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boxing 로이존스 전성기때 보면 싸움의 신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싶을 정도. 10:18 여기서 싸운 몬텔그리핀이라는 선수도 27전 27승 무패의 선수였고 후에 역사에 남을 선수로 여겨졌는데 로존이 1라운드에 KO시켜버림 ㅋㅋㅋㅋ 초인적인 반사신경과 리듬감. 그리고 로이존스 게임 보면 수싸움에서 상대가 안되서 쨉도 못쓰고 뚜두려 맞고만 있는 경우가 자주 나옴. 큰손 노리고 휘둘러봐야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이 정도의 스피드. 일단 파이팅 폼이 젖간지 ㅋㅋㅋㅋ 멋있잖아.
차도르님 혹시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2년전에 opbf 동양챔프를 먹은 노사명이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편의점 알바를 하며 동양챔프를 먹었는데 한국복싱이 많이 죽다보니 언론에도 잘 알려지지 않고 먼지처럼 사라져버렸습니다. 한국복싱에도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사명선수 영상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너무 좋겠네요.
@Jiho_성장일기 어느정도 동감은 합니다만 비주류 운동에 재능있는 선수가 많습니다. 그들의 재능과 실력에 비해 못뜨고 사라지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관심없이 뜨는것들은 없습니다. 나무그늘에 가려져 안보이던것을 조금 관심 있게 들여다 봤을 때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을 발견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변칙적이고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는 로존주죠 ㄹㅇ 하지만 롤모델로 삼기엔 역시 그리핀 코치가 말했듯 기본기적인 측면에서 잘못따라하다가는 엄청 뚜드려맞을 수 있는 복싱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타고난 재능 센스 동체시력과 링아이큐가 천재적인 로존주엿기에 그 진가가 발휘된 복싱 스타일이지 않았나싶네요 복싱선수 소개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다음 선수는 만약 기회가 된다면 슈거 레이 레너드 선수의 소개도 가능할까요? 당시 전설적이었던 복서 듀란과 더불어 최고의 복서로 불리던 레너드는 정말 복싱 역사상 빠질 수 없는 천재라 차도르님 영상에서 꼭 보고싶습니다.
그 시대 헤비급에서 지닐 수 없을만큼 경이롭게 스탭을 앞서나간 무하마드 알리, 헤비급에서 가능할까?라는 움직임과 파괴력을 보여준 마이크 타이슨, 회피 파워 스피드 그냥 복싱의 정수 로이존스 주니어, 회피 만렙에서 스탯 100넘긴 메이웨더, 맷집 공격력 체력100넘긴 최다체급 석권 파퀴아오, 그 모든 걸 이제 완성해가는 카넬로....더 많은 선수들이 있지만 저의 주관적인 전설들이네요...!!
근데 70년대 까지가 위체급 석권이 진짜 대단한거고 80년대부터는 약물로 체급을 올리는 경우가 많아 몇체급 석권이라는게 많이 퇴색된것 같음 90년대부터는 성장호르몬 까지 등장해서 선수들 체급 올릴때 인슐린과 스테로이드 성장호르몬 까지 해주면 그 윗체급 선수들과도 부족하지 않게 싸울수 있다는걸 이미 제임스 토니 나 로이존스 주니어 가 보여주었고.
그런인재들이 투기종목오면 어마어마 하겠죠 하지만 다 예상만 하는거지 확실한건 알수없다는거죠 아마 사이즈도 농구선수 할때에 비하면 작을수도 있는거고요 당장 로이존스 주니어도 러시아 백인선수한테 깨진 굴욕을 맞이했으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농구선수들은 복싱,미식축구 선수들은 레슬링이나 그래플링 혹은 mma에 굉장히 잘 어울리꺼 같습니다.
그리핀과의 1차전 잘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ㅋㅋ 비등한 접전이 아니라 로이가 실격하기전까지 그리핀이 계속 리드하고 있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로이가 꽤나 큰 정타를 많이 맞더군요. 그 느낌으로 12라운드 갔으면 판정은 당연히 로이에게 돌아가겠지만 진땀 좀 뺐겠죠ㅋ
저 박시헌선수 경기 이전에 우리나라가 복싱에서 편파판정으로 너무 억울하게 당한 경기가 많았어요 그래서 코치들이 주먹휘두르고 난리였던 경기가 있었어요 미국애들이 그거보고 지들이 미안하니까 박시헌 선수 경기 하나 몰아 준거에요 당시에는 두경기다 시끄러웠어요 박시헌선수 경기를 언급하려면 그전 경기도 언급을 해야 오해를 안하겠죠?
로이 존스에게 아쉬운 점 2가지. 1. 헤비급 챔피언이 된 후 헤비급 타이틀 방어나 몇 차례 하고 은퇴했더라면, 타이슨, 홀리필드, 레넉스 루이스 등 몇몇 거물들과 경기를 치른 후 은퇴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원래 미들급 선수 출신이라서 그 거물들에게 진다 해도 잃을 게 그닥 없었을 터인디... 2. 크루저급 타이틀도 탈환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맘만 먹었더라면 쉽게 했을 터인디. 크루저급 선수들보다 더 적게 나가는 체중으로 헤비급 타이틀전을 한 로이 존스였으니 뭐.....
각자의 기준은 다른거니까.. 전 30년동안이나 링을 지킨것이 무패보다 더 명예롭게 느껴지네요
메이웨더 슬프겠네
01:00 영상 시작
오 ㄱㅅㄱㅅ
@역트꼬추 ㅗㅜㅑ
@역트꼬추 ㄲㅋㅋㄱ개웃기네
ㄱㅅㅋㅋ
역대 최고의 복서가 누군지는 각자 의견이 다르겠으나 최고의 재능은 얘임. 저게 말이 되냐 ㅋㅋㅋㅋㅋ 같은 프로를 상대로
로이 존스 주니어의 유명한 일화가
복싱경기 바로전에 아마추어 농구경기 뛰고
와서 바로 KO 시킨 괴짜 괴물임 ㅋㅋㅋ
한돌 그정도 뛰어야 몸이 풀립니다
몸풀기만 한시간동안 합니다. 체조 수준이 아니라... 전력으로 몸 풉니다
와.... 서울올림픽에 출전한 사람이 2018년 까지 선수생활을 했다니... 그것도 음악도 하고 영화도 하면서... 진짜 괴물이네요. 성실함의 괴물.
아마추어 구단에서 농구도 했었는데 타이틀전 있는 날 오전에 농구시합 뛰고 오후에 타이틀전 뜀 ㅋㅋㅋㅋ
@@배이비 와..대단하다
@@drawboxing 로이존스 전성기때 보면 싸움의 신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싶을 정도. 10:18 여기서 싸운 몬텔그리핀이라는 선수도 27전 27승 무패의 선수였고 후에 역사에 남을 선수로 여겨졌는데 로존이 1라운드에 KO시켜버림 ㅋㅋㅋㅋ
초인적인 반사신경과 리듬감. 그리고 로이존스 게임 보면 수싸움에서 상대가 안되서 쨉도 못쓰고 뚜두려 맞고만 있는 경우가 자주 나옴. 큰손 노리고 휘둘러봐야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이 정도의 스피드.
일단 파이팅 폼이 젖간지 ㅋㅋㅋㅋ 멋있잖아.
노래도 좋아요
Can't be touched
학창 시절에 도장 다닌거 말고는 격투기에 관심도 없고 종합 격투기나 복싱도 거의 안보는데 이분 영상은 그런걸 훌훌 날려 버림 영상들이 경기보다 재밌네요
존스 음악 드라이브할때나 일할때 항상 1번으로 재생시킵니다.
음악을 들으면 존스 선수 이미지가 생각이 나서 좋아합니다...
심판이 박시헌 선수의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은메달까지 쓰레기통에 넣어버렸음..
박시헌 선수는 죄책감때문에 은퇴하셨죠...
그러게여 ... 러시아에 그 피겨의 그..소...노랑나비...머 그런련이랑 너무 비교되네여...
은...이 아니고, 금메달입니다
@@chrishan5949 당당한 은메달을 목에 감았어야 했는데 부끄런 금메달을 감게되어 " 박시헌 선수가 땄어야할 자랑스런 은메달까지 쓰레기통에 넣어버렸음"이라 표현한겁니다..
동독의 심판 매수로 인해 박시헌 선수는 영광스러운 은메달리스트로 살 수 있었음에도 불명예스러운 금메달 리스트로 살게 되셨죠. 너무나 너무나 안타까운 일.
차도르님 혹시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2년전에 opbf 동양챔프를 먹은 노사명이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편의점 알바를 하며 동양챔프를 먹었는데 한국복싱이 많이 죽다보니 언론에도 잘 알려지지 않고 먼지처럼 사라져버렸습니다. 한국복싱에도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사명선수 영상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너무 좋겠네요.
개나소나 다하는게 아니다
시바려나
조선족 opbf가 개나소나는아니지
@@전라도-v3i 개나소는 너같은 조선족새끼들 보고 하는 말이지
@@으음-p8c 조선족 비하하나;;
@Jiho_성장일기 어느정도 동감은 합니다만 비주류 운동에 재능있는 선수가 많습니다. 그들의 재능과 실력에 비해 못뜨고 사라지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관심없이 뜨는것들은 없습니다. 나무그늘에 가려져 안보이던것을 조금 관심 있게 들여다 봤을 때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을 발견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변칙적이고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는 로존주죠 ㄹㅇ
하지만 롤모델로 삼기엔 역시 그리핀 코치가 말했듯 기본기적인 측면에서 잘못따라하다가는 엄청 뚜드려맞을 수 있는 복싱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타고난 재능 센스 동체시력과 링아이큐가 천재적인 로존주엿기에 그 진가가 발휘된 복싱 스타일이지 않았나싶네요
복싱선수 소개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다음 선수는 만약 기회가 된다면 슈거 레이 레너드 선수의 소개도 가능할까요?
당시 전설적이었던 복서 듀란과 더불어 최고의 복서로 불리던 레너드는 정말 복싱 역사상 빠질 수 없는 천재라 차도르님 영상에서 꼭 보고싶습니다.
도르님 이채널 초창기부터 봐왔는데 구독자 많이 늘어서 기분좋구려 이정도 퀄이면 구독자 더 늘어야되는데 기대해봐요 암튼 영상들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로이존스주니어는 전성기 기준 역대 실질적인 최고로 보는 분들이 많은 선수죠.. 뭣보다 전성기때 챔피언네임벨류들을 다 물리쳤던 유일한 복서이기도
저번에 로이존스 쥬니어도 부탁 드렸었는데 잊지않고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던 복서
최전성기 기준은 모든 스포츠 통틀어 가장 완벽한 기량 두 스포츠맨은 농구의 조던과 복싱의 로존주라고 생각됨
와우 전에 칸 영상때 로이존스주니어 해달라고 했는데 해주시다니ㅜㅜ
역대 p4p1위 슈가레이로빈슨 부탁드립니딘
역대p4p1위 메이웨더로바꼈는데 ㅋㅋ
@@광남-o4u 메이웨더니? 로빈슨을 넘기는 뭘 넘어
@@amorfati6542 복스렉 사이트에 올탐 피포피 순위 바꼈어요
@@amorfati6542 좀 알고씨부리자ㅋㅋㅋㅋㅋㅋㅋ
@@박냄새-w1v 알고씨부리란다 로빈슨 맞구만
로이존스는 서울올림픽에서 이긴게임이었다 어떻게 박시헌 선수가 이길수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때게임은 나도 시청했었는데 창피했다 이긴게임을 ..
88년생입니다ㅋㅋ 심판 한국인 이였나요?
로이 존스 주니어는 대단한게 보통 복싱선수 스타일이 공격적이거나 수비적으로 잘 피하거나 같은 스타일이 있는데 공격력도 극강이면서 회피력도 어마무시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차도르님! 영상 매우 잘보고 있습니다^^ 인파이팅의 전설 게나디 골로프킨 선수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한국에 골로프킨 선수 팬들 많아서 조회수 많이 도움되실거 같아요!
ggg가 인파이터였나요?
살인펀치아닌가
개인적으로 인파이터 10% + 복서 80% + 아웃복서 10%
기록적인 부분과 스토리텔링 위주라 퍼포먼스나 TKO같은 멋진 경기장면은 많이 생략하시는군요 ㅎㅎ; 하긴 그것까지 넣으면 너무 길어지려나..
좋아하는선수올려주시다니 무한감사 ^^
편집이 달라진거 같아요ㅋㅋ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로이존스주니어 내가 진짜 좋아하는 복서- 음악 시작하고 나서 스탭이나 스피드가 급격히 떨어짐. 진짜 47승1패떄 은퇴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는데
연러가지 하고 싶은거 다해보고 나니 총전적은 평범하게 끝내신 대단한분입니다. 평범하기가 너무 힘든 세상 아입니까?
88kg 103kg이 복싱경기를 한다는게..말이 안되는데.....ㅎㄷㄷ하다
로이존스는 농구도 한때 엄청 잘했고 큰 무대에서 우승도 했었드랬죠
아아, 이 선수가 매트릭스2의 그 아재군요ㅋㅋ 나이오비와 쌍벽을 이뤘던
차도르님의 영상 인트로에 나오는 사진은 어디서 다운받을 수 있나요?
그 시대 헤비급에서 지닐 수 없을만큼 경이롭게 스탭을 앞서나간 무하마드 알리, 헤비급에서 가능할까?라는 움직임과 파괴력을 보여준 마이크 타이슨, 회피 파워 스피드 그냥 복싱의 정수 로이존스 주니어, 회피 만렙에서 스탯 100넘긴 메이웨더, 맷집 공격력 체력100넘긴 최다체급 석권 파퀴아오, 그 모든 걸 이제 완성해가는 카넬로....더 많은 선수들이 있지만 저의 주관적인 전설들이네요...!!
2:54 침 맛깔나게 뱉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싱의 타고난 천재구만.... 이정도면 진짜 무섭네요...
로이존스주니어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맞아서 재밌게 봤네요 끝이ㅠ아쉬운 선수지만..ㅠㅠ
로이존스 주니어는 언론의 주목을 많이 못받은 천재복서입니다 88올림픽 당시 박시헌선배가 금을 따야 우리나라가 종합4위를 할수 있었던 정치적 이유가 있었습니다
처음 시작시 나오는 BGM 제목 좀 알 수 있나요? AC/DC 곡인가요?
질문 드려요 차도르님...20년 만에 가장 압도적인 타이틀매치라면.. 20년 전의 경기는 누구의 경기였나요?
차도르님 복싱경기 영상을 볼수있는 앱이나 사이트가 있나요? 제가 복싱을 좋아하는데 복싱경기를 보고 싶어도 볼수가 없읍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슨 소리세요?
그전에 조금 본거 같은데 이렇게 위대한 선수인줄은 몰아써요..진짜 괴물이네요...
권투하면서 존스를 롤 모델로 두고 열심히 운동했었는데~~~ 최고의 권투선수죠~~~^^
근데 70년대 까지가 위체급 석권이 진짜 대단한거고 80년대부터는 약물로 체급을 올리는 경우가 많아 몇체급 석권이라는게 많이 퇴색된것 같음
90년대부터는 성장호르몬 까지 등장해서 선수들 체급 올릴때 인슐린과 스테로이드 성장호르몬 까지 해주면 그 윗체급 선수들과도 부족하지 않게 싸울수 있다는걸 이미 제임스 토니 나 로이존스 주니어 가 보여주었고.
그 시대에 모두 다했음.로이존스만 한게 아니라는점.똑같이 약물 투약들 했음.약빨이라고 말하고싶은건가ㅋㅋㅋ어딜가나 이런 병신들은 항상 있음ㅋ
@@smk800 로이존스 만 한게 아니라 1류복서는 거의 다 빨았다는건 알고있어 글의맥락을 잘 읽어보면 체급월장 에 대한 이야기야 타고난 몸 은 잘 변하지 않기 때문에 몇체급석권이 예전에 비해90년부터는 거의 의미가 없다 라고 한거다
국어공부 좀 해라 띨띨아
역사상 최고의 테크니션이자 천재복서...로이존스 주니어
피지컬,운동능력 엄청난 농구선수들이 투기종목하면 어마어마할거라는 예상이 많은데 그 예중하나라고봅니다..농구스타들처럼 탄력,운동능력,스피드가 개쩔죠.실제로 농구도 상당히 잘한다고 하죠
그런인재들이 투기종목오면 어마어마 하겠죠 하지만 다 예상만 하는거지
확실한건 알수없다는거죠 아마 사이즈도 농구선수 할때에 비하면
작을수도 있는거고요 당장 로이존스 주니어도 러시아 백인선수한테 깨진
굴욕을 맞이했으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농구선수들은 복싱,미식축구 선수들은 레슬링이나 그래플링 혹은 mma에 굉장히 잘 어울리꺼 같습니다.
@@불만투성이 과거 그런 말들때문에 프라이드가 다른분야의 재능있는 사람들을 데려왔지만 완전히털리고 프라이드가 개판이된이유가 됐었습니다
로이 존스는.... 복싱의 신이여, 신..... 후아......
복싱 역사상 최고의 테크니션이고,
업적도 F4의 그것에 밀리지 않음.
헤비급을 포함한 4체급 석권.
진짜 대박...
차도르님 여기 이런질문 죄송한데 저작권은 어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내가 생각한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최고의 천재이자 노력형 복서
로이존스가 가장 충격적인 것은 제가 그당시 가장 강한 복서로 생각한 선수가 제임스토니였는데, 그 선수를 그런 쇼맨십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며 바르는 모습에 바로 팬이되었었죠.
복싱은 무슨 춤같은 느낌이였네요...^^
토니도 정말 테크닉적으론 존스와 버금가는 아니.. 어쩌면 테크닉적으론 존스보다 앞섰다고 보는데 그걸 고양잇과같은 빠릿빠릿한 반응과 펀치로 후둘겨팬게 참 충격이었죠
재밌게 잘봤습니다~
피지컬 끝내주던 전성기땐 홉킨스나 제임스토니도 못이기던 정말 상대편에겐 답없던 복서
역대 최고의 재능 헤비급 타이틀 먹고 은퇴 했으면 역사상 가장 완벽한 커리어까지 남길 수 있었는데 전성기가 지난 시점에도 끝까지 복싱판에 남아 경기를 치뤘다는 것 도 리스펙 해야하는 대목임
무에타이 쁘아까오 리뷰 해주시면 안되나요?ㅎㅎ
진짜 무에타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진짜 리뷰 해주실 수 있나요!!!!!
150전 130승 선수!
러운동인가 그 사람이 커뮤니티에 올린거 해명좀 ㅋㅋㅋ
로니 존스 주니어 여러분야 두루 잘했던 선수로 기억함.
90년대 p4p제왕이 로존주였음 차베스를 박살내고 4체급 5체급 석권하던 호야도 p4p랭킹에선 로존주 아래였고 그 호야를 2번이나 이겼던 모슬리도 p4p에선 로존주 아래였고 당시 헤비급을 평정했던 레녹스루이스조차도 p4p랭킹에선 로존주아래였으며 최경량급 무패신화의 리카르도 로페스도 상위권은 찍었지만 1위는 못찍었었음...
격투기 경기 광고 해주시는거 넘 좋슴다 한국에 있었다면 보고 찾아갔을거에요
더 자세히. 저분은 영화도 찍고. 노래. 랩도 하는분
전성기땐 정말 최고였다..지금도 60을 바라보는 아저씨지만 가끔 연습하는 모습보면 현역못지않다
로이존스 주니어 인상이 참 선함.
100원 짜리 동전도 주워줄것같은 얼굴임.
타이슨 얼굴과는 정반대....
올해 11월 매치 기대되네요.
로마첸코도 올려주면 좋을거같아요!
제가 복싱을 한 번도 안해봐서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선수들 막 위에 달랑거리는 거 한 손으로 치는데
어려운거에요? 친구들이 어렵다고
그러더라구요
왕바우 연습하면 쉽습니다
@@조민관-c7q 아하 답변 고맙습니다~
앞에 경기일정 소개해주시는것 좋은것 같습니다
잘 몰라서 못가는 분들이 많아서.. 요렇게 홍보해도 좋을것 같네요
그리핀과의 1차전 잘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ㅋㅋ 비등한 접전이 아니라 로이가 실격하기전까지 그리핀이 계속 리드하고 있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로이가 꽤나 큰 정타를 많이 맞더군요. 그 느낌으로 12라운드 갔으면 판정은 당연히 로이에게 돌아가겠지만 진땀 좀 뺐겠죠ㅋ
칼자게(유럽.백인선수) 선수가 로이 존스 주니어를 약올리며 가지고 놀면서 이겼음.
얼마전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4체급석권. 오스카 델라호야를 데리고 놀았음에도 티켓파워와 상품성때문에 패배했다가 중론인 "퍼넬 휘태커" 리뷰 꼭 부탁드립니다. 퍼넬휘태커를 기리며!!!
아트복서!복싱을 예술로 승화시킨 인물
그래서 판정이 중요한것 이군요.. 암튼 박시헌 선수도 안탔갑지만... 이런 판정을 한것 자체도 아쉽습니다.
제목은 총알보다 빠른복서인데 내용에는 빠르다는 언급이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총말보다 빠른 가짓말을 햇다는건가요?
네 없어요
솔직히 사람이 총알보다 빠르겠냐? 당연히 어그로끈거지
아니 ㅋㅋㅋ 저분말은 왜 빠르다는 얘기가 하나도 없냐는 말아님?
아니 그냥봐도 움직임이나 펀치가 존나게 빠른데 굳이
로이존스주니어 진짜 다시없을 천재복서였죠
5:02 멕시코계 미국인이었으면 조지라고 해도 무방한데 멕시코 선수니까 호르헤가 맞는 표현인거 같네요 ㅎㅎ 스페인어엔 ㅈ 발음이 없으니까
잘생긴 외모다 싶었는데 역시 배우활동도 했구만 ㅋㅋㅋ
발음은 헤비'끕'이 맞습니다;;
정말 최고의 복서!!
2002년도 이탈리아전 모레노 레드카드 판정은 심판교육영상에도 나오는 오심사례입니다
저 박시헌선수 경기 이전에 우리나라가 복싱에서 편파판정으로 너무 억울하게 당한 경기가 많았어요
그래서 코치들이 주먹휘두르고 난리였던 경기가 있었어요
미국애들이 그거보고 지들이 미안하니까 박시헌 선수 경기 하나 몰아 준거에요 당시에는 두경기다 시끄러웠어요
박시헌선수 경기를 언급하려면 그전 경기도 언급을 해야 오해를 안하겠죠?
와 진짜 역대급이네요.
무하마드 알리가 최강이라 생각했는데
최고의 복서가 아닐까...
KTK 중계 축하드려요~ ^^
드디어 로존주가 나왔구나 진정한천재
메이웨더와 로이존스가 서로 전성기때 붙었었다면 참 궁금합니다.
목소리톤도 너무좋고 영상도 재밋습니다!
변기툥에 앉아서 담배피면서 보는중인데 담배맛이 지리게변햇다 넘잼게봤슴다
여긴 괴산휴게소 화장실입니다.
전 선산휴게소요
이 분이랑 전성기 타이슨이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
로이 존스에게 아쉬운 점 2가지.
1.
헤비급 챔피언이 된 후
헤비급 타이틀 방어나 몇 차례 하고 은퇴했더라면,
타이슨, 홀리필드, 레넉스 루이스 등 몇몇 거물들과 경기를 치른 후 은퇴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원래 미들급 선수 출신이라서 그 거물들에게 진다 해도 잃을 게 그닥 없었을 터인디...
2.
크루저급 타이틀도 탈환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맘만 먹었더라면 쉽게 했을 터인디.
크루저급 선수들보다 더 적게 나가는 체중으로 헤비급 타이틀전을 한 로이 존스였으니 뭐.....
정말 대단하네요.
30년동안 복서했다는 거 자체도 대단한 거 같은데...
낮에는 농구선수 밤에는 복싱선수로 활약했다고 들은 적이 있는 듯해요~~~^^
김정재 맞습니다
농구도 잘합니다^^
퍼넬 휘태커 영상도 부탁드려요ㅎㅎ
로이존스 형님이 타이슨 형님 복귀전 상대로 확정됬다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정말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존스 칼 프로치나 트리니다드 글렌존슨 타버와의 경기두요~~!!!
11:08
당시 존 루이즈가 노장이었다?
31세였죠ㅋ
로이 존스는 34세였고요
로이 존스 주니어랑 마빈 헤글러가 전성기때 맞붙었으면 누가 이길까요?
로존 주니어가 정말 대단하긴 하지만 전 왠지 헤글러가 이길것 같아요.
헤글러는 정말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있음 ㄷㄷ
해글러가 두란, 레너드에게 고전한 걸 보면
로이 존스한테도 안 될 듯합니다.
판정인데.포인트는 로존주가 띠겠죠.
로존주를 이기려면 타이슨같이.말도 안되는 스워머. 아니면 파퀴아오같이.말도 안되는 스피드만이 가능힌데 동체급엔 그게 없었죠.
@@araby33 에고.... 해글러가 레너드의 테크닉에 휘말려 공격다운 공격을 펼치지 못했던 걸 보면, 로이 존스에게도 별 수 없을 듯합니다.
타이슨을 제치고 90년대 최고의 복서로 뽑혔다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역사상 최고의 복서였네요 타이슨 알리 홀리필드 메이웨더 파퀴아오 등도 뛰어 넘을 수 없는 확실한 스페셜 원 진심 대단합니다.
박시헌 선수는 착하고 양심이 있으셨네. 일본, 중국, 러시아 같은 나라 선수였으면 뻔뻔하게 잘 살았을텐데.. ㅉㅉ
오전에 리그 농구경기 뛰고 오후에 권투시합 뛴 선수. 노력이라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타고난 재능을 가졌던 선수.
무에타이 선수들도 소개해주세요~~
동독과 미국의 2등 순위 싸움의 여파로 엉뚱하게 박시헌선수만 피해본 케이스
안일권 일대기좀 다뤄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은 재능이다
차도르님 목소리가 바뀐건 아니죠
GGG 리뷰 해주세요ㅠㅠ
퍼넬 휘테커는 못하나요????
올핸가 작년인가 교통사고로 사망 ㅜ.ㅜ
수비의 달인. 주먹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