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뜩 현영 누나 생각이나 유튜브 검색 타고 들어왔다. 15년 전 중딩때부터 이상형이었는데 지금 봐도 그 어떤 연예인이나 주변 여자보다도 훨씬 이쁘네. 한 아이의 엄마로 잘 사는 모습 보니 괜히 뿌듯하고 더 아름다워 보이네. 지금의 나는 나름 성공을 했고 건장하고 씩씩한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청년이 되었는데..지금의 내 모습이면 그때의 현영누나에게 말 한 번 걸어볼 수 있지 않았을까ㅋㅋ15년이 흘렀는데도 아직 저는 누나만한 여자를 찾질 못했네요. 남편분은 복이 많으신가봐요. 매일 아침이면 심장을 파고드는 어여쁜 그 콧소리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행복하세요.
엄마가 애들이 놀아줘도 애들이 성에 안 차면 그건 안 놀아준거지 뭐 배찰때까지 음식 안 줘놓고 난 밥 줬어!! 라고 하는거랑 비슷한거임... 애들은 더 많은걸 원하는데 그걸 부모가 안 해줘서 그런거임 돌아봤을때 사랑을 많이 받은것처럼 보여도 그때의 아이는 사랑을 안 받았다고 느끼는거면 사랑을 안 받은거지 뭐
아이는 어려도 말을 막하면안됩니다. 저 또래는 막 활발해지기 시작하는 나이이기때문에 기억력도 좋아서 커서도 기억하게됩니다. 물론 저도 기억하긴합니다.아무리 좋은말 많이 해줬다 하더라도 한번이라도 않좋은게 있으면 커서까지 각인이 됩니다. 아무리 바빠도 아이만큼이라도 잘해주세요.ㅠㅠ
내 밥은 내가 챙겨 먹어야 합니다/강혜선(29)그리고 음식 하는 것이 두 번째고요.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유전자는 여자가 하루3번을 시부모, 시누이, 시동생, 남편, 아들. 딸을 꼭 챙겨야 한다는 유전자거든요. 그리고 내 딸. 내 아들은 시키지 않습니다. 내가 낳은 자식 아니라고, 나도 며느리이면서 남의 딸을 노예처럼,언어학대, 일 종 부리듯 학대, 그것도 댓가성도 없이 내 아들의 마누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렇게 부려먹고 학대해도,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조금만 거슬려도 가차 없이 화살을 날립니다. 나도 시집가서 그 만큼 시집을 살아 잘못됐다는 걸 알았으면나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하는데 나 역시 똑같이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시부모 아프면 냉수 한 그릇도 얻어먹기 힘든 시절이 오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지금 현실을 접하고 있는 우리는 모두가 무조건 내 방식으로 억압적으로 만들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악한 저주가 내려가서 부모에게 역류하고 있고 아래도 내려갑니다. 또 음식을 맛이 있니, 없니 간섭하고 먹으면, 그 음식은 먹는 사람의 말을 다 듣고 음식이 몸에 들어가서 몸속을 엉망으로 만듭니다. 음식 먹을 때 불평. 불만하면 몸이 탈이 나고, 막히고, 체하고 합니다. 명절 때 맏며느리라고 혼자만 부려먹고 하면 그 며느리의 악. 독이 음식에 줄줄 흘러내립니다. 그 악독을 먹으면, 먹은 사람 몸이 짜증나고, 피곤하고, 고통스럽고, 지겹고, 시집식구를 원망하면서, 명절이 고통이고, 명절로 인해 기분 좋은 것은 없고, 기분 나쁘고, 병나고, 눈치 받고, 서로 돈 때문에 싸우고, 튀각거리고 남자와 어른들이 잔소리 하고, 며느리는 무슨 큰 죄인처럼 그 많은 음식을 해야 하고 악 독 저주를 하며 만든 음식을 먹었기 때문에 집안 분위기가 살벌하고 명절이 아니라 지옥을 체험하고 있는 며느리의 심정 내가 남의 며느리로 살아 봤으면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을 못하고 우리 시절에 시집은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아냐고 합니다. 요즘 시집살이 그것도 시집이냐고 합니다. 옛날 시집을 꺼내어 지금 얘기 하면 곤란 합니다. 그 말은 옛날 초가집에 똥을 누면 엉덩이에 똥물이 튀어 오르고 한 그 집에 살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지금 이렇게, 문화생활을, 전 세계가 편안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해놓았잖아요. 그러면 시부모도 아들. 딸 .며느리 모두가 서로 간섭. 잔소리 하지 말고, 며느리 노예처럼 부려 먹지 말고, 며느리가 해주는 밥만 먹으려고 하지 말고, 남자도 여자가 해주는 밥만 고집 말고, 남자도 스스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죠. 시부모와 함께 사는 며느리 밥을 먹으면 독약은 섞지 않지만 그 밥은 독 밥입니다. 노부부와 함께 며느리 밥을 먹으면 매일 매일 독 밥입니다 그 독 밥을 드시면 시부모는 며느리를 미워하게 되고 며느리는 시부모를 미워하게 되고, 그렇게 미워하는 마음으로 하루 3번씩 식사를 바치고 한, 악. 독 매일 매일 시부모와 며느리와의 다툼이 시부모가 죽었어도 따라 다니면서 괴롭힙니다. 그러니까 괴롭힘을 당한 그 며느리가 또 자기 며느리에게 혹독한 시집살이를 시킵니다. 그러나 요즘엔 며느리가 똑똑하니까 도로 당하는 시어머니도 이제는 많습니다. 그리고 옛날 사고와 우리 부모의 사고와 부모가 끌고 온 제도. 가정의 법도. 문화 .제사 . 종갓집. 시부모 생일. 시누. 시숙. 조카생일, 질녀생일. 집안에 생일. 묘사 .벌초. 추석. 설 . 한식날 .복날. 부처오신 날. 예수탄생일, 정월대보름, 2월 떡 해먹는 날, 이런 모든 행사를 시집 온 며느리에게 하라고 하는 그 자체가 살아가는데 제일 큰 고문 입니다. 남자의 집, 죽은 조상제사와 살아있는 남자의 부모. 형제 .조카 생일행사 챙기려고 시집 간 것이 아니고, 그 집에 법과, 그 집 제도를 지키려고 간 것이 아닙니다. 며느리 키울 때 물 한 그릇을 먹였습니까, 기저귀를, 밥 한끼를 주었습니까.며느리를 함부로 대하는 시부모여 ! 며느리 부모도 자기 친정에서는 얼마나 귀하게 키운 딸입니다. 그리고 내 딸도 시집가면 남의 며느리입니다. 내가 며느리를 함부로 할 때 시집 간 내 딸도 시부모에게 당하고 있다는 사실 잊으셨습니까. 시집오자 이 많은 짐을 쭉 적어서 그렇게 하라고 줍니다. 요즘 아들 키우는 남자 부모도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조상 제사. 묘사는 내가 다 없애야 한다고 합니다.요즘 며느리 이런 것 하라고 하면 우리 아들 장가 못 간다고 합니다. 집안 잘못되는 것은 소출 없고 생산 없는 헛것을 모시라, 지내라, 그것도 내 조상도 아닌 얼굴도 보지도 못한 조상을, 남의 손으로 만들어 지내라고 합니다. 정 자기조상 지내고 싶으면 냉수 한 그릇이라도 내손으로 놓고 지내면 아무에게도 불편을 주지 않을 텐데, 여자가 그 집에 가서 댓가라고는 그 집 선산묘지에 가는 것이 댓가가 아닐까요. 그러나 지금은 화장시키고 각 종교에 맡겨놓는 시대가 되지 않았습니까. 이미 문화가 평화로운 길을 만들어 가고 있는 시대라면 그래도 내손으로 산소 갈 때 술 한 병으로 절하고 오는 사람도 많은데, 조상들 가신 날을 내 손으로 아무에게 피해주지 않고 각자가 혼자서 아무 곳에서나 술 한 잔을 따라놓고 절하고 지내면 모두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남이 하기 싫어 억지로 지내주는 것 보다 조상께서 기분 좋지 않을 까요! 제사 땜에 싸우는 것 보다 훨씬 나을 것입니다. 강혜선의책 중에서이 책은 전세계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이며 부적입니다.감사합니다.cafe.daum.net/ks6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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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10번중 9번 놀아주고 1번안놀아줘도
그게 뇌리에박혔으면 안놀아준다고함.
애들이 말하는게 완전 거짓말은 아닌데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해서말하는게 아니고
순간적 자기감정인것인게 대부분이라
애기 말만듣고 그집의 모든걸 판단할수는없음
ㅇㅈ
심리학에서 아동기엔 '전부' 혹은 '전무'의 개념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100아니면 0뿐이라 한번 안해줬으면 아예 안해줬다고 생각한다네요.
근데 애들 다 그럼. 진짜 말 그대로 애기들은 생각없이 말 바로 뱉고 그 상황에따른 기분의 차이로 말이 매일 바뀜. 그래서 애기말이 어쩔땐 거짓하나없는 진실된 말일수는 있지만 거의 대부분 말의 변덕이심함
유진 격공...
유진 그런서 같네요 뽀뽀 많이 해줘도 안해준 것만 기억에 남아서 서러워진 듯.
유진 맞아요 애가원래그래요 근데저런모습이 더보기좋은거같아요.
전 저렇게하면 혼났거든요 ㅎ
김금동 그게변덕이란겁니다
김금동 그게 변덕이라는거지 아이들 감정이 1분 1초마다 바뀌는데
벼랑위에포뇨인가 ... 암튼애니영화에나오는 물고기닮앗다귀업다ㅜㅜ ♡
그니까용
현영아 예뿐척좀하지마라
현영씨 예쁘고 재미있어서
너무 좋아요~ 딸 다은이도
예뻐요~
저두 그생각핵어욬ㅋㅋ
다은이 울면서ㅜ나가는모습에 .....아이고......맘이넘아파요ㅜㅜㅜㅜㅜ
근데 애기 너무 귀엽다..😂
태준 시비같네여
헤로 ㅇㅈ
맹박이 안귀여운 애들은 애 아닙니까?
너애미가너이렇게사는거알까 닉값 ㅋㅋㅋㅋ
그러네요ㅋㅋ
근데 애들이 거짓말못할거라알지만 사실은 아주영악하게 잘한다는점....자기이야기를 관심있게 들어주고 계속물어보면 잘놀아주고사랑해줘도 반대로 엄마는나를 안좋아하고 놀아주지않는다라고말함
그건 거짓말이 아니라;; 아직 애기니까 자신이 느낀걸 그대로 그렇게 말하는거지 여기서 애기가 영악하네 뭐네 ㅇㅈㄹ 지금 그게 포인트가 아닌것 같은데
공감합니다ㆍ^^
이걸 영악하다고 표현하네
이새끼 문장구사력 존나 떨어지네 ㅋㅋ 마지막문장 씨 ㅡ벌 그게 문장이냐 ?
애착이 형성된 보호자에 대한 사랑을 갈구하는 것은 본능에 충실한겁니다.. 설마 자식 안낳으셨죠? 부모가 저렇게 속으로 재고 제 멋대로 판단하고 자녀 홀대하면 자식 진짜 불쌍할듯
울음참으면서말하는거 진짜슬프다ㅠㅠㅠ
이래서 애낳고 일을 할수가 없다... 일하고 싶으면 애를 맡겨야되는데 근데 그애는 그걸 다 기억하니깐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는듯
나도 9살때 까진 정수기 물 먹다가도 엄마 생각나서 울었음
최재욱 진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띠기모 아구 짠해라ㅠㅠ
저도 초등학생때 갑자기 엄마가
생각나서 운적 많았는데
그땐 누구나 다 그렇죠ㅠ
보고싶어서 운게 아니였어도
잠시만 떨어져있어도
괜히 생각나면 울게 되고
엄마 자체가 그냥 그리워서
운적도 많았으니까요
돌아가셨나요ㅠㅠ
띠기모 ?ㅋㅋㅋㅋㅋ
백번잘해주다 한번 못하면 서운하다는 논리랑 비슷한거 같다.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머리통에 냄비는 왜쓰고있는거야 ㅋㅋㅋㅋㅋ졸귀
왜냐면 할때 너무 귀여워 근데 슬퍼유
아이도 귀엽고 아이는 사랑을 한없이 줘야하는 건 알지만.. 충분히 뽀뽀를 해줘도 저렇게 생각하고 울고 심하게는 자기만 좋아하길 원하면 나는 짜증날 것 같은데.. 내 애면 다르려나..
엄마들이 더불쌍해...;
다은이 엄마아빠는 뽀뽀하고 자기는 안해준다 할 때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맘도아퓨...
울면서 뛰쳐나가는거봐ㅋㅋㅋㅋ드라마인줄
모두의머니 저모습이 그렇게 웃긴짛ㅎㅎ 순수했던적이 없으셨나봄
나도 이거보고 울고 다른 애들꺼 보고도 울음. 근데 나도 이런거하고 싶다......
도서관 저도 해보고 싶어요ㅎ
저런 질문을 받고 대답해 보고 싶다능...ㅋ
youtube 라묘니 인정해요!!
애는 애다...ㅋㅋㅋ 엄마 아빠 뽀뽀를 질투하네...
왜냐하면 발음할 때 왜냐년.. 왜냐년 이러는거 개귀엽다
아빠가 엄마한테 뽀뽀 하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좀만 기다리면 알거야.
아기야..엄마도 엄마인생을 살아야지.
크면 알겠지만
애들은 그거 모르죠.
저도 어릴 때 저거 전혀 생각못하고 안놀아준다고 생각했었으니까요.
그래서 부모역할이 힘든 것 같아요.
어떻게 나까직 눈물이 나오네...ㅠㅠ
다은아.울지마...나까직 마음이 아파ㅜㅜ
아기들은 항상 사랑이 자기만을 향하길 바라서 그런거예요😂귀엽네요
애들은 바로 직전의 감정만 기억하나 봄.
아이고...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
힌마디한마디 다 기억하는 아가들...
나도 20초중반이지만 애기때일들 진짜 많이기억함...
감성적인편이라 그런지 보통 주위친구들보다도 기억을 더 많이해서 가끔..우울ㅠ 안좋았던기억도 막떠올라서...
거의 다 거짓말임 애기들하는거 나도그랬음 엄마가어릴때 나많이 놀아줬는데 맨날안놀아준다고떼씀
유은하 아닐 수도 있잖아요
유은하 ㅋㅋㅋㅋ귀여우셩😛😋
@@박소현-r7k 3
악ㅋㅋㅋㅋ
아 진짜 애기가 어떻게 이렇게 귀엽냐ㅋㅋ
부모들은 진짜 힘들겠다...
어린 아이가 어쩜 저렇게 감정표현 풍부한지... 커서 연기에 도전해두 잘할거같음...
문뜩 현영 누나 생각이나 유튜브 검색 타고 들어왔다. 15년 전 중딩때부터 이상형이었는데 지금 봐도 그 어떤 연예인이나 주변 여자보다도 훨씬 이쁘네. 한 아이의 엄마로 잘 사는 모습 보니 괜히 뿌듯하고 더 아름다워 보이네. 지금의 나는 나름 성공을 했고 건장하고 씩씩한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청년이 되었는데..지금의 내 모습이면 그때의 현영누나에게 말 한 번 걸어볼 수 있지 않았을까ㅋㅋ15년이 흘렀는데도 아직 저는 누나만한 여자를 찾질 못했네요. 남편분은 복이 많으신가봐요. 매일 아침이면 심장을 파고드는 어여쁜 그 콧소리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행복하세요.
아이고ㅠㅠ다은이가 넘귀여운데 짠하다ㅠ
울음참으려고하는거너무귀여운데슬프다..ㅠㅠ
다은이가 엄마를 더좋아하나봐요...
저렇게라도 애기의 진심을 알았던 것도 좋은 것 같다 가슴에 꽁꽁 숨겨두면 얼마나 답답한지 말로 표현 할 수 없지
현영딸다은이진짜귀엽다
애기너무 귀엽고 슬픈데 가운데 금발보고 존나 뿜엇잖아ㅌㅋㅋㅋㅋ
아가 울음 참으려고 하는거 진짜 너무 슬프다.. 아직 아가인데 아가는 감정 표현 해도 괜찮은데 저렇게 눈물 참으면서 하는거 진짜 슬프다 나도 같이 서러워지네
저애기 진짜 너무 이쁘다..♡♡
다은이 귀여워
난 지금 내나이 27살 아직도 부모님께 많은 사랑을 받고있지만 더 사랑달라고 어린아이처럼 떼를 쓴다 .. 사랑안준다고 ...
항상 관심이 고플 나이니... 아이를 위해 일하는 엄마입장까지 생각할 나이가 안되니 그저 서럽겠지ㅠㅠ아이고 근데 울면서 나가는거보니 왜 내가 다 눈물이;;;;
다은이 넘 귀엽다~~
엄마,아빠가 나한테 뽀뽀않해줘 라는 말에 눈물 터져요 제가 그 마음 아니까
1분3초에 다은이 귀엽당~♥
어디까지 해줘야되냐ㅠㅠㅜ애들은 알다가도ㅠ모르겟어ㅜㅠㅠ
애가 눈물 삼키는거 너무 슬프다...ㅠ ㅠ 엄마는 고슴도치 볼때마다 우는거 같음 ㅠ ㅠ
다은아 ㅠㅠ 다은이 우니깐 언니두 슬프자나 ㅠㅠ기여워 펑펑울었다 고마워 ㅠㅠ
같이 울수있어서 언니느뉴ㅠ
그 와중에 진짜 귀엽다 ㅜㅜ퓨
나도 일만하시는 부모를 뒀지만 저거 진짜 부모가 자식을 잘 해주지않으면 마음에 서글퍼지는게 커져서 바라는게 많아짐.
엄마랑 붕어빵이야ㅠㅠㅜㅠㅜㅜ볼 너무 귀엽다
애기너무귀엽다..
엄마아빠가 뽀뽀를 많이해야
행복한 가정에서 살수있음
아이들은 과거는 잊어버리고 순간의 기억에 충실하다. 그치만 아이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연예인의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많이 저런생각을 갖고있긴해.. 엄마아빠가 바쁘니까 자기랑 안놀아 준다 생각하고 보통 할머니 할아버지랑 있는데 자기는 기다린만큼 부모님이 놀아주기를 원하는데 피곤하고 힘드니까 못놀아주는것인데 자신을 안사랑해서 그런거라고 생각이 든다고함..
엄마가 애들이 놀아줘도 애들이 성에 안 차면 그건 안 놀아준거지 뭐 배찰때까지 음식 안 줘놓고 난 밥 줬어!! 라고 하는거랑 비슷한거임... 애들은 더 많은걸 원하는데 그걸 부모가 안 해줘서 그런거임 돌아봤을때 사랑을 많이 받은것처럼 보여도 그때의 아이는 사랑을 안 받았다고 느끼는거면 사랑을 안 받은거지 뭐
다은이다 ㅠㅠ진짜 세상귀여유ㅠ
저두 저희애가 아빠엄마손잡고 뽀뽀하지마 엄마아빠 내껀데 나한테만 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했었는데..모든 아이들의 생각이 같았네요........어머..
어릴수록 엄마가 옆에 있어주고 사랑을 충분히 주고 일을 하려면 4학년 쯤하세요.그때 아이랑 대화도 충분히 하고 시간을 내서 야구장도가고 추억을 많이 만드세요.그럼 사춘기때 엄마와는 트러블이 덜 생기더라구요.
아.... 다은아... 고민이 많았구나? 엄마,아빠께서 뽀뽀하시고 계시면 속상하고 그랬지?? 마음의상처가 되질않길바래~
다은이 너무 조타..♥♥♥
The kids have the purest heart in the world they are very honest i don't understand anything but i feel her .😢😢😢
아이는 어려도 말을 막하면안됩니다.
저 또래는 막 활발해지기 시작하는 나이이기때문에 기억력도 좋아서 커서도 기억하게됩니다.
물론 저도 기억하긴합니다.아무리 좋은말 많이 해줬다 하더라도 한번이라도 않좋은게 있으면 커서까지 각인이 됩니다.
아무리 바빠도 아이만큼이라도 잘해주세요.ㅠㅠ
울음참으면서 말하는 다은이 보는내가 슬프다ㅜㅜ
다은아..울지마ㅜㅜ 언니슬퍼 ㅜㅜ화이팅해
적어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엄마 현영이 다은이를 전보다는 더 사랑해주는 효과는 있었겠다
현영 이때 왜케 예쁨..
이거 너무 슬퍼어어ㅠㅠ
현영 참 예쁜 엄마네
아니 내 애기도 아닌데 왜 내가 눈물이나는거야ㅠㅠ
ㅋㅋ 지미키엘 쇼 따라했넼ㅋㅋ
..
리꽃하 진짜 근데 너무 허접하게 따라했다ㅋㅋㅋㅋㅋㅋ
Anne Song 니ㅣ
Anne Song 니ㅣ
지미키엘이에요
나는 비밀일기장에다가 속마음 털어 놓는뎈ㅋㅋ
STUDENT 해피 귀찮아서 못하겠어요.(진지)
엄마말 기억하는 내용이랑 뽀뽀안해줘서 슬픈 내용 보고 진짜 눈물난다😭
근데 다은이 대답할때 진짜 귀엽고 우는 모습이 나랑 비슷하다💟✴♈
나도 아빠가 엄마한테 뽀뽀하면 엄청 싫어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유는 다름ㅋㅋㅋㅋㅋ
다은이 눈물참는거 아 슬프다
현영이랑 닮았다.너무귀엽다
속마음을 알아가는 대화가 소중한 대화입니다.
애기왜케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어린애가 말 너무 잘한다ㅠ
애기가 너무 찡하다..ㅜ
귀여워😍😘
보다가 진짜로 눈물이 나와서 당황
내 밥은 내가 챙겨 먹어야 합니다/강혜선(29)그리고 음식 하는 것이 두 번째고요.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유전자는 여자가 하루3번을 시부모, 시누이, 시동생, 남편, 아들. 딸을 꼭 챙겨야 한다는 유전자거든요.
그리고 내 딸. 내 아들은 시키지 않습니다. 내가 낳은 자식 아니라고, 나도 며느리이면서 남의 딸을 노예처럼,언어학대, 일 종 부리듯 학대, 그것도 댓가성도 없이 내 아들의 마누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렇게 부려먹고 학대해도,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조금만 거슬려도 가차 없이 화살을 날립니다.
나도 시집가서 그 만큼 시집을 살아 잘못됐다는 걸 알았으면나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하는데 나 역시 똑같이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시부모 아프면 냉수 한 그릇도 얻어먹기 힘든 시절이 오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지금 현실을 접하고 있는 우리는 모두가 무조건 내 방식으로 억압적으로 만들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악한 저주가 내려가서 부모에게 역류하고 있고 아래도 내려갑니다. 또 음식을 맛이 있니, 없니 간섭하고 먹으면, 그 음식은 먹는 사람의 말을 다 듣고 음식이 몸에 들어가서 몸속을 엉망으로 만듭니다. 음식 먹을 때 불평. 불만하면 몸이 탈이 나고, 막히고, 체하고 합니다.
명절 때 맏며느리라고 혼자만 부려먹고 하면 그 며느리의 악. 독이 음식에 줄줄 흘러내립니다. 그 악독을 먹으면, 먹은 사람 몸이 짜증나고, 피곤하고, 고통스럽고, 지겹고, 시집식구를 원망하면서, 명절이 고통이고, 명절로 인해 기분 좋은 것은 없고, 기분 나쁘고, 병나고, 눈치 받고, 서로 돈 때문에 싸우고, 튀각거리고 남자와 어른들이 잔소리 하고, 며느리는 무슨 큰 죄인처럼 그 많은 음식을 해야 하고 악 독 저주를 하며 만든 음식을 먹었기 때문에 집안 분위기가 살벌하고 명절이 아니라 지옥을 체험하고 있는 며느리의 심정 내가 남의 며느리로 살아 봤으면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을 못하고 우리 시절에 시집은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아냐고 합니다.
요즘 시집살이 그것도 시집이냐고 합니다. 옛날 시집을 꺼내어 지금 얘기 하면 곤란 합니다. 그 말은 옛날 초가집에 똥을 누면 엉덩이에 똥물이 튀어 오르고 한 그 집에 살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지금 이렇게, 문화생활을, 전 세계가 편안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해놓았잖아요. 그러면 시부모도 아들. 딸 .며느리 모두가 서로 간섭. 잔소리 하지 말고, 며느리 노예처럼 부려 먹지 말고, 며느리가 해주는 밥만 먹으려고 하지 말고, 남자도 여자가 해주는 밥만 고집 말고, 남자도 스스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죠. 시부모와 함께 사는 며느리 밥을 먹으면 독약은 섞지 않지만 그 밥은 독 밥입니다. 노부부와 함께 며느리 밥을 먹으면 매일 매일 독 밥입니다 그 독 밥을 드시면 시부모는 며느리를 미워하게 되고 며느리는 시부모를 미워하게 되고, 그렇게 미워하는 마음으로 하루 3번씩 식사를 바치고 한, 악. 독 매일 매일 시부모와 며느리와의 다툼이 시부모가 죽었어도 따라 다니면서 괴롭힙니다.
그러니까 괴롭힘을 당한 그 며느리가 또 자기 며느리에게 혹독한 시집살이를 시킵니다. 그러나 요즘엔 며느리가 똑똑하니까 도로 당하는 시어머니도 이제는 많습니다. 그리고 옛날 사고와 우리 부모의 사고와 부모가 끌고 온 제도. 가정의 법도. 문화 .제사 . 종갓집. 시부모 생일. 시누. 시숙. 조카생일, 질녀생일. 집안에 생일. 묘사 .벌초. 추석. 설 . 한식날 .복날. 부처오신 날. 예수탄생일, 정월대보름, 2월 떡 해먹는 날, 이런 모든 행사를 시집 온 며느리에게 하라고 하는 그 자체가 살아가는데 제일 큰 고문 입니다.
남자의 집, 죽은 조상제사와 살아있는 남자의 부모. 형제 .조카 생일행사 챙기려고 시집 간 것이 아니고, 그 집에 법과, 그 집 제도를 지키려고 간 것이 아닙니다.
며느리 키울 때 물 한 그릇을 먹였습니까, 기저귀를, 밥 한끼를 주었습니까.며느리를 함부로 대하는 시부모여 ! 며느리 부모도 자기 친정에서는 얼마나 귀하게 키운 딸입니다. 그리고 내 딸도 시집가면 남의 며느리입니다. 내가 며느리를 함부로 할 때 시집 간 내 딸도 시부모에게 당하고 있다는 사실 잊으셨습니까. 시집오자 이 많은 짐을 쭉 적어서 그렇게 하라고 줍니다. 요즘 아들 키우는 남자 부모도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조상 제사. 묘사는 내가 다 없애야 한다고 합니다.요즘 며느리 이런 것 하라고 하면 우리 아들 장가 못 간다고 합니다. 집안 잘못되는 것은 소출 없고 생산 없는 헛것을 모시라, 지내라, 그것도 내 조상도 아닌 얼굴도 보지도 못한 조상을, 남의 손으로 만들어 지내라고 합니다.
정 자기조상 지내고 싶으면 냉수 한 그릇이라도 내손으로 놓고 지내면 아무에게도 불편을 주지 않을 텐데, 여자가 그 집에 가서 댓가라고는 그 집 선산묘지에 가는 것이 댓가가 아닐까요. 그러나 지금은 화장시키고 각 종교에 맡겨놓는 시대가 되지 않았습니까. 이미 문화가 평화로운 길을 만들어 가고 있는 시대라면 그래도 내손으로 산소 갈 때 술 한 병으로 절하고 오는 사람도 많은데, 조상들 가신 날을 내 손으로 아무에게 피해주지 않고 각자가 혼자서 아무 곳에서나 술 한 잔을 따라놓고 절하고 지내면 모두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남이 하기 싫어 억지로 지내주는 것 보다 조상께서 기분 좋지 않을 까요! 제사 땜에 싸우는 것 보다 훨씬 나을 것입니다.
강혜선의책 중에서이 책은 전세계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이며 부적입니다.감사합니다.cafe.daum.net/ks6004
이유는 웃긴데..너무 슬프게 말해서 슬푸당😂
포뇨....너무 기엽쟈나...
ㅋ 나도 조금 찡함
아기가 서럽게우는거 처음이야
왜 내가 울고있지
너무 귀엽다
다은아 다은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아줌마 눈물 펑펑 난다
다은이 이쁘~~♡
나도 엄마 없으면 막 울고 그랫는데...지금은 ㅠㅠ
울음 참는 거 안쓰럽다. 애기인데... 울어도 돼는데...
애기 울때 나도 같이 울었다 슬픔 ㅜ
유진님 말이 맞긴한데 나도 눈물이나긴 나던데
눈이멀게되는 감정적이고 감성적으로 순간 현혹되는것. 아기라는 시각과 노인이라는 시각.
아...어떻게!
다은이!!!!
나이거보고 울없음
울없음이 아니라..울었음이에요..핳
지적하는거 맞긴 한데 혹시나 다른데서 창피당할까봐 말해주는 거에요..
울없음은 울었단거야 안울었단거야 ㅁㅊㅋㅋㅋㅋㅋㅋ
드링킹맨 ㅋㅋ
드링킹맨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이 댓글 보고 울다가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잘하면 애들이 저런말 안한다
현영씨여전히예쁘네
어릴때 개 뛰댕기고 쳐놀아도 그만 놀라하면 조금놀았다고 때쓰는거 마냥 같은거임. 지금 생각하면 초딩망나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