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도 조무사로 치과에서 10년정도 일하다가 치위생사 특별전형으로 들어가서 과대도 하고, 지금은 국시 준비중이에요. 옆에서 그 과정들을 지켜봐왔기에 친구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진심. 저도 1-2년씩 늦게 학교 가고, 이래저래 방황하며 허튼짓하고 다니느라 몇 년씩 늦게 사회생활한 케이스인데 늦은 나이에 공부한다는 거 자체가, 어린 애들 틈바구니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ㅠㅠ 뭐든 같이 시작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공부엔 때가 있더랍니다....
영상과 상관 없는 댓글이지만 보건계열 늦은 나이에 환상을 가지고 왔다가 후회하는 사람이 많아서 남겨봄 아는사람도 늦게 보건 계열왔다가 졸업 하고 1년 일하고 때려치고 본업 으로 돌아감 결국 없는 형편에 학교 들어간돈 알바하며 아껴써도 2천만원이상에 학교 다닌다고 일못했던 3년동안 기회비용 6천이상 날림 그사람 학교 안다녔으면 같은 나이에 통장에 8천만원은 더 있었을거임 병원이란데가 특별한 곳이 아니라 그냥 치위생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간호사 자격가진 사람들이 일하는 회사라고 생각 하면됨 평생 직업이라고 하지만 왜 평생직업인지 생각 해 봐야됨 그만큼 힘들고 드러워서 하려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때려치고 나가는 사람이 많으니까 자리가 많아서 그런거임 그런일은 굳이 병원이 아니라 다른 일도 사람 없어서 평생 할수 있는 직업 많음 그런데 그런일을 어린나이에 시작해서 경력 쌓아도 힘든데 늦은나이부터 시작해서 본인의 인생을 힘들게 할 필요는 없음 다른 아는 사람이 조무사 하다가 간호학과 간대서 말렸다 학교다니는데 4년이면 투입비용 4천이상에 조무사 월급 200받는데 4년기회비용이면 연봉 2500 잡고 1억이다 1억 4천을 잃어서 직업적 이득을 보려면 조무사 할때보다 월급 100만원 더 받으면서 10년은 일해야 한다 늦은나이에 보건계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계산기 잘 두드려보고 행동하시길 물론 이런 금전적인거와 상관없이 가치관이 따라 그냥 하고 싶은거라면 해라 인생한번 이고 그 기회는 돈으로 계산할수 없는거니까 사실 나도 늦깍이 만학도였고 병원 생활 6년 차임 늦게 학교 들어가서 친구들은 회사다니면서 돈벌어서 차끌고 놀러 다닐때 돈아껴서 학식 먹고 방학두달내내 하루이틀 쉬고 알바하며 졸업한게 아까워서 10년 채우자는 생각으로 병원에서 어린애들한테 꼰대짓 당하면서도 꾸역꾸역 버틴다 근데 남은건 아직도 못갚은 학자금 천만원과 가슴속에 울화뿐... 이글을 보고 나같은 사람은 안생기길 ㅠ
정말 멋지고 대단하신 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런저런 사정 끝에 지방의 치위생과를 나오고, 학교나 직장에서의 똥군기와 텃새도 많이 경험해보고, 보람도 느끼며 일을 해보니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갑니다..! 지금은 일을 쉬며 다른길을 가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좀더 어릴때 다른공부를 할껄 하는 후회가 많았는데 김알파카님의 여러 영상들을 보며 저도 용기를 얻어갑니다 :) 감사해요, 응원할게요!!^_^
간호쪽은 다른 일 하시다가 취업으로 오시는 분들 많아요 ! 그리고 취업할때 상대적으로 다른 직종보다는 나이를 많이 안보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나이보다는 성적이 중요한 느낌??저도 입사한지 오래 되서 요즘 트렌드는 잘 모르지만 ㅜㅜ 나이 걱정은 하시지 않아도 될거같아요 ㅜㅜ 물론 들어오셔서 일이 험한건 어쩔수 없지만... 면허 따놓으시면 전문직 !! 걱정말고 힘내세요!
전역후 트레이너로 활동하다 배움에 필요성을 느끼고 내년에 물리치료학과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24살입니다. 친구들은 빠르면 벌써 취업하거나 혹은 졸업을 앞에 두고 있는데 신입생으로 입학하자니 가슴한구석으로 좀 갑갑하고 걱정도 됬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이런 걱정한 제가 부끄럽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알파카 썩은 인생 Kim Alpaca Rotten Life 우연히 알게된 김알파카님의 솔직한 이야기에 용기얻고 갑니다!!! ㅎㅎ 특히 치위생과 공부양은 할만한 정도라구 해주셔서 ㅋㅋㅋ 그리고 다른 이야기들도 잼있어요~ 계속 시도 해 주세요~~가식없는 말이나 툭툭 던지는 단어들이 넘 잼나여 ㅋㅋㅋ
똥군기..그거 왜 나왔을 까요 다 교수님 ,선생님들이 자기딴에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눈감아준것에서 시작했다고 봄니다. 고등 기숙생활 정말 밤12시에집합,15도인사 ,, 신발같아요...제 동기가 신고해서 지금은 없어졌지만, 신고 전에 선생님들이 불만이면 신고하라고 하던데, 찐으로 신고하니.. 몸사리시더라구요 허
다른 직장도 다녀봤지만 남들 일할 때 일하고 놀때 노는 게 제일 좋아요. 그리고 너무 힘들지 않게 꾸준히 오래 일할 수 있느냐도 무시 못하거든요. 참고로 간호대 나오고 다른 일 하는 사람 굉장히 많대요. 다 이유가 있겠죠~ 실질적인 이야기는 간호사 유튜버에게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듯해요.
우와 알고리즘 신기하네요 ㅋㅋㅋ 저도 올해 25살에 전문대 방사선과 입학했는데 이제 거의 한달 지났긴 했지만 아직 과에 친구가 없네요 ㅋㅋ 20살 애들이랑 가깝게 지낼 생각은 없지만 밥만이라도 같이 먹었으면 좋겠음 ㅠ 제가 다니는 곳은 지방인데 이쪽도 다행히 똥군기는 없네요! 그나저나 김알파카님 말하시는게 너무 시원시원하고 제 스타일이시네요 ㅋㅋㅋ 맘에 들어서 구독하고 갑니다!
30대 초반에 진로에 관해 고민하던 중 보게되었는데 넘 솔직하시고 말씀하시는게 재밌어서 영상 즐겁게 봤어요. 20대 초반엔 누구보다 빨리 자리잡아야지 하는 마음이 컸는데 어찌 세월이 흐르다보니 30살이 넘은 나이에도.. 아직 자리잡지 못하고 있네요ㅎㅎ 지금 나이에 대학을 다시 가기에는 risk가 너무 크고.. 열정 넘치고 자신감 넘치던 20대 초반때처럼 다시 공부할 자신은 없는것 같아요. 20대엔 이런 저런 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아무렇지 않게 이겨내곤 했는데 지금은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멘탈이 많이 약해진 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고 이뤄내고 마음이 있어요. 고민하며 진로에 대해 알아보다가 치위생사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혹시 더 조언해 주실게 있을까요? 아마 졸업시 36살 정도가 될텐데 이런 늦은 나이에 도전해 보아도 괜찮을지, 혹시 advice해주실게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치위생사일이 아닌 다른일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어떤 이유때문에 치위생사 일을 하고 계시지 않는지 여쭤보아도 될까요? (불편하시다면 답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이 적성에 안맞아서요. 길게 못할 거 예감했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니까요. 일단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대형 치과 취업은 상당히 어렵고, 동네 작은 규모의 치과부터 시작하세요. 원장님이 더 어리면 안 뽑을 확률이 높은데.. 약간 외진 곳, 근무조건이 안 좋은 곳은 구인난이 있어요. 이런데라도 어떻게든 취업을 해서 신입 상태를 벗어나고, 일을 좀 배워두면 그 후부터는 괜찮습니다. 정규직 취업이 힘들면 알바로 일하시고, 자리가 나면 풀타임으로 일 할 수도 있고요. 공부하는 과정이나 자리잡는 과정이 절대 쉽지는 않습니다. 급여도 그렇게 많지 않고요. 솔직히 말릴 생각도, 추천할 생각도 없는데 다른 길에 확신이 없고 고민만 하고 있다면 치위생사 선택하는 것도 아주 손해는 아닙니다. 면허를 따놓으면 전국 어디에서도 일할 수 있으니까요.
교대가서 선생님 됐으면 정말 잘하셨을거 같아요
알파카님은 잘하셨겠지만 고루한 교직사회에서 또 얼마나 힘든 일이 많을지...지금처럼 사장님 하세요.😊
학교에있을법한 친근한쌤 ㅠㅠ
ㅋㅋㅋㅋ
현실은 교대기기조차힘듬
알파카님은 교대보단 사범대 재질임
고등학교에서 인기 많을 쌤
제 친구도 조무사로 치과에서 10년정도 일하다가 치위생사 특별전형으로 들어가서 과대도 하고, 지금은 국시 준비중이에요. 옆에서 그 과정들을 지켜봐왔기에 친구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진심. 저도 1-2년씩 늦게 학교 가고, 이래저래 방황하며 허튼짓하고 다니느라 몇 년씩 늦게 사회생활한 케이스인데 늦은 나이에 공부한다는 거 자체가, 어린 애들 틈바구니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ㅠㅠ 뭐든 같이 시작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공부엔 때가 있더랍니다....
저희 어머니도 53인데 간호학과 입학하셨어요. 세상 모든 만학도 분들 응원합니다
영상보다보면 왜인지 모르게 좋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ㅋㅋ말투는 시니컬한데, 자기자신의 담백한 이야기로 다른사람들한테 묘하게 위로를 주시네요. 항상 재밌게 듣고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용
왜 썩은 인생인가요? 존멋인데
제 의지와는 다르게 매번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서이기 때문이에요 ㅋㅋㅋㅋ
ㄹㅇ내가 살면서 본 사람 중 몇 안 되는 존멋임
그 어떤 영상보다 허심탄회하고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각자 사정이 다르니까 저보다 더 잘 해내실 수도 있어요.
영상과 상관 없는 댓글이지만 보건계열 늦은 나이에
환상을 가지고 왔다가 후회하는 사람이 많아서
남겨봄 아는사람도 늦게 보건 계열왔다가
졸업 하고 1년 일하고 때려치고 본업 으로 돌아감
결국 없는 형편에 학교 들어간돈 알바하며 아껴써도
2천만원이상에 학교 다닌다고 일못했던
3년동안 기회비용 6천이상 날림 그사람 학교 안다녔으면
같은 나이에 통장에 8천만원은 더 있었을거임
병원이란데가 특별한 곳이 아니라
그냥 치위생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간호사 자격가진 사람들이 일하는 회사라고 생각
하면됨 평생 직업이라고 하지만 왜 평생직업인지
생각 해 봐야됨 그만큼 힘들고 드러워서
하려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때려치고
나가는 사람이 많으니까 자리가 많아서
그런거임 그런일은 굳이 병원이 아니라
다른 일도 사람 없어서 평생 할수 있는 직업 많음
그런데 그런일을 어린나이에 시작해서
경력 쌓아도 힘든데 늦은나이부터 시작해서
본인의 인생을 힘들게 할 필요는 없음
다른 아는 사람이 조무사 하다가
간호학과 간대서 말렸다 학교다니는데 4년이면
투입비용 4천이상에 조무사 월급 200받는데
4년기회비용이면 연봉 2500 잡고 1억이다
1억 4천을 잃어서 직업적 이득을 보려면
조무사 할때보다 월급 100만원
더 받으면서 10년은 일해야 한다
늦은나이에 보건계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계산기 잘 두드려보고 행동하시길
물론 이런 금전적인거와 상관없이
가치관이 따라 그냥 하고 싶은거라면 해라
인생한번 이고 그 기회는 돈으로 계산할수 없는거니까
사실 나도 늦깍이 만학도였고 병원 생활 6년 차임
늦게 학교 들어가서 친구들은 회사다니면서
돈벌어서 차끌고 놀러 다닐때 돈아껴서 학식 먹고
방학두달내내 하루이틀 쉬고 알바하며 졸업한게
아까워서 10년 채우자는 생각으로
병원에서 어린애들한테 꼰대짓 당하면서도
꾸역꾸역 버틴다 근데 남은건 아직도 못갚은
학자금 천만원과 가슴속에 울화뿐...
이글을 보고 나같은 사람은 안생기길 ㅠ
저랑 너무 같은 상황이네요 보건대 간호학과 합격은했는데 갈지말지 너무 고민되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할것같아서ㅜ
언니 항상 친근한 느낌이어서 좋아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힘이 나네요~
언니 곧 있음 만명 찍겠어요!!! 축하해요 미리💞
어딜가서 일하든 직종을 하든 사람을 피할수 없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힘들면 그 직종에서 버티기 힘들더라구요. 자영업을 한다고 해도 고객도 사람인지라 것도 힘들지만 회사다니는것보다는 덜 스트레스를 받겠죠.
안녕하세요 저도 30대에 치위생과 희망하는사람입니다 사실 너무 많은 나이라고 생각해서 전부터 생각하고있었지만 포기하고 살았는데 영상보고 용기내서 지원하려합니다
동기부여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누가 뭐라든간에 내맘대로 살면 됩니다. 일단 취직해서 1~3년만 버티면 수월해져요.
토깽님 지금은 치위생학과에 들어가셨을까요? 저도 치위생학과에 편입하여 올해 들어가는데 나이대가 비슷한 것 같아서요~ 1년 전 글이라 궁금해서 답글 달아봅니다!
@@이혜정-v6p혜정님의 근황도 ㅎㅎ궁금합니다
선생님이면 학생들에게 수업 외에도 이렇게 재밌는 인생 얘기 해주시는 그런 분일 것 같은데 그 아이들이 독점(?) 안하고 이렇게 유튜브 해주셔서! 전 너무 감사해요. 만날 일 없는 나같은 사람도 재밌게 얘기듣고. 감사합니다!!
30살에 간호대 들어가려고 준비중인데 다들 좋은 말만 해주더라구요 ㅎㅎ 알파카님은 굉장히 현실적인 만학도의 모습을 알려주셔서 마음의 각오가 많이 됩니다 .. ㅎㅎ
정보가 부족해서 공부도 돈 없음 힘들어요 ㅠㅠㅠ 하지만 필요 하니 해야죠! 우리 흙수저들 더 열심히 노력 해야죠!
55세쯤에간호대가서 바로 간호사 시험 패스하고 60쯤부터 간호사로 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늦깍이 간호사들도 많다고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저도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데 내년 쯤 간호대 재입학하려고 찾아보고있었거든요. 영상 너무 재미져서 구독도 누르고 갑니다!
분위기가 샌드애니메이션 분위기네요 ㅋㅋ
색다름
사회복지계통도 만학도분들 많습니다.
40대 분들이 많고요 제가 본 분은
80대 분들도 계셨고요.
정년퇴임하신 저의 은사님도 계셨었어요.
다른 일 하면서 그냥 틀어놓고 있는데 공감가네요 . 감사합니다
만학도 검색하다 뜨길래 들어왔는데
유익한 인생이야기 이네요
열심히 사는모습이 보기좋네요
정말 멋지고 대단하신 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런저런 사정 끝에 지방의 치위생과를 나오고, 학교나 직장에서의 똥군기와 텃새도 많이 경험해보고, 보람도 느끼며 일을 해보니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갑니다..! 지금은 일을 쉬며 다른길을 가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좀더 어릴때 다른공부를 할껄 하는 후회가 많았는데 김알파카님의 여러 영상들을 보며 저도 용기를 얻어갑니다 :) 감사해요, 응원할게요!!^_^
치위생사 그만두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간호조무사 학원 등록했는데 깝깝하네요 ㅜㅜ 780 시간 실습 채워야 하는데 아오
ㅠㅠㅠㅠ 드럽고 힘들어도 꾹 참으세요! 도중 포기하는게 나중에 더 깝깝해져요.
마흔 넘어서 간호조무사 실습하는데 진짜 개무시
때려쳤어요 아후 증말
빡치네
그냥 간호과가시지 차라리 그게 나았을텐데요 저희 형이 나이 40에 간호사되서 일하거든요 근데 만족해요 공장보다 낫다고 하네요 ㅎ
그나마 빠른게 4년제 간호과 편입하면 됩니다 그럼 3년만 다니면 되요 수업은 2년만 다니면 되는데 실습이 길어서..알바하면서 다니면 됨..만학도는 편입하삼
영상들 정주행 한지 얼마 안됐을때는 첫인상이 그다지 밝지는 않았는데, 정말 영상을 보면 볼수록 마음 한켠이 따뜻해집니다 이유는 모르겠어요 근데 힘이 나내여? 감사합니다 :)
언니 전 가정이 경제문제외엔 괜찮지만 4년제 갔다가, 정신적 문제로 자퇴후 방황하다 29살에 간호대 가요. 취업이 될지 걱정이네요... 돈도 안벌고 빚만 있고. 일도 딱 3개월 했어요ㅋㅋ뭐 이런게 다있나싶죠?ㅠㅠ 이제야 정신차렸는데 한 마디만 해주세요...
참 험난한 길인데 일단 졸업은 꼭~ 하세요.
@@kim_alpaca이번에 1학기 전액장학으로 합격했네요, 이번엔 반드시 합격해야죠. 언니 채널 번창하시고 2021년 하시는 일 다 잘되길...
제친구는 40에 간호대 갔어요. 29면 좋겠다.
간호쪽은 다른 일 하시다가 취업으로 오시는 분들 많아요 ! 그리고 취업할때 상대적으로 다른 직종보다는 나이를 많이 안보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나이보다는 성적이 중요한 느낌??저도 입사한지 오래 되서 요즘 트렌드는 잘 모르지만 ㅜㅜ 나이 걱정은 하시지 않아도 될거같아요 ㅜㅜ 물론 들어오셔서 일이 험한건 어쩔수 없지만... 면허 따놓으시면 전문직 !! 걱정말고 힘내세요!
학업 중이신가요? ㅠ 저도 지금 30살인데 간호대 편입을 고려중이예요 ㅠㅠ
와 혼자서 수능공부해서 2~4등급, 나온거면 그래도 진짜 잘하신건데...아무래도 현역이랑 붙기는 힘들긴하죠...내신성적, 각종 전형이있짜나요;;ㅋㅋ..요즘엔 수능으로 제대로 대학가는시대가 아니라서...ㅋㅋ...ㅜㅜ저도 다시 입시 준비하라고 하면 절대못할듯요.
ㅋㅋ저도 저랑 띠동갑 동생이 현타와요!언니
이러는데 현타가뭐냐? 물어봤던기억나요
지금 저44살인데 현타오네~말 잘씁니다 ㅋㄷㅋㄷ
저 간호학과나왔는데
임빙 보건계열은 다 똥군기가 있나보네유
간호학과도 위계질서 살벌합니다
지금도 그러나 모르겠네유
전역후 트레이너로 활동하다 배움에 필요성을 느끼고 내년에 물리치료학과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24살입니다. 친구들은 빠르면 벌써 취업하거나 혹은 졸업을 앞에 두고 있는데 신입생으로 입학하자니 가슴한구석으로 좀 갑갑하고 걱정도 됬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이런 걱정한 제가 부끄럽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4살이면 얼마나 시작하기 좋은 나이입니까? 젊은데다 철도 들었잖아요~ 그 직종에 종사하든 안 하든 나라에서 주는 면허는 따고 볼 일입니다.
24살이 늦었다고 생각하네 물치과에 더 나이 많은 사람도 많음
@@핫피-b6g 예 제가 대학생활을 모르다보니 저보다 늦게 입학하는 분들도 있다는걸 잘 몰라서요 가뜩이나 주변 친구들은 빠르게 취업전선에 뛰어들다보니 본의아니게 비교하게 되네요
24은 전혀 늦은나이가 아니에요 남자들 28 29에 졸업하는 사람도 꽤있습니다
팬입니다~^^♡♡
소탈하신 모습이 편하게 다가옵니다
덕분에 프랑스자수도 즐겁게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웃기는 영상을 만들고 싶은데 자꾸 진지해져요 ㅋㅋㅋㅋ
전교 1등 하신적도 있는데 충분히 좋은대학 가능하셨을 듯
지원해주는 집에서 태어나셨으면 더 실력 좋아서 매이저대학 가셨을거고 그냥도 마이너인서울~지거국 많이 갈 등급이신데.... 흙수저, 자수성가가 그냥 있는 말이 아니라는 걸 실감합니다
ㅇㅇ 적어도 가족들이 괴롭히지만 않았어도...
오~~저는 40에 지금 신입으로 치생과에 들어왔어요 ~~ 말씀들이 너무 흥미로워요~~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당 ㅎㅎㅎ
용기있는 선택 존경합니다!
김알파카 썩은 인생 Kim Alpaca Rotten Life 우연히 알게된 김알파카님의 솔직한 이야기에 용기얻고 갑니다!!! ㅎㅎ 특히 치위생과 공부양은 할만한 정도라구 해주셔서 ㅋㅋㅋ 그리고 다른 이야기들도 잼있어요~ 계속 시도 해 주세요~~가식없는 말이나 툭툭 던지는 단어들이 넘 잼나여 ㅋㅋㅋ
@@NO1-m4u 40세에 신입으로 들어가셨다니 대단해요!! 지금 그럼 2학년으로 들어가신걸까요??? 편입으로는 치위생과 공부 따라가기 어려울지 궁금합니다. ㅠㅠ 29세 나이에 저도 대학교 편입을 고민중이어서요 ㅠㅠ
@@이혜정-v6p 저는 편입은 아니고 정시로 들어갔어요. 그래서 1학년부터 시작해서 지금 2학년 2학기를 보내는 중입니다^^ 뜻이 있다면 도전해 보는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 스스로 절박하니까 무슨수를 써서라도 학교 수업에 따라가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NO1-m4u 도전해서 이제 합격한 대학교중 하나를 정할 선택에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혹시 대학교 들어가실때 중요하게 생각한 조건이 있으실까요?
실습 진짜 싫더라고요. ㅜ.ㅜ
한달 뒤 전역하고 수능치면 24살에 입학예정인데..영상 감사합니다 나이관련해선 좀 걱정되기도 하네요 ㅠ
남자분이세요? 간호과나 치위생과라면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어요. 졸업하면 나이랑 상관없이 큰병원에서 모셔갑니다.
@@kim_alpaca 물리치료과 남자도 모셔가나요?
@@navertaxi 물리치료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똥군기..그거 왜 나왔을 까요 다 교수님 ,선생님들이 자기딴에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눈감아준것에서 시작했다고 봄니다. 고등 기숙생활 정말 밤12시에집합,15도인사 ,, 신발같아요...제 동기가 신고해서 지금은 없어졌지만, 신고 전에 선생님들이 불만이면 신고하라고 하던데, 찐으로 신고하니.. 몸사리시더라구요 허
학원 인강 지원도 안되는데 2~4 찍은거면 머리 진짜 좋으신건디..ㄷ
그러니까요. 결국 그런사람들이 조직생활 오래오래 남아있더라고요. 안 그런 사람들은 해고되거나 스스로 나가게 되어있는 이상한 분위기의 구조. 요즘엔 달라졌을까요?
궁끼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단어는 첨 들어봐요 ㅎㅎㅎㅎㅎ 글구 팩퐄 하는 거면 외모며 김숙 떠오르네요 김숙 넘 좋은뎅~ !!
이영상은 오늘봤네요^^ 딸아이 재작년에 입시치뤄 잘알지요
듄만보고2~4등급 정말 잘한거에요 영특하고 머리좋은건 확실합니다.
초딩이들 대신 시청자들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30살에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제 존경스럽니다. 혹시 저는 졸업하면 33살부터 신입인데 과연 수도권안에서 치위생사로 취업이 되긴할까요...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은 전반적으로 코로나때문에 취업에 지장이 있근 한데요, 그것 제외하면 취업이 되긴 합니다. 규모가 큰 곳은 어렵지만 작은곳은 괜찮아요.
@@kim_alpaca 답변 감사합니다:)
늴리리아님 다른 취위생학과 영상에서 뵜었는데 다시 공부의 길로 들어가셨네요!! 혹시 저도 30살에 편입생각중인데 학교 생활 괜찮으실까요??? 4년제가셨는지 3년제 가셨는지도 궁금합니다 ㅠㅠㅠㅠ
@@이혜정-v6p 아니요 저는 가지 못했습니다ㅎㅎ 입학을 코앞에 두고 다시 회사로 돌아가게 됐어요 여러이유로. 아직도 종종 미련이 남기도 하는걸보면 타이밍이 올때 가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늴리리아-x9s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대학교 합격한 곳 중에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 늴리리아 님도 나중에라도 공부를 하고 싶으시다면 그때라도 가시면 충분히 잘 하실거에요!
누나 입으로 나는 멍청이다 하는데 말하는거들어보면 진짜 머리좋음 말조리있게 잘하고 이해하기 쉽게 말함 이 누나 솔까 지금도 멋지지만 좋은환경에서 태어났음 더 잘했을지도..?
교대 가셨으면
참 교육자가 되셨을듯
김알파카님 선배님들이 군기잡으면 고소하세요. 이제 강요죄로 고소가능해요.
역시 세월 좋아졌네요. 까부는 애들 고소 먹여야죠.
@@kim_alpaca 근데 아직도 혹시 군기잡는 선배있나용?
근데 알파카님한테 깝쳤다간 입으로 털릴거같은데
어린 사람들과도 존댓말 쓰고 싶어지네요
나이먹은것도 힘든데 텃세라니 지들도 나이먹을텐데
학교에선 나름 텃세 없는데 사회 나오니까 꼭 어줍잖은 애들이 꼭 까불더라고요 ㅎㅎㅎㅎㅎ
오히려 학교 측에서 병원에 실습비(일종의 교육비)를 지불하고 실습(노동)했을 겁니다ㅠ
어디가나 조그만 권력? 업고 정치질
하는것들이 있죠.
자신보다 조금만 더 아래위치라고
생각되면 아주 못된짓하고.
지가 잘보여야할 상대한테는 입속에 혀가
되더라는ᆢ 인간적으로 밥맛 ㅋㅋ
저도 39에 간호과 입학했습니다..
힘내세요...
캐나다에서 대학졸업하다가 한국에서 대학 다시 갔는데 적응하기 어려워요. 그리고 이해 안해주고. 저는 역이민자라서.
전요즘 간호학도 생각해봤는데 먹고살걱정은 덜할것같아서 성적이나 수학을 못하고 간호과갈 성적이 부족할듯싶어서ㅜㅜ 마음이 안타까움 씁슬함 님 간호학과 괜찮은것같은데 생각해보시지않으셨어요? 3교대 몸이피곤하긴하지만 평일에 쉴수있고 또다른장점도 많은것같아요 ㅎㅎ
다른 직장도 다녀봤지만 남들 일할 때 일하고 놀때 노는 게 제일 좋아요. 그리고 너무 힘들지 않게 꾸준히 오래 일할 수 있느냐도 무시 못하거든요. 참고로 간호대 나오고 다른 일 하는 사람 굉장히 많대요. 다 이유가 있겠죠~ 실질적인 이야기는 간호사 유튜버에게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듯해요.
언니가 늦은나이에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해서 많은 조언들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우와 알고리즘 신기하네요 ㅋㅋㅋ
저도 올해 25살에 전문대 방사선과 입학했는데 이제 거의 한달 지났긴 했지만 아직 과에 친구가 없네요 ㅋㅋ 20살 애들이랑 가깝게 지낼 생각은 없지만 밥만이라도 같이 먹었으면 좋겠음 ㅠ 제가 다니는 곳은 지방인데 이쪽도 다행히 똥군기는 없네요! 그나저나 김알파카님 말하시는게 너무 시원시원하고 제 스타일이시네요 ㅋㅋㅋ 맘에 들어서 구독하고 갑니다!
쫌만 지나면 친해질 거예요. 걱정 마세요~
저도 올해 입학했는데 대학 늦게간거라서 많게는 4살차이가 나는데 동내친구마냥 친해져서 놀고 있습니다ㅎㅎ 나이는 나이일뿐이에요
저도 24살에 치위생으로 편입합니다😂 저 같은 케이스(?)가 있어서 다행이네요ㅠ
전 중국에서49세에 중국대학 졸업합
한국인입니다
저는 34살인데 이번에 전문대 치위생과 들어가요ㅜㅜ 레지던트랑 병원 얘기들으니 좀 겁나네요 ㅠ 진짜 괴롭히고 이런 게 있나요..?
만학도인데 방학때 일을 못하게 하면 돈은 ㅠㅜ
보건계열은 실습기간이 길어서 어쩔수없어요 ㅠㅠ 전공도 한학기에 10과목씩 들어서 학기중에는 수업만 들어도 지쳐서 뻗어요 ㅋㅋ
언니 저는 서른인데 일 관두고 공무원준비하고싶거든요
근데 제가 모은돈으로만 해야하고 집이 못 살진 않는데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 떨어자면 34정도될텐데 재취업부담고 크고요..결정울 못하겠어요ㅠㅠ
한 번은 도전해보세요. 어차피 30이나 34는 별 차이 없더라고요.
일하면서 영어를 공부해보고
80점이상 나온다고하면 그때준비해보세요.
영어해보고 내가할수있겠다 없겠다 답 나옵니다
어디가나 밥은 먹습니다 저도 32에 시작해서 34에 포기하고 지금은 해외에 있어요 밥은 먹고 삽니다
@@뿌리깊은나무-d9z 해외에 가게된 계기가 있으실까요? 혹시 어떤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지요?
@@이혜정-v6p 공무원 시험 공부하다가 너무 힘들고 진절머리 나서 해외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자의반 타의반. 나름 행복하게?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엑샌츄어라는 회사에서 Qa하면서 있습니다 혹시 진로고민중이신가요?
현재 30살인데 물리치료사를 생각하고있습니다 특별전형은 어떤게 있나요? 어디서 찾아볼수있는건지ㅠ 학교졸업한지 오래되서 도움구할데가 없네요
저도 여기 졸업한지 10년 가까이 되는걸요 ㅎㅎㅎ 제가 일반전형으로 들어와서 정확한 정보를 드리긴 어렵지만 지원하시려는 대학교 홈페이지 - 신입생 모집요강 공고문을 살펴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정원외 전형도 있고 편입학도 있는데 학교마다 똑같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저 물리치료과 나왓어요 ! ..물리치료과 추천하는데 ㅋㅋ 전 다시 입학한다면 힘들겟지만 간호학과 갈겁니다
김알파님 잠시 질문이 있습니다.
그 치위생과에 나와서 졸업할 때 주로 치과쪽으로 취직하게 되는데 치과알바를 안하면 치과의원,병원에서 경험이 없다고 많이 꺼려하거나 그런 거 있나요? ㅠ (질문이 좀 그래서 죄송합니다.ㅜ)
그렇지는 않아요. 저는 나이도 많은데다 알바도 한 적 없습니다. 물론 알바를 해보는 게 좋겠지만 생각보다 하는 애들 많지 않습니다. 실습나가고, 공부하기 바빠서요. 저때는 휴학한 애나 씀씀이가 큰 ㅋㅋㅋ 애들이 종종 했죠.
@@kim_alpaca 감사합니다!♡
치위생과는 졸업하신건가요?
아이패드 기종은 뭔가요?
에어3입니다 ㅋㅋ
남자친구있으시다니..김알파카 썩은인생이 맞나 의문? 말하는거보고 뭔가 혼자사실거같았어요
끼리끼리 만나는 거고 ㅋㅋㅋ 혼자 살고 싶지만 세상 만사가 다 내뜻대로 되질 않더라고요.
저 등급이면 간호학과는 생각안했어요?
일단 3교대라 싫었고요, 나이가 많은데 큰 조직에 신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너무 스트레스라서요.
언니 혹시 스케일링 실습 환자는 어떻게 구하셨나요 ㅠ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는데요, 약속 안 지키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 꼭꼭 확인전화 하시고요. 혹시 당근마켓은 안 될까요?
tv랑 핸드폰 어떻게 연결해서 보나요?ㅠ 전 정말 컴맹인가봐요...슬픔...
그거 '크롬캐스트' 아니면 '미라캐스트' 라는 기계가 있어야 됩니다. 제가 산게 아니라서 사용법은 검색하시거나 인터넷 판매처에 문의해보세요.
4년제 치위생학과는 가지마세요... 별로 메리트가 없습니다 -4년제 치위생학과 졸업생 치과위생사-
30대 초반에 진로에 관해 고민하던 중 보게되었는데 넘 솔직하시고 말씀하시는게 재밌어서 영상 즐겁게 봤어요.
20대 초반엔 누구보다 빨리 자리잡아야지 하는 마음이 컸는데 어찌 세월이 흐르다보니 30살이 넘은 나이에도.. 아직 자리잡지 못하고 있네요ㅎㅎ
지금 나이에 대학을 다시 가기에는 risk가 너무 크고..
열정 넘치고 자신감 넘치던 20대 초반때처럼 다시 공부할 자신은 없는것 같아요.
20대엔 이런 저런 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아무렇지 않게 이겨내곤 했는데 지금은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멘탈이 많이 약해진 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고 이뤄내고 마음이 있어요.
고민하며 진로에 대해 알아보다가
치위생사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혹시 더 조언해 주실게 있을까요?
아마 졸업시 36살 정도가 될텐데
이런 늦은 나이에 도전해 보아도 괜찮을지, 혹시 advice해주실게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치위생사일이 아닌 다른일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어떤 이유때문에 치위생사 일을 하고 계시지 않는지 여쭤보아도 될까요? (불편하시다면 답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이 적성에 안맞아서요. 길게 못할 거 예감했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니까요. 일단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대형 치과 취업은 상당히 어렵고, 동네 작은 규모의 치과부터 시작하세요. 원장님이 더 어리면 안 뽑을 확률이 높은데.. 약간 외진 곳, 근무조건이 안 좋은 곳은 구인난이 있어요. 이런데라도 어떻게든 취업을 해서 신입 상태를 벗어나고, 일을 좀 배워두면 그 후부터는 괜찮습니다. 정규직 취업이 힘들면 알바로 일하시고, 자리가 나면 풀타임으로 일 할 수도 있고요. 공부하는 과정이나 자리잡는 과정이 절대 쉽지는 않습니다. 급여도 그렇게 많지 않고요. 솔직히 말릴 생각도, 추천할 생각도 없는데 다른 길에 확신이 없고 고민만 하고 있다면 치위생사 선택하는 것도 아주 손해는 아닙니다. 면허를 따놓으면 전국 어디에서도 일할 수 있으니까요.
보건계열이 워낙 장롱면허증많으므로 나이많아도 취업잘되서 만학도꾀되는거같아여
경단녀중 만학도 간호학과 간분들 많아요~
나보다 어린놈이 똥군기 잡을려고 하면 무시 힐것 같은데.....
이번에 간호학과 들어가는데 걱정되네여
해킹이네요,제가쓴글아닌데,지송,어느작자가,깝치면혼나라고써놓았네?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