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가벼워서 눈길도 잘갑니다. 저도 SX 450만원 짜리 티코 있었습니다. 20만타다가 폐차를 했지만, 평균 시속 80~100키로 속도로 달리면 연비는 18~24까지 나왔습니다 티코로 전국 어디든 다 다녔는데요, 티코로 차박도 가능합니다. 앞시트를 뒤로 저쳐서 목받침대를 빼고 누이면 완전평평해져 차박도 할 수 있습니다. 수리비도 저렴해서 비용도 많이 나오지 않아서 좋고 휘발류 800원대였을 때 1만원 기름 넣어도 서울에서 속초 충분히 갈 수 있을 정도로 연비 좋았습니다. 2만원~2만5천원 정도 가격의 기름을 넣어도 서울에서 부산도 갈 수 있었습니다 추억을 가득하게 채워주었던, 차였습니다.
티코96년식 탔었습니다. 자두색.딱 영상에 나오는 이차. 차가격 540만원.프라이드팝 390만원.프라이드glxi풀옵션450만원 아벨라 590만원. 그때나 지금이나 차량 옵션은 별차이 없네요. 와~~~할 만한 옵션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파워윈도우 파워핸들 에어컨은 옵션이었습니다. 여름에 에어컨틀고 타면 뒤에서 귀신이 땡깁니다.
티코 구입한후 한달쯤인가 서울 어느 호텔에 끌고 갔는데 호텔 직원이 호텔에 주차하지 말라고해서 차를 호텔밖에 주차했던 웃지못할 기억이 있네요 한상기 기자님 오랜만입니다 일본에서 생활 하다보니 일본이 경차 천국이라는 말을 새삼 알겠더라구요 저도 여기에서는 600cc가 조금 넘는 혼다 N one 타는데 일상적으로 전혀 불편한지 모르겠더라구요 올려주신 티코 영상 보니까 옛날 추억도 나고 좋네요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참 잘 봤습니다 ㅠㅠ 어렸을 적 아버지께서 사업이 꽤나 잘되서 93년말? 제가 국민학교 다니기 시작할 무렵 쏘나타2 은색(진주색!) 1.8 Dohc 수동 새로 출고하셔서 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타던 쏘나타와 지금 집에있는 SM6(ADC있음), 스팅어와 감성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그때 소나타가 승차감은 지금도 기억날 정도로 좋았던 거 같습니다. 뭐 물론 지금 타면 어떨까 싶지만. 중간에 SM5 LE플러스, 싼타페CM CLX도 집에 있었고, 저는 젠쿱이나 QM6도 탔지만.. 90년대 차들 컨디션 좋은거 뒷자리 타보면 승차감이 엄청 납니다.
우와! 첫차로 티코 타다가 티뷰론 스폐셜로 바꿨을떼 체감 엄청 크셨겠네요! 저는 옛날에 마티즈 타다가 투스카니로 넘어간적이 있는데 타는데 포지션이 쑤욱 내려가는것이 내가 이 차를 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암튼 차가 참 잘 나가더구만요 ㅎㅎㅎ 티코는 차가 엄청 가벼워서 그런지 옆자리에만 타봤지만 죽을까봐 겁나면서도 나름 잘 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티코는..우풍이 있어요.. 한겨울에 대관령을 넘어가본 적이 있는데 히터를 끝까지 틀었어도 운전석 도어로 바람이 새어 들어와서 너무 추워 담요를 덮고 운전을 했었죠. 장점으로는 눈길에 최강자입니다. 차가 워낙 가벼우니 눈이 아무리 쌓여도 미끄러짐 없이 눈 위에 둥둥 떠다니는 기분으로 나아갔습니다. 파주에 살 때 눈만 내리면 다른 차는 놔두고 티코를 몰고 나갔습니다. 눈길에 미끌어진 덤프가 덮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까지 놔두고 갈 수 는 없었지만...
![[올드카 시승기]류청희의 대우 마티즈 디아트 수동, 세기말 감성이 돋보이는 고급 경차 Feat.이다정 - 2023.04.12](http://i.ytimg.com/vi/dxhme1PiEbc/mqdefault.jpg)
![[오너 시승기]2003 쌍용 체어맨 CM600S Feat.이동희(SsangYong Chairman CM600S Review) - 2022.04.15](/img/1.gif)
요즘 저급한 튜닝해놓은 티코 많던데 저렇게 순정으로 유지하는거 ㄹㅇ 존경스러움..
동희님도 리뷰 버벅이지않고 물흐르듯 잘하네요
오!! 티코는 뒤에 차이름 써져있는 곳 동그라미에 손도장찍으면 운이 좋아진다던 속설이 있는데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ㅎㅎ 😂 😎
오래된 것 들에 대한 향수 때문인지, 정이 감.
21:11조금 심심한 트렁크
아!!!! 드디어 하시는군요!!!ㅋㅋ
자동차생활에 계셨었군요,
우와 자동차생활 진짜 오랜만이다.카라이프. 빨간배경의 잡지
조경철박사랑 박규철 칼럼니스트 글 정말 잘봤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티뷰론 스페셜 튜닝기도 재미있게 봤었어요
유명했죠
자동차생활은 요즘에도 볼만합니다. 단지 광고지면이 타 잡지에 비해 눈에 띄게 많아서 ㅠ
와... 진짜 옛날생각나네... 초딩때 막 교직생활 시작한 선생님이 흰색 티코 뽑고 엄청 좋아했었는데 ㅋㅋ
차가 가벼워서 눈길도 잘갑니다.
저도 SX 450만원 짜리 티코 있었습니다. 20만타다가 폐차를 했지만,
평균 시속 80~100키로 속도로 달리면 연비는 18~24까지 나왔습니다
티코로 전국 어디든 다 다녔는데요, 티코로 차박도 가능합니다.
앞시트를 뒤로 저쳐서 목받침대를 빼고 누이면 완전평평해져 차박도 할 수 있습니다.
수리비도 저렴해서 비용도 많이 나오지 않아서 좋고
휘발류 800원대였을 때 1만원 기름 넣어도 서울에서 속초 충분히 갈 수 있을 정도로 연비 좋았습니다.
2만원~2만5천원 정도 가격의 기름을 넣어도 서울에서 부산도 갈 수 있었습니다
추억을 가득하게 채워주었던, 차였습니다.
티코 첫 출시되던 90년대 초 라디오에서 "대우 국민차 티코 탄생!" 이라는 cf를 듣고 국딩 철없는마음에 "아... 나라에서 국민한테 차를 하나씩 나눠주나보다.."라고 생각했던 추억이 생생합니다.
경상도에 50년만에 눈내린적이 있었는데 당시 다 길위에 있을때 유유히 장거리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대구 부산 고속도로를 145km/h로 달려봤죠 ㅎㅎㅎ 당시 2만원 주유로 만이도 탓는데 지금차는 정말,,, ㅜㅜ 그립네요 티코....
와~ 자동차생활 이동희 기자님! 카비전에 연재되었던 파란색 티뷰론 스페셜 튜닝 기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어졌던 이니셜D를 꿈꾸며 시리즈도 기억나고요.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반갑네요~ 🤗
30:35
이동희코너
코너가 엄청 길었군요ㅎㅎ
저희집에도 96년식 티코 있습니다. 98년경에 중고로 아부지가 업어와서 아직까지 무탈히 운행중입니다. 장거리도 문제없이 많이 뛰었었지요~
저도 지인의 티코 수동을 몰아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주행안정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ㅎ
2:17 운전자석 쪽으로 차가 기울어졌음 ㅋㅋ
A에게 B를 상기 시키다
Remind A of B
이 리뷰 엄청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올것이 왔다 ㄷㄷ
감사합니다 형님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편안한 밤 되십쇼
영상 편집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기대한 보람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어릴때 티코랑 타우너 타는걸 유독 좋아했었는데 영상보니 옛 생각나는데 같은 연도에 출시 된 다마스는 아직도 현역이라는게 새삼 놀랍네요.
자동차 기자가 해주는 올드카 리뷰는 이런 퀄리티군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오 잘보겠습니다:) 대표님👍
nf lpg 폐차전에 리뷰 요청드리고 싶네요ㅎㅎㅎ
고맙습니다ㅎㅎ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ㅎㅎ
갓코. 도깨비 뭐시기 방향제 냄새가 갑자기 코끝을 스치네요. 추억에 젖는 시간이 돼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옛날차 리뷰 많이 해주세요 너무 재밌고 좋으네요
첫차가 티코 97년식 이었습니다.
거의 마지막 끝물 차량 이었습니다.
이차타고서 전국 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아 최초공개 못봤네요 까비 ㅋㅋ지금이라도 잘 보겠슴당♡♡
감사합니다
캐스퍼 시승기 보다가 티코로 넘어오니 격세지감 오지네요~~
티코는 지금봐도 참 멋져요
실내에 모과까지 있으면 완벽한데~~
+염주에 전국지도~
도어트림에 지도가 있어야죠ㅎㅎ
@@HanSangKi 지도는 다시방에~~ㅎㅎ
@@scamper_giri 조수석 뒤에 꽂는게 국룰 아니었습니까? ㅋㅋㅋㅋ
@@elvenisar 티코에 조수석 수납함이 없지않나요???조수석뒤는 중형부터 아니겠습니까~~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사이드 브레이크 진짜 든든하게 생겼네요 ㅋㅋㅋㅋㅋㅋ
마을버스 같죠
반갑네요...티코를 정작 그 시대엔 한번도 못타봤는데 이렇게 시승기로 보다니요... 옛날 자동차 리뷰 자주 부탁드려요
티코96년식 탔었습니다.
자두색.딱 영상에 나오는 이차.
차가격 540만원.프라이드팝 390만원.프라이드glxi풀옵션450만원 아벨라 590만원.
그때나 지금이나 차량 옵션은 별차이 없네요.
와~~~할 만한 옵션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파워윈도우 파워핸들 에어컨은 옵션이었습니다.
여름에 에어컨틀고 타면 뒤에서 귀신이 땡깁니다.
한라산 516도로 눈쌓인 길을 홀로 올라간 티코 ㅋㅋㅋ정말 대단했다. 아 보고싶다 친구야❤
우왓 귀한영상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 기자님하고 방송 같이 하시니 좀 더 활기차게(?) 진행하셨네요. 자막도 재밌게 잘 쓰셨어요. ㅎㅎ 귀한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판이 초록색이 아닌게 아쉽네요 ㅋㅋㅋㅋㅋ
경남0000
@@sjh5606 ㅋㅋㅋㅋㅋㅋㅋㅅㅂ ㄹㅇ
와 티코 진짜오랜만에 봤습니다.
아버지 차도 옛날에 티코 였었는데 대쉬보드 에 모과,커피원두 있었던 기억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차가 프라이드 베타였는데... 그 차가가 그리워지게 되는 영상이네요
그래 티코는 꼭 저색깔이더라
거의 이 색이었죠
ㅋㅋㅋ 그색이 오리지널
저거하고 파랑색
ㅇㅈ 어릴때 큰엄마차 티코였는데 저색에 저휠커버였음
저희집은 빨강+검정ㅋㅋ
티코 구입한후 한달쯤인가 서울 어느 호텔에 끌고 갔는데 호텔 직원이 호텔에 주차하지 말라고해서 차를 호텔밖에 주차했던 웃지못할 기억이 있네요 한상기 기자님 오랜만입니다 일본에서 생활 하다보니 일본이 경차 천국이라는 말을 새삼 알겠더라구요 저도 여기에서는 600cc가 조금 넘는 혼다 N one 타는데 일상적으로 전혀 불편한지 모르겠더라구요 올려주신 티코 영상 보니까 옛날 추억도 나고 좋네요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TANK 가 당시
대우의 튼튼함(탱크)을 상징하는 단어였죠~
가전의 탱크주의...고장 안나고 단단하고^^
젊은 분들은 모르실거에요~
그시절 대우 가전에는 탱크주의 스티커 붙어있었던 기억이나네요
슈퍼티코 존멋
상기님이 아반테 안파는 이유를 알겠음.
옛날에 친구차 티코 오토로 한계령 설악산 낙산사 놀러다니고 했는데 남자4명에서 추억이네어
올라가 집니까^^;;;;;
왜캐 이뻐보이지
전혀 촌스럽지 않아..
뭔가 아이폰 se같은 느낌
벽돌폰같은데요
이동희 기자님 오랫만이네요.
예전에 포니 튜닝하는 걸 재미있게 봤었는데.... 거의 20년전이네요...ㅋㅋㅋ
와 빨간색 체리?색 이쁘네요 저색이 많이 보였었어요^^ 티코
다이캐스트도 탐나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티코하면 바로 저 색상이죠. 감사합니다
뒤에서 보니까 왼쪽 쇼바가 살짝 가라앉은 거 같네요 ㅠㅠ
클래식카 오너분들의 만남이네요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초반 내친구 사회초년생때 중고차. 의외로 잘나가고 나름편해서 탈만했음. 진짜 추억이다. 옛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된 차 리뷰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1:12 한상기트렁크
21:12 한상기트렁크
와..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우와 티코... 이렇게 자세하게 보는 거 처음이에요 신기하네요 ㅎㅎ
저도 사실 실내를 자세하게 보는 건 굉장히 오랜만입니다
와.. 반갑네요 티코, 91년에 처음나온 수동티코 1주일 정도 탔었는데 변속 직결감이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물론 논파워 핸들에 돌돌이 수동창문에..
거기에 펑크 수리킷으로 다시방에 쥬시후레쉬 한통이 있었다는 전설 아닌 전설이... ㅋㅋㅋ
우와 티코까지 ㅋㅋㅋㅋ 대박
후진 특유의 수평기어 소리 영상도 추가로 부탁드립니다. 저도 수동운전이 웬지 그립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난 왜 티코가 지금까지 기아차인줄 알았지..... ㅜㅠ
03:07초에서 상기님이 티코 오랜만에 보니까~라고 하고 계시는데 그 타이밍에 10초뒤로가기 잘못 눌렀는데 왜 저거사?프라이드팝사지?연결되니까 뻘하게 웃기네요 ㅋㅋ
몇년도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대부분의 티코가 남미에 가 있더군요 ㅋㅋ
나스카에서 덩치큰 남자 셋이 각각 대형 배낭에 보조 배낭까지 가지고 비포장 도로를 한시간 넘게 달렸던 기억 아~~~~
.
ruclips.net/video/kIP2pW4TBd8/видео.html
과거 쏘나타3광고 찍던 이동희아저씨인가요?
맞습니다ㅋㅋㅋ
@@HanSangKi 세월의 풍파를 잘 맞으셨군요.....
저희 동네에도 흰색 한개 다니는데 진짜 넘 쪼꼬매서 귀여워요
9:20 라우드니스 드립은 일본 메탈그룹 말하시는거죠? ㅎㅎ 아는 사람만 아는 개그. 상기님도 롹을 좋아하시는군요
진짜 영상 주행중 옆좌석 유리 김서린거보고
옛날에 구형프라이드 주행할때 걸레 아님 휴지 보조석에 두고 김서릴때 닦으면서 주행한 기억이 ㅎㅎ
그때는 정말 그랬죠
옛날생각나네요..ㅎ
180넘는 회사직원이 다른차는 머리에천장이닫는다고..티코를 뽑은기억이..
그리고 동생이 이차뽑은기억 세록세록나네요.ㅎㅎ
새록새록........ㅉ
좌측이 내려앉은거같은건 기분탓인가요
제가 봐도 기울어졌네요 공차 상태에서도요 쇼바나 스프링 문제인듯
동승자가 없이 운전자만 있어서 왼쪽이 기울어진거 같습니다.
운전자분있어서 눌린거같은데ㄷㄷㄷ 그무게 까지 생각해서 만드는게 쇼바인거같은데 문제있는거같네요 ㄷㄷ
2:55 보면 더 자세히알수있어요
@@hoji7765 네 저도 그 부분을 짚었어요 운전자 탑승을 안했음에도 확 쳐졌네요
티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동희기자님 티뷰론 스페셜 연재 카비전에서 즐겨보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1호차라서 1번 데칼...@@ 추억이네요
ㅎㅎㅎㅎㅎ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첫차입니다.
누나가 시집가면서 놓고간 차!
앞차 휘발유 냄새만 맡아도 움직였다는 그차!
삐삐를 차고 진동이 오면 차랑과 같이 떨었던 그차!
도로에 껌딱지를 피해야 했던 그차!
여러가지 말들을 만들어냈었죠.
옛날 생각납니다.
93년도 어느 야심한 밤에 외삼촌이 자고 있을 때 주머니에서 키를 훔쳐 인생 첫 무면허 공도 운전을 했던 차종이 빨간색 티코였기에 기억이 새롭습니다 ㅎㅎㅎ
신선하네요
각그랜저 리뷰도 보고싶어지네요 ㅋㅋㅋㅋㅋ
슈퍼 티코 당시에는 좋은 경차 였죠
뭉탱이로 있다가 유링게숭 아니그냥
주목 받을 수 있는 티코ㅎ
대단 하네유
조회수 떡상 각인가요!?!?!?!? 어머니 옛날차량도 이 색 티코였죠. 이 차로 문경-진해 장거리도 타고 그랬었네요. 모르면 용감하다고 지금 생각하면 아주 용기있었죠. 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단 풍경은 환상적
내장 하부 리뷰하고 카메라가 올라오니 눈이 소복...
촬영 도중에 눈이 갑자기 왔습니다
@@HanSangKi 눈 내리는 바깥 풍경이 멋집니다~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 너무 재미 잇겠어요 타고싶다 😄👍
2004년에 형이 운전하는 티코 차 조수석에 앉았었는데 서해안고속도로에서 140까지 밟는 것을 봤습니다 ㅋㅋ
참 잘 봤습니다 ㅠㅠ
어렸을 적 아버지께서 사업이 꽤나 잘되서 93년말? 제가 국민학교 다니기 시작할 무렵
쏘나타2 은색(진주색!) 1.8 Dohc 수동 새로 출고하셔서 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타던 쏘나타와 지금 집에있는 SM6(ADC있음), 스팅어와 감성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그때 소나타가 승차감은 지금도 기억날 정도로 좋았던 거 같습니다.
뭐 물론 지금 타면 어떨까 싶지만.
중간에 SM5 LE플러스, 싼타페CM CLX도 집에 있었고, 저는 젠쿱이나 QM6도 탔지만..
90년대 차들 컨디션 좋은거 뒷자리 타보면 승차감이 엄청 납니다.
일단 풍경은 환상적
캬~
올 드 카
굿 👍
ㅋㅋㅋㅋㅋㅋ 선그리 ㅋㅋㅋㅋ 차 멋있네요 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20 운전석에 운전자만 앉아있으니 차체가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밸런스 맞출려면 조수석에 사람이 탑승을 해야하나?? ㄷㄷ;
맞습니다
우와! 첫차로 티코 타다가 티뷰론 스폐셜로 바꿨을떼 체감 엄청 크셨겠네요!
저는 옛날에 마티즈 타다가 투스카니로 넘어간적이 있는데 타는데 포지션이 쑤욱 내려가는것이
내가 이 차를 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암튼 차가 참 잘 나가더구만요 ㅎㅎㅎ
티코는 차가 엄청 가벼워서 그런지 옆자리에만 타봤지만 죽을까봐 겁나면서도 나름 잘 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울엄마 첫차가 티코였는데 추억이.새록새록하네요
많은 분들이 추억으로 즐거워 하시는데 ..
20년 넘은 차량 오너로서 현재 진행형인 공통점으로 즐겁습니다ㅎ
이동희 기자님의 티부론,그리고 포니2 카비전때 엄청 잘봤습니다. 영상으로 뵈으니 반갑네요 ㅎㅎ
재밌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오랜만에 본다 추억의 차...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슈퍼티코 면허따고 처음 운전해본차네요 겨울비 내리던날 히터 따땃하게 틀고
뚜벅이 벗어나니 세상부러울게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아빠 첫차ㅜㅜㅜㅜㅜㅜㅜ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코는..우풍이 있어요.. 한겨울에 대관령을 넘어가본 적이 있는데 히터를 끝까지 틀었어도 운전석 도어로 바람이 새어 들어와서 너무 추워 담요를 덮고 운전을 했었죠. 장점으로는 눈길에 최강자입니다. 차가 워낙 가벼우니 눈이 아무리 쌓여도 미끄러짐 없이 눈 위에 둥둥 떠다니는 기분으로 나아갔습니다. 파주에 살 때 눈만 내리면 다른 차는 놔두고 티코를 몰고 나갔습니다. 눈길에 미끌어진 덤프가 덮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까지 놔두고 갈 수 는 없었지만...
맞아요.. 홋카이도에서 가장 인기있는차가 경차입니다. 눈이 많이와서 경차에 스노우타이어만 끼면 눈길 가장 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