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암에서 뭣모르고 '오세암 구경이나 하고 갈까?' 싶어서 내려오는데 욕이 몇번 나올 정도로 힘든 코스였어요. 영상을 보니 그때의 데미지가 다시 떠오르네요 체험상 하산길도 불암산 두번 타는 정도의 극악 난이도 정도 됩니다. 어떤 할머니가 아들을 위해 불공을 드리려 오세암에서 봉정암까지 76번 올라갔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진짜 대단한 분이라 생각했어요
5윌 30일 아무런 정보도 없이 주차장에 주차하고 5시 20분부터 너무 이른 시간이라 버스 운행하지 않아 백담사까지 걸어서 갔고 영시암 지나 오세암에서 봉정암을 가는데,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 길이라 그런지 산돼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청봉 찍고 희운각대피소에서 공룡능선 타고 마등령삼거리에서 오세암 영시암 백담사에 도착하니까 오후 5시 20분 정확히 12시간 산행이었어요. 너무 긴거리가 지루함을 주는 구간이 많았어요. 진작 영상을 보고 갈 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 추석 연휴때 오세암 까지만 찍고 왔어요. 초보라 봉정암까지 오르면 늦어져서 차를 못탈거 같아 그냥 내려왔지요. 제가 갔을때는 수렴동 대피소에서 못올라간다 해서(비가 많이 와서 토사물때문에) 오세암지나 봉정암가시더라구요. 저는 오세암에서 본 풍경만으로도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 대청봉 오르면 얼마나 멋질까 정말 기대가 됩니다. 영상으로나마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한국을 방문하여 공룡능선을 등반하고 느낌을 적어봅니다. 저는 외국에 살고 있습니다. 본 방송을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스틱사용에 대한 요청이 있습니다. 제가 산을 좋아하는 것은< 물소리>와 그리고 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산에는 아주 듣기싫은 스틱의 거리는 소음이 있습니다. 스틱의 끝에는 고무바킹이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무바킹을 빼고 사용하는데 이유를 잘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산은 바위가 많아 미끄럽습니다. 고무바킹을 끼고 사용하면 미끄러 지지도 않고 , 스틱끝이 돌이 부딪히는 소음도 줄일 수 있습니다. 활동적인 유투버님들께서 선도와 홍보를 하셔서 제발! 스틱에 고무바킹을 끼워서 사용토록 권장하여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외국에서는 등산로입구에 고무바킹사용을 강력히 요구하는 팻말이 있습니다. 자연은 후손에게 물려줄 유산입니다. 될 수 있으면 날카로운 스틱사용을 자제하여 주시길 부탁합니다.
..설악산... 등산 직후엔 다시 올 일 없겠다 싶고..다녀온 후로는 다음에 언제가지? 하게 되는 이상한 산... 설악산의 속살..내설악.. 내년에 꼭 가봐야겠어요..전두환이 백담사 들어가기 몇년전에 친구와 백담사~구곡담계곡 거쳐 대청까지 가서 운해를 봤던 기억이 있는데..비온 뒤 입산금지된 산행을 강행해서 너무 힘들었었고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잘 안나요..ㅠㅜ.. 용아장성은 아마 코스도 험한데다가 불안한 바위들이 많아서 계속 통제하는 거 같습니다. 여러 영상들 찾아서 봤었는데..사람들로 인한 파손 위험도 많겠더라구요.. 산행코스 프로 해설러 제이썬님의 멋진 애기와 사진들 오늘도 감동임돠~. ^^b
와.. 이런 어마어마한 빡센코스를 다녀오다니 정말 대단하심ㄷㄷ
봉정암에서 뭣모르고 '오세암 구경이나 하고 갈까?' 싶어서 내려오는데 욕이 몇번 나올 정도로 힘든 코스였어요.
영상을 보니 그때의 데미지가 다시 떠오르네요
체험상 하산길도 불암산 두번 타는 정도의 극악 난이도 정도 됩니다.
어떤 할머니가 아들을 위해 불공을 드리려 오세암에서 봉정암까지 76번 올라갔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진짜 대단한 분이라 생각했어요
ㅎㅎㅎ 저는 오르는 길에 가서 다행인데 내려오는 길에 갔으면 비슷한 심정이었을 듯해요. 제가 갔을 때도 70은 넘어 보이는 할머니께서 봉정암까지 오르시는데 정말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그 할머니가 영시암에서 저에게 휴지를 빌려주셔서 정말 또렷이 기억합니다. ㅎㅎ
봉정암에서 오세암 가는코스는 옛날말이 아흔아홉고개 넘다는 그말이 떠오르정도 가도가도 끝이 없을것같는 지겨운 코스
욕하면서 산행 할정도 실감 ㅎㅎ
힘든 여정인 산행이 추억이되지요
지리산 종주역시 힘든코스 ㅎㅎ
님의 댓글 속 할머니의 정성 가닥한 마음이 전해져 가슴이 찡하네요~ 그래서 일간 꼭 가보고 싶은 길이네요~
날씨가 너무 좋고 사진도 잘 찍으셨네요. 자주 다니시기도 했겠지만 지난 영상들 보면 날씨운도 좋으신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감하고 갑니다
사실 산을 혼자 다니니 출발 몇시간 전에 날씨 보고 산행지를 결정할 때도 많아요. 그런데 올해는 미세먼지가 유난히 적어서 날씨 운이 더 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누구세요ㅋ
멋지고 아름다운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5월 19일날
출발을 해서
그 다음날 5월 20일 날에
혼자서 백담사에서 봉정암 까지
산행을 하고 시간을 봐서
대청봉 정상까지 오른뒤에
하산을 할 생각 입니다.
건강 하시고
늘~!
안전산행 하세요~😊😊
용아 능선에서 오세암 바라보는 경치는 한포기 그림
10월 초 능선 단풍 참 예쁘고
황홀 하죠
가야동계곡 단풍도 아릅답니다
2년전 여름 4암자 성지순례 하던 아름다운 추억이 영상보면서 떠오릅니다. 정말 소청대피소에서 보는 용아장성의 풍경은 잊을 수가 없네요
4암자 순례를 많이 다니시는 코스 같더라고요~ 정말 소청 대피소 풍경이랑 봉정암 사리탑 풍경은 그 멋진 설악산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거 같아요~
5윌 30일 아무런 정보도 없이 주차장에 주차하고 5시 20분부터 너무 이른 시간이라 버스 운행하지 않아 백담사까지 걸어서 갔고 영시암 지나 오세암에서 봉정암을 가는데,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 길이라 그런지 산돼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청봉 찍고 희운각대피소에서 공룡능선 타고 마등령삼거리에서 오세암 영시암 백담사에 도착하니까 오후 5시 20분 정확히 12시간 산행이었어요. 너무 긴거리가 지루함을 주는 구간이 많았어요. 진작 영상을 보고 갈 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용아장성 코스는
영원히 풀리지 않을 겁니다.
가게 된다면
죽을 각오를
해야 하니깐요~ㅋ
영상 촬영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구독자 4천명 축하합니다 ㅎ
내년에 낮이 길어지면
한계령에서 백담사까지
걸어보고 싶네요.
늘 안산즐산 하세요.
이번 주말에는 석룡산 화악산 연계산행하려고 합니다 ㅎㅎ
응원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네요. 전 화악산을 언제갈까 고민 중인데 아마 설경보러 가지 않을까 싶네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이 코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적 가이드와 영상에 감사를 말씀을
드립니다.🙏
많이들 안 가시는 코슨데 잘 준비하셔서 즐거운 산행되시길 바랄게요~
작년 추석 연휴때 오세암 까지만 찍고 왔어요.
초보라 봉정암까지 오르면 늦어져서 차를 못탈거 같아 그냥 내려왔지요.
제가 갔을때는 수렴동 대피소에서 못올라간다 해서(비가 많이 와서 토사물때문에) 오세암지나 봉정암가시더라구요.
저는 오세암에서 본 풍경만으로도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
대청봉 오르면 얼마나 멋질까 정말 기대가 됩니다.
영상으로나마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봉정암지나 대청까지 이어지는 풍경은 안 보면 후회할 풍경이에요~
10여년전 나름 젊었을 때
오색에서 대청봉 봉정암 백담사 코스
무박2일로 다녀와서 죽다가 살아난 적이 있습니다. ^^;;;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올해 5월쯤 백담사에서 오세암 원점 회귀했는데 기억이 많이 납니다.
늘 좋은산 좋은 풍광 소개해 주시는
JSun님 감사요.
저도 만만하게 보고 갔다가 큰 코 다친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봉정암 같다 백담사에서 버스놓쳐서
걸어내려오는데 캄캄한밤에 무서워서
죽는줄알었어요~~~~지금생각해도 끔찍해요~~~근데 왜 설악이또 가고싶나요~~ 산은역시 🇰🇷우리나라최고
영상잘시청허고 가요~^^구독도 콕누르고🍀
백담사에서 밤에 걸어내려오는 건 상상만해도 좀 무섭네요~ 무사히 내려오신 거 같아 다행입니다. 구독 감사드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 잘봤습니다
수고많이많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한국을 방문하여 공룡능선을 등반하고 느낌을 적어봅니다. 저는 외국에 살고 있습니다. 본 방송을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스틱사용에 대한 요청이 있습니다. 제가 산을 좋아하는 것은< 물소리>와 그리고 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산에는 아주 듣기싫은 스틱의 거리는 소음이 있습니다. 스틱의 끝에는 고무바킹이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무바킹을 빼고 사용하는데 이유를 잘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산은 바위가 많아 미끄럽습니다. 고무바킹을 끼고 사용하면 미끄러 지지도 않고 , 스틱끝이 돌이 부딪히는 소음도 줄일 수 있습니다. 활동적인 유투버님들께서 선도와 홍보를 하셔서 제발! 스틱에 고무바킹을 끼워서 사용토록 권장하여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다른 외국에서는 등산로입구에 고무바킹사용을 강력히 요구하는 팻말이 있습니다. 자연은 후손에게 물려줄 유산입니다. 될 수 있으면 날카로운 스틱사용을 자제하여 주시길 부탁합니다.
참,상세한 설명 좋아요
산행 하기전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설악산...
등산 직후엔 다시 올 일 없겠다 싶고..다녀온 후로는 다음에 언제가지? 하게 되는 이상한 산...
설악산의 속살..내설악.. 내년에 꼭 가봐야겠어요..전두환이 백담사 들어가기 몇년전에 친구와
백담사~구곡담계곡 거쳐 대청까지 가서 운해를 봤던 기억이 있는데..비온 뒤 입산금지된 산행을 강행해서 너무 힘들었었고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잘 안나요..ㅠㅜ..
용아장성은 아마 코스도 험한데다가 불안한 바위들이 많아서 계속 통제하는 거 같습니다. 여러 영상들 찾아서 봤었는데..사람들로 인한 파손 위험도 많겠더라구요..
산행코스 프로 해설러 제이썬님의 멋진 애기와 사진들 오늘도 감동임돠~. ^^b
전두환 전대통령이 백담사 들어가기 전이면 꽤나 오래된 이야기군요. 용아장성도 언제간 갈 수 있길 기원해봅니다. :)
역시! 만족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하게 설명을
잘해주십니다^^
고맙습니다
한번가보고싶네요?
참고할께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봉정암 사리탑에서 한참 고민하다가, 안가본 길로 가보겠다고 들어섰는데, 오르락 내리락 가도가도 끝이없는 히안한 경험을 했어요. 오색에서 올라오는것보다 오세암 하산길이 더 힘든건 기분탓이 아니었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어요...ㅠ ㅠ 별이 여덟개 맞습니다!!
가본 사람은 잘 알죠... 풍경이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풍경도 별로고 ㅠ.ㅠ 아마 다시는 안 갈 코스인 거 같아요 ㅎㅎ
오세암 코스
안가봐서 가 보았는데
인적도 없고 무섭기도 하고
험하기도 하고 살아 왔는것이 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와 저랑 똑같네요,, 저도 엊그제 봉정암에서 오세암이나 가볼까 해서 들어섰다가 800미터 오자마자 후회했습니다ㅠㅠ 분명 하산길인데 오르락 내리락만 7,8번한거같네요
등산할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채널이에요 ^^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도움이 된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댓글은 잘 안달지만 저도 산타지용님 채널 잘 챙겨보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전아직 부족함이너무많아요ㅎ 안전산행하세요!!
5.17~18 다녀왔어요.힘들었지만 좋았어요
오세암이정표에서 비법정 그풍경 저도 어제 올라갔다왔는데 진짜 끝내주더군요
백담사에서 오세암 봉정암 소청 중청 대청 하산 중청 소청 봉정암 수렵대피소 백담사 용대리 주차장 당일치기를 했음 실제거리는 40km가 넘음
내려갈 때는 걸어 내려가셨나보네요~ 구곡담 계곡이 참 좋은데 거리가 너무 긴게 아쉽더라고요~ 고생하셨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
잘 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들어서 궁금했는데 상세한 설명에 잘보고갑니다.
설악산은 너무 좋아하는데 한코스의 시간이 오래 걸려 항상 남편과 '가자' '못간다' 하며 분쟁이 생긴답니다 ㅋㅋ
저희도 산 타지만 공부는 여기서 많이 하고갑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설악산은 좀 그렇죠 마음 먹고 가야하는 곳 같아요. 저도 댓글은 안달지만 코코문도님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MountainJSun 우아~~ 감사합니다^^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이번에 가야봐 겠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하시길 바랄게요~
명색이 설악코스인데 이번처럼 썬님 텐션이 떨어졌던 적이 있었던가? ㅋㅋㅋ🤣🤣 당연히 구곡담 코스 못 따라가는거 격하게 인정합니다 저도 옛날에 오세암지나 마등령으로 해서 공룡탈때 빼곤 가본적이 없어요^^
그렇죠? 저만 그렇게 느끼죠? 오세암~봉정암 오르막내리막을 걸으며 왜 이런길을 만들었을까? 그 고민 뿐이었어요 ㅋ
오세암.꼭가보고
싶어요
오세암에서 봉정암가는 길(3:00~4:00)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산행도 더디게 할 뿐 아니라 눈도 즐겁지 않습니다.
설악산은 전구간이 빡쌘 구간인 것 같아요..제일 쉽다는 한계령~오색약수보다 덕유산 육구종주가 더 쉬웠던것 같아요..언젠가 도전하겠지만 서북공룡종주가 기대되요..
헐 전 아직 육구는 안 해봤는데 어떤 의민지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전 아직은 체력이 부족해 육구랑 서북 먼저 해야겠어요. 서북공룡이랑 화대도 언젠간 하겠죠 ㅎㅎ
북한산 보현봉도 마찬가지로 현재 비법정이던데 경치가 좋을텐데
못가서 아쉽네요
제가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네요. 용아계곡, 보현봉, 칠선계곡. 그나마 보현봉은 22년에 비탐 풀린다는 이야기가 좀 있어 다행이네요.
오색에서 공룡가려다 비가 너무 많이와 봉정암-오세암-영시암-백담사 코스로 하산했는데 봉정암-오세암 길은 정말 가도가도 진행이 안되던거 같아 힘들었는데 추억삼아 찾아보니 유튜브에서 보니 반갑네요 ㅎㅎ;
진짜 오세암에서 백담사 가는 길은 진짜 좀 질리더라고요. ㅎㅎ 저도 다시 가진 않을거 가타용.
백담사에서 대청봉12km 쉽지가 않은 코스죠
봉정암올기전 깔닥 봉정암에서 소청 오르는길
깔닥 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
봉정암 앞뒤 깔딱은 정말 지치더라고요~
어제 구곡담계곡으로 봉정함 소청에서 영시함으로 내려왔는데 길이 (바위)미끄럽고 오르락 내리락 쉽지 않은 코스예요~~
오세암 코스는 올라가건 내려가건 참 쉽지 않은 코스 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10월에
봉정암 갑니다
글구 대청봉까지
찍으려 하는데
난이도 는 어떤가요?
힘들어도 꼭 가보고 싶네요 ㅠ
갈수있을까 싶은데
더 가기싶어요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전 4년전에 6월달에 가봤는데 진짜 힘들어 죽을것 같이 힘들었는데 오세암에서 봉정암 올라가는 마지막 500m 진짜 임들던데
맞아요 ㅋㅋ 봉정암 전 1km가 진짜 힘들더라고요. 거기 지나서 소청까지도 너무 힘드고 ㅠ.ㅠ 그래서 아마 다시는 안 갈 거 같아요 ㅋㅋㅋ
오세암 봉정암 찍고 내려와도 토나오던데.. 대청을 어떻게 찍나요? ㅜㅜ
백담사-영시암-오세암까지 초등학생이랑 등산 가능할까요? 아이와 오세암 책 읽고 꼭 같이 등산하자고 약속했었거든요 ㅠㅠ 너무 어려울까봐 걱정이네요 ㅠㅠ
아이 체력에 따라 다르지만 오세암까지는 힘들어도 갈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
저도 길을 잘못들어 만경대에… … 올라가보니 길잃은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뷰는 정말 1등이었습니다…
그렇죠? 저만 그렇게 잘 못 가는거 아니죠? ㅎㅎ 나름 길 눈 밝은데 당황했네요~ ㅎㅎ
교통편 마지막버스 여름엔
시간을늦춰야지요
늦게내러오는분들 머타고내려오나요
늦게 내려오시는 분들은 걸어내려오는 방법 밖에 없는거 같더라고요~ 시간을 맞추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봉정암 가려면 어떤코스가 젤 완만하는지요?❤
봉정암은 어디로 올라가도 쉽지 않지만 백담사에서 오르는게 그나마 나은것 같습니다.
역시 👍 산은 한국이 최고여~~
우리나라 산 참 좋죠~ㅎㅎ
설악산에서 제일 인기 없는 코스인 듯해요. 저도 한 번 다녀오고는 다시는 안 가게 되더군요.
설악산은 폭포전망대만 가봤는데 이런곳은 언제쯤 도전을 ㄷㄷ
등산 체력은 꾸준히만 하며 금방 올라옵니다. 하지만 여기 말고 한계령이나 오색처럼 비교적 쉬운 곳 부터 가시는 걸 추천해요 ㅎㅎ
길잃은곳은 오세암 망경대라는곳입니다^^
잘못 올라가신데가 망경대 입니다
거긴 갔다가 다시 내려 와야해요
제이썬님
산행은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앞으로 운동화 애기
절대로 안했으면
좋게습니다
BON인베스트 유명하지 ㅋㅋㅋ BON인베스트 덕분에 차바꿨음 ㅎ네ㅇI버에 검색 ㄱㄱ
난이도 별이 몇개에여 ㅋㅋㅋㅋ
ㅋㅋㅋ 기존 5개 시스템으론 부족한 곳들이 좀 많죠 ㅎㅎㅎ
저도 해선으로 손해 많이봤었는데 BON인베스트에서 정보받고 거의다 복구했어요
별보고 기죽어 포기🥶🥶🥶
엌ㅋㅋ 여기 보단 조금더 쉬운 곳을 먼저 다녀오신 후 도전!
.
1빠
1등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