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등령 샘물은 돌들로 덮여 있어서 물을 받을 수는 없구요. 데크 밑으로 내려가서 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물 2리터 들고 갔는데 마등령 올라가는데만 1.3리터를 먹어서 물이 부족했는데 샘물 때문에 살았습니다. 물맛은 좋아요~~ 항상 영상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어제 한계령 출발로 해서 공룡능선 다녀왔습니다. 제가 구독한지 만으로 1년이 된 걸로 기억하는데, 그간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작년 이맘때쯤 등산에 관심생겨서 설악산, 지리산, 북한산 등 영상 많이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놈이 뛰겠다고 여름날 광청종주 하겠답시고 나섰다가 간단하게 중탈하고 나서는 영상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서 정말 많이 늘었던 1년이었습니다 ㅎㅎ
어제 알려주신 코스로 공룡능선 잘 다녀왔습니다 알려주신 스틱을 처음으로 사서 네발로 올라가니 무난하게 다녀왔습니다 쾌청날씨지만 설악산간만 강풍주의보 였더라고요 날아갈듯한 바람에도 공룡은 잠시 잊을만 할때마다 쉼없이 장관을 선사하고 천불동계곡까지 더해 생애 최초로 쉴새없는 아름다움을 만끽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내리막에선 알려주신 3M 장갑이 최고더라고요 스틱과 3M 장갑구비하면 많은 분들이 같이 누릴 수 있는 우리의 보고인듯합니다
공룡능선이 힘든 것은 능선 산행 코스가 어려운 것도 있지만 능선 시작점에 도달하기까지 상당한 체력을 소진해야 하는 탓도 있지요. 소공원에서 마등령 삼거리까지만 해도 어지간한 등산 코스와 맞먹는데 거기서 또 다시 새로운 산행을 시작해야 하니 정말 힘들긴 힘듭니다. 그래서 공룡능선은 어떤 코스를 선택하더라도 체력 안배가 제일 관건일 거 같습니다. 특히 비선대에서 마등령 오르는 초반 코스가 사람 질리게 하는데요...방법 없습니다, 이 구간은 아무 생각없이 인간이 걸을 수 있는 최저의 속도(?)로 걸으면서 산행 초반에 체력 안 털리게끔 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나이 만만치 않은(?)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ㅎ~ 또...보통 북한산 의상능선을 공룡능선에 비유하긴 하는데...물론 의상능선도 공룡능선에 크게 쳐지지 않는 어려운 코스임에 분명하지만 마등령까지 기진맥진 해서 올라와 시작하는 거와 불광동 전철역에서 바로 시작하는 거와는 차원이 다르겠죠. 혹자는 이렇게도 얘기합니다. 의상봉에서 문수봉까지 의상능선 주파한 후 대동문, 용암문 지나 백운대 오른 후 숨은벽 지나 밤골공원 쪽으로 하산할 수 있으면 공룡능선 도전해 보라고...일리가 있는 말이긴 합니다만은 2배 가까운 코스길이부터 시작해서 공룡능선이 훨씬 힘듭니다.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마등령에서 1차로 털리고(?) 공룡에서 나오는 가파른 경사들에 탈탈 털리는 곳이지요~ 체력이 다 빠진 상황에서 끝없이 이어지는 천불동 계곡과 소공원 평지도 그렇고요~ 들머리가 좀만 더 가까웠어도 지금처럼 악명(?)이 높진 않았을거 같네요~ ㅎㅎ
설악산울산바위갔다가 구해온 지도펴놓고 다른 코스도 너무 궁금해서 시리즈 영상 다봤는데 진짜 강의에요 강의 !! 완전 공부하는 수준~! 그런데 완전 이해가 확확되게 반복설명해주니까 설악산에 왠만한코스를 다 알게되서 설악이랑 친해진거 같아 기분좋아요 진짜 짱👍👍 이제 지리산 시리즈봐야지~~ 보는것만으로도 넘 잼따느응
저도 이 코스로 10월 4일 다녀왔어요 ^^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한가하게 너무 즐겁게 잘 다녀왔어요 ~ 1275봉 아래서 다람쥐랑 까마귀랑 새가 저랑 견과류를 나눠 먹었어요 ㅎㅎ 무너미 고개에서 너무 시원한 바람을 맞고 힘이 절로 나서 하산도 잘 했습니다! 너무 넘후 너어무 아름다운~~ 그러나 준비 안되면 힘든 길...! 제이선님의 아주 상세하고 적절한 코스 안내와 완등 팁~ 완전 공감입니다 ^^
천상의 가을을 모델 삼아 천연의 물감으로 화판에 그려진 가을 형형색색 단풍의 대자연을 한 폭의 수채화처럼 그려진 아름다운 가을 더해서 햇살 구름 안개도구로 덧칠한 산수화처럼 깊어가는 가을 단풍향내로 가득채운 신비스런 기운의 가을 환상의 드라이브 양탄자 길따라 선들바람 맞아 가는 가슴 떨리게 하는 가을 아 이게 바로 진짜 설악산 단풍인가 보다😁
제가 관악산 자운암 능선이 기존 구간이 차단된 지 모르고 의문을 제기하는 답글을 올렸었습니다... (물론 그 글에 추천을 올리면서 여쭤보았습니다/사실 여기에 올릴 글도 아닌건 압니다)..친목산악회의 자체적 영상이 대다수였던 유툽에서 본격 자세한 브리핑부터 이어지는 유투버는 처음이시지 않나 감히 말씀드립니다..자세하면서도 난이도를 나누는 해설에 많이 감사드립니다(사당능선에 지지대가 많이 생긴 것도 몰랐습니다)...감사합니다
제가 이 영상 스터디하고 10월9일 안내산악회 버스로 혼자 공룡 정복에 처음 나섰는데 공룡이 운무에 숨어버렸습니다. 평소 덕을 쌓아야 공룡을 볼 수 있나봐여~ 또한가지 고생한건 마등령 삼거리 오기전에 샘물이 있다하여 식수를 500mm두병만 가지고 갔는데 식수 보충하는 샘이 어디인지 모른겁니다. 비가 와서 다행이지 희운각휴게소까지 식수 500mm두병으로 아껴먹느라 온 신경을 물에 썼습니다. 증언 하건데 출발하기전에 식수 2리터 정도는 무조건 가져가야 하겠네여~ 다음에는 덕을 더 쌓아 오색구간으로 공룡을 다시 만나볼렵니다~ 가이드 감사합니다.
소공원에서 마등령까지 가는데 이미 체력 엄청 소진한 상태에서 또 공룡을 타서 유독 더 힘들게 느껴지는듯 합니다ㅎㅎ 하지만 신선대에서 바라본 공룡능선은..그리고 14분50초에 저곳..정말 말로는..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안된다는 말씀이 정답인듯 합니다ㅎ저도 다음엔 1275봉 꼭 올라가봐야겠습니다ㅠ
유튭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비봉능선길 형제봉 까지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동영상은 정말 몹시 부럽네요. 지난 시간의 기억들로 가슴이 막 두근두근 뜁니다. 다시 해보고 싶은 용기를 꿈틀거리게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몸을 만드는 중이고 한번은 더 가보고 싶은 길들이라 궁금한 것이 있어 혹시나 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우리가 산과 함께한 시절에는 오늘 코스 중에서 2개의 샘이 있었는데 요즈음은 사용을 못하는 지가 궁금합니다. 1. 공룡 1275봉 지나서 안부에서 가야동 방향으로 3~400미터 2. 마등령 꼭대기에서 오세암길 오른쪽 계곡 아래 300미터 정도에 샘이 있었습니다. 혹시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서북주능선 등행 길에는 3. 귀떼기청봉에서 한계령 갈림길 사이 야영지(예전에는 여기서 야영하고 서북주를 종주했었습니다)에서 남설악 방향으로 2~300미터 아래 샘이 있었는데 아직도 있는지도 확인도 부탁 드립니다.
1. 안부나 가야동이란 명칭은 제가 처음 듣는 명칭이네요ㅠ.ㅠ 아무래도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길 같습니다. 2. 마등령에서 세존봉쪽으로 300m 쯤 가면 샘물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태풍에 무너졌다는 거 같더라고요. 이후 복구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3. 귀때기청봉쪽은 저도 아직 안 가봐서 잘 모르겠네요. 크게 도움이 못된 거 같아 민망하네요 ;;;;
그날, 하산길에 "이제 정상 올라가면 언제 내려오나?" 질문했던 등산객입니다 영상 보다 실물이 훨씬 핸섬하시네요 ㅎ 안개가 심하고 비와 오락가락 내리는 날씨라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등산이었지만 역시 멋진 설악산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멋진 풍광 영상으로 담아오신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등산 경력이 3년 정도 됩니다. 등산화가 6컬레가 있는데 제가 강추해 드리고 싶은 등산화는 히말라야 마인들MFS와 테크니카 포지GTX입니다. 두가지다 독일과 이태리 수입 등산화라 가격이 비하지만 싣었을때 착용감이 좋고 발목을 잘 잡아주어 바위가 많고 험한 지형에서 제 기능을 발휘하는 아주 좋은 등산화 입니다 구입을 하면 절대 후화가 없어여~☺️☺️ 저도 이 두가지 등산화를 저도 싣고있습니다.
좋은 정보 얻는것에 늘 감사드립다 질문 합니다. 올 가을 공룡능선 준비중입니다 위 영상에 1275봉 올라가는 루트 설명을 보면서…난이도가 어느정도인지 궁급합니다 비교대상을 북한산 비봉으로 문의 봅니다. 지난겨울 처음으로 비봉을 올라가 봤습니다 1275봉 올라가는것과 북한산 비봉 바위 올라가는것 어느정도인지요?
@@MountainJSun JSun님 덕분에 지난주 금요일(10/14) 공룡능선 완주 하였습니다. 13년전 무릅 십자인대 재건수술… 이후 조금만 걸어도 힘들었는데… 그동안 동내뒷산(개운산), 자전거타기등 나름 노력도 했죠 3년전 친구 따라 처음 운악산 다녀오면서 유튜브로 등산정보 알아봤고, 등산로 안내하는 포맷이 맘에 들었습니다. 산타는JSun님 채널을 통해 이산 저산 유용한 정보 얻고, 하나 둘 다니게 되었습니다 북한산 숨은벽, 원효봉, 비봉능선, 의상능선… 도봉 Y계곡 등등 … 용기내어 장거리 속리산… 이후 한계령-설악산코스, 백무동-중산리코스…까지! 그리고 드디어 소공원-공룡 코스… 유용한 정보 고맙고, 앞으로도 멋진 유튜버되시길 응원 합니다.
항상 영상잘보고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룡능선을 도전해보려하는데요 난이도가 체감이 잘 안되네요 북한산 의상능선-백운대 코스를 얼마전 정말 재밌게 다녀왔는데요 (물론 JSun님 영상을 보고 다녀왔지요) 북한산 의상능선과 비교했을때 어느정도인지 대충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제이선님께 도움 말씀을 듣고자 글 올립니다 제가 7월중에 공룡능선 등산을 하려고 하는데 더워서 큰일난다고 주변에서 너무 말립니다 체력이 약한편이라 자신감이 약해집니다 천천히 시간을 많이 잡고 시도하려고 하는데요 계절적으로 더운온도가 등산에 많은 지장이 되는지 도움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타 Jsun님~! 5월20일날 다시 설악산에 가게되면 소공원에 주차를 하고 비선대에서 공룡능선으로 산행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처음 설악산 산행을 공룡능선에서 했지만 이번에 다시 가려고 하니 여전히 걱정반 기대반 이네요~ㅎㅎㅎ 또~! 어떤 파노라마가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설악산에 다너온후 월악산과 치악산도 산행을 갈 생각입니다 늘!안전산행 하시고 즐거운 산행 하세요~☺️☺️
마등령 샘물은 돌들로 덮여 있어서 물을 받을 수는 없구요. 데크 밑으로 내려가서 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물 2리터 들고 갔는데 마등령 올라가는데만 1.3리터를 먹어서 물이 부족했는데 샘물 때문에 살았습니다.
물맛은 좋아요~~ 항상 영상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아 마등령 간지 좀 오래됐는데 그렇게 보충할 수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소식이네요. 지난 태풍에 샘이 사라졌다던데. 100m내려가서 샘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Jsun 님 영상덕택으로
10월의 마지막날 소공원에서 새벽2시반출발 마등령 공룡 무너미 천불동 소공원으로 13시간 20분
원점 회기 ,
나이 75 살에 생전처음 나홀로 다녀왔는데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내년봄 또한번 가보고싶네요 .
대단하십니다
우와😂❤
무릎 괜찮으십니까
저는 관절걱정에 어쩔까 생각중입니디ㅣ.
어제 한계령 출발로 해서 공룡능선 다녀왔습니다. 제가 구독한지 만으로 1년이 된 걸로 기억하는데, 그간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작년 이맘때쯤 등산에 관심생겨서 설악산, 지리산, 북한산 등 영상 많이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놈이 뛰겠다고 여름날 광청종주 하겠답시고 나섰다가 간단하게 중탈하고 나서는 영상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서 정말 많이 늘었던 1년이었습니다 ㅎㅎ
설명 감사합니다
숲길 나왔을때는 저도 모르게 휴~~~하게 되네요
어제 알려주신 코스로 공룡능선 잘 다녀왔습니다 알려주신 스틱을 처음으로 사서 네발로 올라가니 무난하게 다녀왔습니다 쾌청날씨지만 설악산간만 강풍주의보 였더라고요 날아갈듯한 바람에도 공룡은 잠시 잊을만 할때마다 쉼없이 장관을 선사하고 천불동계곡까지 더해 생애 최초로 쉴새없는 아름다움을 만끽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내리막에선 알려주신 3M 장갑이 최고더라고요 스틱과 3M 장갑구비하면 많은 분들이 같이 누릴 수 있는 우리의 보고인듯합니다
지난 일년동안 공룡 가이드 얼마나 봤는지요 드뎌 공룡 9일날 잘 다녀왔어요^^** 구간구간 알고 가니 미리 마음의 준비 할수 있어 좋았어용 늘 감사드려요😊
이 영상 여러 번 보고 지난 5월 25일에 즐겁게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룡능선이 힘든 것은 능선 산행 코스가 어려운 것도 있지만 능선 시작점에 도달하기까지 상당한 체력을 소진해야 하는 탓도 있지요. 소공원에서 마등령 삼거리까지만 해도 어지간한 등산 코스와 맞먹는데 거기서 또 다시 새로운 산행을 시작해야 하니 정말 힘들긴 힘듭니다. 그래서 공룡능선은 어떤 코스를 선택하더라도 체력 안배가 제일 관건일 거 같습니다. 특히 비선대에서 마등령 오르는 초반 코스가 사람 질리게 하는데요...방법 없습니다, 이 구간은 아무 생각없이 인간이 걸을 수 있는 최저의 속도(?)로 걸으면서 산행 초반에 체력 안 털리게끔 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나이 만만치 않은(?)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ㅎ~ 또...보통 북한산 의상능선을 공룡능선에 비유하긴 하는데...물론 의상능선도 공룡능선에 크게 쳐지지 않는 어려운 코스임에 분명하지만 마등령까지 기진맥진 해서 올라와 시작하는 거와 불광동 전철역에서 바로 시작하는 거와는 차원이 다르겠죠. 혹자는 이렇게도 얘기합니다. 의상봉에서 문수봉까지 의상능선 주파한 후 대동문, 용암문 지나 백운대 오른 후 숨은벽 지나 밤골공원 쪽으로 하산할 수 있으면 공룡능선 도전해 보라고...일리가 있는 말이긴 합니다만은 2배 가까운 코스길이부터 시작해서 공룡능선이 훨씬 힘듭니다.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마등령에서 1차로 털리고(?) 공룡에서 나오는 가파른 경사들에 탈탈 털리는 곳이지요~ 체력이 다 빠진 상황에서 끝없이 이어지는 천불동 계곡과 소공원 평지도 그렇고요~ 들머리가 좀만 더 가까웠어도 지금처럼 악명(?)이 높진 않았을거 같네요~ ㅎㅎ
공감 합니다
한 번 다녀 왔어요
공룡능선에서 용아장성을 바라본 풍경 또한 최고 ^*^
멋진영상 설명 감사합니다.
무사히 공룡능선 타고 내려와 영상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여름 나시길~
감사합니다
달인이시네요
저는2일후에떠납니다
도움이 많이됩니다
설악산울산바위갔다가 구해온 지도펴놓고 다른 코스도 너무 궁금해서 시리즈 영상 다봤는데 진짜 강의에요 강의 !! 완전 공부하는 수준~! 그런데 완전 이해가 확확되게 반복설명해주니까 설악산에 왠만한코스를 다 알게되서 설악이랑 친해진거 같아 기분좋아요 진짜 짱👍👍 이제 지리산 시리즈봐야지~~ 보는것만으로도 넘 잼따느응
ㅎㅎ 저 때 설명 못해드린 코스들도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안내 영상 감사합니다. 70인데 이번주말 갈려고 합니다. 건승하세요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시청할께요 대단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정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 늘 참고하고 있습니다. 1275봉은 밑에서 오르는 분들 모습만 봐도 아찔해서 저희는 구경만 하고 진행했습니다. 이집트노예라는 표현에 빵 터졌습니다.^^
체력 길러서 꼭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귀한 영상 잘 봤어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코스로 10월 4일 다녀왔어요 ^^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한가하게 너무 즐겁게 잘 다녀왔어요 ~
1275봉 아래서 다람쥐랑 까마귀랑 새가 저랑 견과류를 나눠 먹었어요 ㅎㅎ
무너미 고개에서 너무 시원한 바람을 맞고 힘이 절로 나서 하산도 잘 했습니다!
너무 넘후 너어무 아름다운~~ 그러나 준비 안되면 힘든 길...!
제이선님의 아주 상세하고 적절한 코스 안내와 완등 팁~ 완전 공감입니다 ^^
고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사진 하나하나가 다 작품이네요
친절한 설명 좋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풍광이 너무 좋아서 누가 찍어도 다 작품일거에요~
대단 하십니다 내평생 공룡능선 타보기는 아닌것 같읍니다 대리만족 잘했읍니다 감사 합니다
시간을 길게 잡으시면 그리 힘들지 않아요. 나중에 대피소가 풀리면 다녀오시면 충분히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공능을 목표로 하는 저에게는 한줄기 빛과도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최근 답글을 거의 못 달아드렸는데 적어주신 내용 모두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힘내서 영상 만들고 있어요~
피라미드를 오르는 이집트 노예 같은 기분 ㅋㅋ 진짜 와닿는 표현이네요^^
아 더운 날 가면 진짜 그런 기분이에요 ㅋ
저도 오르면서 Jsun님 얘기가 생각났었어요..>
공룡잡으러 가야하는데 제가 잡힐것 같습니다. ㅎ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공부하면서 준비하시는 분들은 다 잘 타시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공룡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분명 좋을 겁니다. 잘 준비하셔서 즐겁게 다녀오세요~
저희 이번주에 공룡능선 드뎌 갑니다~~~
걱정반 기대반~~~
마등령으로 올라서 천불동으로 하산코스입니다~
이 영상 10번 이상 본듯 ㅎㅎㅎ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 감사 감사
두분 첫 공룡 가시는군요~ 산행 꾸준히 하셔서 충분하실 거라 생각하네요~ 초반 마등령 오르막 천천히 가셔서 오버페이스 안하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멋진 공룡 담아오세요~ 저도 재밌게 보게요~
영상보고 준비해서 잘 다녀왔어요. 고맙습니다!!!
가장 힘이 나는 댓글입니다. 댓글 감사해요~
초행길인 등산인에게 너무 도움이 되는 곳곳의 세세한 설명 너무 좋구여~체력만 키워서 영상참조하면 무난한 산행과 뷰를 만끽하고 하산할듯 싶네여~ J Sun님 ~👍~
잘 준비하셔서 즐겁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무릎에 도움이 되시는
스트레칭이나 운동도
틈틈히 하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대청봉 가면 끝이라 생각했는데
설악산의 매력은 끝이 없네여
열심히 준비해서 단풍 러쉬 전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코스 설명이 너무 와닿고
준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설악산은 정말 빼놓을 코스가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 보물 같은 산이에요.
항상 영상보고 잘 다녀오고 있어요
이제 공룡능선 도전합니다ㅎㅎ
열심히 영상보고있엉
5월21일
혼자서 네번째 설악산에
산행을 갑니다.
비선대 에서
공룡능선을 갈지
아니면 비선대에서
천불동으로 해서
대청봉을 갈지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좀더 생각을 해보고
결정을 해야겠어요.
멋진 공룡능선 영상과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경치 잘 보았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에 영상보고 설악산 처음 갔다오는데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오색에서 대청 일출보고 공룡능선 단풍시작도 감상하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을 때 다녀오셨군요. 도움이 많이 된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댓글 감사해요~
내년에는 반드시 공룡능선 가봐야 겠읍니다.영상 잘보고갑니다
공룡능선은 언젠간 가봐야하는 코스지요. 준비 잘 하셔서 재밌게 다녀오세요.
가이딩이 자세하고 친절하네요~
2020년 10월 15일 업데이트. 마등령 샘물이 태풍으로 없어졌다고 하네요. 물을 마니 가져가셔야 합니다.
오늘 12시간 걸려서 다녀왔습니다~
어제 눈이와서 경치가 너무너무 예뻤어요.
10k이상 등산경험도 별로없고 초행길임에도 불구하고 제이썬님이 코스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무사히 다녀왔네요ㅠㅠ
(올라가다가..처음오신분은 왜 누구랑같이오라고했는지 알것같다고 백번생각함)
레이어링 잘하고 마지막 하드쉘 착용, 이중장갑, 모자, 목도리겸얼굴싸개(?), 아이젠
모두모두 다 잘배워서 무사히 다녀왔습니다ㅠ
마등령삼거리에서 겨울바람이 매섭더라고요ㅠㅠ
공룡능선 등산전 꼭봐야하는영상 추천합니다😁👍
짝짝짝 공룡 완등을 축하드려요~ 첫 공룡이 겨울 공룡에 혼공룡이라니 대단하십니다. 겨울 공룡이 참 예쁘다던데 전 아직 경험을 못해봤네요. :)
천상의 가을을 모델 삼아 천연의 물감으로 화판에 그려진 가을 형형색색 단풍의 대자연을 한 폭의 수채화처럼 그려진 아름다운 가을 더해서 햇살 구름 안개도구로 덧칠한 산수화처럼 깊어가는 가을 단풍향내로 가득채운 신비스런 기운의 가을 환상의 드라이브 양탄자 길따라 선들바람 맞아 가는 가슴 떨리게 하는 가을 아 이게 바로 진짜 설악산 단풍인가 보다😁
시의 한 구절 같네요. 멋진 표현 잘 봤습니다. ^^
진짜진짜진짜 공룡 너무 아름답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공룡능선 타러갑니다 Jsun님 영상덕분에 공룡능선에대해서 더 잘알게되었습니다!~~ 🙏🙏🙏
그 때 쯤이면 천불동 단풍이 진짜 예쁠 거 같네요. 벌써 부럽습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
27:00 이 평지 만났을때가 가장 기뻤네요ㅋㅋ
공룡능선 코스를 자세히 설명하셨네요
산행 계획이 있는데 체력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잔잔한 미소님 처럼 꾸준히 산행하신 분들은 오래 걸릴지언정 완주하긴 하더라고요~ 잘 준비하셔서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설명이 최고이시네요. 저는 암릉을 피해 육산만 다니는지라 앞으로도 공룡능선은 못갈것 같습니다 대신 눈호강 잘 했습니다~~
암릉을 안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고소공포증이 좀 있어서 조금은 이해합니다. 눈호강이라니 감사해요.
제가 관악산 자운암 능선이 기존 구간이 차단된 지 모르고 의문을 제기하는 답글을 올렸었습니다... (물론 그 글에 추천을 올리면서 여쭤보았습니다/사실 여기에 올릴 글도 아닌건 압니다)..친목산악회의 자체적 영상이 대다수였던 유툽에서 본격 자세한 브리핑부터 이어지는 유투버는 처음이시지 않나 감히 말씀드립니다..자세하면서도 난이도를 나누는 해설에 많이 감사드립니다(사당능선에 지지대가 많이 생긴 것도 몰랐습니다)...감사합니다
드디어 첫 공룡능선을 타고 왔습니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많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마침 중청대피소를 이용할 수 있어 큰 부담을 줄여다행이었습니다. 사전에 동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한편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비대면 등산체험으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무릎 안좋아지기전에 가봐야할텐데~~♡
영상 시청 감사해요. 무릎도 조심하시고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하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목표가 생겼어요.
공룡능선은 꾸준히 산타시면 금방 도전하실 수 있을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산타는님 덕분에 설악산에 급관심이 생겼습니다 3박4일은 갔다와야겠는데 큰일입니다ㅎㅎㅎ
설악산은 참 좋죠. 산은 항상 그 자리에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시면 되죠 ㅎㅎㅎ
제가 이 영상 스터디하고 10월9일 안내산악회 버스로 혼자 공룡 정복에 처음 나섰는데 공룡이 운무에 숨어버렸습니다. 평소 덕을 쌓아야 공룡을 볼 수 있나봐여~
또한가지 고생한건 마등령 삼거리 오기전에 샘물이 있다하여 식수를 500mm두병만 가지고 갔는데 식수 보충하는 샘이 어디인지 모른겁니다.
비가 와서 다행이지 희운각휴게소까지 식수 500mm두병으로 아껴먹느라 온 신경을 물에 썼습니다.
증언 하건데 출발하기전에 식수 2리터 정도는 무조건 가져가야 하겠네여~
다음에는 덕을 더 쌓아 오색구간으로 공룡을 다시 만나볼렵니다~ 가이드 감사합니다.
공룡이 진짜 식수 구하기가 쉽지 않은 거 같아요. 마등령 식수 구하는 곳을 좀더 잘 설명할 방법을 강구해봐야겠네요. 다음에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려 숨었나보네요. 다음에는 멋진 풍경 보시길 바랄게요~
좋은 모습 좋습니다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인사드려요~
사진 그림 환상적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Sun님께 알려주신 내용을 근거로 새벽 3시 소공원에서 출발해서 오후 3시 정확히 도착하였습니다. 근데 운전하지 말라는 말을 무시해서 집에가는데 운전하다 쉬다를 반복하여 새벽 3시에 도착하였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도 그 기분 잘 아네요. 저도 힘든 산행 후에 운전하면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종주 산행은 되도록 운전 안할려고 노력중입니다. 무사히 귀가 하신거 같아 다행이네요.
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Jsun 님의 소중한 산행정보 늘 감사드립니다. Jsun님 덕분에 산행시 시행착오를 미리 방지할 수 있고, 또 산행 동시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이 채널이 등산인들에게 더 널리 사랑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산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말투에서 느껴집니다.부럽습니다...제 최고봉 기록은 울산바위입니다...저도 언젠가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울산바위도 20대 후반에 입가에 소금기 생기면서 갔었는데...ㅎㅎㅎㅎ 등린이 올림.
등산 체력은 주 1회 꾸준히 하시면 금방 올라옵니다. 물론 멈추면 금방 내려가기도 하지만요. ㅎㅎ 꾸준히 하시다보면 금방 가보실 수 있을거에요~
제이선님 인터넷에 찾아봐도 안나와서 그런데 설악동탐방지원센터는 입산시간이 몇시부터인가요?
공룡능선 뷰가 장난아니네요 체력만되면 도전해보고싶습니다 ㅠ
안개가 산을 넘어갈때 폭포처럼 움직이더군요 완전 폭포에요 처음 시작할때 보면은 황매산으로 보이는게 있어요 철쭉이 피었을때 장면같아요 황매산도 다녀오신듯해요
네 황매산 맞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산 Top5에 들어가는 산입니다.
소공원에서 마등령까지 가는데 이미 체력 엄청 소진한 상태에서 또 공룡을 타서 유독 더 힘들게 느껴지는듯 합니다ㅎㅎ 하지만 신선대에서 바라본 공룡능선은..그리고 14분50초에 저곳..정말 말로는..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안된다는 말씀이 정답인듯 합니다ㅎ저도 다음엔 1275봉 꼭 올라가봐야겠습니다ㅠ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1275봉도 화이팅입니다. :)
잘봤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설동-마령-공능-대청-천동-설동으로회기) 산행에 크게 도움되겠네요. 😃
천불동 단풍이 한창 예쁠 때 같은데 부럽네요. 잘 준비하셔서 안전히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영상보고 잘 다녀왔습니다
준비까지 잘시켜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산타면서 남편이랑
제이썬이랑 한번 같이 하면 좋을거같다는 애기 많이 나눕니다
일년에 한번이라도 예고하고 산에 가시면 어떨까요 ㅋㅋ
완전 팬입니다♥
쉽지 않은 공룡능선을 잘 마무리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많이 아껴주셔서 감사해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같이 산에 갈날도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1275봉 꼭대기 꼭 올라보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길이 쉽지 않아서 그렇지 1275봉 정말 예쁜거 같아요.
저기 안올라갈거믄 여기 뭐하로왔소~ ㅋㅋㅋㅋ 나중에 가게되면 꼭 가봐야겠네요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1275봉 풍경이 정말 멋지죠. :)
공룡능선 도처에 산솜다리 엄청 많아요🙂 다시 가시면 잘 보일듯해요~
에델바이스가 아니라 산솜다리이군요.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형 영상보고 정독해서 이번달 13일날 공룡 댕겨올꼐요 ㅎㅎ 생각만해도 쫄리네요 ㅎ 오색 ~ 한계령으로 한바퀴 돌때도 힘들었는데 ㅋㅋㅋ 지금은 레벨업 했으니 ㄱㄱ
공룡첫 도전하기 전에 공부 잘하고 갑니다
소공원주차비 1만원입니다 참조하세요 ㅜㅜ 역시 최고의 뷰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튭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비봉능선길 형제봉 까지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동영상은 정말 몹시 부럽네요.
지난 시간의 기억들로 가슴이 막 두근두근 뜁니다.
다시 해보고 싶은 용기를 꿈틀거리게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몸을 만드는 중이고 한번은 더 가보고 싶은 길들이라
궁금한 것이 있어 혹시나 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우리가 산과 함께한 시절에는 오늘 코스 중에서 2개의 샘이 있었는데 요즈음은 사용을 못하는 지가 궁금합니다.
1. 공룡 1275봉 지나서 안부에서 가야동 방향으로 3~400미터
2. 마등령 꼭대기에서 오세암길 오른쪽 계곡 아래 300미터 정도에 샘이 있었습니다.
혹시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서북주능선 등행 길에는
3. 귀떼기청봉에서 한계령 갈림길 사이 야영지(예전에는 여기서 야영하고 서북주를 종주했었습니다)에서 남설악 방향으로 2~300미터 아래 샘이 있었는데 아직도 있는지도 확인도 부탁 드립니다.
1. 안부나 가야동이란 명칭은 제가 처음 듣는 명칭이네요ㅠ.ㅠ 아무래도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길 같습니다.
2. 마등령에서 세존봉쪽으로 300m 쯤 가면 샘물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태풍에 무너졌다는 거 같더라고요. 이후 복구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3. 귀때기청봉쪽은 저도 아직 안 가봐서 잘 모르겠네요.
크게 도움이 못된 거 같아 민망하네요 ;;;;
가장 쉽게 설명을해주셔서 곰마운데요
대중교통편좀 상세하게 한번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꾸뻑 👍🙋♂️👍
저한테 공룡능선 구간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이 구간을 거의 뛰어가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공룡능선이 악명 높은 이유 중에 하나죠 미친듯이 반복되는 업다운... 물론 체력 좋으신 분들이야 트레일 러닝 하시지만 ㅎㅎㅎ 저도 처음엔 16시간 걸렸는데 이젠 8시간 정도 걸리더라고요~
그날, 하산길에 "이제 정상 올라가면 언제 내려오나?" 질문했던 등산객입니다
영상 보다 실물이 훨씬 핸섬하시네요 ㅎ
안개가 심하고 비와 오락가락 내리는 날씨라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등산이었지만 역시 멋진 설악산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멋진 풍광 영상으로 담아오신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구 핸섬하다고 하시니 부끄럽네요 ㅎㅎ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요😅 제가 친구들이랑 당일코스로 대청봉을 가려고하는데 공룡능선이포함된코스가 있을까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올 가을에 속초 한달살이 하면서
설악산 산행 준비중 입니다
많은 정보에 감사합니다
가끔 질문드려도 되는지요
구독 했습니다 ㅎ
속초에서 한달이라니 부럽네요. 댓글은 대부분 답변 드리고 있으니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시지요~ 근데 좀 느릴 순 있어요 ㅎㅎ
@@MountainJSun
감사합니다
이번에 공룡능선 도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1275봉 올라가고십은데..
관악산 육봉능선 3봉을 잘올라가는 편인데 그정도면 1275봉 올라갈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새벽부터 마등령으로 올라서
공룡타고 소청가고 천불동으로 하산 다녀왔는데
지금 대퇴사두근 난리났습니다 아파죽겠어요ㅋㅋ
첫 공룡이셨나보네요. 그래도 뿌듯함에 비하면 근육통쯤이야 참을만하지요. 완주를 축하드려요~
@@MountainJSun 넹
저번에 추석때(격리해제후) 마등령오르다가 허리아파서 실패했거든요
그간 제이선님의 영상을 봤기에 성공할수 있었습니다
근데 큰새봉을 못찾겠더라구요..
질문있습니다~~
등산화는 어떤게 좋을까요?
바위 접지력 생각하면 캠프라인이 좋을거 같은데.. 너덜길과 긴산행을 생각하면 알래스카가 나을거 같구요..추천 부탁드립니다~
등산화도 개인취향이 강하더라고요~ 접지력과 긴산행을 모두 고려하신다면 캠프라인 상위모델들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 영상 중에 캠프라인 스톰시리즈와 호카오네오네 스피드고트4 리뷰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등산 경력이 3년 정도 됩니다.
등산화가 6컬레가 있는데
제가 강추해 드리고 싶은
등산화는 히말라야 마인들MFS와
테크니카 포지GTX입니다.
두가지다 독일과 이태리
수입 등산화라 가격이 비하지만
싣었을때 착용감이 좋고
발목을 잘 잡아주어
바위가 많고 험한 지형에서
제 기능을 발휘하는
아주 좋은 등산화 입니다
구입을 하면 절대
후화가 없어여~☺️☺️
저도 이 두가지 등산화를
저도 싣고있습니다.
와 영상 잘 봤씁니다.. 사진과 동영상은 휴대폰으로 촬영 하신거에요? 공룡 가보고 싶네요..
네 촬영은 모두 아이폰 11 pro로 하고 있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룡능선 멋지네요.
6월에 다녀왔는데 다시 가고싶네요.
저는 30번정도 갔는데 몸상태가 좋지않으면 비법정탐방로지만 범봉 하강지점을 지나서 설악골로 내려갑니다.
30번이라니 대단하시네요. 전 비법정탐방로는 알지도 못하고 이용할 생각도 없어서요.
@@MountainJSun 10/12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올해 단풍은 예년보다 덜 예쁘지 싶습니다.
좋은 정보 얻는것에 늘 감사드립다
질문 합니다.
올 가을 공룡능선 준비중입니다
위 영상에 1275봉 올라가는 루트 설명을 보면서…난이도가 어느정도인지 궁급합니다
비교대상을 북한산 비봉으로 문의 봅니다.
지난겨울 처음으로 비봉을 올라가 봤습니다
1275봉 올라가는것과 북한산 비봉 바위 올라가는것 어느정도인지요?
개인적으론 1275봉이 훨신 더 긴장됩니다.
@@MountainJSun 감사합니다
@@MountainJSun JSun님 덕분에 지난주 금요일(10/14) 공룡능선 완주 하였습니다.
13년전 무릅 십자인대 재건수술… 이후 조금만 걸어도 힘들었는데…
그동안 동내뒷산(개운산), 자전거타기등 나름 노력도 했죠
3년전 친구 따라 처음 운악산 다녀오면서 유튜브로 등산정보 알아봤고, 등산로 안내하는 포맷이 맘에 들었습니다.
산타는JSun님 채널을 통해 이산 저산 유용한 정보 얻고, 하나 둘 다니게 되었습니다
북한산 숨은벽, 원효봉, 비봉능선, 의상능선… 도봉 Y계곡 등등 … 용기내어 장거리 속리산… 이후 한계령-설악산코스, 백무동-중산리코스…까지!
그리고 드디어 소공원-공룡 코스…
유용한 정보 고맙고, 앞으로도 멋진 유튜버되시길 응원 합니다.
비선대에서 마등령 방면이 미친 경사도라 하셨는데요. 100% 공감합니다.
거꾸로 비선대~무너미고개~공룡능선을 거친뒤 마등령~비선대로 내려오는 코스는 어떠한지 궁금했는데
초반에 설명해 주시네요. 일출 최종하산시 계곡감상...
깔딱고개의 대명사죠. 마등령 같은 곳이야... 하면 다 이해하는 곳 ㅎㅎㅎ
서북능선코스나 백담사쪽도 기회가 되시면 부탁드려요!
네 저도 다녀와서 한 번 업뎃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백담사는 조만간 갈거 같고 서북능선 정주도 올해 가기 전엔 끝내고 싶긴하네요.
기대 할게요. 화이팅!!!
요샌 대피소에 음료수나 그 무거운 짐들 간이 지게에 메고 아무렇지 않게 올라가시는 등짐꾼들은 없으시겠죠? 피라미드 오르는 노예 표현에 생각이 나서요 ㅋㅋㅋ 화면에 다 담질 못하셔서 안타까워 하시는 모습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ㅎㅎㅎ 요즘은 헬리콥터로 운반하더라고요. 희운각 대피소 공사한다고 헬기가 많이 다녀서 시끄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
Very good
감사합니다.
혹시 가방은 제가 21리터보유중인데 더작은거 메고가도될까요 10리터 이하제품입니다
한쪽 무릎이 전방십자인대 수술로 100% 성치 않은데… 공룡능선 무리일까요? 평지, 오르막 괜찮은데 내리막은 물이 차마면서 통증이 조금 있는데…
오색에서 대청봉,회운각,비산대신흥사까지
12시간걸렸는데요
제 실력으로 공능능선을타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소공원에서 공룡능선갔다가 대청봉까지 찍고 천불동계곡 소공원 원점회귀 할려고 합니다.
넣다뺏다 하기귀찮아서 공룡능선에서는 그냥 스틱을 가방에 넣고 갈려고 하는대 이방법이 괜찮은 방법인가요??
저는 스틱을 안 쓰지만 실제 많이들 그러십니다. 공룡 능선 구간에선 아예 접어서 넣으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MountainJSun 답변 감사합니다! 삼거리 부터는 그냥 넣고 가야 겠네요 ㅎㅎ
저는 스틱없이 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냥 들고 갔습니다. 물론 급경사 내리막길이나 오르막길 손목에 걸기도 했지만...
항상 영상잘보고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룡능선을 도전해보려하는데요
난이도가 체감이 잘 안되네요
북한산 의상능선-백운대 코스를 얼마전 정말 재밌게 다녀왔는데요
(물론 JSun님 영상을 보고 다녀왔지요)
북한산 의상능선과 비교했을때 어느정도인지 대충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의상능선+백운대면 거의 16성문 종주인데 1.5배에서 2배 정도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희운각대피소에서 대청봉까지 거리랑 시간은 얼마나걸릴까요?ㅠ 소개하신 코스로 갈려는데 다들 대청봉을 찍고 가는코스는 본적이 없내요 그렇게 안가서 없는것 같은데 너무 무리인가요? ㅠ
다른 글에도 답변 드렸지만 희운각-대청은 최소 2시간 정도는 잡으셔야 할거에요. 손에 꼽히는 깔딱이라 꽤나 힘듭니다. ㅠ.ㅠ
@@MountainJSun 아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영상도많은도움이됫엇어요~^^
한라산을 한번가보는게 좋겠죠??
1275봉 올라갈때 주의해야할곳 사진보여주신대가 많이 위험합니까 올라가보고 싶은데 넘 위험할까해서요
그리 위험하진 않은 것 같은데 심리적으로 좀 무섭습니다. 되도록 인솔자가 있을 때 도전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MountainJSun 네 감사합니다.혼자라서 잘판단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제이선님께 도움 말씀을 듣고자 글 올립니다 제가 7월중에 공룡능선 등산을 하려고 하는데 더워서 큰일난다고 주변에서 너무 말립니다 체력이 약한편이라 자신감이 약해집니다 천천히 시간을 많이 잡고 시도하려고 하는데요 계절적으로 더운온도가 등산에 많은 지장이 되는지 도움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룡능선은 땡볕에 노출되는 구간이 길어서 여름엔 추천하지 않습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저도 요즘처럼 더운 날엔 안 가는 편입니다.
영살 잘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숙소가 한화리조트 속초 인데 공룡능선 루트 조언 좀 들을 수 있을까요?
저도 가본적은 없지만 소공원에서 가깝네요~ 소공원~비선대~마등령~공룡~천불동~소공원 원점회귀 코스가 가장 무난한거 같네요~ 잘 준비하셔서 즐거운 산행되시길 바랍니다.
@@MountainJSun 정말 감사합니다. 잘다녀오겠습니다 !
북한산 비봉도 무서워서 못 올라가는데... 1275봉은 못 오르겠네요.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안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설악산 처럼 지형이 험하고
장시간 산행을 해야하는 산에서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무릎 보호대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도움이 않된다고 보는데
차라리 파스를 붙이는 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실제로 착용해보면 바로 덜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많이들 쓰는거 같아요.
@@MountainJSun
그래도 저는 무릎 보호대는
별로 믿음이나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1년전에 구입하고
딱!한넌 사용한 뒤에
집에 고이고이 모셔 놨네요~ㅎ
이번에 공룡을 가려하는데
1 오색으로 올라 대청봉 찍고 공룡가서 천불동 소공원으로 내려오는코스와
2 지금 영상의 마등령으로 올라공룡타고 내려오는코스
두코스 비교하면 난이도 차이가 어떤가요?
1번코스가 훨씬 힘든가요?
아님 비슷한가요?
1번이 더 길고 가파른 오르막도 많이 훨신더 힘들거 같아요.
음 아름다운곳 함 척도전해보려합니다 😂❤
제일필요한 물품은 뭘까요?
충분한 연료와 물.. 자신에게 잘 맞고 장거리를 버틸 수 있는 신발, 당일 날씨를 커버할 수 있는 옷, 험한길에 도움이 되는 장갑, 장거리 산행에 하체 부담을 줄여주는 스틱 정도가 있겠네요.
@@MountainJSun 넘 감사합니다
소자를 위하여 설악산 근처 친구가 동행해주러 나온다니 더욱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MountainJSun 준비한식품 올립니다 냉동식 물500ml9개 이온음료1개 파인애플 캔1개염분보충 30알. 바나나냉동10개 체리 토마토 블루베리 소량씩 1묶음 육포2봉지
식사량 햇반3개 돼지수육 김치 안매운고추 된장
초코바5개 사탕1봉지 영양갱10개
물보충할곳 3군데 패스 해요
산행출발전 준비해가는게 포인트 였어요 잘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영상보니 1275봉 정상은 패스해야 겠네요. 절벽 암릉은 무서버서...
여름휴가 로 대청봉 다녀올계획입니다
무섭습니다
덜덜~
"우리나라에서 젤 어려운 그 전설의 코스"
촛대바위 뒤 강추요
산타 Jsun님~!
5월20일날 다시 설악산에 가게되면
소공원에 주차를 하고
비선대에서 공룡능선으로
산행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처음 설악산 산행을
공룡능선에서 했지만
이번에 다시 가려고 하니
여전히 걱정반 기대반
이네요~ㅎㅎㅎ
또~!
어떤 파노라마가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설악산에 다너온후
월악산과 치악산도
산행을 갈 생각입니다
늘!안전산행 하시고
즐거운 산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