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또는 아르보리오라는 리조또용으로 나오는 품종이 있습니다... 필라프는 전분기가 비교적 적은 롱그레인을 많이 쓰고요.. 만드는 방식이 크게 다르진 않은데 차이가 있다면 리조또는 쌀을 볶고 스톡을 여러 차례에 걸쳐서 넣고 저어가며 전분기를 뽑아내면서 익혀 알덴테로 마무리 합니다. 필라프는 볶은 쌀에 스톡을 넣고 어찌보면 냄비밥이랑 비슷한 방법으로 익히고요. 마지막 뜸 들이기 전에 위에 버터슬라이스 올려두고 뚜껑 덮고 마무리합니다. 사실 뭐 중요하지도 않고 맛만 있으면 그만이긴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기도 하고 요리하는 사람따라서도 레시피야 천차만별이니깐요... 다만 볶음밥을 만들어놓고 다른 이름 붙여서 비싸게 파는 곳은 확실하게 구분하는 게 모르는 것보단 좋다는거 ㅎㅎ
필라프랑 볶음밥이랑 차이 모르는 사람들 많은데...... 필라프는 약간 길쭉한 안남미(이게 쌀품종이 있음 꼭 안남미로 한다는거 아님 찰기 (찐득거림)없는 쌀이 있음 )라고 찰기 없고 먹어도 먹은것 같지않은 가벼운쌀을 씻어서 쌩쌀째 버터와 양념 육수 많이 부어서 약간 리조토 만드는 방식으로 약불로 불려먹는거고 우리가 아는 볶음밥은 식용유 또는 라드 에 식은밥 때려넣고 각종 야채 계란 넣고 냅다 쎈불에 수분기 없게 볶은게 볶음밥 입니다 제발 볶음밥 필라프라고 팔지 마세요 양심 없는 음식점 놈들아....지들이 뭘 파는지도 몰라...아주 그냥 필라프 필라프 하니까 아! 필라프 라고 하면 비싸게 팔수 있나? 하고 쳐파는데...😂 필라프인줄 알고 시켜 먹으면 그냥 찰기있는 볶음밥 나옴 ㅋㅋㅋㅋㅋㅋ내가 여서 떠들면 뭐하겠나 ㅋㅋ 볼사람만 보고 바뀌는 사람 없을터 하지만 제대로된 지식을 알아가자라는거다
백번 동감입니다. 업장 운영중인데, 리조또는 메뉴에 넣어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리조또는 조리시간이 길기 때문에 테이블 장사에는 어울리지 않거든요. 햇반 돌려서 버터, 기름 범벅으로 내어놓고 리조또라 하는거 보면 복장이 터집니다. 제발 자영업자들 본인이 하는 음식에 대해서 조금만이라도 공부해보고 연구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 하루에도 몇번씩 여기는 리조또 없나요? 필라프 없나요? 까르보나라인데 왜 물이 없나요? 질문을 받곤합니다. 저도 기다려만 주신다면 진짜 맛있는 리조또 해드리고싶어요.. 한국 식당에서 20분 넘게 테이블을 기다리게하면 못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니 딜레마입니다
필라프는 중동지방의 플롭이라는 요리가 오스만 제국시기 전 유럽에 퍼져나가며 생긴 요리임. 인터넷으로 치면 우즈베키스탄의 plov이 가장 유명하게 나오는데 거진 기름솥에 양고기 옐로캐럿 샬럿등 재료를 넣고 장립종 쌀을 넣어 찐 밥인데 기름이 코팅되어 있어 볶음밥하고는 조리 과정이 조금 다르지만 장립종쌀이라 질척이진 않음. 오랜 기간 이슬람 영향을 받은 스페인지역에서 이 요리 영향이 남아 빠에야가 유래되었음. 또한 이태리 리조또에 쓰이는 쌀의 이름도 arabo라는 아랍쌀의 명칭임.
낼 닭다리 정육 사오려고요..🍗 뚝딱이 형님처럼은 못 해 먹고 그냥 갈비 양념처럼 해서 팬에 구워 보려고요..😅 가스렌지 주변 초토화 되것쥬?😮💨 그냥 끓일까? 구울까? 해 먹고는 싶은데 조리 방법을 뭐로 할지 이 영상 시작되면서 생각이 자꾸 바뀌네요..😅 뚝딱이 형님과 잼민이 옷 잘 챙겨 입으시고🧥 식사 잘 챙겨 드시며🥄🥢🍚🥘 황사&미세먼지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4월도 행복하세요..😊🍀💕
우리나라에서 파는 필라프등 양식등은 일본에서 개발된 경양식 레시피가 고착화 되다보니 필라프가 볶음밥처럼 나옴 진짜 뚝딱이형 만든 필라프가 먹고 싶다면 필라프집보다는 스페인식 빠에야를 파는 곳으로 가야함 유명 채인점 본사들도 필라프 레시피를 볶음밥처럼 제작했고 대중화되서 어쩔 수 없음 현직 종사하는 분들은 알거임
뚝딱이형 레시피는 www.뚝딱이형.com 블로그에서 글로 보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필라프'를 검색하시면 더욱 쉽게 찾으실 수 있답니다!
@@1mincook뚝딱님 인남미 대신 일반 한국쌀 써도 똑같이 조리하면 되나요??
😅😅😅😊
계란(鷄卵)보다는 달걀(닭의알)을 권장합니다~!
@@corea359상관 없지않나요
어짜피 한국말중 절반이 한자어 아닌가여
'물이 없어질때까지 계속 볶아줄거야' 1분요리뚝딱이형이 아니야...
필라프 : 육수에 지은 밥
볶음밥 : 지어진 밥을 재료와 함께 볶아낸 밥
리조또 : 팬에 기름과 육수를 조금씩 부어가며 익혀만드는 밥
딱 이렇게 배웠다
그게 그거내
@@hirohiro6311볶음밥은 확실히 다른게 밥할땐 그냥 물에 하는거라 쌀에 간 베이는 정도가 다름.
결국 라죽도 필라프구만
사골육수에 지은밥은 필라프엿네ㅋㅋㅋㅋ
전주비빔밥은 전주비빔필라프인가요?
김치볶음밥 해놓고 김치필라프라는게 진짜 열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너무 공감됨
필라프 붙이면 두 배는 비싸게 팔 수 있다고 ㅋㅋㅋ
@@김영민-m1w 외래어 붙임으로써 지식 있는 척+가격 두 배로 뻥튀기
ㄹㅇㅋㅋㅋㅋㅋㅋ
일식집이면 야키메시 양식집이면 필라프
메뉴판에선 필라프라고 되어있는데 음식 나와보면 볶음밥인 거 진짜 개열받아요. 자기 가게 음식이 뭔지도 모르면서 장사를 하는데 돈은 볶음밥보다 더 비싸게 받고.
유명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에서도 볶음밥 나와요 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뭔지 모르고 파는것보다 소비자를 음식구분 못하는 병신으로 보니까 그따구로 파는거
@@몽님-n4m 유명 프렌차이즈 마저 그러니까 문제가 조금 크죠... 필라프는 볶음밥보단 기름밥인데
@@JmL-r4d 그러니깐요.. 모르는 사람들은 나름 이게 전문성 있다고 느끼고 필라프는 이런 요리구나~할듯..
@@JmL-r4d 아....
내가 돼지고기 구워먹고 나온 기름에 절이듯이 김치랑 밥 볶아서 먹는데 그게 필라프였던건가?!
리조또는 아르보리오라는 리조또용으로 나오는 품종이 있습니다... 필라프는 전분기가 비교적 적은 롱그레인을 많이 쓰고요.. 만드는 방식이 크게 다르진 않은데 차이가 있다면 리조또는 쌀을 볶고 스톡을 여러 차례에 걸쳐서 넣고 저어가며 전분기를 뽑아내면서 익혀 알덴테로 마무리 합니다. 필라프는 볶은 쌀에 스톡을 넣고 어찌보면 냄비밥이랑 비슷한 방법으로 익히고요. 마지막 뜸 들이기 전에 위에 버터슬라이스 올려두고 뚜껑 덮고 마무리합니다. 사실 뭐 중요하지도 않고 맛만 있으면 그만이긴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기도 하고 요리하는 사람따라서도 레시피야 천차만별이니깐요... 다만 볶음밥을 만들어놓고 다른 이름 붙여서 비싸게 파는 곳은 확실하게 구분하는 게 모르는 것보단 좋다는거 ㅎㅎ
바로 이겁니다ㅠㅠ
저는 양식집하는데 필라프주문하신 손님들이 음식나오면 밥이 왜 질척거리냐고 덜볶은거 아니냐고
컴플레인 진짜 많이 들어와요ㅠㅠ
가뜩이나 무식한 년놈들이+영어라면 환장해서 주문하면 벌어지는 일들
결국 고객은 볶음밥을 원한것
고생이 많으십니다.
필라프에 볶음밥과 다르다고 써놓는게 편할것 같아요...ㅠ
무식하네요증말..
필라프랑 볶음밥이랑 차이 모르는 사람들 많은데......
필라프는 약간 길쭉한 안남미(이게 쌀품종이 있음 꼭 안남미로 한다는거 아님 찰기 (찐득거림)없는 쌀이 있음 )라고 찰기 없고 먹어도 먹은것 같지않은 가벼운쌀을 씻어서 쌩쌀째 버터와 양념 육수 많이 부어서 약간 리조토 만드는 방식으로 약불로 불려먹는거고
우리가 아는 볶음밥은 식용유 또는 라드
에 식은밥 때려넣고 각종 야채 계란 넣고 냅다 쎈불에 수분기 없게 볶은게 볶음밥 입니다 제발 볶음밥 필라프라고 팔지 마세요 양심 없는 음식점 놈들아....지들이 뭘 파는지도 몰라...아주 그냥 필라프 필라프 하니까 아! 필라프 라고 하면 비싸게 팔수 있나? 하고 쳐파는데...😂 필라프인줄 알고 시켜 먹으면 그냥 찰기있는 볶음밥 나옴 ㅋㅋㅋㅋㅋㅋ내가 여서 떠들면 뭐하겠나 ㅋㅋ 볼사람만 보고 바뀌는 사람 없을터 하지만 제대로된 지식을 알아가자라는거다
볶음밥은 이미 지은 밥을 쓰는 말 그대로 밥으로 볶는거고 필라프는 쌀을 그대로 쓰는 찐밥이라고 보면 됩니까
@@HhdH예 과정 자체가 달라요
필라프 = 향신료와 고기로 육수를 내고 쌀과 섞어서 지은밥
볶음밥 = 지어낸 밥을 다른재료와 함께 기름에 볶아낸 밥
이렇게 잘 알고 잇우면 화날만하네..
백번 동감입니다. 업장 운영중인데, 리조또는 메뉴에 넣어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리조또는 조리시간이 길기 때문에 테이블 장사에는 어울리지 않거든요. 햇반 돌려서 버터, 기름 범벅으로 내어놓고 리조또라 하는거 보면 복장이 터집니다. 제발 자영업자들 본인이 하는 음식에 대해서 조금만이라도 공부해보고 연구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 하루에도 몇번씩 여기는 리조또 없나요? 필라프 없나요? 까르보나라인데 왜 물이 없나요? 질문을 받곤합니다. 저도 기다려만 주신다면 진짜 맛있는 리조또 해드리고싶어요.. 한국 식당에서 20분 넘게 테이블을 기다리게하면 못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니 딜레마입니다
리조또랑 필라프의 외형이 달라서 저도 무심코 필라프는 볶음밥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뚝딱이형 덕분에 깨달음을 🎉하고 얻었읍니다 ㅋㅋㅋ
오늘도 알찬 쇼츠 감사합니다
이거 ㄹㅇ....심지어 볶음밥도 아니고 밥이 덜 볶인 비빔밥 비스무리한 무언가 내놓음 ㄹㅇ
필라프나 빠에야는 볶음밥이라기 보다 솥밥임..
아 이렇게 만드는구나 이렇게 만들면 밥이 더 뭉근해질거 같은데, 내가 지금껏 먹어본 필라프 식감은 볶음밥 같았음. 그래서 필라프가 볶음밥인줄...
그래서 한국쌀이 아닌 다른 쌀 쓰잖아요
한국 쌀로 하면 전분기가 많아 죽 비스무리하게 될 거에요
생쌀을 익히느냐 밥을 볶느냐의 차이겠네요. 결과물의 차이가 별로 업더라도.
없더라도
@@앙김억지 아하 쌀이 다르군요. 이제야 머리 속에 그림이 그려지네요 제대로 된 필라프를 먹어보고 싶네요
역시 요리참잘해..그나저나 볶음밥 참 맛있겠네요ㅎㅎ
볶음밥보단 솥밥에 가까운게 필라프군요 하나 알아갑니다
ㅋㅋㅋ영상이랑 댓글보고 하나 배우고 갑니다 지금까지 필라프랑 볶음밥이랑 차이를 몰랐는데 댓글이랑 영상보고 알게됨 ㅋㅋ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먹은 필라프가 전부 그냥 볶음밥이었단 것도 알게 됨
오 대박 솥밥이랑 볶음밥은 확실히 맛이 다르다고 느끼는데 필라프를 솥밥이라 생각하면 되겠구나
이거 보니까 찜닭할때 불린쌀 가득넣고 해도 맛있을거 같네요
닭 저렇게 바로 수분 첨가하지말고 일단 마이야르 오지게 낸 다음에 그 팬 그대로 양념넣어서 재우는게 더맛잇음.
이런 대본을 쓰시고도 항상 살아남는 걸 보니..
뚝딱이 형은 불멸자거나
형수님이 천사신가봐요
형수님 애초에 없을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요리를 이래 잘하는데 있던 화도 없어지죠..
익힌🍚이 아니라 쌀을 넣는군요😅
분명 자취요리로 시작한 유튜버가 어느새 안남미를 쓰고있다
엌ㅋㅋㅋㅋ그러게요
스파게티 집에서 볶음밥 먹고 싶을 때 마다 시키는데 볶음밥이 아니었다니 😅😅😅
일본에서 킷사텐(다방.카페) 같은곳에서 볶음밥같은걸 필라프라고 하는게 들어와서 그런걸로 알아요
드디어 이걸 찝어주는 영상이 나오다니😊😊
와 역시
벆음밥
닭만 먹어도 맛있겠네요😊
필라프는 중동지방의 플롭이라는 요리가 오스만 제국시기 전 유럽에 퍼져나가며 생긴 요리임.
인터넷으로 치면 우즈베키스탄의 plov이 가장 유명하게 나오는데 거진 기름솥에 양고기 옐로캐럿 샬럿등 재료를 넣고 장립종 쌀을 넣어 찐 밥인데 기름이 코팅되어 있어 볶음밥하고는 조리 과정이 조금 다르지만 장립종쌀이라 질척이진 않음. 오랜 기간 이슬람 영향을 받은 스페인지역에서 이 요리 영향이 남아 빠에야가 유래되었음. 또한 이태리 리조또에 쓰이는 쌀의 이름도 arabo라는 아랍쌀의 명칭임.
그러니까 치킨냄비밥이라는건가요?😂
리빙 포인트: 뚝딱이형은 딱 2년전에 굴소스 넣은 볶음밥을 만들고 필라프라고 올린 과거가 있다 😂
필라프: 볶은밥
볶음밥: 볶은밥
리조또: 볶은밥
약식이 생각나는 비주얼..ㅋㅋ짭쪼름한 닭이 들어간 약밥..ㅋㅋ
내일은 이걸로 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근데 왜 식용유랑 버터를 같이 사용하시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둘 중 하나만 넣어도...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목소리 녹음 한 영상도 같이 올려주면 너무 재밌을거 같아요~
뚝딱이형 고향 어디십니까? 경상도말 버전이 좀 다르네요.
볶음밥 레시피 잘봤어요!
"계속 볶아줄거야~" "근데 볶음밥은 아니야~"
볶음밥 : 펜에 밥과 재료를 함께 볶고 비빈것(예 : 김치볶음밥)
중화 볶음밥 : 기름에 밥과 재료를 넣고 적정량까지 최대한 수분을 날린 것
필라프 : 수분이 조금 있는 젖은 볶음밥
리조또 : 서양식 죽밥
언제부터인가 항상 형수님에 대한 공격이 하나씩 들어감 ㅋㅋㅋ
필라프 : 쌀을 볶음
볶음밥 : 밥을 볶음
식당에서 김치필라프시켰더니 그냥 김치볶음밥 오길래 같은 건 줄 알았어요..완전 몰랐던 상식😅
키친타월 덥는이유는 물방울 생겨서 떨어지는거 흡수하라고 그런건가요? 만약 맞으면 차이는 좀 질어져서?
사실상 생쌀로 밥을 조리하며 필라프
밥으로 조리하면 볶음밥아님
솔직히 결과 큰차이는 없는듯
열받는건 못만들어서 맛없는거지
아 내가 솥밥이라는게 필라프였구나
전 첨에 볶을때 간장이랑 액젓좀 써용 ㅋㅋㅋ
필라프 핵맛
낼 닭다리 정육 사오려고요..🍗
뚝딱이 형님처럼은 못 해 먹고
그냥 갈비 양념처럼 해서
팬에 구워 보려고요..😅
가스렌지 주변 초토화 되것쥬?😮💨
그냥 끓일까? 구울까?
해 먹고는 싶은데 조리 방법을
뭐로 할지 이 영상 시작되면서
생각이 자꾸 바뀌네요..😅
뚝딱이 형님과 잼민이
옷 잘 챙겨 입으시고🧥
식사 잘 챙겨 드시며🥄🥢🍚🥘
황사&미세먼지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4월도 행복하세요..😊🍀💕
정확하네요 필라프를 볶음밥이라는 무식한 것들 많음... 하다못해 어떤 유튜버는 해물스튜보고 짬뽕이라합니다.... 추천해요
장르에 한계가 없다❤❤❤❤
@가앤쿡 필라프도 볶음밥 아닌가요?
쌀이 굉장히 얇고 가늘어 보이는데 한국에서 주로 쓰는 쌀도 똑같이 하면 될까요?
혹시 월남쌀 말고 찰기있는 우리나라쌀, 고시히카리나 아키바레 같은 쌀을 넣으면 필라프가 잘 안 될까요?
사람들이볶음밥과 필라프의 차이를 잘모르는 이유는 필리프를 사먹을때 볶음밥과 똑같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볶은밥을 해놓고 필라프라거 팔기때문 😂
치킨볶음밥 영상 잘 봤습니다
필라프 쌀은 저렇게 먹어야 제격이고 한국쌀은 저 긴 쌀과 다르게 익히면 촉촉함
우리나라에서 파는 필라프등 양식등은 일본에서 개발된 경양식 레시피가 고착화 되다보니 필라프가 볶음밥처럼 나옴
진짜 뚝딱이형 만든 필라프가 먹고 싶다면 필라프집보다는 스페인식 빠에야를 파는 곳으로 가야함
유명 채인점 본사들도 필라프 레시피를 볶음밥처럼 제작했고 대중화되서 어쩔 수 없음
현직 종사하는 분들은 알거임
개소리고 쳐먹는 소비자가 개돼지라 아무것도 모르니까 대충 원가절감 하고싶은거 다안다 ㅅㄱ
닭다리살 재웠어요
오늘 저녁은 뚝딱이형 찬스~~😊
필라프랑 잠발라야 같은건가요
북한말 기름밥이 적절하다 싶은 요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우즈베크식 플롭을 밥솥으로 하곤 합니다. 편하더군요.
오 해봐야지
필라프:밥
볶음밥:밥
결론:밥
오 이런 음식이엇구나 😂
필라프가 아니라 볶음밥입니다
스시가 아니라 초밥입니다
우동이 아니라 가락국수입니다
안남미대신 그냥 쌀쓰면안되나요?
집에 안남미 있는데 해봐야겠당
그래서 궁금한데 키친타올없던 예전에는 뭐로 기름을 뺐노? 그거이 궁금허다.
안남미 말고 그냥 쌀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데리야끼 치킨 볶음밥 하나요
필라프는 안남미인가? 찰기 없는 쌀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찰기있는 쌀로 만들면 그건 볶음밥이겠죠.
쌀은 생쌀 그냥 쓰면 안되고 물에 좀 불려두는게 좋나요?
죽될걸요
헐 필라프가 볶음밥 종류중 하나인 줄 알았는데!
가게에서 필라프 시킬 때 볶음밥 아닌 적이 없었는데 (배신감
레몬마요소스는 어캐만드나여
키친타올대신 휴지깔면 어떻게되나요?
쌀대신 밥으로 해도 될까요??????
한국사람에게 맞게 팔아야하니
볶음밥으로 변질된듯.. 저렇게 조리하면
기본 30분은 걸릴꺼같으니 대충 비슷하게 볶아내는거지
한국인에게 후식 볶음밥을 외국인이 오우 비빔팝~ 하는거랑 같음
아... 혹시 일종의 솥밥 느낌인..?😮
와 이거보니 생각나네
키르기즈스탄에서 먹었던 쁠롭 진짜 미친맛이었는데...츄릅
데리야끼소스 없으면 어떤걸 써야~~~
와 뚝딱이 올만에 보는데 플레이팅 개늘었네 다른사람인줄
볶음밥 먹음직스럽네요 😊
인남미 대신 일반백미 써도 될까요?
일반 쌀 써도되나요?
되긴 할텐데 안남미가 베스트
과정 보니까 조림밥에 가까운게 찐이군요. 저도 12일간 서가앤쿡에서 일해봤지만 필라프도 볶음밥인가? 싶었는데 말이죠.
볶음밥이 아니면 무슨밥이라고 해야하는지 알려주실분
콩, 밤, 대추, 잣 대신 고기 들어간 약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필라프 죽밥
볶음밥 꼬들밥
리조또 설익은밥
필라프,볶음밥,리조또는 식감부터 다름 ㅋㅋ
필라프는 쌀로만들고 볶음밥은 밥으로만드는 차이인가?
와 볶음밥 맛있겠다
필라프 시켰는데 기름에 쩐 제대로 만드는것조차 실패한 볶음밥나오면 개빡침
그런집은 다시는 안감...
계속 '볶아'준다는 대사가 들리는데 볶음밥이 아니라고 하면... 흠..
사원식당 글로벌 코너에서 나오는 필라프가 먹고싶다 ㅜㅜ
볶음밥과 볶음밥이 아닌걸 구분 못하는 사람은
평생 기름비빔밥느낌의 볶음밥 만드는 중국집 갈 운명..
장점은 음식점 갈때 맛있을까 고민 안해도됨..
쌀 넣는 시점부터는 냄비밥과 비슷한 원리군요 요리의 세계는 진짜 싱기방기
거... 그 형수님이.... 아닙니다.... 살아 돌아오십쇼
눅눅한 볶음밥
고기는 항상 조금밖에 안재우는 나쁜형
그러다가 고기 쓰러지겠어
밥솥에 밥이 없을때 해먹는 '볶음밥'이구나~~~
근데 진짜 진지하게 ㄹㅇ 궁금한데 형수님 코끼리에요?
팬에 식용유 버터 닭고기 설탕을 넣고 밥과 함께 "볶아"준다.... 고로 볶음밥!!
찜닭먹고 후식 볶음밥먹는거 같아요
솥밥보고 필라프라 하는거면 몰라도 볶음밥에 필라프는 ㅋㅋㅋ
굴소스 말고 다른거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