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부쉬 빼고 경험인데요... 참고로 저는 피트 싫어 합니다. 블랙라벨도 피트가 있어서 별로 입니다. 갠적으로 부쉬밀 좋아합니다. 가성비로 10년이 갑이죠. 네이키드 너무 좋아 했습니다. 먹다보니 중간에 너무 비는 맛이 이상하리 만큼 적응이 안되더군요 생각하기론 중간 팔래트가 너무 오일리해서 그렇치 않나 하고요. 탐라....박스데기 하고 먹었더랬죠....지금은 구석에 어디 있을껍니다. 처음엔 달콤한 맛에 취했는데 먹다보면 너무 물립니다. 이게 말로 표현하기가 그렇지만 암튼 손이 안가요. 이상 몇자 남겨봅니다. 지금은 버진오크를 주로쓰는 바닐라 스파이시가 좋습니다. 토마틴 레거시 가성비 으뜸일듯 하고요 이번에 홈플에서 론칭한 무슨 스톤인가 이름도 생소해서 럼피니쉬 이것도 추천해봅니다. 한가지 더 한다면 아브랄리스도 강추입니다.
엔트리 위스키 종류별로 먹어보고 있는데 네이키드몰트랑 맥켈란12 셰리는 쓰고 떫은맛이 강해서 맛이 없음 셰리위스키 특징인지 먼지 모르겠는데 셰리는 저거 딱 두개 먹었는데 둘다 마시고나서 끝에 맛이 똑같음 네이키드몰트야 그렇다 치는데 맥켈란은 진짜 기대 많이 했는데 조니그린 보다 훨씬 못함;;
@@빅게이머 블렌디드 위스키 : 몰트와 그레인 원액을 여러 증류소에서 나온걸 섞은 것 블렌디드 몰트 : 몰트 원액을 여러 증류소에서 나온 걸 섞은 것 싱글 몰트 : 몰트 원액을 한 증류소에서 나온 걸 여러통을 섞어서 출시(주로) / 싱글배럴은 선별한 하나의 통에서만 뽑아낸 것
개인적으론 쉐리위스키가 궁금하다 혹은 아직 안먹어봤다 쉐리가 뭔지 모르겠다 싶으면 저런 애매한 애들말고 좀 올려서 드세요… 그게 확실하고 알기도 쉽습니다
탐나블린 하고 네이키드몰트 구입했습니다
맛난거 잘 고르셨네요^^
얼음에넣어서먹기좋은 위스키추천부탁드립니다^^
너무 늦게봤나요?ㅎㅎ 온더락은 조니블랙 한번씩 즐기고있습니다!
소상하게
잘 안내해 주셔서
많은 도움 됩니다.
재미있는 구성
좋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을 잘 해주셔서 설명만 듣고도 4개 모두 맞췄습니다 ㅎㅎㅎ
자축의 의미로 탐나불린 한잔 따랐습니다
오늘 탐나불린 구매했는데 궁금하네요^^
15일정도 됐는데 네이키드몰트 향 진짜 좋아요 드로낙 맥캘란12 더블캐스크 보다 개인적으로 더 좋아요
오! 네이키드몰트 향 공감해주시는 분이라니 반갑습니다^^ 그 가격대에서 향에선 독보적이라고 봅니다!
캬 보면서 저도 맞춰봤는데 맞았네요 네가지위스키에서 느끼시는 바가 제가 느낀 것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쉐리, 버번, 아이니쉬, 피트... 다 의미 없음. 그냥 허전함을 채울뿐. 위스키는 그런 것.
세상을 깨달으신 것 같습니다^^
블랙부쉬 너무 좋아
드로낙, 라산타 등 괜찮은 쉐리로 쉐리가 뭔지 인지한 후 가성비 위스키를 먹는 용도면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향이 많진 않지만 분명히 있기 때문에 향만 찾으면 가성비로 딱입니다
영상에 미리 표시없으니
아쉬운 영상이네
다른 영상에선 표시되어서
보기 좋았음
영상 제작에 참고하겠습니다!
부쉬빌은 안마셔보고 3종만 마셔봤는데.
맛평만보고 다 맞췄네요 ㅋㅋ
오! 저와 비슷하게 느끼셨다니 왠지 모를 동질감?ㅎㅎ
풀쉐리는 제대로 느끼려면 꽤 비싸져야해서 굳이 목숨걸지않아도 저가형 좋은게 많음
위로 갈수록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죠 ㅠㅠ
에어링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비교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어용
그것도 괜찮겠네요^^ 에어레이션 되고난 후를 비교해달라는 분들도 있어서 새보틀/마시던보틀 섞어가며 영상 준비하겠습니다^^
저는 드로낙 맥12 마셔봐도 네이키드 몰트 노즈는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맛이 좀 맹숭해서 그렇지 이게 쉐리다!! 하기엔 최고의 가성비로 추천해요
오히려 12년 싱몰 피니싱 제품보다 또렷합니다
@@user-kz4cv7jf2x 그렇죠 맛이 많이 밍숭맹숭 마시고 나면 내가 뭘 마셨지 싶은 수준의 피니쉬지만 저는 가격보고 2배 많이 머금어서 해결합니다
역시 동물3종
그냥 피트 위스키 피트향 탄네 소독약 냄새
쉐리 위스키 과일향...
버번위스키 바닐라향 ... 이게 간단할듯요...
테스팅노트 말씀하신거 들으며 같이 맞춰봤는데 저도 다맞췄습니다 신기하네요 테스팅없이 설명만 들으며 이것같다저것같다 했는데 ㅋㅋ
다음 영상도 같이 맞춰보시고 알려주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홈플러스에 풀린 글렌지스톤도 리뷰 부탁드려유
아 홈플 런칭 위키 이거입니다. 그렌지 스톤...
먹어본 자로써 부드러운거 말고 다른거 찾으신다면 추천입니다.
탐나불린 쉐리 저도 추천합니다 탐나불린 다른 캐스크에디션은 셰리만큼은 아니더라구요^^;;
이번에 나온 제품들은 접하기전인데 탐나블린이랑 블랙라벨이 궁금해지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더 비싸고 좋은 쉐리입문용도 있겠지만 채널에 맞는 좋은 주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니워커 블랙 일반에서도 에어링 되면 셰리 폭발하는 타이밍이 옵니다.
블랙은 일부러 에어레이션 시키기도 하죠^^
난
다 먹어봐서 아는데
참 나 이명박 아니다
탐나블린이 가장 좋다
난
블랙부쉬 빼고 경험인데요...
참고로 저는 피트 싫어 합니다. 블랙라벨도 피트가 있어서 별로 입니다. 갠적으로 부쉬밀 좋아합니다. 가성비로 10년이 갑이죠.
네이키드 너무 좋아 했습니다. 먹다보니 중간에 너무 비는 맛이 이상하리 만큼 적응이 안되더군요 생각하기론 중간 팔래트가 너무 오일리해서 그렇치 않나 하고요.
탐라....박스데기 하고 먹었더랬죠....지금은 구석에 어디 있을껍니다. 처음엔 달콤한 맛에 취했는데 먹다보면 너무 물립니다. 이게 말로 표현하기가 그렇지만 암튼 손이 안가요.
이상 몇자 남겨봅니다.
지금은 버진오크를 주로쓰는 바닐라 스파이시가 좋습니다. 토마틴 레거시 가성비 으뜸일듯 하고요
이번에 홈플에서 론칭한 무슨 스톤인가 이름도 생소해서 럼피니쉬 이것도 추천해봅니다.
한가지 더 한다면 아브랄리스도 강추입니다.
아브랄리스 검색해도 안 나오는데 확인부탁드릴께요
아보랄리스 말씀하시는듯
각자 취향 차이 ~~ 저는 저중에 블랙부쉬가 제일 낫고 2순위는 네이키드 몰트, 3순위는 조니워커 쉐리 그리고 4순위가 탐나불린 쉐리 순이네요~~~
개인적으로 네이몰이 향은 최고입니다
왠만한 12년급 싱몰,쉐리보다 향 만큼은 굉장하다 생각합니다
향은 정말 꾸덕한게 5만원 근처에서 따라올 제품이 없는 것 같네요^^
탐라불린 피니쉬가 짧은걸 제외하곤 정말 갓성비
그러니까요! 4~5만원대에 저정도 퍼포먼스라면 깔 수 없는 위스키죠 ㅎㅎ
ㅇㅈ ㅋㅋ
형님 글랜캐런잔에 탐나불린 로고가 모든것을 말해주고 있네요 ㅋㅋ 탐나불린 가성비 최고!!
예리하십니다ㅎㅎ
탐나불린 쉐리가 피니쉬가 길지는 않지만 정말 가성비 쉐리라는 것에는 공감 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4가지 향과 맛 비교영상까지 입문하는 제가 생각하는 느낌과도 비슷한거 같아서 더 재밌게 봤습니다.
몽키숄더랑 코퍼독도 나중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몽키숄더는 제 영상중에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편에서 다룬적이 있으니 참조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가능하시다면 버번 비교도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노마드가 쉐리피니쉬로는 가성비가 젤 좋았습니다ㅎ
노마드 조만간 장만해봐야겠네요!!
ㅎㅎ 조니워커가 블랙쉐리 만드는 바람에 명성에 흠집이 갔네요
조니블랙셰리 맛있음😊
엔트리 위스키 종류별로 먹어보고 있는데 네이키드몰트랑 맥켈란12 셰리는 쓰고 떫은맛이 강해서 맛이 없음
셰리위스키 특징인지 먼지 모르겠는데 셰리는 저거 딱 두개 먹었는데 둘다 마시고나서 끝에 맛이 똑같음
네이키드몰트야 그렇다 치는데 맥켈란은 진짜 기대 많이 했는데 조니그린 보다 훨씬 못함;;
듣기로는 맥은 에어링 한달정도 되고 나면 맛이 더 산다고 하더라구요
조니워커 블랙 쉐리 피니쉬는 돈값 못합니다~ 하이볼도 맛없음요~ㅜㅜ;;
취향이신 분들도 꽤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탐나불린이나 네이키드몰트가 더 좋지만요 ㅎㅎ
와이프분은 왜....씻고 계신거죠???ㅡ.ㅡ;;;어서 도망가세요 엔트리님!!!😢😢😢
왤케 같은말을 반복반복반복하는걸까
그린라벨은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입니다 블루라벨이나 블랙라벨처럼 블렌디드 위스키 아닙니다
아무생각없이 조니워커 하나 꺼낸게 하필 그린이었네요ㅋㅋㅋ
@@entrywhisky ㅋㅋㅋㅋㅋㅋ
이게뭔말임? 블렌디드위스키라고하면서 블렌디드가아니라고하는건무슨뜻임
@@빅게이머 블렌디드위스키와 블렌디드몰트위스키는 달라서요^^
블렌디드는 몰트 + 그레인
블렌디드몰트는 몰트끼리만 입니다^^
@@빅게이머 블렌디드 위스키 : 몰트와 그레인 원액을 여러 증류소에서 나온걸 섞은 것
블렌디드 몰트 : 몰트 원액을 여러 증류소에서 나온 걸 섞은 것
싱글 몰트 : 몰트 원액을 한 증류소에서 나온 걸 여러통을 섞어서 출시(주로) / 싱글배럴은 선별한 하나의 통에서만 뽑아낸 것
바지 안입었죠???
잠옷 바지 입었습니다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ㅎㅎ
ㅋㅋㅋ 썸네일 누굽니꽈? "않이 도대체" 라니... 문맥으로 보면 "아니, 도대체" 라고 쓰려던게 맞는거 같은데?
약간의 어그로랄까요?ㅎㅎㅎ
저는 네이키드 몰트에서 마지막에 입에 남는 맛이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게 보리 맛인가 싶기도 하고 이런 맛이 제일 심했던건 토마틴 레거시였는데 혹시 이런 맛이 저숙성 몰트위스키의 특징인가요?
오! 제 아내도 네이키드몰트에서 보리차맛이 난다고 하던데요ㅎㅎ 토마틴 레거시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네이키드몰트는 끝맛이 고소?느끼? 견과류의 오일리함이 남더라구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