빠르긴해도 옛맛이 없다.
옛 기찻길 폐선에 관광기차 좋군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폐선되었을 때 연인이랑 걸어가면 재밌는 기찻길이었는데 이런식으로 활용되다니 또 가보고 싶네요.
저 부산사는데.. 해운대 철길 걸을때 너무 좋았죠.. 근처에 LCT타워도 있죠..
기존 동해선은 이설됐지만 기존 동해선에 새로운 열차가 운행되다니 해운대 관광이 활성화되었네요
오오 해운대 해변열차 나중에 부산에 가면 꼭 타보아야 겠군요 신기하네요
이거 제대로 된 관광명소네용 ㅋㅋㅋ
부전에서 강릉가는 열차선 길이였는데 나는 거의 20년넘게 이기차를타고 다녔네요 그떼도 항상 풍경이 아름답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이길을 열차타고 다시가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ㅋ
동해남부선 폐선구간을 관광열차보단 가마쿠라시 에노덴 처럼 소형 교통수단으로 운행했음 좋았을것 같네요
저도 1주일 전에 여기 다녀왔는데 그림 풍경 예뻐요 ㅋ
부산은 한국에서 제일 따뜻한 지역 중 하나인데, 동절기 온도가 서울만큼 춥지도 않은데, 폴딩도어 같은 것을 응용하던지 해서 창문 완전개방이 가능하게 만들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관광용이라 운행속도마저 15Km 정도이면 동절기나 우천시 등을 제외하면 바닷바람을 맞으며 탑승하는 것이 월등히 운치있고 좋았을 것 같기도 하네요.
해운대 해안선로는 열차 운행과 함께 도보 구간도 일부 있군요(블루라인파크 개통하면서 도보가 완전히 금지된 줄 알았는데 다행입니다)
일부가 아니라 전구간 산책로 있는걸로 압니다 ㅎㅎ 열차 지나가면서 걷는 사람들이랑 눈마주치고 서로 인사하고 그랬네요 ㅋㅋㅋ
산책로 잘만들어져서 뭐라 할말이없습니다.
저는 부산 우암동으로 2013년까지 살던 일본사람입니다.
海雲台역까지 해변 열차를 연신해고 설치하면 쉽게 구경하러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왜 폐선 한 후 설치하지 않았을 건가요?
월미도 바다열차보다 편도에 1000원 더싸고 경치도 더좋은거 같은디요.. 부산꺼도 타봐야지러~ 3월이후에 ㅎㅎ
어제 비비비당에서 호박팥빙수먹으면서 봤내요~ 조만간 타러가야징ㅋ
기장까지 가면 더 좋을것같아요~^^
오 자전거 타다가 부산 도심은 그냥 지하철이든 뛰어넘는데...복잡하고 번잡하고 방향지시등 정지선 비상지시등 개념자체가 없으면 보기싫어서요...감천항 보면서 저기도 갈 방향이 생겼네요 다음에 간절곶 가면서 가봐야겠어요 정보감사합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있기가 불편하던데 겨울철 딱 제격이겠어요^^ 핫초코 한잔 마시면서 보면...^^ 해운대는 그냥 뛰어넘는데 저렇게 뛰어넘으면 제격일거 같음^^
부산진역에서포항까지4시간걸렸는대다시활용하니좋죠놀러가면타보고싶죠
미포~청사포~송정,,,도보로추천
한시간 반정도,,,사진찍기 너무좋음
야경은,,,오룩도.이기대.광안대교
동백섬.해운대.LCT,,,한눈에 야경
너무좋음💕도보너무 좋음
운행속도가 15km/h인 이유는, 정확히는 궤도법 상 한계 때문입니다.
송정해수욕장에 바람쐬러 자주 가는데 기차가 이쁘더라구요, 기차 타보는 것 보다 해안산책로 걷는게 훨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폐선되고 트레킹코스
였는데 좀 아쉽긴 하지만
새로운 관광코스가 생기니
좋긴하네요
산책로걸어면서 보는것도 멋집니다
캬..레일바이크 이후로 제2의 성공인가ㅎㅎ
제가 11월초에 방문했을 때는 청사포~송정 구간을 운행하지 않았는데 그때는 1회 이용권으로 왕복 탑승이 가능했습니다.
네 그때 사고가 났었다죠. 지금은 전 구간 운행하면서 영상에 소개한 것 처럼 운행하고 있답니다 😀
2016년 즈음에 저 길을 걸었었는데
어느새 열차가 다니네요!
그때 사진 잘 찍어두길 잘했어요ㅎㅎㅎ
구해운대역까지 갔으면 좋겠지만... 이미 시내구간은 철로도 걷어냈고, 만약 걷어내지 않았더라도 도로교통 문제 때문에 힘들었을거 같네요
그래도 남아있는 부지를 최대한 잘 활용한거 같아 좋습니다
청사포 위에 해마루에서 동해남부선 열차 지나는거 보면 참 좋았는데. 한 10년전 ㅋㅋㅋㅋㅋ
집이 좌동이라 걸어서 미포-청사포-송정까지
반대로 송정-청사포-미포까지 둘 다 걸어서 가봤는데 아주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 산책로 부산 1등이라 생각함.
2등은 누리마루 산책로
3등은 이기대
예전(구), 오래된 역사들은 참 운치있고 멋있었던 것 같네요. 요즘 역사들은 현대화고 편리해졌다고는 하지만 어느 역이든 간판만 다르지 건물외관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서 아쉽네요. 이건 기차역만의 얘기는 아니겠지만...추억보정인걸까요? 영상에 잠깐 나오는 (구)송정,해운대역들을 보니 그런 생각이드네요.
저도 해운대 바다열차타보고싶네요!!
제가 3~4년전만해도 자갈과 철길뿐이라서 그땐 추억이었는데.... 폐선에서 해변관광열차를 활용하니까 좋네요. 근데 해운대 해변관광열차는 진짜 타도 괜찮나요? 이전에 선로 이탈 사고가 나서 부산방송 뉴스까지 나왔는데 그 이후에 또 사고가 나는지 안 나는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기대되네요. 요즘 해운대가 주변환경이 좀 달라진 것 같네요. (2020년 기준으로)
좀 욕심이지만
구 역사 해운대역까지 가더라도
청사포까지 힘들게 안가도될껀데...
2호선 에서 바로갈수있는데 말이죠...
시내까지 들어가버리면 교통 문제 등등이 있어서 그런거 같긴 해요. 해운대역으로 갔으면 더 좋긴 하였겠죠!
동해선 전철 송정역에서 옛 송정역으로 가서 탈 수도 있습니다.
걸어서 700미터이고, 버스 환승하면 1~2정거장입니다.
청사포 동네쪽이 사실상 산 깎아서 만든 동네라 할 정도로 깊숙이 있어서..
마치 일본의 하꼬네열차가 연상되는 열차입니다. 폐선되었지만 잘 활용되어 관광수입이 되어 잘된것같습니다.
내륙으로 이설되는 대신 바다보는 재미를 잃었지만 블루라인파크로 재탄생
미포에 풍경열차가 생겨 좋지만 바로 옆 LCT 고층 건물이 생기면서 그 주변이 너무 변해버려 미포의 옛 풍경들이 사라진것은 많이 아쉽네요.
한때는 전국 사진 작가님들이 찾는 사진 명소중에 하나였는데 말이죠.
발전과 함께 옛 풍경도 같이 공유했음 하는 바램이네요.
해변 열차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있습니다
올해 강원도 모래시계 촬영지 바다열차 타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중단 되서 바다만 봤던..
인천도 트램을 대거 놓는다고 하죠
송도~주안간 트램, 송도순환트램, 영종순환트램
P.s 시즈오카~누마즈 갈 때 기차에서 바다가 보이는데 그때 풍경이 죽여줬지...
10월25일 방문했을때 열차 탈선으로 해운대~청사포? 인가 2정거장 운행 했었네요
금액이 비싼편 이지만 두번은 안갈듯 싶어요
그때 홈페이지에도 공고 없었고 송정에서 탈려고 했으나 헛걸음 했구 해운대쪽은 사람 많아서 열차 못탔었네요
시설도 전부 공사중 이였고, 매표소만 운영중 이였음
제가 지난달에 옛 철길을 걸을땐 해변열차가 미포에서 청사포까지 운행을 하고 청사포에서 송정까지는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아 운행을 하지 않던데, 지금 시점에선 송정까지 전 구간 개통이 된건가요?
아마 그때 사고로 잠시 단축운행했을꺼에요~
에노덴 같네요 좋습니다 ~
하아~ ㅜ 구 수인선을 저렇게 활용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그땐 철도유산을 재활용하는 개념이 거의 전무해서
그건 협궤라 못한거같음
@@LG_Lotte 아 궤도를 살려놓으면 충분히 가능하죠 ㅜ
무료 주차장도 있나요?
구 동해남부선의 가치는 싹다 허물어버리고 그저 관광 산업용으로 써버릴줄은 상상도 못했는데ㅋㅋㅋ 스카이켑슐은 거슬리는것도 같고... 그냥 원형 그대로 보존해놨을땐 많이 걸었었는데 이젠 갈 이유가 없네요 ㅋㅋㅋ 적어도 레일바이크나 동차모양의 뭔가가 다니길 기대핬는데...
아니 근데 송정역 처음보고 에이...설마 했는데 진짜 바뀐게 맞군요 ㅋㅋㅋㅋ 저게 뭐야....ㅋㅋㅋ
저는 모두 탔어요^^
구 해운대역이 닫히면서 철도부지는 공원으로 이쁘게 꾸며놨던데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해변열차가 다녔음 하네요ㅎ 근처가 제 군부대였어서 이런거 다녔으면 더 좋았을거같아요
2:38 우리가 사는 강남에 경강선은 최대 역간거리가 8km라던데..
강남... 꽤 좋은곳에 사시네요 부럽...
해상케이블카도 만들고 수륙양용차도 띄워서 세게적인 관광지로 만듭시다.
24시간 확장가능한 안전한공항은 필수겠죠.
관람시설도 좋지만 부산도시도 즐길거리와 외관이 좋아야 관광객이 재방문할것같습니다. 부산은 못사는 동네상태가 처참합니다..
짧은구간
비사지요
걸어서 그냥 구경하세요
그러게 말에요. 산책삼아 가끔씩 걸아다니던 곳인데,
왕복 만원이라니..
저기 동네 사람들은 전부 걸아다닙니다.
관광객 여러분도 얼마든지 산책하며 걸아다닐수 있는 구간입니다.
울 동네다 ^^
부산 살면서 저기를 한번도 가보질 않았네요......
있는지도 몰랐네요ㅋㅋㅋ
새영상!!
옛 전라선 여수시내 구간도 산책로보단 이런 관광열차 같은걸로 쓰는게 더 좋았을거 같은데...
0:53 슬램덩크에 나오는 그 장면같다
강릉-삼척의 바다열차를 잇는 인기 관광상품이 되면 좋겠네요...
(돈만 먹는 하마가 되지 않기를... 요즘 코시국이 좀 그렇기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이 블루라인의 성공이
지자체들이 트램을 겁내지 않고, 트램으로 대성공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준
대중교통은 아니지만, 좋은 선례가 되어준 거 같아 애착이 가네요!
경강선이 지방의 ktx 진입에 활기를 불어넣었듯, 블루라인은 지방의 트램 + 교통망 건설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길!
약간 미국이나 유럽같다.
솔직히 부산 사람들은 안타죠 늘 보는게 바다 풍경 이라서 대중교통 이용해도 바다풍경이 펼처진 해안도로를 달리는 버스도 있기 때문에 바다가 없는 지역에서 관광온 분들 많이 이용하세요
해운대 해변 열차도 있군요 ?
📌 해변열차 홍보영상도 보시고 가세요♥︎
ruclips.net/video/pytlSyqsRuY/видео.html
다 좋은대 가격이음...
심지어 해운대 구민은 할인이 되지만 개비싸죠
@@darksnight23부산 시민들도 10% 할인이 된답니다.
롯데월드타워전망대가는거 35000원인데 그거에비하면 ㅈㄴ싼거지
@@ktx3534 그것보다는 싸죠
부산LCT도 겁니비싸요
송정도전국각지에서놀러오겠네요
좀더 욕심내서 구해운대역까지 연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2호선 환승도 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텐데 말이죠
가뜩이나 지금 구해운대역 철거하라고 몇몇 시민단체들이 요구하는거 같은데 다시 역으로 활용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미 미포에서 구해운대역까지의 구간에 철로를 다 제거하고 공원을 설치했기 때문에 힘들어보입니다.....
C bay park선?
ㄴ
차량 제작사는 혹시 어디인가요?
성신RST라고 합니다~
@@gurorapid 오 답변 감사합니다.
쟁이님 해운대해변열차 알려주세요 또 감사합니다
열차 그거 닮음
???:안되겠소 쏩시다
걷다보면 터널나오던 그곳인감
중앙선 의 한강풍경이 보이는 팔당~능내구간도 저런 관광열차로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