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 없는 부모들이 너무나 많다. 아이를 떠돌게 만드는 아이를 낳을 자격도 없는 부모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 부모들 조차 잘 못 된 부모를 만났기에 그렇게 자랐을 것이다. 이젠 그 악순환을 끊어야 할 때 이다. 그 악순환을 끊어야만 인류는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안녕하세요. 서울시립용산청소년일시쉼터입니다.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에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청소년쉼터는 마음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청소년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쉼'뿐만 아니라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는 곳, 청소년을 '지지'하고, 힘이 되어주는 곳이 청소년쉼터입니다. 힘든 상황에 처한 청소년이 있다면 주저말고 주변 청소년쉼터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감사합니다 ^^
일시쉼터, 단기쉼터 올해 둘다 가봤었는데 쉼터바이쉼터임,,, 진짜... 갈 곳 없는데 정보 없는 곳 가지 말고 웹사이트, 블로그 정리 잘 된 곳 가야함,,, 한번 정보 별로 없는 곳 갔다가 교회가는 거 강요하고 지도사 선생님?이 애기 두명키워서 관심도 없고 (한애기는 남자애였음 여자쉼터인데) 침대도 없어서 바닥에서 자야했음. 근데 두번째로 간 곳은 진짜 바리스타실도 있고 교육도 잘되있어서 좋았음 일시쉼터는 비교적 다 ㄱㅊ은듯
누구에게든 갈곳이 없는것만큼 무서운것이없다. 자신에게 공포로 각인되어있는곳에 다시가야한다는건 겪어보지않은 사람은 모를꺼다. 어렸을때 무작정 집에서 도망쳐나와 3달가량 청량리역 근처에서 거지처럼살았는데 내 인생에서 가장 불안속에 살았던 3달이다. 납치당할뻔도,강간당할뻔도,폭행당할뻔도했다. 붙잡혔다가 뿌리치고 벽돌로 납치범 대가리를 후려치고 도망나와서 다른역쪽으로 도망가서 지냈지만 집에 돌아갈생각은 들지 않았다. 청소년쉼터란 "사회안전망"이라는 관계자의 말이 정말 공감된다. 보호받지 못하는 인간은 불안해진다. 부모고 뭐고 미성년때 현실에 내던져지는 상황에서는 아무것도 하지못한다. 알바도 못하니까. 무작정 집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방식이 아니라, 다행이다. 최소한 본인의 자립의지, 능력을 도와주고 말그대로 쉴수있는 "쉼터"의 역할도 하는곳이라니 범정부적인 캠페인이라도 하거나, 좀 알려졌으면 좋겠다. 어릴때 보호받지 못하는 나무는 열매를 맺기힘들다. 그전에 시들어버리기 때문이다. 시든 나무를 되살리기는 정말 많은 노력이든다. 스스로 살아나기에는 더더욱... 힘들다.
2~3년전에 잠시 지낸적 있는데 내가 지낸곳은 (서울) 시설이 나쁘진 않았음. 흡연장, 노래방, 컴퓨터, 2층 침대, 밤마다 야식 주고 주말에는 치킨 피자 먹음. 매주 용돈도 주고 지원되는것도 많고.(안경도 맞춰줬음) 크리스마스 같은 기념일에 빕스같은 곳도 가고 선물로 3만원 정도의 선물 고를수 있음. 선생님들도 다 괜찮았는데 애들이 문제가 많았음. 청소년 쉼터에 흡연장이 있는 이유도 애들이 하도 담배를 길 앞에 많이 버려서 신고들어와서 흡연장만듬.
쉼터 바이 쉼터가 맞는거 같아요 ㅠㅠㅠ 제가 예전에 있던 곳은 단기쉼터였는데 쌤들도 다 너무 친절하시고 애들도 거의 다 착해서 원래 쉼터는 다 이렇게 좋은 곳인줄 알았는데 다른분들 얘기 들어보면 또 다르더라구요.. 집에서 버티고 버티다 도망쳐 나왔는데 쉼터도 복불복으로 나뉘는게 너무 슬프네요.. 제가 있었던 쉼터처럼 다 좋은곳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님들 ㅅ발 청소년쉼터가지마세요 하̆̈ 진짜 세상사는게 싫어서 가출했는데 어찌저찌하다가 경찰한테 넘겨져서 쉼터를 가게 되었는데 진짜 진짜로 마음약하면 가지마세요 .. 뭐 쉼터마다 다르지만 언니들이̐̈ 착하면 잘해주시는데 그건 케바케라̆̈ 어린분들은 눈치보여서 제대로 뭐하지도 못하겠고 어딜 놀러가도 좀 그러고 그리고 미성년자이시면 아마 아동보호전문기관쌤들이 있는데 내가 부모님한테 맞았고 이제 안그래도 또 그럴거같고 안그런다는거도 다̆̈ 거짓말같은데 니가̆̈ 뭘잘못했으니까 그러겠지 부모님말씀좀 잘 들어라 그러고 진짜 힘들어서 나온건데 진짜로 이럴거면 왜̆̈ 나왔을까라는생각도들어요.. 아 그리고 가실거면 단기가세요 중장기̐̈ 단기 다 가봤는데 단기가 쌤들이 착해욤..
3년전 고2때 학교생활 적응못해서 자퇴하겠다고 무단결석하고 아빠랑 싸울까봐 대구 동성로근처에 쉼터에서 하루 잔적 있었는데 그때 쉼터입장해서 개인신상이랑 부모님연락처 적고 보호자 동의확인차 연락한다고 그런거 기억나네... 다행히 난 딱 하루 머물렀지만 가정폭력때문에 힘들어서 나온 다른 청소년한테도 부모님한테 전화해보겠다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물론 지금은 아빠랑 화해하고 군생활 6개월남은 시점인데 돌이켜보니 추억이네요 ㅋㅋㅋㅋ
쉼터는 진짜 케바케고 그 시기 입소생분위기에 따라 달라져요 집안사정으로 나온 순한친구들이나 어느정도 쉼터생활에 적응해서 규칙잘지키는 애들이 많을경우 안정적이고 조용하거나 애들끼리 잘지내서 좋은 분위기일때가 있고 진짜 노는 애들이 많을때는 그 애들이 치는 사고 쉼터쌤들이 처리해야 하는 경우도 꽤 있어 전체적으로 날카롭기도 해요 그리고 쉼터마다 다른데 입소하고 입소생보호를 위해 외출금지시키고 폰압하는 곳도 있다고하더라구요 제가있던곳은 그런곳은 아니고 특이케이스경우 외금이였어요
저도 가정폭력으로 청소년쉼터 1년정도 지내고 지금은 군 입대 예정인 20살 성인입니다, 가정폭력이나 좋지 못한 가정으로부터 벗어나 청소년쉼터에 가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될 글이 될 수 있을것같아 남기고 갑니다. 1.일시쉼터,소수 단기쉼터 이외에는 미성년자분들은 가출 사유 관계없이 입소사실을 부모님께 알립니다, 가정폭력으로 들어온 입소생 본인 원치 않는데 강제로 집에 보내려고하던 사례 실제로 봤습니다. 2 청소년 쉼터 선생님들중 제대로 된 사회복지사쌤이 많지 않습니다, 입소생(청소년)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회복지사는 솔직히 거의 소수입니다. 3.모든 입소생이 그렇다고 하지는 않지만 많은 흡연자 입소생때문에 시설내에서 비흡연자들도 담배냄새 많이 맡을 수 밖에 없고 특히 비행 청소년,가정법원 갔다온 애들때문에 입소생간 다툼이 많이 일어납니다. 4.청소년쉼터 내에서 지원해주는 자립 지원 프로그램은 왠만하면 적극 참여하세요, 성인때 자립할때 도움되니 심리상담,정신과 치료 지원은 강하게 거부하세요, 도움 안됩니다. 5.청소년 쉼터뿐만아닌 청소년들 자립 준비시켜주는 자립관이라는 시설이 있습니다, 20살 성인되자마자 바로 입소신청하세요, 만 24세까지 청소년쉼터에만 지내는건 안좋습니다. 6.군대는 면제를 받든 공익으로 아니면 현역 입영으로 빨리 갔다오세요, 저도 그렇게 모집병 합격하고 입영 준비중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청소년 쉼터에서 지내면서 혼자만 있는것이 아닌 거기 안에 있는 입소생과 선생님들이 있지 않습니까? 왠만하면 선생님들한테는 너무 믿음 갖지 않으신게 좋을겁니다, 입소생들중에서는 특히 정상적인 입소생들하고만 친하게 지내세여, 괜히 보호관찰,비행,전과자 입소생이랑 어울리면 본인만 골치 아파집니다.
집에서 두들겨 맞고 청소년 쉼터 한 번 가본 적 있었는데 시설 자체는 열악하진 않았는데,, 뭐 컴퓨터 같은 것도 있고 근데 제일 어이 없던 건 여자 속옷 사이즈가 B까지 밖에 없었던 것.. 억지로 맞지도 않는 속옷 낑낑 힘들게 입으며 힘들게 있었는데 진짜 갈 곳 없는 아이들이 좋아서 오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속옷 정도는 다양하게 비치해야하는 게 아닌가 싶었음,, 정말 열심히 학교 다니는 학생이면 알바 하는 게 쉬운 것도 아닐테고 ㅠ 혼자 알바해도 집 계약 못하고 거기서 살아야 하는 애들이 넘 불쌍했음 마음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가정폭력 때문에 왔는데 부모님이 와서 다시 데려나와야 하는 것도 아이러니임ㅋ 나는 금방 취업해서 나갔지만 아는 언니는 동생이랑 같이 거기서 궁핍하게 살더라,, 넘 불쌍했음
심각한 가정폭력으로인해 중학생시절에 청소년보호쉼터에 갔던 사람입니다. 약 4년정도되었는데 사람이 살곳이아닙니다. 정말 화장실보다도좁은 방에 2층짜리 침대가 놓여져있고 2인1실에다가 짐을 놓을공간은 전혀없습니다. 쉼터말로는 자기네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용돈준다 이러는데 전혀아니구요. 또 블로그에 미리 검색해서갔었는데 분명 자기네 쉼터는 운동기구들이 갖춰져있다고했는데도 막상가니 보호터쉼터분들이 우리 쉼터에 운동기구가있다고?라는 말씀도하셨고. 보안도 매우 허접합니다. 당시 친부의 폭언과 폭행으로 쉼터로 대피한건데 친부가 아무런 제재없이 쉼터안으로 들어오기까지했습니다. 너무 악몽같네요 또 친부에의해 일방적인 학대를 당했음에도불구하고 선생님이 친부를 용서라하며, 친부를 나쁘게 생각하지말라며 강요까지했습니다. 그것도 청소년쉼터 보호선생님께서요.
쉼터도 쉼터 나름인게1년동안 일시쉼터까지 총 4곳이상 가봤는데 애들은 골라받는게 아니니 어딜가든 나쁜애 이상한애 착한애 다 있지만 선생 쓰레기인곳은 진짜 노답ㅋㅋㅋ 어떤 쉼터는 겉으로 봤을땐 정말 멀쩡한데 애들 돈으로 생각하는곳도 있었어요 비리 심해요 저는 학교 열심히다니고 주말에 알바해서 자립할 준비 열심히 하는데 프로그램 참여도 안하고 기초수급 아니고 나이도 19살 이였어서 돈 안되니까 기간 끝났다고 내쫒음ㅋㅋㅋ 그리고 장애있거나 학교안다니고 돈 되는애들은 어떻게든 붙잡아둘려고 하고ㅋㅋㅋ 쉼터가 애들 자립을 도와줘야지 나라에다 돈 뽑아먹을려고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청소년 쉼터 부모님 동의 필요하다 해서 안 갔는데...솔직히 부보님이 허락 안 하실 게 당연한 거고 막상 가고 집에 다시 가면 왜 같냐 하면서 또 쌍욕먹고 혼날게 뻔한데 부모님 동의가 필요하다니 어이가 없었고 들어가려면 그 전 거기 직원분들끼리 회의를 해서 동의가 되면 들어올 수 있다고 하시고 말투도 귀찮다는 말투셔서...짜증나서 그냥 안 가고 친구 집에서 잔 기억이 있네요...
제가 청소년쉼터 직접 가서 봄 청소년쉼터도 보면 방이 있던데 청소년 쉼터가 있는 건물을 들어감 여자는 방을 3층에서 쓰고 남자는 방을 3층에서 쓰더라고요 근데 여자 쉼터 방들을 보면 방을 못 잠그게 함 그리고 여자 쉼터 방 문에 도어락 같은 걸 안달아 놓음. 청소년쉼터에서는 이제 같이 생활하는 쉼터를 이용하는 남자하고 여자가 있을텐데요 근데 여기보면 쉼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쉼터를 이용하는 다른 사람의 지갑 그런걸 다 훔칠수도 있는 일이고 쉼터를 이용하는 사람들끼리의 폭력이 있을 수도 있고요 또 여자들은 뉴스에도 나오더라고요 청소년 쉼터를 이용하는 여자가 있다면 쉼터를 같이 이용하는 남자에게 쉼터를 이용하는 여자가 성폭행을 당할 수도 있다는 거에요 제 말이 음슴체에서 높임말로 바꼈는데 암튼..그렇단 얘긴데 제가 사실 여자고 청소년 쉼터 이용해보려고 갔는데 쉼터 직원한테 아마 쉼터 여자 방 문은 어떻게 방 문에 도어락도 설치가 안되어있냐 이런 질문은 안한듯하네요 그냥 제가 혼자 보고 여자가 쉼터를 쓰는 방은 방 문에 도어락이 없구나 짐작만 한거고.. 방에서 보안이 잘 안되어있는거 같더라고요 정말 쉼터란 곳이 쉼터 남성직원에게 쉼터를 이용하는 여자가 성폭행을 당할 수도 있는건데.. 아무튼 전 쉼터 이용하려다가 뉴스에 쉼터 성폭행 일들 보고 그냥 쉼터 이용 안하고 나왔어요.
취재의뢰 감사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2019 공식 야구 규칙’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유니폼 관련 규정으로는, ‘각 팀은 항상 고유의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감독, 사진기자 및 유니폼을 입은 선수, 코치들 외엔 누구도 경기장에 들어갈 수 없다.’, ‘선수는 유니폼 이외의 옷을 입고 경기할 수 없다. 단, 베이스 코치나 주자로 나간 투수는 별도의 옷을 입을 수 있다.’ 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규정을 세세히 따져보니 코치는 유니폼을 입어야 하는 팀의 일원으로 보고 있으나, 감독의 유니폼 착용을 강제하는 조항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야구위원회에 전화해서 왜 야구 감독은 선수와 동일하게 유니폼을 입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관계자는 “감독의 유니폼 착용에 대한 강제성은 없으나, 관례상 유니폼을 입는다. 초창기 야구는 리더나 주장이 감독 역할까지 수행해서 유니폼을 입는 것이 당연했는데, 그게 관습화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축구나 농구 등과 달리 야구는 선수교체, 항의를 위해 마운드에 감독이 직접 들어가는데 이것도 하나의 이유.”라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정리하자면, 예전부터 입어 와서 전통처럼 굳어진 것도 있고, 야구경기는 감독이 경기장에 들어가는 상황이 있기 때문이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축구나 농구 감독이 축구복 농구복 입는 것도 뭔가 웃길 것 같은데요..?)
이런 영상이 더 많이 만들어져서 가출 청소년들이 범죄의 늪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실제로 여성 청소년 같은 경우에는 잘 곳을 찾다 성매매로 넘어가거나 일부 악질 남성들이 계획적으로 접근 하여 성추행을 하기 때문에 만약 청소년이 가출을 했더라도 잘 알고 쉼터로 갈 수 있도록 이런 홍보? 영상 같은게 많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더ㅠㅠ
솔직히 난 좋은 기억임 지금도 청소년이지만 단체생활 좋아하기도하고 아버지가 가끔 술주정 심하게해서 몇번 가서 일주일 정도 지내봤는데 개인적으론 많이 좋았음. 그리고 진짜 인식은 바뀌었으면 좋겠음 불량한 형 친구가 있긴했는데 엄청 잘해줬음 "뭐 먹을래?"하며 뭐 챙겨주기도 하고 막 괴롭힘도 없었고 가는 곳에 따라 다르지만 무작정 안좋다 불량한 곳이다.하며 피하지 말고 힘들고 외로운데 갈곳 없을때 한번 쯤은 가서 지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가는 곳에 따라다르겠지만 집보단 나아서 왔던거 아니겠어? 쉼터 생활이 힘들면 다시 들어가도 되잖아.
내가 같던 쉼터는 ㄹㅇ 개꿀띠였음 공부문제로 엄마랑 개싸우다 가출함. 첫째날에는 친구집에서 자고 일어나서 이제 어디서 자야하나 개똥줄탔는데 쉼터 들어가자마자 확 마음이 놓이더라. 내가 양아치가 아니라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쌤들 다들 친절하시고 학교 갈 때 버스비 주고, 옷 빨아주고, 아침에 깨워주고, 아침 점심 저녁 챙겨주고 하여튼간 일주일간 잘 지내다옴 ㅋㅋ 솔직히 집가기 싫었음 이정도 가지고 제약많다고, 반입금지 물품 많다고 불평하는 애들은 가출을 대체 뭔 각오로 한거임? 그정도로 부모가 잘해주면 가출은 ㅈㄹ...ㅋㅋ 감사한줄 알고 살아라 일시적으로 청소년쉼터 갈 때 챙기면 좋은거 : 속옷 여러장, 월경용품 그리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일주일 있을동안 느낀바로는, 담배피는 중고딩들 드글드글한 느낌은 아니고 애들 생각보다 별로 없음. 바닥에 다같이 이불깔고 자는 ㅋㅋ 그런 분위기 아님. 일탈중고딩들보다 보호자없어서 여기서 지내는 애기들이ㅠㅠ 오히려 많아보였음
일시쉼터는 경기,서울쪽은 몇몇을 제외하고 괜찮은 편임 하지만 단기쉼터는 비교적 오랫동안 쉼터에 머물기때문에 규칙도 더 까다롭고 이해하기힘든 규칙들도 있고 사생활 간섭이 여전히 있음 그리고 인간관계에 예민한사람들은 적응하기 힘들고 적응한다해도 그 속에서 입소생끼리 따가 발생하고 다툼이 빈번하게 일어나서 스트레스임 또 프로그램은 거의 강제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사진도 얼굴을 가린다지만 항상 찍고 이시국에 개인외출도 못하게 하고 외출시에는 시간마다 사진찍어서 보내라하고 kf94만 쓰는걸 강요함 심한곳은 잘때까지도 마스크쓰고 자라고함 먹고자고 돼지가 되는 기분임
대구는 버스가있더라구요 매주 월목에 온다던가 화금 막 이런식으로 돌아가며 지역을?옮기던데 제 친구랑(가출은 아니고 그냥 가봤어여)들어가봤는데 친구랑 그단체에 계시는 분이랑 좀 친하게 지내고 안에는 카페같은 느낌으로 해놓았는데 과자,음료를 1인당하나씩 나누어주고 그안에 있을땐 가끔 가출하신분이 보이는데 그분들한테는 라면이나 덮밥같은걸 주는모습도 가끔봤어요 :)
안녕하세요.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저도 아빠에게 폭행당하고, 올해 1월에 인터넷 막 찾아서 청소년 쉼터란 곳을 알게되어 어렵게 연락하여 가게되었어요. 첫 인상은 일단 앵간해선 잘 안받는데,, 무슨 큰인이냐?, 그냥 집 들어가라~ 이런식으로 반응이 와서 실망감에 컷어요. 물론 집 들어가는게 맞지만, 지금 당장 갈곳없어서 어렵게 찾아 연락한건데 무조건 처음부터 그러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제가 들어온지 초반엔 나이상으론 막내가 아닌데 근래에 들어왔다고, 막내니까 설거지며, 빨래며 다른애들에 비해 많은양의 잡일을 시키며, 또한 기관에서 나오는 반찬 일부만 아이들에게 주고, 나머지 국이나, 다른 반찬은 기관에서 나오는 것임에도 거기 선생님만 먹더라고요. 물론 달라고 말하면 주긴 합니다. 양 차이가 상당하지만요. 그리고, 폰을 10시에 무조건내고, 평일이며 주말 모두 아침 7시에 무조건 일어나야 한다는 점입니다. 전 학원 다녀서 사정상 폰을 거의 못쓰다가 쉼터에 밤 11시에 도착하면 폰 바로 제출하고, 씻고 바로 자야했습니다. 그리고 아침 7시에 매일 깨워 잡일 시키는등 소위 말하는 개 롲같은 상황이였죠. 덕분에 그런상황이 저를 더 힘들게하여 집간다고 거짓말 하여, 밖에서 이틀이나 청소년 신분에 어렵사리 살았습니다. 절대 쉼터가 쉼터가 아니에요. 물론 저희지역 한에서요. 다만 잘곳은 마련되지만 그에대한 노예 비슷한 노동은 치뤄야 합니다. 나중에 어른되면 가출하던가 하세요. 청소년때는 다른곳 가도 쉼터는 별로 추천드리기 싫습니다.
쉼터에서 공익근무하는 친구 이야기 들어보면 답도 없드만 ㅋㅋㅋㅋ 집나온 아이들? 집나온건 맞지 근데 쉼터가 가정불화 가정폭력 가난과 같이 정작 필요한 아이들이 이용하는게 아니라 철없는 일진양아치 학생들이 모여서 이용하더라 ㅋ 맨날 담배피러가고 시설내에서 싸우고 소리지르고 필요한 아이들은 이런 양아치들 때문에 하루도 못지내고 퇴사하고 ㅋㅋㅋ 전담 직원? 선생님 아무말도 없고 답없는 곳 많다 정말
나도 올초에 쉼터간 적 있었는데. 일단 코로나시절이었던지라 격리를 위해 남자가 아닌 여자 전용 방에서 혼자 지냈는데 침구에서 생리냄새인지 하여튼 독한 냄새가 나더라 뭔가 거실에는 wii게임 초소형 드론 등등 생각지도 못한 게 많긴 한데 작동 안되는 게 대부분. 거깄던 사람중 누구는 진짜 가정이 답없어서 몇년째 쉼터 전전하고 있다고.. 밥은 외부에서 만들어서 오는데 맛이 이상한게 마치 소금 대신 락스를 넣은 느낌. 청소년 쉼터는 운영이 각각 따로따로 되서 표준같은 건 없으니 잘 선택해서 가길 바랍니다.
혹시나 이거 보는 사람중에 가정폭력 피해자가 있다면 위험한 사람 따라가지 말고 이거 참고하시길. 저도 쉼터 출신인데 피흘리면서 아빠놈 경찰에 신고했어요. 경찰한테 쉼터 데려다 달라 하니까 바로 데려다줬어요. 신체적인 피해가 있으면 법적으로 처리되고 아동보호전문기관도 연결됩니다. 쉼터에선 외출도 맘대로 못하고 시간표대로 살아야하는거 알아두시고요. 요약해봤는데 혹시나 궁금한거 있으면 더 물어보셔도 돼요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청소년쉼터에 지고있는 중1입니다 저는 아빠가 혼내실때 때리고욕하셔서 그 충격으로 헉교선생님께 얘기했고 학교에서 신고했고 저는 경찰분들이 청소년쉼터로 데려다주셔서 이곳에서 지내게되었습니다 언니와 엄마가 걱정되지만 이곳에서 잘지내고있습니다 여기에는 규칙이있더라고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또한 학교가 멀지만 버스를타고가면됩니다 지금은 온라인기간이라 다행이지만요 아무래도 해결될때까지는 지내야될것같습니다 제가 지내는곳은 괜찮습니다 청소년쉼터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쉼터 갔을 때 입소하는 과정에서 미쳐버리는 지 알았음 너같은 애들 오는 곳이 아니라 진짜로 갈 곳 없는 애들이 가는데라고 아니 그럼 밤 12시에 돈 한 푼 없이 쫓겨났는 데 어딜가요 ㅋㅋㅋㅋ 연계된 센터는 괜찮았는데 입소생들이 거지같아서 맨날 술쳐먹고 담배펴서 천식 도지고 맨날 기싸움에 꼽주고;; 그래도 밥 잘주고 잘 곳 제공되는 게 어딘가 싶어서 만족하고 살았음 그리고 쉼터 국가지원 되는 데는 무조건 부모님한테 연락가고 상담 주기적으로 하고 부모님이랑 면담해야 함 이거때문에도 미쳐버리는 지 알았음 지가 쫓아내고 멋대로 니가 독립했으니까 알아서 잘 살아봐라 했으면서 갑자기 쌤이랑 대면할 땐 사춘기 자녀에게 시달리는 불쌍한 부모 코스프레해서;;
*이 댓글을 보신다면 아무나 좀 읽어주세요* 보통 쉼터는 가출한 아이들이 가는 곳이잖아요 근데 저는 지금 가출한게 아닌 집에서 쫓겨난 상황이에요.. 그래서 지금 돈도 3만원밖에 없고 폰도 없어요..(이건 태블릿 입니다) 그래서 일단 집근처 도서관 학습실에 있어요 제가 사는곳이 여수인데 여수에 여자쉼터가 2곳 있다고 들었는데 네이버에는 한곳밖에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쉼터를 가고싶은데 가출이 아닌 집에서 쫓겨난 상황에도 쉼터를 갈 수 있을까요...? 진짜 너무 급해요..
쉼터 가봤는데 거기 애들은 다 ㄱㅊ았음 이쁘고 착한 애들도 많고.. 근데 문제는 거기 선생이 다 좋진 않음. 단기쉼터에서는 처음보는데 갑자기 내머리통을 잡고 귓속말하지 않나.. 또 일시쉼터에서는 나보고 쉼터애들 질안좋다고 너무 어울리지 말라고하고 성매매 현혹되지 말라고함.. 내가 쉼터애들한테 쉽게 물들어서 성매매할거 같다고 하더라. 실제로 내가 그럴거 같다고 하셨음..; 말 안통하는 선생 많음
저는 예전에 화학을 좋아해서 실험하다가 총포 화약류 도검 법에 위반되어서 부모님과 불화로 인해 잠시 일주일 정도 쉼터에 갓는대 친절 하시고 생각 햇던거랑 달라서 놀랏 습니다 이런곳은 더만이 알려저야 된다고 생각 함니다 죄송 하지만 한글이 서툴러서 좀그래요 죄송함다. 지금은 소나기 캠프 수료하고 사회에서 나름대로 지네는 중임니다
분노조절장애, 알콜릭, 우울증, 폭력성향(전직 깡패) 있는 부모나 지적수준이 낮은 부모, 배움이 없어 인권에 무지한 부모(주로 동남아나 중국 엄마를 둔 다문화가정 )는 자녀를 정상적으로 키우기 힘들다. 기초학습지도, 일상생활지도도 어렵고 교감도 어렵고 가정에서 보편적이고 올바른 가치관과 사회성을 가르치기 어렵다. 편견이라고 말하겠지만 미안한 얘기이기도 하지만 주변에서 보면 쉽게 말해 후진국출신 엄마들 있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의 비행이 3분의 1은 되는거같다. 물론 그 아빠도 문제고 후진국엄마들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적어도 다문화가정의 비행청소년의 엄마들을 보면 이런경우가 대부분이다. 조선족, 베트남,필리핀인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건 사회적 대책이 시급해보인다. 이들 부모는 성에 대한 인권감수성이 낮고 초등기초학습이 안되어 학교적응이 어렵고 부모간의 소통이 안되어 가정이 불화한 경우가 백퍼센트이다. 따라서 현재 무엇보다 시급하고 근본적인 문제는 부부교육, 부모교육이다. 여력이 되신다면 현재 국가차원에서 실행하고 있는 부부교육이나 부모교육이 있는지 조사해보면 어떨까요?
대전 은행동에 있는 쉼터는 개별로... 청소년 쉼터 엄마가 집 내쫒아서 갔었는데 형들 외출한다고하고 나가서 담배피고 바로 앞에 편의점있는데 20살도 쉼터에 있는경우가 있어서 그 20살 형한테 부탁하면 담배 술 그냥 사줌. 쉼터에는 진짜 갈곳 없으면 가는거 웬만하면 그냥 친구집이나 친척집에서 자삼...
청소년 쉼터가 일단 아이들의 위험한 상황을 벗어나게 해줄 수는 있음. 하지만 복잡한 개인사의 문제를 단시간에 풀어 주기는 힘들고 간접적 보조적 도움을 줄 수 있을 뿐임. 그런데 인생의 중요한 문제는 결국 자기 자신이 풀어가야 한다는 건, 세상의 진실. 다만 청소년 쉼터도 나름의 문제를 안고 있는데 그건 관련 부서에서 겉핥기식 양적 평가만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형식적 양이나 상담의 양 같은 것에 얽매이고 그래서 결국 관료주의에 빠져 쓸데없는 업무의 피로도를 올려 결국 저임금인 직원들 괴롭히게 되고 그런 상황에서 직원은 질적으로 충분히 성숙되지 못한 영혼없는 프로그램과 상담을 되풀이하게 되고 결국 그것은 청소년을 향한 서비스의 질적 하락과 양적 피곤함만 가져오게 됨.
어느 복지시설이든 결국은 케바케입니다. 봉사정신으로 임하시는 분들이 계신 시설이 있는가하면 그야말로 지옥을 벗어나려고 들어갔다가 더한 지옥을 보여주는 곳도 있습니다. 뭐든간에 일단 종교끼고 있는 곳은 왠만하면 선택하지 마세요. 종교인이 하고 있으니 봉사정신이 더 투철하겠지 라고 생각했다간 큰고다칩니다. 강제예배는 물론이고 여차하면 돈도 뜯길 수 있거나 돈이 안뜯기면 몸고생을 하게 만드는 곳도 수두룩한게 복지시설들입니다. 나라에서 지원해주는데 관리는 복지시설이 알아서 하게끔 하다보니 개판인 곳이 빈번합니다.
쉼터에서 지내고 있는뎈ㅋㅋ 규칙 겁나 어긴다고 강제 퇴소 된다는데?? ㆍ밥 먹기 싫어서 안먹었다고 규칙 어겼다고 하심 ㆍ잘시간에 폰 계속 했다고 규칙 어겼다고 하심 글면 쉼터 직원들은 규칙 없낰ㅋㅋ? 겁나 어이없는게 쉼터 또래들이 없다보니 폰만 했는데 폰 중독자 취급하곸ㅋㅋ 말을 이해 못했다고 초딩취급 쳐 하는 쉼터 직원 뭐임? ㅋㅋ 외출시간도 어겼다고 외출 3일 금지 , 3번째로 어기면 강제퇴소는 뭐냐고^^ 저쪽 지역은 좋은곳 인가보네 ㅎ
인천사는 13살 여자인데요 막 한두달 이렇게 말고 5일 미만으로 상담안하고 그냥 혼자 있고싶은데 택시,버스 같은거 잘 못타거든요..모르는사람이랑도 잘 못지내고 밥도 편식 심하구요..지금은 못갈거 같긴한데 나중에 갈수도 있을거 같네요.. 쉼터 직접 가보신분중에 인천 남동구쪽에 쉼터가 있나요..? 초등학생도 갈수 있나요?
음 알아보셨을진 모르겠는데 일단사회복지사 첫 인상에 바로 판단해야되요 "초등학생이 뭐야;;?" 이런 느낌이면 좀 조심하세요 그리고 쭈뼛쭈뼛해도 되니 솔직하게 말 하세요. 그냥별생각 없이 혼자있고 싶으면 분위기가 편해야 되는데 시비걸리는거만 피하세요. 밥은 그냥 잘 못 먹어도 먹기만하고 아침점심저녁 먹기만 하면 되요 그래도 그냥 무기력하게 쉬기만 하기엔 괜찮아요 그러고 배고프면 나오면돼요 모르는 사람 앞에서 먹는게 불편하면 편의점에서 아무거나라도 사 드세요(배만 안 고프게)그러다 나오면 돼요. 남동구는 인주대로변 구월동에 있는데 교회꺼니까 절대가지 마시고요 그거 남동구는 없고 주안동은 너무 구석이니까 안 가는거 추천해요. 부평구 십정동은 교회옆이고 담배도 버려져 있어서 비추에요 연수구에 있는게 멀어도 정확히 님이 어딘지는 모르는데 버스랑 지하철도 많이 다니고요. 학교랑 복지센터 옆이라서 추천해요. 그리고 버스나 택시는 저도 초교때 못 탔는데 (이제는 막 졸업했는데 좀 많이 다니다보니 편하더라고요) 택시는 비싸니까 그냥 버스 노선따라서 쭉 걸어가다보면 아 이제 버스를 타야지 하는 생각이 들거에요. 근데 너무 심각하면 안 되고 상쾌하게 산책하다 버스타고 이동한다는 느낌이 제일 편해요. 긴 글 읽든 안 읽든 안 읽든 도움 좀 되면 좋겠어서 적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청소년 쉼터에 저도 갈뻔한적은 있는데 결국 가족이고 친구고 없이 혼자 일어나고 걸어간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 상태로 애들 상담해주면서 사회의 마음가짐을 얻었지만 그때가 초등학교 고학년인걸 감안하면 제 상태는 위험했다고 말할수 있겠네요. 차라리 그때 갔으면 저는 편했겠지만 도망만 치고 불량해겠죠... 그래도 안가고 가족이 저를 이용할려고 해도 제 의지를 밀고 나가서 지금은 가족에 무시가 심해졌지만 저는 꼭두각시가 아니닌깐 가족에 독재를 탈출할려고요.^^
![결국 경찰한테 잡혔습니다 | 가출 브이로그 #3 [완결]](http://i.ytimg.com/vi/O4TOAWjbU-Y/mqdefault.jpg)
![[full/4K] 학교 밖 르포 - 소년은 혼자 자라지 않는다 (재업로드) | 추적60분 1365회 KBS 240426 방송](http://i.ytimg.com/vi/9BG0U_XC8po/mqdefault.jpg)
왱팀 디자이너가 요즘 운동에 빠져삽니다. 석 달만에 확달라진 비법을 공개합니다. -----> ruclips.net/video/cclwaIUp8Lg/видео.html
오 그 예전영상에
엄청 옛날 영상에..
왜 이 영상에...?
Why this VIDEO?
야간 경찰순찰차는 왜 순찰하지않고
아무도 없는 음습한 곳에 짱박혀서
요란하게 싸이렌불만 키고 뭐하는지 취재해주세요
저희동네는 새벽까지 이리저리 순찰돌아서 창문이 빨개지는데...
@@히-w6z 동네가 위험한가 보네요 ㅎㄷㄷ
@@인직만숙만기탈모에디 엄청 시골동네에요 주로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아서 고독사가 많아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순찰차의 그 존재만으로도 치안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주로 그럴만한 곳에만 배치되고여 실제로 저도 새벽에 사람 한명 없는 항구에 창고단지 지나면서 상당히 무서웠는데 구석에 있던 순찰차의 불빛을 보고 크게 안심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거 순찰 다 끝내고 남은시간 짱박혀서 쉬는거임. 우리 집 옆에 새벽 1시만 되면 경찰차가 항상 서있길래 내가 물어봄
자격 없는 부모들이 너무나 많다. 아이를 떠돌게 만드는 아이를 낳을 자격도 없는 부모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 부모들 조차 잘 못 된 부모를 만났기에 그렇게 자랐을 것이다. 이젠 그 악순환을 끊어야 할 때 이다. 그 악순환을 끊어야만 인류는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명언이다 ㄷㄷㄷ
차를 운전하는데도 시험을 치고 실습을하고 자격증을 따는데 한 인간의 인생을 책임지는 부모는 너무 안이하게 결정되서 너무 슬퍼요 부모님도 자격증따서 될사람만 할수있게해라
@ึ 아뉜데
숙청!
@ึ 오글거렸으면 미안~~ 근데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함
안녕하세요. 서울시립용산청소년일시쉼터입니다.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에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청소년쉼터는 마음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청소년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쉼'뿐만 아니라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는 곳, 청소년을 '지지'하고, 힘이 되어주는 곳이 청소년쉼터입니다.
힘든 상황에 처한 청소년이 있다면 주저말고 주변 청소년쉼터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감사합니다 ^^
좋은 일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쉼과 도움과 지지! 응원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잘 지켜주세요~!^^
집에서 안좋은일이 있어서 피해서 도망쳤는데 오히려 집으로 돌려보내는 쉽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전화해서갈려그려면 ㄷㅊ고 집들어가라그러면서 착한척오지네 후우 저런데 이제 절대안믿음 ㅋㅋㅋ
제 친구의 친구가 쉼터에 있는데 쉼터 선생님이 때리고 공폰(?)을 뺏는다는데....
진짜로 그런가요???
댓글들 보니까 복불복인듯
@토트넘팬입니다 짭 아님 닉이 후독임
찐인데;;ㅅㅏ과티비 벗방하는 후독씨잖아 개유명한데;
ㄹㅇ.. 역시 인생은 운빨임..
@@식혜-i9s ㅗㅜㅑ 배풍선 100개
팝cㅗn t비 후dok ㅎㅇ?
일시쉼터, 단기쉼터 올해 둘다 가봤었는데 쉼터바이쉼터임,,, 진짜... 갈 곳 없는데 정보 없는 곳 가지 말고 웹사이트, 블로그 정리 잘 된 곳 가야함,,, 한번 정보 별로 없는 곳 갔다가 교회가는 거 강요하고 지도사 선생님?이 애기 두명키워서 관심도 없고 (한애기는 남자애였음 여자쉼터인데) 침대도 없어서 바닥에서 자야했음. 근데 두번째로 간 곳은 진짜 바리스타실도 있고 교육도 잘되있어서 좋았음 일시쉼터는 비교적 다 ㄱㅊ은듯
혹시 두번째 간곳이 망우?.?
미라클 네 맞아요 😂
망우 여자단기 불교라서 종교쉼터죠 안좋아요.
@@전성배-g1c 되게 괜찮던데요 강요도 안하고 그냥 프리했어요
@@밍-h7d 혹시 좀 ㅜㅜ 적응하기 힘들지는 않나요 분위기? 무서운 분들만 많이계시나해서ㅜㅜ
누구에게든 갈곳이 없는것만큼 무서운것이없다.
자신에게 공포로 각인되어있는곳에 다시가야한다는건
겪어보지않은 사람은 모를꺼다.
어렸을때 무작정 집에서 도망쳐나와 3달가량
청량리역 근처에서 거지처럼살았는데
내 인생에서 가장 불안속에 살았던 3달이다.
납치당할뻔도,강간당할뻔도,폭행당할뻔도했다.
붙잡혔다가 뿌리치고 벽돌로 납치범 대가리를 후려치고 도망나와서 다른역쪽으로 도망가서 지냈지만
집에 돌아갈생각은 들지 않았다.
청소년쉼터란 "사회안전망"이라는 관계자의 말이 정말 공감된다. 보호받지 못하는 인간은 불안해진다.
부모고 뭐고 미성년때 현실에 내던져지는 상황에서는
아무것도 하지못한다. 알바도 못하니까.
무작정 집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방식이 아니라,
다행이다.
최소한 본인의 자립의지, 능력을 도와주고 말그대로
쉴수있는 "쉼터"의 역할도 하는곳이라니
범정부적인 캠페인이라도 하거나, 좀 알려졌으면 좋겠다.
어릴때 보호받지 못하는 나무는 열매를 맺기힘들다.
그전에 시들어버리기 때문이다.
시든 나무를 되살리기는 정말 많은 노력이든다.
스스로 살아나기에는 더더욱... 힘들다.
좋아요는 많이 있는데 댓글이 없네
지금은 어떻게 지내요
@@호엥-l7x 그냥 평범한 아저씨가되었답니다.
2~3년전에 잠시 지낸적 있는데 내가 지낸곳은 (서울) 시설이 나쁘진 않았음. 흡연장, 노래방, 컴퓨터, 2층 침대, 밤마다 야식 주고 주말에는 치킨 피자 먹음. 매주 용돈도 주고 지원되는것도 많고.(안경도 맞춰줬음) 크리스마스 같은 기념일에 빕스같은 곳도 가고 선물로 3만원 정도의 선물 고를수 있음.
선생님들도 다 괜찮았는데 애들이 문제가 많았음. 청소년 쉼터에 흡연장이 있는 이유도 애들이 하도 담배를 길 앞에 많이 버려서 신고들어와서 흡연장만듬.
신림 단기?.
어디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빵주셍 신림 단기 센터인거 같아요
흡연장 ㅎㄷㄷ
선생님도 고생이 많네여...
쉼터 바이 쉼터가 맞는거 같아요 ㅠㅠㅠ 제가 예전에 있던 곳은 단기쉼터였는데 쌤들도 다 너무 친절하시고 애들도 거의 다 착해서 원래 쉼터는 다 이렇게 좋은 곳인줄 알았는데 다른분들 얘기 들어보면 또 다르더라구요.. 집에서 버티고 버티다 도망쳐 나왔는데 쉼터도 복불복으로 나뉘는게 너무 슬프네요.. 제가 있었던 쉼터처럼 다 좋은곳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당연히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 안 되죠 쉼터니깐...
그래도 문제들을 그나마 피할수있게 만든건 대단한거같음
((100
네, 서울기준입니다.
꼬우면 서울사시든가요ㅋㅋㅋㅋ
@@mnmp5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너서ㅋㅋ아
@@mnmp5 ㅂㅅㅋㅋㅋㅋㅋ
저기 대구라고 나오는데요?
쉼터에 간적있는데 여자애가 날 폭행했는데 쌤들은 오히려 그년을 감싸더라 쉼터 수준이 그럼 요즘에
싸가지없는 쌤들도 많고
요즘 쉼터 사회복지사 싸가지 없는 선생님들 많죠
믿고 거르는 양아치녀
@동탄피자두조각도둑송대익 와꾸가 중요함
@@ArtForBetterNow ㄴㄴ믿거양아치
@동탄피자두조각도둑송대익 ㄹㅇㅋㅋ
청소년 쉼터으로 악의적으로 이용하지 말자.
청소년 쉼터으로 악의적으로 이용하지 말자 는 뭔소리지
@@호이쨔-l7r 청소년 쉼터를 핑계로 학생들을 이용하지 말자 뮈 이런 뜻인 것 같아요
@@하롄-p1o 저분이 말한건 쉼터 -으로-를 말하신듯요
@@현성-b6l 쉼터 *으로* 는 문법에 안 맞으니까 그런거에요
@@하롄-p1o 아니 그니깐요
님들 ㅅ발 청소년쉼터가지마세요 하̆̈ 진짜 세상사는게 싫어서 가출했는데 어찌저찌하다가 경찰한테 넘겨져서 쉼터를 가게 되었는데 진짜 진짜로 마음약하면 가지마세요 .. 뭐 쉼터마다 다르지만 언니들이̐̈ 착하면 잘해주시는데 그건 케바케라̆̈ 어린분들은 눈치보여서 제대로 뭐하지도 못하겠고 어딜 놀러가도 좀 그러고 그리고 미성년자이시면 아마 아동보호전문기관쌤들이 있는데 내가 부모님한테 맞았고 이제 안그래도 또 그럴거같고 안그런다는거도 다̆̈ 거짓말같은데 니가̆̈ 뭘잘못했으니까 그러겠지 부모님말씀좀 잘 들어라 그러고 진짜 힘들어서 나온건데 진짜로 이럴거면 왜̆̈ 나왔을까라는생각도들어요.. 아 그리고 가실거면 단기가세요 중장기̐̈ 단기 다 가봤는데 단기가 쌤들이 착해욤..
걍 집에 들가 임마
@@내꺼넌-n6e 느금마
@@hwgndhf1298 컨셉 제대로 잡았누ㅋㅋㅋ
@@hwgndhf1298 ㅋㅋ말되네
엄마가 용돈 안줘서 나왔구나ㅠ
3년전 고2때 학교생활 적응못해서 자퇴하겠다고 무단결석하고 아빠랑 싸울까봐 대구 동성로근처에 쉼터에서 하루 잔적 있었는데 그때 쉼터입장해서 개인신상이랑 부모님연락처 적고 보호자 동의확인차 연락한다고 그런거 기억나네... 다행히 난 딱 하루 머물렀지만 가정폭력때문에 힘들어서 나온 다른 청소년한테도 부모님한테 전화해보겠다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물론 지금은 아빠랑 화해하고 군생활 6개월남은 시점인데 돌이켜보니 추억이네요 ㅋㅋㅋㅋ
전역 축하드려요
@한년충박멸韓女蟲撲滅 청소년센터 청소년 관련 지원 포스터 보면 거의 다 여가부던데요 애꿎은 가족부는 냅둬야지요
내가 산곳은 청소년 쉼터 없어서 가출함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거기에 계속 있음
내가 죽을까봐
뭐라하는거임?
머??
뭔소리냐? 한국어 맞나?
돈이 없어서 가출했다는거 아님?
자기 살던 곳에는 센터가 없고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집에 있으면 본인이 죽을 것 같아서 가출했다는 말로 해석된다
세상에 부모같지않은 부모가 많기때문에... 가정폭력에 그대로 노출되기보다는 청소년쉼터등을 이용해서 잠깐이라도 몸을 피했으면 좋겠어요.
ㅇㅈ 부모자격 없는 인간들 많음
영상에서 수소문 해서 제보자를 찾았다고 종종 말하는데 어떻게 수소문하는 걸까?
취재 의뢰합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ruclips.net/video/r7LTKpLR5sc/видео.html
5:56
쉼터는 진짜 케바케고 그 시기 입소생분위기에 따라 달라져요
집안사정으로 나온 순한친구들이나 어느정도 쉼터생활에 적응해서 규칙잘지키는 애들이 많을경우 안정적이고 조용하거나 애들끼리 잘지내서 좋은 분위기일때가 있고
진짜 노는 애들이 많을때는 그 애들이 치는 사고 쉼터쌤들이 처리해야 하는 경우도 꽤 있어 전체적으로 날카롭기도 해요
그리고 쉼터마다 다른데 입소하고 입소생보호를 위해 외출금지시키고 폰압하는 곳도 있다고하더라구요 제가있던곳은 그런곳은 아니고 특이케이스경우 외금이였어요
뭔솔 전혀 나는 저번에 갔을때 거기 있는사람이 너희같은 얘들이 오는데가 아니라 집이 없는얘나 부모님이 없는 얘들만 오는데라면서 쫓겨났는데
고아원인지 청소년쉼터인지;;
잉?? 고아원 아니여??
고아원 잘못 들어간 거 같은데
본인이 잘못들어간건지 생각해보시길 ㅋㅋㅋㅋ 설마 아니죠 근데 쉼터 간판에 쉼터리 써있나요?
정성빈 뭔 고아원이여 거기 옆에 청소년쉼터 랑 사이트 주소 적혀져있고 설마해서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까지 했는데
저도 가정폭력으로 청소년쉼터 1년정도 지내고 지금은 군 입대 예정인 20살 성인입니다, 가정폭력이나 좋지 못한 가정으로부터 벗어나 청소년쉼터에 가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될 글이 될 수 있을것같아 남기고 갑니다.
1.일시쉼터,소수 단기쉼터 이외에는 미성년자분들은 가출 사유 관계없이 입소사실을 부모님께 알립니다, 가정폭력으로 들어온 입소생 본인 원치 않는데 강제로 집에 보내려고하던 사례 실제로 봤습니다.
2 청소년 쉼터 선생님들중 제대로 된 사회복지사쌤이 많지 않습니다, 입소생(청소년)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회복지사는 솔직히 거의 소수입니다.
3.모든 입소생이 그렇다고 하지는 않지만 많은 흡연자 입소생때문에 시설내에서 비흡연자들도 담배냄새 많이 맡을 수 밖에 없고 특히 비행 청소년,가정법원 갔다온 애들때문에 입소생간 다툼이 많이 일어납니다.
4.청소년쉼터 내에서 지원해주는 자립 지원 프로그램은 왠만하면 적극 참여하세요, 성인때 자립할때 도움되니 심리상담,정신과 치료 지원은 강하게 거부하세요, 도움 안됩니다.
5.청소년 쉼터뿐만아닌 청소년들 자립 준비시켜주는 자립관이라는 시설이 있습니다, 20살 성인되자마자 바로 입소신청하세요, 만 24세까지 청소년쉼터에만 지내는건 안좋습니다.
6.군대는 면제를 받든 공익으로 아니면 현역 입영으로 빨리 갔다오세요, 저도 그렇게 모집병 합격하고 입영 준비중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청소년 쉼터에서 지내면서 혼자만 있는것이 아닌 거기 안에 있는 입소생과 선생님들이 있지 않습니까? 왠만하면 선생님들한테는 너무 믿음 갖지 않으신게 좋을겁니다, 입소생들중에서는 특히 정상적인 입소생들하고만 친하게 지내세여, 괜히 보호관찰,비행,전과자 입소생이랑 어울리면 본인만 골치 아파집니다.
20살에 쉼터 입소해도 받아주나요??
@@토교-q2q 19살 컷인곳도 있고 24살까지 받아주는 곳도 있음
집에서 두들겨 맞고 청소년 쉼터 한 번 가본 적 있었는데 시설 자체는 열악하진 않았는데,, 뭐 컴퓨터 같은 것도 있고 근데 제일 어이 없던 건 여자 속옷 사이즈가 B까지 밖에 없었던 것.. 억지로 맞지도 않는 속옷 낑낑 힘들게 입으며 힘들게 있었는데 진짜 갈 곳 없는 아이들이 좋아서 오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속옷 정도는 다양하게 비치해야하는 게 아닌가 싶었음,, 정말 열심히 학교 다니는 학생이면 알바 하는 게 쉬운 것도 아닐테고 ㅠ 혼자 알바해도 집 계약 못하고 거기서 살아야 하는 애들이 넘 불쌍했음 마음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가정폭력 때문에 왔는데 부모님이 와서 다시 데려나와야 하는 것도 아이러니임ㅋ 나는 금방 취업해서 나갔지만 아는 언니는 동생이랑 같이 거기서 궁핍하게 살더라,, 넘 불쌍했음
Jenifer Lee 경기도였어용!!
혹시 경기도 시흥쪽인가요??
김만수 아뇨! 오산 주변이었어요 동탄이었나.. 부모님 차로 경찰서까지 타고 이동했고 경찰차 타고 다시 이동한 거라 정확한 위치는 잘 모르겠어요 🧐
살 좀 빼는게..
여기서 알아야하는건 쉼터에 가면 부모님한테 다 연락이 가가고 상담은 무조건 해야하는거임.
그럼 왜 가출하는거임 ㅋ
@@노수진-j8k 다른 분들도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노수진-j8k 연락 반드시해요
개나 소나 복지사하노
가정폭력이나 특수한 경우에는 연락안해도 쉼터 들어갈 수 있다고 들었어요!
심각한 가정폭력으로인해 중학생시절에 청소년보호쉼터에 갔던 사람입니다. 약 4년정도되었는데 사람이 살곳이아닙니다. 정말 화장실보다도좁은 방에 2층짜리 침대가 놓여져있고 2인1실에다가 짐을 놓을공간은 전혀없습니다. 쉼터말로는 자기네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용돈준다 이러는데 전혀아니구요. 또 블로그에 미리 검색해서갔었는데 분명 자기네 쉼터는 운동기구들이 갖춰져있다고했는데도 막상가니 보호터쉼터분들이 우리 쉼터에 운동기구가있다고?라는 말씀도하셨고. 보안도 매우 허접합니다. 당시 친부의 폭언과 폭행으로 쉼터로 대피한건데 친부가 아무런 제재없이 쉼터안으로 들어오기까지했습니다. 너무 악몽같네요
또 친부에의해 일방적인 학대를 당했음에도불구하고 선생님이 친부를 용서라하며, 친부를 나쁘게 생각하지말라며 강요까지했습니다. 그것도 청소년쉼터 보호선생님께서요.
쉼터도 쉼터 나름인게1년동안 일시쉼터까지 총 4곳이상 가봤는데 애들은 골라받는게 아니니 어딜가든 나쁜애 이상한애 착한애 다 있지만 선생 쓰레기인곳은 진짜 노답ㅋㅋㅋ
어떤 쉼터는 겉으로 봤을땐 정말 멀쩡한데 애들 돈으로 생각하는곳도 있었어요 비리 심해요
저는 학교 열심히다니고 주말에 알바해서 자립할 준비 열심히 하는데 프로그램 참여도 안하고 기초수급 아니고 나이도 19살 이였어서 돈 안되니까 기간 끝났다고 내쫒음ㅋㅋㅋ 그리고 장애있거나 학교안다니고 돈 되는애들은 어떻게든 붙잡아둘려고 하고ㅋㅋㅋ
쉼터가 애들 자립을 도와줘야지 나라에다 돈 뽑아먹을려고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세상이 다 그래요 청년청년 하면서 청년들 붙잡아두고 저가로 주려먹고 지원금 다 삥땅치고 ㅋㅋ
국민신문고로 민원 넣어서 문 닫게 하세용
와 미쳤네
운 안좋으면 부모님한테 연락해서 데려가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솔직히 지방에 사는데 학교 쌤들도 그렇고 쉼터도 그렇고 그냥 가정폭력 학교폭력 이런거에 너무 귀찮아 하심 .. 복불복이라 완전 주거지로 계실 계획이라면 알아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청소년 쉼터 부모님 동의 필요하다 해서 안 갔는데...솔직히 부보님이 허락 안 하실 게 당연한 거고 막상 가고 집에 다시 가면 왜 같냐 하면서 또 쌍욕먹고 혼날게 뻔한데 부모님 동의가 필요하다니 어이가 없었고 들어가려면 그 전 거기 직원분들끼리 회의를 해서 동의가 되면 들어올 수 있다고 하시고 말투도 귀찮다는 말투셔서...짜증나서 그냥 안 가고 친구 집에서 잔 기억이 있네요...
제가 청소년쉼터 직접 가서 봄
청소년쉼터도 보면 방이 있던데
청소년 쉼터가 있는 건물을 들어감
여자는 방을 3층에서 쓰고
남자는 방을 3층에서 쓰더라고요
근데 여자 쉼터 방들을 보면
방을 못 잠그게 함
그리고 여자 쉼터 방 문에 도어락 같은 걸 안달아 놓음.
청소년쉼터에서는 이제 같이 생활하는 쉼터를 이용하는 남자하고 여자가 있을텐데요 근데 여기보면 쉼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쉼터를 이용하는 다른 사람의 지갑 그런걸 다 훔칠수도 있는 일이고
쉼터를 이용하는 사람들끼리의 폭력이 있을 수도 있고요 또 여자들은
뉴스에도 나오더라고요 청소년 쉼터를 이용하는 여자가 있다면
쉼터를 같이 이용하는 남자에게 쉼터를 이용하는 여자가 성폭행을 당할 수도 있다는 거에요 제 말이 음슴체에서 높임말로 바꼈는데 암튼..그렇단 얘긴데
제가 사실 여자고 청소년 쉼터 이용해보려고 갔는데 쉼터 직원한테 아마 쉼터 여자 방 문은 어떻게 방 문에 도어락도 설치가 안되어있냐 이런 질문은 안한듯하네요 그냥 제가 혼자 보고 여자가 쉼터를 쓰는 방은 방 문에 도어락이 없구나 짐작만 한거고..
방에서 보안이 잘 안되어있는거 같더라고요
정말 쉼터란 곳이 쉼터 남성직원에게 쉼터를 이용하는 여자가 성폭행을 당할 수도 있는건데..
아무튼 전 쉼터 이용하려다가
뉴스에 쉼터 성폭행 일들 보고 그냥 쉼터 이용 안하고 나왔어요.
~취재합니다~
축구,농구,배구 등 감독은 정장을 입거나 자유롭게 입는데 왜 야구 감독은 선수랑 똑같이 유니폼을 입나요?
그라운드에 들어가냐 안들어가냐의 차이에요
취재의뢰 감사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2019 공식 야구 규칙’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유니폼 관련 규정으로는, ‘각 팀은 항상 고유의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감독, 사진기자 및 유니폼을 입은 선수, 코치들 외엔 누구도 경기장에 들어갈 수 없다.’, ‘선수는 유니폼 이외의 옷을 입고 경기할 수 없다. 단, 베이스 코치나 주자로 나간 투수는 별도의 옷을 입을 수 있다.’ 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규정을 세세히 따져보니 코치는 유니폼을 입어야 하는 팀의 일원으로 보고 있으나, 감독의 유니폼 착용을 강제하는 조항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야구위원회에 전화해서 왜 야구 감독은 선수와 동일하게 유니폼을 입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관계자는 “감독의 유니폼 착용에 대한 강제성은 없으나, 관례상 유니폼을 입는다. 초창기 야구는 리더나 주장이 감독 역할까지 수행해서 유니폼을 입는 것이 당연했는데, 그게 관습화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축구나 농구 등과 달리 야구는 선수교체, 항의를 위해 마운드에 감독이 직접 들어가는데 이것도 하나의 이유.”라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정리하자면, 예전부터 입어 와서 전통처럼 굳어진 것도 있고, 야구경기는 감독이 경기장에 들어가는 상황이 있기 때문이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축구나 농구 감독이 축구복 농구복 입는 것도 뭔가 웃길 것 같은데요..?)
@@취재대행소왱 우와 완전 답장뭔가 갬동이다...
저도 쉼터 생활중인데 벌써 10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쉼터 후기들 보면 시설이나 쌤들이 안 좋은 경우도 있는것 같은데 모두 그런건 아니에요 저 같은 경우에는 지원 다 받으면서 자격증도 따고 취업도 해서 잘 살고 있어요 ㅎㅎ 그냥 쉼터마다 다른 것 같아요 이건
지역이 혹시 어디세요?
어디에요?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혹시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이런 영상이 더 많이 만들어져서 가출 청소년들이 범죄의 늪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실제로 여성 청소년 같은 경우에는 잘 곳을 찾다 성매매로 넘어가거나 일부 악질 남성들이 계획적으로 접근 하여 성추행을 하기 때문에 만약 청소년이 가출을 했더라도 잘 알고 쉼터로 갈 수 있도록 이런 홍보? 영상 같은게 많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더ㅠㅠ
솔직히 난 좋은 기억임 지금도 청소년이지만
단체생활 좋아하기도하고 아버지가 가끔 술주정 심하게해서 몇번 가서 일주일 정도 지내봤는데
개인적으론 많이 좋았음.
그리고 진짜 인식은 바뀌었으면 좋겠음
불량한 형 친구가 있긴했는데 엄청 잘해줬음 "뭐 먹을래?"하며 뭐 챙겨주기도 하고
막 괴롭힘도 없었고 가는 곳에 따라 다르지만 무작정 안좋다 불량한 곳이다.하며 피하지 말고
힘들고 외로운데 갈곳 없을때 한번 쯤은 가서 지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가는 곳에 따라다르겠지만 집보단 나아서 왔던거 아니겠어?
쉼터 생활이 힘들면 다시 들어가도 되잖아.
내가 같던 쉼터는 ㄹㅇ 개꿀띠였음 공부문제로 엄마랑 개싸우다 가출함. 첫째날에는 친구집에서 자고 일어나서 이제 어디서 자야하나 개똥줄탔는데 쉼터 들어가자마자 확 마음이 놓이더라. 내가 양아치가 아니라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쌤들 다들 친절하시고 학교 갈 때 버스비 주고, 옷 빨아주고, 아침에 깨워주고, 아침 점심 저녁 챙겨주고 하여튼간 일주일간 잘 지내다옴 ㅋㅋ 솔직히 집가기 싫었음 이정도 가지고 제약많다고, 반입금지 물품 많다고 불평하는 애들은 가출을 대체 뭔 각오로 한거임? 그정도로 부모가 잘해주면 가출은 ㅈㄹ...ㅋㅋ 감사한줄 알고 살아라
일시적으로 청소년쉼터 갈 때 챙기면 좋은거 : 속옷 여러장, 월경용품
그리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일주일 있을동안 느낀바로는, 담배피는 중고딩들 드글드글한 느낌은 아니고 애들 생각보다 별로 없음. 바닥에 다같이 이불깔고 자는 ㅋㅋ 그런 분위기 아님. 일탈중고딩들보다 보호자없어서 여기서 지내는 애기들이ㅠㅠ 오히려 많아보였음
단기쉼터는 앵간하면 괜찮은듯
어딘가요?
쉼터를 5일정도 부모님들이 좀 크게 싸우셔서 지낸적 있는데
자기 전에 거기에 원래 있던 애들이 나를 밤마다 괴롭혔고
어른들은 신경도 안쓰는 눈치였던 기억이 있음.
선생님?이 준 쉼터안의 옷을 입을때에도 자기 옷 이라고 눈치를 엄청주길래 결국 내옷 만 5일 입음..
일시쉼터는 경기,서울쪽은 몇몇을 제외하고 괜찮은 편임 하지만 단기쉼터는 비교적 오랫동안 쉼터에 머물기때문에 규칙도 더 까다롭고 이해하기힘든 규칙들도 있고 사생활 간섭이 여전히 있음 그리고 인간관계에 예민한사람들은 적응하기 힘들고 적응한다해도 그 속에서 입소생끼리 따가 발생하고 다툼이 빈번하게 일어나서 스트레스임 또 프로그램은 거의 강제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사진도 얼굴을 가린다지만 항상 찍고 이시국에 개인외출도 못하게 하고 외출시에는 시간마다 사진찍어서 보내라하고 kf94만 쓰는걸 강요함 심한곳은 잘때까지도 마스크쓰고 자라고함 먹고자고 돼지가 되는 기분임
쉼터가더 심각한데ㅋㅋㅋㅋㅋㅋㅋㅁㅊ
헐 저 오늘 나왔는데 어카죠 지역어디신가요
렴세 저 안산이에요 안산 가지마요 안양은 무서운 언니오빠들 많아요 전 차라리 인천이나 수원이였나̆̈ 부천이였나 거기̐̈ 괜찮다고 들었어요
부천역 쉼터 갔는데 개또잉들 ㅈㄴ많아요
내지갑에 있는 민증을 부수지않나 밤늦게까지 전화통화하고 노래불러서 잠을 못자게 하지를 않나 재판중이거나 재판예정인 애들도 다 받아줘요 아 짜증나서 거기 퇴소함 저 그래서 지금 갈데없어요
걍 참고 독립하세요!!
@@박하연-l1q 안양쪽 어디에요?? 범계에서 종이 나눠주면서 청소년쉼터오라고 착한,선생님,아이들있고 심심할때마다 언제든지 놀려와도 된다고 홍보하던데;;
안성에 사는데 가까운 청소년쉼터..어디가 좋을까요?버스타고 갈수있는 곳 아니면 못갈거같아요
대구는 버스가있더라구요 매주 월목에 온다던가 화금 막 이런식으로 돌아가며 지역을?옮기던데 제 친구랑(가출은 아니고 그냥 가봤어여)들어가봤는데 친구랑 그단체에 계시는 분이랑 좀 친하게 지내고 안에는 카페같은 느낌으로 해놓았는데 과자,음료를 1인당하나씩 나누어주고 그안에 있을땐 가끔 가출하신분이 보이는데 그분들한테는 라면이나 덮밥같은걸 주는모습도 가끔봤어요 :)
청소년기 시절에 어머니가 사이비에 빠지셔서 저 또한 거기에 영향을 받게 되더라구요.
쉼터를 미리 알았다면 빨리 인생을 고쳤을텐데...
여튼 갈 곳 없는 청소년들에게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질낮은 애들이 결혼해서 애들 학대하고 참.
결혼 안 하고도 그래요
안녕하세요.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저도 아빠에게 폭행당하고, 올해 1월에 인터넷 막 찾아서 청소년 쉼터란 곳을 알게되어 어렵게 연락하여 가게되었어요. 첫 인상은 일단 앵간해선 잘 안받는데,, 무슨 큰인이냐?, 그냥 집 들어가라~ 이런식으로 반응이 와서 실망감에 컷어요. 물론 집 들어가는게 맞지만, 지금 당장 갈곳없어서 어렵게 찾아 연락한건데 무조건 처음부터 그러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제가 들어온지 초반엔 나이상으론 막내가 아닌데 근래에 들어왔다고, 막내니까 설거지며, 빨래며 다른애들에 비해 많은양의 잡일을 시키며, 또한 기관에서 나오는 반찬 일부만 아이들에게 주고, 나머지 국이나, 다른 반찬은 기관에서 나오는 것임에도 거기 선생님만 먹더라고요. 물론 달라고 말하면 주긴 합니다. 양 차이가 상당하지만요. 그리고, 폰을 10시에 무조건내고, 평일이며 주말 모두 아침 7시에 무조건 일어나야 한다는 점입니다. 전 학원 다녀서 사정상 폰을 거의 못쓰다가 쉼터에 밤 11시에 도착하면 폰 바로 제출하고, 씻고 바로 자야했습니다. 그리고 아침 7시에 매일 깨워 잡일 시키는등 소위 말하는 개 롲같은 상황이였죠. 덕분에 그런상황이 저를 더 힘들게하여 집간다고 거짓말 하여, 밖에서 이틀이나 청소년 신분에 어렵사리 살았습니다. 절대 쉼터가 쉼터가 아니에요. 물론 저희지역 한에서요. 다만 잘곳은 마련되지만 그에대한 노예 비슷한 노동은 치뤄야 합니다. 나중에 어른되면 가출하던가 하세요. 청소년때는 다른곳 가도 쉼터는 별로 추천드리기 싫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막상 나왔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었는데 이런 영상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물론 가정폭력이나 안좋은 일이있을경우 청소년쉼터 들리는것을 백만만번이해하는데 지가 학교 안나가고 청소년 신분에 술먹고 담배피고 집 안들어가고 저런 시설들 들어가서 저런 편의 누릴까봐 걱정된다 꼭 필요한사람이 사용했으면 좋겠다 그런놈들은 찔리겠지 ?
한번... 꼭... 가보고 싶다... 형이랑 같은방 쓰는데 방 갈때마다 내 뱃살 육즙 철철나니 어쩌니 맨날 이 지랄이라서 가출할생각 있었는데 주소만 안다면 용돈 다 털어서라도 교통비 내고 영원히 못찾게 거기서 살고 싶다
쉼터에서 공익근무하는 친구 이야기 들어보면 답도 없드만 ㅋㅋㅋㅋ 집나온 아이들? 집나온건 맞지 근데 쉼터가 가정불화 가정폭력 가난과 같이 정작 필요한 아이들이 이용하는게 아니라 철없는 일진양아치 학생들이 모여서 이용하더라 ㅋ 맨날 담배피러가고 시설내에서 싸우고 소리지르고
필요한 아이들은 이런 양아치들 때문에 하루도 못지내고 퇴사하고 ㅋㅋㅋ 전담 직원? 선생님 아무말도 없고 답없는 곳 많다 정말
쉬어가는 뉘앙스는 아니지 않나? 무언가로 부터 피한 각자의 상황을 단순화 하고 순화 시키는 어감이 너무 큰 느낌...
이래서 내가 왱 구독을 아직도 안함...
안녕하세요 현재 쉼터 생활중이고 그전에는 부모님에 폭력으로 인하여 여러곳으로 돌아다니며 가출한상황이였습니다 헬퍼분도 여러명봤고 강간과 비슷한걸 당한적도있고 그러다 결국 경찰에게 신고당하여 지금은 일시적 쉼터에서 지내고있습니다 다음주에는 단기간을 가야하는데 못찾고있습니다..쉼터생활도좋긴하지만 방이란방인게 다 창문이없고 꽉막힌느낌입니다..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청소년을 위한 좋은 장소네요....
강태규 좋긴 개뿔
@@박하연-l1q 왜요??
강태규 좋긴하죠 근데 돈 훔쳐가고 그래욤..
@@박하연-l1q 아이고...그렇군요 늦은시간 답글 감사합니다
나도 올초에 쉼터간 적 있었는데.
일단 코로나시절이었던지라 격리를 위해
남자가 아닌 여자 전용 방에서 혼자 지냈는데
침구에서 생리냄새인지 하여튼 독한
냄새가 나더라
뭔가 거실에는 wii게임 초소형 드론 등등 생각지도 못한 게 많긴 한데 작동 안되는 게
대부분.
거깄던 사람중 누구는 진짜 가정이 답없어서
몇년째 쉼터 전전하고 있다고..
밥은 외부에서 만들어서 오는데 맛이 이상한게 마치 소금 대신 락스를 넣은 느낌.
청소년 쉼터는 운영이 각각 따로따로 되서 표준같은 건 없으니 잘 선택해서 가길 바랍니다.
쉼터도 제대로 알아보고 가야 하는 나라^^
0:00 흐어 반존대 쩐다 ㄷㄷ
양아치 쉼터선생님들이 좋은쉼터선생님들사이에 섞여있는게슬프다ㅠ
쉼터가면 부모한테 연락간다던데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쉼터간 애가 부모한테 연락해서 쉼터도 못간다더라
기타 소리 대박 좋다... 이 음악 뭔지 아는분
아 이거
나도 몰라유....
@@이현서-c8w 엄마없냐
@@TV-xi3vp 선넘네
은성TV 선넘지 말자
@@TV-xi3vp 선넘노
혹시나 이거 보는 사람중에 가정폭력 피해자가 있다면 위험한 사람 따라가지 말고 이거 참고하시길.
저도 쉼터 출신인데 피흘리면서 아빠놈 경찰에 신고했어요. 경찰한테 쉼터 데려다 달라 하니까 바로 데려다줬어요. 신체적인 피해가 있으면 법적으로 처리되고 아동보호전문기관도 연결됩니다. 쉼터에선 외출도 맘대로 못하고 시간표대로 살아야하는거 알아두시고요. 요약해봤는데 혹시나 궁금한거 있으면 더 물어보셔도 돼요
저 혹시 중장기 쉼터에 입소할때 부모님 동의를 구하는지 여쭤봐도될까요 여성가족부입장은 부모동의 없이 입소 가능하다고 하는데
@@1pepek2s3 신체적 피해가 있으면 동의 없이 입소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쉼터에 물어보시는 것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청소년쉼터에 지고있는
중1입니다 저는 아빠가 혼내실때 때리고욕하셔서
그 충격으로 헉교선생님께 얘기했고
학교에서 신고했고 저는
경찰분들이 청소년쉼터로 데려다주셔서
이곳에서 지내게되었습니다
언니와 엄마가 걱정되지만
이곳에서 잘지내고있습니다
여기에는 규칙이있더라고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또한 학교가 멀지만 버스를타고가면됩니다
지금은 온라인기간이라 다행이지만요
아무래도 해결될때까지는 지내야될것같습니다
제가 지내는곳은 괜찮습니다
청소년쉼터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오.. 나이스 브라보 딸딸이! 힘내
쉼터 갔을 때 입소하는 과정에서 미쳐버리는 지 알았음 너같은 애들 오는 곳이 아니라 진짜로 갈 곳 없는 애들이 가는데라고 아니 그럼 밤 12시에 돈 한 푼 없이 쫓겨났는 데 어딜가요 ㅋㅋㅋㅋ 연계된 센터는 괜찮았는데 입소생들이 거지같아서 맨날 술쳐먹고 담배펴서 천식 도지고 맨날 기싸움에 꼽주고;; 그래도 밥 잘주고 잘 곳 제공되는 게 어딘가 싶어서 만족하고 살았음 그리고 쉼터 국가지원 되는 데는 무조건 부모님한테 연락가고 상담 주기적으로 하고 부모님이랑 면담해야 함 이거때문에도 미쳐버리는 지 알았음 지가 쫓아내고 멋대로 니가 독립했으니까 알아서 잘 살아봐라 했으면서 갑자기 쌤이랑 대면할 땐 사춘기 자녀에게 시달리는 불쌍한 부모 코스프레해서;;
우리 부모도 그런데 똑같네요;; ㅜㅜ 거기 전화오면 걱정하는 척 생각해주는 척 ㅈㄴ해대요;; 막상 집에 오면 똑같으면서요;;
*이 댓글을 보신다면 아무나 좀 읽어주세요*
보통 쉼터는 가출한 아이들이 가는 곳이잖아요
근데 저는 지금 가출한게 아닌 집에서 쫓겨난 상황이에요..
그래서 지금 돈도 3만원밖에 없고 폰도 없어요..(이건 태블릿 입니다)
그래서 일단 집근처 도서관 학습실에 있어요
제가 사는곳이 여수인데 여수에 여자쉼터가 2곳 있다고 들었는데
네이버에는 한곳밖에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쉼터를 가고싶은데
가출이 아닌 집에서 쫓겨난 상황에도 쉼터를 갈 수 있을까요...?
진짜 너무 급해요..
유딘님, 여수에 여자청소년쉼터는 한 곳 있습니다.
여수여자단기청소년쉼터 전남 여수시 무선3길 2 3층 061-661-0924
방금 제가 담당자분과 통화마쳤구요 이쪽으로 꼭 방문해주세요!
댓글로 잘 도착했는지도 알려주시구요.
@@취재대행소왱 저희집에서는 좀 먼 동네네요..
아무래도 좀 힘들 것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하지만
택시를 타기에는 돈이 없고 버스를 타기엔 어떻게 가는지 몰라서요..
그냥 도서관 학습실에서 밤 새야죠 ,, ㅎㅎ
지금은 잘 지내나요?
청소년 쉼터 가면 부모님 전화번호 물어보고 부모님 불러서 무슨 말하고 다시 집으로 돌려보냄..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제가 있는 금천구가 나와서 놀랐어요ㅋㅋ자그마해서 잘 안나오는 지역인데ㅜㅜ
쉼터 가봤는데 거기 애들은 다 ㄱㅊ았음 이쁘고 착한 애들도 많고.. 근데 문제는 거기 선생이 다 좋진 않음.
단기쉼터에서는 처음보는데 갑자기 내머리통을 잡고 귓속말하지 않나..
또 일시쉼터에서는 나보고 쉼터애들 질안좋다고 너무 어울리지 말라고하고 성매매 현혹되지 말라고함.. 내가 쉼터애들한테 쉽게 물들어서 성매매할거 같다고 하더라. 실제로 내가 그럴거 같다고 하셨음..; 말 안통하는 선생 많음
성매매하는 여자애들 있어요 거기
솔직히 질안좋은 애들 몇명 돌아다님
청소년쉼터(시흥여아보호센터) 몇일다녀왔는데 언니들 엄청많음 2층침대여러개있구요 아침8시에 기상해서 이불개고 시리얼,급식중엑 정해서 아침에 칠판에적어요. 몇시에 목욕할지도 각자 안겹치게 적고 시간표대로 생활해요 자해막진않고요 커터칼 선생님께 맞겨놨다가 자해할때만가져와씁니다 글고 미성년자담배도안막아요 흡연실도있습니다.
보드게임도많고요 저녁11시이후엔 휴대폰반납하고자야해요 전화도 시끄럽고 오래하면 언니들한테 혼납니다
아 가출이 아닌 아버지 땜에 갔는데 밥 종류도 여러가지 있고 진짜 상상초월하게 많고 pc,티비,흡연실,놀꺼리들 ,방,넓은 샤워실과 화장실 밥먹고 저녁 간식타임때 간식먹으면서 보드게임 하고 3?4주일 있었는데 좋았음
가출했을때 어른들이 때려서 가출해서 쉼터에 갔지만 밥주고 부모한테 보냄 (한마디 지옥에서 도망친 어린이들 밥주고 지옥으로 떠미는곳)
여러분 뜬금 없지만 용인시청 근처 청소년 쉼터 추천해주세요 저 가출했는데 딱히 갈곳도 없고 수도권이라 4단계여서 친구네 집에서 양해를 구한다 해도 좀 위험한것같아서요 아님 그냥 눈뜨고 살면서 밖에 돌아다닐까봐요
용인은 수지에밖에 쉼터 없어유
감사합니다 이런 청소년쉼터 처음 들어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가출할려구했는데...좋은정보감사합니다.........
@@kimjjingkkong2 대화로 해결이 안돼은경우가 대부분이라.. 가출하는게.....
지금 해외에서 부모한테 밥 못얻어먹어서 결국 혼자인데 저런곳으로 진짜 가서 잠시라도 있고싶네요...
@행복 지금은 괜찮나요? 두 분 다 지금은 사정 나아졌길 바래요 ㅜㅜ
아이들이 쉼터에 오래머물지 못하는 이유 아무래도 혼자가 아닌 단체생활이다보니 규칙적인 스케쥴이 있을듯 그로인해 답답하고 짜증나니까 오래못버티고 거리로 다시나오게 됨 하지만 그래도 뭐가됐든 쉼터만큼 안전하고 좋은곳은 세상어디에도 없단다~
능력없으면 낳지를 마
나한테 하는 거 보면 입양아 보다 못하는데
7살때 시끄럽다 먼지 날린다는 이유로
팔다리 피멍들고 살까져서 피나고
무릎꾼다음 싹싹 밀어도 파리채(손잡이 부분)
2개 옷거리 4개 로 코 손 머리 다 때리는데
죽고 싶으니까
부보새끼는 미안하다 사과 한마디 안하고
아빠라는 놈은 괜찮아? 이런 말 없이
그냥 쌩까던데
참고로 가면 랜덤으로 다음날에 경찰맨이 온다는....
마음대로 못 나가나요?
피씨방 야간에 있으면 피씨방프로그램 광고칸에 가끔 떠있기도함
밤에 몰래들어와 앉아있는 학생들 차라리 돈낭비말고 여기오라고...
가정폭력으로 고통스러웠을때 간절히 오고싶었고, 부모님동의가 없으면 안된단 소릴들었다. 비참하고 죽고싶었다
쉼터 ,, 되게 좋아요.
저도 예전에 안좋은 기억으로 꺼렸는데 진짜에요
우와...가출하면 뭐햐야되지라고 계속 고민했는데..언젠가 진짜 마음 먹고 가출하게 된다면 여기 찾아가야지...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예전에 화학을 좋아해서 실험하다가
총포 화약류 도검 법에 위반되어서
부모님과 불화로 인해 잠시 일주일
정도 쉼터에 갓는대 친절 하시고
생각 햇던거랑 달라서 놀랏 습니다
이런곳은 더만이 알려저야 된다고 생각
함니다 죄송 하지만 한글이 서툴러서
좀그래요 죄송함다. 지금은 소나기 캠프
수료하고 사회에서 나름대로 지네는
중임니다
위반될 정도로 연구에 쉼취... 후덜덜 머리가 좋으신 분이시군요 성공하실 겁니다!
와... 멋지시네요. 좋아하는거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분노조절장애, 알콜릭, 우울증, 폭력성향(전직 깡패) 있는 부모나 지적수준이 낮은 부모, 배움이 없어 인권에 무지한 부모(주로 동남아나 중국 엄마를 둔 다문화가정 )는 자녀를 정상적으로 키우기 힘들다. 기초학습지도, 일상생활지도도 어렵고 교감도 어렵고 가정에서 보편적이고 올바른 가치관과 사회성을 가르치기 어렵다.
편견이라고 말하겠지만 미안한 얘기이기도 하지만 주변에서 보면 쉽게 말해 후진국출신 엄마들 있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의 비행이 3분의 1은 되는거같다. 물론 그 아빠도 문제고 후진국엄마들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적어도 다문화가정의 비행청소년의 엄마들을 보면 이런경우가 대부분이다. 조선족, 베트남,필리핀인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건 사회적 대책이 시급해보인다. 이들 부모는 성에 대한 인권감수성이 낮고 초등기초학습이 안되어 학교적응이 어렵고 부모간의 소통이 안되어 가정이 불화한 경우가 백퍼센트이다.
따라서 현재 무엇보다 시급하고 근본적인 문제는 부부교육, 부모교육이다.
여력이 되신다면 현재 국가차원에서 실행하고 있는 부부교육이나 부모교육이 있는지 조사해보면 어떨까요?
대전 은행동에 있는 쉼터는 개별로... 청소년 쉼터 엄마가 집 내쫒아서 갔었는데 형들 외출한다고하고 나가서 담배피고 바로 앞에 편의점있는데 20살도 쉼터에 있는경우가 있어서 그 20살 형한테 부탁하면 담배 술 그냥 사줌.
쉼터에는 진짜 갈곳 없으면 가는거 웬만하면 그냥 친구집이나 친척집에서 자삼...
단기 가봤는데 너무좋은곳이였음 댓글보니까 쉼터바이쉼터라는데 우리는 제제도 거의 없었고 하고싶은건 거의 다 시켜주려하고 암튼 집에서 있는게 너무 힘드신분들은 한번씩 가봐도 좋은곳임
혹시 어디엿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단기는 불량한 친구가 많지만, 단기인 만큼 규칙이 장기보단 간결.
중장기는 중장기인만큼 규칙은 까다롭지만 좀 더 모범적이거나, 불량하게 지내는건 자제합니다.
물론 이게 모든 쉼터가 적용되는건 아니니 참고만 해 주세요.
인천 쉼터 지원 좀만 더 넣어주세용ㅠㅠ
청소년 쉼터가 일단 아이들의 위험한 상황을 벗어나게 해줄 수는 있음. 하지만 복잡한 개인사의 문제를 단시간에 풀어 주기는 힘들고 간접적 보조적 도움을 줄 수 있을 뿐임. 그런데 인생의 중요한 문제는 결국 자기 자신이 풀어가야 한다는 건, 세상의 진실. 다만 청소년 쉼터도 나름의 문제를 안고 있는데 그건 관련 부서에서 겉핥기식 양적 평가만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형식적 양이나 상담의 양 같은 것에 얽매이고 그래서 결국 관료주의에 빠져 쓸데없는 업무의 피로도를 올려 결국 저임금인 직원들 괴롭히게 되고 그런 상황에서 직원은 질적으로 충분히 성숙되지 못한 영혼없는 프로그램과 상담을 되풀이하게 되고 결국 그것은 청소년을 향한 서비스의 질적 하락과 양적 피곤함만 가져오게 됨.
쩝... 부모 만나는 것도 재능인 세상
이거 정말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ㅠ
그럼 학교는 안가는게 되나요?
어느 복지시설이든 결국은 케바케입니다. 봉사정신으로 임하시는 분들이 계신 시설이 있는가하면 그야말로 지옥을 벗어나려고 들어갔다가 더한 지옥을 보여주는 곳도 있습니다.
뭐든간에 일단 종교끼고 있는 곳은 왠만하면 선택하지 마세요. 종교인이 하고 있으니 봉사정신이 더 투철하겠지 라고 생각했다간 큰고다칩니다. 강제예배는 물론이고 여차하면 돈도 뜯길 수 있거나 돈이 안뜯기면 몸고생을 하게 만드는 곳도 수두룩한게 복지시설들입니다. 나라에서 지원해주는데 관리는 복지시설이 알아서 하게끔 하다보니 개판인 곳이 빈번합니다.
많이 확장해야 겠어요 특히 쓰래기 같은 부모들 많아서...
갓 태어난 세종은 청소년 쉼터가 없다...너무 힘들다
강북 좋아요 집도 좋고 밥 맛있고 쌤들 착하고 헬창빌런 쌤도 있는데 같이 운동도 했어요
강북구쉼터요?
벌써 15년 전이지만 가출했을때 쉼터로가면 집으로 돌려보내지는줄알고 집에서 쳐맞늘 생각에 쉼터는 근처도 안갔던 기억이 있네 …
저기 오히려 양아치 같은 애들 오면 부모한테 돌려보낼라고 함 ㅋㅋㅋㅋ
2011년 8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3개월간 가출해있으면서 쉼터가 뭔지도 몰랐음.. 경찰서 파출소 드나들고 당시 만났던 순경과 형사들만 합해서 10명이 넘는데 전부 부모전화번호만 물어볼 뿐 쉼터라는 곳을 갈켜주지도않음..
제발 이런곳에 세금좀 팍팍 써줘요ㅠ 시정발부 들아 ㅠ
광주 여자 쉼터 가보신분 어떤가요 ㅠㅠ?
그 혹시 쉼터 들어가면 부모님한테 연락가나요..?
네 연락가요
쉼터에서 지내고 있는뎈ㅋㅋ 규칙 겁나 어긴다고 강제 퇴소 된다는데??
ㆍ밥 먹기 싫어서 안먹었다고 규칙 어겼다고 하심
ㆍ잘시간에 폰 계속 했다고 규칙 어겼다고 하심
글면 쉼터 직원들은 규칙 없낰ㅋㅋ?
겁나 어이없는게 쉼터 또래들이 없다보니 폰만 했는데 폰 중독자 취급하곸ㅋㅋ 말을 이해 못했다고 초딩취급 쳐 하는 쉼터 직원 뭐임? ㅋㅋ 외출시간도 어겼다고 외출 3일 금지 , 3번째로 어기면 강제퇴소는 뭐냐고^^ 저쪽 지역은 좋은곳 인가보네 ㅎ
쉼터에서 지내는데 유튜브에 청소년 쉼터 영상떠서 소름돋았어요!
거기다 유튜버도 익숙한 사람이라 신기했어요.
근데 고아원은 왜이렇게 시설이 안좋을까..ㅠㅠ
고아원 조만간 폐업 시키고..
청소년쉼터가 엄청 생길꺼에요
주옥같은 사회☆복지사들이 다망쳐놓기 때문이지 ㅋㅋㅋ
정부나 큰 법인이 세운게 아닌 시설들이 대체로 그래요.. 자금 문제지...
금전적 지원은 많다고 들었는데...
@@유튜브까마귀 마쟈욥
인천사는 13살 여자인데요 막 한두달 이렇게 말고 5일 미만으로 상담안하고 그냥 혼자 있고싶은데 택시,버스 같은거 잘 못타거든요..모르는사람이랑도 잘 못지내고 밥도 편식 심하구요..지금은 못갈거 같긴한데 나중에 갈수도 있을거 같네요.. 쉼터 직접 가보신분중에 인천 남동구쪽에 쉼터가 있나요..? 초등학생도 갈수 있나요?
음 알아보셨을진 모르겠는데 일단사회복지사 첫 인상에 바로 판단해야되요 "초등학생이 뭐야;;?" 이런 느낌이면 좀 조심하세요 그리고 쭈뼛쭈뼛해도 되니 솔직하게 말 하세요. 그냥별생각 없이 혼자있고 싶으면 분위기가 편해야 되는데 시비걸리는거만 피하세요. 밥은 그냥 잘 못 먹어도 먹기만하고 아침점심저녁 먹기만 하면 되요 그래도 그냥 무기력하게 쉬기만 하기엔 괜찮아요 그러고 배고프면 나오면돼요 모르는 사람 앞에서 먹는게 불편하면 편의점에서 아무거나라도 사 드세요(배만 안 고프게)그러다 나오면 돼요.
남동구는 인주대로변 구월동에 있는데 교회꺼니까 절대가지 마시고요 그거 남동구는 없고 주안동은 너무 구석이니까 안 가는거 추천해요. 부평구 십정동은 교회옆이고 담배도 버려져 있어서 비추에요 연수구에 있는게 멀어도 정확히 님이 어딘지는 모르는데 버스랑 지하철도 많이 다니고요. 학교랑 복지센터 옆이라서 추천해요. 그리고 버스나 택시는 저도 초교때 못 탔는데 (이제는 막 졸업했는데 좀 많이 다니다보니 편하더라고요) 택시는 비싸니까 그냥 버스 노선따라서 쭉 걸어가다보면 아 이제 버스를 타야지 하는 생각이 들거에요. 근데 너무 심각하면 안 되고 상쾌하게 산책하다 버스타고 이동한다는 느낌이 제일 편해요. 긴 글 읽든 안 읽든 안 읽든 도움 좀 되면 좋겠어서 적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단세포생물-m5d 감사해요..!!! 나중에 혹시 나가게된다면 참고할께요ㅠㅠ
아이고.. 어린 친구가 ㅠ
청소년 쉼터에 저도 갈뻔한적은 있는데 결국 가족이고 친구고 없이 혼자 일어나고 걸어간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 상태로 애들 상담해주면서 사회의 마음가짐을 얻었지만 그때가 초등학교 고학년인걸 감안하면 제 상태는 위험했다고 말할수 있겠네요.
차라리 그때 갔으면 저는 편했겠지만 도망만 치고 불량해겠죠...
그래도 안가고 가족이 저를 이용할려고 해도 제 의지를 밀고 나가서 지금은 가족에 무시가 심해졌지만 저는 꼭두각시가 아니닌깐 가족에 독재를 탈출할려고요.^^
엄마한테 크게 혼나서 너무 미안해서 집을 나가도 여기로 가면 되는 건가요?
쓸모없는 여가부폐지시키고 그돈으로 청소년쉼터나 더 개설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