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이지만 여러가지 정황으로 봐서는 가출 같네요 .. 왜 편도행 티켓을 끊었을까요 .. 부모는 알 수 없는 아이만의 세계가 있었을 수도.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 지 부모라고 다 알 수가 없죠. 다 안다고 자부하면 그건 오만일 수도 있습니다. 살아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나중에라도 꼭 부모와 재회해서 왜 집을 나갔는 지 그 이유라도 속시원히 들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G G 그건 우리나라얘기고 미국은 예전부터 페북 마이스페이스 많이했어요 그리고 이미 90년대후반 00년대초반에 휴대폰보급화가 많이되어서 00년대 후반에 가까운 2007년에 휴대폰이 없는게 더 이상하죠 그것도 유행에 민감한 중고생이 00년대 중반쯤에 주변친구들(중고딩)중에 휴대폰없는친구는 단 한명도 없었어요 이부분은 미국도 마찬가지죠
제 생각에 편도 티켓을 구입한 것은 제 돈으로 집에 갈 의향은 없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부모에 대한 일종의 반항이 아니었을까 싶은 겁니다. 적당히 가출로 자신의 욕구불만을 표현한 뒤, 부모님이 알아주게 되면 런던에 있는 친척집으로 자신을 데리러 올 거라 생각했겠지요. 그러나 중도에 불상사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부모들의 말과 아이의 행동에 차이가나서 이해가 힘드네요 화목한가정 아무문제없고 아이또한 학교생활 및 정신적인 부분또한 정상적이었는데 어느날 그냥 가출한것이다? 영상에서도 언급된 예전에도 혼자 여행다녀온적이 있다? 실종된시기가 14살 그럼 혼자여행갔을땐 몇살이었을지? 그때도 부모표현대로 여행이아닌 가출이었다면? 부모들의 증언인 가족들 사이에 문제는 없고 화목한가정이었다는 증언이 이아이의 가출사건을 미스테리로 만든느낌입니다
큰 의미는 없겠지만, 몇 가지 생각을 적어봅니다. 어깨끈에 가려 정확히 보이지는 않지만, 앤드류가 입고 있는 티셔츠는 헤비메탈밴드 slipknot과 관계가 있어보이네요. 앤드류가 자의로 이동하려 했다면, 인출기보다는 집에 가까이 있는 돈을 가져가는게 더 수월했을 것 같은데. 굳이 집의 것은 놔두고 인출기까지 이동해서 가져갔다는 건, 마치 인출기를 이용하는 것 자체. 즉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 목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서. 사라지기 직전에 선택한 slipknot 티셔츠도 뭔가 의미 있는 선택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slipknot이 2006년에 그래미상을 받은 곡은 Before I forget입니다. 가사 일부를 가져오자면 "Stapled shut, inside an outside world and I'm . Sealed in tight, bizarre but right at home.", "I've got no time to lose, and I'm just caught up in all the cattle.", "All I have to do is delay. I'm haven't time to evade. The end of the road!" 제가 영어를 잘 못하기는 하지만, 갇혀버렸다. 단절되었다. 묶였다. 쫓기고 있다. 시간이 없다. 정도의 의미로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09년 4월 한겨레 신문을 보면, 런던의 버스정류장이나 기차역이나 CCTV가 너무 많아서 'CCTV의 천국이다.'라든가 하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장소인데 런던행 기차를 탈 때까지는 CCTV에 잘만 노출되었던 앤드류가, 갑자기 기억을 되찾기 시작한 제이슨본도 아니고. 기차를 탑승한 후에 행방이 묘연해 졌다는 것은. CCTV의 배치에 대해서 잘 아는 누군가가 개입했거나. 기차 안에서의 상황이 상당히 의심스러워지는 내용이 아닐 수가 없네요.
부모님이 너무 마음이 아퍼요 아무 이유없이 나가 버렸으니 그 부모님 마음은 어떻겠어요 지금도 아이를 기다리고 있으시겠죠 아이는 무슨 생각으로 집을 나간건지..자의인지 타의인지 하지만 스스로 나간것으로 알고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고요 한편으론 무서운 생각도 드네요 아이가 살아 있다면 이렇게 부모님을 속을 태우지 않을테니까요 또 한편으론 아이가 타살도 흔적도 없고 정말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다니.. 지금 이라도 살아 있음 부모 곁으로 돌아오길 바래봅니다
당연히 일련의사례들 보면 나쁜놈들 많죠... 저도 그 사례들 때문에 한국경찰 싫어합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봣을때 한국보다 치안이 뛰어난국가는 손에꼽습니다.. 님말대로 총기규제나, 좁은범위의 치안, 의식수준등 여러가지 이유일수도 있지만 ... 범인검거율, 재범율등 통계수치만 보아도 한국을 능가하는 경찰력을 갖고있는 나라는 흔치않습니다
음.. 제가 앤드류와 매우 비슷한 사람이였기에 그 입장에서 조심히 말해봅니다. 정말 슬프게도 앤드류는 자살을 한 것 같습니다. 앤드류와 같은 아이는 우울증을 알아도 겉으로 티가 나지 않습니다. 가족에게 민폐 끼치고 싶지 않아서요. 괴롭힘,성적 이런 것들은 크게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이 아닙니다. 그냥 스스로 존재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그것 자체로도 고통이였습니다. 저도 학교나 가정에서 성실하고 주변과 잘 어울리고 모범적인 사람이었지만 모순되게도 중학교 2학년부터 비활성기체를 이용한 자살시도를 했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가고 싶었고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토미 초창기부터 팬으로 쭉 봐오던팬입니다. 디제님한테 드리고 싶은 말이있습니다. 초창기에는 한주에 하나에 주제를 잡고 몇가지 이야기를 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예를 들면 심해속 이야기, 귀신들린 물건, 유에프오 목격담, 출입이 불가능한 지역등 다양했는데 요즘은 한주에 서로다른 짧은 내용 몇가지와 너무 살인사건만 다루는점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이가 입은 티만봐도 아이가 ‘아무문제’없는 아이는 아니었다고 보이는데...편견은 안좋은것이지만..헤비메탈을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는 좀 드물죠. 오컬트적인 성향도 가지고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내성적이고 어른스러웠다는건 어른들 눈에만 그런거지 또래에겐 음침하게 느껴졌을겁니다. 학교생활을 정말 잘했을까요..?
영국의 빠른 대처에 감탄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 모습이 쉬이 나온게 아닙니다. 1900년대 초반부터 연쇄살인범이 판을 친 나라에요..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진짜 엄청난 범죄 피해자들이 있었습니다. 넷플에 있는 다큐 "요크셔 리퍼"에 대한 편만 봐도.. 진짜 저게 서양의 선진국가라는 영국 맞나 할 정도로 경찰수사, 시스템이 허술했습니다. 요지는, 어느 나라건 많은 희생을 치르고 나서야 서서히 바뀌었다는 것이고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너무 영국 부러워만 하지는 마시라는 뜻에서..ㅎㅎ;
영국 거주중인 구독자입니다! 저 사진 보자마자 어?! 했는데 지금 현재도 영국 전역에서 저 소년의 사진을 걸고 실종아동을 찾는 캠페인을 하고 있어요! 앤드류가 집에 빨리 무사히 갔으면 좋겠어요 다른 모든 실종 아동들도요
헐...
아 진짜요??
아이구 ㅠㅠ 아가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홀로 떠나 안돌아오는 거니 ... 10년째 그리워하고 기다리고 계시는 부모님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해도 맘이 아프네요 ㅠㅠㅠ
경찰들의 대처가 빠른것은 부럽네요..
? 느리나요 한국은?
저나라도 술먹고 경찰서가서 횡패부리고 경찰들한테 주먹질하나요? 공권력이 약한게문제지 경찰이문제는 아닙니다
@@user-qg8kb9nl1j 외국 생활만 11년차입니다.
다 서양쪽이구요. 물론 그러면서도 한국에도 자구 귀국 했습니다. 술먹고 경찰서 가서 행패도 잘 부리고 주먹질도 잘 합니다. 시내에 있는 술집이 많은 길거리에는 싸움도 자주 날 수 있구요.
@@derkasterka 한국은 중학생이 집을 나가면 가출로 봐서 좀 느려지지 않나요 ㅠ
왜 선생님은 부모에게 연락하지 않았지? 학교에 오지않았으면 당연 가정에 연락을 햇어야지
어..그니깐
그러니까여....
연락처를 잘못(또는 의도적으로 다르게??) 적어두었었다네요
@@onlygreeeen 잉? 그게 가능? 해요?
@@비꽃꽃물 가능한진 모르겠지만 구글에 검색해보니 그렇게 적혀있었어요
런던행 열차를 타러 갔다... 왠지 우리나라에 있었던 부산 고등학생 실종사건을 생각나게 하네요. 친구를 만난다고 나갔는데 뜬금없이 제주행 여객선을 탄 후 행방불명 되었죠. 그것이알고싶다에서도 한 번 나왔었는데 이 사건도 한 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행방불명되었다가 매물도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죠...
허엉... 그런 사건이 잇는지 몰랏네요ㅠ
헐 ㅁㅊ...ㅠ
자살인지 타살인지 궁금해요
몇회차에나왔나요?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싶었어요...
저도 찾았다는 소식 간절하게 기다려봅니다...
홀로 떠났다가 나쁜일을 당한건 아니였음 좋겠다ㅠㅠㅠ 차라리 자기 의지로 집을 떠난거였길
뇌피셜이지만 여러가지 정황으로 봐서는 가출 같네요 ..
왜 편도행 티켓을 끊었을까요 ..
부모는 알 수 없는 아이만의 세계가 있었을 수도.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 지 부모라고 다 알 수가 없죠.
다 안다고 자부하면 그건 오만일 수도 있습니다.
살아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나중에라도 꼭 부모와 재회해서 왜 집을 나갔는 지 그 이유라도 속시원히 들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중학생 청년이 휴대폰도 sns도 깊은 친구관계도 없다는걸 평범한 중학생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인간관계에 큰 문제가 생겼고
아침 학교가기 싫다고 한것으로 보아
학교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을수 있겠죠
박병곤 당시는 2007년이라고 하는데 지금이랑은 다를꺼 같네요:)
빵쏭 2007년이라해도 깊은친구관계 휴대폰 sns등을 안하는건 당연히 평범한 중학생이아닌데요
@@이유나-o6p 90년대면 모르겠는데 2007년에 휴대폰도 없고 SNS도 안하는게 이상하긴하죠
우리나라로 치면 싸이월드, 네이트온처럼 서양쪽에서는 그때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같은거 많이했는데
더구나 그당시 폰없는애들 왕따당하구 그랬었는데...
@G G 그건 우리나라얘기고 미국은 예전부터 페북 마이스페이스 많이했어요
그리고 이미 90년대후반 00년대초반에 휴대폰보급화가 많이되어서
00년대 후반에 가까운 2007년에 휴대폰이 없는게 더 이상하죠 그것도 유행에 민감한 중고생이
00년대 중반쯤에 주변친구들(중고딩)중에 휴대폰없는친구는 단 한명도 없었어요
이부분은 미국도 마찬가지죠
문득 드는 생각인데 그 혹시.. 핸드폰 잃어버린게 아니라 친구한테 뺏긴 거 아님? 그래서 다시 사준다고 했을때 거절한거고.
제 생각에 편도 티켓을 구입한 것은 제 돈으로 집에 갈 의향은 없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부모에 대한 일종의 반항이 아니었을까 싶은 겁니다. 적당히 가출로 자신의 욕구불만을 표현한 뒤, 부모님이 알아주게 되면 런던에 있는 친척집으로 자신을 데리러 올 거라 생각했겠지요. 그러나 중도에 불상사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진짜.... 이번의 경우는 너무 안타깝네요.. 저 아이가 조금이나마 부모님이 아실수도있는 자그마한 실마리라던가, 단서를 남겨두고 갔었으면... 부모님의 마음은 몇년동안 갈피없이 찢어지진 않았을탠데...
부모들의 말과 아이의 행동에 차이가나서 이해가 힘드네요
화목한가정 아무문제없고 아이또한 학교생활 및 정신적인 부분또한 정상적이었는데
어느날 그냥 가출한것이다?
영상에서도 언급된 예전에도 혼자 여행다녀온적이 있다?
실종된시기가 14살 그럼 혼자여행갔을땐 몇살이었을지?
그때도 부모표현대로 여행이아닌 가출이었다면?
부모들의 증언인 가족들 사이에 문제는 없고 화목한가정이었다는 증언이 이아이의 가출사건을 미스테리로 만든느낌입니다
생일이 지난 만 14세면 16살입니다 혼자여행을 갔을때도 아마 중학생때겠죠
@@user-bh1kw9vx2m 서구권 나이체계가 다른건 알고있지요
님께서 말씀하신 혼자여행갔을때가 가출전 일이년 안쪽이라고 판단하신 근거는 어떻게되나요?
전 전혀 짐작할수없는데..우리나라에선 한국식나이로 14살 15살쯤이라 할 수 있지만 서구권에서는 12살 13살인데 저나라에서는 그나이때가 보호자없이 여행다닐수있다고 보는 나이인가요?
@@김진식-b6o 알고있어요^--^
하지만 저나라사람들 및 서구권에서 가출한아이는 14살이라고 생각하지
한국에서는 우리아이는 16살이다라고 생각하지 안을꺼같은데요?
그랬을수도 있지만 어쩜 감쪽같이 가출이 가능했을까요 애가 혼자 다니거나 살았을텐데 아무도 몰라본건...지금 살아있긴한건지 의심이 들게해요
저도 이 내용을 들으면서 계속 그 생각을 했었는뎁!!0ㅁ0!!!
큰 의미는 없겠지만, 몇 가지 생각을 적어봅니다.
어깨끈에 가려 정확히 보이지는 않지만, 앤드류가 입고 있는 티셔츠는 헤비메탈밴드 slipknot과 관계가 있어보이네요.
앤드류가 자의로 이동하려 했다면, 인출기보다는 집에 가까이 있는 돈을 가져가는게 더 수월했을 것 같은데. 굳이 집의 것은 놔두고 인출기까지 이동해서 가져갔다는 건, 마치 인출기를 이용하는 것 자체. 즉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 목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서.
사라지기 직전에 선택한 slipknot 티셔츠도 뭔가 의미 있는 선택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slipknot이 2006년에 그래미상을 받은 곡은 Before I forget입니다. 가사 일부를 가져오자면 "Stapled shut, inside an outside world and I'm
. Sealed in tight, bizarre but right at home.", "I've got no time to lose, and I'm just caught up in all the cattle.", "All I have to do is delay. I'm haven't time to evade. The end of the road!" 제가 영어를 잘 못하기는 하지만, 갇혀버렸다. 단절되었다. 묶였다. 쫓기고 있다. 시간이 없다. 정도의 의미로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09년 4월 한겨레 신문을 보면, 런던의 버스정류장이나 기차역이나 CCTV가 너무 많아서 'CCTV의 천국이다.'라든가 하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장소인데
런던행 기차를 탈 때까지는 CCTV에 잘만 노출되었던 앤드류가, 갑자기 기억을 되찾기 시작한 제이슨본도 아니고. 기차를 탑승한 후에 행방이 묘연해 졌다는 것은. CCTV의 배치에 대해서 잘 아는 누군가가 개입했거나.
기차 안에서의 상황이 상당히 의심스러워지는 내용이 아닐 수가 없네요.
같이탐정 이나 하시게요
앤드류 : 그노래가 뭐에요??
기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중에 왜 목격자 제보가 어쩜 하나도 없을까요... 14살 사춘기 소년한명이 혼자 다니면 눈에 띌텐데... 하루 빨리 좋은 소식이 있길 기도합니다. 안타깝네요... 부모님의 마음이 어떨지... 아...
근데 이미 12년이 지나버렸고 심지어 지금쯤이면 예전보다 얼굴도 많이 바뀌었을텐데... 어쩌면.. 저분 부모님이 돌아가실때까지 못찾을지도 몰라요..
일상에 싫증을 느끼고 떠났디고 하기에는 너무 준비도없이 막연하네요.
학교에서 따돌림 당했을 때 부모님이 학교 생활 어떠냐고 물어보면 좋다고 거짓말했었던 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 학생도 그렇게 거짓말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조금이마나 듭니다
언니!! 요즘 좀비사슴이 많아지고있는데 광록병에 대해서 해주세요!! 사람도 감염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돌아요ㅜㅜ
ㅇㅈㅇㅈ
ㅇㅈ
무서워요ㅜㅜ
좀비사슴이뭐애요?
진짜요?!
언니 저때쓰신 귀걸이 토크콘서트때 제가드린 귀걸이에요ㅎㅎ여기서보다니 뿌듯하네요ㅎㅎ영상 잘봤어요ㅎㅎ
예쁜 귀걸이 선물해드렸네요!
@@su_bin172 앗 감사합니다ㅎㅎ
오늘 귀걸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ㅎㅎ 뿌듯하시겠어요~
@@미니미니-o8m 감사합니다ㅎㅎ
@@강혜민-n5s 앗..저만든건아니에요...하핫..
등수놀이 하지말고 영상에 대한 내용을 적어주세요 등수놀이 진짜 덜떨어져보여요
등수놀이에 관심은 없지만
본인이 안한다고 타인을 비난하는 발언이 좋아보이는건 아니네요 그냥 관심을 안주면됨
스파이더맨 찐따인가 왜케 온라인상에서 시비를걸지
@@정동인-k5r 이걸 시비로 보는 니눈탱이가 어이가 없는거지:)
@@정동인-k5r 이게 어딜봐서 시비??ㅋㅋㅋ
정동인 님이 더 찐따 같은데용 스파이더맨 님 맞는 말 하셨는데
부모님이 너무 마음이 아퍼요
아무 이유없이 나가 버렸으니
그 부모님 마음은 어떻겠어요
지금도 아이를 기다리고 있으시겠죠
아이는 무슨 생각으로 집을 나간건지..자의인지 타의인지
하지만 스스로 나간것으로 알고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고요
한편으론 무서운 생각도 드네요
아이가 살아 있다면 이렇게 부모님을 속을 태우지 않을테니까요
또 한편으론 아이가 타살도 흔적도 없고
정말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다니..
지금 이라도 살아 있음 부모
곁으로 돌아오길 바래봅니다
@신비한 TV서프라이즈
신비님 올 만에 뵈네요
명절은 잘보내셔는지요 ㅎ
왜..아빠와 대판 싸우시고 ㅎ
마음을 좀 진정 시키세요
@신비한 TV서프라이즈
아버지니까 신비님이 이해를
해 주세여 ㅎㅎ
남자 답게 확 푸세요
부모님이 옆에 계실때가 좋답니다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등수놀이 하기전에 내용을 듣고
공감좀 해주었음 좋겠다....😔😟
맞아요 ㅠㅡㅠ
맞아요 ㅠㅠㅠ😢
@새벽별 대신답변 죄송합니다..
등수놀이는요 ((예 : 1 !! 2 !! 이렇게 순서대로 왔다는 (?) 그런걸 등수놀이라고 합니당
어린애가 어딜간걸까 스스로 나가서 스스로 잠적을 한건지..아니면 외출한 사이에 무슨 일을 당한건지..
개인적으로 집전화 통화목록도 살펴밨으면..
부모님이 나빠서라던지 환경이 나빠서가 아니라 뭔가 아이 자신만의 세계가 따로 있었던 것 같아요.
제발 찾길바란다...부모는 얼마나 슬프겠냐..
흥미로운 주제군요
언제나 즐감하고 있습니다
애가 학교을 안왔는데 왜 부모님들한테 연락이 없었을까요 ㅠㅠㅠㅠㅠㅠ 연락만 했었어도 조금은 나았을텐데 ..😢😢
역시 서양경찰클라스..
한국경찰이었으면
겨우하루가지고 무슨 수사냐면서 좀더 지켜보자 ㅇㅈㄹ했겠지 ㅋ
ㅇㅈ 그리고 평소 가출할만한일있냐? 단순가출이다 ㅇㅈㄴ
저도 한국경찰 맘에 안들지만 인정할껀 인정합시다... 한국경찰치안유지는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집으로-f1x 한국에 총기소유 불가능해서 그렇지 가능했으면 경찰이고 나발이고 치안 미국보다 더심해지면 심해졌지 지금처럼 유지는 안됩니다^^
@@집으로-f1x 마치 어디 경찰들이 잘 지켜서 치안 좋은거처럼 말하는데 뒷돈받아먹는것도 있고 버닝썬만해도 비리경찰인데 뭔 경찰을 인정해줘
당연히 일련의사례들 보면 나쁜놈들 많죠... 저도 그 사례들 때문에 한국경찰 싫어합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봣을때 한국보다 치안이 뛰어난국가는 손에꼽습니다.. 님말대로 총기규제나, 좁은범위의 치안, 의식수준등 여러가지 이유일수도 있지만 ... 범인검거율, 재범율등 통계수치만 보아도 한국을 능가하는 경찰력을 갖고있는 나라는 흔치않습니다
음.. 제가 앤드류와 매우 비슷한 사람이였기에 그 입장에서 조심히 말해봅니다. 정말 슬프게도 앤드류는 자살을 한 것 같습니다. 앤드류와 같은 아이는 우울증을 알아도 겉으로 티가 나지 않습니다. 가족에게 민폐 끼치고 싶지 않아서요. 괴롭힘,성적 이런 것들은 크게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이 아닙니다. 그냥 스스로 존재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그것 자체로도 고통이였습니다. 저도 학교나 가정에서 성실하고 주변과 잘 어울리고 모범적인 사람이었지만 모순되게도 중학교 2학년부터 비활성기체를 이용한 자살시도를 했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가고 싶었고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 내용 보니까 앤드류는 mbti로 보면 INFJ 같은 성향 같은데 어디서 들었는데 INFJ 가 우울증에 걸리면 가면우울증의 형태로 나타나서 우울증있는게 잘 티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어떻게 ㅠㅠ부모님 정말 마음이 타들어가겠네요 정말 이런일이 없어야 하는건데 ㅠㅠ 부모님은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까요? ㅠㅠㅠ
토미 초창기부터 팬으로 쭉 봐오던팬입니다.
디제님한테 드리고 싶은 말이있습니다. 초창기에는 한주에 하나에 주제를 잡고 몇가지 이야기를 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예를 들면 심해속 이야기, 귀신들린 물건, 유에프오 목격담, 출입이 불가능한 지역등 다양했는데 요즘은 한주에 서로다른 짧은 내용 몇가지와
너무 살인사건만 다루는점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만 그생각한개 아니었네용..범죄사건을 다루는것도 좋긴한데 미스터리 분야가 많이 없는거같아서 좀 많이 아쉽더라구용..
저는 오히려 그런 내용보다는 이렇게 실제와 가까운 살인사건 실종사건 이런 게 더 재밌고 보게 되더라고요..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 처음 봬서 댓글 남겨봅니당
난이게 더재밌는뎁;;
입고있는 티가 슬립낫 티네요..
slipknot- sic 들어보면 저소년이 어떤 음악취향인지알듯
Seokkyu Kim 어떤 취향인데요?
고스 음악 인가요? 마음속에 폭탄을 안고 살았나봐요
Slipknot 얼터니브 데스메탈 하는 밴드임
The Quiett 아
@@Australia789 ruclips.net/video/D1jQKpse7Yw/видео.html
궁금하시면 클릭
진짜 아이가 사라지면 얼마나 가슴이 철렁할까... 꼭 찾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우리나라도 이사건하고비슷한사건 잇엇죠 여객선에서의 실종사건
저도 부산 고등학생 실종사건이 딱 떠올랐어요. 시카님이 한 번 다뤄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매물도 실종사건 이었던가? 참 안타까웠죠. 그나마 시신이라도 발견해서 수습할 수 있었던게 다행아닌 다행이었던...
이 얘도 2007년도네요 . 디바제시카님 설명도 쏙쏙 이해 잘되게 진행 잘해주시는 거 좋아요 ~ *
참 안됫네요... ㅠ. ㅠ 집엔 바로 돌아갓어야지... 가출이나하다니... 슬프네요 ㅠ. 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무서운데 계속 보게되요!❤
제시카누나!! 항상 재밌게 잘 보고 가요!!👍🏻👍🏻👍🏻👍🏻🙆🏻♂️🙆🏻♂️🙆🏻♂️🙆🏻♂️
영국판 이용우군 사건을 보는거같습니다ㅠㅠ 앤드류군 하루라도 빨리 가족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빨리 찾으면 좋겠네요...
스튜디오 느낌 좋아요~~ 몰입 잘되서 더 빠져드네요👍
음 아침시간부터 일어나기 싫다고 하는거 보니까 누가 그전부터 누가 넌 이날에 내가 데리고 갈거야 라고 헙박한거 같아여 그래서 가기 싫다고 말한거구요 하지만 말을 안 하거 보면 부모님께 폐끼치기 싫어서 말 안한거일수도......있구여.
ㅜㅠ
오늘도 무셥지만 잼있는 영상 보고가염
매일 영상 올리실때마다 좋아요 누르고 가영
디바제시카 홧팅!!!!!항상 응원할게여❤❤
안녕하세요!!!
디바제시카 잘보고 있어요!!!
사랑해요~♡
내 아들이 사라지면 부모들 마음이 어떨까. 죽은 것도 아니고 희망은 계속 품고 있고.. 끝도 없는 희망고문이네
나의 하루를 즐긴후 자기전에 보는 영상ㅋㅋㅋ
하단 더보기란에 의상정보가 없어요
저 티셔츠가 단서같은데 혹시 런던에서 있는 저 티셔츠가수의 콘서트에 갈려고 한건 아닐까요.
그랬다면 ㅜㅜ 왕복 티켓을 끊지 않았을까요ㅜㅜ
학생이 학교를 안왔는데 선생님들은 뭐한고지..? 부모님한테 전화안함??
디바 제시카 언니 목소리 넘나 꿀♥
제발제발제발 찾으시길 바래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가출이라면 순간감정으로인해서 선택한결정으로 부모님께는 평생 가슴에 남는 상처와 걱정을 남겨준거일꺼고 평생 찾을때까지맘편히 지내질 못하실텐데 어디서 뭐하고있을려나
화목하고 평범하고는 부모자신 생각이고. 애는 아니었던거같네 바깥구경하는 모습을 보니 넓은 세상 나가서 직접 돈벌면서 거칠게 살고싶은가부죠...생긴건 모범생인데 속은 안그런가부죠 어디서 잘 살겠죠.시체로만 발견안됐다면...
디바 제시카님은
직업이 뭔가요?
얼굴도 이쁘시고 영어도 잘하고
말도 또박또박 잘하시고...
너무 다재다능 하네용!!
(칭찬입니당ㅎㅎ)
못하는게 없으신듯!
디바제시카님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울딸도 중1아니~개학하면 중2대는데 부모로써 맘아프네여 부디 어딘가에서라도 꼭~ 살아만있었음좋겠네여
부모님이얼마나 기다리고있겠어요ㅠㅠㅠ진짜빨리찾으시길바랍니다ㅠㅠ
해외에 있을수도...
경찰들이 포기를 안한것도 대단..
제시카님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오늘 진짜 예뻐요😍😍
ㅜㅜㅜㅜㅜ제발 저 토미금사파 정주행 다 해서 그거라도 볼라고 맨날 들어갔는데 그그저께부터 안보여요ㅠㅠㅠ제발 복구해줘
그래도 저 나라는 애가 없어지면 바로바로 수사하는구나 우리나라라면 가출이라고 치부하고 수사 안할텐데
인터넷 기록을 뒤질때 왜 내가 다 조마조마하지...ㅋ
오늘 인터넷기록좀 정리해야겠다 ㅋ
제시카님 잘 듣고 가여 늘 건강 하구여 행복으로 살아 가세여 홧티임
전부터 생각했지만 토미에서 미스터리가 아니라 점점 사건위주로 올라오는 것 같아요...ㅠ
디바제시카님 항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뭐하나 단서가 되어주는것이 없는것이 참 희한하기도 합니다. 도대체 이 소년은 어디로 가 버린것일까요?
아이도 아이지만 그 부모님의 심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마 같을것같습니다. 어서 찾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감이 하나도 안 잡히네... 근데 아이가 자발적으로 간 것 같고 생각이 성숙하고 똑똑한 만큼 사춘기도 깊게 와서 가출을 한 것같기도 하네요...
....등수놀이하지마라 무서워서 그런거 아니까
아니 근데 어떻게 남아있는 기록조차 없이 깨끗하게 사라지지? 게임을 그렇게 했는데 계정도없고 이메일도 없고 sns기록도 없고 물론 시기가 2007년이니 sns는 많이 없다 치더라도..너무 흔적이 깔끔한데..진짜 미스터리다
0:01 인형섬뜩하네ㄷ
너무 안타깝다
쪼ㅊ는다는 일부러 그렇게 오타하신건가요? 내용은 심각한데 제목이 너무 귀여워서요
제시카님,뉴스에 나왔었어요!
영국은 유로을 쓰지 않아요.. 파운드를 쓰지요. ....ㅜ
부모님을 걱정시키는 아이는 나쁜 아이란다
디바제시카님,제목 오타 있고,의상 영상 더보기 칸에 없네요
ㅠㅠ아이가 언능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시기를 빕니다.
오 귀걸이랑 옷이랑 화장 다 진짜 예뻐요 언니ㅠㅜㅜㅠ
학교측에서 전화를 했어야지 ;... ㅠㅠㅠㅠ 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ㅠ
누나 사랑해요 도움 많이 드릴께요
제시카님 제목 쪼ㅊ는다라고 써져있어요 애가 너무 불쌍해ㅠㅠ
와 자막거의 다맞는당..!
이유를 알수없다는 것에서 가장 크게 속이 탈것같아요 ㅠ
지금 실종된 앤드류나이가 26살이네요....
이번주에는 생방 하나요? 사진을 캡쳐해서 인스타에 올려도 되나요?
제목 오타난거에요??
언니 ㅠㅠ 귀로듣는영화 동영상 폴더가 없어졌ㅅ어유
무서워ㅠㅠ
아이가 입은 티만봐도 아이가 ‘아무문제’없는 아이는 아니었다고 보이는데...편견은 안좋은것이지만..헤비메탈을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는 좀 드물죠. 오컬트적인 성향도 가지고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내성적이고 어른스러웠다는건 어른들 눈에만 그런거지 또래에겐 음침하게 느껴졌을겁니다. 학교생활을 정말 잘했을까요..?
헤비메탈 좋아하고 오컬트를 좋이한다고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
헤비메탈 밴드가 좀 악마숭배 관련 헤비메탈아닐까요? 어디에가서 목숨을 바치면 영원을 한다등의 가사가 있으면
미스테리하다...
제목 쫓는다 아닌가용 ..??
어디에 있는걸까...
언니 너무 너무 늦었네요 허헣 오늘 컨텐츠도 실종자에 대한거네요! 중학생이라니? 오! 흥미로운 내용이내요?
제목오타나셨어용
궁금해 미치겠네요
근데 이것도 녹방인가여? 요즘 생방안하져?
제시카님!!! 제목에 귀여운 실수가 있어용!!
영국의 빠른 대처에 감탄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 모습이 쉬이 나온게 아닙니다. 1900년대 초반부터 연쇄살인범이 판을 친 나라에요..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진짜 엄청난 범죄 피해자들이 있었습니다. 넷플에 있는 다큐 "요크셔 리퍼"에 대한 편만 봐도.. 진짜 저게 서양의 선진국가라는 영국 맞나 할 정도로 경찰수사, 시스템이 허술했습니다.
요지는, 어느 나라건 많은 희생을 치르고 나서야 서서히 바뀌었다는 것이고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너무 영국 부러워만 하지는 마시라는 뜻에서..ㅎㅎ;
언니 사랑해요
1등이닷!
님9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