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하면서도 차가워 보이던 도시속에서 보기 드물던 파쿠르 액션 게임인지라 처음에는 제법 신선했는데... 문제는 게임 플레이가 갈수록 지겨워진다는게 단점이였음... 게다가 너무나도 쨍 했던 조명효과 때문에 눈에 피로가 상당해서 조금 플레이 하고 쉬고를 반복해서 겨우 엔딩본 기억이;;;
오역 및 오류가 너무나도 많길래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댓글 답니다. 1. For how long, for how long must I wait는 내가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 하나요? 라는 물음입니다. 2. You've tried to make it come alive에서 it은 그 사실보다는 심장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심장을 (다시) 뛰게 하려고 한다는 식으로 번역하는 게 맞는 듯하네요. 3. (가사에서 틀림) You might cannot applogize, no가 아니고 I cannot apologize, no입니다. 해석은 '사과는 할 수 없지만'입니다. 4. Covered up with a smile I've learned "to" fear입니다. 뜻은 (앞의 You're screaming과 이어서) '내가 두려워하는 법을 배운 미소 뒤에서'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5. Is this all we get for living here은 '우리가 여기에 삶으로써 얻는 것들이 고작 이것인가요?'입니다. 고작 이걸 위해 여기 사느냐는 질문으로 해석 가능하겠네요. 6. Let it burn and love come racing through는 '모두 불타게 두면 사랑이 달려올 것' 정도의 뜻으로 해석하면 될 듯합니다. 7. I've plan to lose, I'm run to win이 아니라 I've learned to lose, I've learned to win입니다... 뜻은 '지는 법을 배웠고 이기는 법을 배웠죠'입니다. 8. (I've가 아닌) "I" turn my face against the wind입니다. I've turn my face 같은 어법은 없습니다.
이 게임 신기한게 나온지 한참 되었는데도 노래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뭔가 세련됨. 여전히 근미래라는 간지나는 느낌이 확 듦.
Ambient 장르자체가 유행이없어서 그래요ㅎㅎ
2009년에 나온 1편 노래들도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않기도합니다
@@iiaerta 좋은 건지 나쁜건지..;;
이상하리라만큼 진짜 그 시절이 겁나 아련해지는 곡;; 2008~2010 미러스엣지를 플레이하고난 뒤 학창시절의 향수가 느껴진다고할까... 😢
그래픽은 지금 봐도 훌륭함. 신기할 정도로...
다른 건 다 변해도 명곡은 여전히 처음 들었던 그때 그 느낌으로 젖어있음
마지막에 케이트를 잡을 때 이 노래가 나오는 타이밍은 전율이 흘렀다.
게임 내 맵에서도 색상 표현이 뭐랄까 하나하나 진하게 딱딱 잘 맞춘 분위기에 플레이중 나오는 bgm, 스테이지 중간중간 애니메이션 연출 등등 상당히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해요
군대 이등병때 그 통제된곳에서 머리속은 자유를 꿈꾸며 이노래 되뇌었다
미러스엣지 나온지 15년이 됐는데도 그래픽이 촌스럽지가 않음 ㄷㄷ
내 추억의 게임 ㅠ 벌써 15년지남...
지금껏 봤던 모든 가사들 중에서 제일 부드럽네요
ㅎ ㅑ.. 이 노래 초반 듣자마자 맑은 하늘 아래에서 건물옥상 뛰어댕기면서 로프타는 장면 떠오름..
노래도 게임도 지금봐도 참 좋음..노래는 잊혀지지 않고 가끔 홀린듯 생각나서 한번씩 듣게 됨
게임은 해본 적 없고 켠김에 왕까지에 나온 거 본 게 전부인데, 예ㅔㅔㅔㅅ날에 노래 암거나 막 듣던 시절에 우연찮게 들어서 지금도 가끔 듣는 노래
화사하면서도 차가워 보이던 도시속에서 보기 드물던 파쿠르 액션 게임인지라 처음에는 제법 신선했는데...
문제는 게임 플레이가 갈수록 지겨워진다는게 단점이였음... 게다가 너무나도 쨍 했던 조명효과 때문에 눈에 피로가
상당해서 조금 플레이 하고 쉬고를 반복해서 겨우 엔딩본 기억이;;;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한창 이거 듣고 댕겼는데 중딩때
봉선스 엣지... 초딩때 하던건데 벌서..
추억이네.. 그래픽에 놀라고 노래에 놀라고.. 10년이 넘어브럿네..
2008년이 벌써 15년... 카스온라인 좀비모드 나와서 한국초딩들 pc방에 바글거릴때가 엊그제같은데 이제는 애들 보기힘든 저출산시대와 희망없는 시대가 도래해버렸음..
오역 및 오류가 너무나도 많길래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댓글 답니다.
1.
For how long, for how long must I wait는 내가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 하나요? 라는 물음입니다.
2.
You've tried to make it come alive에서 it은 그 사실보다는 심장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심장을 (다시) 뛰게 하려고 한다는 식으로 번역하는 게 맞는 듯하네요.
3. (가사에서 틀림) You might cannot applogize, no가 아니고 I cannot apologize, no입니다. 해석은 '사과는 할 수 없지만'입니다.
4. Covered up with a smile I've learned "to" fear입니다. 뜻은 (앞의 You're screaming과 이어서) '내가 두려워하는 법을 배운 미소 뒤에서'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5. Is this all we get for living here은 '우리가 여기에 삶으로써 얻는 것들이 고작 이것인가요?'입니다. 고작 이걸 위해 여기 사느냐는 질문으로 해석 가능하겠네요.
6. Let it burn and love come racing through는 '모두 불타게 두면 사랑이 달려올 것' 정도의 뜻으로 해석하면 될 듯합니다.
7. I've plan to lose, I'm run to win이 아니라 I've learned to lose, I've learned to win입니다...
뜻은 '지는 법을 배웠고 이기는 법을 배웠죠'입니다.
8. (I've가 아닌) "I" turn my face against the wind입니다. I've turn my face 같은 어법은 없습니다.
저도 가사 어디서 줏어다가 쓴건데 이런 심각한 오류가 있을줄은 몰랐네요. 이렇게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배경 비주얼이나 게임성만큼은 독창적이고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엔딩 볼때 정말 영화 한편 다본 기분. 물론 스토리가 딱히 잘나온것도 아니지만 어릴적 추억이 많은 게임..ㅜ
운동할때 마다 들음...
내가 처음으로, 그리고 유일하게 1인칭 게임에 멀미를 느꼈던 게임..
잘보고 갑니다 이걸 이제 듣다니
It’s learnt to lose not plan to lose
날아라 신봉선 게임
노래 존나 잘만들었네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 할라고 게임사고 오리진까지 설치 끝났는데 비러먹을 오리진 계정 생성이 오류때문에 자꾸 안돼서 환불했다.........
진짜 인터넷 뒤져가면서 별의별 방법을 써가면서 시도했는데 자꾸 안됀다네.......... 진짜 빡친다.....
日本語版はどこで見つけられますか? かつては利用可能でしたが、私の意見ではこれよりも優れていました。
게임 ost중에서 이게 가장 좋은듯
+ 나무위키 뒤져보니까 확실히 번역이 틀린거 많긴하네요
이 겜 당시에 그래픽이 혁신적이었는데ㅋㅋ 근데 멀미 개심해서 1시간 하고 토하고 그랬었음
당연히 포탈 ost인줄알고 눌렀는데 왜 신봉선씨가..
영문 가사도, 한글 번역도, 환장적으로 틀림.
ㅈㅅ 저도 퍼온거라 ㅋ
당신의 번역수정 조언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좀 해주던가 ㅋㅋㅋ
@@hostg7837 옜다 한국어 수정: 해주던가 -> 해 주든가
지금이게임을해도 올드하다는느낌이없음
Tark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