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지금 언급된 학교에서 최근에 졸업한 학생입니다. 본론부터 이야기하면 저는 현차 남양연구소에 이번에 입사해 다니고 있습니다 단순히 취업만을 생각하고 재수해야한다면 저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바래요. 여기 학벌로도 좋은 기업은 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아쉬움이 남거나 뭔가를 위한 재수라면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주변 인적 인프라에 대한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윗급대학에 있는 걸 보고 아쉬움이 남아서 재수할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본인이 만족하고 하실 수 있으면 대학에서 치열하게 살면 상위 몇개를 제외하곤 원하는 직장 가실 수 있어요. 다만 좀 더 힘들다 뿐입니다. 대학이 다는 아닙니다 하지만 잘 활용하면 그거 만큼 좋은 버프는 없죠 잘 생각하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참 데드형 고마워요 형 관점을 많이 벤치마킹해서 면접때 좋은 결과 받았어요 팀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관점이 좋다구 감사합니다 데드형님 정말 바라던 기업와서 너무 행복해요
국민대 재학생입니다. 현역 정시로 왔고 아쉬움이 없는 건 아닙니다. 모든 모의고사 합쳐서 젤 못친게 수능이었네요. 그치만 이게 제 실력이라고 받아들이고 내년에는 실수 안한다는 보장 있나 하는 마음에 그냥 다녔습니다. 다니긴 했지만 1학년 때는 마음 못 잡고 주변에 재수하는 친구들이나 입시 성공한 친구들 부러워하며 지냈어요. 지금도 아니라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그치만 저희 학교에서 대기업 가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 사람들 역량에 달린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꿈의 기업들에 입사하는 선배들 보며 나도 할 수 있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사실 인서울 권에서 까이고 지거국들에게 맞고 다니지만 유명한 모 지거국들 모든 과 합격권(혹은 그 이상)이었습니다.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반에서 1, 2등 했었고 수능 성적으론 문과 10위권 이내였습니다. 물론 일반고여서 그럴 수 있겠지만요. 분명 백분위로 10퍼센트 내외의 학교인데 인터넷 상에서 보면 저보다 잘난분들 밖에 없더라구요. ㅋㅋㅋ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 거겠지만 여튼 학력으로 무시당할 학교는 아니라는 점, 개인 역량에 따른 것이라는 점 말하고 싶습니다. 저희 학교 지원도 많이 해주고 타 대학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했던 적도 많고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마지막으로 굳이 구체적 대학명을 밝히고 이렇게 올리셔야 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긍정적 내용도 아닌데 말이죠. 재학생으로서 기분이 좋지만은 않네요. 정정해서 올려주심은 감사하지만 전 영상의 불쾌함은 지우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도 국민대 출신인데 그게 현실이지 ㅋㅋ 너도 알잖아 학교 근처를 봐 뭐 없잖아ㅋㅋ니가 그리던 대학생활도 아닐뿐더러 그리고 조금만 위치적으로 내려가면 고려대 있는데 지나갈때마다 공부 잘해서 명문대 갔으면 저렇게 좋은 건물 환경과 시설과 우수한 인재풀 속에서 내 자신한테 떳떳하고 믿을 수 있고 하고 싶은거 하지 않았을까하는게 있지ㅋㅋ 거기서 더 몇 개 맞추면 저렇게 좋은데 있을 수 있는데 거기서 더 몇개 틀려서 여기에 있으면 아쉬움이 지울 수 없음
@@sun-df8hy 그렇게 생각하시면 재수나 반수 통해서 충분히 갈수도 있죠. 그럴게 아니라면 자괴감에 빠져 남과 비교하고 우울해할게 아니라 여기서 살길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자 한 말은 '학력 때문에 못한다.'라는 말이 통하기에는 개인의 역량에 따라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위치의 학교라는 점입니다. 그렇게 주변 인프라 신경쓰실거면 같은 점수대 타 학교 가셨으면 되죠.
@@코코밥-x1p 맞는 말이죠 ㅋㅋ 뭔가 현실에선 그렇게 무시당할만한 수준은 아닌데 인식의 갭이 크니까ㅋㅋ 그렇다고 여기에서 위로 올라갈라고 도전하기에는 성공 보장이 없고 너무 리스크가 커서 되는거죠 ㅋㅋ 그리고 국민대에서 자기 살길 찾으면 길이 보인다는 거에도 동의합니다 ㅋㅋ
국숭세단 경영경제 졸업 후 현재 대기업 5년차로서 말해봄. 1. 상대적으로 똑똑하고 부유한 집안의 동기들이 많음(집안이 좋을수록 정보력이 높다고 생각하며, 동기들 지능이 높을수록 동기부여 측면에서 긍정적임.) 2. 1번의 이유로 사회에서 소위 잘나가는 선배들이 많으며,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3. 전문직 및 대기업 입사 시 동문이라고 끌어주는 문화가 분명히 존재하기에, 기회를 잡기 용이함.(예를 들어, 우리회사는 부서이동이 잦은 편인데, 핵심부서는 k대 라인임. 명문대는 사내 동문회가 있으며, 분기별 혹은 송년회로 인맥 만들어서 원하는 부서에 가는 경우가 왕왕 있음.) 4. 결혼시장, 사회생활, 종교생활 등 여러 사회 환경에서 고학력은 그 자체로 성실성과 똑똑함을 증명해주고, 평타는 친다는 인상을 줄 수 있음. 위와 같은 장점은 분명하나, 국숭세단 졸업했다고 취업이나 전문직이 되는 것 자체는 불리하지 않다고 생각함. 단, 막상 업계에 들어갔을 때 고학력자보다 위의 이유들로 불리한 부분들은 분명히 있음. 최대 삼수를 해서 스카이~서성한 라인에 들어갈 수 있으면 추천하나, 그 이상 시간을 쏟는 것은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봄. 실제로 중경외시 부터는 회사 사내 정치든 전문직이든 엄청난 메리트는 없다고 생각함. 국숭세단이어도 본인 의지만 있으면 증권사 자산운용사 은행(시중은행은 특히 쉬움), 공기업, 전문직 다 가능하고, 만약 실패한다면, 학벌 탓이 아니라 본인 역량 부족이라고 생각함. 결론적으로, 1. 학벌 메리트는 분명히 있다. 2. 그러나 20대 초반을 허비할 만큼 크리티컬 하지는 않다. 3. 국숭세단도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좋은 직업을 얻을 수 있다.
데드형 나이 먹더니...조금 수그러졌네 ㅎㅎㅎ 현실적으로 한두문제 또는 두세문제 더맞고 덜맞고 같고 대학이 갈리는것도 서러운데 너는 인생 망했으니 재수해라 마라 하는건 무지 무책임한 행동인거 같다고 항상 느꼈다. 과거에 서울대 법대를 다녀도 사법고시 불합격되고 방통대를 나와도 고시패스에 대통령된분도 있다 물론 이런일이 극소수이기때문에 전부인양 애기하는것도 문제이지만 극단적으로 애기하고 마치 인생망한거라고 본인의 생각 보다는 현실+미래+희망+데이타에 근거한 장단점을 애기해주는 데드형이 되주길 올해는 기대해본다
국민대 졸업했고 정말 개인적으로 인서울에서 애매한 위치의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진짜 조금만 더 잘하면 대중들이 확 호감 느끼는 학교들과 학과들에서 닿을듯 말듯하니까요. 그런데 그게 진짜 돌파가 안되요. 개인적으로 국민대를 다니면서 느꼈던건 여기서 자동치학과 같은 특성학과를 나왔던지 여기서 조금만 더 잘해서 학교 네임밸류를 높였으면 어땠을까하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들였던 돈과 시간을 조금 더 추가해서 해외로 돌렸으면 덜 고생하고 네임밸류 높이지 않았을까합니다.
데드형, 안녕하세요!! 이전에도 데드형 영상에 국숭세단 관련 영상에서 댓글 달았던 브로입니다. 저는 단국대 전화기 출신인데, 삼전 s직군에 입사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삼전에 들어와보니 단국대 출신 선배들 은근히 많았습니다. 지금은 퇴사해서 예전 교수님과 인연이 닿아 단국 linc+사업단으로 부터 지원 받아 소프트웨어 관련 스타트업 진행 중에 있어요. 우선 많은 학생들이 단국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단국대는 국숭세단 중 부도나서 재단이 부실하다 인서울 아니다라는 이유로 반수나 재수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반수나 재수를 하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이 학교를 데드형이 말씀하신 대로 만족하며 다니는 사람들도 많은데, 비판 받는 것은 올바르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단국대가 재단 부도 이후 죽전으로 옮기면서 국숭세단 중 더더욱 까이는 역할을 맡는게 단대생으로서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단대 신입생 및 입학 희망 학생분들 단국대도 충분히 좋은 대학교이고 대기업(삼전, sk하이닉스 등) 충분히 입사 가능합니다. 그리고 재단도 지금은 사립대학 중 안정적이고 많은 재산을 확보한 재단으로도 뉴스에 나왔구요.(그게 대부분 땅값인게 함정이지만...) 뿐만 아니라 단국대가 그 당시 부실 운영으로 부도처리 된 것으로 알고 계신분들도 많은데, 당시 대통령 정권에 대한 비판 논쟁에 휘말리기 싫어 어떤 정권인지 말하지 않겠지만, 당시 정권에서 고위층의 부정 입학 및 부정 논문 등의 행위가 번번히 일어났는데, 단국대도 그러한 고위층의 압박에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단국대는 그것을 거부했고, 그 당시 한남동의 캠퍼스에 한계를 느껴 내곡동으로 제1캠퍼스를 옮기고 죽전과 천안에 제2, 3 캠퍼스를 둘 계획이 있었으나 당시 정권에서 단국대에 불이익을 주기 위해 내곡동 땅을 그린벨트로 묶어버려 단국대는 하루아침에 빚더미에 앉게되어 한남동 땅을 팔아 빚을 갚고 죽전으로 옮긴 웃지도 못할 일화가 있었습니다. 재정 부실 때문에 부도 처리가 된 것이 아닙니다. 여기 까지는 부도 과정이고 마지막으로 제가 저희 학교에서 가장 자부심을 느낀 부분 중 하나가 창업지원단인데, linc+사업단과 단국대 사업지원단 두곳에서 스타트업 지원금과 예비창업/초기창업패키지 등의 정부지원사업 선정될 수 있도록 멘토링을 해주는 등 스타트업을 꿈꾼다면 단국대는 좋은 선택이라고 저는 자부합니다. (급하게 쓰느라 다소 두서없고 문맥 상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ㅠㅠ)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단대 21학번 경영학과 신입생인데 원래는 더 좋은 대학을 희망했으나 잘 안되서 교과로 왔거든여.... 그래서 편입준비도 할려고 하는데 단국대 다니는 이상 편입은 딱히 할 필요가 없을까요??? 저도 선배님처럼 나중에 좋은 직장 취직을 해서 많은 경험을 하고 나중에는 창업까지 하는게 저의 꿈이자 목표입니다
단대 경영 정말 환영합니다. 본인이 만족 못하고 학벌에 미련이 있다면 편입 및 재수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기업에서 경험 후 창업을 해보겠다면 저는 단국대 다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대가 사업지원단과 linc+사업단에서 청년창업을 아주 많이 밀어주고 있기 때문에 창업과 관련된 것이라면 단국대 선택에 후회가 없을 거라 생각해요. 특히나 이미 청년창업을 한 팀들도 여럿 있어 해당 팀에서도 매년 창업 팀원을 모집하고 있어 창업 경험에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저 또한 단국대 linc+사업단의 지원 덕분에 청년기업 대표님과 멘토링 매칭 및 창업 강좌 수강, 사업화 자금 등의 혜택을 받았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면 개인적으로 알려드리고 싶은데... 기회가 닿는다면 꼭 많은 사람들께 알려드리고 싶어요.
일반 제조 대기업에 취직할거면, 인서울 공대 이상이면 재수하는거 가치 없다. 진짜로 실력만 본다. 다 블라인드야. 학벌안봐. 회사에 들어오기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우리회사에 융화되서 잘 일할 사람인지 그것만 본다. 한마디로 그 기업, 그 직무에 맞춰서 대학판 생기부 만든다 생각하면 쉬워. 옛날에 진짜 sky만 가던 정유사도 요즘 중위권대학 친구들도 꽤 간다. 그러니 하루빨리 졸업할 생각해라. 기업들은 26-27살짜리들 좋아한다. 그리고 너무 지혼자 똑똑해도 기업입장에서 별로 안 좋아해. 딴생각 하거든. '내 학벌이 높고 역량이 뛰어난데, 신입이라고 이런 하찮은 일 시키고, 톱니바퀴처럼 살아야 되네?' 이런 마음가짐 가지고 불만 가득 1년만에 퇴사하는 친구들도 많아. 이런 사람은 기업에 필요가 없지.
내가 아는 학생 중에 서울 방배동 상문고등학교에서 전교 20등을 하던 학생이 이공계열 수능에서 수학, 물리, 화학 1등급을 받고 숭실대 입학하더라. 졸업 후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했더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더라. 대학을 서열화시키는 이유를 모르겠다.
국민대 경정 졸업생입니다. 취직한지는 3년이 다 되어 가는데 그럭저럭 남 부럽지 않게 살고 있다는 자부심정도는 있습니다. 단, 여기까지 오는데 학벌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느낌은 없네요... 손해본 느낌도 없고 그냥저냥 본전치는 느낌? 물론 개발직이라 더욱 그런 면도 있었겠지만 (학벌이 좋아도 실력 없으면 바로 티가 나니까요...) 결국 회사에서 살아남는건 첫째도 둘째도 실력인듯 합니다.
취직 이전에 인생의 목표를 항상 똑똑한 사람들이랑 같이 있겠다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야 함. 공기업 할당 받으러 지거국 가겠다 이런 편협한 시각으로 지방대 가느니 서울에 오는 걸 추천함. 내가 뭘 잘하고 못하는지 또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데 목표를 스무살에 한정시켜 놓으면 반드시 후폭풍 옴. 아무튼 상위학교로 올라갈 수록 진취적이고 야망있는 친구들 많아지는 건 확실함. 서울의 압도적인 인프라는 이제 말 할 필요도 없고 서울에서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그리고 똑똑한 사람들과의 교류가, 스무살의 아주 작은 차이가 엄청 큰 차이를 만들 거임. 단순히 아파트 평수를 넓히고 벤츠를 타고 그런 얘기가 아님.
한가지 확실한건 데드형은 아직도 한국사회에 학벌로 인한 열등감 혹은 자만감의 존재를 알고 그걸 이용해 조회를 뽑아낼줄 아는 분이네 ㅋㅋㅋㅋㅋ 아마 지금 하는 회사 마케팅 방향 하나는 잘잡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 데드형. 댓글들 싸우는거가 메인이네 ㅋㅋㅋㅋㅋ 개꿀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숭세단라인 학,석사 출신입니다. 현재 외국계 IT대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생각보다 사회 나오면 서로의 학력에 큰 관심 없습니다. 무조건 업무 능력이 가장 우선 입니다. 그리고 국숭세단 대신 재수를 선택 하라했던 데드형 발언은, 이정도면 공부할 줄은 아는 등급이니, 재수로 한 등급 높여보는 건 어떻냐는 의견으로 해석하면 되지않을까요?
@@Monster_Rat 사실 20대 까지 인생의 평가지표가 대학 간판이 전부라서, 이런 콘텐츠가 꾸준히 젊은 분들 께 관심이 많은것 같네요. 30대와 40대를 거쳐 오다보면, 그 평가지표가 회사뱃지로 바뀝니다. 국숭세단 출신인데 갑의 위치의 회사를 다니고, 더 좋다고 하는 학교 출신이 하청이나 협력사 을의 위치의 회사를 다니게 되면 금새 상황이 역전이 됩니다. 물론 더 좋은 학교일 수록 더 좋은 회사를 들어갈 확률이 높겠죠~ 하지만 회사 채용의 기준이 꼭 학교 간판 만은 아닙니다~ 꼭 재수가 아니더라도 역전할 방법과 시간은 많으니, 취업 관심 분야에 맞춰 더욱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걍 대학 의미는 주변에 열심히 사는 놈이 얼마나 많냐 차이임 서연고 가서 술먹고 당구치러뎅기면 인서울 미친듯이 공부한애들 못따라감 학벌도 극복가능해서 재수 삼수 해서 성취하기보단 걍 학점이나 자격증 대학원으로 커버가능함 무슨 mba이후해외취업 이런거만아니면 걍 왠만한학교는 다니셈
형 나 25살인데, 이번에 다시 준비해서 연세대 비상경 21학번으로 붙었으... 이 나이에 의치한도 아니고 의미나 있나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하고싶은 일은 학벌이 대단히 중요했고, 나 스스로도 학벌에 대한 미련이 너무커서 다시 준비했고 드디어 이뤘네 아직 어리지만 지금까지 느낀걸로 봤을때 학벌은 자기만족과 자기가 하고싶은일과의 상관관계를 따지는게 중요한거같아 단순히 20~21살에하는 재수삼수정도는 남들대로 그냥 하는것도 의미가있는거같아 다만, 나처럼 나이가 좀있는 사람들은 고민을 많이해보는게 좋은거같아~~ 모두 좋은선택하기를~ (참고로 군필입니당)
졸업생의 평균 능력치를 얘기할때는 대학서열이 중요함. 한 개인의 능력치를 이야기하면.. 희망적인 얘기가 가능함. 개인의 노력으로 가우시안분포 끝자락으로 갈수있다면 명문대생보다 다 잘할 여지는 있으니까 모두 노력해서 좋은 결과 얻길. 이건 모두에게 해당됨. 서포카는 해외 명문대보다 잘하고 싶을거고 연고는 서울대보다 잘하고싶을거고.
단국대학교 죽전 전자전기공학부 출신인데 사회에 우리 학교 출신 선배님들 정말 많습니다. 저 또한 외국계 반도체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면서 많은 선배, 후배님들과 동기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국숭세단'이라는 말은 단국대학교가 죽전 이전 결정나면서 특정 학교 학생이 비방하려고 만든 용어입니다. 그로인해 고소 및 사과문 작성까지 했던 말이므로 삼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부러워서 어떻게 사세요...? 저희 고등학교가 킹반고였어서 주변 친구들이 더보다 훨씬 좋은 곳을 갔는데 그래서 제가 좀 심란하거든요. 그런 부러움을 느끼실 때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수능 성적이 같아도 누군 성균관대를 수시로 가고 저는 서울여대 안정으로 박고 가네요...재수는 더 부질없는 거 같아서 그런 마인드컨트롤이라도 잘 하고싶은데 힘들어요.
@@懇-v3u 뭐 부럽긴 하지만 부러워서 죽을 지경은 아니에요 ㅋㅋ 서울대를 갔어도 어떤 직장을 가느냐에 따라 또 급이 나뉘잖아요. 비교하면 할 수록 더 불행해지는 거 같아요. 서울여대 정도면 괜찮은 학교고 본인 노력에 따라 서성한 친구들보다 잘 풀릴 수도 있으니 그냥 진학하시는거도 괜찮다고 봐요. 학교 다니다 3학년때 편입할 수도 있는거구요.
국숭세단 라인 정도가 문이과 차이가 제일 심함. 문과면 솔직히 이런 취업시장이 계속된다면 학교랑 상관없이 하루빨리 회계사나 공무원 등 준비해야 하고 이과면 학교랑 같이 가는 시스템으로 실력 쌓아야지. 저 대기업 댓글 26살 어쩌고저쩌고도 다 문과 말고 공대들 말하는거야...군대 갔다오고 대학 현역으로 오거나 재수로 와서 칼졸업하는 애들
저는 언급된 대학교 전기과에 재수해서 들어갔고, 대학 다니면서 난생 처음으로 공부로 1등도 해보고, 열심히 대학생활했습니다. 4학년2학기에 LG화학 합격해서 2년정도 다니다가 올 상반기 같은직무로 삼성전자 재취업했습니다. 물론 연구소나 삼전 회로설계 쪽은 거의 다 좋은 학벌 동기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역시 그 친구들 노력 대가인 것이고, 명문대가 아니더라도 그곳에서 나름 노력을 하면 길은 열려있습니다.
@@josunsaeng 답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라는 것입니다. 저는 사실 대외활동(봉사활동, 직무관련캠프, 봉사활동, 한국장학재단 기업임원 출신 멘토님과 멘토링)을 했지만 학업외의 교양?을 쌓는다는 느낌이 컸어요(이런게 면접에서 질문 하나하나에 대답할때 짬빠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중에 자기소개서에 쓰거나 면접 중에 활동자체로 어필한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반면, 삼성 sdi에입사한 대학동기는 최종 인성면접에서 축구동아리 활동한 경험을 잘 말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합격하기도 했어요(사실 그 동아리 경험 자체보다, 그걸 말하는 그 친구의 태도, 눈빛, 목소리, 느낌 이런거에서 면접관이 좋은 인상을 받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어느 활동을 할지 너무 고민이된다면 지금 할 수 있고, 어차피 해야만 하는 것들(학점, 어학)을 미리 잘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점과 어학'만' 준비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대학이 높으면 취업에 유리할 수는 있습니다. 출발선이 다른것입니다. 그런데 진심으로 인생을 살다보면 그 출발선이란게 인생의 수많은 요소들 중의 하나더군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결국 그사람의 가치는 결국 자신만이 판단가능했다는것입니다 서울대갔다고 자만하고 정체하면 고인물이 되는것이고 또 지방대, 또는 불만족스러운 대학에 입학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또 그게 도전의 계기가 돼어 상위대학보다 금전적으로나 인생적으로나 더 진취적이고 넓은 인생을 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제 인생 명언은 새옹지마이고 전 이걸 깨닫고 절대 다른사람의 인생을 쉽게 판단하지 않습니다. 언제 어디서 강력한 은인,적수가 돼어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말은 반대로 여러분이 10년 20년 후 누군가의 강력한 은인이 될지 뭐가 될진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게없단 뜻이기도합니다. 세상은 넓고 길은 생각외로 많습니다. 남들이 자신의 인생을 쉽게 판단한다해서 여러분자신마저 자기 자신을 쉽게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파이팅
@@athome1107 ㅋㅋㅋㅋㅋ 대학 어딜 나오든 다른 대학 깔 권리는 없다고 보는데.. 입시 겪어본 사람이라면 다 알거다 저기 대학들 가는 것도 얼마나 힘든건지... 애초에 이 채널 대학 비하한다고 논란 많아서 한번 본건데 중대도 솔직히 학벌 가산점 있는 대학도 아니고 명문대도 아니라고 생각함 아무리 서울대 나왔다고 해도 다른대학 깐다는거 자체가 인성에 문제 있는거임
취깡 알려준다 이과쪽 '전기, 화학, 기계' 무슨 산업이든 '전화기'는 다 필요하다 일이 좀 빡씨지만 유망한곳 '컴퓨터 프로그래밍' 남자든 여자든 '간호학과' 문과쪽은 그냥 재수보단 그냥 일년이라도 빨리 졸업해서 1년이라도 회사에서 생활비라도 벌고 일찍 경력쌓고 이직테크타라 그게 플러스다.. 괜히 학교 좋은데 가고 스펙 쌓는다고 몇년 더 공부하는것보다 연봉 3000이라도 벌면 4년이면 1억 2000차이난다 만약 본인이 공부에 답이 아니다 싶으면 전문대 공대가서 생산직이 좋음 대기업 생산직이면 왠만한 좋은 대학 문과보다 편하고 롱런 가능하다.. 대학을 못가는 상황이다? 고졸로 공기업 대기업 전형가라 국가에서 고졸우대로 고등학생을 어쩔 수 없이 뽑게 되어있다. 결국 공무원이 되고싶다? 된다고 보장만 있으면 대학 안가고 2-4년 빨리 공무원준비 하는게 더 앞서 가는 걸 수도 있다... (공무원 진심으로 할 분에게만 추천) 본인이 진짜 공부를 잘한다? 그럼 의사, 5급 공무원, 약사, 공기업순으로 좋은듯
맨날 넷상에서 입결이 비슷하다고 하길래 직접봤는데, 숭세단은 인하 아주 부산 경북과 입결 차이 꽤 납니다. 과바과 기준으로 인하 아주 부산 경북 조선해양.건축과 같은 비메이저 공대와 숭실대 전화기 같은 메이저 공대가 입결이 비슷하더군요. 게다가 국민 숭실은 수학 나형을 입시결과에 가형 가중평균을 배제하고 그대로 가형과 나형을 동시에 평백을 산출하더군요. 처음에 국민대 융합전자공학과가 건대 메이저 공대랑 입결이 근소 우위이길래(90이상) ?했는데 나형 가형 동시 산출이던데요. 인하 아주 부산 경북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가형만 반영하기 때문에 국숭과 입결이 단순히 비슷하다고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극머리부터 극꼬리까지 고려하면 인하 아주 부산은 시립 중위과~홍건동과 국숭사이 경북은 한양대 다이아제외 공대(기계포함)~홍건동과 국숭사이라고 봐야할듯 합니다.(한양대 다이아제외 공대는 당연히 모바일공학과 입니다. 한양대 기계랑 입결이 비슷하더군요.)
@@김창준-e5p 그리고 인하,아주는 전화기 국숭과 비슷하거나 밀린지 오래입니다. 가형만 기준 인하 전자 10.8(20수능 컷) 기계미달 29% 화공 18.4% 숭실(전화기 가형만 받습니다) 기계 13.6% 전자 16.4% 화공 18.2% 부산 기계(가장높음)10.5% 전자 11.5% 화공 12% 였습니다
과거의 스스로를 돌아보며, 피드백 되는 모습이 좋네요. 사실 전 건동홍 문과 출신인지라, 과거 데드님의 '건동홍 vs 지거국' 영상에 매우 화났던 기억이 있어요.. 복면에 가벼운 웃음으로 제 출신 학교를 놀리던 모습이 얼마나 얄밉던지.. 수능 응시자가 많던 2010학년도였기에 재수생이 참 많았고, 그래서 어떤 학교 학생이건 그 노력을 인정했고, 존중했고, 동시에 그들 사이에서 인정 받기 위해 노력했던..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순수했던 저와 제 친구들이 생각나 너무 슬펐기 때문이죠. 그래서 데드님이 참 미웠는데, 막상 이렇게 인정하고, 듣기 좋은 말 하시는 모습에 뭔가 허전하네요. 냉정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솔직히 말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것은 사실인지라, 예전에 웃고 넘길 일에 괜히 기분 나빠했던 것은 아닌가 하고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했어요.. 사실 전 제 학교를 다른 학교와 비교하며 좋아한 적이 없었기에, 데드님 말에 얼굴 붉힐 필요도 없었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러니 데드님도 하고 싶은 말과 내용으로 컨텐츠 계속 만드시길 바랄게요. 그걸 원하는 분들이 지금의 팬덤을 쌓은 것일테니까요.
대학 입결이나 취업률에 관심이 많다는 건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하는 새내기들이나 대학 졸업하고 취업 준비해야하는 학생들일거라는 전제하에 그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적어도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소위 말하는 좋은 대학 간판이 사회초년생 때 취업을 위한 패시브가 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에 너무 몰두해서 보다보면 더 큰것들을 놓칠수가 있어요. 대학에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스펙쌓고 좋은 회사에 취업하려는 것은 결국에 돈을 벌기 위함이지만 (먹고 살기 위함이지만)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먹고 자고 싸고 '살아가기만'한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의 궁극적인 목표는 대학도 아니고 취업도 아니고 여러분의 행복이어야 합니다. 일찍 언급했듯이 좋은 대학이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버프를 주는 것은 맞지만 대학은 여러분에게 궁극적인 목표인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저는 지금 여러분이 어디 대학에 가던 그냥 거기에 만족하고 살라는 바보 같은 얘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시되 마치 그 하나가 여러분 인생을 좌지우지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여러분의 인생의 작은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고 너무 과하게 스트레스 받지 마십쇼. 전 요즘 한국사람들이 스스로를 각박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힘든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럴테지만 적어도 나중에 죽을 때 자기 자신에게 난 행복한 삶을 살았는가 자문했을 때 웃으면서 그렇다고 말하고 눈 감을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대학에 가던지 그 대학 이름에 자부심을 느끼지 마시고 그 대학에 가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들인 노력과 시간에 자부심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From. 10년전 반수 고민 하다가 그냥 다닌 지거국 출신 형 지방출신 인서울 가시권 학생은 공대 기준으로 서성한 미만 인서울에 목메지 말고, 지거국에서 학점관리 잘해서 취업전선에 나선다면 실력이든 취업한 회사든 중경외시 이상의 아웃풋을 낼 수 있다. 다만, 결핍된 것은 인서울 문화생활 및 폭넓은 대인관계 등...
인서울 간판은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5명중에 1등 정도를 해야 인서울을 할 수 있고 국숭세단이면 상위 12~15% 정도일거 같은데 저기 가려고 재수 3수 하는사람도 많을거예요. 제가 경북대를 가려고 3수를 했었는데 경북대가 국숭세단급이라는걸 생각한다면.. 어휴 국숭세단 가려고 재수 3수 하는 사람들 많을거 같네요. 인서울 지거국 같은건 5명중에 1등 정도 해야 갑니다.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공대) 1. 높은 대학을 간다면 낮은 학점을 가지고 있더라도 대기업 취업은 가능하다. 2. 국숭세단 라인이라면 진짜 3점 후반대이상의 학점을 가져야 대기업에 취업은 가능하다. 하지만 학벌주의 기업은 가기 어렵다(ex : s#) 학점 낮으면 공기업쪽으로 알아봐야 한다.(코로나 시국 기준) 결론은 자신이 열심히 하면 된다....
데드형이 이 댓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채널초기 때부터 구독해왔던 사람으로서 드는 생각은 형이 예전과는 달리 변한 거 같아요. 초기에는 불편한 말이지만 경험을 토대로 한 현실을 말해주고자 하는 게 많이 느껴졌는데 여러 시선을 신경쓰다보니 하고 싶은 말도 돌려 말해야 하는 게 보여서 아쉬움이 남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초창기처럼 현실을 말해주되, 어감을 부드럽게 해서 말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현실을 알려주는 게 목적이지 상처주는 게 목적이 아니니깐요. 예전처럼하면 노딱도 많이 받고 적도 늘겠지만 채널을 만든 이유를 다시 상기하면서 나아갔으면 좋겠네요. 항상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데드형!
우선 저는 지금 언급된 학교에서 최근에 졸업한 학생입니다.
본론부터 이야기하면 저는 현차 남양연구소에 이번에 입사해 다니고 있습니다 단순히 취업만을 생각하고 재수해야한다면 저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바래요. 여기 학벌로도 좋은 기업은 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아쉬움이 남거나 뭔가를 위한 재수라면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주변 인적 인프라에 대한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윗급대학에 있는 걸 보고 아쉬움이 남아서 재수할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본인이 만족하고 하실 수 있으면 대학에서 치열하게 살면 상위 몇개를 제외하곤 원하는 직장 가실 수 있어요. 다만 좀 더 힘들다 뿐입니다.
대학이 다는 아닙니다 하지만 잘 활용하면 그거 만큼 좋은 버프는 없죠
잘 생각하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참 데드형 고마워요 형 관점을 많이 벤치마킹해서 면접때 좋은 결과 받았어요 팀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관점이 좋다구 감사합니다 데드형님 정말 바라던 기업와서 너무 행복해요
멋지네요 저도 꼭 그렇게 되기를 ㅎㅎㅎ
오 입사 축하해 브로:)
축하해요~
국민대 자동차쪽은 반칙~~!!!
@@박욤쁨 전 자동차 아니에요 ㅎㅎ
대학 무시하는 족고딩들 딱 이맘때 원서쓸때 되면 'ㅘ ㅅㅂ 여기가 이렇게 높네' 이 말 나올거다.
그렇게 높진않음 ㅋㅋ
@1 smadsu 지방좆반고기준 그렇긴한데요, 솔직히 공부 1년 진정으로 바짝하면 국숭세딘 정도는 누구나 무리없이 갈 수 있다 생각해요
누무 죄송합니다 ㅋㅋㅋ 누구나라니..
@@23dsa321-s 그래서 급식입니까 학식입니까
ㄹㅇㅋㅋ 나는 사람들이 스카이 서성한만 얘기해서 중앙대가 그렇게 높은지 몰랐음
팩트) 대다수의 학생들이 국숭세단도 못간다
이제 현역수 20만 언저리로 완전 줄어서 대입 많이 수월해짐
@@lalakim9026 머릿수가 줄면 준만큼 정원을 줄이겠지 ㅋㅋ
@@김지섭-v5g 이게 맞죠 ㅋㅋㅋ
@@lalakim9026 디질라고 ㅋㅋㅋ 내가 현역인데 ㅅㄷ
요즘은 광명상가랑 인가경이랑 별 차이 없다 서울살면 광명상가 가는거고 경기도 살면 인가경 가는거다 광명상가>=인가경>>>>>>>>>>>>>>>>>>>한서삼
국민대 재학생입니다. 현역 정시로 왔고 아쉬움이 없는 건 아닙니다. 모든 모의고사 합쳐서 젤 못친게 수능이었네요. 그치만 이게 제 실력이라고 받아들이고 내년에는 실수 안한다는 보장 있나 하는 마음에 그냥 다녔습니다. 다니긴 했지만 1학년 때는 마음 못 잡고 주변에 재수하는 친구들이나 입시 성공한 친구들 부러워하며 지냈어요. 지금도 아니라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그치만 저희 학교에서 대기업 가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 사람들 역량에 달린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꿈의 기업들에 입사하는 선배들 보며 나도 할 수 있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사실 인서울 권에서 까이고 지거국들에게 맞고 다니지만 유명한 모 지거국들 모든 과 합격권(혹은 그 이상)이었습니다.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반에서 1, 2등 했었고 수능 성적으론 문과 10위권 이내였습니다. 물론 일반고여서 그럴 수 있겠지만요. 분명 백분위로 10퍼센트 내외의 학교인데 인터넷 상에서 보면 저보다 잘난분들 밖에 없더라구요. ㅋㅋㅋ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 거겠지만 여튼 학력으로 무시당할 학교는 아니라는 점, 개인 역량에 따른 것이라는 점 말하고 싶습니다. 저희 학교 지원도 많이 해주고 타 대학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했던 적도 많고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마지막으로 굳이 구체적 대학명을 밝히고 이렇게 올리셔야 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긍정적 내용도 아닌데 말이죠. 재학생으로서 기분이 좋지만은 않네요. 정정해서 올려주심은 감사하지만 전 영상의 불쾌함은 지우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국붕이 ㅎㅇ
그런데 나도 국민대 출신인데 그게 현실이지 ㅋㅋ 너도 알잖아 학교 근처를 봐 뭐 없잖아ㅋㅋ니가 그리던 대학생활도 아닐뿐더러 그리고 조금만 위치적으로 내려가면 고려대 있는데 지나갈때마다 공부 잘해서 명문대 갔으면 저렇게 좋은 건물 환경과 시설과 우수한 인재풀 속에서 내 자신한테 떳떳하고 믿을 수 있고 하고 싶은거 하지 않았을까하는게 있지ㅋㅋ 거기서 더 몇 개 맞추면 저렇게 좋은데 있을 수 있는데 거기서 더 몇개 틀려서 여기에 있으면 아쉬움이 지울 수 없음
@@sun-df8hy 그렇게 생각하시면 재수나 반수 통해서 충분히 갈수도 있죠. 그럴게 아니라면 자괴감에 빠져 남과 비교하고 우울해할게 아니라 여기서 살길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자 한 말은 '학력 때문에 못한다.'라는 말이 통하기에는 개인의 역량에 따라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위치의 학교라는 점입니다. 그렇게 주변 인프라 신경쓰실거면 같은 점수대 타 학교 가셨으면 되죠.
@@코코밥-x1p 맞는 말이죠 ㅋㅋ 뭔가 현실에선 그렇게 무시당할만한 수준은 아닌데 인식의 갭이 크니까ㅋㅋ 그렇다고 여기에서 위로 올라갈라고 도전하기에는 성공 보장이 없고 너무 리스크가 커서 되는거죠 ㅋㅋ 그리고 국민대에서 자기 살길 찾으면 길이 보인다는 거에도 동의합니다 ㅋㅋ
@@sun-df8hy ㅋㅋㅋㅋㅋ 저도 여기서 앞뒤 맥락없이 재수가 낫니 어쩌니 하길래 와본겁니다. 현실에선 까는 사람 본 적이 없네요. ㅋㅋㅋ 아무리 잘나도 까이는 인터넷 세상은 신경 끄려구요. 성공하세요~!
문과 기준 아 공부 열나게 잘하네 하던 애들도 결국 숭으로 가더라 절대 무시 못함
유튜브는 전대 부대 서성한도 지잡 인데....ㅋㅋ 다들 연고대??? ㅋㅋㅋㅋ
그게 저에요 ㅠ
그런 사람들이 대학은 낮게 왔어도 취업도 잘해요. 숭상경 다니는데 최근 2년간 외국계도 꽤 갔습니다.
@@이태용nct127 부경전은 몰라도 서성한을 지잡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음. 지방대를 서성한이랑 이런식으로 엮지 마세요.
@@user-lh8es3ru1r ㅋㅋ 유튜브 기준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부경 지잡 이잖아? ㅋㅋ 서성한 이랑 경대 부대랑 엮지 마라
국숭세단 경영경제 졸업 후 현재 대기업 5년차로서 말해봄.
1. 상대적으로 똑똑하고 부유한 집안의 동기들이 많음(집안이 좋을수록 정보력이 높다고 생각하며, 동기들 지능이 높을수록 동기부여 측면에서 긍정적임.)
2. 1번의 이유로 사회에서 소위 잘나가는 선배들이 많으며,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3. 전문직 및 대기업 입사 시 동문이라고 끌어주는 문화가 분명히 존재하기에, 기회를 잡기 용이함.(예를 들어, 우리회사는 부서이동이 잦은 편인데, 핵심부서는 k대 라인임. 명문대는 사내 동문회가 있으며, 분기별 혹은 송년회로 인맥 만들어서 원하는 부서에 가는 경우가 왕왕 있음.)
4. 결혼시장, 사회생활, 종교생활 등 여러 사회 환경에서 고학력은 그 자체로 성실성과 똑똑함을 증명해주고, 평타는 친다는 인상을 줄 수 있음.
위와 같은 장점은 분명하나, 국숭세단 졸업했다고 취업이나 전문직이 되는 것 자체는 불리하지 않다고 생각함. 단, 막상 업계에 들어갔을 때 고학력자보다 위의 이유들로 불리한 부분들은 분명히 있음.
최대 삼수를 해서 스카이~서성한 라인에 들어갈 수 있으면 추천하나, 그 이상 시간을 쏟는 것은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봄. 실제로 중경외시 부터는 회사 사내 정치든 전문직이든 엄청난 메리트는 없다고 생각함.
국숭세단이어도 본인 의지만 있으면 증권사 자산운용사 은행(시중은행은 특히 쉬움), 공기업, 전문직 다 가능하고, 만약 실패한다면, 학벌 탓이 아니라 본인 역량 부족이라고 생각함.
결론적으로,
1. 학벌 메리트는 분명히 있다.
2. 그러나 20대 초반을 허비할 만큼 크리티컬 하지는 않다.
3. 국숭세단도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좋은 직업을 얻을 수 있다.
그래도 반에서 1~2등 놓치지 않아왔고 숭실대 붙었는데 후려치기 당하는 거 보면 너무 맘찢 ㅠ
지방일반고에서는 진짜 이게 현실인데
서울도 강남 같이 교육에 미쳐있는 학군이 아니고 평범한 일반고에서 반에서 3 4등은 국숭세단입니다...ㅋㅋ
@@m8ztKKliV1LSTb ??? 일반고 4등 절대 못감 ㅋㅋㅋㅋ 일반고 기준이면 2~3등임 아무리 그래도
근데 그래두 지방일반고보단 8학군이나 자사고 중위권 유지하는게 훨힘듬 그냥 똑똑한애를 뽑는거라고 보임 본인 이번년 입시끝났고 고1때 일반고에서 자사고로 전학
최소 반에서 3등정도 하는 애들이 국숭세단 가는데 이상한 댓글들 보고 눈만 높아지는 건 아닌지 ㅎㅎ.. 물론 강남지역 제외 ㅎ
국숭세단
1. 자부심은 없어도 대학이야기할 때 위화감이나 부끄러움이 생기지 않는 라인
2. 공부 잘했다 못했다를 거론하기 애매한 라인
3. 그러나 노력하고 스펙쌓으면 충분히 대기업 들어갈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라인
웃기고 자빠졌네ㅋㅋㅋ
라고 국숭세단 재학생이 말합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통계내면 공부잘한건맞는데 명문대취급은 못받고 취업은 쉽지않은라인
@@leesh2540 국숭세단 광탈해서 웃기노??
@@leesh2540 ㄹㅇ근데 공대기준 광운대같은데도 머기업 공기업 취업재수해서라도 잘가더라
국숭세단도 굉장한 학교입니다 k-잼민들의 발언에 휘둘리지맙시다....
지나가는 아주공대생
솔직히 무시당할학교가 아니지 굉장한 학교는 아닌데ㅋ
@김민준 굉장하다는것도 바라는건 다른건데요?
아주대가 국숭세단라인인데 뭘 니가 국숭세단도 좋은학교라면서
국숭세단이 니네학교보다 낮은것처럼말라누?ㅋㅋ
@@유저-g2e 공대는 경건인아홍이잖아
@@유저-g2e 인풋은 요새 격차가 작아졌다는 말이 많이 돌아도 아웃풋이 차원이 다르지 않노 ㅡㅡ
기껏 26대1 뚫고 국숭세단 예체능 붙었는데 공부 열심히 안했으니까 국숭세단을 간다, 재수해서 건동홍갈거면 대학을 왜 가냐 이런 평가질 댓글이 계속 눈에 밟히니까 기분이 팍 상함
데드형 나이 먹더니...조금 수그러졌네 ㅎㅎㅎ
현실적으로 한두문제 또는 두세문제 더맞고 덜맞고 같고 대학이 갈리는것도 서러운데 너는 인생 망했으니 재수해라 마라 하는건 무지 무책임한 행동인거 같다고 항상 느꼈다.
과거에 서울대 법대를 다녀도 사법고시 불합격되고 방통대를 나와도 고시패스에 대통령된분도
있다 물론 이런일이 극소수이기때문에 전부인양 애기하는것도 문제이지만 극단적으로 애기하고 마치 인생망한거라고 본인의 생각 보다는
현실+미래+희망+데이타에 근거한 장단점을 애기해주는 데드형이 되주길 올해는 기대해본다
우리 학교 문과탑이 세종대 갔음........ 국숭세단 솔직히 고3 입시 치뤄봤으면 인서울이 만만한 게 절대 아니라는 걸 알게 됨........ 인서울에서 인수도권으로 시야가 넓어지지 ㅎ
문과탑이 세종대면 개똥통학교 아닌가..
문과1등이 세종대 갔다고..??
아무리 지방일반고라도 문과1등이면 서성한은 가지않나...?
문과탑5 안에 드는 친구 얘기에요 1등은 고대 갔다고 들음
@@안노 세종대 호텔이면 인정...
나때 기준으로하면 보통 문과1등이 연고대 그다음 반1등이 중~경희대 이정도 갔음
원래 대학얘기하면 폰스카이 ㅈㄴ 많음ㅋㅋㅋㅋㅋㅋ 그정도도 못미치는놈들이 넷상에선 다들 고학벌임 ㄷ ㄷ
ㅇㅈ합니당
원래 공부안해본 애들이 더그럼 자기는 공부하면 그ㄷ정도는 껌일줄알고 ㅋㅋ
대학? 걍 한마디로 말하면
성공하고 싶다 : 큰 뜻이 있다면 대학조차 나올 필요없다
실패하고 싶지 않다 : 무조건 최대한으로 좋은 대학 가라
양쪽 다 최대한으로 좋은대학 가는게 맞지ㅋㅋ
성공하고싶으면 대학 나와야지ㅋㅋ
뭔 지식이 있다고
오! 형님!
이런 통찰력이면 삼촌? 아버님?
@@이름-m2x3i ㅋㅋㅋㅋㅋㅋ닉값좀 하고살아라 철좀 들자
@@이름-m2x3i 저 말사실이면 저는 어른입니다 님이 재산 많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진짜 대학 관련 댓글 달때는 닉네임 옆에 대학이름 뜨게해야함..여기서 저 대학들 무시하는 사람들중 저 대학들보다 높은사람들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네..
학벌 인증 하고 댓글 달게 했음 좋겠다 ㅋㅋㅋㅋ
근데 아무리 서연고 나왔더라도 함부로 대학 까는 건 아닌 듯... 명문대생이라고 그 밑 대학들 깔 수 있는 권리는 없잖아요
@@윤윤-h6r 오히려 명문대 다니는 정신 제대로 박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만히 있지 다른학교 잘 안깜
@@cavalovai8808 오히려 남노력 후려치는거에 화날듯.내가그렇거든ㅋㅋ 뜬금없는 대학끼리 비교질하고 남대학 까내리고ㅋㅋ 데드형얘는 지학교는 까고얘기함? 인증없으면뭐다?
국민대 졸업했고 정말 개인적으로 인서울에서 애매한 위치의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진짜 조금만 더 잘하면 대중들이 확 호감 느끼는 학교들과 학과들에서 닿을듯 말듯하니까요. 그런데 그게 진짜 돌파가 안되요. 개인적으로 국민대를 다니면서 느꼈던건 여기서 자동치학과 같은 특성학과를 나왔던지 여기서 조금만 더 잘해서 학교 네임밸류를 높였으면 어땠을까하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들였던 돈과 시간을 조금 더 추가해서 해외로 돌렸으면 덜 고생하고 네임밸류 높이지 않았을까합니다.
지금 여기서 국숭세단 욕하고 있는 중고삐리들 아마 고3되고 원서 쓸 때 국숭세단이 얼마나 높은지 느낄듯 ㅋㅋㅋ
그래서 느그들은 대학 어디 갔냐고 아 ㅋㅋ
이번에 숭실대 신소재공 썼는데 꼭 붙었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국숭세단 쓰려면 반에서 최소 2~3등은 하고 2점대여야하는데,,
@@자세히보기-f2n붙었니?
@@주체적사고 내가 붙음 오예 ㅋㅅㅋ 실감이 안나네 아직도 ㅋㅋ 오늘 결과나왔는데
국숭세단도 못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ㅋㅋㅋ 상위 10펀가로 알고있는데 무시하면 그 사람이 시발이지
이번에 국숭세단라인 중 하나를 수시원서로 넣은 고3 학생입니다 반 3등이고 전교10위권이어서 나름대로 공부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넣었긴했지만 무시하는 댓글이 많아서 괜시리 마음이 아프네요
무시하는것들은 공부안해본것들이에요
그런것들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앞만보세요 제가 응원합니다
저는 정시원서 넣었는데 음...그러게요...생각보다 무시하는 댓글이 많아서 좀 상처네요..ㅠ
숭실대만 해도 졸업하고 바로 LG 가는 학과가 공대에 있고 대학원에 현대차 계약학과도 들어와요 그리고 회계사 세무사 합격자 수는 매년 더 위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상위권입니다 자신감 가지세요
건동홍다니는데 국숭세단만해도 좋은대학 맞습니다
건동홍이 더좋음 부럽다
세종대학식 먹는 건대생일듯
@@excel8235 동국대다냐요
@정미르 자연대든 이공계든 건홍동순으로 가요.
@@뾰롤뿅 동대 요즈음 옛날에 비해 많이 올라왔던데
국숭세단 들어가기 쉽지 않다...옛날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부모들은 이 대학 가면 아이들 업고 다녀야 한다.
우리 애는 지방대도 갈까 말까~휴우~
앞으론 좀 쉬워질거 같아요..수험생이 많이 줄어요.
지잡대 아닐까여
@@hnai1479 정원이 줄어서 힘들어요🥲
@@hnai1479 수험생이 줄어드는만큼 뽑는 정원도 쥴겠죠..?
@@윤성민-y1k ㅇㅇ중경외시이하부턴 다 거기서거기인듯 건동홍하위랑 국숭세단상위 겹치는데
근데 지잡? 지방이아닌데 어케지잡임?
ㅋㅋㅋㅋ.. 국숭세단 상위 10프로인데.. 충분히 자부심 가져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6%임
@@상훈-x3n ?
@@jong_guri 문과기준이면 맞고 이과기준은 11~12%정도 됨
@@jong_guri 누백기준 맞아요
@@이주혁-x3r 국민대 자공은요?
재수이상 해본사람들은 알지 내옆에 그렇게 모의고사 잘보던 애가 수능 한번으로 국숭세단 그이하 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본인도 그랫고
재수해도 성적 올라갈 확률은 생각보다 높지 않고, 국숭세단 정도도 정말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현실은 국숭세단은커녕 국립대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거든요. 저희 친척형도 공부도 매우 잘했고, 더 높은레벨의 대학가려고 재수했지만, 결국 집근처 전문대로 갔어요.
잘했는데도 전문대 간게 아니라 걍 못해서 간거임 ㅋㅋ
공부잘하면 전문대를 갈수가없는뎈ㅋㅋㅋ
@@이건농 인하공전이나 연암공전이면 좀 다른 얘기지
그래도 전문대는 전문대
@@kmj1324 뭐가 달라 ㅋㅋㅋ
여러분 대기업 취업이 목표라면 어느정도 이상만 되면 개인 실력에 달려 있어요. 회사오시면 학교가 중요하진 않고 개인적인 만족이 큽니다. 원하는 과를 선택하시고 전공을 열심히 공부하시면 여기서 언급되는 모든 학교 학생이라면 대기업은 갑니다.
요즘 숭실대 정시 입결 모르면 괜히 후려치지 말아라....
국숭세단도 대학가기 생각보다 ㄹㅇ 빡세....
타올라라 숭실대여
ㅇㅈ 숭실대 후려치지마
데드형, 안녕하세요!! 이전에도 데드형 영상에 국숭세단 관련 영상에서 댓글 달았던 브로입니다. 저는 단국대 전화기 출신인데, 삼전 s직군에 입사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삼전에 들어와보니 단국대 출신 선배들 은근히 많았습니다. 지금은 퇴사해서 예전 교수님과 인연이 닿아 단국 linc+사업단으로 부터 지원 받아 소프트웨어 관련 스타트업 진행 중에 있어요. 우선 많은 학생들이 단국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단국대는 국숭세단 중 부도나서 재단이 부실하다 인서울 아니다라는 이유로 반수나 재수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반수나 재수를 하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이 학교를 데드형이 말씀하신 대로 만족하며 다니는 사람들도 많은데, 비판 받는 것은 올바르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단국대가 재단 부도 이후 죽전으로 옮기면서 국숭세단 중 더더욱 까이는 역할을 맡는게 단대생으로서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단대 신입생 및 입학 희망 학생분들 단국대도 충분히 좋은 대학교이고 대기업(삼전, sk하이닉스 등) 충분히 입사 가능합니다. 그리고 재단도 지금은 사립대학 중 안정적이고 많은 재산을 확보한 재단으로도 뉴스에 나왔구요.(그게 대부분 땅값인게 함정이지만...) 뿐만 아니라 단국대가 그 당시 부실 운영으로 부도처리 된 것으로 알고 계신분들도 많은데, 당시 대통령 정권에 대한 비판 논쟁에 휘말리기 싫어 어떤 정권인지 말하지 않겠지만, 당시 정권에서 고위층의 부정 입학 및 부정 논문 등의 행위가 번번히 일어났는데, 단국대도 그러한 고위층의 압박에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단국대는 그것을 거부했고, 그 당시 한남동의 캠퍼스에 한계를 느껴 내곡동으로 제1캠퍼스를 옮기고 죽전과 천안에 제2, 3 캠퍼스를 둘 계획이 있었으나 당시 정권에서 단국대에 불이익을 주기 위해 내곡동 땅을 그린벨트로 묶어버려 단국대는 하루아침에 빚더미에 앉게되어 한남동 땅을 팔아 빚을 갚고 죽전으로 옮긴 웃지도 못할 일화가 있었습니다. 재정 부실 때문에 부도 처리가 된 것이 아닙니다. 여기 까지는 부도 과정이고 마지막으로 제가 저희 학교에서 가장 자부심을 느낀 부분 중 하나가 창업지원단인데, linc+사업단과 단국대 사업지원단 두곳에서 스타트업 지원금과 예비창업/초기창업패키지 등의 정부지원사업 선정될 수 있도록 멘토링을 해주는 등 스타트업을 꿈꾼다면 단국대는 좋은 선택이라고 저는 자부합니다. (급하게 쓰느라 다소 두서없고 문맥 상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ㅠㅠ)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단대 21학번 경영학과 신입생인데
원래는 더 좋은 대학을 희망했으나 잘 안되서 교과로 왔거든여....
그래서 편입준비도 할려고 하는데 단국대 다니는 이상 편입은 딱히 할 필요가 없을까요??? 저도 선배님처럼 나중에 좋은 직장 취직을 해서 많은 경험을 하고 나중에는 창업까지 하는게 저의 꿈이자 목표입니다
단대 경영 정말 환영합니다. 본인이 만족 못하고 학벌에 미련이 있다면 편입 및 재수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기업에서 경험 후 창업을 해보겠다면 저는 단국대 다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대가 사업지원단과 linc+사업단에서 청년창업을 아주 많이 밀어주고 있기 때문에 창업과 관련된 것이라면 단국대 선택에 후회가 없을 거라 생각해요. 특히나 이미 청년창업을 한 팀들도 여럿 있어 해당 팀에서도 매년 창업 팀원을 모집하고 있어 창업 경험에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저 또한 단국대 linc+사업단의 지원 덕분에 청년기업 대표님과 멘토링 매칭 및 창업 강좌 수강, 사업화 자금 등의 혜택을 받았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면 개인적으로 알려드리고 싶은데... 기회가 닿는다면 꼭 많은 사람들께 알려드리고 싶어요.
@@jakelee7319 정말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선배님😀😀😀
정말 나중에 또 궁금한 점이 있을 때 또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정말 의견 감사합니다~~
@@빈현민 우왕 동기 첨 보네요 ㅎㅎ
축하합니덩~
단대에서 필수교양으로 배우는 내용.. 추억이네여
아우 의미 없다, 숭컴학부 나와서 대기업 갔지만 결국에는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잘한놈이 잘산다.
울친구들중 전문대나와서 전기설비회사 차린놈 재산이 60억
@@킴션-n6f 엄청난 특이케이스
단국대 죽전 21학번입니다. 썸네일보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ㅅㅂ 잼민이나 중딩들 입시겪어보면 광명상가도 힘들다는거느낄듯ㅋㅋ
레알 인정
일반 제조 대기업에 취직할거면, 인서울 공대 이상이면 재수하는거 가치 없다. 진짜로 실력만 본다. 다 블라인드야. 학벌안봐. 회사에 들어오기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우리회사에 융화되서 잘 일할 사람인지 그것만 본다. 한마디로 그 기업, 그 직무에 맞춰서 대학판 생기부 만든다 생각하면 쉬워. 옛날에 진짜 sky만 가던 정유사도 요즘 중위권대학 친구들도 꽤 간다. 그러니 하루빨리 졸업할 생각해라. 기업들은 26-27살짜리들 좋아한다. 그리고 너무 지혼자 똑똑해도 기업입장에서 별로 안 좋아해. 딴생각 하거든. '내 학벌이 높고 역량이 뛰어난데, 신입이라고 이런 하찮은 일 시키고, 톱니바퀴처럼 살아야 되네?' 이런 마음가짐 가지고 불만 가득 1년만에 퇴사하는 친구들도 많아. 이런 사람은 기업에 필요가 없지.
스카이랑 국숭세단이랑 배우는 수준이 다르진 않나요??
@@nothingbottle8964 어차피 학부 지식 배워봤자, 거기서 거기고. 본인이 탐구심이 있다면 얼마든지 추가로 더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역량이 모자라고 속터지는 사람 있어도 잘 다독이며 데려가는게 그게 진짜 역량입니다.
경북 부산대 공대는 어떤취급 받나요?
@@hahnsteve6779 인서울 어느정도 라인이랑 동급취급을 받는지가 궁금해요
울 아들 이번에 국숭세단 기계과 됐는데
지잡대 맞조 데드형?
자기가 내뱉은말에 대해 피드백하면서 다시 조언해주는 모습 좋아요.
진짜 너무 신기하네 왜 유튜브에는 다들 1등급일까? 3등급만 되도 15퍼에는 들어야하는데
대학 무시하는 중고딩 특이 성적 평균 1~9등급 있으면
1등급-스카이
2등급-서성한
3등급-중경외시
4등급-동건홍(건동홍)수
5등급-국숭세단
뭐 이런 줄 앎 근데 현실은 국숭세단 왠만하면 앞자리 2쩜 몇이라는거...
국민대 33232맞고 기계 들감
근데 여기 보니까 모르겠다...
@@이창조-k9s 백분위나 표준점수가 높은 거 아니에요? 정시는 사실 등급보단 백분위나 표점이라...
@ᄋᄋ 씹 ㅎㅌㅊ 아니냐 경주캠이면…..
@ᄋᄋ 아 사범대는 ㅇㅈ이지 사범대였으면 좀 써주지 ㅋㅋㅋㅋㅋㅋ
2등급 초중반 녀석 .숭실 공대 예비번호 받았다고 ㅜ.ㅜ ...
내가 아는 학생 중에 서울 방배동 상문고등학교에서 전교 20등을 하던 학생이 이공계열 수능에서 수학, 물리, 화학 1등급을 받고 숭실대 입학하더라. 졸업 후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했더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더라. 대학을 서열화시키는 이유를 모르겠다.
라떼는 상문고에서 설대 100명씩 갔는데..서초동이다.
서초구 방배동 아님?
서울대의과대대학원이면 관악이아니라 혜화에있어서 서울대대학원서열에서는 융기원보다 낮은거라(당연히 다른학교보다는 높겠지만) 의대진학이랑다른겁니다.
잉 이과 수학 과탐 그렇게 받고 어떻게 숭실대를가지
딱 저 라인은 굳이 대학을 먼저 밝히진않지만 물어보면 쪽팔리지않게 대답할수있는 것같음.
아 근데 댓글보니까 진짜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네 ㅋㅋㅋ ㄹㅇ 남 의견은 참고정도하고 걍 자기생각이 젤 중요한듯
남들 잘 다니는 대학가지고 유튜브에 영상 올리면서 평가질 하실거면 얼굴 목소리는 까고 하세요
국민대 경정 졸업생입니다. 취직한지는 3년이 다 되어 가는데 그럭저럭 남 부럽지 않게 살고 있다는 자부심정도는 있습니다. 단, 여기까지 오는데 학벌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느낌은 없네요... 손해본 느낌도 없고 그냥저냥 본전치는 느낌? 물론 개발직이라 더욱 그런 면도 있었겠지만 (학벌이 좋아도 실력 없으면 바로 티가 나니까요...) 결국 회사에서 살아남는건 첫째도 둘째도 실력인듯 합니다.
국숭세단 버리고 지방국립으로 갔지만 자기 역량,마음가짐에 따라 다릅니다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붙었다면 그 대학이 서연고입니다 다들 자부심 가지면서 사세요
ㅋㅋㅋ 2년전 오만하게 얘기했지만 동영상으로 나오는 조회수는 꿀이니까 삭제는 안함 ㅎㅎ
국숭세단 탑 학과들은 다 1.6,1.7 이렇잖아
ㅋㅋㅋㅋㅋ 그성적으로 왜 국숭세단을가요....? 웃고갑니다~
@@김주하-l4x 입결 좀 찾아보고 댓글 다시길 ㅋㅋ 국숭 인기 학과는 1점 중후반대 맞는딩??
@@김주하-l4x 세종대 호텔경영만 봐도 경희대 호텔경영이랑 비빌수 있는 학과로 알고 있습니다만?
나 1.8로 국숭세단 갔는디
@@김주하-l4x 그님대?ㅋㅋㅋㅋㅋㅋ
서연고서성한까지 명문대인듯
중경외시가 명문대와 일반상위권대학 수문장느낌이고
건동홍 국숭세단이 상위권대학
취직 이전에 인생의 목표를 항상 똑똑한 사람들이랑 같이 있겠다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야 함. 공기업 할당 받으러 지거국 가겠다 이런 편협한 시각으로 지방대 가느니 서울에 오는 걸 추천함. 내가 뭘 잘하고 못하는지 또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데 목표를 스무살에 한정시켜 놓으면 반드시 후폭풍 옴. 아무튼 상위학교로 올라갈 수록 진취적이고 야망있는 친구들 많아지는 건 확실함. 서울의 압도적인 인프라는 이제 말 할 필요도 없고 서울에서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그리고 똑똑한 사람들과의 교류가, 스무살의 아주 작은 차이가 엄청 큰 차이를 만들 거임. 단순히 아파트 평수를 넓히고 벤츠를 타고 그런 얘기가 아님.
야망이 밥먹여주냐??ㅋㅋㅋㅋ
서울대 연대 고대생은 뭐 대단한 야망이 있는거 같음? 진짜 정치권이나 고시합격해서 고위급으로 올라간다는 야망아닌이상
결국 그냥 평범하게 살아간다. 야망으로 대학가면 사관학교 경찰대학을 가야지
대학에서 뭔 야망을 찾아ㅋㅋㅋ
@@스위트홈-e9u 수준ㅉ
@@스위트홈-e9u 이해력 어후 수준 ㅉ ㅉ
@@스위트홈-e9u 이러니 높게 못올라가는거임...
대학이야기가 조회수가 잘나오긴하지 ㅋㅋ
조회수 너무 달지
@@honghong-et2dm 유튜브 에는 한양대가 경북대 까는 년들도 있어??? ㅋㅋ
@@이태용nct127 경북대는 걍 국숭세단 광명상가급 아님?.. 입결 씹창이던데
@@이름-m2x3i 아닌데....경대 입결은 건동홍 아웃풋 이랑 인식은 중경외시 50대 이상 분들은 경북대는 명문대 ㅋㅋㅋㅋ 70대 이상 분들은 경대가 연고대 다음 좋은 대학 이라고 ㅋㅋ
@@이름-m2x3i 그래서 어쩌라고....ㅋㅋㅋㅋ 지방에서 경대 부대면 명문대네 국립대네 공부 잘하나봐? ㅋㅋ 이런 말만 듣는다 ㅋㅋㅋㅋ
댓글 보면 전부 sky야.... 현실은 국숭세단도 못가는 애들 태반일텐데...
이제 학교보단 학과가 중요함 국숭세단이라도 전기 전자 IT 라면 가능성은 넘쳐남 서성한이라도 문사철 순수학과라면 애매한 포지션임 요즘 대학서열 크게 의미없음 서포카 서연고 아닌이상 학과가 중요함 학과가 진출방향 설정하지 대학이 설정해주는 시대는 지났지
댓글다는 머거리들 99%가 인서울 문턱도 못넘는 애들. 근데 말하는거보면 다 서울대 고려대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인정
한가지 확실한건 데드형은 아직도 한국사회에 학벌로 인한 열등감 혹은 자만감의 존재를 알고 그걸 이용해 조회를 뽑아낼줄 아는 분이네 ㅋㅋㅋㅋㅋ 아마 지금 하는 회사 마케팅 방향 하나는 잘잡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 데드형. 댓글들 싸우는거가 메인이네 ㅋㅋㅋㅋㅋ 개꿀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하세요. 대한민국 평균은 5등급입니다.
심지어 수능 당일날 8~9등급은 시험장에 나오지도 않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올해 결시율 14.7퍼센튼가 그랬는데 표본에서 그만큼이 빠져버리니 수능 등급따기가 어려워지죠 정말
@@아이스쿨팩-s5v5등급이면 평소 모의고사는 4등급 중후반으로 예상됩니다. 즉 동년배들 중 상위 30%가 수능 5등급 대학을 가는거죠.
국숭세단 의외로 더 대단하네요. 절대로 까일만한 대학이 아닙니다.
@@아이스쿨팩-s5v 재수생 비율이 30을 찍고 밑을 깔아 줄 사람이 없어지니 말이죠.
국숭세단라인 학,석사 출신입니다. 현재 외국계 IT대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생각보다 사회 나오면 서로의 학력에 큰 관심 없습니다. 무조건 업무 능력이 가장 우선 입니다. 그리고 국숭세단 대신 재수를 선택 하라했던 데드형 발언은, 이정도면 공부할 줄은 아는 등급이니, 재수로 한 등급 높여보는 건 어떻냐는 의견으로 해석하면 되지않을까요?
전 그냥 일반 졸업생인데..
저희카톡방 친구들(4년같이다님)
삼성 sk lg 다있음..ㅋㅋㅋ
@@Monster_Rat 사실 20대 까지 인생의 평가지표가 대학 간판이 전부라서, 이런 콘텐츠가 꾸준히 젊은 분들 께 관심이 많은것 같네요. 30대와 40대를 거쳐 오다보면, 그 평가지표가 회사뱃지로 바뀝니다. 국숭세단 출신인데 갑의 위치의 회사를 다니고, 더 좋다고 하는 학교 출신이 하청이나 협력사 을의 위치의 회사를 다니게 되면 금새 상황이 역전이 됩니다. 물론 더 좋은 학교일 수록 더 좋은 회사를 들어갈 확률이 높겠죠~ 하지만 회사 채용의 기준이 꼭 학교 간판 만은 아닙니다~ 꼭 재수가 아니더라도 역전할 방법과 시간은 많으니, 취업 관심 분야에 맞춰 더욱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저도 딱 그 의견 정도로 해석합니다
걍 대학 의미는 주변에 열심히 사는 놈이 얼마나 많냐 차이임
서연고 가서 술먹고 당구치러뎅기면 인서울 미친듯이 공부한애들 못따라감
학벌도 극복가능해서 재수 삼수 해서 성취하기보단 걍 학점이나 자격증 대학원으로 커버가능함
무슨 mba이후해외취업 이런거만아니면 걍 왠만한학교는 다니셈
연고대나와서 7급하는놈들보단 건동홍나와서 회계사하는놈들이 낫다 이말
세종21학번인데 에타보면 사실 사연없는 국숭세단은 없음 ㅋㅋㅋㅋ 다들 스카이 서성한 가고싶어했지만 운이 안좋아서 여기 왔다는 사람들 진짜많음...본인도 그렇고 ㅜㅜ
뭘 또 운이 안좋대ㅋㅋㅋㅋ 그 운이라는 외부적 요인은 남들도 다 똑같아요 그냥 앞으로 열심히 사는게 훨 멋있지 어디가서 운이니 그런얘기하지마요 진짜 없어보임
국숭컴공인데 선배중에 수시로 고려대1차까지붙었는데 떨어지고 6떨해서 정시로 여기온선배도 있긴하드라
@@zxclee 구라
형 나 25살인데, 이번에 다시 준비해서 연세대 비상경 21학번으로 붙었으... 이 나이에 의치한도 아니고 의미나 있나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하고싶은 일은 학벌이 대단히 중요했고, 나 스스로도 학벌에 대한 미련이 너무커서 다시 준비했고 드디어 이뤘네
아직 어리지만 지금까지 느낀걸로 봤을때 학벌은 자기만족과 자기가 하고싶은일과의 상관관계를 따지는게 중요한거같아
단순히 20~21살에하는 재수삼수정도는 남들대로 그냥 하는것도 의미가있는거같아 다만, 나처럼 나이가 좀있는 사람들은 고민을 많이해보는게 좋은거같아~~ 모두 좋은선택하기를~
(참고로 군필입니당)
군수하셨나요?
@@귤껍질먹는다 아니요 군대는예전에다녀왔어요~
15학번다니다가 처음으로 다시쓴거에요
비상경? 대학생활 즐기다가 백수 확정
@@응애나애기뉴비 그님대 ㅋㅋ
@@응애나애기뉴비그래서 니 대학교 어디노 게이야 ㅋㅋㅋㅋ 쫄려서 말 못하노?
졸업생의 평균 능력치를 얘기할때는 대학서열이 중요함.
한 개인의 능력치를 이야기하면.. 희망적인 얘기가 가능함.
개인의 노력으로 가우시안분포 끝자락으로 갈수있다면 명문대생보다 다 잘할 여지는 있으니까 모두 노력해서 좋은 결과 얻길.
이건 모두에게 해당됨.
서포카는 해외 명문대보다 잘하고 싶을거고 연고는 서울대보다 잘하고싶을거고.
@ᄋᄋ 저 단국대 행정 국민대 행정 중에 어딜 가는것이 더 나을까요?
@ᄋᄋ 단국대는 실제로 죽전으로 옮겨서 인서울은 아니긴 함
단국대학교 죽전 전자전기공학부 출신인데 사회에 우리 학교 출신 선배님들 정말 많습니다. 저 또한 외국계 반도체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면서 많은 선배, 후배님들과 동기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국숭세단'이라는 말은 단국대학교가 죽전 이전 결정나면서 특정 학교 학생이 비방하려고 만든 용어입니다. 그로인해 고소 및 사과문 작성까지 했던 말이므로 삼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 국숭세에서 좀 나가라 입결도 젤 낮은게ㅋㅋㅋ
이분이 다른 대학을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인가요?
더군다나 요즘 같이 지방할당제니 블라인드다 해서 로스쿨을 제외하고는 학벌의 가치가 낮아지고 있는 시대에?
괜히 에타에 한양대의 수치란 말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로스쿨도 리트 130 밑이면 서울대고 뭐고 지역인재가 씹사기...
일반고에서 반에서 수능 젤 잘쳤는데 숭실대 갔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yooulin53 합격 당시에는 만족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스카이 서성한 친구들 보면 확실히 학교지원이나 선후배 인맥이 빵빵한거 같아서 부럽긴 하더라구요. 저희학교는... 그런점은 좀 별로인거 같고 이득도 손해도 없는? 딱 그정도 학벌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부러워서 어떻게 사세요...? 저희 고등학교가 킹반고였어서 주변 친구들이 더보다 훨씬 좋은 곳을 갔는데 그래서 제가 좀 심란하거든요. 그런 부러움을 느끼실 때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수능 성적이 같아도 누군 성균관대를 수시로 가고 저는 서울여대 안정으로 박고 가네요...재수는 더 부질없는 거 같아서 그런 마인드컨트롤이라도 잘 하고싶은데 힘들어요.
@@懇-v3u 뭐 부럽긴 하지만 부러워서 죽을 지경은 아니에요 ㅋㅋ 서울대를 갔어도 어떤 직장을 가느냐에 따라 또 급이 나뉘잖아요. 비교하면 할 수록 더 불행해지는 거 같아요. 서울여대 정도면 괜찮은 학교고 본인 노력에 따라 서성한 친구들보다 잘 풀릴 수도 있으니 그냥 진학하시는거도 괜찮다고 봐요. 학교 다니다 3학년때 편입할 수도 있는거구요.
지잡고
ㅋㅋㅋㅋㅋ
국숭 문과 평백 90이상 누백 상위 6~7프로입니다
건동홍 국숭세단인데 건대 문과 팩트로 정시 백분위 92임 상위 8프로 91~93 문과 국숭은 조금 아래 90,89 정도.
@@player-xj4zc 정시 백분위가 8프로면 상위8프로가 아니죠 ㅋㅋ그리고건대 평백92 넘어요 누백으로 3~4퍼가 갑니다.
@@blue-b3j 넵 홧팅^^ 건대 가시길 빌어요 ㅋㅋㅋ
@。。 그러게요 지금 보니까 왜그랫을까요,,,? 결과적으론 정시도 학종도 아닌 건대 논술로 21학번 새내기 됐네요,,, 야호. 이번 입시 성공하셨길 바랍니당
이공계 반도체 기업(시가총액 1,2위) 기준
국숭세단은 학벌로 불리한 조건은 아닙니다.
그래요?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괜찮나요? 학부모인데..저도 아쉽지만..아이가 학교때메 학교생활하며 논술전형만 준비한다니..대학생활도 재수도 제대로 못하는듯해 답답합니다.
실상 국숭세단도 빡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벌주의 ㅈㄴ심한 유튜버. 나라가 갈등에 휘말리게 하는 원인
6년 전하고 .. 달라달라... 난.. 다시 입시 하면... 국민대 못 간다.. 6년 전에도 정말 잘 갔다고 생각했었는데.. 오.. 너무 높아..
인서울만 가도 정말 대단한 거다 ! 그리고 사회생활 오래 해보니 학력 같은 거 의미없다...결국 모든 게 다 돈이더라구 . 돈 많이 번 놈이 무조건 왕이더라 !!
좋은 학력 나오면 인생이 편해지는거 모르십니까? 더먼저
승진하고 대기업 붙고 인맥도 뛰어나고 자식들도 행복해지고
그리고 중경외시 아래중 돈 많이 번사람 거의 없는데
사회생활 많이 한거 맞습니까? -중대 소프트웨어과 4학년
돈으로도 살 수 없는게 학벌인거라서 돈 많으면 좋긴하지만 학벌로 인해 가지는 혜택은 누릴 수 없음. 안누려도 상관없다고? 근데 이게 살면서 생각보다 크다
@@뿌꾸-e7r 사회생활 안해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인 2년만 생활해보면 바로 정신차릴거다.ㅋㅋㅋㅋㅋ 학벌 쓸모없고 돈 많은게 최고야.
여기 절반이상은 국숭세단 구경도 못했는데 뭐하냐ㅋㅋㅋ
국숭세단 라인 정도가 문이과 차이가 제일 심함. 문과면 솔직히 이런 취업시장이 계속된다면 학교랑 상관없이 하루빨리 회계사나 공무원 등 준비해야 하고 이과면 학교랑 같이 가는 시스템으로 실력 쌓아야지. 저 대기업 댓글 26살 어쩌고저쩌고도 다 문과 말고 공대들 말하는거야...군대 갔다오고 대학 현역으로 오거나 재수로 와서 칼졸업하는 애들
저 국숭세단 경영나와서 26살에 대기업취업했습니다. 주변에 흔히 있는케이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는친구들은 이른나이에 대기업 솔찬히 갑니다.
그래서 숭대가 회계에 힘을 실어주는것도 있죠... 그결과로 cpa 10위 대학타이틀도 찍었고... 그나마 문과생각해주는 대학인가..
@P랑 Q 자리좀 바꿔주세요 대학평가 한적도 없고 글쓴이가 국숭세단 문과는 대기업 이른나이에 못간다는 말에 개인사례로 반박한겁니다.
@@jss1815 님도 주변에 흔히 있는 케이스가 아니라고 깔고가시는데 적절한 반박은 아닙니다. 그냥 님이 잘나신거지.
@@유명환-s3k 글쓴이가 아예가능성이 없다는것 처럼 이야기하여 옳지않은정보라는것을 알려준겁니다.
삼수해서 중경외시 못가면 사람새끼 아니다 ㅋㅋㅋㅋ 진짜 인터넷이니까 내뱉을 수 있는 말
ㄹㅇ
경북대 부산대가 지잡이다 ㅋㅋ 유튜브 에서만 하는 말들 ㅋㅋ 다들 서연고 인가????
@김민준 지방대는 좀..
솔직히 사람들 국숭세단도 잘 갔다고 하는데, 음..ㅋㅋ 잘 간 거 같지는 않은데
ㅋㅋㅋ다들 ㅈㄴ쉽게 얘기하네 재수해도 국숭세단 못가는사람들 널렸다
그리고 문과는 중경외시이상아니면 고시준비하던가 머리딸리면 전문대가서 대겹생산직준비해라 이게 노력대비 연봉제일높다
맞는말 공감^^
이과 현역 45234 가형 생지
이과 재수 45234 가형 물생
현역 때 학교빼고 독재에서 12시간씩 공부
재수 때 독서실에서 10시간씩 공부
일요일은 4시간만 공부하고 1년 내내 이짓거리함
맞는 말이에요 유튜브 댓글보면서 대학비교하고 다른대학까내리는거보면 ㄹㅇ 띠꺼움
요즘은대기업생산직도쉽지않다
@@오잉아잉뿌잉 씻팔 공부 존나했는데 등급은 같은거임? 인생 좆같겠네
누가 봐도 인정하는 명문대 : 서연고.... 대학 때 스펙쌓기 노력하지 않아도 대기업 갈 수 있는 대학교 : 서울대........ 연고대 문과생들도 다 대기업 취업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인터넷상에서 대학서열 놀음은 허망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대라고 누가 막 뽑아주나요? ㅎㅎ
서울대 애가 스펙 안 싸면 당연히 대기업에서 안 뽑지
그쵸..지인딸도 코로나전 문과연대고학점임에도 대기업 인턴사원에서 광탈후 대기업급중견 갔음..타이어회사
@@hnai1479 원래 문과가 좀 빡세여
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데드형은 김구라같아졌달까
솔직히 찐팬으로써 과거 팩폭 박을때가 더 꿀잼인건 ㅇㅈ?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팩트ㅋㅋ
근데 나는 국숭세단라인이라 쳐맞는 포지션인건 슬픔
@@데드형 노빠꾸 데드형으로 돌아와줘요 팩트폭력배~~
솔직히 국숭세단라인은 이득하나도못보는라인이긴하지~현실부정하는 그 대학다니는 친구들은 여전히 댓글로 울분을 토하겠지만..ㅋㅋ
재미만 찾으면 패스트푸드지. 건강식을 먹어야 건강해짐.
저는 언급된 대학교 전기과에 재수해서 들어갔고, 대학 다니면서 난생 처음으로 공부로 1등도 해보고, 열심히 대학생활했습니다.
4학년2학기에 LG화학 합격해서 2년정도 다니다가 올 상반기 같은직무로 삼성전자 재취업했습니다.
물론 연구소나 삼전 회로설계 쪽은 거의 다 좋은 학벌 동기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역시 그 친구들 노력 대가인 것이고, 명문대가 아니더라도 그곳에서 나름 노력을
하면 길은 열려있습니다.
선배님 저도 재수해서 들어갑니다.
lg나 삼전 취업에 있어서 동아리나 대외활동이 도움이 될까요? 목표는 삼전 반도체인데 어떤 것 부터 준비해야할지 막막합니다...
@@josunsaeng 답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라는 것입니다.
저는 사실 대외활동(봉사활동, 직무관련캠프, 봉사활동, 한국장학재단 기업임원 출신 멘토님과 멘토링)을 했지만 학업외의 교양?을 쌓는다는 느낌이 컸어요(이런게 면접에서 질문 하나하나에 대답할때 짬빠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중에 자기소개서에 쓰거나 면접 중에 활동자체로 어필한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반면, 삼성 sdi에입사한 대학동기는 최종 인성면접에서 축구동아리 활동한 경험을 잘 말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합격하기도 했어요(사실 그 동아리 경험 자체보다, 그걸 말하는 그 친구의 태도, 눈빛, 목소리, 느낌 이런거에서 면접관이 좋은 인상을 받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어느 활동을 할지 너무 고민이된다면 지금 할 수 있고, 어차피 해야만 하는 것들(학점, 어학)을 미리 잘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점과 어학'만' 준비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정리 해줄께.. 스카이외 다 같아. 그다음은 개인 역량이니 재수해서 스카이 갈거 아니면 현실에 만족하고 열심히 사는게 맞음.. 물론 스카이보다 좋은학과들 있지.. 그건 그분야에서 스카이급 인정 받으니 그렇게 알고.
대학이 높으면 취업에 유리할 수는 있습니다.
출발선이 다른것입니다. 그런데 진심으로 인생을 살다보면 그 출발선이란게 인생의 수많은 요소들 중의 하나더군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결국 그사람의 가치는 결국 자신만이 판단가능했다는것입니다 서울대갔다고 자만하고 정체하면 고인물이 되는것이고 또 지방대, 또는 불만족스러운 대학에 입학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또 그게 도전의 계기가 돼어 상위대학보다 금전적으로나 인생적으로나 더 진취적이고 넓은 인생을 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제 인생 명언은 새옹지마이고
전 이걸 깨닫고 절대 다른사람의 인생을 쉽게 판단하지 않습니다. 언제 어디서 강력한 은인,적수가 돼어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말은 반대로 여러분이 10년 20년 후 누군가의 강력한 은인이 될지 뭐가 될진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게없단 뜻이기도합니다.
세상은 넓고 길은 생각외로 많습니다. 남들이 자신의 인생을 쉽게 판단한다해서 여러분자신마저 자기 자신을 쉽게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파이팅
근데 이세기는 스카이도 아니고 아이비리그도 아니고 한양대 나와서 왜 까는거냐
현차 삼전 연구원 출신이니까
중앙대 공공인재 나왔다면서 국숭세단 까이는거에 뭐이리 민감한지 ㅋㅋ 가족중에 누가 다니나 ? 아님 혹시 본인? 님도 다른학교 까면서 쳐맞는건 싫죠? 내로남불 ㅋㅋ
@@athome1107 ㅋㅋㅋㅋㅋ 대학 어딜 나오든 다른 대학 깔 권리는 없다고 보는데.. 입시 겪어본 사람이라면 다 알거다 저기 대학들 가는 것도 얼마나 힘든건지... 애초에 이 채널 대학 비하한다고 논란 많아서 한번 본건데 중대도 솔직히 학벌 가산점 있는 대학도 아니고 명문대도 아니라고 생각함 아무리 서울대 나왔다고 해도 다른대학 깐다는거 자체가 인성에 문제 있는거임
@@iuoy7235 대학 아웃풋은 학벌 때문이 아니라 대학에서 자기가 얼마나 노력했냐에 따라 갈리는걸 왜 모를까
@@athome1107 우리 과만 해도 고시낭인들 수두룩 한데.. 저기 대학 나와서 대겹 공겹 전문직 공뭔 붙은 사람들 보다 더 좋다고 할 수 있냐
숭실대가 실속있고 좋은 대학인거같음 주변분들 봐도..
04학번인생선배로 충고합니다 일단 위학교문과 출신이고, 학교출신으론 드물게 학벌마니보는 명문 대기업 들어갓지만 직장다니고 높은자리보려면 문과는 학벌벽 분명히 매우 크다, 극복하려면실력이 남들 두배던지, 솔직히 회사온뒤로는 좀부끄러워서 출신대는 물어봐야 겨우대답함, 서성한 위부터가 학벌보는회사에서조차 무시안받는 학벌이고 재수진짜열심히해서 10대대학 안으로 목표이룰 자신있으면 해라, 재학생들은 감정적으로 화내지말고 , 그게현실인걸,
국숭라인이라 못참고 들어왔습니다 ㅋㅋㅋ 학교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젤 중요한듯
저는 에리카인데 궁금해서 들어옴..
@@김도윤-q8d 한양대 에리카 ㅋㅋ
@@김도윤-q8d 짭냘댘ㅋㅋ
취깡 알려준다 이과쪽 '전기, 화학, 기계'
무슨 산업이든 '전화기'는 다 필요하다
일이 좀 빡씨지만 유망한곳 '컴퓨터 프로그래밍'
남자든 여자든 '간호학과'
문과쪽은 그냥 재수보단 그냥 일년이라도 빨리 졸업해서 1년이라도 회사에서 생활비라도 벌고 일찍 경력쌓고 이직테크타라
그게 플러스다.. 괜히 학교 좋은데 가고 스펙 쌓는다고 몇년 더 공부하는것보다 연봉 3000이라도 벌면 4년이면 1억 2000차이난다
만약 본인이 공부에 답이 아니다 싶으면 전문대 공대가서 생산직이 좋음
대기업 생산직이면 왠만한 좋은 대학 문과보다 편하고 롱런 가능하다..
대학을 못가는 상황이다?
고졸로 공기업 대기업 전형가라
국가에서 고졸우대로 고등학생을 어쩔 수 없이 뽑게 되어있다.
결국 공무원이 되고싶다?
된다고 보장만 있으면 대학 안가고 2-4년 빨리 공무원준비 하는게 더 앞서 가는 걸 수도 있다... (공무원 진심으로 할 분에게만 추천)
본인이 진짜 공부를 잘한다?
그럼 의사, 5급 공무원, 약사, 공기업순으로 좋은듯
반박을 할수가 없노 ;;;; ㅇㅈㅇㅈㅇㅈ
아직도 적당한 간호학과만 가도 빅5 취업해서 대기업 연봉 받는거 모르는 사람 많던데, 그래도 전문직이고 길 좁으니까 오려는 사람들은 생각하고 오시길
서른에 전문대 공대 졸업이면 대기업생산직 가능할까요?ㅜㅜ
말을 쉽게쉽게 하네 ㅋㅋㅋㅋ 결국 저기 다 어려운건데 가고 싶어도 못 가서 문제인거지 ㅋㅋ
@@인종-i5c 그건 ㅇㅈ 쉬운건 없습니다
국숭세단 상경은 누백 4~7%
국숭세단 공대도 10%~15%안쪽이다
왜케 입결 비슷한 인하,아주,부산대들은 가만히 놔두면서 국숭세단만 못건드려서 난리냐 샹
근데 솔직기 그런데 갈빠에 서성한감
@@donghyunkim2217 서성한은 문과기준 누백 1~2.8%대까지에요 국숭성적으로 서성한 꿈도 못 꿔요
맨날 넷상에서 입결이 비슷하다고 하길래 직접봤는데, 숭세단은 인하 아주 부산 경북과 입결 차이 꽤 납니다. 과바과 기준으로 인하 아주 부산 경북 조선해양.건축과 같은 비메이저 공대와 숭실대 전화기 같은 메이저 공대가 입결이 비슷하더군요. 게다가 국민 숭실은 수학 나형을 입시결과에 가형 가중평균을 배제하고 그대로 가형과 나형을 동시에 평백을 산출하더군요. 처음에 국민대 융합전자공학과가 건대 메이저 공대랑 입결이 근소 우위이길래(90이상) ?했는데 나형 가형 동시 산출이던데요. 인하 아주 부산 경북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가형만 반영하기 때문에 국숭과 입결이 단순히 비슷하다고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극머리부터 극꼬리까지 고려하면 인하 아주 부산은 시립 중위과~홍건동과 국숭사이 경북은 한양대 다이아제외 공대(기계포함)~홍건동과 국숭사이라고 봐야할듯 합니다.(한양대 다이아제외 공대는 당연히 모바일공학과 입니다. 한양대 기계랑 입결이 비슷하더군요.)
@@김창준-e5p 나형은 숭실대 it대학만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그렇게 치면
인하대 공간정보,컴공,한양대도 it쪽 나형 받습니다.나형안받는 오직 가형만 받는 과는 언급한대학모두 전화기 가형만 반영합니다.국민대 융합전자공은 it대학으로 분류되고요..
@@김창준-e5p 그리고 인하,아주는 전화기 국숭과 비슷하거나 밀린지 오래입니다.
가형만 기준
인하
전자 10.8(20수능 컷)
기계미달 29%
화공 18.4%
숭실(전화기 가형만 받습니다)
기계 13.6%
전자 16.4%
화공 18.2%
부산
기계(가장높음)10.5%
전자 11.5%
화공 12% 였습니다
과거의 스스로를 돌아보며, 피드백 되는 모습이 좋네요.
사실 전 건동홍 문과 출신인지라, 과거 데드님의 '건동홍 vs 지거국' 영상에 매우 화났던 기억이 있어요.. 복면에 가벼운 웃음으로 제 출신 학교를 놀리던 모습이 얼마나 얄밉던지.. 수능 응시자가 많던 2010학년도였기에 재수생이 참 많았고, 그래서 어떤 학교 학생이건 그 노력을 인정했고, 존중했고, 동시에 그들 사이에서 인정 받기 위해 노력했던..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순수했던 저와 제 친구들이 생각나 너무 슬펐기 때문이죠.
그래서 데드님이 참 미웠는데, 막상 이렇게 인정하고, 듣기 좋은 말 하시는 모습에 뭔가 허전하네요. 냉정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솔직히 말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것은 사실인지라, 예전에 웃고 넘길 일에 괜히 기분 나빠했던 것은 아닌가 하고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했어요..
사실 전 제 학교를 다른 학교와 비교하며 좋아한 적이 없었기에, 데드님 말에 얼굴 붉힐 필요도 없었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러니 데드님도 하고 싶은 말과 내용으로 컨텐츠 계속 만드시길 바랄게요. 그걸 원하는 분들이 지금의 팬덤을 쌓은 것일테니까요.
2010이면 건동홍입결이 지거국 상위대한테 밀리던 시절 아님?
여기는 대한민국 엘리트들만 모여있는건가.. ㅋㅋㅋ국숭세단도 못갈놈들이 태반인거같은데 참 익명성이 좋네^^
익명성 좋아? ㅋㅋ 다 연고대 카이스트 ㅋㅋ 경대 부대를 지잡 이라고 까고? ㅋㅋㅋㅋ 대구대가 경대 까고? ㅋㅋ 한동대가 명문 이고? ㅋㅋㅋㅋ
대학 입결이나 취업률에 관심이 많다는 건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하는 새내기들이나 대학 졸업하고 취업 준비해야하는 학생들일거라는 전제하에 그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적어도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소위 말하는 좋은 대학 간판이 사회초년생 때 취업을 위한 패시브가 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에 너무 몰두해서 보다보면 더 큰것들을 놓칠수가 있어요. 대학에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스펙쌓고 좋은 회사에 취업하려는 것은 결국에 돈을 벌기 위함이지만 (먹고 살기 위함이지만)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먹고 자고 싸고 '살아가기만'한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의 궁극적인 목표는 대학도 아니고 취업도 아니고 여러분의 행복이어야 합니다. 일찍 언급했듯이 좋은 대학이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버프를 주는 것은 맞지만 대학은 여러분에게 궁극적인 목표인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저는 지금 여러분이 어디 대학에 가던 그냥 거기에 만족하고 살라는 바보 같은 얘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시되 마치 그 하나가 여러분 인생을 좌지우지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여러분의 인생의 작은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고 너무 과하게 스트레스 받지 마십쇼. 전 요즘 한국사람들이 스스로를 각박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힘든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럴테지만 적어도 나중에 죽을 때 자기 자신에게 난 행복한 삶을 살았는가 자문했을 때 웃으면서 그렇다고 말하고 눈 감을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대학에 가던지 그 대학 이름에 자부심을 느끼지 마시고 그 대학에 가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들인 노력과 시간에 자부심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멋있으세요ㅠㅠ 지방대생한테 위로가 되네요ㅎㅎ
@@밀리-c9g 대학 건물의 위치는 당신이 얼마나 흘륭한 사람인지를 결정하는 요소가 절대 아닙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화이팅하세요!!
다들 힘내라 진짜.. 코로나 후가 무섭다...
댓글들 어떻게 하든 대학 후려치기 레전드 ㅋㅋㅋ
네 숭실대생입니다.. 컴공 제외 모든 학과 설잡대 수준이고 아웃풋도 처참해서 반수 준비중입니다 ㅠㅠ
전자 쪽도요?
아니던데? 문과는 회계사, 세무사 합격자 수 많고 잘 나올 때는 외대 이상, 작년에 못나왔을 때 동국대 수준이었음 그리고 공대 쪽은 학사, 석사에 각각 LG와 현대차가 지원해준 계약학과 생겼잖아
@@user-ddddddddddddd 뭐가 컴공 제외 설잡이야 문과에서도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많이 나오고 이과는 계약학과도 있고 공대는 서울 주요 대학 중 취업률 좋은 편이던데
@@응캬캬캬-o9z 아니요 서울 주요 대학 중 숭실대는 전자 화공 컴공 취업률 다 높은 편입니다(그냥 취업률 말고 취업의 질을 따진 유지취업률)
@@이재형-v9g 숭실 훌리 검거
어차피 결국에는 NCS공부하고 있다...
국숭세단으로 대기업가도 자기의 위치를 알고 현타오고 이직준비함 여기서 살아남을수 없겠구나...국숭세단 나와서 중소 중견가는 사람 널리고 널림
From. 10년전 반수 고민 하다가 그냥 다닌 지거국 출신 형
지방출신 인서울 가시권 학생은 공대 기준으로 서성한 미만 인서울에 목메지 말고, 지거국에서 학점관리 잘해서 취업전선에 나선다면 실력이든 취업한 회사든 중경외시 이상의 아웃풋을 낼 수 있다.
다만, 결핍된 것은 인서울 문화생활 및 폭넓은 대인관계 등...
본인이 만족하고 좋아한다면 그게 최고의 대학이 아닐까 싶어요. 서연고든 서성한이든 중경외시 등
팩트말한다 인서울대학 어딜가든 기본베이스는 있으니 거기서 열심히하면 성공함
인서울 하위권
@@농구-b1e 가천대다니시나요
@@user-qj8hd3tf7r ㅋㅋㅋㅋㅋ 거기가 어딘교
인서울 간판은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5명중에 1등 정도를 해야 인서울을 할 수 있고 국숭세단이면 상위 12~15% 정도일거 같은데 저기 가려고 재수 3수 하는사람도 많을거예요. 제가 경북대를 가려고 3수를 했었는데 경북대가 국숭세단급이라는걸 생각한다면.. 어휴 국숭세단 가려고 재수 3수 하는 사람들 많을거 같네요. 인서울 지거국 같은건 5명중에 1등 정도 해야 갑니다.
결론적으로 상위 25%안에 들지 못한 75%는 지방사립대, 사람들이 지잡대라고 욕하는 대학에 가는 것이 현실이죠.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공대)
1. 높은 대학을 간다면 낮은 학점을 가지고 있더라도 대기업 취업은 가능하다.
2. 국숭세단 라인이라면 진짜 3점 후반대이상의 학점을 가져야 대기업에 취업은 가능하다. 하지만 학벌주의 기업은 가기 어렵다(ex : s#)
학점 낮으면 공기업쪽으로 알아봐야 한다.(코로나 시국 기준)
결론은 자신이 열심히 하면 된다....
요즘은 국숭세단 공대에도 대기업들이 계약학과 설치하고 있고 여러모로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쟨 뭔데 얼굴 가리고 이런 영상이나 찍고있냐..얼굴까고 학생증 공개부터 하는게 신뢰성이 있을듯
평소 모고 성적이 12312이정도 나오는데 45645이따구로 나오지 않는 이상은 재수하지마셈 물론 이과기준 문과는 모름
인설에도 공무원 준비하는 친구들 천지임. 지방대에서 공무원 된다면 앞으로 인생은 동급인거임. 지거국이상 갔으면 그냥 다니자
ㅇㅋ
주변에 재수해서 잘풀린케이스도있고 진짜 자기선택임. 그정도 가치투자의 의미는있음.
인서울이면 재수필요없다 대학가서 전문성을 더 키우길...
여자는 그런편이 좀 있는데 남자는 자기성적보다 낮은데 가면 차피 ㅈ같아서 맨날 놀고 막상 평소점수 맞게 온애들보다 더 학점낮아서 남자들 특히 학벌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걍 재수하거나 군대갔다와서 공부하는게 날수도
@@dxdy1903 남녀 구분해서 판단하는 것부터 틀림
@@vitaminsunys 에초에 미필들은 ㅈㄴ 차별받잖아
@@user-isfcuskskcick 군필이면 가장 빡센 조직에서 사회생활을 견뎠다는 훈장이 되거덩
지나가던 명지대생은 조용히 지나갑니다
지나가던 가톨릭대 생도...지나갑니다.
나도 며칠전까진 명지대였음
근데 명지대 위치는 좋은거같음
@@isaiatomas 위치 상권은 참 좋은거같아요
@@김민구-t3q 광명상가는..엉엉.....
먹고 사는 문제라면 국숭세단이 아니라 애초에 학교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이번 영상 보고 생각한건데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가지려는 형의 모습이 좋네요ㅎ
데드형이 이 댓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채널초기 때부터 구독해왔던 사람으로서 드는 생각은 형이 예전과는 달리 변한 거 같아요.
초기에는 불편한 말이지만 경험을 토대로 한 현실을 말해주고자 하는 게 많이 느껴졌는데 여러 시선을 신경쓰다보니 하고 싶은 말도 돌려 말해야 하는 게 보여서 아쉬움이 남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초창기처럼 현실을 말해주되, 어감을 부드럽게 해서 말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현실을 알려주는 게 목적이지 상처주는 게 목적이 아니니깐요. 예전처럼하면 노딱도 많이 받고 적도 늘겠지만 채널을 만든 이유를 다시 상기하면서 나아갔으면 좋겠네요. 항상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데드형!
요즘은 애매하게 국숭라인에서 재수삼수할바에 적당히 학점관리 잘해서 조기졸업하고 설대나 과기원에서 2년 석사하고오는게 낫다.
학부 대학 수준 증가가 취업에 한계적으로 영향주는부분이 크지가 않음...
인생은 항상 본인의 선택이고 공부가 아닌 본인의 장점을 살려서 성공한 사람들도 많이있음. 또 성공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를뿐더러 누구나 자신만의 템포가 있는법이니 남들 기준에 맞춰서 주눅들거나 서로 헐뜯지 말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