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까지 자신의 방식으로 예나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었던 경민이 (47:14) - 예나로부터 받은 시계를 한 번도 안 차고 고이 간직한 이유 (52:29) - 예나와 모르는 사람으로 지내게 될까 무서웠다 (1:31:22) - 예나가 무슨 일을 하든 내 이름이 '꼬리표'가 아닌 "좋은 추억"이었으면 한다 (1:32:02) - 내가 다시 붙잡으려 했지만 의견 충돌로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1:33:12) : 경민이로서는 공개하기 어려웠던 점을 용기 있게 고백한 부분. 예나도 경민이가 싫은 게 아니라 오히려 경민이를 위해 각자의 길을 가자고 한 것임이 느껴지네요. 민교님의 진행에 '기-승-전-결'의 서사가 있어서 더 감동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2021년 상반기 최고의 아프리카 방송이었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경민님과 예나님이 정말 "좋은 사람"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의미 없는 장문의 댓글이 된 것 같아 죄송하네요. 시청자분들도 모두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예전 첫사랑을 생각나게 해주는 영상 입니다. 그 친구와도 속시원하게 말할수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너무나 부럽습니다. 컨텐츠이지만 예나,경민 두분에겐 정말 뜻깊은 날일거라 생각됩니다. 시간이 흘러 지금은 어여쁜 아이의 엄마가 된 전 여자친구. 그 친구를 정말 사랑했었다고 마음속으로 속삭여봅니다..
그래도 츠예나존버 오늘 예나마음 찢어지게 아플꺼같다 약간의 흔들림도 있을꺼고 경민이 또 한 그럴꺼다 내가 헤어지고나서 편하게 만나서 지난 날 얘기 해보니 눈물이 나긴 하더라 남자는 여자한테 못해준거 시간 지나면 뼈저리게 후회한다 경민아 힘내!! 그날 친한친구 친한형 일도있고 이래저래 많이 힘들었을텐데 파이팅하자 나는 그래도 츠예나♡ 존버!!!!
서로에게 추천하는 음악: ruclips.net/video/DTnwIES_gA0/видео.html
리라, 저아니 만남이 있는 산본포차 감성도 좋은데 이런 아름다운 이별이 있는 산본포차 감성도 진짜 좋다... 산본포차에는 낭만이 있다...
산본포차는 볼때마다 방종하고도 여운이 끝까지 남네...
- 마지막까지 자신의 방식으로 예나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었던 경민이 (47:14)
- 예나로부터 받은 시계를 한 번도 안 차고 고이 간직한 이유 (52:29)
- 예나와 모르는 사람으로 지내게 될까 무서웠다 (1:31:22)
- 예나가 무슨 일을 하든 내 이름이 '꼬리표'가 아닌 "좋은 추억"이었으면 한다 (1:32:02)
- 내가 다시 붙잡으려 했지만 의견 충돌로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1:33:12) : 경민이로서는 공개하기 어려웠던 점을 용기 있게 고백한 부분. 예나도 경민이가 싫은 게 아니라 오히려 경민이를 위해 각자의 길을 가자고 한 것임이 느껴지네요.
민교님의 진행에 '기-승-전-결'의 서사가 있어서 더 감동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2021년 상반기 최고의 아프리카 방송이었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경민님과 예나님이 정말 "좋은 사람"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의미 없는 장문의 댓글이 된 것 같아 죄송하네요. 시청자분들도 모두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결론은 예나는 이경민한테 맘 다접었고 이경민혼자 차놓고 붙잡고 쇼한거네 깰끔정리
좋은 정리였음요
오늘 방송 하이라이트
1:27:00 츠예나 존버에 대한 예나의 생각
1:30:10 츠예나 존버에 대한 이경민의 생각
1:34:35 츠예나 쌍즙
(수정)1:41:16 이경민의 습관적 머리 쓰담에 대한 예나의 반응(ㅜㅜ)
'그 시절 우리는 츠예나였다'
경민은 미련이 남아있어 보이는데.. 1:34:35 쌍즙나오고 박사장이랑 김민교 나갓을때 왜그래~ 하면서 나가는게 예나한테 뭐 하나라도 피해주고 싶지 않아 보이네..
이경민 ㄹㅇ 다시봤네..
6만명 앞에서 다시 붙잡았다가 차인거 말하는것도 쉽지않았을텐데
이걸 본인이 용기내서 말한다는거 자체가 오히려
남자답다 속으론 엄청 쓰릴텐데
말한것도 존버단이 예나한테 쪽지하고 그러니까 상처 주기 싫어서 그런거임 ㅠㅜ
ㅇㅈ 나였으면 쪽팔려서 절대 얘기 못함.전 연인을 위해서 확실히 존버단 척살하려는게 넘 멋지네요
55:55 예나 표정이 너무 슬프다..
개인적으로 이경민 같은 사람이 연애는 다소 서툴어도 자기 여자한테 잘할것 같음... 특히 예나한테 못해줬다고 생각한게 있어서 다음 연애를 하게 된다면 그런 후회들을 하나씩 떠올리면서 후회를 반복하지 않을것 같은...
김민교 방송능력 새삼 대단한거느꼈다
진짜 방송 너무 잘한다
보라 너무 좋네 ㅋㅋㅋ
ㅂ
1:34:46 예나 눈물시작
민교씨 어디까지 완벽 할 거야 교며든다...
이경민이 한 말이 기억에 난다
내 이름이 발목을 붙잡는 꼬리표가 되지 않고
추억으로 남아줬으면..
이 말 때문에 묘한 감정과 여운이 남는 것 같다
츠예나 둘다 우는거 보고 감성이 촉촉해 지네.... 그시절 우리는 츠예나가 맞았고
민교야 극락이다 ㅋㅋㅋㅋ
누구보다 이뻐보였던 그때 그 시절이란 책에 책갈피 하나를 꼽고 닫아두겠습니다.
정말 이쁘고도 슬픈 말이네요
오우...
1:00:13 박사장 대길이를 받는 김민교의 언년이. 미친거같다. 저렇게 웃기고 재밌고 센스있고 인성도 됬고 피지컬도 되고 사람들이 안좋아할수가 없는듯.....
각자 방 채팅에서 언급될때마다 당황하는 모습들 보면서 마음아팠는데, 오늘 산본포차를 계기로 새롭게 오동사이로 다시 잘 지냈으면 좋겠다. 시청자에게도, 예나랑 경민이에게도 너무 뜻깊은 방송이었다. 좌사장 우민교! 좋은방송 너무 고맙습니다.
1:41:11 자연스럽게 머리로 손 가는데 멈추고 예나는 알고 놀라네 아련하다....
1:31:50 부터 이경민 진짜 좋은사람 남자라는걸 느꼇다 ... ㅊㅇㄴ 맘속으로만 존버할게 둘이 각자 행복햇으면
민교는 진짜 츠예나 감성부터해서 방송적으로도 잘살려준거같다 덕분에 더 몰입되서 좋았다 민교야
둘다 착한게 보여서 더 존버했던 커플..
이젠 각자 응원만해야겠다
츠예나때매 설레고 아쉽고 여운남았었다
주책 맞게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ㅠㅠ,, 아련한 이별 노래 한 곡 들은 느낌이다,, 행복하세요 두분!
아무리 우결우결 이래도 진결이었던 감정은 못비빈다...
ㄹㅇ
우결은 설렘 진결은 아련함
우결은 너무 비지니스라 감정이입이 안됨
33:00 진짜 박사장님 너무 웃기다 올해 최고로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교야 사장아 고생했고 츠예나는 내가 생각했던 만큼 이쁘게 사겻엇네 구래구래팸때부터 좋게봤고 스토리도 거의다알아서 조금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못자는중 시간도 딱 두시간짜리라 영화본듯한 느낌.. 재밌었다 고맙다
1:32:00 츠사장의 예나의 앞길을 응원해주는 슬픈 이야기와 진심
예전 첫사랑을 생각나게 해주는 영상 입니다.
그 친구와도 속시원하게 말할수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너무나 부럽습니다. 컨텐츠이지만 예나,경민 두분에겐 정말 뜻깊은 날일거라 생각됩니다.
시간이 흘러 지금은 어여쁜 아이의 엄마가 된 전 여자친구. 그 친구를 정말 사랑했었다고 마음속으로 속삭여봅니다..
그래 이제 연인으로 끝났으면 어때,예전처럼 사이 좋은 오동으로 돌아와서 굴엔터나 다시 부활시켜줘.경민이도 예나한테 초창기때 예나 방송 크기전 방송 가르쳐준 스승이지
두명다 글 목록 보니 개웃기네 ㅋㅋ, 예전글 보고 이불킥들이나 하셈
1:30:17 경민이형 진짜 멋있다…
1:35:29 보면 경민님 울어요ㅠㅠ
28:20 아ㅋㅋㅋㅋㅈㄴㅈㄴㅈㄴ ㅈㄴ웃기네ㅋㅋㅋㅋ눈뜬민교ㅋㅋㅋㅋㅋ
1:35:31 이경민 눈에 습기ㅠㅠ
둘다 더더욱 성공했으면 둘다 너무 선해보인다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은 가슴속에 묻어두고 가는것도 하나의 성장이 아닐까 싶다.
지금의 우리가 아니라 그때의 우리를 사랑했던 거야....
이번 방송은 유튜브에는 안나오지만 노래 선곡도 미쳤었음;; ㅜㅜ 교재석!! 어디까지 완벽할거야
산본포차는 레전드가 정말 자주 나오는구나 그 어떤 보라에서 츠예나를 다뤘더라도 산본만한 레전드가 됐을까?? 웃음과 눈물이 같이 있는 감동의 산본 포차 응원한다
영화는 끝났는데 여운이 오래간다.
이거보고 '가끔' 영상 보니까 진짜 ㅈㄴ 센치해지고 짠하누...
아프리카 술먹방이 방송각만 잡을라고 자극적이게만 진행하고 그런게 많은데
진짜 믿고 보는 산본포차 좌사장 우민교 감성..
재밋엇고 아련햇고 슬펏고 응원하는 마음이 생겻다. 4명 다 화이팅. 역대급 산본포차 감사합니다. 어떤이별...
오늘도 산본포차가 산본포차했고 킹민교였다.
1:00:14 박사장 ㅁㅊ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신발언이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최고의 방송 고맙다 김민교
1:41:00 사랑했다..ㅆ..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예나를 회상하고 추억하기 위한 시간이자 동시에 시청자들이 츠예나를 기억하고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첫 시간(?)인 것 같다 근데 떠나보내기 싫다ㅜㅜ 마음 한편에 두 분의 연애를, 아름다운 순간을 지켜본 것 간직해야지
1:32:01 ㄹㅈㄷ
경민이가 못해줘서 후회하는게 보여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ㅠㅠㅠㅠ 슈발 나같아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민교야 방송 롱런하자 화이팅이다 항상 말조심하고 ...
짧고 굵게 여운 남기고 가네.. 둘다 더 잘되면 좋겠다..
너무 슬프다 ㅠ
1:38:00 "아름다운 이별이 있더라고요"
경민이형 감동받은듯
1:38:13 이때보면 경민이 울려는거 민교가 파악하고 분위기 전환 시키려고 저렇게 말하는거네...
민교 센스가 좋음
교--재석
민교 멋있네요 정말..
ㄹㅇ이네..
정말 그어떤 결말보다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두분다 좋은일만있으시길
김민교 박사장 방송 ㅈㄴ 잘한다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불러본다
Goodbye 츠예나
새벽감성에 눈물흘리고갑니다,,
두분 다 잘되시길 응원할게요!
이경민 진짜 멋있는 사람이였네.. 두분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그시절 우린 츠예나였다..
근데 민교 진행 개깔끔하네 프로다
왜 츠예나 존버단이 많았는지 느꼈다
ㅆㅇㅈ
왜 츠예나에 환장 했는지
오늘 알아서 아쉽다ㅜㅜ
둘다 존나 착하다 응원해요 행복해라
1:32:00 저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요...
1:38:00 아름다운이별이...
있더라고요
있더라고요 할때 경민이 울컥한거같다..
이경민 존나 멋있다...
교튜브 빨리 편집해서 올려줘 내일까쥐
그 시절 우린 모두 츠예나 였다 이젠 각자의 길을 응원하자 예나누나도 경민이형도
이경민은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을 참고 있네
1:39:45 예나도 뭔가 울컥하는거 참는게보이네 ㅠ
그래도 츠예나존버
오늘 예나마음 찢어지게 아플꺼같다
약간의 흔들림도 있을꺼고
경민이 또 한 그럴꺼다
내가 헤어지고나서
편하게 만나서
지난 날 얘기 해보니
눈물이 나긴 하더라
남자는 여자한테 못해준거
시간 지나면 뼈저리게 후회한다
경민아 힘내!!
그날 친한친구 친한형 일도있고
이래저래 많이 힘들었을텐데
파이팅하자
나는 그래도
츠예나♡ 존버!!!!
인터넷방송 봤는데 영화본거같은 느낌이 나네.... 뭐냐이거.....
1:34:50 이 순간의 정적이 예나의 마음을 대변해주는거 같다 ㅠㅠㅠ
츠예나는 낭만의 또다른 말이였다.
1:35:26 이 타이밍이 경민이형이 미안 한마디 하거나 안아줬으면 예나 제대로 울었다 ㅠㅠㅠ
아냐 안아주고 싶음데 못안아주는 사이라 더 슬픈거임
@@이영길-p8m 진짜 ㅆㅇㅈ
지금까지 여운이 남아서 잠을 못자겠네
내가 이별한것처럼 눈시울이 붉어진다.
산본포차에는 낭만이 있다..
노래가 없는게 너무 아쉽네. ㅠ 시작하기전 그리고 서로에게 들려주는 노래 그리고 마지막곡.. 다 좋았는데
저작권있으니깐 이해해주삼..ㅠ
그시절...우리는 모두 츠예나였다 행복해라 둘다
경민이형 멋있어요 저런 사랑 이별이 가능하구나 끝까지
유튜브 앞만보고 다른거 보는 내가 이걸 다보고 있다니
왜 이리 아련하냐 ..
너무 여운남는다 아...
박사장 먹태 먹는거 왜캐 웃기지 그냥 웃기네
츠예나 둘 다 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김민교ㅋㅋㅋㅋ지는 반잔채우고 박사장은 풀잔꽉채우노ㅋㅋㅋㅋ
그와중에 박사장 먹방ㅋㅋ
안봤지만 어떤 느낌인지 상상이 가서 여운이 남는구나~!
6만명을 울렸다 츠예나 ㅍㅇㅌ
제목부터 미쳣다 다시보고잔다 ㅠ
그 시절 우리는 츠예나..
1:40:59 결론
츠예나는 진짜 다르긴 하다 영화보는줄 알았네ㅁㅊ
다진심이어서 너무좋았다ㅜㅜ
Mc Sniper - Bk Love 생각나네요
서로 화이팅하시고 각자의 길에 응원해요 !
하....경민이 진짜 ㅈㄴ멋있다 ㅠㅠ
30:50
28:30
38:20
56:40
1:13:50
1:18:00
1:20:10
1:23:20
같이 술마시며 진짜 너무이입되서 울었..ㅠ처음시작부터 본 사람으로써 그리고 인생선배로써 진짜 감정이 이끄는데로 후회는 하지말자 1:34:35
그시절 왜 츠예나였는지 알수있었다ㅜ 오늘 스토리 첨 들었미만 너무 여운이 남아서 잠이 안오네..
하.....여운이 너무 깊다
츠예나... 낭만있었다
아름다운 이별이 진짜 존재했구나
잘가라 츠예나... 이젠 보내줄게ㅠㅠ 오늘부로 츠예나 존버단 탈퇴합니다...
오늘 예나 이쁘게 화장하고왔네,,,,
예나 경민
이 소설의 끝을 써보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