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코니쉬 SS-3 오버드라이브 이펙터! 이번 드라이브 명기 리뷰의 주인공은, 드라이브 계의 정점인 피트코니쉬의 SS-3 페달입니다. 써본 드라이브 페달 중에서는 B.K butler 튜브 드라이브와 함께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질감을 보여줬고, 이 둘은 (비싼 만큼) 뭘 더하거나 만지지 않아도 그냥 기분 좋은 소리를 내준다고 할까요? 부서지는 드라이브감이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영상의 소리를 들어보시면서 왜 이 페달이 드라이브 명기 페달인지 직접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페달과 사운드의 전반적인 정보는 설명란(제목-더보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피드백은 댓글로 언제든 남겨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 00:00 ‘Oasis - Supersonic’ 00:28 Stroke Sound (’Pink Floyd - Another Brick In The Wall’) 00:46 Solo Tone (Middle Pickup / ‘John Mayer - Covered in Rain’) 01:21 Arpeggio Sound 01:53 Pedal Soundcheck 03:27 페달 비교 / Pedal Comparison 04:07 ‘Pink Floyd Style Jam’
@@Sound_Bobda 진짜 모든 패달들이 다 완성도가 엄청 높더라구요! 기타치는사람들사이에 유명한 페달은 아니지만 특히나 스튜디오에서 사랑받는 하이앤드패달특징이 또 노브를 어디로 둬도 다 스윗스팟인것같아요! 비슷한 매이커로는 패티존이 있는데 패티존페달도 한번 경험해보셔요 특히 프리앰프페달이 피트코니쉬랑 매칭해도 결과가 듸게 좋더라구여!
궁금해서 샀다가 한동안 못팔았던 페달이었습니다. 반빌든 로열OD 랑 같이 샀는데, 둘의 궁합이 너무 좋아서 팔 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테스트해보면 반빌든은 부스터를 가리는데, SS-3는 가리는 페달이 없더군요. 티미와는 다른 느낌으로 청량하고 찰진 페달입니다. 칠때마다 짝짝 붙더라구요. 중고가 70만원 아깝지 않은 희한한 페달입니다 ㅋ
@@thediminish8517 굉장히 공감됩니다 ㅎ 😉 쉽게 못팔것 같아요 ㅎ 소리 한번 들어보면 70이나 100이나 부르는 게 값이겠구나 싶더군요. 뭔가 가격은 내려놓을 정도로 이상적이고 편안해지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페달이였네요. 말씀대로 부스터로도 좋고요 .. :)
@@Sound_Bobda 저는 ss-3쓰면서 가장 신기했던 점은 비슷한 소리를 내는 페달을 찾을 수가 없었던거였습니다. G-2는 랫 기반이고, P-2는 머프 스타일 등 다른 페달은 뭔가 유사한 냄새라도 나는데, ss-3는 비슷한 페달을 못찾았습니다. 원본 페달이 아예 없는 독자적 설계인건지, 아니면 너무 많이 바꿔서 원본이 있어도 사실상 다른 페달인지 이유는 모르겠으나 비슷한 페달을 못찾겠습니다. 소문에는 Distortion+ 기반이라는데, 전혀 다른 톤이라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thediminish8517 그렇네요 디스토션+ 기반이라기에는 말씀대로 너무 달라서 .. ㅎ 저도 드라이브 페달을 엄청 많이 경험해본 건 아니지만, ss-3나 bk 버틀러 튜브 드라이브 같은 페달은 뭔가 독자적인 사운드의 느낌이였고, 남겨주신 정보도 도움이 되는군요 .. :)
피트코니쉬 SS-3 오버드라이브 이펙터!
이번 드라이브 명기 리뷰의 주인공은,
드라이브 계의 정점인 피트코니쉬의 SS-3 페달입니다.
써본 드라이브 페달 중에서는 B.K butler 튜브 드라이브와 함께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질감을 보여줬고,
이 둘은 (비싼 만큼) 뭘 더하거나 만지지 않아도 그냥 기분 좋은 소리를 내준다고 할까요?
부서지는 드라이브감이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영상의 소리를 들어보시면서 왜 이 페달이 드라이브 명기 페달인지 직접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페달과 사운드의 전반적인 정보는 설명란(제목-더보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피드백은 댓글로 언제든 남겨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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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Oasis - Supersonic’
00:28 Stroke Sound (’Pink Floyd - Another Brick In The Wall’)
00:46 Solo Tone (Middle Pickup / ‘John Mayer - Covered in Rain’)
01:21 Arpeggio Sound
01:53 Pedal Soundcheck
03:27 페달 비교 / Pedal Comparison
04:07 ‘Pink Floyd Style Jam’
뭔가 노브가 많은 이펙터들은 멋있으면서 어려운, 비싼 느낌이 많이들어 다른 세계물건 같더라고요
...ㅎㅎ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당!!
@@EightMark-h6p 이 녀석은 정말 다른 세계의 페달 느낌이에요 ㅎ 피트코니쉬가 페달을 정말 잘 만들긴 해서 그런지, 이 가격 받아도 되겠다 싶은 몇 안되는 페달이랍니다 .. :)
피트코니쉬 g-2를 메인드라이브로 쓰고 있는데, 라이브 상황(합주, 공연)에서 빛을 발하는 페달이라 생각합니다. 과하지 않으면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는..피트코니쉬의 버퍼는 직접 써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진가가 있습니다.
Ss-3도 나중에 영입해보고 싶네요.
오 .. G-2를 메인으로 쓰시는군요 :) ss-3도 과하지 않고 힘이 있는 게 피트코니쉬가 발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버퍼도 언급이 많더라고요.
P-2도 전에 써봤었는데 역시나라는 생각이였고, g-2의 경험을 말씀해주시니 뭔가 욕심이 나는군요 .. ㅎ 🤔
하이앤드페달에대한 수요가 생기고선 정말 핫한 매이커였고 지금도 탑급라인에 있는 회사져 진짜 패달 잘만들어여
정말 게인 질감의 톤밸런스도 그렇고, 컷 방식의 이큐도 전부 스윗스팟일 정도로 다 괜찮고, 기타 사운드의 이해도가 굉장히 높은 수준의 회사이자 페달이 아닐까 싶었네요 .. :)
@@Sound_Bobda 진짜 모든 패달들이 다 완성도가 엄청 높더라구요! 기타치는사람들사이에 유명한 페달은 아니지만 특히나 스튜디오에서 사랑받는 하이앤드패달특징이 또 노브를 어디로 둬도 다 스윗스팟인것같아요! 비슷한 매이커로는 패티존이 있는데 패티존페달도 한번 경험해보셔요 특히 프리앰프페달이 피트코니쉬랑 매칭해도 결과가 듸게 좋더라구여!
@@MakiGuitar 오 이런 대화 환영합니다 .. :) 좋은 정보도 감사해요 패티존 찾아봐야겠군요. 피트코니쉬 경험이 많지않은데 욕심이 많이 나더군요. 말씀대로 완성도의 기대감이 있었는데, 더 궁금해지네요 .. ㅎ
부스팅 사운드가 옥구슬 굴러가네요. 바스락 거리는 질감도 좋고 사운드 매우 좋습니다.
자연스러운게 정말 옥구슬의 느낌이 있어요 ㅎ :)
소리가 군더더기 없고 질리지 않는게 돈값은 하는구나 싶었답니다 .. 🤔
바삭거리는거 같으면서도 촉촉한거 같기도 하고 마샬 풀 진공에 연주하는거 실제로 한번 듣고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당
오 실제로 바삭거리면서 촉촉하답니다 .. ㅎ 따듯하게 부서지는 느낌이에요 . 저도 녹음하면서 마샬로 소리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이따금씩 들었는데, 올해 안에는 마샬을 좀 구해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
혹시 altero custom guitar라는 브랜드 아시나요? 일본 내 작은 공방 같은데, 제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여기 페달을 쓰더라구요
이 회사에서 나오는 mag이라는 디스토션 질감이 꽤 마음에 드는데... 비슷한게 어떤게 있을지 참 애매하네요
처음 들어본 회사라 좀 전에 유튜브로 들어봤네요. 시원하고 게인량이 좀 있는 디스토션으로 느껴지는데, 크런치박스나 아니면 Lpd 87 정도면 어떨까 싶습니다 .. :)
좋은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밥버트 오버드라이브랑 디스토션도 리뷰 요청드려도 괜찮을까요?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밥버트는 제가 현재 가지고 있지 않은 페달이라 힘들지만, 저도 녹음해보고 싶은 페달이기도 하고 기회가 닿으면 언젠가 한번 해볼께요! 🙂
@@Sound_Bobda하하하....고민하다 질렀는데 근처라면 빌려드리고 싶네요ㅎㅎ
@@sana827K 헉 .. 마음 감사합니다 ㅎ 지르셨군요 좋은 사운드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 :)
케빈쉴즈 보드에 올라가있는 오버드라이브이기도 하죠!! 저도 좋아하는 오버드라이브중 하나입니다 ㅎㅎ
오 .. 케빈 쉴즈 보드가 굉장히 화려?한 것은 본 적이 있었는데 .. ㅎ 그 중 ss-3가 있었군요 :)
그죠 소리 너무 좋네요. 좋은 것 쓰시는군요 😉
왜 이분 영상으로 보면 모든 페달이 좋은 소리인걸까..
아 실제로 좋은 페달들이라 그렇답니다 .. ㅎ 🤔 말씀 감사합니다 :)
캬 이따 집가서 가야겠네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휴일 밤 좋은 영상이 되시길 바랄께요 😉
@@Sound_Bobda 넵 형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diri-w3 :) .. 감사합니다 좋은 밤요 😊
궁금해서 샀다가 한동안 못팔았던 페달이었습니다. 반빌든 로열OD 랑 같이 샀는데, 둘의 궁합이 너무 좋아서 팔 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테스트해보면 반빌든은 부스터를 가리는데, SS-3는 가리는 페달이 없더군요. 티미와는 다른 느낌으로 청량하고 찰진 페달입니다. 칠때마다 짝짝 붙더라구요. 중고가 70만원 아깝지 않은 희한한 페달입니다 ㅋ
@@thediminish8517 굉장히 공감됩니다 ㅎ 😉 쉽게 못팔것 같아요 ㅎ 소리 한번 들어보면 70이나 100이나 부르는 게 값이겠구나 싶더군요. 뭔가 가격은 내려놓을 정도로 이상적이고 편안해지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페달이였네요. 말씀대로 부스터로도 좋고요 .. :)
@@Sound_Bobda 저는 ss-3쓰면서 가장 신기했던 점은 비슷한 소리를 내는 페달을 찾을 수가 없었던거였습니다. G-2는 랫 기반이고, P-2는 머프 스타일 등 다른 페달은 뭔가 유사한 냄새라도 나는데, ss-3는 비슷한 페달을 못찾았습니다. 원본 페달이 아예 없는 독자적 설계인건지, 아니면 너무 많이 바꿔서 원본이 있어도 사실상 다른 페달인지 이유는 모르겠으나 비슷한 페달을 못찾겠습니다. 소문에는 Distortion+ 기반이라는데, 전혀 다른 톤이라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thediminish8517 그렇네요 디스토션+ 기반이라기에는 말씀대로 너무 달라서 .. ㅎ
저도 드라이브 페달을 엄청 많이 경험해본 건 아니지만, ss-3나 bk 버틀러 튜브 드라이브 같은 페달은 뭔가 독자적인 사운드의 느낌이였고, 남겨주신 정보도 도움이 되는군요 .. :)
영상 잘 봤습니다~ 국내에 피트 코니쉬 수입/판매하는 곳이 있었나요? 궁금해 하던 페달인데 알아봐야겠네요.
아 피트코니쉬는 주문 제작으로 알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이 제품은 없는 것 같네요 .. :) 중고로 구하시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고요 말씀도 감사합니다 🙂
@@Sound_Bobda 커멘트 감사합니다~^^
@@TheLeejuwon 감사합니다 잘 구하시고요 :)
뮤직아이템 이라는 곳에서 판매하고 있네요
그런데 마찬가지로 주문제작인듯 합니다
@@봉덕동헤이하치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보스의 IR-2도 리뷰해주 실 수 있나요?
아 제가 소유하고 있지 않은 페달이라, 추후에 기회가 닿는다면 리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진짜 갖고싶다
저도 그러네요 제 것이 아니여서 ㅎ
피트코니쉬는 하나씩 다 소유하고 싶긴 하네요 .. 🤔
@@Sound_Bobda 앗 선생님 소유가 아닌가요?? 영상 찍으신 페달들 다 소유중이신줄 알고 너무 부러웠어요 🥹
@@dolbakggom9627 주변의 감사한 도움으로 리뷰하게 되었네요 ㅎ :) 그죠 저도 유튜브 보면서 부러운 페달들이 참 많답니다 .. 😱
위에 싸인은 노엘 갤러거 친필 싸인 이군용ㅎㅎ
ㅎ 노엘 갤러거를 매우 흠모하는 분의 결실?이라죠 :) 싸인 때문에 더더욱 조심히 다뤘네요 .. 😉
선생님!! 왜 새영상 안올라와용😢😢
아 기다리셨군요 에고 😔 최종 손 볼 게 남아서 수정하다보니 늦었졌군요 .. 오늘 푹 주무시고 내일 오후 6시 예정이니 그때를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시중에 안파네요...ㅡㅜ
엇 주문 제작으로 가능하다고 알고 있답니다 .. :)
근데 가격이 꽤 나가서 .. 원하시면 중고로 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