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목돈이 너무 적네요. 저도 빚없는 33평 아파트 사는데, 두 딸들은 다 출가시켰고, 지방공무원을 5년 일찍 명퇴하여 쫄따구로 연금은 210만원 밖에 안되나, 목돈이 3억원이상 보유하여 월 75만원 이자수입 합하여 280으로 지방에서 부부가 그럭저럭 삽니다. 노는것을 못 견뎌하는 아내만 돈을 버는데, 아내의 근로수입은 몽땅 노후자금으로 저축중입니다. 연금이 적으니, 목돈이라도 두둑히 보유해야죠. 노후엔 무조건 연금과 목돈만이 노부부를 지켜줍니다.
저는 퇴직전 부동산 40%, 연금, 예금 등 금융자산 60%로 구성한 후 퇴직했는데, 연금과 이자가 따박따박 들어오니, 편하네요. 노후의 부동산은 골치거리고, 세금 먹는 하마입니다. 나의 부동산은 실거주하는 아파트 1채 뿐이고, 나머지는 연금과 목돈을 굴리니 세상 편합니다. 내 집값이야 내리던 말던 신경 끄고 삽니다. 나중에 주택연금이나 받아먹다가 은행에 던져주고 가렵니다. 낡고 오래된 아파트는 자식들도 상속받기를 꺼릴것 같읍니다. 집이 하도 많아 남아도니, 변두리의 오래 된 집들은 일본의 젊은이들은 부모가 주택을 물려준대도 거절한답니다. 부동산은 환금성이 너무 떨어저 재산 가치는 갈수록 떨어집니다. 그냥 마음편하게 주거하는것으로 만족합니다.
맞아요 제가 대기업에 91년도 입사에 26년 정년퇴직(35년) 예정이며 현재 납입액 대략1억2천 이며 예상 수령액은 200만원 60세때 예상 납입액이 약 1억4천만원 2030년까지 물가상승율을 3프로 로 계산하니 받는 예상 수령액이 대략 월240 입니다 사회초년생때 국민연금은 그냥 세금 도둑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최고의 노후자금의 버팀목입니다 집사람이랑 7살의 나이 차이로 집사람의 국민연금추납은 효율성이 떨어져 포기했고 제가 없더라도 유족연금이 제법 나와서 더 안심이 됩니다.
1991년 입사한 회사원들은 정년퇴직한 후에도 4년간 손가락 빠는게 문제인것 같군요. 나도 1988 지방공무원 임용되어 28년 근무하다, 5년 일찍 명퇴했는데, 쫄따구로 일찍 명퇴하여, 연금액은 적으나, 퇴직 직후부터 바로 연금 수령한지가 9년이 넘었네요. 연금액이 적더라도 빨리 받는게 장땡입니다. 소득공백기가 없어야 좋읍니다.
지방에서 9년전 퇴직한 저는 65세인데, 퇴직 3년전에 모든 빚을 상환하고, 현재는 부동산 40퍼센트, 연금, 예금, 적금, 주식 현금배당금, 목돈 등 금융자산 60퍼센트 정도로, 퇴직후에도 돈 걱정은 안 하고 삽니다. 집은 재산으로 생각지도 않고, 주거로 만족하며, 주택연금이나 타 먹고, 은행에 집을 처분하려 합니다. 자식들에겐 집 대신 쓰고 남은 목돈을 나누어주고 가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주택연금으로 집 상속문제는 자동 해결.
부동산 : 주식 = 한국 75:25, 일본 38:62, 미국 30:70 비율(2021. 12). 이러면 한국의 부동산 버블이 꺼져, 현재 가치 평균 48%로 하락해야 일본과 비슷해진다. -한국 부동산은 인구감소로 사줄 세력이 없고...세계 최고의 급격한 노령화로 1억 부동산 -> 3~4천만원 팔릴까? 부족한 노후 자금은 모두 부동산을 처분하여 충당할 계획이라고 하니, 오늘 내가 산 가격보다 내일 더 비싸게 사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국민연금이 최고의 노후보장!
이런 사실을 외면하는 사람들 굉장히 많아요.
연금은 나이들수록 그 진가가 드러나게 됩니다. 사람들의 연금에 대한 시각이 정상화되기를 바랍니다.
1960년생인데, 지금의 60대는 공적연금은 자존심을 지키는 필수입니다. 주변에 대기업 퇴직자들 국민연금 150만원 받더라구요. 적지만 최소한의 노후 안전판은 되죠. 목돈 3억원이상은 있어야겠죠.
국민연금은 최소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60대 백 오십 이면 대 성공
남편죽으니
연금30깍이구
내껀
안나옵니다
모가
안전하다는건지
은퇴하면서 대출없는 30평대 아파트, 현금 1억원, 매월 연금 350만원이면 나쁘지안은것 같습니다
이상적인 노후준비 기준이네요
전 대출없는주택 현금 잇는데 연금이 저만큼 안될거같네요 매달나오는연금이 젤 좋은데^^
다 좋은데, 목돈이 너무 적네요. 저도 빚없는 33평 아파트 사는데, 두 딸들은 다 출가시켰고, 지방공무원을 5년 일찍 명퇴하여 쫄따구로 연금은 210만원 밖에 안되나, 목돈이 3억원이상 보유하여 월 75만원 이자수입 합하여 280으로 지방에서 부부가 그럭저럭 삽니다. 노는것을 못 견뎌하는 아내만 돈을 버는데, 아내의 근로수입은 몽땅 노후자금으로 저축중입니다. 연금이 적으니, 목돈이라도 두둑히 보유해야죠. 노후엔 무조건 연금과 목돈만이 노부부를 지켜줍니다.
향후 인플레이션 대응책은 없네요. 지금 삼백의 가치가 5년, 10년후 얼마나 될까요? 연금의 물가상승률 반영만으로 해결되지는 않을겁니다.
@@pluto9-yb7ct
공적연금은 물가인상분 반영되지요👍
연금자식이 최고입니다,,,,, ❤❤❤❤❤
맞는말입니다.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희도 부부합산 연금 3백정돈데
생활비로 좀 부족할듯싶어요
대출은없고
부동산 현금비중이
7대3정도 되네요
조만간 부동산하나를 처분해
현금화시켜서
3대7로 만들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저는 퇴직전 부동산 40%, 연금, 예금 등 금융자산 60%로 구성한 후 퇴직했는데, 연금과 이자가 따박따박 들어오니, 편하네요. 노후의 부동산은 골치거리고, 세금 먹는 하마입니다. 나의 부동산은 실거주하는 아파트 1채 뿐이고, 나머지는 연금과 목돈을 굴리니 세상 편합니다. 내 집값이야 내리던 말던 신경 끄고 삽니다. 나중에 주택연금이나 받아먹다가 은행에 던져주고 가렵니다. 낡고 오래된 아파트는 자식들도 상속받기를 꺼릴것 같읍니다. 집이 하도 많아 남아도니, 변두리의 오래 된 집들은 일본의 젊은이들은 부모가 주택을 물려준대도 거절한답니다. 부동산은 환금성이 너무 떨어저 재산 가치는 갈수록 떨어집니다. 그냥 마음편하게 주거하는것으로 만족합니다.
연금도 좋지만 근육 건강이 더 중요하다 병원비로 몇백만 원씩 날리면 무슨 소용
공무원 연금 받는 분이
노후에. 최고 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국민연금도 공무원분들처럼 35년간 부우면 비슷하질텐데요? 하물며 낸돈은 절반인데 비슷하다니... 대부분 절반정도 내면서도 20년 정도 낸거에 꽤 많이 낸듯 여기겠지만 공무원들 보기엔 그냥 적당히 하다 때려친 정도?
맞아요
제가 대기업에 91년도 입사에 26년 정년퇴직(35년) 예정이며 현재 납입액 대략1억2천 이며 예상 수령액은 200만원
60세때 예상 납입액이 약 1억4천만원 2030년까지 물가상승율을 3프로 로 계산하니 받는 예상 수령액이 대략 월240 입니다
사회초년생때 국민연금은
그냥 세금 도둑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최고의
노후자금의 버팀목입니다
집사람이랑 7살의 나이 차이로 집사람의 국민연금추납은 효율성이 떨어져 포기했고 제가 없더라도 유족연금이 제법 나와서 더 안심이 됩니다.
1991년 입사한 회사원들은 정년퇴직한 후에도 4년간 손가락 빠는게 문제인것 같군요. 나도 1988 지방공무원 임용되어 28년 근무하다, 5년 일찍 명퇴했는데, 쫄따구로 일찍 명퇴하여, 연금액은 적으나, 퇴직 직후부터 바로 연금 수령한지가 9년이 넘었네요. 연금액이 적더라도 빨리 받는게 장땡입니다. 소득공백기가 없어야 좋읍니다.
@@천안핑크바늘 국민연금 월 240만원이면 상위그룹입니다~~ 추카추카. 우린 전후방 수십년 다녀서 재테크도 못하고 모아둔 돈도 없는데 지금은 연금이 아주 효자 노릇합니다.
지방에서 9년전 퇴직한 저는 65세인데, 퇴직 3년전에 모든 빚을 상환하고, 현재는 부동산 40퍼센트, 연금, 예금, 적금, 주식 현금배당금, 목돈 등 금융자산 60퍼센트 정도로, 퇴직후에도 돈 걱정은 안 하고 삽니다. 집은 재산으로 생각지도 않고, 주거로 만족하며, 주택연금이나 타 먹고, 은행에 집을 처분하려 합니다. 자식들에겐 집 대신 쓰고 남은 목돈을 나누어주고 가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주택연금으로 집 상속문제는 자동 해결.
노후 보장에서는 우리보다 앞선 나라의 경우, 예를 들어 미국은 금융자산 대 부동산 자산이 7대 3 비율인데, 우리나라는 반대로 3대 7입니다. 선제적으로 잘 대응하시고 계십니다. 앞으로 행복하고 즐겁게, 보장된 노후를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공적연금도 최소 월200만원이상 종신토록 받아야 합니다.
진짜 노후준비 최고는 아무신경 쓸게없이 매달
꼬박꼬박 샘물처럼 죽을때까지 나오니까
최고중에 최고☆☆☆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퇴직연금,국민연금,개인연금,주택연금,여기에 미국우량주 배당소득으로 5층탑 쌓아서, 편하게 지내려고 합니다.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연금을 연금답게~~
매년 물가 상승률만큼 인상되니까 안심이 됩니다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그니까, 자식교육을 잘 시켜야죠.
그게 돈 문제만이 아니라
죽어서도 쬐금은 존경받을수있는
부모가 되기위해서..
돈 가지고
똥고집 부릴 생각말고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노후에는 연금과 목돈이 동시에 있어야 합니다.
저희는 공무원연금(명퇴) 210, 아내의 국민연금30만원 등
은행이자 75만원 (목돈 3억원 예치)
연금은 생활비로 급급하네요.
목돈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부부 연금240밖에 안 되지만, 목돈이 있어 기죽지않고 삽니다. 저는 연금을 10년째 받고 있읍니다.
너무 연금에 목매지 마세요. 목돈이 빈약한 이웃의 퇴직교사 월 300받아도 힘들어하네요.
목돈없는 연금생활은 피곤합니다. 월400만원이상 받지않는한.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전 연금(노령, 퇴직, 개인 등) 예상금액이 300만원 중반정도 될 것 같은데 아내도 따로 연금이 있어 퇴직연금은 연금으로 수령하지 않고 그냥 일시금으로 받아 애들 결혼자금에 보태고 싶네요 그래도 애들에게 손 안벌려도 된다는 것에 감사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부동산 : 주식 = 한국 75:25,
일본 38:62, 미국 30:70 비율(2021. 12).
이러면 한국의 부동산 버블이 꺼져, 현재 가치 평균 48%로 하락해야 일본과 비슷해진다.
-한국 부동산은 인구감소로 사줄 세력이 없고...세계 최고의 급격한 노령화로 1억 부동산 -> 3~4천만원 팔릴까? 부족한 노후 자금은 모두 부동산을 처분하여 충당할 계획이라고 하니, 오늘 내가 산 가격보다 내일 더 비싸게 사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의견에 동의합니다.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연금은 상위에 속하는 사람들만 300이상이면 나는 120 이네요 300백 정도면 최고죠 부럽네요 ㅎ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연금 받는 노인들이 워낙 투표를 잘해서 나 연금 받을때는 자손들이 중국으로 돈벌러가는 시대가 될까 겁난다.
솔직히 25만원짜리 그지들이 문제 아니냐? 25만원에 나라팔아 먹는 게으른 그지들이 문제지.
국민연금이 고갈될듯
30년 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