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Q 거주 16년만에 지난달 포트워스로 두아들 7&11 과 이사한 딸 가족과 4주간 보내고 막 귀국했는데요. 2년 반전에 2박3일 프리스코 답사했을 때 흐린 날씨 때문에 느겼던 우중충함과는 달리 온통 파란 잔디와 끝없는 둥근 하늘 모습 그리고 새집에 입주한 산뜻함에 만족하게 되었네요. 교회는 캐럴톤에 있는 큰 교회로 정해 집에서 거리가 꽤나 되구요. 프리스코 오픈 하우스 몇 집 보고왔는데 부럽기도 했구요. 2,3년 후 재 방문을 기약하며 그간 귀 유튭의 성장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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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Q 거주 16년만에 지난달 포트워스로 두아들 7&11 과 이사한 딸 가족과 4주간 보내고 막 귀국했는데요.
2년 반전에 2박3일 프리스코 답사했을 때 흐린 날씨 때문에 느겼던 우중충함과는 달리 온통 파란 잔디와 끝없는 둥근 하늘 모습 그리고 새집에 입주한 산뜻함에 만족하게 되었네요. 교회는 캐럴톤에 있는 큰 교회로 정해 집에서 거리가 꽤나 되구요. 프리스코 오픈 하우스 몇 집 보고왔는데 부럽기도 했구요. 2,3년 후 재 방문을 기약하며 그간 귀 유튭의 성장을 빕니다.
사실.. 프리스코도 좋고 프라스퍼도 전 좋아요 ㅎ 미국은 살기 좋은 곳이 넘넘 먾아요 땅덩어리 넓어서.. 그래도 나이 들면 한국이 최고인거 같아요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