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1321저 가족의 경우에는 간만에 나갔다 온 설정 아닌가요? 빈민가에서 계속 사는 사람도 저 터널을 통과 해서 살려고 들어 갈수도 있겠지만 정말 살면서 단 한번쯤은 해변가에 가족들과 가고 싶어서 지금까지 그렇게 자주 닫히지 않던 터널이였기 때문에 여행가서 도박 한듯 보이는데요. 적어도 이 편집된 영상에서는 그렇개 보이네요
틀렸습니다. 이미 많은 숲이 사라졌고 지금도 역시 진행중입니다. 2021년 기준으로 인간이 사라진 숲을 복원하기 위해 만든 숲과 자연적으로 생성된 숲을 모두 합해도 인위적으로 사라진 숲이 6.5배 더 많다고 해요. 수치가 6.5배이지 면적으로 치면 침이 질질 흐르는 크기라고 함. 1999년 60억의 인구수에서 2023년 80.5억 인구, 이로 인해 현재는 더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고요. 현재 끽해야 좀 남아 있는 초원 및 논과 밭들은 인류가 지들 굶어죽으면 안 되니까 농사를 위해 남겨둔 땅들에 불과할 뿐 이마저도 턱없이 부족하여 급격한 속도로 고갈되고 있어 나온 대안책이 벌레냠냠 푸드테크 공학분야. 그 외 허허벌판들은 사람이 살기 힘든 척박한 환경인 걸 감안하면 학자들의 시뮬레이션 결과 기준 향후 50년 안에 인간이 살 여유공간은 더는 없다고 하네요. 대한민국만 봐도 인구밀도가 현저하게 적은 경북 쪽 아래의 논과 밭들 또한 건물이 들어서기 위해 엄청 많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결론은 뭐 나중엔 거주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남아도는 척박한 땅들 위에도 건물을 올려야 할 테고 결국엔 저 영화의 한 장면 비스무리하게 되는 건 시간문제겠쥬? 죽기 전에 그 꼬라지 한 번 보고 죽고 싶은데 까비
@@nomoney-nomercy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화석 연료 사용과 에너지 효율 증가 덕분에 숲의 면적은 지난 100년 간 오히려 꽤 회복된 상황입니다. 이건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 사실이죠. 경제발전과 산림녹화 사업의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도 최고 수준의 빽빽한 산림을 갖게 됐죠. 저개발 국가들에서도 농업의 발달과 식량 가격의 상대적인 하락으로 숲을 불태우는 화전 농법 같은 것들이 현재는 많이 사라졌죠. 조던 피터슨 교수가 지적하는 부분들이 그겁니다. 선진국들만 보더라도 오히려 대단히 성공적으로 환경을 개선시킨 경우가 많은데 왜 그런 것들은 언급하지 않냐 이거죠.
@@UL-MAN 그게 문제가 아님 살 땅?ㅋㅋㅋ인구 증가는 역사적으로 그리고 필연적으로 좁게는 한 나라 넓게는 그 지역에서의 자원의 부족을 야기함 자원의 부족은 비위생적인 환경 그리고 잘 사는 사람이라면 죽지 않을 전염병에도 죽게된다는 말이지 물론 전세계적으로는 영향이 없을 것 애초에 자원은 정해져있고 인구가 늘어났다고 해서 자원이 더 분배되는건 아니니까 즉 어느 임계점을 넘으면 인구밀도가 높지만 빈부격차가 커서 빈민층이 대부분의 인구를 차지하는 인도나 아프리카 이쪽부터ㅈㄴ게 죽어나갈것이고 다행히 우리나라 중산층이상만되면 살 땅을 걱정해야하는 처지는 피할것
중산층이 애들 대학보내는 영화같네요. 빈민가를 피해 중산층으로 진입하려면 이악물고 애들을 좋은대학에 보내야함. 좋은대학 보내려면 엄마아빠가 핸들잡고 끌고가야함. 어떤 사람들이 입시비리, 기여입학으로 끼어들기나 추월해 가면 그 줄은 또 다 뒤쳐짐. 줄서서 겨우 좋은 대학 보내놔도 재수없으면 입시제도 변경/경제위기 등으로 그 해 졸업자는 취업못하고 나가떨어짐. 등등등등..
터널이 소각장으로 쓰기엔 너무 깨끗해서??? 터널 내부에 갇혔던 사람들은 안 죽고 다들 유토피아로 들어가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일 것 같음 터널 내부에서 소각시킨다거나 인구조절을 한다거나 하는건 왠지 저 사회의 음모론일 것일 것 같고 다수의 비율을 차지하는 도시외부의 사람들이 퍼트론 선동이나 음모 같음 오히려 터널을 통과해 들어간 내부는 충분한 인구를 수용할 수 있지만 매우 통제된 사회일 것 같음 물론 그런 통제를 싫어해서 터널 밖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음
닥터후의 게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몇십년동안이나 교통체증이 계속돼서 차 주인끼리 결혼하고 아이낳고... 차가 공중에 떠있는 상태라 조종도 못하다 버티지 못한 사람들은 결국 뛰어내리는데, 알고보니 땅밑엔 거대한 외계 괴물 게가 있었고 이 모든건 그들을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교통체증 이었죠...
그 사회가 어떤 약(?]같은 패치를 남용하다가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돌변해서 많이 죽이니까 지상이 안전해질때까지 지하에 있는 고속도로로 피신시킬겸 유인한 거였는데 한정적인 공간에 가둬놓은 상황이다 보니 교통체증에 버금가는 사태가 돼버렸죠 실제로 지상은 안전해지긴 했지만 그들을 고속도로에서 꺼내줄 사회스템이 없어서 닥타후가 오기전까지 갇혀 있는 상황이었고 지하 고속도로 시스템만 보의 얼굴이 자기 생명 갈아넣어서 유지할 힘 밖에 없었음(그 도로에 유명무실하지만 막힘이 없는 하이패스 개념의 차선이 있긴한데 근데 실제로 출구가 없기 때문에 그 차선으로 내려오면 지능이 퇴화한 거대 게한테 잡아먹히게 한듯;;;) 이런 에피소드로 알고 있어요
큰 욕심 없이 살고 싶다고 해도 문제는 내가 그 자리에 있는 게 아니라 뒤로 밀린다는 거. 나는 그냥 그 동네 그 집에 있는데 사람이 몰리는 곳으로 열심히 옮겨 다니기만 한 사람이 집으로 큰돈을 벌고 그것까지야 그렇다 쳐도 대부분의 내 주변 인프라는 낡고 심지어 없어짐.
손바닥만한 내집 마당에서라도 하늘의 구름을 쳐다보고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소소하지만 여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유토피아지 죽음을 무릅쓰고 통과한 유토피아가 성냥갑같은 집에서 차곡차곡 쌓여 살아가는 것이라... 편리하고 깨끗하고 도시 인프라를 누리고 직장, 교육, 취미, 문화생활, 쇼핑 등 도시생활이 유리한 점이 많긴 하지만 아파트 한 칸을 차지해 사는 것에 목숨까지 걸어야 한다니. 아이들도 해변에서 모래놀이 하는 걸 기뻐했고. 그렇게나 유토피아면 휴가는 왜 떠나나?
인구가 너무 많아서 문제라면 아무 부작용없는 피임 주사 개발해서 성인되면 맞추고 결혼한후 아이 가질때 정상으로 돌리는 주사를 맞으면 되지 않을지?? 그만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안락사 허용하고 70세이상 노인은 나라에서 안락사 권유 하면서 마지막 국내 가족 여행 가족들과 고급 뷔폐 식사 변호사에게 유서전달 , 재산 처리 등 안락사 장례식 무료로 .. 물론 안락사 취소 하겠다면 취소도 가능하지만 그동안 쓴 비용 청구하고 취소는 3번까지만 가능한걸로
여러분은 무리한 차선변경 하지 마시고 안전운전하시길…
즐거운 기억만이 가득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화 제목: Tunnelen (The Tunnel)
풀영상 링크: ruclips.net/video/GRNuC8wQDv4/видео.html
차선변경으로 옆차선이 한대씩 밀린거면 그 소녀네 가족은 다 죽은거네.,
불로 뛰어드는 불나방
학업, 취업 등등 매일 각종 경쟁에 시달리며 괴로워 하는 제 모습 같네요.
여유롭게 살고 싶어요.
기술배우면 학업 취업 다 안해도됨 돈은 더 많이벌고 여유로움
죽음의 위험을감수하면서 휴가를 가는 가족들...와... 상남자 중에 상남자네
자녀한테 휴가라고 속인거지... 빈민가나 도시 밖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온다고 어린이들한테 말할 수 없으니
@@별이달이-j3o 진짜 문맹들 존나많긴하네 좋아요가 400개네
지능 ㅋㅋ
지능 씹 ㅋㅋ
@@eeert2이거보고 개추누름ㅋㅋㅋ
저런 상황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세상이라면 터널 밖으로 나간다는 선택 자체를 하는게 어리석은거 아닌가.
ㄹㅇ 집에만박혀있어야지..
정부 정책으로 1번씩은 나가게 하지않을까? 저정도로 정책적으로 인구감소르루해야만 하는 세계관이면 충분히 정부의 억지력도 통할듯
😊😊😊
거긴 영화적 허용이지 ㅋㅋㅋ 그거 아니었으면 이건 만들어지지도 않았겠지 ㅋㅋㅋ
이거 여행이아니라 판자촌같은 집에서 더 좋은 도시로 가기위해 저 위험한 터널을 통과하는 영화로 알고있는데...
1. 터널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왜 사람들이 아무 저항도 안하는지 모르겠음
2. 가족여행을 왜 목숨까지 걸어가면서 가는지 모르겠음
타노스...당신이 옳았어
@@choco1321저 가족의 경우에는 간만에 나갔다 온 설정 아닌가요? 빈민가에서 계속 사는 사람도 저 터널을 통과 해서 살려고 들어 갈수도 있겠지만 정말 살면서 단 한번쯤은 해변가에 가족들과 가고 싶어서 지금까지 그렇게 자주 닫히지 않던 터널이였기 때문에 여행가서 도박 한듯 보이는데요. 적어도 이 편집된 영상에서는 그렇개 보이네요
@@J5698외국기업에게 휴가란 선택이 아니라 강제적일수 있어요 저희 장인어른도 외국계 기업인데 매달 월차 안쓰면 회사측에서 엄청 압박합니다
@@choco1321휴가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라고 하는데요?
휴가복귀라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게 진짜 휴가일까요? 자진해서 갔다오는?
한번 들어간 사람은 안나가면 그만인데 그럼 안쪽에서 폭발하는 인구는 어찌 감소시킬까요? 오직 터널만을 이용한다면? 강제라도 정기적으로 터널 이용을 권장?해야겠죠?
인구가 200억까지 많아져도 지금도 도시에 몰려사는거 생각하면 그때도 숲이나 초원 펼쳐진 곳은 널려있을거같다
틀렸습니다. 이미 많은 숲이 사라졌고 지금도 역시 진행중입니다.
2021년 기준으로 인간이 사라진 숲을 복원하기 위해 만든 숲과 자연적으로 생성된 숲을 모두 합해도
인위적으로 사라진 숲이 6.5배 더 많다고 해요.
수치가 6.5배이지 면적으로 치면 침이 질질 흐르는 크기라고 함.
1999년 60억의 인구수에서 2023년 80.5억 인구, 이로 인해 현재는 더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고요.
현재 끽해야 좀 남아 있는 초원 및 논과 밭들은 인류가 지들 굶어죽으면 안 되니까 농사를 위해 남겨둔 땅들에 불과할 뿐
이마저도 턱없이 부족하여 급격한 속도로 고갈되고 있어 나온 대안책이 벌레냠냠 푸드테크 공학분야.
그 외 허허벌판들은 사람이 살기 힘든 척박한 환경인 걸 감안하면
학자들의 시뮬레이션 결과 기준 향후 50년 안에 인간이 살 여유공간은 더는 없다고 하네요.
대한민국만 봐도 인구밀도가 현저하게 적은 경북 쪽 아래의 논과 밭들 또한 건물이 들어서기 위해 엄청 많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결론은 뭐 나중엔 거주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남아도는 척박한 땅들 위에도 건물을 올려야 할 테고
결국엔 저 영화의 한 장면 비스무리하게 되는 건 시간문제겠쥬?
죽기 전에 그 꼬라지 한 번 보고 죽고 싶은데 까비
숲, 초원은 개간하기 좋으니까 아마 안 남아있을거고 호주 국토의 대부분이 황무지라 해안가에 인구가 몰려사는걸 생각하면, 황무지나 사막만 남을거 같네요
@@nomoney-nomercy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화석 연료 사용과 에너지 효율 증가 덕분에 숲의 면적은 지난 100년 간 오히려 꽤 회복된 상황입니다. 이건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 사실이죠. 경제발전과 산림녹화 사업의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도 최고 수준의 빽빽한 산림을 갖게 됐죠. 저개발 국가들에서도 농업의 발달과 식량 가격의 상대적인 하락으로 숲을 불태우는 화전 농법 같은 것들이 현재는 많이 사라졌죠. 조던 피터슨 교수가 지적하는 부분들이 그겁니다. 선진국들만 보더라도 오히려 대단히 성공적으로 환경을 개선시킨 경우가 많은데 왜 그런 것들은 언급하지 않냐 이거죠.
@@3ae992지금은 황무지가 불필요해 굳이 큰 돈 들여 황무지를 개간할 필요는 없지만 전 세계 인구 200억쯤되면은 해안이랑 기존 도시로는 수용량이 부족할테니 황무지까지 싹 개간할듯
@@UL-MAN 그게 문제가 아님 살 땅?ㅋㅋㅋ인구 증가는 역사적으로 그리고 필연적으로 좁게는 한 나라 넓게는 그 지역에서의 자원의 부족을 야기함 자원의 부족은 비위생적인 환경 그리고 잘 사는 사람이라면 죽지 않을 전염병에도 죽게된다는 말이지 물론 전세계적으로는 영향이 없을 것 애초에 자원은 정해져있고 인구가 늘어났다고 해서 자원이 더 분배되는건 아니니까 즉 어느 임계점을 넘으면 인구밀도가 높지만 빈부격차가 커서 빈민층이 대부분의 인구를 차지하는 인도나 아프리카 이쪽부터ㅈㄴ게 죽어나갈것이고 다행히 우리나라 중산층이상만되면 살 땅을 걱정해야하는 처지는 피할것
신선한 내용이네요 뭔가 공감갑니다...심리적인요소가 몰입감주는 영화
0:32 이거 동양인은 안되는 놀이네...
차선 변경으로 운명이 바꼈네요
주인공 차선에서 한대가 빠져서 왼쪽으로 옮겨갔는데
그덕에 한자리가 빈만큼 앞당겨져서 아슬하게 모면했습니다
반면 왼쪽 차선에 그 여자아이가 타고 있던 차량은 한칸씩 밀리게되
면서 코앞에서 아쉽게 갇혔겠지요😢
ㄷㄷ
@@hyunseungdae차선 변경 안했으면 둘다 살았었겠죠
공평한 인구감소는 얼어죽을 소리다. 저 방법 고안한 사람들은 저런 공포를 느낄 필요없는 평온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과거 학자나 작가들은 인구 과잉을 걱정했었지만 우리는 지금 저출산을 걱정 중이다.
지구전체로는 폭증 중...현재 80억이고 100억까지는 이미 확정..이라해요...
후진국에서 어마무시하게 낳아대니 문제
우리나라만 저출산이고 지구 전세계로는 집계 안된 신생아들이 엄청 많음
@@kao_rod 문제는 그런 나라들 대부분이 이슬람권이나 여자는 소모품으로 쓰는 나라가 대부분 근데 우리나라 멸종하고 있는 거보면 그게 맞는 거 같음 우리는 멸종하고 거기는 번영하니깐
못사는 사람들은 생각이 없어서 막 싸지름
엠터님 영화리뷰가 가장 재밌어요
추석 연휴 교통체증 현상과 걸맞는 작품 선택 센스! 잘 봤습니다 :)
어.. 이런뜻 였나..
터널 열렸을때 차가 아예 없는거 보면 터널 들어가기 직전 닫힌 차는 개꿀이잖아?
즉시 120km/h 풀악셀
??? : 구간단속 시작입니다
타노스 ..당신은 무엇을 보고있던겁니까....
현실은 과학이 발달하고 삶이 윤택해지면 질수록 인구수는 자연감소..
아니 근데 저정도면 그냥 뛰어가면 안되나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차 평균 속도가 5~7km가 나와
80~00년대 한국 경부고속도로 정체 짤 있던데 그거 정도면 5km/h 가능할듯
이런애들 서울에 한번도 안가본 티 일부로 내는거임?
@@falcon9ft710꼭 그렇게 시비를 걸어야 속이편하지?
왜 그렇게 ㅂㅅ처럼 사냐...정신차려
@@falcon9ft710진짜 저 영화 속도 나옴 경부고속도로 서초에서 서울쪽으로 넘어가면
모두가 자율주행이면 교통체증은 거의 없을거라던데
모두가 자율주행이라 가정하면 컨베이어벨트 생각하시면 될듯
기적의 인공지능이 아니라면 100억 이상의 인구의 서로 다른 동선에 맞춰 속도 조절과 방향 조절을 모두 컨트롤 할 수 없을껄요
신호등이 있는 이상 교통체증은 발생할수밖에 없음ㅋㅋ
저정도 인구를 감담하는 지구에게 👏
짧고 강한 스트레스를 주는 영화네요
중산층이 애들 대학보내는 영화같네요.
빈민가를 피해 중산층으로 진입하려면 이악물고 애들을 좋은대학에 보내야함. 좋은대학 보내려면 엄마아빠가 핸들잡고 끌고가야함. 어떤 사람들이 입시비리, 기여입학으로 끼어들기나 추월해 가면 그 줄은 또 다 뒤쳐짐. 줄서서 겨우 좋은 대학 보내놔도 재수없으면 입시제도 변경/경제위기 등으로 그 해 졸업자는 취업못하고 나가떨어짐. 등등등등..
도시 진입 터널에 갖히면 죽음이라면 애초에 도시밖으로 다들 여행 안갈텐데. 아무리 터널안을 비밀이라고 해도 옆집이나 친구가 도시밖 여행 갔다가 못 돌아오면 다 소문남
무섭네요
먼가 알면서 죽으러 들어가는....느낌?
운좋게 살아남은듯한... 그런 느낌?
등장인물들이 너무 선하게 생겨서 몰입했네요
돌아갈수도 멈춰설수없는 길가에
차량이 다똑같이 생긴것도 기분나쁘고
진짜 참 상상력이 대단하면서도 그 상상력때문에 공포를 느끼는게 참 ...
실제로 현실에서 비슷한 사례가 있죠. 과거 류큐 왕국은 마을 단위로 가혹한 인두세를 매겼기 때문에 이 인구를 줄여보려고 불시에 긴급소집을 걸어 늦은 사람을 참살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나의 이세계 환상특급을 충족 시켜 주십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저 정도 교통체증이면...
그냥 걷는 게 낫겠네...
닥터후 에피소드에 비슷한 내용이 있었는데, 원작이 있었군요
뉴뉴뉴뉴뉴뉴뉴뉴뉴뉴뉴뉴욕
대단한 아이디어와 세계관 입니다~ 잘 감상했어요
닥터 후 에서 나온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거기서는 공중을 나는 자동차가 수십년간 운행하는데 ....그게 떠올랐어요
터널이 소각장으로 쓰기엔 너무 깨끗해서??? 터널 내부에 갇혔던 사람들은 안 죽고 다들 유토피아로 들어가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일 것 같음
터널 내부에서 소각시킨다거나 인구조절을 한다거나 하는건 왠지 저 사회의 음모론일 것일 것 같고 다수의 비율을 차지하는 도시외부의 사람들이 퍼트론 선동이나 음모 같음 오히려 터널을 통과해 들어간 내부는 충분한 인구를 수용할 수 있지만 매우 통제된 사회일 것 같음 물론 그런 통제를 싫어해서 터널 밖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음
터널상부엔 가스살포장치같은게 있고, 터널진입시 자율주행차량의 차 문이 잠기고 차 천정의 환기구가 강제개방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재미있는 분석이네요. 취미로 글을쓰는데 해당 댓글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ㅋㅌ
@@곰돌슨고도로 위장된 승강기 모터와 코드일 수 도 있습니다
@@GenerationAlphaProLiteBACK 그렇게치면 고도로 위장된 위상전이장치여서 다음에 들어오는 차량들이랑 같은공간에 무한히 곂쳐지고있는거라고 우갸도 할말이 없습니다.
@@GenerationAlphaProLiteBACK 그렇게치면 고도로 위장된 위상전이장치여서 다음에 들어오는 차량들이랑 같은공간에 무한히 곂쳐지고있는거라고 우갸도 할말이 없습니다.
결국 인구감소 이루어져야 행복한 미래가 된다는 생각이.
인구감소 이루어지면 한국인 없어지고 독도는 일본땅이 된다는 행복한 미래가 된다는 생각이.
님부터 줄여봅시다 ㅋㅋ
이미 자연적으로 윗대가리가 줄이고 있음
프로파간다로ㅇㅇ
@@악치-b5e한국은 북한 중국 땅 됐겠죠 ㅋㅋ
@@악치-b5e난 솔직히 독립운동가 ㅈㄴ 원망한다.십련들이 일본 방해해서 출산률 ㅈ되고 남북 갈라진거임.일본이 먹었으면 좋았을것을
닥터후의 게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몇십년동안이나 교통체증이 계속돼서 차 주인끼리 결혼하고 아이낳고... 차가 공중에 떠있는 상태라 조종도 못하다 버티지 못한 사람들은 결국 뛰어내리는데, 알고보니 땅밑엔 거대한 외계 괴물 게가 있었고 이 모든건 그들을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교통체증 이었죠...
그 사회가 어떤 약(?]같은 패치를 남용하다가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돌변해서 많이 죽이니까 지상이 안전해질때까지 지하에 있는 고속도로로 피신시킬겸 유인한 거였는데 한정적인 공간에 가둬놓은 상황이다 보니 교통체증에 버금가는 사태가 돼버렸죠 실제로 지상은 안전해지긴 했지만 그들을 고속도로에서 꺼내줄 사회스템이 없어서 닥타후가 오기전까지 갇혀 있는 상황이었고 지하 고속도로 시스템만 보의 얼굴이 자기 생명 갈아넣어서 유지할 힘 밖에 없었음(그 도로에 유명무실하지만 막힘이 없는 하이패스 개념의 차선이 있긴한데 근데 실제로 출구가 없기 때문에 그 차선으로 내려오면 지능이 퇴화한 거대 게한테 잡아먹히게 한듯;;;)
이런 에피소드로 알고 있어요
큰 욕심 없이 살고 싶다고 해도 문제는 내가 그 자리에 있는 게 아니라 뒤로 밀린다는 거. 나는 그냥 그 동네 그 집에 있는데 사람이 몰리는 곳으로 열심히 옮겨 다니기만 한 사람이 집으로 큰돈을 벌고 그것까지야 그렇다 쳐도 대부분의 내 주변 인프라는 낡고 심지어 없어짐.
너무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인구가 200억까지 늘어날일은 향후 천년뒤에도 없을거니까요.
사회과학적으로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나는것은 타 행성을 식민지화 하지 않는한 지구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200억의 수치는 절대 도달할수 없어요.
인구감소 말고 인구증가시의 영화라 궁금하네요ㅎ
현실은... 선진국이 될수록 인구는 감소합니다. 인구 과잉에 관한 영화는 이젠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ㄹㅇㅋㅋ
전세계 하루 26만명출산 12만명 사망.
중진,후진국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고, 전세계적으로 인구과잉 및 지구온난화가 가속되고 있는게 현실인데, 뭔 선진국 들먹여.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는 선진국에 안오냐
@@겸댕기리선진국 기준인데 무슨 전 세계 얘기냐…. 문맹이야? 그 출산율 대부분이 인도 혹은 중국 같은 후진국에서 다 채우고있다.
중국은 선진국이 아닌데 합계출산율 1.09명입니다.
랜덤으로 인구조절이라니… 생각보다 끔찍하네요
아주 민주적인 방법이죠
지금도 랜덤으로 인구 조절 되잖아...ㅋㅋㅋㅋ
@@양재-g1r 랜덤(산업재해, 질병, 교통사고, 자살) 전부 랜덤처럼 보이지만 가중치가 분명히존재하는게 코미디
@@garlee8223 가중치에 대한 언급이 아니고 현실에선 내가 어디서 언제 어떻게 죽을지가 랜덤이라는 말
선별적 인구조절은 더 무섭지 않을까요...?
터널 밖으로 휴가를 왜 가는거죠?
인생정리휴가?
우와 되게 공평하네요!! 전세계적으로 인구수줄이기 운동으로 딱 좋은방법같아요+
인구밀도 생각하면 인구 200억 됐을때 서양 국가들 인구밀도가 현재 우리나라 인구밀도보다 낮을텐데 저런 디스토피아는 적어도 저 영화처럼 백인들 사는 곳에선 절대 안펼쳐질듯
ㅋㅋㅋ 유럽이나 미국쪽 백인인구 줄어드는거 보면
지구에 현 적정인구수는 50억명 이하였는대 이미 30억명이 초과되었다고 보고있고 그만큼 지금 빠르게 와닿고있지않나요? 저게 현실이 될수 있습니다..진짜..
도시에서 안나가면 해결될 일
다행인건 인류가 알아서 저출산 했다는거....인구 너무 많으면 물가 문제 부동산 문제 임금 문제 등으로 결국 젋은 층들이 희망을 잃어 혼자 살다 갈 생각 하는거....
세계인구는 계속늘어
쥐실험한거보면 경쟁이 극심해지면 출산율또한 극단적으로 감소함
세게인구는증가임
소각이라기엔 그을음 하나없이 너무 깔끔한데
가스실 아님?
차까지 같이 사라지잖아 ..
아우슈비츠 ㄷㄷ
@@royal9787차는 밑바닥 구덩이 속으로 넣은거같음
차는 그냥 견인해서 치우면 되고
아님 자율주행이니까 알아서 치워지면 되고
닥터후 Gridlock 에피소드랑 소재가 비슷하네요
교통체증이란 소재를 보니까 닥터후 에피소드중에도 비슷한 소재가 있던거같은데... 테넌트 닥터였고 거기서는 속도가 진짜 극악으로 느려서 그냥 도로위에서 일생을 마감할 수준으로 나왔던 걸로 기억함
영화(원작소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분석하고 헤아리지 못 하고 설정 반박 어찌고 저찌고 하는 댓글 꼬라지를 보아 하니 인구가 몇 십억 몇 백억으로 늘어날 앞으로의 미래가 개탄스럽다
2:33 “아빠”
10년 전만 해도 진짜 저렇게 되면 어쩌지 했지만 이젠 인구소멸이..
와.... 추석연휴 에 알맞?는 영화네요 ㄷㄷ 는 운전 하면서 교통체증날때 앞에차 다 사라졌음 좋겠단 생각을 하는데 이걸 소재로한 작품도 있을줄이야 ㄷㄷ
손바닥만한 내집 마당에서라도 하늘의 구름을 쳐다보고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소소하지만 여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유토피아지
죽음을 무릅쓰고 통과한 유토피아가 성냥갑같은 집에서 차곡차곡 쌓여 살아가는 것이라...
편리하고 깨끗하고 도시 인프라를 누리고 직장, 교육, 취미, 문화생활, 쇼핑 등 도시생활이 유리한 점이 많긴 하지만
아파트 한 칸을 차지해 사는 것에 목숨까지 걸어야 한다니. 아이들도 해변에서 모래놀이 하는 걸 기뻐했고.
그렇게나 유토피아면 휴가는 왜 떠나나?
AI운전이 도입되면 교통체증 따윈 없어지는데 이쯤 되면 사건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교통체증을 만든거 같네
한국은 절대걱정할일 없는 모범국가 ㅌㅋㅋ
저런 강제소각장치나 직접적인 전쟁 기근 자연재해 없이도
알아서 스스로 자연소멸하는 최초의 국가...대한민국......
아님, 오히려 늘고있음 가용인구는 줄고 쓸모없는 노년층만 늘어가게되었음. 이는 인구 폭증과 동일함.
멋모르는애들이 자연소멸드립ㅋㅋ
뭣도 없으면서 목숨걸고 휴가가서 인생말아먹냐 아니냐로 해석되는 나는 제정신인것인가....
탄소포집기술 개발돼면 가능한 인구수다
인구 수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예측은 빗나가고 있는듯.. 인구 절벽인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를 봐도..
SNS만 널리퍼트려도 인구는 자연감소하는데. 스스로 삶의 기준을 높여서 결혼해서 누군가를 책임질 자신감을 없애주지
출산율 보면 저렇게 된다는 예상도 다 빗나가게 되는…
도시 입장에선 오히려 인구를 엄청나게 늘리고 있는 거스로 보이는데, 아예 봉쇄했을 경우 전쟁이 벌어질 것을 염려한 건가?
왜 힘들게 인구 수를 줄이려 할까? 우리나라는 그냥 줄어드는뎅....
인구를 소각하는 댓가로 자원 마저 무지성으로 소각해 버리네
대한민국은 제외 입니다
그럼 이 문이 닫히는 시간이 랜덤이라는게 누가 차선변경 할때마다 닫혔던 걸까요?
지금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인구증가로 지구멸망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바로 눈앞이면 그냥 차에서 내려서 뛰어들어갈 순 없나?
안전장치 활성화라는거 보면 문 못여는듯
문 잠기는듯
아무리 봐도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겠는데 지금 출산율 0.78이니까 향후 40년 뒤에는 수도권 정도 인구만 남는 건가
노령화와 인구소멸을 걱정하는 나라들이 있기에 미래엔 인구 폭발은 없을듯.
2가지를 간과한 작품. 1) 미래에는 날라다닌다. 2) 인공지능으로 자율주행한다. 끝.
인구가 자연스럽게 줄어들거라는 주장도 있어요. 인도조차도 출산율 2에 불과해서
과연 공평한가?
모든 차량이 자율주행인거 같은데. 어째서 주인공 앞의 차량은 차선을 변경한거지?
시스템에 올라가 있는 절대 죽으면 안되는 사람이 있는게 아닐까? 부자나 정치인 같은..
그게 아니면 저 시스템을 이용한 합법적 정적 살인을 한것이 아닐까?
영화를 통으로 보지 않아서 설정에 대한 반박이 내면에 꿈틀 거리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영화일지, 리뷰 편집에 대한 아쉬움일지는 모르겠지만. 끼어들기 써스펜스 하나 만으로 만족하게 되네요.
걱정마지마... 우린 괜찮을거야..
출생률 0.6에서 더 떨어지지않기만을 바랄뿐.. 내가 더 일할게 제발 65세까지 정년 보장해주라 ㅠㅠ
전쟁이 인구증가 대 해결해줌. 그 희생에 당신이 포함될 수 있어나 슬퍼 하지말것. 넘보다 조금 더 일찍 죽는 다는거 말고는...
재개발시 용적율을 높이면
통행량 상하수도 의료치안 시스템의 부하가 늘어남
문제는 도로는 늘릴수가 없음...
대중교통이 답인가
걱정할게 없는게 인구가 저렇게 많아지면 이미 지구 환경은 다 망가져서 저리 살지도 못함. 온갖 자연재해와 환경오염 식량난으로인한 전쟁등으로 다 죽겠지
이태원 참사 다룬 미국 다큐 '크러시'···한국에선 못보나여?
인도 중국 방글라데시 등 이런 나라들에서 인구 급증 아마 무슨 대책을 해야함 식량 부족과 환경오염 등
이게 이런 내용이었구나...
인류의 기술발전 속도보다 환경재앙의 속도가 더 빨라진다면 오히려 미래에 인구가 현재보다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내용은 그렇다치고 엔딩부분 빌딩숲 CG가 인상깊네
알면서도 저 터널을 지나 휴가를 간다는게~~~ㅋㅋ
사회가 발전할수록 인구는 줄어든다. 동물 식물 곤충 모두 똑같은 결과가 나옴.
내가 초딩때만해도 숫자송에서의 세계 인구는 60엇 이였는데 지금은 80억…
확률 50%에 온가족이 살았네~
인구감소가 필요하다는걸 느끼고 스스로 그 대상에서 본인을 제외시키지 않으려는 정신~ !
좋구먼~
인구200억의 먼미래시대에 화물차도 아니고 승용차가 하늘길을 놔두고 웬 터널이란 말이냐~
설정이...
아직 이해가 안가는데 저 터널로 들어갔는데 문이 닫히면 왜 죽는거에요?
감독이 강남을 출퇴근 시간에 갔었나봐요.
인구가 너무 많아서 문제라면 아무 부작용없는 피임 주사 개발해서 성인되면 맞추고 결혼한후 아이 가질때 정상으로 돌리는 주사를 맞으면 되지 않을지?? 그만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안락사 허용하고 70세이상 노인은 나라에서 안락사 권유 하면서 마지막 국내 가족 여행 가족들과 고급 뷔폐 식사 변호사에게 유서전달 , 재산 처리 등 안락사 장례식 무료로 .. 물론 안락사 취소 하겠다면 취소도 가능하지만 그동안 쓴 비용 청구하고 취소는 3번까지만 가능한걸로
터널 자체가 분쇄기 시스템이 되었다는거네 닫힌 문안에 있는사람들은 기계장치가 아래로 열리면서 소리소문 없이 눌러 갈아버리는 끔찍하네 여기가 지옥이네
물론 누구보다 더 평등한 그분들에겐 별도 터널이 있습니다. 허허
닥터후에서 나왔던 에피소드랑 비슷하네...
지금은 인구소멸을 걱정해야하는 디스토피아 영화를 만들어야할때 입니다.
터널뒤에 차안에 사람들은 그냥 도시에 못들어오는것 뿐이죠? 뭐 누가 죽여대는것도 아니고
한국 인구 밀도면 2000억도 가능함...
타노스 그는대체
뭐가됐든 서울로 몰려주는 인구덕분에 쾌적하게 생활함
어짜피 지금 인구 감소 하고 있어서 한국은 저럴리 없음...
예전에 닥터후에서 봣던 설정 추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