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내 모든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이 흩어지고 내게 남아 있는 작은 힘들 다해 마지막 꿈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줄 바다를 건널거야 언젠가 먼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집에 오는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속에 몸을 뉘었을 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 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 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내 모든 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히 흩어지고 내겐 남아있는 작은 힘을 다해 마지막 꿈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줄 바다를 건널거야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모두 어딘가로 차를 달리는 길 나는 모퉁이 가게에서 담배 한 개비와 녹는 아이스크림 들고 길로 나섰어 해는 높이 떠서 나를 찌르는데 작은 달팽이 한마리가 어느새 다가와 내게 인사하고 노랠 흥얼거렸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내 모든 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이 흩어지고 내게 남아 있는 작은 힘을 다해 마지막 꿈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줄 바다를 건널거야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내 모든 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이 흩어지고 내게 남아 있는 작은 힘을 다해 마지막 꿈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줄 바다를 건널거야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PYO
![[1988] 이 노래는 강변에서 불러야 제맛이지. 이상은 - 담다디 (응답하라 1988 삽입곡)](http://i.ytimg.com/vi/e4TSR0eBOtw/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23년 설 지났어요... 티비에서 이노래가 흘러나와 찾아보았어요
마음이 힘든데 ... 노래는 또 왜 이리 슬픈거야
달팽이를 노래 소재로 삼았던것에 충격 먹었던.. 그것도 대중가요를. 감사하지 내 이십대 출발을 이렇게 감성 풍부한 노래 들으며 시작한것에.
1위 후보 였다는거에 놀라고
도입부에 눈 동그랗게 뜬 이적얼굴보고 두번 놀라고
떼창에 세번놀람ㅋㅋㅋ 명곡은 명곡!
Goeun Chae 우왓! 저랑 놀람 포인트가 똑같아요ㅋㅋㅋ
옛날보다 이 나이에 듣는 지금이 더 좋다는~~
이거 우리나라 가요사에 획까진 아니고 점선은 찍은 노래임. 나올 당시 꽤 임팩트 있었네요
가요톱텐에서도 1위했었죠 ㅋ
난 래퍼인 김진표가 섹소폰불고 있는게 더 놀라움
@@red8312 멜론연간 1위찍음 그당시에는
의미없지만
80년대생들에게는 진짜 띵곡이죠. 청춘 위로송.
중학교 2학년때 집으로 돌아오며
친구가 불러주었어요 82년 생이예요
추억으로 남습니다 오랜만에 듣고 갑니다...
이건 멜로디 자체가 너무 명곡이지않나...
20년도 듣고 계신분..
저욬ㅋㅋㅋㅋ
저요...ㅋㅋ
저요
저용
저요 넘조아용ㅜ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내 모든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이 흩어지고
내게 남아 있는 작은 힘들 다해
마지막 꿈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줄 바다를 건널거야
언젠가
먼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여기 좋아요 눌러서 우리 지난 곡들 들을 때, 가사 읽으면서 같이 불렀으면 좋겠어요.
ㅡ 그 땐 초딩이었는데, 저는 오늘 30대 중반 베를린서 문화예술 일 하고 있습니다.
@@vibetolovenpiss 바다를 건너 가시기를 빌께요
감사합니다. 🙂
초등학교때는 이가사의 진짜 감성을 몰라
그저 갈래~ 드립치며 좋은노래라생각했지만
불혹을 앞둔 나이에 이노래를 다시들으니
감회가 새롭다...
13살 96년 겨울 그때가 생각나네요 학원 데스크에서 이노래만 계속 나와서 이노래만 들으면 그때가 생각나요
recuerdo 84년생... ㄷ
이노래는 가사가 진짜 요즘에 더 와닿는거같은 ㅠㅠ
집에 오는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속에 몸을 뉘었을 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 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 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내 모든 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히 흩어지고 내겐 남아있는 작은 힘을 다해
마지막 꿈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줄 바다를 건널거야
일단 되게 귀여우셨네요ㅎ🥰
똘망똘망 빛나는 눈빛, 젊은 날의 풋풋함이 느껴집니다🙂
패닉 신인이였는데, 나오자마자 1위후보되고,1위!! 정말 ㅋㅋ인기많았음
왼손잡이 말아먹고 달팽이로 기사회생
거의 블랙핑크
@@만다린-z6c 데뷔는 아무도인데 아무도 몰랐다고 하네요
왼손잡이는 빅히트
@@CharlieDOGE 아 헷갈렸내요 아무도 맞아요
어차피 왼손잡이 달팽이 아무도 다 같은 1집아님?
뭔데 96년도 영상화질이 이렇게 좋지, 이적 생각보다 리즈때부터 잘생겼네요
때창 할 가치가 있는 노래!!!!!!!!
떼창
때(X) 떼(O)
젊은이적 잘생겻다
이건 진짜 명곡이다 요즘은 이런 가수들이 없음
요즘노래
80%=아이돌,사랑노래
19%=영화,드라마 ost
1%=띵곡
머리에 든게 없어니깐
이적이 워낙 천재라
있는데 주류로 못나오는거죠 트렌드가 이런 음악이 아니니까. 그렇게 말하면 열심히 자기 음악하는 가수들은 뭐가 되냐구 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ㅠㅠ
힘들때마다 위로해줌 ㅠㅠㅠㅠ
저렇게 귀엽고 서울대에 목소리는 날카롭고 카리스마있는데 거기도 크다니 진짜 완전 섹시
뭔가 비주얼이 대학 음악 동아리 2학년 선배들 느낌
내모든 위로를 부정 박는 느낌이다
일본 부터 듣고있습니다 이 달팽이는 바다 넘었어요 🐌
이적씨 젊은 영상 보니 기분이 너무 좋네... 정말 젊다...ㅎㅎ
한양이때매 또듣네
동지여...
동지여..
동지여..
마이클한양조던 귀여운한양이
ㅇㅈ
21년 ✋
지금은 많이 얌전해진 모습이지만 이때만해도 패닉하면 진짜 독특하고 좋은 의미로 약간은 똘끼있는 모습이였음ㅋㅋㅋ요즘 비긴어게인에서 독일가서 버스킹 하는거보는데 패닉때 모습으로 갔으면 그 힙한 분위기에 잘 어울렸을거같다는 생각 종종 함.
21년 듣고 계신분...
저유
발
22년이에요
저22년인데 ㅋㅋ
22년
군대에서 오래된 CD가 있어서 야간 근무때 들어봐야 겠다고 해서 몰래 챙겨가서 조용히 근무 서면서 실행하니 바로 달팽이가 나왔었지.. 그땐 정말 집가고 싶었는데
예전에 노래방 에서도 자주 부른 노래 입니다. 추억의 패닉 달팽이 아직도 좋습 니다
명곡이에요 추억이내요 영상감사합니다
2021년 출첵
이적 잘생...
ㅋㅋ풋풋한거보소 맹꽁갓!!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모두 어딘가로 차를 달리는 길 나는 모퉁이 가게에서 담배 한 개비와 녹는 아이스크림 들고 길로 나섰어 해는 높이 떠서 나를 찌르는데 작은 달팽이 한마리가 어느새 다가와 내게 인사하고 노랠 흥얼거렸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내 모든 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이 흩어지고 내게 남아 있는 작은 힘을 다해 마지막 꿈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줄 바다를 건널거야
어릴때 듣다가 요즘 비도많이오고 2022년에 듣고갑니다
I really liked them💙💙 I want to listen to more songs for Panik they look so much good😍
엄청 오래된 노래지만 가끔씩 문득 떠올라서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 명곡이예요
적이형 노래 부를때 처음에 눈 똥그랗게 뜬거 웃기네요.
그리고 중간에 보조개 보임.
요즘은 이런 노래 안나오죠~~
참 좋은 곡인데요.
힘들때 힘이되어준 고마운 노래....^^
둘다 젊다 ㅋㅋ 잘생김
24년 9월에도 듣고 있어요.
1996년 신곡무대
저 땡그란 눈이 지금은 어쩌다가 그리 된거임??????
나이들어서요
안검하수
어제 라면 먹고 주무셔서요
그래서 무도때 팀명이 처진 달팽이 였잖아요
김하늘 ㅋㅋㅋㅋ 지금 얼굴보면 이 댓글이 뭔가 맞는 것 같음
슬기로운감빵생활..
이적이 이렇게 미소년이었다니ㅋㅋㅋㅋ
자그마치 24년전이네 ㅋ
대학시절 떠올리게 하는 노래.. 추억^^
추억의가수~^^♡
순간순간 공유 얼굴이 보이는건 나만의 생각인가;;;
아~~ 지철이?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내 모든 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이 흩어지고
내게 남아 있는 작은 힘을 다해 마지막 꿈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줄 바다를 건널거야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PYO
여팬들 남자키에서 한옥타브 높여서 떼창하다가 목나가는게 킬포
07년생인데 왜 이노래가 이렇게 좋냐
저도 03년생인데 이노래 너무좋음 이노래 나오고 한참뒤에태어났는데도
전 05년생인데 노래 진짜 좋은 것 같음 ㅋㅋ
명곡중에 하나~
나의 이상형 ㅎㅎㅎㅎㅎ 🥰
22년에 듣게됨
대단한 명곡이다
지금듣고있네요
❤❤❤😊😊😊😊🎉🎉❤❤
이걸들을때 고딩이였는데..
이제40대가..ㅠㅠ
이적 진짜 젊었었지 ㅋㅋㅋㅋ
요즘에서야 듣는 노래. 걍 좋음 들으셈
21년도 듣는중...
너무 너무 좋아요.
학원버스서 듣던 노래
이거 하나 사기쳐서 인생을 이미지 메이킹해서 날로 먹나
어릴 때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시골 할머니댁에 잠시 살았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다시 살던 집에 와서 일어났을때
아무도 없는 집에서 식탁에 있던 천원짜리 두장보며 멍때렸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
ㅠㅠ
그땐 다 그랬죠 imf 이후라
동생이 좋아했는데 ㅎㅎ 좋네요
Bom demais
안녕하세요.선생님 감사합니다.
너무좋다...
어디서 들었나 했더니 슬감빵이였네
초등학교때 내 인생 첫 노래방에서의 첫곡!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김진표 할 일 없는 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싱크라는데
대단해요ㅡ 진표 형🤍
행복한 피아노에서 진짜좋아했다..
진표형 머리숱 많았네ㅠ
노래짱
Oh this song is so beautiful
유치원 시절 플래시 노래로 처음 들었는데
여전히 좋네
22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자 06냔 생인데 이노래가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
이 시절을 기억하니까 우리엄마가 이적멋있다고 하는구나..(지금 멋없다는거아님)
중3때 다들 잼이랑 룰라 부르고 난뒤 저 혼자 달팽이 2절까지 부른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몰랐는데 분위기 다운시킨것같아 미안하고 다들 잘지내길~^^
아귀여워 ㅎ 진표 19살때네
ㅋ..96년 4월... 추억돋네요
모르는 제가 미안해
그래도 선전부속?
가까워오는 당신의 소리가 …감사합니다.
2021 췤~
패닉 오빠 화이팅
한양 ❤❤❤
헤어스타일이 요즘스타일이네
우와 지금이 목소리가 더 좋아졌네 이때 보다 더 깊다
누군지 못 알아봤어요…!👀
테입 늘어질정도로 들었는뎅.. 좋네 ㅋ
참 좋네요
귀여우^^♡^^~~
슬빵보다가 알게된 노랜데.. 라이브 목소리 개돌았네 ㅈㄴ 독보적이다
아...좋다....역시 좋구나^^
내가 이상한가
진심 이적이 매력있고 잘생겼다생각함ㅋ
보조개들어가서 꽤 귀여우시던데
너~무 노래가 좋아요
아 넘 좋네요. 명곡
와 잘생겼다
22년 듣고 계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