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를 하고싶은,하게된이유는 제각각 다르겠지만 대부분 높은 수익 즉 돈을 많이벌기위해 들어온다 순번대로만 일을해도 웬만한 대기업의 월급혹은 그이상도 벌수있다 누군가에겐 엄청난 장점 또 누군가에겐 엄청난 단점 월500이란 숫자가 내기준의 최소금액이 되어버린다 캐디일을 그만두고 직장을 들어가 초봉3000을 받고 일할수있나 묻는다면 나조차도 아니오라고 답을한다 일을 넘겨도 월300은 넘어가니 또래 직장인 분들보다 많이 벌고있으니 쉽게 나태해진다 캐디를 발판삼아 딛고 올라가야하는데 그냥 발판위에 이불을 깔아버린다 대학생때 빌린 학자금대출 200만원을 아직도 못갚은 동료도있다 버는만큼 혹은 그이상 어딘가에 소비를 하고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만두면 할게있나? 이만한게 없었지 하며 다시 돌아온다 다른데가면 이이상 벌기힘들것 같은데 무언가 도전하기에도 망설여지고 포기하게된다 기억에남는 글귀가있다 인생에있어 3번의 기회가오는데 그중하나는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일을 찾는걸 포기하지마라'이다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좋아하는일을 찾을수있는 기회가있고 그 기회를 포기하지말라는 뜻 나도 그걸 찾아가는 과정에 있다 나태해지지말고 용기를 내야겠다
사실 요즘같은 시대엔 솔직한게 좋은 것 같습니다. 자기가 잘나간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 얼마 지나서 보면 파산하고, 실업률이 어쩌고 청년백수가 어쩌고 다들 죽는소리하는 판국인데. 불법이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든 열심히 버는건 다 리스펙해줘야죠. 하고 있는 일 특성상 캐디 분들 좀 만나뵙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탈캐디 고민하시는 분들이 좀 있길래 '제 지금 대출한도보다 여러분이 풀타임 돌면서 버는게 많을 수도 있습니다 ㅎㅎ' 라고 넌지시 얘기 꺼내면 바로 수긍하시는 것도 뭔가 웃픈(?) 느낌이긴 했는데요. 아직 저도 배울게 많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지금 일을 하면서 '언니' 소리 하면서 틱틱대기보다는 최소한 연예인들이 헤메쌤 찾는것처럼 '캐디쌤' 정도로는 느껴지게 하고 싶습니다. 응원의 의미로 구독 먼저 ㅎㅎ 하고가겠습니다! 가르침받는 기분으로 잘 보고 있겠습니다
![[EP.11]아웃인 엎어치기 더늦기전에 클릭하세요..(feat.안세호프로)](http://i.ytimg.com/vi/CLEY47Z7yvs/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캐디를 하고싶은,하게된이유는
제각각 다르겠지만 대부분
높은 수익 즉 돈을 많이벌기위해 들어온다
순번대로만 일을해도
웬만한 대기업의 월급혹은 그이상도 벌수있다
누군가에겐 엄청난 장점
또 누군가에겐 엄청난 단점
월500이란 숫자가
내기준의 최소금액이 되어버린다
캐디일을 그만두고
직장을 들어가 초봉3000을 받고 일할수있나
묻는다면 나조차도 아니오라고 답을한다
일을 넘겨도 월300은 넘어가니
또래 직장인 분들보다
많이 벌고있으니 쉽게 나태해진다
캐디를 발판삼아 딛고 올라가야하는데
그냥 발판위에 이불을 깔아버린다
대학생때 빌린 학자금대출 200만원을
아직도 못갚은 동료도있다
버는만큼 혹은 그이상 어딘가에
소비를 하고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만두면 할게있나?
이만한게 없었지 하며
다시 돌아온다
다른데가면 이이상 벌기힘들것 같은데
무언가 도전하기에도
망설여지고 포기하게된다
기억에남는 글귀가있다
인생에있어 3번의 기회가오는데
그중하나는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일을 찾는걸 포기하지마라'이다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좋아하는일을 찾을수있는 기회가있고
그 기회를 포기하지말라는 뜻
나도 그걸 찾아가는 과정에 있다
나태해지지말고
용기를 내야겠다
엄청 힘든 일인데.. 쉽다고 생각했다가 금방 그만두는 직업이기도 함
캐디와 직장인의 차이는.. 캐디는 나이가 들수록 버는돈이 적어지고, 직장인은 많아지죠...귀천은 없어요.
영상보고 이게 뭐야 했는데
고정댓글보고 아... 이분 정말 프로구나 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powerup12100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사실 요즘같은 시대엔 솔직한게 좋은 것 같습니다.
자기가 잘나간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 얼마 지나서 보면 파산하고, 실업률이 어쩌고 청년백수가 어쩌고 다들 죽는소리하는 판국인데.
불법이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든 열심히 버는건 다 리스펙해줘야죠.
하고 있는 일 특성상 캐디 분들 좀 만나뵙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탈캐디 고민하시는 분들이 좀 있길래
'제 지금 대출한도보다 여러분이 풀타임 돌면서 버는게 많을 수도 있습니다 ㅎㅎ' 라고 넌지시 얘기 꺼내면 바로 수긍하시는 것도 뭔가 웃픈(?) 느낌이긴 했는데요.
아직 저도 배울게 많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지금 일을 하면서 '언니' 소리 하면서 틱틱대기보다는 최소한 연예인들이 헤메쌤 찾는것처럼 '캐디쌤' 정도로는 느껴지게 하고 싶습니다.
응원의 의미로 구독 먼저 ㅎㅎ 하고가겠습니다! 가르침받는 기분으로 잘 보고 있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남들버는거 신경끄고 내길가면 됩니다
내인생 내가 만드는거 아니겠습니까 500 1000 2000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돈 이겠죠
사실 요새는 돈이나 사람때문에 회사나와서 쿠팡뛰는 사람들도 많은대요 뭐. 본인 적성에만 맞으시면 직업에 귀천이 있는게 이상한겁니다.
맞습니다!!
팁을 못잊어
잊지못하죠..^^
근데 겨울못하고 여름 풀티로 못땡기면 얼마 안되는거 아님?
안녕하세요 그럴수도있지만 각골프장마다 상황이 다달라서..정확한 답은 없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