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영님! 감사해요. 이 영상을 올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4년 봄이네요 😁 정신없이 살다보니 제 감성을 자꾸 잊어가는 것도 같고 한데.. 그래도 계속계속 감 잃지 않고 잘 해볼게요! 앞으로도 이런저런 점들이 좋다고 말씀해 주시면 최대한 반영할테니 댓글 또 달아주세요 🫢😘 (손키스입니다 히히)
아기자기하고 정성스러운 편집이 조우님만의 정서를 잘 담아내는 것 같아서 좋아요. 잔잔하게 힐링되는 느낌이라 자기 전에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힘들었던 순간들 공유해주시는 것 어쩌면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일 수도 있는데, 조우님은 객관적으로 본인의 감정상태를 진단할 줄 아는 분이시고 또 그것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분이신 것 같아 멋져요! 중요한 것은 꺾이더라도, 꺾일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마음이라고 하니 같이 힘내보아요!! 🙂🫶🏻
민서님 ! 저는 할 줄 아는 게 이런것들뿐이라 아등바등 해보는 것뿐인데.. 그렇게 좋게 봐주신다니 ,, 감사할 따름입니다 🥲 사실 누군가에게 말하는 건 생각보다 쉬운데, 말하기 이전에 고작 이런 거 가지고 힘들다니 하는 그런 생각을 이겨내는 게 저는 조금 더 힘들더라고요. 이런 초라한 모습마저 멋지게 봐주시는 민서님 덕에 제 내면은 좀 더 건강해지고 튼튼해지고 있답니다 ㅎㅎ 힘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비 마니 오는데 비 맞지 마시고 조심히 다니시길!! (집에 계시면 더 좋고요 🤗)
조우님... 제가 방금 뭘 본거죵..? 이런 브이로그는 처음봐요 ...정말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어요. 여름, 냉면, 소설, 오므라이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다 들어갔어용. 정말 저만의 리틀 포레스트 그잡채... 그리고 그 중간에 글쓰는 asmr? 진짜 사각사각 너무 좋아서 놀랐네용... 조우님 미모도 열일하시고 .. 목소리가 너무 예쁘신것 같아요. 약간 고급스럽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진쫘 이 영상 삭제 하시면... 자리에 주저앉아 울어보겠습니다 힝힝. ..ㅜㅜ 마지막에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는데, 늘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 함께 글 썼으면 좋겠어요😊 소설을 쓴다는 건 재미있는 세상에 빠져서 여행하는 거잖아요❤❤ 조우님 조급해 하지말고 언제나 즐겁게, 미소 잃지말기❤
😭 아직 영상이 안정적이지도 않고 열심히 스타일을 찾아가는 초보 유튜버인데.. 이런 극찬을 해주시다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게 영화 같은 브이로그여서, 댓글 받고 정말 기뻤어요. 한동안 잊고 있었던 사실을 일깨워주셔서 더 감사해요. 정말 그 말씀이 맞네요... 사실 제가 소설을 선택한 이유는 쓰는 게 재미있어서 였는데. 이 댓글을 받고 글을 쓰는 내일부터는 좀 더 가볍게 재밌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밤 되시고, 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조우하다하려고 애쓰다 한번더 용기를 내봤을 뿐이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한번더, 한번만 더, 마지막으로, 이번이 진짜 마지막, 이번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진짜 한번더 이렇게 하다보니 결국 우리는 글쓰기를 놓지 못하는 것 같아요. 괴롭고 힘든데 왜 즐거운걸까요? 참 의문입니당ㅎㅎ 누가 그러더라고용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 행복해지는게 아니라 그 과정이 행복한거다' 조우닝 보면서 공감도 많이 되고, 한편으로는 감히 안타깝고 기특하구, 대단해보이고 .... 조우님에게서 제 모습을 많이 보는 것 같아요. 그러니 저도 목적지만 보지 않고 과정을 즐겨볼게용...❤ 오늘 자기전에 이 영상 한번 더 보고자용
작가님 영상은 분위기가 참 몽글몽글하고 귀여운 것 같아요! 같은 작가 지망생으로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작가님과 제 고민이 닮아 있어서 놀랍고, 공감도 많이 되었어요. 그리고.. 저도 예전엔 주변 사람이 우울하다거나, 불안하다고 할 때 그걸 잘 알지 못했기에 가늠만 할 수 있었어요. 근데 제가 그런 상황에 처하고 나니 이제서야 아주 많이 힘들었겠구나 하고서 어떤 느낌이었을지 가늠이 가더라고요. 그 점 완전 동감..! 조우 작가님이 아프지 않고 건강한 마음만 가득했음 좋겠어요. 열심히 방구석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오렌지색 프사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 (요즘 유튜브는 닉네임을 잘 안 보여주네요..) 자도 마찬가지예요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실 줄 몰랐고 작가지망생 분들이 이렇게 많으신 것도 몰랐어요 저야 뭔가를 더 알게 되어서 좋았지만.. 그래도 잘 모르더라도 덜 아프셨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조은하루 보내시고..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뵈었으면 좋겠네요!! 🦑🐙
새로운 감정을 느꼈고, 그 낯설고 불편한 감정을 감사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면서 조우하다님은 언젠가.. 조만간, 빛을 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멋있어요! 결국 꿈을 이뤄내는 사람은 위기나 불안을 잘 이겨내고 나아가는 사람들 뿐이잖아요! 으라챠챠 이겨내주셔서 감사해요! 그나저나 본심에 오르셨었다니…!!!!!!! 역시 조우하다님은 비범하셔요!!!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아쟈아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컷 울고 난리치고 나서야 겨우 건져 올릴 수 있는 좋은 마음과 자세이긴 하지만.. 언젠가는 애쓰지 않아도 이런 마음에 다다르길 바라고 있어요 ㅎㅎ 8년의 준비 기간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란 성과여서 그런지 사실 결과 발표가 난 후에는 기쁨보다는 아쉬움이 앞섰는데, 이제는 마구 자랑하고 다니려고요! ! 앞으로 지켜봐주세요 아자아ㅈㅏ!! 🤩
시골, 소설, 작가지망생이라는 키워드와 귀여운 썸네일을 보고 들어와서 조우님을 조우하게 되었네요. 처음 뵈었기에 조우님의 지난 날들을 저는 모르지만, 영상 한편만 봐도 얼마나 잘하는게 많은 분인지, 또 생각을 언어로 꺼내는 것에 얼마나 재능있는 분인지도 알게되었어요 유튜브 댓글을 잘 쓰지 않는 편이라 좀 서툴 수도 있지만··· 저는 얼마전에 작가가 됐는데요. 어릴때부터 환경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정말 심한 정도의 정신질환(우울증, 불안장애, 기타 등등) 을 오래 겪었거든요. 근데 저는 조우님처럼 이렇게 햇빛을 보고 바람을 느끼고 영상을 만들고.. 솔직한 생각을 누군가에게 공유하지도 못했어요. 제가 미래에 대해 느끼는 두려움은 인생 그 자체를 죽지않고 이어갈 수 있을까 하는 것일 만큼 저는 겁쟁이었고 괴로웠지만 그런 저도 열심히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아서 제가 원하는 삶에 조금은 가까워졌어요. 그러니까 저보다 백배는 야무지신 조우님은 꼭 꿈을 이룰 수 있을거예요. 생각한 모든걸 다 적을 수 없지만 앞으로 쭉 응원할게요. 이건 딴소리인데, 저도 장르나 종류(출판문학이냐 웹소설이냐)에 대해 굉장히 많이 고민했고 어려움을 겪었거든요. 그래서 조우님이 겪고계실 어려움도 공감이 돼요..저는 결국 타협을 많이 봐서 급하게 자리를 잡았지만 조우님은 모쪼록 원하시는대로 원하시는만큼 스스로를 믿고 행복하게 집필하시길 바랄게요. 어떤 선택이든 소중한 내자신을 깎아 아프게 만드는 것만 아니라면..설령 그 선택이 최선이 아니었더라도 제것이 되어 삶을 지탱해주는 것 같아요..저는 그랬어요ㅎㅎ 또 힘들어도 슬퍼도 펜을 놓지 않으시는 조우님이 같은 업계 종사자로서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시골 살이가 질리기만 했는데, 오늘은 근처 풀꽃이라도 구경해야겠어요 ㅎㅎ 행복한 하루되시길..
저는 원래도 파스타를 좋아하는데요 이제 실제 파스타뿐만 아니라 파.스.타라는 세 글자까지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 드리고 싶은 감사한 말이 많지만.. 그런 말보다도 지금까지 참 고생 많으셨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신 그 마음이 그리고 그 마음으로 내리신 선택이 정말 소중한 것임을.. 더욱 더 많이 느끼시며 글 쓰셨으면 좋겠어요. 지난 라이브 때도 잠깐 얘기했지만, 브이로그를 만들면서 제 아픔을 연출하는 면도 없잖아 있는데요, 그러다가 많은 노력으로 힘든 시기를 벗어나신 분들을 보면 부끄러운 마음이 들곤 합니다. 존경스러움은 당연하고요. 짊어질 게 더 많았던 사람은 인생력(?)이 타인에 비해 더 강한 사람이기도 하니, 저에게 보여주신 존경은 고스란히 파슷타 님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이렇게 댓글을 받는 게 아직은 어색해서 조금 횡설수설하게 되는데요. 조금 건방지게 들렸다고 해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오래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집이 너무 더워서 카페에 나와 글을 쓰고 있어요. 오늘도 글과 함께하는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너무 늦지 않은 때에 다시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 🤠🌟
저도 요즘 태어나서 글이란 걸 처음 써보고 있어요. ㅎㅎ 선생님처럼 소설을 쓰고 있는데, 엄청 재밌어요😊 그런데 고민이 하나 생겼어요. 지금 소설은 퇴고를 거의 다 한 시점이라서 거진 완성은 했는데, 이 글을 공모전에 내야할지 출판사에 투고를 해야 할지 고민이되네요. 선생님은 공모전에만 글을 제출하시나요? 아니면 투고도 하시나요? 공모전과 투고의 장단점이 뭔지 아직 모르겠네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댓글 달아봐요. 물론 이런 고민은 퇴고를 다 끝내고 나서 해야하겠죠? 그리고 영상 잘보고 있슴당!
소중한 구독자님! 제가 답글이 너무 늦었지요? 😅 소설 쓰기 참 재밌죠? 최근에 본 영상에서 좋아하는 게 곧 재능이란 글을 봤어요. 구독자님도 재능 찾으신 것 축하드려요 😁🤩. 저는 지금까지 공모전에만 매달려왔다 보니 ..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는 게 좋았겠다는 마음이 더 들더라고요. 구독자님도 계속 쓰시면서 더 길이 열리는 쪽을 잘 찾으셨으면 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 더위 조심하시고 새 영상에서 또 뵈어요 !!
민식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불안감 해소에는 운동만 한 게 없다고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시던데.. 책상 앞에서 보낸 시간이 길다 보니 거기까지 가는 길이 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주절주절하면서 털어놓고 있답니다 말씀처럼 충분히 느끼고 얻을 것은 얻는다면.. 불안도 불안이기만 하지는 않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몸 다치지 않는 한에서 조심히 운동하시고 아프실 땐 바로바로 병원 가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평소에는 다 전해지지 않더라도 민식님이 건강하게 잘 있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큰 감사함이기도 하니..
조우님만의 독특한 감성이 너무 좋아요
다영님! 감사해요. 이 영상을 올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4년 봄이네요 😁 정신없이 살다보니 제 감성을 자꾸 잊어가는 것도 같고 한데.. 그래도 계속계속 감 잃지 않고 잘 해볼게요! 앞으로도 이런저런 점들이 좋다고 말씀해 주시면 최대한 반영할테니 댓글 또 달아주세요 🫢😘 (손키스입니다 히히)
브이로그 감성이 너무 좋아요...❤
어머나 감사합니다......💙 이 감성 오래오래 잘 보존해볼게요 ! !
아기자기하고 정성스러운 편집이 조우님만의 정서를 잘 담아내는 것 같아서 좋아요. 잔잔하게 힐링되는 느낌이라 자기 전에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힘들었던 순간들 공유해주시는 것 어쩌면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일 수도 있는데, 조우님은 객관적으로 본인의 감정상태를 진단할 줄 아는 분이시고 또 그것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분이신 것 같아 멋져요! 중요한 것은 꺾이더라도, 꺾일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마음이라고 하니 같이 힘내보아요!! 🙂🫶🏻
민서님 ! 저는 할 줄 아는 게 이런것들뿐이라 아등바등 해보는 것뿐인데.. 그렇게 좋게 봐주신다니 ,, 감사할 따름입니다 🥲
사실 누군가에게 말하는 건 생각보다 쉬운데, 말하기 이전에 고작 이런 거 가지고 힘들다니 하는 그런 생각을 이겨내는 게 저는 조금 더 힘들더라고요. 이런 초라한 모습마저 멋지게 봐주시는 민서님 덕에 제 내면은 좀 더 건강해지고 튼튼해지고 있답니다 ㅎㅎ 힘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비 마니 오는데 비 맞지 마시고 조심히 다니시길!! (집에 계시면 더 좋고요 🤗)
조우님... 제가 방금 뭘 본거죵..? 이런 브이로그는 처음봐요 ...정말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어요. 여름, 냉면, 소설, 오므라이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다 들어갔어용. 정말 저만의 리틀 포레스트 그잡채... 그리고 그 중간에 글쓰는 asmr? 진짜 사각사각 너무 좋아서 놀랐네용... 조우님 미모도 열일하시고 .. 목소리가 너무 예쁘신것 같아요. 약간 고급스럽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진쫘 이 영상 삭제 하시면... 자리에 주저앉아 울어보겠습니다 힝힝. ..ㅜㅜ
마지막에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는데, 늘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 함께 글 썼으면 좋겠어요😊 소설을 쓴다는 건 재미있는 세상에 빠져서 여행하는 거잖아요❤❤ 조우님 조급해 하지말고 언제나 즐겁게, 미소 잃지말기❤
😭 아직 영상이 안정적이지도 않고 열심히 스타일을 찾아가는 초보 유튜버인데.. 이런 극찬을 해주시다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게 영화 같은 브이로그여서, 댓글 받고 정말 기뻤어요. 한동안 잊고 있었던 사실을 일깨워주셔서 더 감사해요. 정말 그 말씀이 맞네요... 사실 제가 소설을 선택한 이유는 쓰는 게 재미있어서 였는데. 이 댓글을 받고 글을 쓰는 내일부터는 좀 더 가볍게 재밌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밤 되시고, 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조우하다하려고 애쓰다 한번더 용기를 내봤을 뿐이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한번더, 한번만 더, 마지막으로, 이번이 진짜 마지막, 이번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진짜 한번더
이렇게 하다보니 결국 우리는 글쓰기를 놓지 못하는 것 같아요. 괴롭고 힘든데 왜 즐거운걸까요? 참 의문입니당ㅎㅎ
누가 그러더라고용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 행복해지는게 아니라 그 과정이 행복한거다'
조우닝 보면서 공감도 많이 되고, 한편으로는 감히 안타깝고 기특하구, 대단해보이고 .... 조우님에게서 제 모습을 많이 보는 것 같아요. 그러니 저도 목적지만 보지 않고 과정을 즐겨볼게용...❤ 오늘 자기전에 이 영상 한번 더 보고자용
역시 글 쓰시는 분들은 댓글부터 다름을 느낍니다.. 과정. 중요한 것은 과정! 그 말덕에 오늘도 즐겁게 행복하게 썼어요. 이런 구독자님이 제 채널에 자주 들러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같이 열심히 써나가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뵙는 날도 오길 바라봅니다 🥰🎀
작가님 영상은 분위기가 참 몽글몽글하고 귀여운 것 같아요! 같은 작가 지망생으로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작가님과 제 고민이 닮아 있어서 놀랍고, 공감도 많이 되었어요. 그리고.. 저도 예전엔 주변 사람이 우울하다거나, 불안하다고 할 때 그걸 잘 알지 못했기에 가늠만 할 수 있었어요. 근데 제가 그런 상황에 처하고 나니 이제서야 아주 많이 힘들었겠구나 하고서 어떤 느낌이었을지 가늠이 가더라고요. 그 점 완전 동감..! 조우 작가님이 아프지 않고 건강한 마음만 가득했음 좋겠어요. 열심히 방구석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오렌지색 프사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 (요즘 유튜브는 닉네임을 잘 안 보여주네요..)
자도 마찬가지예요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실 줄 몰랐고 작가지망생 분들이 이렇게 많으신 것도 몰랐어요
저야 뭔가를 더 알게 되어서 좋았지만.. 그래도 잘 모르더라도 덜 아프셨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조은하루 보내시고..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뵈었으면 좋겠네요!! 🦑🐙
새로운 감정을 느꼈고, 그 낯설고 불편한 감정을 감사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면서 조우하다님은 언젠가.. 조만간, 빛을 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멋있어요! 결국 꿈을 이뤄내는 사람은 위기나 불안을 잘 이겨내고 나아가는 사람들 뿐이잖아요! 으라챠챠 이겨내주셔서 감사해요!
그나저나 본심에 오르셨었다니…!!!!!!!
역시 조우하다님은 비범하셔요!!!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아쟈아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컷 울고 난리치고 나서야 겨우 건져 올릴 수 있는 좋은 마음과 자세이긴 하지만.. 언젠가는 애쓰지 않아도 이런 마음에 다다르길 바라고 있어요 ㅎㅎ
8년의 준비 기간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란 성과여서 그런지 사실 결과 발표가 난 후에는 기쁨보다는 아쉬움이 앞섰는데, 이제는 마구 자랑하고 다니려고요! ! 앞으로 지켜봐주세요 아자아ㅈㅏ!! 🤩
연필이 주는 사각사각 소리가 너무 좋아요 ㅎㅎ 조우님 영상은 헌편의 에세이를 보는것만 같아서 너무 좋아요💛
ㅎㅎ님 안녕하세요 🦑 마지막 편집할 때 약간 소리 키웠는데 잘한 선택이었네요 ! 제 영상이 자막이 좀 많은 편이라 보시기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름엔 시원한 냉면이 최고죠 😏 피하려고 애쓰다가 한 번 더 낸 용기들이 모여 단지 한 번뿐이 아닌 용기가 되어가는 거겠죠? 크나큰 용기가 되어가는 작가님!! 한여름 낮의 강렬함이 마음 속 상처들을 모두 녹여주리라 믿어요 항상 화이팅!
어쩜 이리 표현을 잘하시는지! 그 말씀처럼 저는 여름 낮의.. 34도의 강렬함에 창작욕을 불태우고 있답니다 ㅎㅎ 오늘도 보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 정빈님도 파이팅!
작가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봐주시는 분들 덕에 재밌게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시골, 소설, 작가지망생이라는 키워드와 귀여운 썸네일을 보고 들어와서 조우님을 조우하게 되었네요. 처음 뵈었기에 조우님의 지난 날들을 저는 모르지만, 영상 한편만 봐도 얼마나 잘하는게 많은 분인지, 또 생각을 언어로 꺼내는 것에 얼마나 재능있는 분인지도 알게되었어요
유튜브 댓글을 잘 쓰지 않는 편이라 좀 서툴 수도 있지만··· 저는 얼마전에 작가가 됐는데요. 어릴때부터 환경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정말 심한 정도의 정신질환(우울증, 불안장애, 기타 등등) 을 오래 겪었거든요. 근데 저는 조우님처럼 이렇게 햇빛을 보고 바람을 느끼고 영상을 만들고.. 솔직한 생각을 누군가에게 공유하지도 못했어요. 제가 미래에 대해 느끼는 두려움은 인생 그 자체를 죽지않고 이어갈 수 있을까 하는 것일 만큼 저는 겁쟁이었고 괴로웠지만 그런 저도 열심히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아서 제가 원하는 삶에 조금은 가까워졌어요. 그러니까 저보다 백배는 야무지신 조우님은 꼭 꿈을 이룰 수 있을거예요. 생각한 모든걸 다 적을 수 없지만 앞으로 쭉 응원할게요.
이건 딴소리인데, 저도 장르나 종류(출판문학이냐 웹소설이냐)에 대해 굉장히 많이 고민했고 어려움을 겪었거든요. 그래서 조우님이 겪고계실 어려움도 공감이 돼요..저는 결국 타협을 많이 봐서 급하게 자리를 잡았지만 조우님은 모쪼록 원하시는대로 원하시는만큼 스스로를 믿고 행복하게 집필하시길 바랄게요. 어떤 선택이든 소중한 내자신을 깎아 아프게 만드는 것만 아니라면..설령 그 선택이 최선이 아니었더라도 제것이 되어 삶을 지탱해주는 것 같아요..저는 그랬어요ㅎㅎ
또 힘들어도 슬퍼도 펜을 놓지 않으시는 조우님이 같은 업계 종사자로서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시골 살이가 질리기만 했는데, 오늘은 근처 풀꽃이라도 구경해야겠어요 ㅎㅎ 행복한 하루되시길..
저는 원래도 파스타를 좋아하는데요 이제 실제 파스타뿐만 아니라 파.스.타라는 세 글자까지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
드리고 싶은 감사한 말이 많지만.. 그런 말보다도 지금까지 참 고생 많으셨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신 그 마음이 그리고 그 마음으로 내리신 선택이 정말 소중한 것임을.. 더욱 더 많이 느끼시며 글 쓰셨으면 좋겠어요.
지난 라이브 때도 잠깐 얘기했지만, 브이로그를 만들면서 제 아픔을 연출하는 면도 없잖아 있는데요, 그러다가 많은 노력으로 힘든 시기를 벗어나신 분들을 보면 부끄러운 마음이 들곤 합니다. 존경스러움은 당연하고요. 짊어질 게 더 많았던 사람은 인생력(?)이 타인에 비해 더 강한 사람이기도 하니, 저에게 보여주신 존경은 고스란히 파슷타 님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이렇게 댓글을 받는 게 아직은 어색해서 조금 횡설수설하게 되는데요. 조금 건방지게 들렸다고 해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오래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집이 너무 더워서 카페에 나와 글을 쓰고 있어요. 오늘도 글과 함께하는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너무 늦지 않은 때에 다시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 🤠🌟
편집
프로그램 머쓰시나요우!
안녕하세요 😀 VLLO라는 어플 쓰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 태어나서 글이란 걸 처음 써보고 있어요. ㅎㅎ 선생님처럼 소설을 쓰고 있는데, 엄청 재밌어요😊
그런데 고민이 하나 생겼어요. 지금 소설은 퇴고를 거의 다 한 시점이라서 거진 완성은 했는데, 이 글을 공모전에 내야할지 출판사에 투고를 해야 할지 고민이되네요. 선생님은 공모전에만 글을 제출하시나요? 아니면 투고도 하시나요? 공모전과 투고의 장단점이 뭔지 아직 모르겠네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댓글 달아봐요.
물론 이런 고민은 퇴고를 다 끝내고 나서 해야하겠죠?
그리고 영상 잘보고 있슴당!
소중한 구독자님! 제가 답글이 너무 늦었지요? 😅 소설 쓰기 참 재밌죠? 최근에 본 영상에서 좋아하는 게 곧 재능이란 글을 봤어요. 구독자님도 재능 찾으신 것 축하드려요 😁🤩. 저는 지금까지 공모전에만 매달려왔다 보니 ..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는 게 좋았겠다는 마음이 더 들더라고요. 구독자님도 계속 쓰시면서 더 길이 열리는 쪽을 잘 찾으셨으면 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 더위 조심하시고 새 영상에서 또 뵈어요 !!
저도 조우님이 느끼시는 불안함이 가끔 찾아오긴 합니다!(물론 같진 않겠지만) 저는 운동으로 해소하는 편인데, 조우 님처럼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는 것도 건강한 해소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충분히 느끼시고 얻을 것만 얻고 분리수거하시길 바랍니다.
민식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불안감 해소에는 운동만 한 게 없다고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시던데.. 책상 앞에서 보낸 시간이 길다 보니 거기까지 가는 길이 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주절주절하면서 털어놓고 있답니다
말씀처럼 충분히 느끼고 얻을 것은 얻는다면.. 불안도 불안이기만 하지는 않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몸 다치지 않는 한에서 조심히 운동하시고 아프실 땐 바로바로 병원 가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평소에는 다 전해지지 않더라도 민식님이 건강하게 잘 있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큰 감사함이기도 하니..
바야흐로 냉면의 계절이 돌아왔군요
냉면 좋아요 냉면 사랑해 !!!
평화로운 시골 분위기+작가님만의 감성=너무 좋아요🌿💛 중간중간 등장하는 끄적인 그림들까지 너무 귀여워요🥹 꼭 한편의 영화보는 기분이에요! 항상 파이팅❤
저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칭찬입니다 😞 저는 항상 글 쓰는 것만 나오고 해서 지루하기도 한데.. 이렇게 용기 주셨으니 힘 내서 계속 만들어보겠습니다 🏄♀️🦑 발견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