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랐던 《유주얼 서스펙트》의 진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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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дек 2020
- 유주얼 서스펙트를 다룬 이전 영상들은 사실 이번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버벌 킨트, 즉 카이저 소제는 완전범죄를 저지르고도 왜 스스로 경찰에 체포되었을까? 왜 쿠얀 요원에게 구구절절 사실에 가까운 이야기를 털어놓았을까? 이 숨어있는 진실을 파헤쳐 봅니다.
※ 본 영상에는 ‘유주얼 서스펙트 (1995)’의 주요설정과 반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를 아직 보지 않으셨거나 향후 시청을 계획 중인 분들은 스포일러로 가득한 영상임을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영상의 내용은 전반적인 영화의 설정을 종합해서 재구성한 이야기지만 감독과 제작진의 의도와는 다를 수 있는 뇌피셜입니다.
★ 유주얼 서스펙트 집중탐구
- 1부 : 영화 역사상 최고의 반전 ( • 영화 역사상 최고의 반전 )
- 2부 : 모두가 오해하고 있는 이 영화의 엔딩 ( • 모두가 오해하고 있는 이 영화의 엔딩 )
- 3부 : 당신이 몰랐던 《유주얼 서스펙트》의 진짜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 • 아무도 몰랐던 《유주얼 서스펙트》의 진짜 반전 )
※ 영상에 사용된 모든 음악은 Epidemicsound.com의 정식 라이센스 음원입니다 
Кино
![누구의 말이 진실인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dTI2U586mKw/mqdefault.jpg)
영화의 대반전만 기억했는데 카이저소제가 굳이 잡혀서 진술한건 다른 공범에게 덮어 씌우려는 치밀한 계략이었군요
이거 떡밥 25년째 외국서 애들은 아직도 토론중 카이저 소제 과연 진정 누구일까 ? 이거 외국 애들 아직도 장난아니에요
고바야시가 카이저소제 가능성도 있구요 카이저 소제는 존재 안한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카이저소제 사칭하는거다 이것도 있구요
a tip: watch series on flixzone. Been using them for watching loads of movies lately.
@Everett Huxley Yup, I have been watching on Flixzone for since december myself :)
@Everett Huxley Yea, I've been using flixzone for months myself =)
3:03 참고로 저 버벌킨트의 담배피는 모습만 봐도 카이저 소제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담배를 잡는 방법과 달리 엄지와 검지로 담배를 집듯이 잡고 피는 건 터키인들의 특징이에요
고마워요 스피드 웨건
반전에 이런 깊은뜻이 있다는게 반전 이네요~~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진짜 감동이 느껴질 정도의 해석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완벽한 정리영상 감사합니다 정확하네요
이런영화 너무 좋네요 이런 영화 소개 해주는 빨도도 너무너무 좋아요!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행복캅니다
근데 결국 버벌 킨트가 범인인걸 마지막에 알아차렸는데 사실상 카이저 소재는 몰락이 정해져있는 걸까
와~!!! 진짜 감탄사 밖에 안 나온다‼️
정말 훌륭한 반전 해석을 본 것 같음 👍
제 생각에 카이저소제는 딘키튼이 아니라 쿠얀요원을 이용하기 위해 이 모든 계획을 꾸민 것 같습니다.
즉 자신이 죽은 것으로 꾸미기 위해서가 아니라 카이저소제의 전설을 더 확실히 하기 위해서죠. 마치 터키에서 적 한 사람을 살려줘 소문을 냈다는 복선처럼 쿠얀요원을 남겨둔 거죠. 제가 이렇게 해석하는 이유는
첫째, 예나 지금이나 소제가 힘을 키우고 유지해온 방식은 스스로를 전설화해서 그 이름만으로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거대한 야망을 가진 그가 남에게 신분을 뒤집어씌워 죽은척 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둘째, 이렇게 해석해야 그가 현장에 남아 "계획적으로" 체포된 것과 쿠얀요원의 사무실에서 "즉흥적으로" 보이는 이름을 사용한 것 사이에 모순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는 일부러 쿠얀요원이 알아챌 수 있을만한 단서를 남겼고 이로 인해 카이저소제가 죽지 않았으며 지금도 우리를 노리고 있다는 전설을 더욱 강화 유지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도 흥미롭네요
오 그러네요.. 그런데 얼굴도 같이 알려지는게 더 손해 아닌가요?..
@@inerpieceeee 그건 카이저 소제가 별로 개이치 않았던거 같아요. 얼굴은 얼마든지 바꿀수 있으니까요. 중요한건 그의 존재가 알려지는 것이죠.
오호 얼굴 알려지는게 손해라고 쳐도 유명해지는게 더 이득이 된다고 생각해서, 그걸 목적으로 했다 이말이군요..
와~~~~
반전을 알면 재미없어야 하는데 .. 이 영화는 다시 봐도 재밌어요.
반전을 알고보면 더 재밌는 영화죠 범인이 하는 행동을 유심히 보면서 보면 소름돋음..
이번 영상 시리즈 역시 수준 높네요. . .
나중에 봐야지 잘보겠습니다
넘 감사드려여
9:44 같은 모양의 컵을 여러개
떨어뜨리면서 찍음
깨질때마다 조각모양이 다름 ㅎ
부패경찰 택시 위에 불 지를 때 라이터 한개를 사용했는데 불이 세군데에 난 것도 옥의티죠ㅎㅎ
기다리고 있었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추억의 영화를 다시 떠올렸네요 근데 반전은 없었군요 ㅋㅋ
요즘 반전영화 위주로 영상 만드시는것 같은데 혹시 셔터 아일랜드도 가능할까요
진짜 해석 최곱니다!!!!!!
근데 카이저 소제가 실수한게 자신의 얼굴을 본 목격자를 살려둔것도 있지 않나요? 쿠얀요원이 알아차리지 못했어도 몽타주를 보면 누구나 알 수 있었을텐데요
ㅇㅈ
이미 5인 용의자때 사진찍힘 + 배에서 소제얼굴 목격자가 잇음 = 카이저소제 실제얼굴사진 확보완료. 영원히 도망자 신세.
여기서 뭐 가짜 카이저소제를 만들어봣자 ,,,,
가장 큰 실수는 즉석가명이 아니라 목격자 살려둔게 가장 크지
@@user-wn2nn6mj9h 카이저는 원래부터 도망자신세였음 ㅇㅇ
우와! 완벽한 해석이네요
5:54 이 장면 찍을때 한 명이 방구뀌어 가지고 빵터졌었다는데 ㅋㅋㅋ
베니시오 델 토로(펜스터 역)가 갑자기 뀌는 바람에 다들 웃어버렸죠ㅋㅋㅋ 근데 또 그게 그대로 영화에 들어가서 나오게 된거 라네요
센터 아저씨 ㅎ
쿠얀 요원이 자신의 정체를 알게 한것도 카이저 소제의 계획 중 일부분은 아닐까요? 헝가리 조직원 중 한 명을 살려보낸 것처럼 미국에서도 악명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저도 여기에 한 표..
굳이 계획적으로 자신이 카이저 소제임을 숨기려면 굳이 취조당하는 것에서 급조하듯 연관자들의 이름을 바꿔 힌트를 남길 이유가 없음..
미리 흔적추적이 어려울 가명을 쓰면 진짜로 키튼이 카이저소제인 것으로 죽게 할 수 있죠..
그런데 그렇게 하면 말 그대로 카이저소제는 공식적으로 죽은 사람이 되버리니 그간의 전설적인 악명도 비지니스적으로 가치가 폭락함
@@jeewanj6113 ㅇㅈ
유주얼 서스펙트를 아직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소재가 있었다니!! 흥미진진하네요 3부가 기다려 집니다!
몇번을 봤는데 미친 ㅋㅋ 진짜 내용은 이제 처음 알았네요 절름발이가 범인이란걸 알았어도 난 진짜 내용조차 제대로 알던게 아니었구나
이렇게 되면 카이저 소제의 계획은 실패고 되려 긁어 부스럼을 만든 꼴이군요.
제가 보기엔 카이저소제가 경찰에게 잡히고 심문받는건 본인도 계산못한상황이라고보는게 맞습니다 심문전 홀로 뒤에 게시물을 보고 대충 앞뒤아귀를 짜맞추는걸로보이는 장면이있는데 그렇게 철두철미한 카이저소제가 이름을 뒤에 게시물에서 즉석해서 가져왔을리는없고 그 전에 생각해가지고갔겠죠 이야기도중 형사가 뒤돌아서 게시물에 한번이라도 한눈을팔면 바로 그자리에서 걸릴텐데요
저도 동의.
카이저소제가 '스스로' 잡혔다라고 결론을 내고, 그 결론을 바탕으로 영화를 리뷰하니 여러가지 의문점이 더 생기는 상황이 되어버림. 날고 기는 카이저소제이지만 예상치 못하게 이번엔 잡힐 수 밖에 없었다라고 하면 스토리나 상황이 자연스러워짐.
늦게 나왔으면 화날 뻔 해짜나~
반전영화 많이 다뤄주세요
최고의 영화이면서 후속작이 나오질 않길 바라는 유일한 영화.
왜요?
후속작을 낼 이유가 없는데 뭐....여기서 후속작을 넣어서 이야기를 더 이어가는게 말이 안되는데 너무 오래 전 영화이기도 하고...
@@user-tu6no9cq9l 딱 유령처럼 사라졌다 결말이 최고로 멋진 마무리임 ㅇㅇ여기서 카이저가 다시 주인공으로 나오면 개망작되는거지 뭐
@@user-tu6no9cq9l뇌절+식상
각본도 각본이지만 저 편집과 연출도 두고두고 화자되는 명품이었죠.
계속해줘요.😭
알고보니 다 진짜 있었던 사실이라는게 개소름...레드풋과 코바야시만 이름을 바꾼 실존인물들...
반전의 반전;
영화 자체도 재밌지만....
연기자들 연기가 ㅎㄷㄷ..특히 케빈형...
10:09 and like that, he's gone. 그리고 그렇게, 그는 사라졌죠.
9:57 우리를 전부 죽일 셈이냐....
2부 보고 있는데 3부가 바로!!!
셔터아일랜드도 해석이나 리뷰 해주실수 있나요??
다시다시봐도 재밌다
내가 이영화를 거짓말 안하고 10번을 넘게 봤다는... 그리고 나중에 저 사람이 베네치오 델 토로 인걸 알고 엄청 놀랐던... 마지막으로 첨에 카이저 소제 잡혀 왔을때 사무실을 눈에 담는 장면이 이 영화의 결말이란 사실 알곤 소름이...
개꿀잼
일부러 잡혔다는건 이해가 안감. 현장에서 잡히지 않았다면 쿠얀이 알아서 키튼을 카이저 소제로 몰아갈 상황이었음. 쿠얀 뒤의 보드내용을 이용해서 쿠얀을 본인이 잡혀있는동안 자신이 카이저 소제라는걸 간파하지 못하게 임기응변으로 말로 현혹한것이 이 영화의 포인트임. 이미 자신을 본 생존자가 있었으니까. 잡히는것 까지 계획에 있었다면 보드 뒤의 내용으로 임기응변으로 대응하지않고 나중에 확인해도 전혀 의심이 가지 않도록 힘썼을 거임. 물론 목격자인 생존자도 치밀하게 하나도 안남겼을 것이고. 의도치않게 현장에서 잡히고 구류동안 눈치안채이게 경찰서에서 빠져나오는것 이 목적이라는게 극장개봉때 보고 그뒤로 3 4 번 더본 내 결론임.
쿠얀 요원 ≒ 첫 에피소드에 살아남은 헝가리조직원 = 카이저소제 전설을 의한 스피커
라고 한다면 딱 맞아 떨어지죠..
굳이 뒷 보드판의 힌트로 이야기를 조작한거 자체가 쿠얀으로 하여금 일정시간 후(=카이저소제 자신이 도주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지난 후) 자신이 속았음을 알아채게 만드는 그림이라는거죠
@@jeewanj6113 제글의 포인트는 쿠얀과 어쩌구 저쩌구 하기전애 자신을 본 목격자를 만든상황에서 일부러 잡힌다는게 이해하기 어렵다는거임, 치밀하게 꾸미고 자시고, 범행한 사람이 카이저소제라는 사실만 알려져야지 몽타쥬가 남으면 실패라는거.
@@user-gd6so8nu4f 제가 기억이 오래되서 그런가 확실치는 않은데.. 이미 몽타쥬는 영화상 나오지 않나요?(팩스로 카이저소제 몽타쥬 받는 씬 있었던거 같은데요)
그리고 요는 이겁니다.
카이저소제는 실존하고, 겁나게 살벌한 인물임..
이라는걸 시현하는게 소제의 목적이었다는 것...
@@jeewanj6113 영화 다시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user-gd6so8nu4f ruclips.net/video/4OAFtr-ciQE/видео.html
7:30 보시죠..
3~4번 보셨다면서 마지막 부분은 제대로 안보셨나보네여
빨강도깨비님은 최신영화를 빠르게 다루는 다른 영화유튜버분들과는 다르게 본인이 원하는 테마를 깊이있고 질 높게 다뤄주셔서 정말 좋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반전 영화로 셔터아일랜드도 진짜 재밌게 봤는데 나중에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이야 마무리.. And like that... HE IS GONE
respect 합니다~~
형 마지막 너무 무서워 안아줘 ㅜㅜ
선댓후감
니노막시무스 카이저소제 자꾸 생각남 하하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babeminzgirlsszz.Space
야 너두? 야 나두! ㅋㅋㅋㅋㅋㅋ
소냐도르엔 스파르타~~
이건 못참치
굳
👍반전🎬이란 📼이런거다💯
집중탐구 시리즈 너무 좋다
그런데 면책에 포커스를 두면 카이저 소제의 행동들이 좀 다르게 해석됩니다. 배신자를 처단하는 동시에 법망을 빠져나가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직접 증인이 되어 사법거래 면책을 획득하는 것이니까요. 제가 미국 법을 잘 몰라서 헛짚은 것일수도 있지만 이러면 처음부터 쿠얀은 안중안이었고 시간 때울겸 레드풋과 코바야시라는 즉석 첨가제로 3분 카레가 되었단 결론이 나옵니다;;;
헝가리 생존자는 옛날 가족을 죽일때 처럼 명성을 위해 남겨둔 떡밥일 소지가 있죠. 은퇴해서 영영 사라질 계획이 아닌 이상 정말로 스파이처럼 FBI의 눈을 피하긴 불가능하니... 쿠얀이 이를 갈고 추적하더라도 면책이 부여된 죄값은 이제 더 묻지도 못하고 날라가는게 아닌가 합니다. 제가 틀린게 아니라면 새로 추적해 새로운 범죄와 증거를 수집해야겠죠.
안녕하세요? 몇 년동안 올려주시는 영상들을 잘 보고 있습니다. 그간 조금씩 느꼈는데 오늘 영상에서 유독 더 심하게 느낀 부분이 있어서 댓글 적습니다. 좋은 목소리가 제대로 표현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7분 50초부터 8분 20초 이내 구간. 입과 마이크간 거리가 너무 가까운 것인지? 소리 설정이 필요한 것인지? 한 번 생각해봐주셨으면 합니다.
이 뒷 이야기가 궁금한 영화 중 하나.
But, 요즘 헐리웃 보면 속편 만들어서 1편의 여운까지 엉망이 될까 겁이 나기도 한다.
후...이게 영화다
이런 반전이었을줄은 몰랐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몇가지 생각을 공유하고 싶네요ㅎㅎ
1. 유치장에서 키튼이 버벌을 몇 번 본적있다고 했는데 제생각엔 이건 버벌의 거짓말인거 같아요. 키튼이 이디를 만나면서 범죄자의 삶을 청산했다고 보는데 버벌을 안다? 키튼이 최근에 버벌을 알게 됬다는 것은 (사업가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말이 안된다고 보고 추가적으로 키튼이 옛날 부패경찰 시절일 때 버벌을 본 것이 아니냐고 반박한다면 버벌이 그정도로 옛날부터 자신의 얼굴을 팔아다녔다고는 쉽게 동의할 수가 없네요.
+ 다른 범죄자에 비해 버벌의 배경소개가 많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쟤가 여기 왜껴? 하면서 버벌을 의심스러워 할 수 있다고 보는데 (카이저소제로) 다른 4명과 동등한 레벨의 범죄자처럼 보이려고 거물급 키튼이 자신을 알아봤다고 그냥저냥 얘기한듯 싶어요. (ㅋㅋ)
2. 쿠얀이랑 진술초반, 버벌이 부패경찰을 검거하는 소스를 맥이 제안했다고 했는데 제생각에는 버벌이 처음부터 꾸몄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애초에 버벌이 5명을 한 팀으로 묶으려고 했기 때문에 부패경찰 소스로 4명을 유인한 뒤 사울로 덫을 놓고 결국 선박장까지 가게끔,,
+ 버벌의 계획을 듣고 맥이 죽여버리자고는 했을거 같고 그래서 키튼을 끌어들여서 살인없이 계획을 진행했을거 같은 생각은 들어요. 또, 마지막엔 쿠얀한테 결국 부패경찰건도 키튼이 주도했다고 하는거 보면 카이저소제로 파악되는 인물이 주도했다고 보이고 결국 버벌이 처음부터 계획했다고 봐요.
제인생 영화를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와씨 마지막 멘트..
오늘 방문 잠그고 자야겠다
오래전 영화지만 .그 당시만 해도 유주얼 정말 대반전 으로 유명 햇지요. 케빈 이란 배우도 이때부터 유명해진걸루
딱 한번만 봐야 재밌는 영화...문제는 저런 어마 무시한 영화를 96년도에 개봉했다는 것 유주얼서스펙트 이후로 반전이라는 요소가 참 많은 영화에 등장했고 기승전결중에 반드시 들어가버린 요소가 됐지만 대놓고 반전이 있소~ 라는 영화들 뿐이었고 이 영화를 제외하고 반전이라는 요소가 잘 먹혔던건 식스센스랑 아이덴티티 말고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셔터 아일랜드
군대에서 일요일에 비디오로 봤었는데,, 대부분이 마지막에 충격먹고 대부분 이게 뭔가 이해를 못했던 기억이 ㅋ 이연걸 영화만 주로 봤다가 간만에 하이바 굴려야했었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살아남아서 몽타주그린 조직원도 있죠 ㅋㅋㅋ
몇몇 댓글들의 말과 같이,
버벌의 녹음을 기피하는 태도와 경찰 심문과는 다른 진술등을 보면 쿠얀과의 심문은 갑작스러운 상황인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붙잡힌 이유는 면책을 받기 위해서 인 것 같고요.
증인은 쿠얀 형사뿐만 아니라. 사건 현장에서 살아남아 소제의 몽타지를 그리게 한 병원 화상 환자
소제를 추적 해온 FBI 흑인 형사와 보고를 받고 병원에서 증언과 증거를 확보한 수사 관계자들이 있죠
빨강도깨비님 ㅠㅠㅠㅠ
테넷 해석 영상 찍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다른 해석영상을 보는데 당최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와... 난 이 영화 몇 번 봐도 잘 모르겠던데 얼마나 봐야 이정도까지 분석이 가능한 거지..ㅋㅋㅋㅋㅋ
18년도에 본 나도 소름 돋았었는데 30년 전 사람들이 봤을 떄는 ㄹㅇ 어느정도였나 싶을 정도ㅋㅋ 그 당시는 반전영화라는 장르 자체가 없던 시절이라 감회가 색달랐을 듯 진심
영화에선 Keyser 가 맞지만 이는 네덜란드쪽에서 쓰여지는 방법이고, 독일어로는 같은발음 이자 같은뜻 인 Kaiser 로 쓰입니다
30번째 댓글! 카이저 소제!!!
방금 썸넬 보면서 소름 돋았는건데, 물론 아닐 수도 있겠지만 용의자 사진 찍는 썸넬 장면에서 다들 시선이나 손가락 방향이 버벌을 가르키고 있고 버벌은 ㄹㅇ범인인 양 쫄고 있다는게 반전의 힌트 같음;
이게 이런 내용이었어요? 헐..
오! 그러다면 이 영화는 카이저 소제가 완전 범죄에 성공한 영화가 아닌, 실패한 영화인 거네요!
고발자를 처단했고 자신을 쫓던 조직을 궤멸시켰으니 목적은 달성했고 경찰서에서 빠져나가는데 성공했으니 결국 성공이라고 할수도 있고...정체를 숨기는덴 실패했으니 실패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오
본건데 기억 안나서 다시 보는영상
제가 영화를 못보고 이것만 봐서 그런건지 뭔가 이상한게 좀 있네요.
일부러 잡혀서 카이저소제를 다른사람으로 덥어씌울려는 거였으면,
굳이 가명을 그자리에 있는 것으로 한이유는 뭘까요? 미리 가명까지 만들어 가면 될텐데...
범죄자의 오만? 그런걸까요?
그리고 카이저소제가 터키에서부터 시작한 범죄자라는 것이 배경이라고 했는데,
전직경찰이 과거 터키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사법당국이 알 수가 없었을까요?
멋진 해석이긴 한데 구멍이 하나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붙잡혀서 거짓 진술로 딘 키튼에게 누명을 씌울려고 했다면 사람이름을 미리 정하고 잡혀야 되지 않나요? 그러면 쿠얀 요원이 진실을 깨닫지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작가로서의 한계이겠죠
하지만 이정도의 수준이 쉽게 나오진 않잖아요?
그리고 쪽대본도 아닌 이상 첨부터 저 장면을 중요한 반전요소로 선정했다고 보여요
게다가 해석하기에 따라선 카이저 소제의 자신감과 자만심의 표현으로서 형사들에게 거는 일종의 조롱이 아닐까도 싶어요
즉석에서 그 자리에있던 사물들로 지명이나 이름을 지어냈다는 상황자체가 카이저소제를 더 대단해보이게 한 반전이라 그럴수도 ...
하나 변명해보자면 거짓이름을 미리 정해놓고 왔을수도 있습니다. 치밀한 카이저소제라면 더 그랬겠죠.
그렇다면 왜 즉흥적인 거짓말을 했냐..이건데
쿠얀요원의 대사. "내가 너보다 더 똑똑하다, 낱낱히 파헤쳐 주겠다" 이말을 들은 킨트는 가소롭다는듯 쿠얀을 농락할 목적으로 즉흥적인 게다가
방안에 있는 정보들로 거짓말을 하게 된다. 이렇게 추측 해볼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바야시 : 왜 들통날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거짓말을 하셨습니까?
킨트 : 자기가 나보다 더 똑똑하다더군, (웃음) 재밌더라고 그래 어디한번 해보시지 라는 생각으로 장난쳐봤어
이런 대사로 넘어 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사실 이렇게 치밀한 계획을 짜놓고 간단한 도발에 자칫 계획을 망칠 수도 있는 거짓말을 했다는게 억지스럽긴 하지만요....
쿠얀 요원이 자신의 정체를 알게 한것도 카이저 소제의 계획 중 일부분은 아닐까요? 헝가리 조직원 중 한 명을 살려보낸 것처럼 미국에서도 악명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옛날 영상이라 댓글을 다는 게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쿠얀 형사가 경찰서로 찾아온 건 우연이었습니다. 그는 수사권한도 없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딘 키튼을 카이저 소제로 덮어씌우려했다'는 말은 애초에 성립하지 않습니다. 버벌킨트는 단지 사면을 받기 위해 경찰에 잡힌 것인데, 갑자기 쿠얀형사가 나타나서 이것저것 캐묻자 게시판에 붙은 이름들로 둘러 댄 것입니다. 중간에 쿠얀형사가 동료로부터 '카이저소제'라는 말을 듣고 와서 버벌킨트에게 '카이저소제가 누구야'라고 묻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때 버벌킨트는 '제기랄' 하면서 책상을 내리칩니다. 이건 연기가 아니라, 자신은 카이저소제라는 이름이 드러나는 걸 원치 않았으나 기대와달리 쿠얀형사가 카이저소제의 이름을 알아버리자 진짜로 화가나서 한 행동입니다. 버벌킨트가 카이저소제를 딘키튼에게 덮어 씌우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쿠얀형사가 아니라, 처음부터 검사에게 다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쿠얀형사는 사면되기 몇 시간 전에 도착하여 간신히 비공식 신문을 시작했을 정도로 예상치 못한 인물이었습니다. 올지 안 올지도 모르는 쿠얀형사에게 털어놓기 위해 이 거대한 범죄를 저질렀다? 무리한 추측입니다.
와...미쳤다
두번은 못보는 영화.......
마이클 더글라스하고 션 팬이나온 The Game도 마찬가지....
더 게임 진짜 완전 명작.....
스토리가 중점이면 두번은 못보는 영화
의도가 중점이면 여러번 봐도 재밌는 영화
님은 스토리를 보시네요
애초에 기가 막힌 결말을 만들어놓고 나머지 내용을 덧붙인거라 파고 들면 허술한 부분이 많음. 이 영화가 있고 나서야 반전 영화가 유행하고 관객들도 치밀해져서 뒷얘기가 많은거니. 검사한테 한 증언은 반전 이후에 카이저 소제가 말한게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관객들이 궁금하게 만든 장치고, 감독의 의도는 명확히 '절름발이가 범인' 이 한방에 몰아넣은거라 이 영상은 재미로 보면 됨.
팩스에서 카이저의 몽타쥬가 나오는장면도 넣으셨으면 더 완벽한 리뷰가 되었을텐데
빨강도깨비 팬입니다
항상 멋진 설명 넘 좋네요
전 드론영상을 취미로 만들고 있는데 드론영상을 주제로 하나 영상 멋지게 만들어 주세요 ㅎㅎ
앞으로도 멋진 영상 기대됩니다.
한국도 캐나다도 확진자가 갑자기 급증하고 있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언제나 풀청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반전이 강렬해서 그렇지, 애초에 빈 부분이 많아서 끼워맞추면 가능한 경우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영화임.
After all this cinema I realized we'll die soon...:)
and like that, he's gone
아마 막판에 카이저소제 몽타주가 나왔고 경찰에게 거짓말이 들통났기 때문에 영화엔딩으론 멋있게 탈출하고 끝났지만 곧 지명수배당해서 다시 끌려왔을 듯합니다. 이렇게 위험천만한 일인데 조사대상이 되서 수사를 교란시킨다는건 약간 말이 안되는 발상 같네요... 정말 똑똑했다면 딘이 카이저소제라는 증거를 만들어두고 버벌이 차라리 죽은척을 해야됬겠죠...
가오 잡으면서 빠져나갔는데 다시 잡혀서 수갑채워진채로 질질끌려오는 카이저 생각하니 존5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빈 스페이시 인생 자체가 유쥬얼이다.
잘 봤습니다.
어차피 검사와의 조사를 마친 뒤 풀려 나가기로 되어있는 버벌킨트가 쿠얀과 시간을 보내며 썰을 푼 것들은 영상에서처럼 검사 측에서 알고 있는 정보 취합 및 남아 있는 증거 인멸과 딘에게 누명을 덮어 씌운 뒤 더 이상 카이저 소제가 언급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죠. 이와 관련해 나온 다른 한가지 가설은, 버벌킨트의 나르시시즘 때문이란 것이 있습니다. 어차피 감옥에서 나오게 되었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쿠얀과 마주치는데, 이는 버벌로써는 아무 상관 없는 일입니다. 나가기 전까지 딘을 카이저 소제라 믿게 만들고 이후 어둠의 세계로 다시 사라져 버리면 됩니다. 자기 코 앞에서 모든 것을 알고 잘난 척하는 쿠얀을 갖고 놀기 위함, 대상을 바꾸자면 관객을 속이기 위함이란 것이죠.
재미있는 것은, 코바야시가 카이저 소제이거나 혹은 버벌 킨트보다 높은 직위이고 버벌도 카이저 소제의 부하라는 설정도 있습니다.
버벌이 커이저 소제이면 굳이 현장에 나올 필요가 없는거죠. 보석상 사울을 굳이 죽여가며 다른 멤버들을 카이저 소제의 요구를 듣게 몰아가거나, 배의 화재 후 경찰에 붙잡히고 또 풀려나야할 이유도 없는거죠.
카이저 소제는 그의 동료들도 보기 어려운 귀신같은 존재라고 했듯, 병원의 몽타주도 실은 헝가리 갱이 배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고 살아남은 이의 얼굴을 아는 것 뿐 그가 카이저 소제라고 짐작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각본을 쓴 크리스토퍼 맥쿼리도 감독 브라이언 싱어와 모두 거짓 혹은 사실이 조금 섞인 것 둘 사이에 각자 다른 생각으로 영화를 만들고 이 때문에 싸웠다고 인터뷰에서 얘기한게 생각나네요.
재밌게 본 영화라 댓글이 길어졌습니다~
얜 뭔소리하는거노 ㅋㅋㅋ버벌이 카이저 맞다 이기야 ㅋㅋ
그럼 결과적으로 영화의 제대로 된 반전과 설정들이 관객들에게 전달되지 못 한게 되나요
카이저 소제가 사건현장에 일부러 잡힌건 아니고 사건현장을 미처 빠져나가지 못해서 취조실에서 급조한 진술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실에 중요한것만 거짓으로 버무린 진술인거죠. 그리고 절름발이도 급조한 거라 생각합니다. 절름발이를 키튼이 범죄협력자로 쓰진 않을 겁니다.
윗분 말처럼 총기탈취혐의로 체포될당시부터 다리를 절었는데
그 당시는 카이저소제가 서술한 픽션이 아니라 실제 일어난 일들이니 절름발이가 나중에 급조된건 아닌것같네요
@@crocodile722 절름발이 라는게 경찰 기록이 아니라 순전히 진술에만 의존해서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총기운송 트럭 탈취 사건은 진실이므로 경찰서서 용의자에 올랐을때 버벌 킨트가 과연 절름발이였을지? 그후 키튼 같은 사람이 절름발이를 강력 범죄 활동의 멤버로 참여 시켰을지 를 생각해 봐야죠.
@@Mrkimsajang ????같은 영화 보신건 맞으신지
서술에 의해 진행되었다고 경찰 포토라인에 용의자 다섯명이 서서 사진찍는것도 그저 진술에 의거한 픽션이라고만 해석하시는건지??
총기탈취혐의로 경찰 포토라인에 다섯명 설 때부터 절름거립니다. 경찰서에서 포토라인 찍은 기록자체가 있을텐데 그걸 진술에 의한 픽션이라고 해석한다면 할 말이 없겠네요. 그것도 서술에 의한거라 절름거리는게 서술에서의 거짓이다??
그렇다면 용의자로 붙잡혀 포토라인에 선 이후에 경찰 기록에 나이 전과 외형적특징 세부특징 등 세부사항이 기록될텐데 그땐 멀쩡하다는 기록이었다가 나중에 체포되엇을때 굳이 리스크를 감내해가며 갑자기 절름거리면서 연기할 이유가 있을까요?ㅎ
이미 사기전력으로 검찰에 붙잡혀본적도 있고 총기탈취 용의자로도 경찰서에 구금된적이 있는데 그동안 절름거리지않다가 굳이 마지막에 잡혔을때만 절름거린다구요??ㅎ
누구에게 내 특징을 속이려면 처음부터 속여야지 굳이 나중에 절름거릴 이유가 전혀 없죠. 큰 사건에서 카이저소제라는 큰 거물을 잡으려 킨트를 추궁할때 분명 킨트를 잘 아는 과거 검찰이나 경찰과 접촉해서 확인도 할텐데 절름거렸다는걸 기억못할리가 없겠죠
아무리 영화가 진술을 바탕으로 전개된다지만 실제 있었던일과 실제있었다고 증명할수 없는일을 분리해서 해석해야할텐데요...
그리고 참고로 처음부터 범죄공모자는 키튼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범죄협력자로 절름발이를 쓰지 않을거다? 그가 범죄를 주도한적도 없고 절름발이를 쓰지 않을거란 근거가 제 눈인 전혀없었는데 왜 그런 주장이 나올수 있는거죠?
키튼이 카이저소제처럼 계획의 우두머리에 서서 장애혐오를 갖고 팀원역할을 배정하고 움직임이 굼뜨면 안쓸거란 내용을 제가 놓친걸까요?
키튼은 그저 처음부터 손바닥에서 놀아난 장기말일뿐입니다. 뭔가 크게 착각하고 계시는것같네요..
진술이라고 모든걸 픽션으로만 해석한다면, 총기탈취용의자로 키튼과 킨트가 만났던 이 후, 같이 범죄를 공모해서 이런 저런 일들을 했다는 영화 전체의 줄거리가 되는 근간 자체의 증거 또한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런식이면 영화전체를 허구로 볼 수도 있겠네요. 키튼은 총기탈취용의자로 체포된 이 후 , 어디 한국와서 한국여자와 애 순풍순풍낳고 잘살다가 엄한 범죄에 연루되었다는 루머를 뒤집어쓸뻔한것일수도 있겟네요ㅋ.. 답답하군요
@@Mrkimsajang 5명 사진 찍는 장면을 생각 못하다니 대단하다
이 영화는 여러번 봤는데도 재미있음 알고있어도 재미있어 베니시오 너무 잘생겼어.. 방금 또 보고 이거 다시 보러왔어요,,
저도 급조한 거짓말로 보이네요. 진짜 같은 거짓말은 늘 진실을 섞여야 하기에. 자신의 이야기를 넣은걸로 보입니다 근데 저 정도 거짓말이면 신춘문예 당선각
1분전은 못참지 ㅋㅋ
이건 그냥 이 유투버의 해석이지 ㅋㅋㅋㅋㅋㅋ
? 그거 말고 흑인 경찰이 취조한 병실에 목격자 증언때문에 탈모 카이저 소제 얼굴 팩스로 보낸것도 있죠
반전이 몇번 인가....
그놈의 절름발이..
대머리라서 모자를 쓴거야. 이걸 알면 범인을 알 수 있었어. 왜 모자를 썼을까
이런 사람들을 천재라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