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자유롭게 쉽잖은 세상이지만 알잖아 나는 언제나 네 편인 걸 그러니 자유롭게 네가 되고 싶던 모습이 되면 돼 천천히 나도 참 멍청하지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나도 참 염치없지 너의 전부가 되고 싶어 하지만 자유롭게 저 멀리 자기야 자유롭게 네가 가고 싶던 곳으로 가면 돼 천천히 나도 참 멍청하지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나도 참 염치없지 너의 전부가 되고 싶어 하지만 자유롭게 하지만 자유롭게 하지만 자유롭게 저 멀리
가사가 너무 좋다 니가 되고 싶던 모습이 되면 돼 천천히 나도 참 멍청하지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나도 참 염치없지 너의 전부가 되고 싶어 하지만 자유롭게 저멀리 사람들은 이 곡을 듣는 곽진언의 애인은 참 좋을 거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이 곡이 곽진언이 누군가를 위해 불러주기 위한 곡이라기보다, 스스로에게 필요한 말을 불어넣어주는 곡이라고 느껴진다. 잘알려지지 않은 음악가가, 잘 알려지지 않는 인디음악이라는 장르에서 끝까지 음악을 계속하기는 힘든일이니까. 돈이 되지 않는 예술을 계속 하는 예술가는 언제어디서나 절망적이고 포기하고 싶어지니까 그냥 자신의 약해지는 마음을 다잡기 위한, 그런 곡으로 느껴졌다. 나도 느껴본 그런 포기하고 싶은 그럼 감정.. 뭔가.. 이성에 대해 부정적인 마음이 들때 이 곡을 들으면, 그냥 차분해지고 겸손해지고 내가 낮은 위치로 가게 되는.. 그런 느낌이 좋다
노래를 듣지 않을 때도 문득문득 가사와 멜로디를 떠올리며 위로받고는 해요.. 세상엔 수천만가지의 음악이 있고 매년 수백 수천곡을 듣지만 이렇게 특별한 노래는 손에 꼽히네요 언제까지나 소중하고 위로가 되는 곡일 것 같아요 이런 곡을 작사 작곡하고 불러줘서 고맙습니다 진언님
이 노래는 정말 위로가 됩니다. 제 과거, 어린 나에게 이 노래를 불러주는 것을 상상합니다. 저였던 그 어린 소녀가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렇게 가까이 계시면서도 아직도 멀게 느껴지는 것도 생각해봅니다.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좋은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어느날, 만나고 싶습니다.
자기야 자유롭게 Baby, freely 쉽잖은 세상이지만 even if life is not easy 알잖아 나는 You know that I'm 언제나 네 편인 걸 always on your side 그러니 자유롭게 So, freely 네가 되고 싶던 모습이 You just be 되면 돼 천천히 who you want to be, slowly 나도 참 멍청하지 I'm a damn fool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I want to know all about you 나도 참 염치없지 I'm shameless 너의 전부가 되고 싶어 I want to be your everything 하지만 자유롭게 But, freely 저 멀리 into the distance 자기야 자유롭게 Baby, freely 네가 가고 싶던 곳으로 You just go 가면 돼 천천히 where you want to go, slowly 나도 참 멍청하지 I'm a damn fool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I want to know all about you 나도 참 염치없지 I'm shameless 너의 전부가 되고 싶어 I want to be your everything 하지만 자유롭게 But, freely 하지만 자유롭게 But, freely 하지만 자유롭게 But, freely 저 멀리 into the distance This translation is not official but for people who can't read Korean I translated the lyrics. Hopefully it can help you understand the meaning of the lyrics :)
Thanks a lot, I just began Learning korean and I like to practice reading korean (hangul) while understanding what I'm reading (not just reading random stuff). It's cool to have original lyrics written as well, thank you again! ❤️❤️
대학 시절 한 친구를 보며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평탄치 못한 삶을 살아 온 그를 보며 감히, 주제넘게 ‘결혼을 하더라도 너의 삶을 살아라’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고 이를 편지로 써 아직까지도 제 노트북 속에 숨겨두고 있답니다. 언젠가 제가 결혼할 때 아내에게, 혹은 저의 딸이 결혼할 때 딸에게 꼭 이 노래와 함께 그 편지를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오 감성 겁나 터지네. 진언 형님,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동시대에 살아주셔서, 가수의 삶을 선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
such a beautiful song with a great message: to love means to respect your loved one's agency, to embrace their individuality. this embracing of a loved one's personhood is often overlooked, even being disregarded in discussing about relationships. so to see a song that celebrates, & reminds us of how to love rightly - in a gentle, compassionate manner - is refreshing, healing even particularly as many seems to romanticise the idea that 'sacrifice of the self' is needed in any relationship. the mv also beautifully illustrates this state of 'unconditional love', this freedom the song keeps accentuating! i'm reminded of a saying, 'if you truly love someone, you don't clip their wings'. the song, & it's psychedelic-like melody, it's outer-worldly yet homey visualization & texture encapsulates that message well! what a(nother) great song from jineon👏👏👏
Although I do not speak the language, the translation and the video itself already makes me fall in love with this song. I may be wrong, but when I listen to this song, it feels like a slow walk through a starry night with someone you love, someone you treasure, and there are no words to be said; because your presence to me is already enough. And to me, when the earth stares back at the satellite, they both echo the same sentiment, that 'I want to know everything about you, to be all of you, but freely and far away.' The simple kind of love that is so hard to explain, that deep rooted, quiet kind of love that follows you no matter where you go. Go anywhere you want to go, be anything you wish to be, but slowly, freely, at your own pace. A message that so many need to hear in the hectic, modern day hustle that strips so many of their will to live, to help them feel like they are living again. Your music truly does heal, it puts a balm to my soul when I am worn down by life and all the wear and tear that it brings. When I listen to this small piece that is relatively unknown, it feels like someone is giving me a slow, warm consolation, a hug, and an assurance that everything would be okay again. Thank you, JinEon. This peace means more to me than I could ever admit. May you feel as much joy and peace in life as your music has brought me.
Totally what i feel. Thank you for writing this comment. At first i heard this song as a cover from Hyukoh and immediately so into this song from the very first word although i'm not so good at Kor. Hope that we can share each other some great kind of music.
곽진언이 사랑하는 사람은 좋겠다
이 노래 처음 듣고 놀라서 그냥 듣고 있었는데,, 제 마음과 같은 댓글보고 또 놀람...
대성이가 사랑하는 사람은 좋겠다
저 이 사람이랑 사귀어요
ㅋㅋㅋ축하해요
쌤
예전엔 사랑하는 연인을 떠올리며 이 노래를 들었는데, 요즘은 이런 사랑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주는 사랑이 누군가를 더 자유롭게 한다면 참 좋겠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슬프게 하는 선택을 하더라도 존중해주고 그것마저도 사랑하는 느낌................ 여전히 따뜻한 가수네요
감히 말하건데 최고의 사랑노래다. 정말 최고의 사랑 노래다.. 이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이랑 사랑하고 싶다
제 남자친구가 어제 이 노래 불러줬는데....정말 좋았어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있네요 감사하게도
검정치마 everything도 들어보세용
아 노래가 너무 좋다 이 노래를 안다는 사실만으로 그 사람이 매력적으로 느껴질 정도..
언젠가 한 번 만나보고 싶긴하다
이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해보고 싶다. 이 노래를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그 어떤 조건이 채워지는 듯한 그런 느낌.
저도요..이노래좋아하는데 이노래좋아하는사람 만나고싶네요~
사랑하고 자유롭게 해주고싶어요
예은아 안녕
정말 그러네요..
덕분에 많이 울고, 또 많이 위로 받고 갑니다.
우와 여기서 뵙네요 구독자입니다~!! 역시 감성이 통했네요~♡
오늘 개울가를 산책하며 딸애와 함께들었는데 아름다운 자연과 진솔하고 깊이있는 가사에 마음이 먹먹했어요. ㅇㅏ이의 인생을 늘 응원해주는, 응원만 해주는 친구가 되어줄께 언제나 사랑해라고 말해주었어요. 부모가 자식에게 들려줄 수 있는 노래이기도 한거 같아요
사랑이 무엇일까 묻는다면 이 노래라고 답하고 싶어요ㅠㅠ
사랑하지만 붙잡을 수 없는...
이런게.진짜.사랑.
진짜음악..하는 멋진사람.
이 노래같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
제가 그런 사람이였어요
이젠 떠나보냈고 전 다 타버렸어요
나를 떠나는 사람이지만, 너의 모습을 사랑하는 나는 더욱 니가 자유로워지길 바라며 흐뭇하게 떠나보낸다.
가사 어떻게 이렇게 쓰지? 사랑하는 이가 자유롭길 원하지만 그의 모든게 되고싶은..
너무 좋다.. 진짜 세상사람들이 이노래 다 들어봤으면
진심... 첫 소절 듣고 눈물 핑..
Ich habe es gerade zum ersten Mal gehört und bin sehr gerührt. Grüße aus Deutschland
하고싶은 음악해줘서 고맙네..
되게 오래된 여자친구가 세상을 떠나고 지하철타고 에어팟 끼고 노래 듣는 느낌이에요 여기 세상은 너무 갑갑하고 힘들었으니까 거기선 너대로 자유롭게 지내라고 노래해주는 거 같아요
자기야 자유롭게
쉽잖은 세상이지만
알잖아 나는
언제나 네 편인 걸
그러니 자유롭게
네가 되고 싶던 모습이
되면 돼 천천히
나도 참 멍청하지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나도 참 염치없지
너의 전부가 되고 싶어
하지만 자유롭게
저 멀리
자기야 자유롭게
네가 가고 싶던 곳으로
가면 돼 천천히
나도 참 멍청하지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나도 참 염치없지
너의 전부가 되고 싶어
하지만 자유롭게
하지만 자유롭게
하지만 자유롭게
저 멀리
다른 이들은 사랑 노래라고 좋아하는데 나는 들을 때마다 눈물이나서 아닌 척하기 바쁘다. 괜찮은 척 살아가는 나에게 ‘힘들지 괜찮아 잘하고 있다’고 말하는 듯한 목소리로 툭 던지는 노래.. 힘든날에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는 그노래..
곽진언이라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조용하고 다정하게 따뜻한 사람인 당신이 좋고 그래서 당신의 하루하루가 나지막한 미소로 채워지기를 바래요
누군가 나에게 이런 마음을 가져준다면..또 내가 누군가에게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좋겠다..너무!
가사가 너무 좋다
니가 되고 싶던 모습이
되면 돼
천천히
나도 참 멍청하지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나도 참 염치없지
너의 전부가 되고 싶어
하지만 자유롭게
저멀리
사람들은 이 곡을 듣는 곽진언의 애인은 참 좋을 거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이 곡이 곽진언이 누군가를 위해 불러주기 위한 곡이라기보다, 스스로에게 필요한 말을 불어넣어주는 곡이라고 느껴진다.
잘알려지지 않은 음악가가,
잘 알려지지 않는 인디음악이라는 장르에서
끝까지 음악을 계속하기는 힘든일이니까.
돈이 되지 않는 예술을 계속 하는 예술가는 언제어디서나 절망적이고 포기하고 싶어지니까
그냥 자신의 약해지는 마음을 다잡기 위한, 그런 곡으로 느껴졌다. 나도 느껴본 그런 포기하고 싶은 그럼 감정..
뭔가.. 이성에 대해 부정적인 마음이 들때
이 곡을 들으면, 그냥 차분해지고 겸손해지고 내가 낮은 위치로 가게 되는.. 그런 느낌이 좋다
하지만 자유롭게 라는 가사가 너무 슬퍼요
곽진언의 목소리에 검정치마 everything 앨범의 분위기가 약간 더해진 느낌.. 너무 좋네요. 곽진언님 계속 본인 음악 해주세요.
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노래를 듣지 않을 때도 문득문득 가사와 멜로디를 떠올리며 위로받고는 해요.. 세상엔 수천만가지의 음악이 있고 매년 수백 수천곡을 듣지만 이렇게 특별한 노래는 손에 꼽히네요 언제까지나 소중하고 위로가 되는 곡일 것 같아요 이런 곡을 작사 작곡하고 불러줘서 고맙습니다 진언님
이런 사랑도 사랑..
이 노래는 정말 위로가 됩니다. 제 과거, 어린 나에게 이 노래를 불러주는 것을 상상합니다. 저였던 그 어린 소녀가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렇게 가까이 계시면서도 아직도 멀게 느껴지는 것도 생각해봅니다.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좋은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어느날, 만나고 싶습니다.
하아... 이 자식. 진짜...
힘든데 진심으로 위로되네....
내일도 힘들겠지만...
자주 들어야지
이 가사대로가 진짜 사랑이라면 옛사랑에게 그래주지 못했던 게 미안해지고...내 사랑엔 욕심이나 집착이 많았던 거 같아서 마음이 아려오네요....ㅠ 곽진언님이 '후회는 아름다운 미련이어라'고 했으니 앞으로는 자유롭게...😂
오랜만에 곽진언 다운 음악을 듣는 느낌..
하고싶은 거 다 한 느낌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어느 계절에 들어도 어울리겠지만..
겨울이 오는 지금 11월에 딱인듯 싶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너의 전부가 되고 싶어 하지만 자유롭게’ 라는 가사가 부모님의 사랑 같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믿고 듣는 곽진언.. 역쉬 위로가 되어준다.
오늘 유스케에서 오혁이 커버곡으로 불러줘서 처음 알았는데 가슴 깊게 와닿아서 무작정 눈물부터 났던 그런 노래 이제서야 알았다는 게 너무 억울할 정도
사랑하는 이를 자유롭게 해주는 그 마음.이쁘다..따뜻한 곽진언의 노래~~
늘 사랑해
영혼이 자유로와지는 느낌😢
자기야 자유롭게
Baby, freely
쉽잖은 세상이지만
even if life is not easy
알잖아 나는
You know that I'm
언제나 네 편인 걸
always on your side
그러니 자유롭게
So, freely
네가 되고 싶던 모습이
You just be
되면 돼 천천히
who you want to be, slowly
나도 참 멍청하지
I'm a damn fool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I want to know all about you
나도 참 염치없지
I'm shameless
너의 전부가 되고 싶어
I want to be your everything
하지만 자유롭게
But, freely
저 멀리
into the distance
자기야 자유롭게
Baby, freely
네가 가고 싶던 곳으로
You just go
가면 돼 천천히
where you want to go, slowly
나도 참 멍청하지
I'm a damn fool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I want to know all about you
나도 참 염치없지
I'm shameless
너의 전부가 되고 싶어
I want to be your everything
하지만 자유롭게
But, freely
하지만 자유롭게
But, freely
하지만 자유롭게
But, freely
저 멀리
into the distance
This translation is not official but for people who can't read Korean I translated the lyrics. Hopefully it can help you understand the meaning of the lyrics :)
Thank you! What beautiful lyrics
Thanks a lot, I just began Learning korean and I like to practice reading korean (hangul) while understanding what I'm reading (not just reading random stuff). It's cool to have original lyrics written as well, thank you again! ❤️❤️
번역 잘하시네요. 영어로도 자연스런 느낌이 들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사랑을 닮고 싶다.
내가 들었던 모든 노래 중 가장 낭만적인 노래
화질을 144p로 놓고보면 더 감성적이네요. 편안해지는 노래인 것 같아요.
구석방 댓글 보고 바로 144p로 바꿔서 봤네요 ㅋㅋㅋㅋ 👍🏻
480이 적당한듯 ㅎㅎ
그래도 144로 보면 음질도 같이 낮아지니 높여보세용 ㅋㅋ
완전 위로받음
왜 자꾸 눈물이 나려할까요
정말 아름다운 노래인데, 그냥 왠지 모르게 마음이 참 아프네요
대학 시절 한 친구를 보며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평탄치 못한 삶을 살아 온 그를 보며 감히, 주제넘게 ‘결혼을 하더라도 너의 삶을 살아라’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고 이를 편지로 써 아직까지도 제 노트북 속에 숨겨두고 있답니다. 언젠가 제가 결혼할 때 아내에게, 혹은 저의 딸이 결혼할 때 딸에게 꼭 이 노래와 함께 그 편지를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오 감성 겁나 터지네. 진언 형님,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동시대에 살아주셔서, 가수의 삶을 선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
되게 모순적이다
그래서 어딘가 슬퍼진다
그렇지만 이 가사가 좋다
사람 마음은 언제나 이런 식일까
이룰 수 없는 것을 쫓는 그래서 아픈.
목소리 진짜...끝장난다 ㅜㅜ
네가 나 때문에 스스로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지만서도 나는 널 잃기 싫어
이미 넌 나를 떠나가고 있지만
내가 걱정해왔던게 너한텐 집착으로 남겨졌나보다. 내가 참 멍청하지. 미안했었어 이제 네가 가고 싶던 곳으로 가.
고마웠어.
ᄋ ᄋ 마음이 에려온다.
고마워
이 목소리로 시작부터 자기야는 반칙아니냐
자유롭게 하고싶은 음악을 해보시길..
고마워요
이영상은 뭔가 인터스텔라에서 시공간을 초월하면서 뭔가를 영적으로 느끼는 과정이란 컨셉에서
곽진언의 마음을 훔쳐본것만 같다 잔잔하고 외롭고 따듯한
잔잔하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곽진언의 목소리.....너무 좋다...
such a beautiful song with a great message: to love means to respect your loved one's agency, to embrace their individuality. this embracing of a loved one's personhood is often overlooked, even being disregarded in discussing about relationships. so to see a song that celebrates, & reminds us of how to love rightly - in a gentle, compassionate manner - is refreshing, healing even particularly as many seems to romanticise the idea that 'sacrifice of the self' is needed in any relationship.
the mv also beautifully illustrates this state of 'unconditional love', this freedom the song keeps accentuating!
i'm reminded of a saying, 'if you truly love someone, you don't clip their wings'. the song, & it's psychedelic-like melody, it's outer-worldly yet homey visualization & texture encapsulates that message well!
what a(nother) great song from jineon👏👏👏
9m.99th uphill
This comment is so well written.
Thanks for your insight. 👍 👍 👍
사랑은 구속일 수 없기에…. 곽진언 최고의 노래
하지만 자유롭게
맘을 울린다 진짜 울고싶을때 울어야지
Although I do not speak the language, the translation and the video itself already makes me fall in love with this song. I may be wrong, but when I listen to this song, it feels like a slow walk through a starry night with someone you love, someone you treasure, and there are no words to be said; because your presence to me is already enough. And to me, when the earth stares back at the satellite, they both echo the same sentiment, that 'I want to know everything about you, to be all of you, but freely and far away.' The simple kind of love that is so hard to explain, that deep rooted, quiet kind of love that follows you no matter where you go. Go anywhere you want to go, be anything you wish to be, but slowly, freely, at your own pace. A message that so many need to hear in the hectic, modern day hustle that strips so many of their will to live, to help them feel like they are living again. Your music truly does heal, it puts a balm to my soul when I am worn down by life and all the wear and tear that it brings. When I listen to this small piece that is relatively unknown, it feels like someone is giving me a slow, warm consolation, a hug, and an assurance that everything would be okay again. Thank you, JinEon. This peace means more to me than I could ever admit. May you feel as much joy and peace in life as your music has brought me.
amen - well said.
Exactly
Totally what i feel. Thank you for writing this comment. At first i heard this song as a cover from Hyukoh and immediately so into this song from the very first word although i'm not so good at Kor. Hope that we can share each other some great kind of music.
머라 하는겨
@@beanhigh9426 아주 의미심장한 말을 했어요
고맙다 진언아...
추워지는 요즘, 따듯해지는 노래 감사합니다.
난 당신을 진심 사랑해요 ^^~
행복하세요 ^^~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
원하는대로 하세요^^~
사랑해요^^~
본인한테 말하는 독백같네요☺️
애니메이션이 노래를 마치 우주 저 멀리서 들려오는 노랫소리처럼 만들어주네요~~ 참 좋네요... 😌💕 애니메이션 카메라무빙도 좋구 색감도 현실적이면서도 감성터져서 너무 좋구..
매일 들어도 좋다. 매일 듣는다.
이런 가사가 나오기까지 그는 얼마나 고민하고 고민했을까…
그날이올꺼야맞음 ^^
하고싶은 말이 뭔지는 잘모르겠지만 느껴진다.
노래방에서 이 곡을 도전했다가 펑펑 울었네요. 비슷한 메세지를 가진 다른 노래를 듣다가도 결국 여기로 돌아옵니다.
정말 곽진언다운 노래인거 같네요 너무 좋아요♡♡
뮤비보고 너무 반해서.. 노래 스밍하고 있슴다..
남 생각 말아요!!!
당신만 나 자신만 생각해요!!!
곽 진 언 님 자신만 생각해요 ^^~
사랑해요~~~~~~
잘 될 거예요~~~~~
Came here because of Oh Hyuk and this song is indeed beautiful ❤️ Many thanks to both of you for filling my life with good music.
yennjeab yes same! Im so grateful oh hyuk!
i’m so glad i came across this song
와 곽진언 역시 믿고 듣는다
미쳤다... 올해들은노래중 최고
오랜만에 노래를 듣고 눈물이 다 나네..
감사합니다..너래가 너무 좋아요
I need more kwak jin eon's songs 💕💕💕 happy for his new song
자유롭게
사랑합니다 !!!!
당신은 진심 사랑이예요^^~
감사합니다
오혁이 인스타 스토리 올린거 보고 들으러 왔는데 너무 좋아요 .. 노래에 취해갑니다 ..
진언님은 글루미 다이아몬드 ♡
좋다
숨이 뻥 뚫리는거같아요 제목도 목소리도 너무 좋네요 최근들었던 노래중 제일 위로가 돼요
잠시만 머물다 가만히 듣고 맘이 편하게 돌아가요~~
대박
그냥 염치없이 내 전부 해주라
힐링 그자체다
뮤비도 힐링! 편안한 내가수라서 더좋다
첫 눈이에요!
굿!
너무 좋아요 ㅠ ㅠ
아... 진짜...
왜 이 새벽에 오열하게 되는거죠 흑 너무 좋아요
어머 너무좋네
🚀💫 너무 좋아~
This song is perfect. Thank you, thank you,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song.
무한반복 ㅎㅎ 자기 전에 꼭 들어요오
너무 좋아요 ㅠㅠ
가사가너무예쁘네요
유스케에서 오혁 커버 듣고 찾아오게 됐는데.. 노래가 너무 좋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