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의 의견이 혹여나 정말 양심적인 후원단체에 선한 사람들의 영향력이 흘러가는 것을 방해하진않을까 염려스러운 마음도 듭니다. 제가 찾아본 결과 투명하고 정의로운 후원단체도 정말 많았습니다 영상의 내용이 모든 후원단체 전체를 대변 하진 않습니다 인터뷰문의: tlsdn2486@naver.com
돈도 안버는 학생때 유니세프에서 "스티커하나 붙여주세요~" 에 붙잡혀서 학생이라 후원할 돈 없다 해도 먹지도 않는 커피값아껴라 용돈아껴라 진짜 30분은 붙잡혀있었음. 착한 활동 하는 사람이라 생각해 모질게 뿌리치지도 못하고 그냥 가면 무슨 도덕적으로 바르지 못한사람만드는 멘트 계속 듣고있았음. 진짜 다단계랑 다를께없음 이제 스티커 쳐다도 안봄
생각보다 투명한 기부단체는 많습니다. 국경없는 의사회(의사들한테 월급 위험수당(한국 포함선진국에서 버는거에 비하면 푼돈) 준다고 공지하고 회계자료 배부), 해비타트(여긴 아얘 회계법인 끼고 상장회사처럼 회계회사에서 감사받음) 월급 안받고 하면 좋겠지만 어느정도 월급을 줘야 괜찮은 인재들이 오고 효율적으로 인재파견됨(위 두단체처럼) 물론 저도 보험팔이처럼 길거리 모집이나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 아프리카 상황을 이상한부분만 편집해서 보여주는 빈곤포르노는 혐오합니다 기부하려면 회계투명한 단체 인터넷 사이트로 직접 기부하고 기부팔이들 엿먹입시다
기부를 정말 하고싶으면 우리가 티비에서 자주 접하고 유명한 단체보다는 지역에있는 사회복지관이나 복지센터에 '지정후원' 이라는 걸 하면 됩니다. 요즘 기부문화가 마치 명품 자랑 하듯이 더 유명하고 더큰 기관에 후원하는게 마치 자랑인냥 후원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내가 정말 후원하고 싶으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복지기관에서 '지정후원'으로 기부하고싶다고 하면 직원들이 사적으로 절대 이용 못합니다.
진~~~~짜 기부 하고싶으면 네이버 해피빈 특정인에게 선택해서 기부 할수 있고 나중에 후원금 다 모이면 어떻게 쓰이고 어떤 비용 나가는지 투명하게 다 알림으로 알려줌 절대 여기 말고 다른 데에 기부 하지 마세요~ 특히 유명포털사이트 베너나 무슨 광고 나오는 곳에 거기 광고비가 수억 최소 제일 작은 베너가 5천만원 이상인데 생각해보세요 그 비용으로 후원해주는게 낫지..그 비용 감수하면서 까지 뭘 얻을려 하겠어요? 그 특정인 한명 도와줄려고 수천만원 써가면서 철수는 부모님이 힘들어 할까봐 철수3남매는 라면 하나로 때운다니 뭐라니 유명포털사이트에 제일 좋은 광고 베너에 올라가져 있는데 그거 광고비 3일정도에 2억 넘습니다 제 친구도 6년전에 여기 좋은 맘으로 다니면서 6달정도 다니고 나오드라구요 ㅋㅋ 그리고 월급 얼마 받는지 보여주고 절대 길거리에서 기부하지말라고 기부 쓰이는 금액0.1프로도 될까말까라고 그 기부금액 이 회사직원들 월급에 쓰이고 회사운영비로 다 쓰인다고 ㅋㅋ 그리고 ㄱㄷㄱ 기부단체는 그 종교활동 하는곳에 다 쓰입니다니 ㅋㅋ 그게 기부금을 모으는 목적이래요 ㅋㅋ 즉 기부금을 모아서 자기들 교ㅎ 자금력 늘리고 교ㅎ세력 늘리는게 목적 기부한다고 하면서 구걸하는게 저 비용으로 쓰임 기부목적이 자기들 세력 키우는 목적으로 쓰이는거 저녀석의 기부금은 곧 우리 ㄱㄷㄱ 교ㅎ단체로 기부되니 앙개꿀띠~! 라고 ㅋㅋ
이쪽으로 방송좀 많이 해주세요. 우리나라 사람들 순진하고 착해서 기부금이 정말 불우한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가는줄 알아요. 지속가능한 돈벌이와 정치 자금등등 실체는 엄청 더럽습니다. 기부하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은 알겠으나 진짜로 기부하려면 대충 단체에 던지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직접 해당 기관에 기부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후원단체 면접봐서 알고있었던 내용이네요..후원을 돕는 좋은일인줄알고 갔지만 ㅋㅋ 충격적이게도 다단계 영업이라는 사실을 알고 기존가입했던 후원사들 바로 해약했습니다. 참신기하죠 후원은 꼴랑 2만원하는데 직급이 가장낮은 영업 사원이 후원금의 5배를 인센티브로 받는다면, 과연 최종적으로 후원금의 몇퍼센트가 진짜 후원에 사용하되는걸까요.. 이이야기가 양지로 나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직모님 수고하셨습니다!!
내가 왜 기부를 안하냐면 내가 공익 근무할때 쌀로 후원을 하는 분이 계셨다. 매번 사무실 앞에 쌀 4포대씩 두시고 가는데 공무원들은 그걸로 떡지어 먹는다. 3포대는 창고에 쌓아두고 1포대는 떡 해먹고..그런데 아무도 터치하는 사람이 없다. 그 뒤로 나는 기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없어졌다. 현물기부해도 저정도인데 현금을 기부하면 오죽하겠냐?
여기서 일해보고 느낀 것 1) 다단계 아니라고 하는데 다단계처럼 내 팀원 수익의 일부를 내가 받는다 2) 후원이란걸 해본 적 없는 직원들이 정말 많다 근데 자신은 시민들한테 후원하라고 한다 ㅋ 3) 회사에서 세뇌 엄청시킨다 “사람을 살리면서 돈도 버는 값진 일이다” 라고 4) 진짜 NGO에 후원하면 개호구 인증이다. 시청 복지과에 불우이웃 가상계좌 물어봐서 돕는데 훨씬 낫다
사실 이게 그냥 본인이 불안하면 안하면 되는건데,,,, 영상속 제보자도 정말 용기있게 나왔겠지만, 저게 전부가 아닙니다... 은행이 있으면 사채가 있는 것처럼, 정상적인 후원활동이 있는 반면에 비정상적인 후원활동이 있는거죠... 게다가 제보자께서 말씀하시는 게 후원금을 돌려받는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시민이 후원을 했을 때 그 후원금을 받는 게 아니라 후원금 전체에서 마케팅 비용에 할당된 걸 인센으로 받는겁니다. 이것도 물론 회사마다 다 다르겠지만, 어차피 티비 광고 때려도 광고비가 4천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티비 광고 보고 후원해주시는 분들은 전채 후원자의 3프로고 나머지 97프로는 대부분 길거리에서 받고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정상적인 곳과 이상한 곳은 분명 다 존재하는 거고요, 그냥 본인이 불안하면 안하면 되는겁니다 ㅎㅎ
후원비의 일부는 당연히 건물유지비나 직원들 월급으로 쓰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홍보는 기본이고요. 건물과 직원이 없으면 협회 유지가 안되니까요. 후원을 격려할 때 교육 받은 멘트를 하는 것이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단체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터뷰를 하신 분은 과한 인센티브를 받으셨나보네요. 잘못된 것을 알리고 고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요. 이 인터뷰로 선의의 피해자나 협회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알고는 있었는데 그래도 실제 직원이 양심고백을 해주니 또 다른 충격이네요 사실 저의 지인도 90년대에 복지센터같은 곳에서 일했는데 직원들이 고급차타고 옷은 명품만 입고 다녀서 그 안에서 위화감에 시달리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정말 쓰레기들이죠. 그때도 그런 상태였는데 지금은 오죽할까요? 온갖 위선단체들, 환경단체들 기부금모급단체들 ... 그 안은 거의 백프로 다 썩었다고 보면 된다고 봅니다.
이곳에서 몇년간 일했던 사람입니다. 여기서 약간의 정보(?)를 더 주고자 해서 글을 남깁니다. NGO 단체에서 직접 뽑으면 한명이 한달간 약 10명의 후원을 유치를 합니다. 그러나 월급은 약 2백만원을 줘야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위탁을 주면 2백만원을 받기 위해 30 ~ 40명의 후원금을 유치해야됩니다. 즉 3~4배의 후원자 차이가 있고 몇개월 기준이 있어서 그거만큼 후원이 이러지지 않으면 돈을 다시 뺍니다. 하지만 직원 월급은 뺄 수 없겠져? 여러분들은 누굴 쓰시겠나요? 이렇기에 NGO에서 위탁을 하는겁니다. 저는 여러가지 실망과 이유가 있어서 그만두게 되었는데 딱 6개월 ~1년 추천합니다. 다양하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볼 수 있다, 영업의 기본을 배운다, 이건 도움 됐습니다. 현재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지만 그곳에서 배운것이 있기에 너무 한사람의 기준으로 부정적인 것만 얘기가 있는것 같아 적어봤습니다
기부금의 5배를 직원이 가져간다니 진짜 충격이다. 기아대책도 그 중 하나였다니 학교에 과목 개설되어 기관 사람이 나와 강의하고 후원활동도 했는데 그 사람이 5배의 돈을 가져갔다니 진짜 충격이다. 진짜 돕고 싶다면 어떻게 도와야 될까? 동사무소, 시청도 믿지 못할 곳이라는데
@@fkbpprotopic2551 병원에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적십자 혈액원에서 혈액을 사와서 수혈을 해요. 무료로 헌혈을 받아서 필요한 검사를 한후 병원에 팔지요. 병원에서 내는 비용안에 검사비, 관리비, 운영비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수술후 수혈을 받아야 하는데 헌혈을 안해주면 내 가족이 필요할때 수혈을 못 받을 수 있겠지요.
안타까운 영상이네요. 댓글들도... 우선 대부분의 시민사회단체는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당연히 인건비로도 사용되어야하는거죠. 돈없이 생활비도 없이 활동할 순 없는거죠. 일부 거리모금하는 단체들이 저런 방식으로 진행하지만 대부분의 작은 단체들, 지역단체는 거리모금을 안 하고 못 합니다. 작은 월급받으며 소명의식을 갖고 세상을 바꿔나가는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큰 단체 말고 내 주변에, 우리 지역에서 나의 가치와 비슷하거나 같은 단체 중 성실하게 활동하는 단체를 후원해주세요.
기부단체 후원 취소할때 반드시 전화통화해서 통화내용 녹음해두시구요 후원취소하고 나서도 카드내역서, 통지서 잘 보셔서 후원금액이 결제되는지 아닌지 확인 꼭 하셔야 합니다. 동생이 후원취소했다가 후원을 취소한 이후에도 계좌에서 금액이 빠져나가고 있어서 "왜 내가 취소한 뒤에도 금액이 나가냐 환불해달라"고 하니 상담원이 "어차피 좋은 일 쓰이는데 환불은 어렵다"고 하며 환불을 차일피일 미루길래 "후원취소 당시의 통화녹음내용이 있으니 어디 법정가서 이야기해보자.내일까지 환불 안해줄 경우 고소하겠다"고 하니 그제서야 임의로 결제된 돈을 돌려주더군요.기부 후원 함부로 하지마세요
아닌 단체가 더 많아요!! 저도 사회복지과 나와서 ngo단체에서 실습하고 인턴으로 활봉했는데 저희들의 마케팅 구성하면서 일하고 월급으로 받았어요. 보통 우리가 알만한 ngo단체들은 그 길거리 모금 담당하는 직원 + 인턴+수습이 일을하는 편이에요. 길거리 모금 담당하는 직원이 행적직보단 월급이 조금더 많은데 이는 현장직이고 퇴사률이 제일 높아서 이구요. 투명한 기업도 많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더더 많아요ㅜㅜ.부정부패 방지할려고 3-5년 단위로 다른 곳으로 발령 받아서 타지에서 다시 일 배우고 시작합니다(공뭔st) 일부 나쁜 마음 먹고 일하는 사람인기업 때문에 ngo단체 이미지가 나빠져서 속상하네요.
저는 월드비전에 국내/외 아동 1명씩 정기후원으로 총 8만원 매달 후원중인데요. 당연히 그 비용이 100% 아동에게 가지 않겠다는건 알고 있고, 월드비전의 수입과 지출 내역은 월드비전에서 후원자에게 매년 재정 보고서를 보내줍니다. 내역을 보면 각 부분 1원 단위로 금액이 적혀있습니다. 회계법인, 정부, 한국월드비전, 국제월드비전 내/외부적으로 4중으로 감사를 하는데, 인터뷰하신 분께서 어느 단체에서 근무를 하셨는지 모르겠으나, NGO단체에서 본인들끼리 그렇게 노나 먹는게 진짜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캠페이너 인턴 일하다가 일주일만에 그만둔 사람입니다 저는 정말 좋은 마음으로 좋은일 하는 회사구나 생각했는데 저분 말처럼 진짜 주입식으로 말이 바로 나오게 엄청 교육 시키고 현장 나갑니다 멘토 멘티 형식으로 2인1조로 보통 일하구요 실무 첫날부터 느낀점은 솔직히 역겨운 느낌이 올라와서 실무 3일차에 그만두었거든요 솔직히 기부라는건 자기의 마음이 가는대로 자유롭게 하는게 맞는데 자기들은 하고 있지도 않으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스티커로 붙히고 후원 유도 하는데 꼭 2만원 이상으로 해달라고 함 그 이유가 저분이 하신 말처럼 실적이 2만원 부터 인정 되기 때문이고 안한다고 해도 이 일을 오래한 사람들은 빠져 나갈수 없게 얘기를함 누구라도 넘어갈것같이 언변이 아주 뛰어남 그거 보고 오만 정이 다 떨어지고 역겹더라구요 그리고 그짓을 남들한테 유도하고 강요하는게 제가 너무 나쁜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글구 기부 단체가 길거리에서 후원하는곳에 잡혀서 후원 해주는거? 그거 해주는 사람 많을 수록 그사람들 배만 불려주는거임 진짜 그 사람들 후원자 많이 찾을 수록 직급 올라가고 후원금 x 퍼센트가 몇배씩 올라감 차라리 할거면 직접 홈페이지에서 하는게 나음 그 이후부터 같은 회사 사람이지만 역겹다는 생각이 들고 다음날 그만 둔 뒤 기부 단체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 해보게 되었죠 저는 만약 기부를 하게 된다면 기부단체 통해서 절대 안할거에요 직접 보육원이나 어린이 단체 가서 음식이나 학용품등 아이들한테 필요한 물품 대량으로 사가는 등의 기부로 할것입니다 돈으로 후원은 절대 안할거에요 실상을 알고 나니 온전하게 그 돈이 다 아이들을 돕는 일에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 일찍 알아버려서
근데 나도 기부 많이 하는데, 저사람들도 봉사하는거 아니고 일하는거니까 어느정도 그 대가에 따른 어느정도 수당은 줘야하는건 맞는거 아닌가? 봉사단체니까 직원도 봉사정신으로만 일해라는건 좀 아닌거 같음. 그것도 열정페이 강요임. 다만 그 수당이 과하거나 경영 비리가 문제가 되겠지.
저도 그랬어요 ㅋㅋ 근데 딱 붙이고 돌아서는 순간 갑자기 1분만 설명들으라고하면서 책자같은거 펼치길래 "아 괜찮아요~" 이러니까 그 여자분 표정 싸늘하게 식음 ㅋㅋㅋㅋㅋㅋㅋ 그 차가운 표정을 잊을수가 없음 이 영상보니 왜인지 추측은 되네요.. 당시 정장차림이었고 고급세단을 갓길에 대고 빵집에서 빵.커 사서 나오던 길이었음 (난 돈 졸라 없는 거지인데, 겉으로 보기엔 돈 많아 보였을듯)
도와달라고 징징대면....... 이렇게 할시간에 노가다 공사판이라도 가서 일해서 그돈으로 니가 후원하라고 해주면 될듯요. 지들이 돈벌어서 지들이 하면 되지 왜 남들한데 강요하는지...? 그거 보고.. 아.. 저거 뭔가 있겠다.. 지들이 직접 돈벌어서 후원할 생각 안하는거보니.... 딱 나오죠.
실제로 호구 당해서 매달 5만원식 지원 해주는 후원사업 7개월 호구 당해봤습니다 "길거리에서 스티커 붙여달라" = 그냥 "감정팔이호구" 잡는 거입니다 속지마세요 실제로 후원 끊겠다고 전화하니깐 처음에는 "아 그럼 후원 금액을 낮추시면 안될까요?" 고개 숙였다가 "그냥 후원해지할게요" 하면 " 아 예 알겠습니다" 이럽니다 그리고 후원하고 나면 실제로 "000"이라고 알려주세요 라고 그럽니다 결국 다단계 영업이고 "후원사업"입니다
저도 두군데 후원하는데... 한곳은 규모는 작지만 후원금이 꽤 많이 모이는곳인데...매년초에 전년도 후원금 사용내역을 공개하더군요. 또 다른곳은 규모도 작고 후원금도 작게 모이는곳인데... 여기도 공개는 하긴해요. 두군데 다 수혜자에게 지원도하고 단체 운영비로도 쓰겠죠. 후원금오로 건물을 짓거나하진 않더군요... 다른 대형 기부단체는 건물도 있고 직원도 많고 그러면 그거 다 돈으로 어떻게 감당하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이 영상을 보고 어느정도는 알게되네요...
같은일 4년전에 했었습니다 출장이라는 명목으로 지방까지 내려가서 한여름에 지적장애아동을 데리고 있는 아주머니께 달 8만원짜리 가입을 시켰었습니다 당시 2만원이 5만원커미션이었고 8만원이 17만원 커미션이라서 브리핑 핸들링 내내 입이 떨렸고 계약서쓰는중에 입꼬리가 내려가지않던 제 모습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계약서 작성후 돌아가시는 아주머니를 붙잡아 계약서가 문제있다고 말씀드리고 홈페이지나 전화상으로 후원 부탁드린다 하였습니다 그 후 올라오자마자 바로 퇴사 하였지만 참 남이 잘 못된걸 바로 못잡는게 안타까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일전에 5개월정도 펀드레이저(후원모집) 활동을 했었는데 길거리에서 마주쳤을때 후원 안하고 있던 단체인 경우에는 캠페이너(길거리 후원모집원) 진실성이나 이런 부분 보고 일정부분 캠페이너가 가져간다는거 알면서도 후원을 참여해요. 자본주의 국가에서 노동에는 금전적인 보수가 매겨져야 하는건 당연한것이지만 후원 자체는 남을 위해 자신의 노동으로 번 수입원을 전달하는 만큼 캠페이너는 금전적인 목표보다는 가치전달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캠페이너가 다 가치를 전달하는데에 목표를 둘 수는 없기에 캠페이너의 진실성을 최대한 보고 후원하고 있습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영상에 직원의 "양심고백" 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캠페이너들이 마냥 부정적이고 후원금으로 자기 배 불리려고 하는 사회 악 처럼 비춰질 수도 있지만 다른 일도 다양하게 해봤지만 생각보다 훨씬 고된일이 펀드레이저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고 눈발 흩날려도 핫팩 두어개로 길게는 열두시간동안 밖에서 견뎌야하고 밖에서 시민 유동이 많은 곳에서 활동 하는 만큼 좋은분들도 많이 마주치지만 취한상태로 말 붙이지 않았는데도 오셔서 이것저것 질문하시다가 욕하는 경우도 있고 때리시는 경우도 있어요. 근데 그런 경우에도 캠페이너들은 기구를 대변해서 나와있는 입장이기에 작은 행동 하나도 조심해야 하기에 잘못한 일 없이도 뺨 맞고서도 웃으면서 그래도 멈춰서서 질문 해주셔서 감사해요 기구 이름만 한번 기억해 주세요 하면서 어르고 달래서 보내곤해요 2만원 후원 받으면 10만원 커미션 가져간다고 하니 캠페이너들이 돈 잘 벌고 쉽게 벌것 같지만 하루에 멈춰주시는 분들 60분중에 10~15분 정도가 설명 들어주시고 그중 1~2분 정도가 후원까지 참여 해주십니다. 그리고 거기서 후원 3개월 이상 유지되지 않고 해지된 건에 대해서는 급여 차감이 이루어지고 참여해주신 분들 중에서도 주거래 은행이 아니셔서 출금 진행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경우에는 급여지급이 되지 않구요 5개월 동안 일하며 제일 많이 받았던 급여가 230정도 였던것 같네요..
@@Cat_butler_camping 중소기업 신입 기준으로 따진다면 당연히 그렇지만 저도 사회생활 하고 다른곳에서도 많이 근무해봤구 고객센터 팀장으로도 근무 했었어요. 그런데 근무강도나 근무환경에 비한다면 제일 힘들고 고됐던 일이었고 아는 사람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서 욕하고 폭행하고 여성의 경우에는 성희롱, 추행 하는거 웃어넘기는 일 비일비재해요. 그런데 급여를 중소기업 신입과 비교해서 보다 낫다는 이유로 캠페이너 전체를 비난하는데에 정당성을 부여하는건 옳지 않다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회사 신입 기준으로 친다 하더라도 주 52시간제 도입 이전 기준으로 야간수당이나 여러가지 포함한다면 그때 근무 시간정도로 하면 비슷하거나 좀 더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급여때문에 여유가 없어서 쉬는 시간 없이 12시간씩 근무했었고 대부분 캠페이너들은 여러 지역 돌아다니면서 활동하기에 당시 지하철로 두시간 거리에서 활동했어서 출퇴근 포함하면 하루 16시간 가량씩 시간을 투자했었습니다. 개인 위촉직이기에 주52시간 보장 받기도 어려운 환경이구요
기부를 하는 단체라면... 그런 인건비는 봉사활동으로 해서 인건비를 다 기부에 써야하는거 아닌지? 자기들은 월급을 받고 남는걸 기부에 쓴다면 그게 맞는건지........ 남는게 있을리가.... 쓸거 다 쓰는데.... 그냥 남들이 기부한돈으로... 월급받아 쓰는걸로 밖에 안보임. 봉사활동 간다고 자기들 시간으로 무료 봉사 또는 돈을 지원해주는건데.. 기부도 그렇게 해야지.... 저건 아닌듯...남한데 삥땅치고 남는걸? 그렇게 기부가 좋으면 본인들이 직장 다니면서... 월급의 일부를 기부해야지.... 나는 월급을 받고 남한데 기부금을 받는다? 이게 기부인가... 삥인가...
@@youtubemonitoring337 @RUclips Monitoring 기부나 후원 진행하는 NGO단체 일원이라고 해서 봉사활동으로만 진행해야 한다는건 어불성설로 느껴지네요. 캠페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직장활동 하면서 기부하는것으로 후원금이 충분히 채워지고 충당이 된다면 NGO단체에서도 굳이 캠페이너들을 이용할 필요가 없겠지요 하지만 후원이라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찾아가며 임하는 분들은 생각보다도 더 적을뿐더러 TV광고 인터넷광고를 통한 후원 유도보다 가장 큰 후원참여 비율을 차지하는게 캠페이너를 통한 후원경로인 만큼 비영리기관이라고 한들 많은 후원자들을 모집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한것이죠. 진실성이 퇴색된채로 돈만 목표로 하는 캠페이너들을 비난 하는건 막을 생각이 없지만 캠페이너들이 돈을 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캠페이너를 비난하고 헐뜯는건 너무나도 일방적이고 공격적인 혐오로 느껴집니다. 기관에서 추구하는 활동이 비영리적이고 선한 활동이라고 해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수입원이 있어선 안되고 자원봉사자로만 꾸려져야 한다라는 논리로 이야기를 전개한다면 종교인, 사회복지사들 또한 같은 논리로 이야기 할 수 있죠. 그리고 캠페이너들이 왜 기부활동을 안한다고 단정짓고 말씀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까지 만났던 어떤 사람들 보다 캠페이너 활동을 하면서 봐왔던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네군데 이상의 단체에 정기 후원 진행할 만큼 후원 및 기부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사람들이었어요. 제가 근무했던곳에서만 적용 되는걸수도 있지만 개인의 후원 여부와 무관하게 회사차원애서 급여의 일정 %를 아동단체에 후원하기도 하구요. 캠페이너들이 자원봉사자라고 알고 있던 분들은 어찌보면 배신감 혹은 알고있던 사실과 다른 괴리감 탓에 거부감이 들어 비난하실 수도 있지만 어떤 캠페이너들에게 자원봉사자냐고 물어도 자원봉사자라고 답하는 캠페이너는 결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으로는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방식은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지만 비판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고가 건설적인 사고방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비난 할것은 하시되 길에서 만난 캠페이너들에게 욕하거나 하는 행동들은 다들 참아주시면 좋겠어요. 정말 돈 보고 하는 캠페이너는 그런 욕 먹어도 사실 별로 껄끄러워 하는것도 없고 어차피 돈만 벌어가면 되니까 하며 흘려 넘길거에요. 근데 후원인을 모집하면서 스스로도 소외계층, 제3국의 아이, 환경 등에 이바지 한다 라는 자긍심을 갖고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그런 말 한마디 통해서 쉽게 상처 받을 수 밖에 없어요. 후원참여해주시는 분들 만큼이나 감사했던 시민분들은 좋은일 하시네요, 날씨 추운데 얼른 마치구 들어가세요 하면서 진실성을 봐주신분들이 너무 감사하고 잊히지 않습니다. 말한마디 한마디가 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것도 다들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모든 업체가 다 그런 것도 아닌데 저사람이 저런 인터뷰했다고 자기 지금 후원하고 있는거 다들 끊어야겠다고 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후원한 단체에 대해 알아보고 할 생각은 안 하고 다 저렇겠지 빼엑 하고 취소하겠대ㅋㅋㅋ 평소에 기부도 안 하면서 이거보고 기부 안 해도 된다고 개 좋아하겠네ㅋㅋ 저런 단체들 저런 비리 땜에 기부 꺼려서 안 한다 할 때는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하는 방법이나 봉사활동이나 복지관이나 이런데 지원이라도 하고 해야되는거 아닌가ㅋㅋㅋㅋ 아무것도 안 하면서 난 저래서 안 해요 빼엑 하는 사람들 보여서ㅋㅋㅋㅋ
매달 적은 금액이지만 어린이 재단에 정기후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뇌종양 수술로 입원해 있을때 어린이 환자들을 볼 때마다 그렇게 마음이 아팠거든요. 성인인 저도 이렇게 힘든데 애들은 얼마나 힘들까, 병마와 싸우는 것도 힘들텐데 다른 문제로 힘들진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상으로 부도덕한 후원단체의 실체를 조명하고 알리는 것은 좋지만, 후원하고자 하는 선량한 사람들의 마음이 꺾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작은 힘이라도 모여서 힘든 상황에 처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후원을 요청하는 사람이 없다면, 후원금이 왜 필요한지 누구에게 내야 하는지 사람들은 모르지않을까요? 유튜버들의 자극적인 영상 업로드로 인해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들에 손길이 끊길까 걱정입니다. 그리고 덥고 추운날 고생하며 일하는 분들이 과연 봉사활동으로 무급으로 일하는 것이 맞을까요? 많은 자선단체들은 투명하게 사업내역을 공개 하고 있습니다. 일부를 전체로 판단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정말 열심히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이렇게 부정적으로만 확신시키는것이............
저도 지금 그일을 하는데 솔직히 최저 시급도 안되는 돈 줍니다ㆍ 그리고 비영리단체도 감사도 다하고 투명하게합니다ㆍ 저희단체는 10~15%정도 운영비로 나간다고 들었어요ㆍ 저도 좋은일이라고 생각해서 월급이 많지는 않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만 솔직히 유튜브 나온분 거기 어딘지 알려줘봐요ㆍ 거기들어가서 한번보게요ㆍ 그렇게 많이 주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아야할사람에게 돌아가는 금액이 작을수 밖에는 없겠죠ㆍ 그래도 사명감있게 일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게 매도 하는건 아니지 않나 싶네오
출연자의 의견이 혹여나 정말 양심적인 후원단체에 선한 사람들의 영향력이 흘러가는 것을 방해하진않을까 염려스러운 마음도 듭니다. 제가 찾아본 결과 투명하고 정의로운 후원단체도 정말 많았습니다 영상의 내용이 모든 후원단체 전체를 대변 하진 않습니다 인터뷰문의: tlsdn2486@naver.com
양심적인 후원단체는 1%되려나?
이름알만한 법인에서 후원담당했었는데 매우 좆같은 영상입니다. 님들이 이름들어본 후원기관에선 절대저렇게 못합니다...ㅠ
후원자 더받아온다고 인센? 그딴거없어요. 있으면 가족친척 다채우죠.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
@@리중딱-p2b 머 어디 작은업체 얘기겠죠
@@IHATECHINA 그러니까요 어디 무슨 동네 업체입니까?.. 도대체 어디가 2만원가져오면 5만원을줍니까?? 월드비전 초록우산, 굿네이버스, 세이브, 구세군 등등 절대 상상도 못할일입니다. 영상에 전체를대변하진않는다 이렇게 적어놓기만하면 다인지... 이미 민심 개파탄났구만 ㅋㅋ 후원금사용내역 홈피에 다 공지하고 후원자분들께 개별적으로 연락 다 합니다. 적어도 위에곳들은요. 지금도들어가서 볼수있어요.
@@리중딱-p2b 사람인 잡코리아 가보세요
광고나오는 후원단체는 거르세요
구청이나 동사무소 가셔서 어려운 사람에게 한달에 2만원씩 후원하고 싶다고 하면 소개시켜줘요 주로 한부모가정 이나 급식카드 쓰는 아이들에게 2만원은 굉장히 큰돈이에요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거기라고 없겠어요?? 제가 듣기로 2만원 기부시 다때고 7천원정도 기부금에 쓰인다고 알고있습니다.
직접후원은 없나요
@@김성욱-j1k 저런 단체보다는 난들
@찐옵 네뭐좀 그렇긴합니 어디나다 도둑놈들입니다 기부금이15억인데 전체기부액의5000만원만 어려운사람돕기 에쓰고 홍보하는데1억쓰고이래서2억 나머지는
지들단체로 해외여행가고하는데10억씁니다
용기있는 양심인터뷰 감사드립니다.
저사람도 했었으니 양반은 아니지
양심은 ㅋㅋㅋㅋㅋ있으면 안했어야지 ㅋㅋㅋㅋ
와...짐작은 했지만 역시나네요....
걍 이나라는 사기꾼종자들이 너무 많음
기부단체라는곳들도 말만 기부지 다른사람들 돈 뜯어먹고 벗겨먹을려는 쓰레기 개짐승들 소굴
외국에선 순기능을 하던것들이 이 나라에만 들어왔다하면 안좋은식으로 변질된다던데 이 미친나라에 살다보면 인간불신과 인간혐오가 안생기기도 힘든듯
그렇네요 역시 내생각이 맞았네요
@@user-oe7eh3do9c 1000만원후원하면 100만원고아원에보내고 900만원먹는게 현실이에요
짐잠 못했잖아ㅋㅋㅋ
약자 이용해먹으며 정치쑈하는 좌빨들이나 사기치는 단체들이나 그놈이그놈
돈도 안버는 학생때 유니세프에서 "스티커하나 붙여주세요~" 에 붙잡혀서 학생이라 후원할 돈 없다 해도 먹지도 않는 커피값아껴라 용돈아껴라 진짜 30분은 붙잡혀있었음. 착한 활동 하는 사람이라 생각해 모질게 뿌리치지도 못하고 그냥 가면 무슨 도덕적으로 바르지 못한사람만드는 멘트 계속 듣고있았음. 진짜 다단계랑 다를께없음 이제 스티커 쳐다도 안봄
스티커 붙여달라는 그 특정 기부단체 웃긴게 붙여달라고 해서 "이미 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는데 다른 쪽으로 더하래 ㅋㅋㅋㅋㅋ 이미 하고 있다는데 뭘 더하래 돈에 미친거 같음. 어이없어서 아예 후원 끊어버림.
ㅋㅋㅋㅋㅋ
ㅋㅋ ㅇㅈ
나도 기부하고있어요 했는데
저희는 국내아이들을 돕습니다!!국내라고요!!국내아이들을 돕는다고요!! 소리지르더라고요ㅋㅋㅋㅋ 내가 해외아이를 돕는다고 말하지도않았는데
@@성야-b3q 돈벌어먹을라고 처절하네요..ㅋ
국내 모든 기부단체는 걸러야합니다.
돕고 싶으면 동사무서가서 한부모가정이나 할머니와 사는 학생 등등 어려운곳에 직접 매달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해외 도움보다 국내 밥도 못먹은 ㅜ 사람들 도와줍시다. 요즘 밥도 못먹는 사람이 어딧어? 하지만 많습니다)
맞자요~진짜 도와주고싶다면 살고계신 동사무소 가셔서 거기에 복지공무원 있어요. 이분들에게 후원문의하면 직접 또는 간접으로 후원할수 있어요~~
오랫동안 기부하다가, 후원금 사용처가 너무 불투명하다 느껴져서 후원 중단했습니다. 직접 후원 방법을 알아봐야겠어요.
동사무소 통해 기부해도 기부금 영수증 발행 가능한가요?
좋으신 생각인데 혹여나 그렇게 하시다가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분 만나시면 인생 꼬이십니다
모든까진 아니에요 진짜 기부제대로 되는 단체도 있어요
불편한 진실. 기부금의 80프로 이상은 직원들 월급으로 쓰입니다.
생각보다 투명한 기부단체는 많습니다.
국경없는 의사회(의사들한테 월급 위험수당(한국 포함선진국에서 버는거에 비하면 푼돈) 준다고 공지하고 회계자료 배부), 해비타트(여긴 아얘 회계법인 끼고 상장회사처럼 회계회사에서 감사받음)
월급 안받고 하면 좋겠지만 어느정도 월급을 줘야
괜찮은 인재들이 오고 효율적으로 인재파견됨(위 두단체처럼)
물론 저도 보험팔이처럼 길거리 모집이나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 아프리카 상황을 이상한부분만 편집해서 보여주는 빈곤포르노는 혐오합니다
기부하려면 회계투명한 단체 인터넷 사이트로 직접 기부하고 기부팔이들 엿먹입시다
@@정성엽-m8t
국경없는 의사회는 광고를 너무 심하게 많이 합니다.
@@모터헤드-s6f 전 광고하는거는 상관안합니다. 그래야 활동비가 모이지
물론 그게 거부감 든다면 기부 안하셔도 됩니다 자기 좋고 사회좋고자 하는게 기부인데
@@정성엽-m8t 광고하는거 신경 안쓰신다구요??
광고 1회당 돈이 얼마일까요??? 아시나요?ㅋ 세상에 공짜점심은 없습니다. 광고비 이상으로 뽑아내기 위해 영업은 더욱 심하게 진행될겁니다.
@@정성엽-m8t 광고비가 ㅇ니건비 빼고 사업비의 대부분인데 상관안하다니.
딜레마는 이해한다.광고 안하면 후원이 없고 광고하면 늘어나는 기부금 대부분이 광고비로 지출돼고.
연예인들도 이영상 보고 기부단체에 기부하지말고 직접 당사자에게 기부를 했으면함
연예인들 기부는 세금털고 + 이미지챙겨가는 용도
나는 인터넷 후원광고에 아프리카 어린이 국적이랑 나이가 볼때마다 수시로 바뀌는거보고 그때부터 절대 후원안함
사진은 똑같은데 국적이랑 나이만 매번바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이 조회수 1000만에 공중파 뉴스에 떳음 좋겠습니다
진짜루요..
방송제보
기부를 정말 하고싶으면 우리가 티비에서 자주 접하고 유명한 단체보다는 지역에있는 사회복지관이나 복지센터에 '지정후원' 이라는 걸 하면 됩니다.
요즘 기부문화가 마치 명품 자랑 하듯이 더 유명하고 더큰 기관에 후원하는게 마치 자랑인냥 후원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내가 정말 후원하고 싶으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복지기관에서 '지정후원'으로 기부하고싶다고 하면 직원들이 사적으로 절대 이용 못합니다.
명품 자랑하듯 하려고 큰 기관에 후원하는게 아니라, 진짜 믿을게 없어, 그래도 저렇게 큰 곳에서는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서 내돈이 불쌍한 사람들에게 전달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합니다.
지정후원물품도 얼마전 뉴스보니 직원들이 가져가고 바자회 열고 팔어 유용했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강남이었던걸로
진~~~~짜 기부 하고싶으면 네이버 해피빈 특정인에게 선택해서 기부 할수 있고
나중에 후원금 다 모이면 어떻게 쓰이고 어떤 비용 나가는지 투명하게 다 알림으로 알려줌
절대 여기 말고 다른 데에 기부 하지 마세요~
특히 유명포털사이트 베너나 무슨 광고 나오는 곳에
거기 광고비가 수억 최소 제일 작은 베너가 5천만원 이상인데 생각해보세요 그 비용으로 후원해주는게 낫지..그 비용 감수하면서 까지
뭘 얻을려 하겠어요?
그 특정인 한명 도와줄려고 수천만원 써가면서
철수는 부모님이 힘들어 할까봐 철수3남매는 라면 하나로 때운다니 뭐라니
유명포털사이트에 제일 좋은 광고 베너에 올라가져 있는데 그거 광고비 3일정도에 2억 넘습니다
제 친구도 6년전에 여기 좋은 맘으로 다니면서 6달정도 다니고 나오드라구요 ㅋㅋ
그리고 월급 얼마 받는지 보여주고
절대 길거리에서 기부하지말라고
기부 쓰이는 금액0.1프로도 될까말까라고
그 기부금액 이 회사직원들 월급에 쓰이고 회사운영비로 다 쓰인다고 ㅋㅋ
그리고
ㄱㄷㄱ 기부단체는 그 종교활동 하는곳에 다 쓰입니다니 ㅋㅋ
그게 기부금을 모으는 목적이래요 ㅋㅋ
즉 기부금을 모아서
자기들 교ㅎ 자금력 늘리고 교ㅎ세력 늘리는게 목적
기부한다고 하면서 구걸하는게
저 비용으로 쓰임
기부목적이 자기들 세력 키우는 목적으로 쓰이는거
저녀석의 기부금은 곧 우리 ㄱㄷㄱ 교ㅎ단체로 기부되니
앙개꿀띠~! 라고 ㅋㅋ
미친 복지관이용하면안된다 매스컴될고가서직접 후원해야됨
@@2eo5 와진짜면 개토나오는 현실이네요...
사랑의열매,유니세프 진짜 칼안든 날강도입니다.
@베충이처형 저번에 유니세프 그때 90프로ㅜ빼돌려다고 못들음??
@베충이처형 그냥 기부할꺼면 기부단체에 할게 아니라 필요한데에 직접하는게 서로 이득이지 바로 전달하면되는데 왜 굳이 중간 기부 업체들 배 채워줌..ㅋㅋ
@@oehtne ㄹㅇ ㅋㅋ
@@oehtne 큰금액이 아니면 직접찾아가서 드리기도 뭐하기도하고 알아보기 귀찮은것도있으니까요...
@@눈뜨니구운몽 그럼 그냥 안하는게 나음
다들 이럴거라는건 조금은 예상하고 있었을거같은데.. 이정도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5배요? 그건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후원받은 금액의 1/5를 자기가 받는다는건가요?
@@dongminkim2081 불가능하지 않죠.. 후원금액은 매달내는것이고 그 돈으로 회사가 운영되는거기에..0
@@dongminkim2081 매달내는거잖어
인정! !
@@dongminkim2081 월 기부금 이만원을 하면 가입시킨 사람이 다섯배 즉 십만원의 수당을 챙긴다는거지요.
사랑의열매사주면 그직원들 룸싸롱 가잖아ㅋㅋㅋㅋ 안해,ㅅㅂ
룸싸롱 아가씨들한데 후원한거겠죠 ㅋㅋㅋ
나가요 옷값, 미용실비용으로 기부 ㅋ
아가씨들 가슴에 달린 산딸기가 사랑의 열매입니다
복지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후원금으로 룸싸롱에서 탕진한다구요???
@@yerindiary ㅇㅇ 뉴스에나옴ㅋㅋ
이쪽으로 방송좀 많이 해주세요. 우리나라 사람들 순진하고 착해서 기부금이 정말 불우한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가는줄 알아요.
지속가능한 돈벌이와 정치 자금등등 실체는 엄청 더럽습니다.
기부하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은 알겠으나 진짜로 기부하려면 대충 단체에 던지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직접 해당 기관에 기부하는게 좋습니다.
[요약]
기부 단체 후원 = 호구짓
그러게요...
이런 단체때문에 선행조차 하기 힘든,
참 각박한 세상이네요...
소득신고시 세금 감면을 위해 하기도함
기부대상자들은 최대로 10% 받아갈겁니다.
못받는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기부는 직접하는게
나아요
아... 정말 슬픈 현실이네요
대상자는 매달 받아가는 퍼센테이지가 높아져서 차후에는 100%200% 도 받게될수있죠. 단체가 투자를 해서 후원금의 가치를 불리는거니까요...
저도 후원단체 면접봐서 알고있었던 내용이네요..후원을 돕는 좋은일인줄알고 갔지만 ㅋㅋ 충격적이게도 다단계 영업이라는 사실을 알고 기존가입했던 후원사들 바로 해약했습니다. 참신기하죠 후원은 꼴랑 2만원하는데 직급이 가장낮은 영업 사원이 후원금의 5배를 인센티브로 받는다면, 과연 최종적으로 후원금의 몇퍼센트가 진짜 후원에 사용하되는걸까요.. 이이야기가 양지로 나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직모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면접봤을 때 엄청ㄴ 놀랐어요
2만원이 카드연결해서 매달 2만원인가요
@@gusbee5469 네 신용카드나 계좌로 매달 후원하는겁니다
저 영상 맞아요, 늑대가면 쓰고 사는 인간들임. 이영상 많이들 봤으면 좋겠네요.
해운대에 갔더니 성질나게 음식집 들어가려는데 끄집고 계속 귀찮게 설명하길래 억지로 붙잡혀있다가 결국 후원해달라는말에 성질나서 해운대에서 벗어나버림 게다가 후원하는순간 ㅋ 개인정보까지 다 털려버린다고 보면됨 뻔뻔하게 갑자기 이름 전번 등등 다 적는거 보여주더라 젊은20대들이 ㅋㅋ 폰팔이보다 더했음 더했지 다신 해운대 안간다
제일 황당한거는 북극곰 살리자며 티비에 계속 후원유도하는거....후원받아 북극곰을 어떻게 살리는지 그게 궁금하네.!
공감합니닼ㅋㅋㅋㅋㅋ
북극곰을 직접 구조하는거 아니면 못바꿉니다. 지구온난화로 해빙이 줄어드는걸 1-2개 기관에서 어떻게 해결하나요
북극곰 뱃지 준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공감...
자꾸 후원하라고 그러던데.... 그럴꺼면 지들이 갖고 있는 재산을 가지고 후원 좀 하지 라는 생각 했는데 ㅋㅋㅋㅋㅋ
북극곰 안살리고 전세계인들을 이용해 여태 북극곰을 명분으로 자기뱃속 채우며 살아가고있다는 말이신가요? 이게 더 비현실적이고 황당한데...
후원'영업'에 대해서 제가 예전에 알린적이 있었는데 진짜 수십명한테 개쌍욕 쳐먹었었습니다
직모님같은 유명한분께서 이렇게 실상을 알려주시니 감사하네요
걍놔두셈 ㅋㅋ
내가 왜 기부를 안하냐면 내가 공익 근무할때 쌀로 후원을 하는 분이 계셨다. 매번 사무실 앞에 쌀 4포대씩 두시고 가는데 공무원들은 그걸로 떡지어 먹는다. 3포대는 창고에 쌓아두고 1포대는 떡 해먹고..그런데 아무도 터치하는 사람이 없다. 그 뒤로 나는 기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없어졌다. 현물기부해도 저정도인데 현금을 기부하면 오죽하겠냐?
공뭔들이 실화?
미친 떡 ㅋㅋㅋㅋ 진짜 별 거지같은 것까지 다 핧아먹으려고 하네
ㅋㅋㅋㅋㅋ공무가 권력이지 레알 어휴 ;
쌀받아간 사람은 팔아서 술사먹는다
와..이건 진짜 팩트면 고소감 아닌가?
난 정말 어처구니없는게 후원CF가 ㅈㄴ 많이 나온다는게 ㅋㅋㅋㅋ
얼마나 수입이 짭짤하면 회사 운영비 및 후원하고도 돈이 쳐남아돌아 CF를 그렇게 많이 내보내?
내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수없다.
내말이...광고 찍을 돈 있으면 기부를 하는게 먼저겠지..
더 충격은..
그만큼 후원하는 호구들이 많다는거..........
아직도 대한민국 국민을 등처먹고 사는데 문제없겠네요.
보이스피싱이나... 기부단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사기꾼들이 판을 치네.
@kun 그정도는 아님 ㅋㅋ
유x세프
네x처칠드런
착한사람들을 이용해먹는새끼들이 젤나쁨
기부 = 호구짓
진짜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고 싶으면 기부단체가 아니라
직접 찾아가서 도와줘야함.
직접 찾아갈 시간이 없으니깐 길에서 후원하는거죠!
@@인생무상-g8o 시간이 없다는건 다 변명~
@@sdkoejjd 진짜 고아원 직접가고 하는게 바쁜사람들은 힘들어요 그냥 길에서 후원하면 어려운데도 쓰이고 직원들 월급도 주고 일석이조인데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cleareyes2328 다 먹고살라고 하는 일인데 응원해줍시다
@@인생무상-g8o 어려운데 안쓰이니 문제지 ㅋㅋㅋ 암만 바빠도
고아원 홈페이지에 계좌 적혀있으니 다이렉트 꽂거나 하루 시간내서 연결해줄 사람 알아보면 끝인걸 ㅋㅋㅋ변명맞음
여기서 일해보고 느낀 것
1) 다단계 아니라고 하는데 다단계처럼 내 팀원 수익의 일부를 내가 받는다
2) 후원이란걸 해본 적 없는 직원들이 정말 많다 근데 자신은 시민들한테 후원하라고 한다 ㅋ
3) 회사에서 세뇌 엄청시킨다 “사람을 살리면서 돈도 버는 값진 일이다” 라고
4) 진짜 NGO에 후원하면 개호구 인증이다. 시청 복지과에 불우이웃 가상계좌 물어봐서 돕는데 훨씬 낫다
수원역앞에 항상 여러 업체가 경쟁하듯이 스티커 붙여달라고 행인 잡고 귀찮게 하던게 저거였어 무시할때마다 좀 미안했는데 앞으론 코웃음 치면서 지나가줘야지 ㅋㅋ
나도 제작년에 수원역 스티커 안 붙인거 제일 잘한듯 근데 최근에는 못본듯?
요샌 수원버스터미널에도 출몰한다
@@화성달 수원터미널에 매일나오고 근처 다이소 입구까지 점령함
요새도 계속 있어요. 지긋지긋 . 수원역 앞이랑 인계동 씨네파크 앞
아.. 길거리에 표지판세워놓고 스티커붙여달라는 놈들이 저런 목적이었어? 난 무슨 대학생 봉사활동 이런건줄알았지 쌍판은 ㅈㄴ착해보이던데; 속았네
수당 다섯배 챙김.
스티커 붙여달라고...... 하는 애들 얼굴보고 판단하면 안됨 ㅋㅋㅋ
지들이 봉사해서 그돈으로 기부하면 되지 남들한데 강요하는건 다 이유가 있음 ㅋㅋㅋ 목적도 있고 ㅋㅋㅋ
쌍판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봉사자인줄..
알바몬 같은데 올라와서 눈치첸..
아님... 그냥 진짜 찐 봉사하는 경우도 있음. 그걸 내가함...
특히 구세군......서민들이 기부한돈으로 600억짜리 동양최대 교회 만들엇지 ㅋㅋㅋ
ㅇㄷ?
그거 구세군교회 헌금으로 만든거래용
구세군종울리는 알바가 짭짤함
사실 이게 그냥 본인이 불안하면 안하면 되는건데,,,, 영상속 제보자도 정말 용기있게 나왔겠지만, 저게 전부가 아닙니다... 은행이 있으면 사채가 있는 것처럼, 정상적인 후원활동이 있는 반면에 비정상적인 후원활동이 있는거죠... 게다가 제보자께서 말씀하시는 게 후원금을 돌려받는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시민이 후원을 했을 때 그 후원금을 받는 게 아니라 후원금 전체에서 마케팅 비용에 할당된 걸 인센으로 받는겁니다. 이것도 물론 회사마다 다 다르겠지만, 어차피 티비 광고 때려도 광고비가 4천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티비 광고 보고 후원해주시는 분들은 전채 후원자의 3프로고 나머지 97프로는 대부분 길거리에서 받고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정상적인 곳과 이상한 곳은 분명 다 존재하는 거고요, 그냥 본인이 불안하면 안하면 되는겁니다 ㅎㅎ
@@snow_snowing 이게 맞긴하죠
후원비의 일부는 당연히 건물유지비나 직원들 월급으로 쓰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홍보는 기본이고요. 건물과 직원이 없으면 협회 유지가 안되니까요. 후원을 격려할 때 교육 받은 멘트를 하는 것이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단체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터뷰를 하신 분은 과한 인센티브를 받으셨나보네요. 잘못된 것을 알리고 고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요.
이 인터뷰로 선의의 피해자나 협회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모자이크 하신 분이 후원단체에서 일하신 게 아니라 후원단체와 계약한 마케팅회사에서 일하셨다는 걸 더 명확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시민단체 환경보호단체 동물보호단체 이런것들도 안믿음
정의,착함,공정,서민,환경,보호 이런거 걸고나와서 진짜 그렇게 행동하는게 손에꼽음
기독교 구호 단체는 무조건 걸러야 함
죄다 교회 짓고 전도질하는데 다 씀
심지어 목사들 부동산 구입비나 불륜비로 쓰여짐
환경보호단체도 그냥 양꼬치들임 ㅋㅋㅋㅋ 진짜 걸러야함
우리나라 시민단체들 정치꾼판 아님? 정치에 빌붙어서 세금에 기부금에 빨대꼽고 특혜받으며 치부하고 특권 누리는...
꼽는 정도가 아니라 그런거 붙는 순간 쓰레기단체라고 보면됨
윤미...흡...크흡! ㅎㅑ ㅇ
이거 예상 못한 호구 없죠?
주변 지인들한테 널리 알리세요 진짜 이 영상은 많이 퍼졌으면 좋겠네 내 노동력 착취당하는 일임
역시 후원단체가 아니라 후원사업 ㅋㅋㅋ
완전 대기업 영업직 시스템.. 전형적인 프리랜서 영업직이네요 ㅋㅋ 기본급이 있는진 모르겟지만 번만큼 가져가는 ㅠ
한국의 유니세프가 유엔의 유니세프와 연관 없는 단체인지 아신지 모르시죠
연관이 없는건 아니죵
유니세프는 유엔산하의 후원전문기관인데요ㅎㅎ 팩트찾아보세요
저번 비리사건 터지고 바로 후원 끊음ㅡㅡ
@@뿌우우우-t9q그건 해외지사고
한국지사 설명에
실제로 후원을 해도 올바르게 가지 못할수도있다고 설명나와있는데
난독 대깨문이여기있었노 ㅋㅋ
유니쉐프면 뭔 요리 만드는데요
유니짜장?
기부 안하면 나쁜사람이 된 것 처럼 느끼게함ㅋㅋ
널리널리 퍼져서 양아치같은 사기 기부단체들 싸그리 망했음 좋겠다.
알고는 있었는데 그래도 실제 직원이 양심고백을 해주니 또 다른 충격이네요
사실 저의 지인도 90년대에 복지센터같은 곳에서 일했는데 직원들이 고급차타고 옷은 명품만 입고 다녀서 그 안에서 위화감에 시달리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정말 쓰레기들이죠. 그때도 그런 상태였는데 지금은 오죽할까요? 온갖 위선단체들, 환경단체들 기부금모급단체들 ... 그 안은 거의 백프로 다 썩었다고 보면 된다고 봅니다.
강남역 1번출구 앞에서 스티커 붙여달란 사람들 자주 봤었는데
그사람들이였군요
앞으로 눈에 띄면 방해를 적극적으로 해야겠어요
굿네이버스 아니었나요? 거기
이곳에서 몇년간 일했던 사람입니다.
여기서 약간의 정보(?)를 더 주고자 해서 글을 남깁니다.
NGO 단체에서 직접 뽑으면 한명이 한달간 약 10명의 후원을 유치를 합니다. 그러나 월급은 약 2백만원을 줘야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위탁을 주면 2백만원을 받기 위해 30 ~ 40명의 후원금을 유치해야됩니다. 즉 3~4배의 후원자 차이가 있고 몇개월 기준이 있어서 그거만큼 후원이 이러지지 않으면 돈을 다시 뺍니다. 하지만 직원 월급은 뺄 수 없겠져?
여러분들은 누굴 쓰시겠나요?
이렇기에 NGO에서 위탁을 하는겁니다.
저는 여러가지 실망과 이유가 있어서 그만두게 되었는데 딱 6개월 ~1년 추천합니다. 다양하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볼 수 있다, 영업의 기본을 배운다, 이건 도움 됐습니다.
현재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지만 그곳에서 배운것이 있기에 너무 한사람의 기준으로 부정적인 것만 얘기가 있는것 같아 적어봤습니다
좋은 경험이 되었다 추억할 수 있지만 결국 일의 근본자체가 대학생의 이미지와 시간 착취죠 100프로 인센티브자체가 좋아보일 수 있지만 현실은 회사에서 손실을 전혀 가져가지 않겠다는 최악의 마인드입니다.
이걸 추천한다고? 사람 동정심을 건들려서 삥뜯어가는걸 추천해? 에라이 니네 부모들이나 저 단체에 평생 후원하라해라
기부금의 5배를 직원이 가져간다니
진짜 충격이다.
기아대책도 그 중 하나였다니
학교에 과목 개설되어 기관 사람이
나와 강의하고 후원활동도 했는데
그 사람이 5배의 돈을 가져갔다니
진짜 충격이다.
진짜 돕고 싶다면 어떻게 도와야 될까?
동사무소, 시청도 믿지 못할 곳이라는데
어금니 아빠 기업버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 싫다싫어 이름만봐도 혐오스럽 ㅜㅜ
적십자에게도 기부하지 말아야겠다.
적십자 걔네들 수혈도 절대 하시면 안되어요. 우리는 무료로 피를 주는데 걔네들은 돈 받고 피를 팔아요..
@@fkbpprotopic2551
병원에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적십자 혈액원에서 혈액을 사와서 수혈을 해요. 무료로 헌혈을 받아서 필요한 검사를 한후 병원에 팔지요.
병원에서 내는 비용안에 검사비, 관리비, 운영비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수술후 수혈을 받아야 하는데 헌혈을 안해주면 내 가족이 필요할때 수혈을 못 받을 수 있겠지요.
@@fkbpprotopic2551 대신 우리도 수혈하면 영화 티켓 등을 받는데 어찌보면 무료로 해주는거는 아니죠. 몇몇 분들은 안 받는 분들이 있지만 그것도 선택해서 안받은거고
@@fkbpprotopic2551 우리도 헌혈하고 영화티켓 문상 기념품 받는건 물물교환이나 마찬가지임
@@fkbpprotopic2551 이건위험함. 삭제하세요~
피는 나중에 당신이 돈주고도 못살수 있습니다
옛날에 기부광고 보고 부모님이 저런거 돈 제대로 안쓰여서 후원 끊었다 하셨는데 진짜 맞았구나...
안타까운 영상이네요. 댓글들도... 우선 대부분의 시민사회단체는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당연히 인건비로도 사용되어야하는거죠. 돈없이 생활비도 없이 활동할 순 없는거죠. 일부 거리모금하는 단체들이 저런 방식으로 진행하지만 대부분의 작은 단체들, 지역단체는 거리모금을 안 하고 못 합니다. 작은 월급받으며 소명의식을 갖고 세상을 바꿔나가는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큰 단체 말고 내 주변에, 우리 지역에서 나의 가치와 비슷하거나 같은 단체 중 성실하게 활동하는 단체를 후원해주세요.
전 자원봉사자들인줄 알았어요;;;;;
세상은 넓네요ㅎㄷㄷ
결론은 기부 하면 호9라는거죠????
정답이네요
기부한돈 기부로 쓰이지 않는다는거죠 후원한 돈말고 후원하는 물품도 후원단체직원들이 자기꺼마냥 냠냠한거 뉴스에 올라온영상있음.
아니요. 개호구가 정답
호구라기보단 등신이죠..ㅋㅋ
@@ashbear8873 그럼그걸 그놈이 해먹음..
월드비전에 후원하는데 그만해야겠다..
자원봉사하는 사람들인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절대... 저도 영국에서 잠깐 이런 알바했는데.. 그냥 사기에요
@@장천-q4u 어떤 부분이 사기인가요?
용역회사도 있던데
@@전설희-b5z95프로이상 용역회사에요 퇴사율이 높아서 ngo는 관리가 귀찮으니 대부분 용역맡깁니다
어휴 전직장이 이쪽이였는데
제발좀널리퍼지길
길거리,지하철,아쿠아리움,실내동물원,야외놀이동산있는애들다똑같음
예전에 후원하던 단체 회계내역 보니까 후원금의 80%정도가 홍보비로 나가는 거 보고 후원단체 후원 싹 끊음. 후원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너무 많은 것임.
진짜 내가 의심이 ㅈㄴ 많아서 막 뭐 붙여달라거나 기부 단체 보이면 다 썡까고 가는데 의심이 확신이 되는 순간이군 이 sekki 들 세금은 낼까?
기부단체 후원 취소할때 반드시 전화통화해서 통화내용 녹음해두시구요 후원취소하고 나서도 카드내역서, 통지서 잘 보셔서 후원금액이 결제되는지 아닌지 확인 꼭 하셔야 합니다. 동생이 후원취소했다가 후원을 취소한 이후에도 계좌에서 금액이 빠져나가고 있어서 "왜 내가 취소한 뒤에도 금액이 나가냐 환불해달라"고 하니 상담원이 "어차피 좋은 일 쓰이는데 환불은 어렵다"고 하며 환불을 차일피일 미루길래 "후원취소 당시의 통화녹음내용이 있으니 어디 법정가서 이야기해보자.내일까지 환불 안해줄 경우 고소하겠다"고 하니 그제서야 임의로 결제된 돈을 돌려주더군요.기부 후원 함부로 하지마세요
혹시 어느 단체였을까요?
기부단체
국세청 계좌로(각기업 계좌로입금)
국세청이 자금출저 언제든 확인 할수있게하고.. 불시로 회계감사를 받을수있게 하고 인건비 등 기타 비용이 과하게 사용했을때 경고 누적이 되면 기부못받게 했음 좋겠네요
아닌 단체가 더 많아요!! 저도 사회복지과 나와서 ngo단체에서 실습하고 인턴으로 활봉했는데 저희들의 마케팅 구성하면서 일하고 월급으로 받았어요. 보통 우리가 알만한 ngo단체들은 그 길거리 모금 담당하는 직원 + 인턴+수습이 일을하는 편이에요. 길거리 모금 담당하는 직원이 행적직보단 월급이 조금더 많은데 이는 현장직이고 퇴사률이 제일 높아서 이구요.
투명한 기업도 많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더더 많아요ㅜㅜ.부정부패 방지할려고 3-5년 단위로 다른 곳으로 발령 받아서 타지에서 다시 일 배우고 시작합니다(공뭔st)
일부 나쁜 마음 먹고 일하는 사람인기업 때문에 ngo단체 이미지가 나빠져서 속상하네요.
아닌경우가 90프로이상이에요 이일은 사회복지과랑 전혀관련없고, 이런 에이전시에서 일하다가 거리모금 ngo 담당자로 일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저는 월드비전에 국내/외 아동 1명씩 정기후원으로 총 8만원 매달 후원중인데요. 당연히 그 비용이 100% 아동에게 가지 않겠다는건 알고 있고, 월드비전의 수입과 지출 내역은 월드비전에서 후원자에게 매년 재정 보고서를 보내줍니다. 내역을 보면 각 부분 1원 단위로 금액이 적혀있습니다. 회계법인, 정부, 한국월드비전, 국제월드비전 내/외부적으로 4중으로 감사를 하는데, 인터뷰하신 분께서 어느 단체에서 근무를 하셨는지 모르겠으나, NGO단체에서 본인들끼리 그렇게 노나 먹는게 진짜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후원한거 후회됩니다.
1군데 10년 넘었고 다른업체도 5년째 후원중인데 ㅜㅜ
제가 호구였네요 ㅜㅜ
개쌉호구시네요 ㅋㅋㅋㅋ
단체 전화해서 확인해보죠 ㄷㄷ
기부단체 직원 : 꺼 억~ 잘먹고갑니다 ^^
@@ashbear8873 연말정산 되나요 보통 하는이유가 반은 불쌍해서 반은 연말정산 노리고 하는 사람도 많지않나요
호구 ㅎㅇ
대전 유성 터미널~ 스티커 한번만 붙혀달라고 팔짱끼면서 질질 끌구감 몇살이냐 물어봄 ~~ 26살 이라니까 어머 진짜요?! 그렇게 안보이는데 ~~시전 하루 얼마면 애들 도와줄수 있다~ 그러길래 아 그정도 금액이면 한번은 괜찮겠다 싶었는데 정기후원이였음 코로나 때문에 나도 힘들어 죽겠는데 아 이건아니다 싶어서 안한다 했더니 급 정색 하면서 그럼 뭔 줄 알았어요? 이지랄 ㅋㅋ진짜 개 열받았다 진짜 담부터 말 걸기만 해봐 확~씨
크고작은 비리도 있는 단체들도 많이 있어서
전 거리에서 스티커로 유인하는 부스는
가지않죠. 인간들 왜 머리를 이렇게만 쓰는지
알수 없네요. 알고싶지도 않지만요
저는 캠페이너 인턴 일하다가 일주일만에 그만둔 사람입니다 저는 정말 좋은 마음으로 좋은일 하는 회사구나 생각했는데 저분 말처럼 진짜 주입식으로 말이 바로 나오게 엄청 교육 시키고 현장 나갑니다
멘토 멘티 형식으로 2인1조로 보통 일하구요 실무 첫날부터 느낀점은 솔직히 역겨운 느낌이 올라와서 실무 3일차에 그만두었거든요 솔직히 기부라는건 자기의 마음이 가는대로 자유롭게 하는게 맞는데 자기들은 하고 있지도 않으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스티커로 붙히고 후원 유도 하는데 꼭 2만원 이상으로 해달라고 함
그 이유가 저분이 하신 말처럼 실적이 2만원 부터 인정 되기 때문이고 안한다고 해도 이 일을 오래한 사람들은 빠져 나갈수 없게 얘기를함 누구라도 넘어갈것같이 언변이 아주 뛰어남
그거 보고 오만 정이 다 떨어지고 역겹더라구요 그리고 그짓을 남들한테 유도하고 강요하는게 제가 너무 나쁜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글구 기부 단체가 길거리에서 후원하는곳에 잡혀서 후원 해주는거? 그거 해주는 사람 많을 수록 그사람들 배만 불려주는거임
진짜 그 사람들 후원자 많이 찾을 수록 직급 올라가고 후원금 x 퍼센트가 몇배씩 올라감 차라리 할거면 직접 홈페이지에서 하는게 나음
그 이후부터 같은 회사 사람이지만 역겹다는 생각이 들고 다음날 그만 둔 뒤 기부 단체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 해보게 되었죠
저는 만약 기부를 하게 된다면 기부단체 통해서 절대 안할거에요
직접 보육원이나 어린이 단체 가서 음식이나 학용품등 아이들한테 필요한 물품 대량으로 사가는 등의 기부로 할것입니다
돈으로 후원은 절대 안할거에요 실상을 알고 나니 온전하게 그 돈이 다 아이들을 돕는 일에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 일찍 알아버려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좋은 마음을 이렇게 쓴다니....
대충 알고 짐작은 갔는데 실제로 적나라하게 들으니 무섭네
경주지진, 강원도 산불 피해 본 사람들이 지금까지 집 없는거 보면 역시나.....
최소 5천에서 1억원 가까이 들여서 자사 홈페이지 구축 해 놓는걸 보면 후원단체라는 곳도 마케팅에 정말 많은 투자를 하는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저도 출연자분이 다니던 회사 과거에 다녔었는데 실적 압박이랑 양심이 찔러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후 지금 생각해도 후회 만땅
직모님 감사해요 저도 길거리에서 이런일 있었는데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 오늘 영상보니 의문이 풀렸어요 유익하고 바른 정보를위해 노력하시는 직모님 응원합니다
근데 나도 기부 많이 하는데, 저사람들도 봉사하는거 아니고 일하는거니까 어느정도 그 대가에 따른 어느정도 수당은 줘야하는건 맞는거 아닌가?
봉사단체니까 직원도 봉사정신으로만 일해라는건 좀 아닌거 같음. 그것도 열정페이 강요임. 다만 그 수당이 과하거나 경영 비리가 문제가 되겠지.
이럴줄 알았다... 기부단체도 직원들 월급도 줘야하고 회사도 유지시켜야 하는 하나의 회사기 때문에 무료봉사단체가 아닐꺼라는 생각은 했지만.. 생각보다 심각하네...
윤미향이 생각나네
훠훠훠
씁냔
훠훠....'백신' 맞으시고 싶슙니까?
유투브의 순기능이네요
코엑스 앞에 조끼입은 분들ㅋㅋㅋ 진짜 스티커만 붙이고 가니까 겁나 실망한 표정 짓던거 기억난다. "저 진짜 스티커만 붙이고 가겠습니다" 했더니 밝게 웃으면서 "네네 그러세요~"하길래 진짜 스티커만 붙였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ㅋㅋ 근데 딱 붙이고 돌아서는 순간 갑자기 1분만 설명들으라고하면서 책자같은거 펼치길래 "아 괜찮아요~" 이러니까 그 여자분 표정 싸늘하게 식음 ㅋㅋㅋㅋㅋㅋㅋ 그 차가운 표정을 잊을수가 없음
이 영상보니 왜인지 추측은 되네요.. 당시 정장차림이었고 고급세단을 갓길에 대고 빵집에서 빵.커 사서 나오던 길이었음
(난 돈 졸라 없는 거지인데, 겉으로 보기엔 돈 많아 보였을듯)
@@uploadthisplus 고급세단인데 거지?! 모순형용인가요? ㅋㅋ
@@syk4902 아 ㅎㅎ 회사차가 좋은차에요 ^^
절대 기부 안하고 살았고 그것에 어떤 후회도 죄책감도 없는 이유들 중 한가지를 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모님
휴 죄책감 다 사라짐
은근 가끔 찔리는데 이제 맘 존나 푸근하네
버스터미널이나 길거리에서 후원하라고 하는 후원 봉사자들을 조심해주세요. 제가 모르고 서명을 했는데 1달에 한번 만원이 빠져나갑니다. 봉사자들이 싸인하라 하더라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세요. 프랑스의 집시같은 수법입니다.
ㅋㅋㅋ 자랑이십니다
기부하면 그냥 사기당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절대 기부 안하고 살앗고 잘낫다 ㅋㅋㅋ ㅉㅉ
외국은 자기가 기부한거 사이트에 언제든지
볼수있게 하는데 우리나라는 한곳도 없죠
정의연도 그렇고
심지어 구세군 거기는 건물이 어마어마 하죠
그 돈이어디서 나서 그큰 건물을 지었을까요?
윤미향 딸 유학자금출처가 궁금해요ㅎㅎㅎ과연 어디서 나왔을지
와 일산 아쿠아플레넷에서 후원저런거 활동하는데 아들두놈 손잡고가는데 각인팔찌하나주고 2만원부터 후원해달라고 도와달라고 징징대는거 간신히 거절하고 나왔는데 완전 양아들이네 와
도와달라고 징징대면.......
이렇게 할시간에 노가다 공사판이라도 가서 일해서 그돈으로 니가 후원하라고 해주면 될듯요.
지들이 돈벌어서 지들이 하면 되지 왜 남들한데 강요하는지...? 그거 보고.. 아.. 저거 뭔가 있겠다.. 지들이 직접 돈벌어서 후원할 생각 안하는거보니.... 딱 나오죠.
강남역이랑 수원역에도 출연하니 주의하세요!
삼성역아쿠아리움에도 그 각인팔찌하는후원있던데;;;
5:00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2만원이상이여야함? 저한테도 그렇게 말하더군요 ㅋ
실제로 호구 당해서 매달 5만원식 지원 해주는 후원사업 7개월 호구 당해봤습니다 "길거리에서 스티커 붙여달라" = 그냥 "감정팔이호구" 잡는 거입니다
속지마세요 실제로 후원 끊겠다고 전화하니깐 처음에는 "아 그럼 후원 금액을 낮추시면 안될까요?" 고개 숙였다가 "그냥 후원해지할게요" 하면 " 아 예 알겠습니다" 이럽니다
그리고 후원하고 나면 실제로 "000"이라고 알려주세요 라고 그럽니다
결국 다단계 영업이고 "후원사업"입니다
어떤단체인지 궁금하네요ㅜ 그 단체가 이상한것 같아요 제대로된 후원단체는 법적테두리안에서 운영비13프로를 제외한 전액 어려운사람들을 위해 쓰입니다! 이 영상으로 좋은일하는 단체가 오해받을까봐 걱정이네요
어떤단체가 아닙니다 흔히아는 거의 모든단체가 저런회사한테 맡긴다고 보시면되요
제대로된 후원단체가 얼마나 있다고 ㅋㅋ
저도 두군데 후원하는데...
한곳은 규모는 작지만 후원금이 꽤 많이 모이는곳인데...매년초에 전년도 후원금 사용내역을 공개하더군요.
또 다른곳은 규모도 작고 후원금도 작게 모이는곳인데... 여기도 공개는 하긴해요.
두군데 다 수혜자에게 지원도하고 단체 운영비로도 쓰겠죠. 후원금오로 건물을 짓거나하진 않더군요...
다른 대형 기부단체는 건물도 있고 직원도 많고 그러면 그거 다 돈으로 어떻게 감당하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이 영상을 보고 어느정도는 알게되네요...
내가 이래서 기부를 안하지
같은일 4년전에 했었습니다
출장이라는 명목으로 지방까지 내려가서
한여름에 지적장애아동을 데리고 있는
아주머니께 달 8만원짜리 가입을 시켰었습니다 당시 2만원이 5만원커미션이었고 8만원이 17만원 커미션이라서 브리핑 핸들링 내내 입이 떨렸고 계약서쓰는중에 입꼬리가 내려가지않던 제 모습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계약서 작성후 돌아가시는 아주머니를 붙잡아 계약서가 문제있다고 말씀드리고 홈페이지나 전화상으로 후원 부탁드린다 하였습니다
그 후 올라오자마자 바로 퇴사 하였지만
참 남이 잘 못된걸 바로 못잡는게 안타까웠습니다 죄송합니다
직모님 아주 잘하셨네요. 이런 건 많이 알려야 합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현명한 기부자들이 늘어나서 치킨집에 돈쭐낸다던지 하는식으로 그냥 직접적으로 돈을 주니까 다행이죠.
앞으로는 중간 기부 단체 없이 자신이 자기 마음대로 입금하거나 돈쭐내는 방식으로 후원해야 합니다.
그게 진짜 기부하는거임.
저렇게 다단계나 다름없는 착한척하는 업체들이 기부문화를 넘어서 남을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자체를 없애고있음
작게나마 도움되겠지 하고 기부하는건데 이제는 이돈으로 해먹는건 아니겠지? 의심부터 하게 만듬
저도 일전에 5개월정도 펀드레이저(후원모집)
활동을 했었는데 길거리에서 마주쳤을때 후원 안하고 있던 단체인 경우에는 캠페이너(길거리 후원모집원) 진실성이나 이런 부분 보고 일정부분 캠페이너가 가져간다는거 알면서도 후원을 참여해요.
자본주의 국가에서 노동에는 금전적인 보수가 매겨져야 하는건 당연한것이지만 후원 자체는 남을 위해 자신의 노동으로 번 수입원을 전달하는 만큼 캠페이너는 금전적인 목표보다는 가치전달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캠페이너가 다 가치를 전달하는데에 목표를 둘 수는 없기에 캠페이너의 진실성을 최대한 보고 후원하고 있습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영상에 직원의 "양심고백" 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캠페이너들이 마냥 부정적이고 후원금으로 자기 배 불리려고 하는 사회 악 처럼 비춰질 수도 있지만
다른 일도 다양하게 해봤지만 생각보다 훨씬 고된일이 펀드레이저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고 눈발 흩날려도 핫팩 두어개로 길게는 열두시간동안 밖에서 견뎌야하고 밖에서 시민 유동이 많은 곳에서 활동 하는 만큼 좋은분들도 많이 마주치지만 취한상태로 말 붙이지 않았는데도 오셔서 이것저것 질문하시다가 욕하는 경우도 있고 때리시는 경우도 있어요.
근데 그런 경우에도 캠페이너들은 기구를 대변해서 나와있는 입장이기에 작은 행동 하나도 조심해야 하기에 잘못한 일 없이도 뺨 맞고서도 웃으면서 그래도 멈춰서서 질문 해주셔서 감사해요 기구 이름만 한번 기억해 주세요 하면서 어르고 달래서 보내곤해요
2만원 후원 받으면 10만원 커미션 가져간다고 하니 캠페이너들이 돈 잘 벌고 쉽게 벌것 같지만 하루에 멈춰주시는 분들 60분중에 10~15분 정도가 설명 들어주시고 그중 1~2분 정도가 후원까지 참여 해주십니다.
그리고 거기서 후원 3개월 이상 유지되지 않고 해지된 건에 대해서는 급여 차감이 이루어지고 참여해주신 분들 중에서도 주거래 은행이 아니셔서 출금 진행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경우에는 급여지급이 되지 않구요
5개월 동안 일하며 제일 많이 받았던 급여가 230정도 였던것 같네요..
제일 적게받았던금액은요? 중소기업 신입들은 열심히일해도 그거도 못가져가는사람들 대다수에요 많이버시네요~
@@Cat_butler_camping 첫달이 아무래도 제일 적었던걸로 기억해요 140정도 받아서 되게 빠듯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Cat_butler_camping 중소기업 신입 기준으로 따진다면 당연히 그렇지만 저도 사회생활 하고 다른곳에서도 많이 근무해봤구 고객센터 팀장으로도 근무 했었어요.
그런데 근무강도나 근무환경에 비한다면 제일 힘들고 고됐던 일이었고 아는 사람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서 욕하고 폭행하고 여성의 경우에는 성희롱, 추행 하는거 웃어넘기는 일 비일비재해요.
그런데 급여를 중소기업 신입과 비교해서 보다 낫다는 이유로 캠페이너 전체를 비난하는데에 정당성을 부여하는건 옳지 않다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회사 신입 기준으로 친다 하더라도 주 52시간제 도입 이전 기준으로 야간수당이나 여러가지 포함한다면 그때 근무 시간정도로 하면 비슷하거나 좀 더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급여때문에 여유가 없어서 쉬는 시간 없이 12시간씩 근무했었고 대부분 캠페이너들은 여러 지역 돌아다니면서 활동하기에 당시 지하철로 두시간 거리에서 활동했어서 출퇴근 포함하면 하루 16시간 가량씩 시간을 투자했었습니다.
개인 위촉직이기에 주52시간 보장 받기도 어려운 환경이구요
기부를 하는 단체라면... 그런 인건비는 봉사활동으로 해서 인건비를 다 기부에 써야하는거 아닌지?
자기들은 월급을 받고 남는걸 기부에 쓴다면 그게 맞는건지........
남는게 있을리가.... 쓸거 다 쓰는데....
그냥 남들이 기부한돈으로... 월급받아 쓰는걸로 밖에 안보임.
봉사활동 간다고 자기들 시간으로 무료 봉사 또는 돈을 지원해주는건데.. 기부도 그렇게 해야지.... 저건 아닌듯...남한데 삥땅치고 남는걸?
그렇게 기부가 좋으면 본인들이 직장 다니면서... 월급의 일부를 기부해야지.... 나는 월급을 받고 남한데 기부금을 받는다? 이게 기부인가... 삥인가...
@@youtubemonitoring337 @RUclips Monitoring 기부나 후원 진행하는 NGO단체 일원이라고 해서 봉사활동으로만 진행해야 한다는건 어불성설로 느껴지네요.
캠페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직장활동 하면서 기부하는것으로 후원금이 충분히 채워지고 충당이 된다면 NGO단체에서도 굳이 캠페이너들을 이용할 필요가 없겠지요
하지만 후원이라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찾아가며 임하는 분들은 생각보다도 더 적을뿐더러 TV광고 인터넷광고를 통한 후원 유도보다 가장 큰 후원참여 비율을 차지하는게 캠페이너를 통한 후원경로인 만큼 비영리기관이라고 한들 많은 후원자들을 모집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한것이죠.
진실성이 퇴색된채로 돈만 목표로 하는 캠페이너들을 비난 하는건 막을 생각이 없지만 캠페이너들이 돈을 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캠페이너를 비난하고 헐뜯는건 너무나도 일방적이고 공격적인 혐오로 느껴집니다.
기관에서 추구하는 활동이 비영리적이고 선한 활동이라고 해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수입원이 있어선 안되고 자원봉사자로만 꾸려져야 한다라는 논리로 이야기를 전개한다면 종교인, 사회복지사들 또한 같은 논리로 이야기 할 수 있죠.
그리고 캠페이너들이 왜 기부활동을 안한다고 단정짓고 말씀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까지 만났던 어떤 사람들 보다 캠페이너 활동을 하면서 봐왔던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네군데 이상의 단체에 정기 후원 진행할 만큼 후원 및 기부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사람들이었어요.
제가 근무했던곳에서만 적용 되는걸수도 있지만 개인의 후원 여부와 무관하게 회사차원애서 급여의 일정 %를 아동단체에 후원하기도 하구요.
캠페이너들이 자원봉사자라고 알고 있던 분들은 어찌보면 배신감 혹은 알고있던 사실과 다른 괴리감 탓에 거부감이 들어 비난하실 수도 있지만 어떤 캠페이너들에게 자원봉사자냐고 물어도 자원봉사자라고 답하는 캠페이너는 결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으로는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방식은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지만 비판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고가 건설적인 사고방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비난 할것은 하시되 길에서 만난 캠페이너들에게 욕하거나 하는 행동들은 다들 참아주시면 좋겠어요.
정말 돈 보고 하는 캠페이너는 그런 욕 먹어도 사실 별로 껄끄러워 하는것도 없고 어차피 돈만 벌어가면 되니까 하며 흘려 넘길거에요.
근데 후원인을 모집하면서 스스로도 소외계층, 제3국의 아이, 환경 등에 이바지 한다 라는 자긍심을 갖고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그런 말 한마디 통해서 쉽게 상처 받을 수 밖에 없어요.
후원참여해주시는 분들 만큼이나 감사했던 시민분들은 좋은일 하시네요, 날씨 추운데 얼른 마치구 들어가세요 하면서 진실성을 봐주신분들이 너무 감사하고 잊히지 않습니다.
말한마디 한마디가 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것도 다들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직접 내 두눈으로 보고 내 손으로 돕는게 최고네요. 후원이랑 봉사도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가능하겠어요.
저도 후원하고 있는데 솔직한 이야기 용기내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당장 해지할겁니다
우선 용기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충격적이네요
저는 대충알던거라 충격까진 아니네요ㅋㅋ
설마 했는데.. 역시 , 후원은 직접적으로 합시다..
아 나도 이거 했었는데 이거 에이젼씨마다 계약이 조금씩 다름 1년반 일했음 근데 대충 저 구조는 다 비슷함 ㅋㅋㅋㅋㅋ 저기 안 나온 내용도 엄청 많은데 ...
다음 인터뷰하게 올려드리자.
에이젼씨 이름 좀 알려주세요
진짜 검색해서 탈탈 털고 싶네요
@@uploadthisplus 프ㄹㅈ트N, 라ㅇㅍㅇㅅㅍ퍼, 세ㅇ즈ㅇㅅ코ㄹ아 이렇게 3대 에이전시가 있습니다!
모든 업체가 다 그런 것도 아닌데 저사람이 저런 인터뷰했다고 자기 지금 후원하고 있는거 다들 끊어야겠다고 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후원한 단체에 대해 알아보고 할 생각은 안 하고 다 저렇겠지 빼엑 하고 취소하겠대ㅋㅋㅋ
평소에 기부도 안 하면서 이거보고 기부 안 해도 된다고 개 좋아하겠네ㅋㅋ
저런 단체들 저런 비리 땜에 기부 꺼려서 안 한다 할 때는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하는 방법이나 봉사활동이나 복지관이나 이런데 지원이라도 하고 해야되는거 아닌가ㅋㅋㅋㅋ
아무것도 안 하면서 난 저래서 안 해요 빼엑 하는 사람들 보여서ㅋㅋㅋㅋ
매달 적은 금액이지만 어린이 재단에 정기후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뇌종양 수술로 입원해 있을때 어린이 환자들을 볼 때마다 그렇게 마음이 아팠거든요. 성인인 저도 이렇게 힘든데 애들은 얼마나 힘들까, 병마와 싸우는 것도 힘들텐데 다른 문제로 힘들진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상으로 부도덕한 후원단체의 실체를 조명하고 알리는 것은 좋지만, 후원하고자 하는 선량한 사람들의 마음이 꺾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작은 힘이라도 모여서 힘든 상황에 처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후원 안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걸 보면서 느낀거는 세상에는 공짜란 없다
공짜란게 있다고 얘기하는 상대가 있다면 그 사람은 사기꾼임이 틀림없다
세상에 공짜는 있습니다 누군가를 돕고싶어하는 그 마음만은 공짜입니다
이영상 제발 안내려가고 많이 퍼졋으면...
몇년전 군전역후 구직자였을때 저런 구인광고를 본적이 있어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번화가에 있는 빌딩에 2개층을 빌려쓰고있더라구요
자기들은 외국계광고대행사랑 연계되어있고
유니세프등등 그런재단들이 지사를 모든국가에 만들수없으니 우리가 대신해주고 티비광고도 대행하고 수수료를 받는다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스티커맨해서 사람물어오면 몇십퍼의 수수료를 준다고하고 정기후원이라 쌓이면 좋다고 억대연봉자고 꽤나 많다고 하는데 그럼 도대체 재단에서 지원해줘야 할 대상에겐 내가 만원을 넣으면 얼마가 가는지 의문이 생기면서 혐오감이 생기더라구요
그 이후 후원은 쳐다도 안보고 있습니다
진짜 후원이 하고싶다면 차라리 내동네 내지역 봉사활동을 하시는게 더 뿌듯할거같습니다
길에서 유엔난민기구인지 스티커만붙여달래서 붙여줬는데 웬만한 영업사원뺨치는 말빨로 기부안하면 되게나쁜사람인것처럼 몰아가며 최소3만원부터 계좌이체등록해달라고 조르는데 너무 난감했어요
길거리에서 몇번 해봤는데, 처음에는 "후원 이런거 아니에요"라고 말하다가 스티커 붙이면 돌변해서 바로 후원얘기 꺼냄. 그래서 저런 사람들 만나면 대꾸도 안함
맞아요. 처음엔 후원이나 돈내는거 아니라고 스티커만 하나 붙이고 가주세요!!! 라고 함 ㅋㅋㅋ 스티커 하나 붙이는순간 후원 얘기 꺼내면서 설명하고 돈 매달 내라고 뭐 작성하라고 돌변해서 대사 줄줄 읊음 ㅋㅋㅋㅋ 소름끼침 ...
유튜브에서 정말 많은걸 알게 되네요.
길가다 큰 기부단체에서 나보고 후원하라고 잡길래 학생이라 돈이 없다 용돈 받으면서 지낸다. 하니깐 "그러면 용돈이라도 줄여서 기부하세요" 이러던게 생각나네 ㅋㅋ
당장 내 교통비랑 저녁밥값도 부족한데
누굴 돕냐고 ㅋㅋ 아 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 커피 몇잔 안 마시면 돼요. 이럼 ㅋㅋ
내 돈벌이를 위해 기부하세요.
저렇게 후원을 요청하는 사람이 없다면, 후원금이 왜 필요한지 누구에게 내야 하는지 사람들은 모르지않을까요? 유튜버들의 자극적인 영상 업로드로 인해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들에 손길이 끊길까 걱정입니다. 그리고 덥고 추운날 고생하며 일하는 분들이 과연 봉사활동으로 무급으로 일하는 것이 맞을까요? 많은 자선단체들은 투명하게 사업내역을 공개 하고 있습니다. 일부를 전체로 판단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정말 열심히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이렇게 부정적으로만 확신시키는것이............
진짜 공감하네요 비리도 몇천개의 비영리단체중 몇개터져도 전체다 안투명하다고 욕먹는게 현실 ㅋ..이런 영상때문에 사람들 편견만 더 생겨나거겠네여
@@주황머리김찬호 정의연 ㅋㅋ 장부공개 거부 할머니들 분노
저도 지금 그일을 하는데 솔직히 최저 시급도 안되는 돈 줍니다ㆍ 그리고 비영리단체도 감사도 다하고 투명하게합니다ㆍ 저희단체는 10~15%정도 운영비로 나간다고 들었어요ㆍ
저도 좋은일이라고 생각해서 월급이 많지는 않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만 솔직히 유튜브 나온분 거기 어딘지 알려줘봐요ㆍ 거기들어가서 한번보게요ㆍ 그렇게 많이 주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아야할사람에게 돌아가는 금액이 작을수 밖에는 없겠죠ㆍ 그래도 사명감있게 일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게 매도 하는건 아니지 않나 싶네오
차라리 고아원등에 현물로 기부하는 것이 좋겠네요.
단체 통해서 기부하면, 그사람들 월급 회식비 여행비 상여 광고비 등등으로 다 나가고 실제 기부되는 금액은 매우 적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