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래는 너무 못해서 노래는 그만 두려다가 어떤분에게 선물하다는 기분으로 노래불러보았어요 동요라서 용기를 내보았는데................역시 안하는게 좋았을듯 ㅋㅋ 산골아낙네님처럼 마음씨 좋으신 분들은 이런 노래가 듣기 좋으실것 같습니다 사실 등대지기라는 노래를 해보려다가 ....... 살아가다 가끔 그리운 사람이 있으면 흥얼거려졌던 노래인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노래가 어른들의 유행가 가사보다 마음을 더 편안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Thank you for listening This song is a very old Korean folk song Sister's heart misses her brother who left to make money in the city Have a nice day ~~~~~~~~~
오빠 보단 언니가 좋죠 ^^ 오래전 우리 애엄마가 초등학생일때 오빠 신발 이 더러워서 개울가에 나가 잘 빨아서 집에 가져왔더니 오빠한테 누구 시키지 않은짓 하랬냐고 욕먹었다고..... 그날 오빠는 여자친구 만나기로 했던 날이었다고 합니다 ㅎㅎㅎ 노래는 제가 잘못해서 이제 그만하려고 하는데 ... 그래도 저의 부족한 기타연주를 항상 들어주시는 분들에게 작은 선물차원에서 어릴적 불러보던 동요를 불러보았습니다 물론 란님에게도 항상 감사합니다 ^^ 아 그냥 나도 서예 배워가는 유튜버나 해보는건데.........................
제가 워낙 노래를 못해서 노래는 이제 그만하려고 했는데.............. 대구에 계시는 어떤분을 위해서 오랜만에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 그분에게 저의 노래가 감동을 선사할 수는 없겠지만 그분의 얼굴에 작은 미소를 만들어 낼수 있다면 영광입니다 ^^ 살아가면서 그리운 사람이 있으면 아주 가끔은 한번씩 흥얼거려지던 노래였던것 같습니다 이노래를 작사한 최순애님께서 12살에 작사한 것이라고 합니다. 어린 아이가 이런 아름다운 시를 탄생시킨것이 위대한것이 아니라 어린 아이였기 때문에 이런 아름다운 가사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훗날 그분은 우리가 잘알고 있는 고향의 봄을 작사한 이원수님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고 합니다 노래를 부르기 전에 이노래에 얽힌 사연들을 찾아보니 이노래에 나오는 오빠는 끝내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최순애님은 고인이 되셨지만 그 옛날 그 12살의 그소녀는 지금도 가끔 제 앞에 나타나 작은 선물을 주고 가곤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살아온 날이 많지 않고 별 생각없이 살아가는 사람이긴 합니다 하지만 제가 살아가면서 느낀 것 중에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기쁜것중에 하나는 나로 인하여 어떤 사람이 행복해 지는 모습을 보는것이라 생각됩니다 .^^ 지금도 대부분의 우리네 아버지들이 그렇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오늘은 왠지 그리운 사람이 그리워지는 밤인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 ^^
@@채린-f3v8l 노래는 못하는거 맞아요 ^^ 사실 노래는 음향장치도 좀 있어야죠 ........ 휴 채린양의 댓글은 사랑하는 딸같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역시 노래하니 나빠요가 7개나 달렸어요 ^^ 당분만 또 기타만 쳐야겠어요 . 그래도 가끔 용기를 내서 노래도 불러보긴하겠습니다^^
와 ~~~~~~~~~~ 채린양도 이노래 알아요?? 요즘에는 학교음악책에도 유행가 노래도 나오고 한다던데...... 개인적으로는 등대지기라는 노래를 더 좋아하긴 해요 ^^ 솔직히 노래는 좀 아니죠 .... 채린양 댓글 보니 반가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항상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화이팅 하세요 ~~~~~~~~~~~~~
ㅎㅎㅎ 맞아요 ^^ 그래도 좀 감정을 가지고 불렀는데..... 노래를 워낙 못해서 기타가 조금은 썰렁한듯해서 용기내서 노래도 불렀는데.... 싫어요가 너무 많이 달렸어요 ㅎㅎㅎ 사실 기타치시는 분들은 노래가 없는게 좋긴하죠...... 아무튼 항상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Thank you for listening This song is a very old Korean folk song Sister's heart misses her brother who left to make money in the city Have a nice day ~~~~~~~~~
반갑습니다 ^^ 저도 민아님처럼 그렇게 여행다니는 사람들이 무척 부럽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좀더 제 삶에 충실해야 할듯해서................. 저도 훗날 캠핑카하나 사서 미국은 아니더라도 한국의 좋은곳이라도 마음껏 다녀보고 싶습니다 반가웠고 좋은 날 되세요 ~~~
@@tvarthealing 저도 이 영상의 댓글에 대한 답글을 처음으로 달아요 ^^ 그나저나 역시 노래는 안하는게 좋았을듯해요 현제 나빠요가 7개 .........ㅋㅋㅋㅋ 구독자도 노래랑 같이 한거는 안늘고 기타연주만 한것이 더 느는것 같아요 ^^ 아마 당분간 어떤분에게 노래선물할 작정이 아니면 노래는 안하는것으로 해야 할듯해요 ㅎㅎㅎㅎ 패션쟁이님처럼 정겹고 은근히 사람냄새난다고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면 좋은데........... 제 채널의 구독자분들은 수준이 너무 높은가 봐요 ㅎㅎ 또 한주가 이렇게 지나갔네요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지........................
켁~~~~~ 제가 가슴을 찡하게 하는 그런 실력은 못되는데.............. 노래는 이제 그만하려고 하다가 저보다 나이 많으신 여성구독자분이 제 연주를 계속들어주셔서 그분에게 감사차원으로 불러보았습니다 노래를 괜히했다는 생각도 조금은 들기도 ^^ 그냥 동네아저씨가 동요한번 불렀다고 생각해주면 좋은데 .... 싫어요가 벌써 7개........................ㅋㅋㅋ 아무튼 제 채널 구독자는 수준이 너무 높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타랑님의 용기나는 댓글을 보며 가끔은 노래도 불러보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밤되세요 ~~~~~~~~~~~~~~~~~~~~~
This song is a very old folk song in Korea It's a sister's song that misses her brother who left for the city to make money. Thank you very much for listening to this song. Have a nice day ~~~
제 구독자분중에서 저보다는 좀더 나이많으신 분에게 선물하다는 생각으로 해보았는데....... 역시 노래는 안하는게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제 구독자분들은 수준이 너무 높은거 같습니다.^^ 싫어요가 7개나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동요중에서는 등대지기 라는 노래는 가장 좋아하긴 합니다. 생각하라 ~~~ 저등대를....... 사실 우리네 사람이라는것도 서로에게 등대가 되어줄수 있는데 ... 눈치채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또 한주가 이렇게 지났습니다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밤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기타에 딸란뜨는 없지만 지금도 델몬트 오렌지 쥬스는 엄청 좋아합니다 ^^ 이게 은근히 비싸서 돈을 아주 많이 벌은날 가끔 사먹습니다 .. 평소에는 그냥 오뎅하나 사먹고 국물만 3컵................... 노래는 역시 안하는게 좋을듯해요 ^^ 싫어요가 벌써 7개 훗날 좋아요 숫자를 앞설듯...........( 현재는 착하신 구독자분의 배려로 좋아요가 앞서고 있음 ^^) 마미라는 구독자분께서 계속 저의 기타연주를 들어주셔서 감사차원에서 ..... 동요라서 용기를 내보았는데 ... 아무튼 무리수 였던것 같습니다 ㅎㅎㅎ
It seems very difficult to translate this song into English This song is a very old Korean folk song This song was written 100 years ago by a 12-year-old young girl from Korea. This song is known to all Koreans Below is a partial translation of this song. The title of this song is my brother Thinking My Brother When Teumpook bird sang in the field and Peokook Bird sang in the forest, My brother went to Seoul on a horse and he said he would buy silk shoes for me. Even though Kireok Kireok Kireok bird came from north and crikets cried sadly, I had no news from my brother who went to Seoul Only leaves has been falling.
I have received the biggest gift since the 2020 New Year. I am very happy to hear Chanyeol's song. I pray for the success of your job. I pray for the health and happiness of your family.
@@mami77777 I am also very happy that my poor guitar performance and this song I used to play in my childhood have been a little comfort to your life. May God bless your life always I wish you a good night
This song is a very old folk song in Korea Even today, Vincent drinks his favorite whiskey, plays guitar and looks forward to a new fishing season back in Ireland ^^ Thank you for always listening to my poor guitar. Have a long and happy life with your dear Vincent's wife.
If we don't read the lyrics (very sad) ... we might think it's a lullaby ..... Thanks so much for let us know this gorgeous Korean folk song, Chan Young !!! Wonderfully sung and beautifully played by you !!!
This song is known to all Koreans I'm not good at singing, but I'm very happy to hear you this song. Like the lyrics of this song, you're becoming the person I want to see Thank you for always singing great songs
This song is a very old folk song in Korea Korea seems to have spring after the cold winter As a car mechanic, winter is a tough time Thank you for listening and have a nice day.
This song is a very old folk song in Korea I'm singing my sister's heart that misses her brother who has left for the city to make money. Thank you for listening and I will visit your channel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날 되세요 ~~~~~~~~~~~~~~~~~
통기타 연주 오빠 생각,송찬영님의 목소리가 좋고 넘 멋져요. 즐감하고 구독과 좋아요로 응원드립니다. 손잡고 함께 나아가요. 올해도 건승하세요.
오빠생각 통기타욘주 잘 들었습니다
완전 멋져요
화이팅하세요
목소리도 넘 좋고
서로 응원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좋아요 like놓고 갑니다
아이고 ............ ^^
응원 감사합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 가겠습니다 ~~
@@송찬영-l4v 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방문에 감사드려요
오빠생각 왠지 눈물이 나네요
바로 위에 오빠가 뇌염으로 돌아가실지 벌써 5년이나 되었네요
오빠생각에 눈가에 이슬이 맺히네요
좋은이웃이 되었으면해요
좋아요 🤗이웃맺고 세보따리두고가요 🎁🌹🛎
감사합니다
제가 노래는 너무 못해서 기타만 연주하려다가 조금 썰렁한듯해서.... 동요라서 오랜만에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요를 부르면 왜?가슴이 찡해지는걸까요?
가슴으로 따라부르고 갑니다
찬영님!깨끗한음악 늘 응원할께요~~~~
안녕하세요
피아노와 달리
기타는 독주가
쉽지않은데
빈틈없이 기타를
잘 연주하시네요
멋진연주 즐감하고 갑니다 등록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기타치시는 분들 만나는것도 재미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것이 같다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주는것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한 날되세요 ~~~
수고 많았습니다.
오빠생각... 또 추억속을 거닐다
문 앞에 좋아요 두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제가 노래를 워낙 못해서 이제 노래는 안하려고 하다가 동요라서 용기를 한번 내보았습니다 ^^
아무래도 노래는 무리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천천히 연주하면 슬픈 노래인데, 빠르게 연주하시니 기타소리에 흥이 나네요. 노래와 함께 신나는 곡 잘 들었습니다.^^
이웃 맺고 갑니다. 제 채널에 방문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신나는 한 주 되세요^^
헐....................... 흥까지 ㅎㅎㅎ
채널 방문해주셔서 감사하시고 정감가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 뵙고 응원드리겠습니다
좋은 밤되세요 ~~~~
Great performance, my friend. Like it.
Obrigado por ouvir
Tenha um bom dia ~~~
오빠가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니
사연을 알고들으니 애잔하게들리네요
송찬영님 아름다운노래 잘 들었습니다
제가 노래를 너무 못해서 이제 기타만 치려다가 어떤분에게 선물한다는 생각으로 노래를 불러보았습니다
역시 노래는 안하는게 좋았을것 같다는 .....ㅎㅎㅎ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 들어도 좋은 우리 노래예요. 송찬영님의 추억 담은 연주와 노래 잘 감상하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노래는 워낙 못해서 이제 안하려고 하는데 ..... 동요라서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찬영님~한 주간도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시길 바랄께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 노래를 다시 듣습니다.
뻐꾸기 소리가 집주위로 맴돌면 나도 모르게 밭일하다 노래를 부르곤 한답니다..
언제 들어도 정겨운 노래
잘듣고 갑니다..👍👏👏👏
제가 노래는 너무 못해서 노래는 그만 두려다가 어떤분에게 선물하다는 기분으로 노래불러보았어요
동요라서 용기를 내보았는데................역시 안하는게 좋았을듯 ㅋㅋ
산골아낙네님처럼 마음씨 좋으신 분들은 이런 노래가 듣기 좋으실것 같습니다
사실 등대지기라는 노래를 해보려다가 .......
살아가다 가끔 그리운 사람이 있으면 흥얼거려졌던 노래인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노래가 어른들의 유행가 가사보다 마음을 더 편안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셨네요~ 아주 좋은데요
즐감하고 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노래는 너무 못해서.....................
동요라서 오랜만에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Like 50🌸🎶
아름다운 기타 연주
영상 즐겁게 시청합니다~
우한폐렴 조심하세요 ^^
그리고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이제 노래는 안하려고 하는데 ... 어떤 분에게 선물로 드린다는 생각으로 불러보았습니다^^
아주 가끔 한번씩 흥얼거려보는 노래인데 .... 잊고 사는 제 자신의 모습을 그리워하는것도 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날되세요
Like6 Good evening my friend
Very nice guitar playing Thanks for sharing Have a great weekend😊
Thank you for Mickey listening to this song.
This song is a very old folk song in Korea
Always be healthy.
👍👍👏👏👏
Thank you for listening
This song is a very old Korean folk song
Sister's heart misses her brother who left to make money in the city
Have a nice day ~~~~~~~~~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시냇가에서 물놀이 하면서 부르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덕분에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등대지기를 더 좋아합니다 ^^
가끔은 유행가보다 동요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아요 찬영님 딸기타치라고 준 기타 맞아요
저렴한이십만윈대인거죠
춘천갔다가ㅈ한번 찾아가볼까하다가
온라인으로 보는것도 좋은듯해요
요양원에서 이노래도 즐겨불러요
훗날 따님과 함께 연주하는 모습을 업로드 하시면 멋질것 같습니다 ^^
울 아들은 오르지 게임..............
물론 저도 어릴때는 기타보다 게임을 더 좋아했죠 ^^
이곡은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참 이 동요도 따뜻해요~~거기에 노래까지 불러주시니 감사히 듣고 가요~~
오빠생각들으니
시골 풍경이 떠오르네요.
우리오빠는 버스타고 서울가시고
뭐 사온다는 말없이 갔어요.
뜸북새가 우리집 뒷산에서 울고요.
명절이면 언니를 기다렸어요.
선물을 많이 사왔거든요.
란티비 엉뚱하지요.ㅎㅎ
댓글은 이렇게 적지만....
노래가 구슬퍼요.ㅠ.ㅠ
오빠 보단 언니가 좋죠 ^^
오래전 우리 애엄마가 초등학생일때 오빠 신발 이 더러워서 개울가에 나가 잘 빨아서 집에 가져왔더니 오빠한테 누구 시키지 않은짓 하랬냐고 욕먹었다고.....
그날 오빠는 여자친구 만나기로 했던 날이었다고 합니다 ㅎㅎㅎ
노래는 제가 잘못해서 이제 그만하려고 하는데 ... 그래도 저의 부족한 기타연주를 항상 들어주시는 분들에게 작은 선물차원에서 어릴적 불러보던 동요를 불러보았습니다
물론 란님에게도 항상 감사합니다 ^^
아 그냥 나도 서예 배워가는 유튜버나 해보는건데.........................
@@송찬영-l4v 정말 착한 부인과 살고 계시네요.
복 받으신거에요. 영화속 이야기같아요.^^
@@RanTV7979 복인걸는 잘모르겠고............. 제가 인간세계에 머물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된 사람은 맞습니다 ㅎㅎㅎ
요즘 부쩍 글씨가 느신것 같습니다
붓과 함께 살수 있다는건 정말 복받으신겁니다 ^^
@@송찬영-l4v 기타가 더 좋아요.
한글 쓰느라 못 썼던 한문 영상 핑계로 좀 써보네요.
다음 번에 올라 올 영상보면 못 썼다고 할것 같아요. 마음에 안들게 써졌는데
업로드시켜놨네요 ㅎㅎ
제가 워낙 노래를 못해서 노래는 이제 그만하려고 했는데..............
대구에 계시는 어떤분을 위해서 오랜만에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
그분에게 저의 노래가 감동을 선사할 수는 없겠지만 그분의 얼굴에 작은 미소를 만들어 낼수 있다면 영광입니다 ^^
살아가면서 그리운 사람이 있으면 아주 가끔은 한번씩 흥얼거려지던 노래였던것 같습니다
이노래를 작사한 최순애님께서 12살에 작사한 것이라고 합니다. 어린 아이가 이런 아름다운 시를 탄생시킨것이 위대한것이 아니라 어린 아이였기 때문에 이런 아름다운 가사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훗날 그분은 우리가 잘알고 있는 고향의 봄을 작사한 이원수님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고 합니다
노래를 부르기 전에 이노래에 얽힌 사연들을 찾아보니 이노래에 나오는 오빠는 끝내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최순애님은 고인이 되셨지만 그 옛날 그 12살의 그소녀는 지금도 가끔 제 앞에 나타나 작은 선물을 주고 가곤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살아온 날이 많지 않고 별 생각없이 살아가는 사람이긴 합니다
하지만 제가 살아가면서 느낀 것 중에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기쁜것중에 하나는 나로 인하여 어떤 사람이 행복해 지는 모습을 보는것이라 생각됩니다 .^^
지금도 대부분의 우리네 아버지들이 그렇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오늘은 왠지 그리운 사람이 그리워지는 밤인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 ^^
이글 읽고 코끝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고 눈물이 났어요.
저도 노래 듣고싶은 1인 입니다.
노래를 못하시다니? 말도 안되여!!
일케나 감정을 잡고 흔드시는데..ㅠ
노래짱~ 연주짱~ (쵝오)
샘 목소린 푸근한 아빠가타 넘 조아여~(엄지척)
분명한건
찬영님은 많은분들께
감동과 기쁨을 주십니다
치이 ㆍ
기타도 노래도 다 잘하심서
ㅎㅎ
잘듣습니다 ^^
연주도 노래도, 그리고 글도
모두 감동입니다~
유튜브에서 활동하시는 숨은고수 분들이 많은 가운데....
송찬영님은. 정말 '아트' 인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채린-f3v8l 노래는 못하는거 맞아요 ^^
사실 노래는 음향장치도 좀 있어야죠 ........ 휴
채린양의 댓글은 사랑하는 딸같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역시 노래하니 나빠요가 7개나 달렸어요 ^^
당분만 또 기타만 쳐야겠어요 .
그래도 가끔 용기를 내서 노래도 불러보긴하겠습니다^^
어쩜.. 듣는내내 눈물이 나올뻔(울먹)
감동적인 노래와연주.. 잘듣구 잠시 쉬었다 갑니당~ 건강 조심하세효♡
와 ~~~~~~~~~~
채린양도 이노래 알아요??
요즘에는 학교음악책에도 유행가 노래도 나오고 한다던데......
개인적으로는 등대지기라는 노래를 더 좋아하긴 해요 ^^
솔직히 노래는 좀 아니죠 ....
채린양 댓글 보니 반가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항상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화이팅 하세요 ~~~~~~~~~~~~~
따라 불러 봅니다
뿍빠져 계시네요
ㅎㅎㅎ 맞아요 ^^ 그래도 좀 감정을 가지고 불렀는데..... 노래를 워낙 못해서
기타가 조금은 썰렁한듯해서 용기내서 노래도 불렀는데.... 싫어요가 너무 많이 달렸어요 ㅎㅎㅎ
사실 기타치시는 분들은 노래가 없는게 좋긴하죠......
아무튼 항상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잘 지네요 계시죠.
왠지.. 오늘은 조금 구슬픈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송찬영님의 연주와 노래는 제게 최고입니다.
멋진연주 감사합니다.
👍🏻👍🏻👍🏻
Thank you for listening
Have a nice day ~~~~~~~~~
Lovely song and beautiful performance ❤
Thank you for your support
This song is a very old folk song in Korea ^^
*Like 12*
Thank you for listening
This song is a very old Korean folk song
Sister's heart misses her brother who left to make money in the city
Have a nice day ~~~~~~~~~
오랬만에 왔어요!
기타소리 들으며 저도 한국생각 오빠생각 하고 가요!!!
노래도 따라 흥얼거리면서....
반갑습니다 ^^
저도 민아님처럼 그렇게 여행다니는 사람들이 무척 부럽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좀더 제 삶에 충실해야 할듯해서.................
저도 훗날 캠핑카하나 사서 미국은 아니더라도 한국의 좋은곳이라도 마음껏 다녀보고 싶습니다
반가웠고 좋은 날 되세요 ~~~
첫번째 좋아요~~^^^🎶🎶🎶🎸
박수~~^^^👏👏👏👏🎶🎶
베란다
창문에 어둠이내려앉아
브라인드를 내리고~~^^
조용하고
아늑해진
작업실에
오빠생각
노래와연주가
가득메워집니다
정겹고
은근
사람사는 향기나네요~~^^
노래~^^🎵🎶
기타연주🎵🎶🎸
감상잘했습니다~~^^.
은근멋지다니께요
아마도
이후
제입에서 가위질할때 미싱할때
오늘밤엔
흥얼거리것같네요
~~^^
ㅎㅎㅎ 못만나던 가족 만난듯!!!
언제나 반가운 홈패션언니~~~~❤️🧡💛💚💙💜
@@tvarthealing 저도 이 영상의 댓글에 대한 답글을 처음으로 달아요 ^^
그나저나 역시 노래는 안하는게 좋았을듯해요
현제 나빠요가 7개 .........ㅋㅋㅋㅋ
구독자도 노래랑 같이 한거는 안늘고 기타연주만 한것이 더 느는것 같아요 ^^
아마 당분간 어떤분에게 노래선물할 작정이 아니면 노래는 안하는것으로 해야 할듯해요 ㅎㅎㅎㅎ
패션쟁이님처럼 정겹고 은근히 사람냄새난다고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면 좋은데...........
제 채널의 구독자분들은 수준이 너무 높은가 봐요 ㅎㅎ
또 한주가 이렇게 지나갔네요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지........................
오랜만에 찬영님 채널 들렀는데 연주가 너무 좋고 멋지십니다~~~^^
가슴 찡하네요ㅎ
켁~~~~~
제가 가슴을 찡하게 하는 그런 실력은 못되는데..............
노래는 이제 그만하려고 하다가 저보다 나이 많으신 여성구독자분이 제 연주를 계속들어주셔서 그분에게 감사차원으로 불러보았습니다
노래를 괜히했다는 생각도 조금은 들기도 ^^
그냥 동네아저씨가 동요한번 불렀다고 생각해주면 좋은데 .... 싫어요가 벌써 7개........................ㅋㅋㅋ
아무튼 제 채널 구독자는 수준이 너무 높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타랑님의 용기나는 댓글을 보며 가끔은 노래도 불러보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밤되세요 ~~~~~~~~~~~~~~~~~~~~~
노래를 못하든 잘하든 할수있는곡은 불러주세요.
노래 듣고싶은 1인입니다.
👏👏👏
헉...................... 그냥 서정연님처럼 귀엽게 바주시는 분들이 많으면 용기를 내보겠는데..... 저의 채널 구독자분들 수준이 상당하여 ..휴
한 3년후에 용기를 내서 한곡더 불러 볼지도 .... ^^
Good evening my Friend , this is fantastic.
Magic string sounds just wow.
Very Nice Composition.
This song is a very old folk song in Korea
Thank you for listening
Have a happy day ~~
Beautiful as always my friend. 👍 👍👍 👍👍 👍
This song is a very old folk song in Korea
It's a sister's song that misses her brother who left for the city to make money.
Thank you very much for listening to this song.
Have a nice day ~~~
Very nice singing and playing 🙂🙂🎶 Big like my friend 👍👍
Thank you for always supporting me
This song is a very old folk song in Korea ^^
Very cool song and performance, great-sounding guitar accompaniment my friend 👍🎼🎵🎶
This song is a very old folk song in Korea
Thank you for listening
Have a nice day ~~~~~~~~
아주 좋은데요~
멜로디는 단순반복이지만 듣기에 아주 편안한 노래죠. 가사 또한 정겹구요^^ 외국인들 댓글도 멜로디에 대해 좋은 반응이네요. 잘 듣고갑니다
제 구독자분중에서 저보다는 좀더 나이많으신 분에게 선물하다는 생각으로 해보았는데.......
역시 노래는 안하는게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제 구독자분들은 수준이 너무 높은거 같습니다.^^ 싫어요가 7개나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동요중에서는 등대지기 라는 노래는 가장 좋아하긴 합니다.
생각하라 ~~~ 저등대를.......
사실 우리네 사람이라는것도 서로에게 등대가 되어줄수 있는데 ... 눈치채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또 한주가 이렇게 지났습니다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밤되시길 바랍니다
기타에 타고난 엄청난 달란트!!
오늘은 간만에 노래까지!
연주와 노래가 번갈아서..
연출도 굿뜨입니다.
가슴에 콕 파고 듭니다...
제가 기타에 딸란뜨는 없지만 지금도 델몬트 오렌지 쥬스는 엄청 좋아합니다 ^^
이게 은근히 비싸서 돈을 아주 많이 벌은날 가끔 사먹습니다 .. 평소에는 그냥 오뎅하나 사먹고 국물만 3컵...................
노래는 역시 안하는게 좋을듯해요 ^^ 싫어요가 벌써 7개 훗날 좋아요 숫자를 앞설듯...........( 현재는 착하신 구독자분의 배려로 좋아요가 앞서고 있음 ^^)
마미라는 구독자분께서 계속 저의 기타연주를 들어주셔서 감사차원에서 ..... 동요라서 용기를 내보았는데 ... 아무튼 무리수 였던것 같습니다 ㅎㅎㅎ
It seems very difficult to translate this song into English
This song is a very old Korean folk song
This song was written 100 years ago by a 12-year-old young girl from Korea.
This song is known to all Koreans
Below is a partial translation of this song.
The title of this song is my brother
Thinking My Brother
When Teumpook bird sang in the field
and Peokook Bird sang in the forest,
My brother went to Seoul on a horse
and he said he would buy silk shoes for me.
Even though Kireok Kireok Kireok bird came from north
and crikets cried sadly,
I had no news from my brother who went to Seoul
Only leaves has been falling.
I have received the biggest gift since the 2020 New Year.
I am very happy to hear Chanyeol's song.
I pray for the success of your job.
I pray for the health and happiness of your family.
@@mami77777 I am also very happy that my poor guitar performance and this song I used to play in my childhood have been a little comfort to your life.
May God bless your life always
I wish you a good night
Brilliant performance my friend!!!
Thank you for listening
This song is a very old folk song in Korea
Good day
저도 글로리아를 쓰고 있지만 송찬영님처럼 느낌있고 서정적으로 연주하지 못하는 것이 한이 될 정도로 정말 연주를 잘하시네요!🎉🎉🎉
Beautiful playing and great tuneful, melodic singing my friend!
This song is a very old folk song in Korea
Thank you for listening
Have a happy day ~~
Красивое Исполнение, Спасибо Вам!
Спасибо за прослушивание
Эта песня очень старая народная песня в Корее
Хорошего дня ~~~
@@송찬영-l4v , КРАСИВАЯ ПЕСНЯ.
Another gem to your collection. Great job.
This song is a very old folk song in Korea
Even today, Vincent drinks his favorite whiskey, plays guitar and looks forward to a new fishing season back in Ireland ^^
Thank you for always listening to my poor guitar.
Have a long and happy life with your dear Vincent's wife.
Hello my friend your video is awesome and interesting, greetings from Peru
RUclips is amazing ^^
It's amazing to hear my song in Peru
Thank you for your support and I will also visit your channel
Have a nice day ~~~
If we don't read the lyrics (very sad) ... we might think it's a lullaby ..... Thanks so much for let us know this gorgeous Korean folk song, Chan Young !!! Wonderfully sung and beautifully played by you !!!
This song is known to all Koreans
I'm not good at singing, but I'm very happy to hear you this song.
Like the lyrics of this song, you're becoming the person I want to see
Thank you for always singing great songs
what a lovely song and played very well :)
This song is a very old folk song in Korea
Korea seems to have spring after the cold winter
As a car mechanic, winter is a tough time
Thank you for listening and have a nice day.
I think you did amazing:)
This song is a very old folk song in Korea
I'm singing my sister's heart that misses her brother who has left for the city to make money.
Thank you for listening and I will visit your channel
전주를 스케일 바꾸어가며 친거죠?
이 노래는 기타로 연주만 한다면 g키나 a키로 하면 자연스러운 운지가 되는것 같습니다
저처럼 c키로 하이에서 연주하기에는 다소 불편한것 같습니다 ^^
노래할때는 그냥 편하게 기본 아르페지오로 ^^
Beautiful playing and great tuneful, melodic singing my friend!
Thank you for listening
Have a happy 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