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v1c 전 회계직 공무원인데요, 기부 받은 물품을 가로채는 곳은 극소수일겁니다. 얼마전 어떤 아름답다는 재단에서 기부 물품 자기들끼리 말도 안되는 가격 붙여서 사고 팔고 횡령한 것을 보고 말한 거겠죠... 기부 단체와 달리 관공서나 학교는(사립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공립은) 기부금은 기부금 전용통장에 넣어야 하고 기부금을 단체 운영비로 사용하는 등의 기부금 전용이 불가능해요... 아마 현금보다 현물이 기부가 좋다고 한 이유가 현금은 회계처리가 복잡하고 물품을 사서 전달하는 과정에 심사 등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해서 담당자가 엄청나게 시간을 소모해야 하므로 현물로 받는게 낫다는 것일 겁니다. (제가 본 사복직들은 20년차 직원들도 거의 매일 밤10시~새벽 1시에 퇴근하니 대부분 몇달 못 견디고 그만둠...)
2:02 신헌정이라는 아이는 제 친구입니다. 우선 이 친구에게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려 17년전 일 인것같은데.. 저는 어렸을때 이 친구와 백혈병이라는 병과 맞서싸우며 같은 병실에서 서로 의지하고, 복지아파트에서 함께 자고 먹고 웃으면서 병원 생활하였으며 제 둘도 없는 친구였습니다. 근데 어느날 골수 이식 수술을 하러 간다고 나간 친구가 돌아오질 않았습니다. 그 후에 알게된 그 친구의 죽음. 저는 여전히 그날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 혼자만 산것같아 너무 미안하고 슬펐던 그날 , 전까지만 해도 멀쩡했던 친구가 하루아침에 죽었다는 사실이 도저히 어린 제겐 받아 지질 않았습니다. 완치된후 저는 성인이 되서도 아직도 제겐 투병생활을 하다 떠난 많은 친구들이 가끔 생각납니다. 어렸을적 아픈기억만큼 심적으로 살고싶지않고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항상 신에게 왜 그때 저만 살려두셨나요 왜 저는 안대려가셨나요 하며 원망했었는데 이제 이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제가 그러진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항상 삶의 감사함을 느끼고 , 이 친구 몫까지 두배로 이 생을 행복하게 후회없이 살다 갈겁니다.
앗, 진짜인가요? 헌정이가 결국 살아나지 못했군요. 넘 슬프고 그 부모님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도 우리 헌정이 친구분께서는 다시 회복되었다니 넘 축하드리고 우연히 수업 중에 한 말이 이렇게 또 그때의 일을 아는 분이 계시다니...벌써 17년 전이군요. 맞는 듯합니다. 당시, 유신학원 저와 함께 경영하던 로크 박재헌선생님의 제안으로 하게되었는데 ..그 뒤로 학원사업 접으면서 .. 이 분도 그립네요. 아무튼,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고 앞으로 늘 건강하시고 다시는 아프지 마시고 늘 누군가에게 선한영향력을 주는 삶들로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전한길-
자선단체에 절대 기부하지 마세요 시청이나 동사무소에 문의하면 소년소녀 가장이나 빈곤층 독거노인 분들 도울수 있는 방법 얼마든지 알려줍니다. 자선단체에 기부할 빠에 시청에 문의해서 주위에 어럽게 사시는 분들에게 직접 쌀한포대라도 기부하세요 그게 오히려 어려운 환경의 빈곤층 분들을 돕은 확실한 길입니다.
저도 꽁돈이 생겨 기부할려다 도저히 믿음이 가지않아 주민센터 전화 하니 어렵게 생활하는 소년 소녀 가장이 있다고 하면서 센터 계좌번호 가르쳐 주더라고요 바로 입금하고 잊어버렸는데 몇달뒤 주민센터에서 우편이 와서 보니 내가 준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 얼마 남았는데 어떤용도로 쓸 예정인지 자세히 적혀 있더라고요 그거 보고 좀 안심이 되고 뿌듯했네요
기본적으로 동사무소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복지담당 부서가 있고요 이분들이 관내 독거노인이나 어려운 아이들에 대해서 전담해서 도움을 주고 있어요 복지카드를 주거나 아니면 라면도 사서 주고요 도시락도 배달하고요 가끔 위에 어떤분 처럼 주민센터에서 기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장난친다고 하는데 아주 옛날 한 20~30년전에야 그게 가능했죠 지금은 전산의 통일되어 있고요 주민센터에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내역을 올려야합니다 즉 착복하려면 주민센터 전직원이 짜고 쳐야하는데요 그게 가능할까요 한명만 찔러도 나머진 다 모가지입니다 아주 예전에야 기부물품나오면 장난질을 했지..요즘 세상에 그런짓을 할 미친사람 없습니다 어렵게 들어간 공무원인데 고작 몇푼때문에 장난질하다가 잘리는 모지리가 있을까요..
자선단체이지만 직원들은 자선을 하는게 아니니까 월급을 다 받아가야 해서 어쩔 수 없어요. 우리나라 인건비 엄청 높은데 당연히 10억 모이면 중간에 다 사라지고 2억만 전달되는 셈인데 그 2억을 불우이웃 모두가 나눠받는다고 생각하면 답 없습니다. 근데 따지고 보면 막상 자선단체가 해먹은것도 없는데도 그래요. 그 와중에 그 돈으로 룸싸롱가서 여자 주무른 놈들은 그 2억에서도 더 빼 쓴 쓰레기들이죠.
자선단체들 일정 규모 이상은 주식회사들처럼 재무제표 작성하고 회계사한테 감사 받도록 감사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횡령하는 나쁜 놈들이 안나오지는 않지만 일단 기부자들을 포함한 일반 국민들에게 재무제표가 공개되고 감사를 받는다는 점이 투명성을 크게 제고시킬거라고 봐요.
영상 4분짜리를 봤는데, 한길쌤 영상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저랑 완전히 100% 같은생각입니다. 저는 이걸 초등학생때부터 의문이 들었어요. 그래서 살면서 단 한번도 자선단체에 모금, 도와준 적 한번도 없습니다 ^^ 주변에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제가 직접 그 사람을 도와주지. 절대 중간을 거치는 그런곳에 절대 기부금따윈 없습니다~ㅋ
선생님처럼 순수하게 서로 손잡아주고 응원 해주는 세상 만들자 하며 십일년째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매번 다수의 분들이 본인 사업 이력에 쓰려 하거나 각종 예산만 눈독 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그런 이유로 세번이나 엎어져 요즘은 진정 사람의 세상 만들어 보자고 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세상과 불신만 가득차 작년부터 쉬고 있습니다.유명 기부단체들 유흥주점 회식한 이야기를 듣는데 혐오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진정성으로 활동하면 아무 주목을 받지 못하고 시끄럽게 본질을 파는 단체들은 사람들이 모이는 세상입니다.
저도 공감입니다. 그래서 년말에 도시락사서 지하철에 돌린 적도 있지요. 부자는 아니지만 일부는 사회에 돌려주어야 한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탁기부 그런데 악마들이 많아서요. 여전히 직접기부를 하려 노력합니다. 한편으로 이번 부영회장님 잘하신거라 생각한다. 죽으면 돈이란게 똥인데 그 동네에서 그분들 진심으로 고마워 할것이니 말이다.
예전에 작은 봉사단체 총무 맡아서 한적있었습니다 이게 총무 개인 계좌로 돈관리하다보니까 분명 말이 나올것같더군요 그전 총무들은 그냥 대충 돈계산해서 올리던걸 저스스로가 당당해지고싶어서 따로 통장만들어서 입출금 내역 전부 스크린샷 찍어서 카페에 공유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러다보니 돈문제는 한번도 안터졌습니다 작은 봉사단체도 이럴지언데 큰돈 만지는 단체들은 이런 부분에선 훨씬 더 엄중하고 투명성 있게 공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부하는 사람의 취지는 좋은데 기부재단 임원들 평균 7~8천 연봉에 이름있는 재단은 평균 억이 넘어가는 걸 보고 충격이었고 초딩때부터 모금 운동 반 강제적으로 시켜서 수천억은 걷었을 텐데 아직도 소말리아 어린이 아프리카 어린이 구호 활동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명분이 똑같음
공감합니다. 기부가 기부자의 의도대로 선행으로 연결되지 않을 수 잇고 설령 전달되어도 일부만 쓰여 허투루 소중한 성금들이 쓰일 수 있다는 지적 귀중한 말씀이십니다 성금 낸 것 즉 자선단체가 모금액을 어떻게 쓰는지 투명하게 공개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셨고 우리가 낸 성금 중 자선단체가 자선으로 쓰는 금액은 지극히 적다고 한 말씀 이해됩니다. 왜냐하면 거기서 일하는 분들 급여도 필요하고 어떤 기부단체 회장이 숙박시설 교통수단 이용 시 아껴쓰질 않았다는 기사들 왕왕 나오는 것 보면 성금액 중 채 절반도 기부사업으로 못쓰이는 게 현실같습니다 전자는 이해되지만 후자는 이해 되기 힘듭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자선단체 중 지출액을 공개하고 또 모금액의 90% 넘게 자선활동에 지출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JTS' 인데요 국제 기아 질병 문맹퇴치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여 UN산하비정부기구로도 승인받은 공신력 있는 단체입니다 어디에 썼는 지 회계를 대중들에게 공개하고 있고 감사도 합니다 그 단체의 대표가 국민이 행복해야 사회가 나라가 평온하다는 취지로 무료 즉문즉설 강연을 하고 계신 국민멘토 법륜스님이란 것만도 믿음이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단체(JTS) 는 자원봉사자들이 활동 해 성금 중 봉급으로 나가는 것도 없습니다. 그리로 돈 씀씀이도 그 분들은 활동할 때 법륜스님처럼 수행자의 자세로 생활하기에 쓰레기를 발생시키는 소비를 안 하고 최소한으로만 검소하게 소비하니 교통비나 그런 활동비도 우리가 쓰는 금액보다 상상 이상으로 적게 지출합니다. 그러니 성금의 대부분(90%) 정도를 자선활동비로 쓸 수 있는 겁니다 희망이 되는 단체도 있으니 완전 실망 만은 아니지요? ㅎ .. 오늘도 희망 포기하지 말고 힘차게 살아갑시다~
완전 공감합니다 기부단체 사용내역 투명하게 공개하는 곳 생겼으면 좋겠어요 티비에서 성폭행당해 고통받는 여성들 위해 모금하길래 마음아파 정기후원 했는데 나중에 단체에 전화해서 사용출처 자세히 알려달라고 물어보니.. 국제 정치에서 포로로 잡혀간 모 교수님 감옥에서 꺼내려고 대부분의 모금이 가고있고 그중 아주 일부분만 성폭행 여성들 위해 사용하고 있다는 답변듣고 어이없었음요..
어느 나라할 것없이 보통 75퍼 내외 정도가 재단의 운용비용으로 사용됩니다 . 나머지 25퍼가 전달되는거죠 . 꽤나 명성이 있는 투명한 재단이 이 정도이니 나머지는 알만하죠... 월급 인생이지만 매달 상당한 금액을 15년 넘게 크고 작은 착복사건을 보면서도 기부 해왔는데... 2017년인가 다 끊어버렸습니다 . 그 때이후 1회성이라도 다시는 기부 안합니다.
십여년 전에 좋은 이웃에 봉사 활동 하러 갔는데 두 시간 교육 받는 게 고작이었지만 듣는 내내 온갖 음료수와 낱개 포장된 간식들이 나왔죠. 그리고 자주 참여 하시는 맴버들 인 것 같은 분들이 집에 일찍 가면 뭐하냐고 밥도 먹고 가라는 거 사양하고 나왔어요. 그 이후 얼마 안되지만 후원을 끊었어요. 그 돈이 다 어디서 나왔겠어요?
정치 얘기를 안 꺼낼래야 꺼낼수 밖에 없다만 진짜 어쩔 수 없는 현실임 특히나 왼쪽 사람들의 뒷배경을 보면 대개 시민단체 만들어서 수장까지 찍고 정치판에 뛰어드는게 보통인데 그런 단체들이 돌아가는 생리가 일반 사람들을 넘어 정부나 기업들을 말로는 기부를 부탁하는거고 사실상 돈내놓으라 구워 삶아서 눈먼돈이 떨어져야지만 이게 어떻게든 단체가 굴러가는지라 이 인간들이 돈냄새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맡음
파급력 높은 이러한 유튜브에서 이런 주제를 다뤄주시는 자체가 참 감사한 일입니다.
@@auriha05이분 영상 올리는 채널 몇개 되던데 합치면 백만 될듯ㅋㅋ
@@oldschoolmusiclike주인없는 100만채널 ㅋㅋㅋㅋㅋㅋㅋ
전한길 공식 채널입니다. 합법적이고...영상도 모두 ^^ @@auriha05
이렇게 자기주장 뚜렷하신 분이 홍범도 장군은 팩트만 알려줄테니 판단을 알아서 하라고 ㅋㅋㅋ
불펌 ㅋㅋ아 팬계정 ㅋㅋ
안들어올 수 없는 썸네일이네요
대구 유신학원 주말 단과들을때 수강생점심밥 다 사주신 한길샘
후다닥 들어옴
백종원씨가 민트초코먹고 빡친줄
미안하다아ㅏ아아아악 과 유사한 썸네일 ㅋㅋㅋ
....(끄덕)
너무 공감합니다! 10년 15년 해오던 후원들을 다끊었어요 끊을때 심정이 오래도록 힘들었지만 불두명한 후원금을 계속 할수없었지요 인간의 순수를 이용하는 인간들을 참을수 없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진작에 월정후원금 끊었습니다. 투명성이 전혀 없어요
복지관, 복지단체, 자선단체 등에서 일하시는 지인, 친척분들 말 들어보면 진짜 도우고 싶으면 직접 주민센터에 연결되서 도우는 식이 제일 좋고 돈보다는 현물이 좋답니다.
현물줘도 주민센터에서 가로채는 거 모르시나요? ㅋㅋㅋ
@@eugenechoi2748 정말인가요?ㅜㅜ그럼 도울 방법이 없는거네요..ㅜㅜ
@@초록색-v1c 전 회계직 공무원인데요, 기부 받은 물품을 가로채는 곳은 극소수일겁니다. 얼마전 어떤 아름답다는 재단에서 기부 물품 자기들끼리 말도 안되는 가격 붙여서 사고 팔고 횡령한 것을 보고 말한 거겠죠... 기부 단체와 달리 관공서나 학교는(사립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공립은) 기부금은 기부금 전용통장에 넣어야 하고 기부금을 단체 운영비로 사용하는 등의 기부금 전용이 불가능해요...
아마 현금보다 현물이 기부가 좋다고 한 이유가 현금은 회계처리가 복잡하고 물품을 사서 전달하는 과정에 심사 등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해서 담당자가 엄청나게 시간을 소모해야 하므로 현물로 받는게 낫다는 것일 겁니다.
(제가 본 사복직들은 20년차 직원들도 거의 매일 밤10시~새벽 1시에 퇴근하니 대부분 몇달 못 견디고 그만둠...)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인생무상-g8o 있어요 직접 찾아가서 전달하는겁니다
나도 어릴땐 고아원 보육원 차리는게
꿈이었음
사랑 많이주고 잘해주고 싶어서.
살다보니 나보다 아이들을
더 편견없이 사랑해줄 선생님들이
많으신단걸 느꼈다...
진짜 가정교육 잘 받고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라셨네요. 이런 분들이 행복해야 합니다.
윤미향사태 터졌을때 정의연
장부공개하라는 말에 "너무 가혹하다"고
말하는거보고 벙찜...
사페냐 ㄷㄷㄷ
공시생 중에 대깨문 은근 많은거같음;; 어릴때부터 전교조들이 세뇌해서 이해는 한다만;; 쌤도 이런 사태들 보고 얘기하셨을건데 콕집어 윤미향 지적하는 댓글에는 좋아요 수 적은거봐;;
@@내내-b9y 이게 왜 수구꼴통임
@@내내-b9y 대깨문 욕하면 수구꼴통이라고 프레임 씌우는거 보니 딱 대깨문이구만ㅋㅋㅋ 역겹다 진짜~
@@내내-b9y 대깨맞네 ㅋ
2:02 신헌정이라는 아이는 제 친구입니다. 우선 이 친구에게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려 17년전 일 인것같은데.. 저는 어렸을때 이 친구와 백혈병이라는 병과 맞서싸우며 같은 병실에서 서로 의지하고, 복지아파트에서 함께 자고 먹고 웃으면서 병원 생활하였으며 제 둘도 없는 친구였습니다. 근데 어느날 골수 이식 수술을 하러 간다고 나간 친구가 돌아오질 않았습니다. 그 후에 알게된 그 친구의 죽음. 저는 여전히 그날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 혼자만 산것같아 너무 미안하고 슬펐던 그날 , 전까지만 해도 멀쩡했던 친구가 하루아침에 죽었다는 사실이 도저히 어린 제겐 받아 지질 않았습니다. 완치된후 저는 성인이 되서도 아직도 제겐 투병생활을 하다 떠난 많은 친구들이 가끔 생각납니다. 어렸을적 아픈기억만큼 심적으로 살고싶지않고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항상 신에게 왜 그때 저만 살려두셨나요 왜 저는 안대려가셨나요 하며 원망했었는데 이제 이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제가 그러진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항상 삶의 감사함을 느끼고 , 이 친구 몫까지 두배로 이 생을 행복하게 후회없이 살다 갈겁니다.
앗, 진짜인가요? 헌정이가 결국 살아나지 못했군요. 넘 슬프고 그 부모님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도 우리 헌정이 친구분께서는 다시 회복되었다니 넘 축하드리고 우연히 수업 중에 한 말이 이렇게 또 그때의 일을 아는 분이 계시다니...벌써 17년 전이군요. 맞는 듯합니다. 당시, 유신학원 저와 함께 경영하던 로크 박재헌선생님의 제안으로 하게되었는데 ..그 뒤로 학원사업 접으면서 .. 이 분도 그립네요. 아무튼,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고 앞으로 늘 건강하시고 다시는 아프지 마시고 늘 누군가에게 선한영향력을 주는 삶들로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전한길-
Z
감사합니다 멋진 분이 되셨네요
인생 응원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아프네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있을겁니다
그래서 기부하지않습니다. 전한길협회나오면 그때 모금하겠습니다.
히가시 고타로상
당장 ㅇㅁㅎ 사태만 봐도 답없잖아 ㅋㅋ 아무 일도 업이 떵떵거리더만
@@터치-p5v ㄹㅇ...가끔씩 세상은 이해가 안돼
제트맨
@@터치-p5v ㅠㄴㅣㅑㅇ
자선단체에 절대 기부하지 마세요
시청이나 동사무소에 문의하면
소년소녀 가장이나 빈곤층 독거노인 분들 도울수 있는
방법 얼마든지 알려줍니다.
자선단체에 기부할 빠에
시청에 문의해서 주위에 어럽게 사시는
분들에게 직접 쌀한포대라도 기부하세요
그게 오히려 어려운 환경의 빈곤층 분들을 돕은
확실한 길입니다.
저도 꽁돈이 생겨 기부할려다 도저히 믿음이 가지않아 주민센터 전화 하니 어렵게 생활하는 소년 소녀 가장이 있다고 하면서 센터 계좌번호 가르쳐 주더라고요 바로 입금하고 잊어버렸는데 몇달뒤 주민센터에서 우편이 와서 보니 내가 준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 얼마 남았는데 어떤용도로 쓸 예정인지 자세히 적혀 있더라고요 그거 보고 좀 안심이 되고 뿌듯했네요
@@soo8695 정말 멋지신 분이네요..^^
@@soo8695 정말 잘하셨네요 ㅠㅠ
오! 시청이나 동사무소에 방문하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차라리 시청이나 동사무소를 방문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제자들 의 귀감이 되어야 되는데 이런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하는건 좋은 일입니다
학생들은 아직 현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죠
선생님은 공부뿐 아니라 바른 생각을 가지고 현실을 보고 사유하고 실천할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 자체가 참된 공부입니다 문제 외우고 푸는 게 공부라는 건 세계 최악의 교육인 한국이고요
백번 공감하고 갑니다. 필요한 곳에 직접 기부하는게 그 의미를 살리는 겁니다.
구청이나 시청 찾아가면 지역에 결손가정 이나 독거노인 알려줍니다
단체를 통한후원 보다 이방법이 좋습니다...전한길샘 처럼 투명한 분은 모든믿고 따를수 있다는 굉장한 신뢰가 생기네요...
이걸 그냥 알려준다구요? 헐 범죄에 너무 쉽게 노출 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Healerelaxingmusic 그냥 알려준다고 한적 없는데요 -_-;;
주민센터에서도 알려주나요? 꼭 도움이 급한 사람이라도 긴급히 구호해주어야하는데 말이죠. 몸이 아프면 병원비혜택이나 공공주택제 및 일자리제공 등 시급해보임.
@@bjkingy9644 그냥 아니고 어떻게 알려줘요?
모든 -> 뭐든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들이 많다
이건 진짜 희대의 명언이네 ㅋㅋㅋㅋㅋㅋ
미국이 그게 ㅈㄴ 심함
근데 천조국이여서 커버치고는 있는데
한국에 5배는 됌 이런 사기꾼 자선단체들이
이 말을 남긴 본인도 도둑놈이었다는게 함정
나랏돈이랑 자선단체랑 뭔 상관이냐ㅋㅋ 나랏돈은 정치인,공무원들,국세 이용해먹는 태양열 사업가 같은 놈들이 떼먹는 거고, 자선단체는 국가가 아니고 사단법인인데ㅋㅋ 자선단체 돈은 자선단체 임직원들이 떼먹지.
@@joerandom435
한국**의**
이런단체가 만들어지려면
여유있는 사람들이 모여 무보수로 후원단체를 꾸려서 모든 금액 사용 내역을 홈페이지에 게시해야 하는데 그 방식은, 모든 영수증과 함께 해야한다. 제발 그런단체 하나 나왔으면 좋겠다.
기본적으로 동사무소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복지담당 부서가 있고요 이분들이 관내 독거노인이나 어려운 아이들에 대해서 전담해서 도움을 주고 있어요 복지카드를 주거나 아니면 라면도 사서 주고요 도시락도 배달하고요 가끔 위에 어떤분 처럼 주민센터에서 기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장난친다고 하는데 아주 옛날 한 20~30년전에야 그게 가능했죠 지금은 전산의 통일되어 있고요 주민센터에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내역을 올려야합니다 즉 착복하려면 주민센터 전직원이 짜고 쳐야하는데요 그게 가능할까요
한명만 찔러도 나머진 다 모가지입니다 아주 예전에야 기부물품나오면 장난질을 했지..요즘 세상에 그런짓을 할 미친사람 없습니다 어렵게 들어간 공무원인데 고작 몇푼때문에
장난질하다가 잘리는 모지리가 있을까요..
솔직히 기부하는 사람들도 저사람들도 먹고 살아야하니까 하면서 기부단체가 어느정도 가져가는건 아무도 뭐라고 안함...
가져가는게 50프로를 넘으면 솔직히 그건 말이 안되는거잖아.... 누가 10퍼 20퍼 가져간다고 돌은 던지나...
네이버 해피빈은 좀 투명한것 같던데요. 어디에 쓰였는지 알림도 옵니다.
아가리나 벌리고 구경이나 하겠다는 심보가 매우 고약하다 고약해
은퇴한 분들이 무보수로 소일거리로 하면 좋겠음
저도 정기후원 몇년하다가 못믿어서 그만두고 봉사활동을 다니고있습니다. 내눈으로보고 실천하는게 서로의 이득이죠
비영리업체는 후원받아 어려운 사람에게 전달되는 금액은 일부분이고 조직 운영비로 대부분 사용합니다..
후원 안받고 개인적으로 자비량으로 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시니 그분들과 협력하시면 투명하고 안전할거 같습니다..
유니세프 등 기부금 받는 자선단체 절대 믿지 않습니다.
기부가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경로가 생기면 그 때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달 내역 공개결산 안하는거부터 지들 돈잔치 하겠단 얘기지
유니세프가 제일 짠 재단 중 하나임 아마 모금액 10-15프로 수준
아 나랑 같은 맘들이시구나
유니세프 시발ㅋㅋ빌딩 존나 세운 꼬라지 보면 답나옴ㅋㅋ
중간에 떼먹는 놈들이 없을 수 없음.
기부단체는 만원 기부하면 인건비 광고비 80%프로 정도 소비가 되고 20%만 직접 전달된다고 봉사단체에서 교육 받았습니다
와..... 난 10쯤 가나 했는데.. 20이나 가요? ㅋ 기부금은 기부단체 키우는 돈이네요
@@조재용-w9p 단체마다 달라요 사람이 하는일이다보니 인건비 운송비 등등 많은 비용이 들겠죠? 어떤나쁜놈들은 삥땅 치기도 하구요 한국 유니세프에서도 한국 전 대표인가 횡령혐의 있다고 뉴스를 본 기억이 있어요
자선단체이지만 직원들은 자선을 하는게 아니니까 월급을 다 받아가야 해서 어쩔 수 없어요. 우리나라 인건비 엄청 높은데 당연히 10억 모이면 중간에 다 사라지고 2억만 전달되는 셈인데 그 2억을 불우이웃 모두가 나눠받는다고 생각하면 답 없습니다. 근데 따지고 보면 막상 자선단체가 해먹은것도 없는데도 그래요. 그 와중에 그 돈으로 룸싸롱가서 여자 주무른 놈들은 그 2억에서도 더 빼 쓴 쓰레기들이죠.
@@Minerva908 맞죠ㅎ 그래서 전 직접 후원할려구요
박지수 자선단체 시민단체 국가에서 운영금 다 줍니다 인건비 마케팅 80퍼 나가는거 개소리에요
선생님의 초자아와 도덕률이 정말 강하십니다 쉽지 않은데 ㅠㅠ
자선단체들 일정 규모 이상은 주식회사들처럼 재무제표 작성하고 회계사한테 감사 받도록 감사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횡령하는 나쁜 놈들이 안나오지는 않지만 일단 기부자들을 포함한 일반 국민들에게 재무제표가 공개되고 감사를 받는다는 점이 투명성을 크게 제고시킬거라고 봐요.
국민 세금으로 보조되기 때문에 이미 그렇게 하고 있어요.
재무제표 작성해도 돈 빼돌릴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필요도 없는 경영컨설팅 받는다고 외부업체에 경영컨설팅 맡겼는데 그 업체가 이사장 아들이 운영하는 업체였음.
실제 내부에서 목격한 사례임 ㅋ
이미 그렇게 함
그냥 자선단체가 돈받고 일하는 월급쟁이 회사라서 그럼
순수 자원봉사원들로만 이뤄 져야된다 생각함
기부받은 100%를 힘든사람들한태 100%돌려준다 라고 하면 자선단체라는게 생겼을리가 없겠죠
그정돈 누구나 이해하고 있죠. 문제는 10%도 전달을 안해주는게 문제입니다. 굿네xxx 걸렸죠
@@힐링맨-n7r 유니세프도 한번 걸린 걸로 알고있어요 그거보고 그 뒤로 기부 절대 안함
자선 “사업” ㅋㅋ
문제는 100프로라고 비유 안해도됨 ㅋㅋㅋ50프로이상은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곳이 없음. 난 한때 정기후원자였고 자선단체동아리회장이었음.
왜죠? 기부금으로 그사람들 인건비를 줘야해서? 틀렸습니다. 각종단체는 국가에서 인간비와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멀리 볼것도 없다 윤미향이 대표적...
걔는 뭐 민주당에서도 손절한것같던데ㅋㅋㅋㅋ 진짜 어떻게 해도 쉴드가 불가능함 ㅁㅊ년
이보쇼 나도 민주당 싫고, 윤미향이 그런짓을 한거에 대해 분노를 느끼지만
그렇게 따지면 MB는? 503은? 전대갈은?
윤미향은 비빌 수준도 못되는데?
애초에 저 사람들은 스케일 부터가 다른걸?
전국민으로부터 사기를 쳤잖아
@@성이름-v9h6g 손절 안 하지 않음? 애초에 민주당 평판에 그냥 악영향 그 자첸데 국회의원 계속 끌고 가잖아
@@천둥신-z4b시민단체 윤미향얘기하자마자 거품무는거보면 성향나오는데지랄ㅋㅋㅋㅋ
@@천둥신-z4b 윤미향얘기하는데 왜 걔내얘기가 나옴? 그짝은 언제까지 이명박근혜랑 군부독재방패쓸거임? 응디뒤에숨기 든든한건 알겠는데 그건 다시말하면 느그들의 치부는 쟤들을 가져오지 않으면 덮을수 없을정도로 크다는 뜻임ㅋㅋㅋㅋㅋ
도둑,강도,강간,살인자들만 나쁜게 아니다.
선량한 마음으로 어려운 사람을 도우려는 돈을 빼돌리는 위선적인 자선단체들도
악마나 다름없다.
꼭 대대손손 지옥에나 떨어져라.
그 자명하고 투명한 단체,, 한길쌤이 만들어주세요. 우리나라 전국민이 모금하는 현상이 더 빨리 일어날 것입니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정말. 좋은것 지적해 주셨네요
전한길 화이팅. !
더 나이 들어서 꼭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영상 보는데, 전한길 이 분... 사람이 강하면서도 여린게 느껴지네요 ㅎㅎ 좋은 사람, 좋은 강사 맞는거 같습니다^^
전한길님이 기부단체 만들어주시면 그때 한달에 꼬박꼬박 기부할게영 ㅎㅎ
여전히 당당한... 윤미향. ㅠㅠ
그사람 이름 나올때마다 화딱지납니다
짤라라.
그짝 우덜 깽깽이들 답글 못달쥬??
윤미향이 대체 뭐하는 사람이길래 그러는거요?
@@Aqua_Jeon 위안부 할머니 등처먹는, 과거 일제보다 더 악한 양반있어요. 웃긴건 금마 남편은 김삼석이라고 종북주의자입니다.
저런돈 뒤로 먹는 인간들은 벼락 맞아야 한다 사람이 아님
맞음. 살인자만큼 나쁜넘들이라고 생각함
무참히 살해 당해야함
윤x향
전할길 쌤이 하는 모금 있으면 고민 안하고 기부할게요 진짜 너무 감동입니다ㅠㅠㅠㅠ
이분은 참 유명 강사를 떠나 남과 다른 뭔가 있는거 같습니다.
진짜 대단한 분인것은 틀림 없습니다.
이렇게 대단한 센세 그렇게 많지않다 ㄹㅇ 재밌고 인성좋고 수업은 몰랑
재단 운영비에 직원들 월급에 마케팅비용 다 나가고 남은돈으로 기부하는거죠
진짜 개인적으로 기부하는게 훨 마음 편함
쵸큼 거칠지만 스윗하고 마음 따뜻한 쌤이시구나
전적으로 동감이요.
기부하면 기부금 80% 이상은 엉뚱한데 쓰이거나 지들 급여 운용비 경비로 닦아쓸거요
영상 4분짜리를 봤는데, 한길쌤 영상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저랑 완전히 100% 같은생각입니다. 저는 이걸 초등학생때부터 의문이 들었어요. 그래서 살면서 단 한번도 자선단체에 모금, 도와준 적 한번도 없습니다 ^^ 주변에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제가 직접 그 사람을 도와주지. 절대 중간을 거치는 그런곳에 절대 기부금따윈 없습니다~ㅋ
직접돕는다고 하네요 초등때 부터 관심있었다니 착한어린이였네요 지금은 착한어른이구요^^
윤미향
착복한 돈을 계좌에서 현금화 하던
소장은 의문의 죽음
길가에 걸인에게 천원주면 천원이 쓰이지만 자선단체에 천원내면 안갈거같음.. 결제수수료도떼일거고 광고비도낼거고 인건비어쩌구저쩌구
좌빨들 타의적 자살은 알아줘야된다ㄹㅇ..
@@쮸-p3p 이낙연 옵티머스 뒷돈수사중 측근 죽은것도 마찬가지죠. 본인들은 세상 깨끗한 척 하면서 뒤에선 제일 더러운 인간들이 좌파임
@@tov6565 아 ㅋㅋ 어쨌든 다 우파 잘못이니까 잔말 말고 민주당 뽑으라고 ㅋㅋ
여자 돈 권력을 다 챙기는 윤뭐씨. 이게 힙합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사랑의 빵 이런거 많이했었는데 코묻은돈까지 털어가는거였네;;
착한일했다는 뿌듯함을 사고파는 단체
저금통 주면서 애기들 돈까지 뜯어가는...;;
동감합니다!!
선생님이 투명한 단체 꼭 만들어주세요!
투명한 단체를 만들어 주신다면, 소액이라도 평생 기부하겠습니다.
선생님처럼 순수하게 서로 손잡아주고 응원 해주는 세상 만들자 하며 십일년째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매번 다수의 분들이 본인 사업 이력에 쓰려 하거나 각종 예산만 눈독 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그런 이유로 세번이나 엎어져 요즘은 진정 사람의 세상 만들어 보자고 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세상과 불신만 가득차 작년부터 쉬고 있습니다.유명 기부단체들 유흥주점 회식한 이야기를 듣는데 혐오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진정성으로 활동하면 아무 주목을 받지 못하고 시끄럽게 본질을 파는 단체들은 사람들이 모이는 세상입니다.
저도 공감입니다. 그래서 년말에 도시락사서 지하철에 돌린 적도 있지요. 부자는 아니지만 일부는 사회에 돌려주어야 한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탁기부 그런데 악마들이 많아서요. 여전히 직접기부를 하려 노력합니다. 한편으로 이번 부영회장님 잘하신거라 생각한다.
죽으면 돈이란게 똥인데 그 동네에서 그분들 진심으로 고마워 할것이니 말이다.
와 이거 내 꿈이였는데.. 나중에 만드신다면 꼭 돕고 싶습니다
캬 향미 윤 그린엄브렐라 보면 역시 선구자십니다 한길쌤
정답.. 돈 만지는 사람은 투명해야 된다.. 멋진 말...🎉🎉🎉🎉🎉
이시대 큰스승.절대공감..진실되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
윤미향이가 아직도 국회의원 유지하고 있지 아마? ㅋㅋㅋ 대단하다
국민수준에 맞는 국회의원인거죠ㅎ
개돼지들에겐 사료가 최고죠.
국가지원금으로 매표해도 좋다는게 개돼지들이니ㅎ
선생님을 뵌적도 강의를 들은 적도 없지만 존경합니다.
직원 월급 주려고 지하철에서 그렇게 고생을 하는거였구나...
차라리 시설 운영하시는 수녀님들한테 기부하는게 낫겠다 싶음... 그분들은 자급자족하잖아
정답이죠. 그리고 지하철에서 종 땡땡거리는 애들은 정작 봉사자들... 우리 돈으로 자선단체 월급주는셈이죠.
@@유미-s2i 왜그러시죠? 다른 어두운면이 있나요?
@@유미-s2i 제대로된 수녀님들 사는거보면 착복의 여지가 안보이던데
욕심에서 가장 거리가 먼 분들이죠. 그분들에게 드리는게 맞습니다
자선단체는 돈 받아서 본인몫부터 챙기고 나눔할지 안할지 정하기 때문에 비리가 필연히 일어납니다.
예전에 작은 봉사단체 총무 맡아서 한적있었습니다 이게 총무 개인 계좌로 돈관리하다보니까 분명 말이 나올것같더군요 그전 총무들은 그냥 대충 돈계산해서 올리던걸 저스스로가 당당해지고싶어서 따로 통장만들어서 입출금 내역 전부 스크린샷 찍어서 카페에 공유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러다보니 돈문제는 한번도 안터졌습니다
작은 봉사단체도 이럴지언데 큰돈 만지는 단체들은 이런 부분에선 훨씬 더 엄중하고 투명성 있게 공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버지랑 삼촌도 60년도 어릴 적에 지원해준 캐나다분 찾으려고 접촉시도 했는데 접촉 못하게 함ㅋㅋㅋㅋ 왜 접촉 못하게 할까???
@Kevin Park ㅇㅇ 초대해서 감사 표하고 싶다고 연락할 방법 달라고 했는데 거부함ㅋㅋㅋ 심지어 기독교재단인데ㅋㅋ...
얼마나 중간에서 삥땅쳤을지
ㄷㄷ
@@yodleinbush 이게 맞아요... 피기부자 보호차원입니다
@@yodleinbush 명쾌하네
@@allt8907
이렇게 근시안적으로 본다..
귀 두 손가락으로 꾹 누르고, 자기말만 늘어놓으며,,
uneducated
큰도시살면 큰병원많다 단순하게 결제창구가서
대기하고있다 제가 결제해드립니다 하면된다
예전에 나 병원에있을때 퇴원하면서 결제하믄서 힘든집안 아이병원비 대리결제해준적있음
그냥그게 단순해도 직접도와주는거같음
대단하시네요...
좋은방법이네요! 리스펙하고갑니다!
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나중에 복받으실거임 복받아라
멋있으세요. 복받으실겁니다
윤미향 같은애들이 많아서 저도 못믿겠습니다.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야한다
전한길 선생님,
많은 생각과 영감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부하는 사람의 취지는 좋은데 기부재단 임원들 평균 7~8천 연봉에
이름있는 재단은 평균 억이 넘어가는 걸 보고 충격이었고
초딩때부터 모금 운동 반 강제적으로 시켜서 수천억은 걷었을 텐데
아직도 소말리아 어린이 아프리카 어린이 구호 활동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명분이 똑같음
무슨 이상한 시발 아프리카애들 보여주면서 씨디주고 동영상 보여주고 사랑의빵에 후원안하면 꼽 ㅈ되게 주고 어려서 몰랐는데 크니까 빡치네
ㄹㅇ 어쩐지 구성이 ㅈ;ㄴ 알찼음 알고보니 그래도 남으니까 씨디에 뭔 포장하는종이? 편지지같은건 질 개좋고 엄청신기하고알찬종이들 많이봤는데 오히려 이거 쳐나누느라 환경을 부시는듯 ㅅ;ㅂ 아직도억울하네
전한길 선생님이 농사 지었어도 대박 이셨을겁니다. 존경합니다.
자선단체에서 충분히 다쓴후 그일부에 일부가 쓰여지겠죠. 쌀한가마니중 한숟가락이나 쓰일까요?ㅋㅋㅋ
정말 잘 생각하신건니다...대찬성...팍팍 밀어드려요...역시나 ""꽃보다 한길""
꽃같으십니다...
모금운동도 그렇고 자치구, 도 시에서 걷는 모든 세금 등
행정기관에서 발생하는 모든 회계기록이 투명해야 하고
국민들이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게끔 해야됨
공감합니다. 기부가 기부자의 의도대로 선행으로 연결되지 않을 수 잇고 설령 전달되어도 일부만 쓰여 허투루 소중한 성금들이 쓰일 수 있다는 지적 귀중한 말씀이십니다
성금 낸 것 즉 자선단체가 모금액을 어떻게 쓰는지 투명하게 공개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셨고
우리가 낸 성금 중 자선단체가 자선으로 쓰는 금액은 지극히 적다고 한 말씀 이해됩니다. 왜냐하면 거기서 일하는 분들 급여도 필요하고 어떤 기부단체 회장이 숙박시설 교통수단 이용 시 아껴쓰질 않았다는 기사들 왕왕 나오는 것 보면 성금액 중 채 절반도 기부사업으로 못쓰이는 게 현실같습니다 전자는 이해되지만 후자는 이해 되기 힘듭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자선단체 중 지출액을 공개하고 또 모금액의 90% 넘게 자선활동에 지출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JTS' 인데요
국제 기아 질병 문맹퇴치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여 UN산하비정부기구로도 승인받은 공신력 있는 단체입니다
어디에 썼는 지 회계를 대중들에게 공개하고 있고 감사도 합니다 그 단체의 대표가 국민이 행복해야 사회가 나라가 평온하다는 취지로 무료 즉문즉설 강연을 하고 계신 국민멘토 법륜스님이란 것만도 믿음이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단체(JTS) 는 자원봉사자들이 활동 해 성금 중 봉급으로 나가는 것도 없습니다. 그리로 돈 씀씀이도 그 분들은 활동할 때 법륜스님처럼 수행자의 자세로 생활하기에 쓰레기를 발생시키는 소비를 안 하고 최소한으로만 검소하게 소비하니 교통비나 그런 활동비도 우리가 쓰는 금액보다 상상 이상으로 적게 지출합니다. 그러니 성금의 대부분(90%) 정도를 자선활동비로 쓸 수 있는 겁니다
희망이 되는 단체도 있으니 완전 실망 만은 아니지요? ㅎ .. 오늘도 희망 포기하지 말고 힘차게 살아갑시다~
정직한 사람들이 인정받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한길이형 ㅠㅠㅠ 전달이란말 공감됩니다
투명한사람이해야 돈1000원이라도확실히전달된다는취지에말씀 너무공감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기부단체 사용내역 투명하게 공개하는 곳 생겼으면 좋겠어요
티비에서 성폭행당해 고통받는 여성들 위해 모금하길래 마음아파 정기후원 했는데 나중에 단체에 전화해서 사용출처 자세히 알려달라고 물어보니..
국제 정치에서 포로로 잡혀간 모 교수님 감옥에서 꺼내려고 대부분의 모금이 가고있고 그중 아주 일부분만 성폭행 여성들 위해 사용하고 있다는 답변듣고 어이없었음요..
변명하는거보면 모교수 구할려고 가는 모금도 사실 거짓일거같네요…..
그게 진짜였으면 뉴스에 떠들석하고 국정원이 알았겠죠
벌써 어떤 얘기인지 예상이 가기에 좋아요부터 누르고 봅니다 복지부 장관님이 학원에 계시는군요..
위선자들한테 속고살아서 요즘 기부를 안한지 한참되었네요. 선생님 말씀에 한번더 생각해봅니다. 주종을 막걸리 막걸리로 바꿔 마시면서요.ㅋㅋ 감사합니당!^^
위가 선자
투명성 정말 중요합니다👍
월 2만원 기부 약정을 하면 일반적으로 담당자에게 5배인 10만원이 수당으로 간다고 하더군요.
극히 공감합니다. 소개받고 직접가서 도와주는게 아니면 이제 하지 않습니다.
정말, 중요하고 정말 필요한 말씀입니다!!!
정말 단돈 얼마라도 하고 싶은데, 전부 사기꾼들, 전부 도둑놈들이라 안합니다
사람들이 말을 안하는거지, 신뢰가 없어요!!
정말 필요한 말입니다
사람의 생각은 비슷하네요. 이런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어느 나라할 것없이 보통 75퍼 내외 정도가 재단의 운용비용으로 사용됩니다 . 나머지 25퍼가 전달되는거죠 . 꽤나 명성이 있는 투명한 재단이 이 정도이니 나머지는 알만하죠... 월급 인생이지만 매달 상당한 금액을 15년
넘게 크고 작은 착복사건을 보면서도
기부 해왔는데... 2017년인가 다 끊어버렸습니다 . 그 때이후 1회성이라도 다시는 기부 안합니다.
정답입니다. 참 좋으시고 명석하십니다.💕
이선생님 진짜 사이다 팬입니다 🤗🤗🤗정치나오시면 좋겠어요 진짜🤭🤭🤭속시원하네요
한길쌤 같은 분이 모금 주도하면 정말 믿고 할거같다
윤모씨 보고있나
썸네일의 물병 언제 집어던지나 보다가 영상을 다봐버렸다..
희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가장 쉬운방법은 군청, 시청, 읍사문소, 면사무소만가도 정말 이웃에 어려운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의 계좌번호도 알려주고 집주소도 제공해줍니다. 직접 해주는것이 속편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아쉬운 단체가 많습니다.
전한길쌤 누군지 잘은 모르지만 보면볼수록 호감이다...
기부라는 명목이 있을 뿐이지 구걸하는 거지들이나 다를바 없다고 생각함.
다 지들 입으로 들어가는거 뻔한데 기부할거면 차라리 직접 찾아서 할듯
자신이 정직하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ㅎㅎ 멋집니다
위안부 할머니 돕는다고 낸 돈! 윤미향이 자식 유학보내고 정치자금으로 다 써먹어 버림 ㅅㅂ! ㅎㅏㄹ머니들은 고생만 죽도록 시키고...
윤미향 혼자 수도권에 집 5채 샀지ㅋㅋㅋ 그것도 현금으로
진짜화남 할머니들 또 고생시키고 미친ㄴ임
게다가 하는 행동이 간첩같아서....
십여년 전에 좋은 이웃에 봉사 활동 하러 갔는데 두 시간 교육 받는 게 고작이었지만 듣는 내내 온갖 음료수와 낱개 포장된 간식들이 나왔죠. 그리고 자주 참여 하시는 맴버들 인 것 같은 분들이 집에 일찍 가면 뭐하냐고 밥도 먹고 가라는 거 사양하고 나왔어요. 그 이후 얼마 안되지만 후원을 끊었어요. 그 돈이 다 어디서 나왔겠어요?
쌤이 기부단체 하나 만들어주세요
무조건 매월 평생 기부할께요^^
깨어있으시네요 나라에 돈이없는게 아니라 도둑놈들이 많은것입니다
정의연 ㅠ 그냥 주변에 힘든 이웃 다이렉트로 돕고사는게 나은듯
전한길 선생님 꼭 단체 만들어주세요...
원래 자선, 복지에 쓰이는 돈은 모인 돈의 절반만이 실제적으로 사용된다. 나머지는 자선단체 운영 사무실, 인건비, 홍보비 및 복지 시스템 유지 및 공무원 인건비 등에 사용된다. 자선 복지를 하려거든 직접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세이브더 칠드런 보고 성지순례 왔습니다..
전한길재단 운영 시급...
정치 얘기를 안 꺼낼래야 꺼낼수 밖에 없다만 진짜 어쩔 수 없는 현실임 특히나 왼쪽 사람들의 뒷배경을 보면 대개 시민단체 만들어서 수장까지 찍고 정치판에 뛰어드는게 보통인데 그런 단체들이 돌아가는 생리가 일반 사람들을 넘어 정부나 기업들을 말로는 기부를 부탁하는거고 사실상 돈내놓으라 구워 삶아서 눈먼돈이 떨어져야지만 이게 어떻게든 단체가 굴러가는지라 이 인간들이 돈냄새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맡음
윤미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그런거가 생겼으면하고
선생님이 하신다면 믿을수있을거같아요
직접사업비 비율 보면 됩니다. 심한데는 운영비로 50퍼 가까이 빼먹고, 잘 하는 데는 10프로 초반대 떼어갑니다. 한길샘이 말하는 100프로 전달도 엄밀히 따지면, 어려운 사람을 발견하는 비용이 포함 되지 않은 겁니다. 실제로 그런 사람 찾는데도 큰 노동력이 들어요.
세상모든 자선단체가 그돈을
투명하게 좋은 곳에 다 쓴다면
전세계에 불우이웃들 다 먹여살리고도
남는다.
요즘은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해서 기부된 돈을 하나하나 어디에 쓰는지 내역을 알수있는 기부도 있다는데 그런게 많아지길 빕니다
와우 맞습니다 직접 도와주는게 최고예요
이런 영상은 진짜 유튜브의 순기능이네요
윤미향 저격 ㄷ ㄷ
@@rhee1799 같은 성향이면 욕하면 안됨? 그럼 만약 우파면 태극기부대 욕하면 안돼?? 먼 개소리를 하는거야ㅋㅋ
@@오진호-p8s ㄹㅇㅋㅋ
@@오진호-p8s ㄹㅇㅋㅋ
@@오진호-p8s ㄹㅇ ㅋㅋ
그리고 전한길이 무슨 그쪽 진영에서 이야기를 많이하냐 ㅋㅋㅋ 그거 공시 떨어진애들 전한길탓으로 물타기 시전하면서 일베같은데서 처음 나왔던 찌라시인데 퍼진거지 전한길은 그런거 안따지고 항상 잘못된거 보면 쓴소리하는 사람임
굿네이트럭 대외활동 당시 기부 받아오라는 미션ㅋㅋ 기겁하고 그만 뒀다
헐..소액이지만 기부중인데 ㅠ 일부라도 아이들한테 가겠죠...?
@@wlds55 그런 곳에 기부하지마요. 대부분 지들 먹고 노는데 쓰고, 불우이웃 돕는데는 정말 소액만 씀.
@@wlds55 그냥 개인적으로 기부하시는게 맘 편합니다...ㅋㅋ
실습할때
정기후원자 몇명 받아가야됨
샘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우연히
퇴근 후 유튭에서 샘의 강읠 접하게 되었구.. 첫 강의에 매료되어 버려 샘의 강의 감히 무료루 그냥 퍼 갑니다😅 앞으루 열심 열심 공ㅂㄷㆍ하며 그 누구보다 나라 생각하며 새겨 듣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