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 Nautilus 를 백화점에서 만나다, 잠실 롯데 백화점에서 만나는 최고급 하이엔드 스피커

[@705aero7]

갑자기 여유가 생긴다면 제일먼저 꼭 들이고 싶은 스피커 입니다. 미술품적 가치도 매우 높아서 큰 시청실에 놓아두고픈 모델 이에요.

[@한경덕-r6h]

코난님 설명 감사합니다

[@yhkee1]

롯데 잠실에 가서 소리를 들어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듣기에는 의외로 저음이 안 나옵니다 밀폐형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계속 볼륨을 올리게 되더라고요 소리는 소스마다 녹음 상태가 어떤지 정확하게 표현해 줍니다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리히터 연주 / 카라얀이 베필 지휘하는 거 들어 보니 피아노 소리가 뭉개져서 나옵니다. 그 당시 녹음 상태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보여 주더라고요

[@jinu991]

저음이 약하다는 억대 스피커의 아킬레스를 지적하신듯.
평판형 스피커도 인클로져가 없으니 음질은 맑으나 저음이 약한것과 같은 이치인듯요.

[@sh-yf3ip]

기술적으로만 본다면 지금 나온 801 D4가 더 나을수도 있음. 아무래도 저 스피커에서 진화한 현재 가장 최종형의 단계이다보니
물론 두 스피커 성향이 다르긴 한데 저건 상징성 + 예술품 느낌으로 접근해야할듯

[@miguelgilbravo4228]

Que bien tiene que sonar ese equipo de audio.👌🇪🇸

[@jinu991]

인클로저 모양이 블랙홀처럼 후방 사운드를 다 잡아먹는 일리있는 구조임. 꼭 저 모델은 아니더라도 스피커 바꾸게되면 무조건 B&W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