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릴때 생각이 납니다..서울 한복판에서..삼촌이 길에 잠깐 기다리라고..5살인데..길을 조금 걷다가..길을 잃고..너무 무서워 울기만 했는데 한 여자분이..저를 파출소에 대려다 주었는데..계속 우니까..빵과 우유를 주며 저를 달래주며 차근차근 질문해 주시고 돌봐 주셔서..저를 찾으러 몇시간을 헤매다 삼촌이 파출소로 왔는데..진짜 지금 생각해 보면 매우 감사하고 고마웠어요..ㅜㅜ 갑자기 이 영상 보니 어릴때 생각이 나네요.. 그때도 옹기종기 모여주셔서..달래 주셨는데.. 어릴때 기억이지만.. 그 기억 만큼은 잊을수가 없네요...^^
린하 ㅎㅎㅎ 너무 줄여서 썼나 봐요 6살쯤 길을 잃어서 경찰서에 가게 되었는데 당시 집 전화번호를 알았지만 엄마가 어린 동생 낮잠 재우느라 전화기 선을 뽑아둬서 연락이 안되었고 그래서 유치원 이름을 이야기 해서 경찰이 유치원에 전화를 했어요 그 때 예쁘게 입고 바이커인 남자친구와 데이트 가려던 선생님이 퇴근 직전 연락을 받고 남자친구 오토바이 얻어타고 저를 데리러 왔거든요 저는 그동안 경찰 아저씨들 짜장면 먹길래 얻어 먹고 마냥 기분 좋았구요 남자친구분 오토바이는 엄청 크고 멋있고 시끄러웠고 선생님은 오전에 봤던 옷이 아니라 치마도 짧고 진짜 엄청 멋부린 모습이라 대문 앞에 저를 내려주고 우리 엄마도 안(못ㅋㅋ) 만나고 서둘러 가셨어요 반년 후에 선생님이 결혼을 하시게 되고 제가 유치원에 다른 남자아이와 화동을 부탁받아 해줬구요 아휴 길다 ㅋㅋㅋ
@@카라멜프라푸치노-g3s 이걸 비하라해야하나요? 집에서 인터넷 자유롭게 쓸 수 있게된건 겨우 20년 스마트폰은 10년 밖에 안됐는데 뉴스나 신문정도에서 얻는 정보가 거의 다였던 옛날에 이런일이 위험하단걸 인식도 못하는게 당연한 일이였겠죠. 근데 이런거 가지고 옛날사람들 이해 못하겠다는 식으로 그 시절 상황 고려안하는 말들이야 무식한 비하겠지만 요즘엔 정보습득이 더 쉬우니 전체적으로 시민의식이 올라가서 더 배웠다는게 틀린말은 아니죠.. 너무 과해석을 하신거 같네요.
저도 어릴때 자다가 깼는데, 엄마아빠가 안계셔서 4살어린 세살짜리 남동생 깨워가지구 비오는 날 비 쫄딱맞구 밤에 건너편 아파트사는 친구집에 급히 가서 문두드렸던 기억이있어요ㅋㅋㅋ아이잔다고 안심하며 집 비워두지마세요~ 아이들은 부모가 곁에 없는걸 본능적으로 아는거 같아요 ㅎ
울 딸도 잠깐 나갔다 온 사이 집을 나가서 정신줄 잃을뻔 했는데 그당시 파출소에서 보호하고 계셔서 찾으러 갔을때 27개월 된 아가가 여기 되게 좋다고 파출소에서 살자고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한시간 반동안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갔더랬어요ㅜㅜ 빨리 엄마를 찾아 다행이네요.
아기가 춤추는 모습에 흐뭇해 하는 경찰분들도 보는 내가 다 흐뭇해지고...ㅜㅜ 저도 저정도 나이일 때 혼자 낮잠 자다 깨서 무서운 마음에 오히려 현관문 잠금장치를 죄다 이것저것 만지며 걸고 열고 걸고 열고하다 문을 못연적이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잠깐의 사이에 옆집에 다녀오신 엄마가 아빠 퇴근하실때까지 집문밖에서 기다리셨던 적이 있었던.... 엄마랑 아빠랑 결국 열쇠공 불러서 문을 열었는데, 신발장에 어린이 의자에 앉아서 울다 잠든 제가 있었대요. 그게 벌써 20여년이 흘러 곧 계란 한판 채우게 생겼네요
아이는 이렇게 보호되어야 하고, 엄마 품에 있어야 하고, 사랑 받아야 하지요. 그리고 항상 댄스 댄스하며 잘 자라는 세상... 오늘 그 세상을 보고 큰 행복을 느끼며, 이 행복의 느낌이 이 순간만이 아닌 영원히 지속되는 일이기를 정말 진심의 마음으로 소망합니다. 경찰관 여러분, 복 받으신 순간입니다만, 결국 여러분의 수고로 만들어진 복이겠지요. 우리 아이들 언제나 잘 지켜주세요.
우리 아들 4살인가 5섯살일때 잃어버렸는데 밤새고 그담날 임시보호소에서 찾았는데 쳐자고 있었음 난 보자마자 콧물 눈물 범벅이었는데 종내기는 멀뚱멀뚱 날 쳐다보기만 했음 세월이 흘러 지금 26섯살 됨 그때 생각만해도 아찔했음 임시보호에서 한달간 있다 보통 해외입양 많이 간다고 했음 2020년 9월 26일 현재 시간 아침 10시가 넘었는데 아직까지 쳐 자고 있음
지문 인식 꼭 필요하겠네요. 우리 아들도 어릴때 잃어버렸다가 행인의 신고와 경잘분들 덕분에 찾았습니다. 아이가 의사표현을 못했던 때라 온 가족들이 혼이 나가서 경찰에 신고해놓고 종일 주변을 헤맸습니다. 지금은 나이스한 청년입니다.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ㅋ 도움주신 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부모님들. 아이는 절대 혼자 두면 안됩니다. 혼자 못 있어서가 아니라 안전과 관련된 사건 사고에 대한 대처를 할 수가 없어서입니다. 최소 10세, 초등 고학년은 되어야 조금이나마 상황에 맞는 대처를 생각해낼수 있지요. 물론 이것도 절대 완벽하지않지만요.
제 기억엔 없는 세살 무렵 일인데 엄마가 시장 데려 갔다가 부추를 사고 지갑에서 돈 꺼내서 가게 주인분 드리고 거스름돈 받는 사이에 제가 없어졌더랍니다. 오전 열시에 잃어버리고 미친듯이 시장을 다 뒤지고 다니는데도 봤다는 사람도 없고 시장이 당시 인천에서 제일 큰 시장이기에 다 둘러볼 수도 혹은 애가 돌아다니면 엇갈릴 수도 있어서 아버지께 울며불며 전화 하셨데요. 아버지는 회사 조퇴하고 달려오시고 아버지는 또 엉겁결에 할머니댁 전화하셨는데 마침 시험기간이라 집에 있던 작은아버지도 출동! 그런데도 두시까지 못 찾고 이거 유괴다. 이러다 아예 못 찾는다. 싶으셔서 경찰서에 신고하기로 하고 바로 시장 끝에 붙은 파출소로 뛰셯데요. 파출소에 뛰어들언가시려던 찰나 눈에 어디 많이 낯이 익은 꼬맹이가 보이더랍니다. 제가 바로 그 파출소 옆에 호떡집에서 호떡 하나 손에 쥐고 주인 아저씨랑 가위바위보 이런 거 하면서 웃고 있더라나요? ㅋㅋ 나중에 호떡집 주인 아저씨께 들은 바로는 꼬마애가 쫄래쫄래 오더니 호떡 달라고 하더래요. 엄마 어딨냐고 물어보니까 엄마 시장 가서 기다리는 거라고 했데요. 뭐 어차피 장보고 들어가는 길에 데리러 가려나보다 싶ㅇ셨던 사장님은 아무리 그래도 직접 데려와서 봐달라하는 것도 아니고 이 꼬맹이한테 가서 기다라고 했을 여편네 욕을 그리 하셨다네요 ㅋㅋ 근데 아무리 오래 걸려도 한 시간 안에는 오겠지 했는데 세시간이 다 되도록 아무도 안 오니까 사장님은 사장님대로 아! 애 버리고 도망갔구나 싶으셔서 안그래도 지금 옆에 파출소에 신고하러 가나마나 고민하고 계셨더랍니다. ㅋㅋㅋ 별 거 아닌 헤프닝으로 끝나긴 했지만 지금도 명절 때마다 네버엔딩 리플레이 되는 스테디셀러가 되었네요.
손녀도 사전지문 등록 꼭 해야겠네요. 아이 어릴때 잠시 없어져서 하늘이 노랬는데 40년 가까이 아직도 뒷꼴이댕기고 식은땀! 와 👍 좋은 세월이니 아기들 북적 북제 많이 놓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국가가 앞으로 신생아에게 통장에 3억정도 입금시켜 줄겁니다. 독신세 3억 거두면 되지 싶은데~😷😃
할매 돈없어서 결혼 못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독신세 소리까지 들으면 기분 좋은 사람이 누가 있어요? 나라에서 3억? 나라빚은 갈수록 쌓여가는데 무슨 생각인지 원 왜 사람이 출산과 육아까지 강요 당해야 합니까? 그리고 아이가 물건도 아닌데 어디에 자꾸 놓아요? 놓는 게 아니라 낳아야죠
어쩌면 당연한 행동들이라. 영상들이 많이 없는거 원래 영상들이나 뉴스는 자극적인 사건들이 있어야 시청률도 오르고, 조회수도 오르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질이 안좋은 사건들만 올라오기때문에 어쩌면.. 너무나 모든 당연한 행동들의 영상들이 이런 시기에 보는것이 감동이라고 할것까지보다는.. 그런 사건들이 만들어낸 사회가.. 그만큼 썩어있었다는 아픈현실..
이 영상을 지금보고 있는 부모님들중에..
사전지문등록을 안하셨다면 지금 당장 가서 하시길 바랍니다.
문재앙
@@유희열-v3i 벼여여여여여영신!
@@유희열-v3i ㄷㅅ
@@유희열-v3i 참‥병이다 병‥
@@유희열-v3i 으이구 일베ㅅㄲ
0:55에ㅋㅋㅋ 모자이크 뚫고 나오는 미소..ㅋㅋㅋㅋㅋ
ㅋㅋㅋ엄청 행복했나보네용ㅋㅋㅋㅋ귀엽구ㅋㅋㅋ
핰ㅋㅋㅋ 왘ㅋㅋ
왠지잘생김도보임..
졍느님 ㅇㅈ
ㅋㅋ맨날 꼰대,취객만 상대하다 귀염둥이 애가 앞에서 춤추는데 얼마나 행복하겠어
경찰분들도 맨날 취객만 상대하시다가 저런 이벤트도 한번씩 있어야 스트레스 푸실듯
ㅇㅈ
이벤트라뇨 부모는 진짜 세상 놀랐을텐데ㅠㅠ
@@Btrtstory 3살짜리 혼자 놔두고 놀러간 값은 치뤄야죠 그나마 싸게 받았네
ㅋㅋㅋㅋ미아 이벤트발생!경찰은 즐거워했다
피곤하지 뭐
저도 어릴때 생각이 납니다..서울 한복판에서..삼촌이 길에 잠깐 기다리라고..5살인데..길을 조금 걷다가..길을 잃고..너무 무서워 울기만 했는데 한 여자분이..저를 파출소에 대려다 주었는데..계속 우니까..빵과 우유를 주며 저를 달래주며 차근차근 질문해 주시고 돌봐 주셔서..저를 찾으러 몇시간을 헤매다 삼촌이 파출소로 왔는데..진짜 지금 생각해 보면 매우 감사하고 고마웠어요..ㅜㅜ 갑자기 이 영상 보니 어릴때 생각이 나네요.. 그때도 옹기종기 모여주셔서..달래 주셨는데.. 어릴때 기억이지만.. 그 기억 만큼은 잊을수가 없네요...^^
삼촌이예쁜여자에눈이팔련나
@@정창훈-k5i 그런말하지마세요.
으아앙
@@정창훈-k5i 왜이래;; 남의 가족한테 여자에 눈이 팔렸다하고..생각이란게 없나
@@정창훈-k5i 뭘 으아앙인지;;; 남의 가족한테 막말하고서는.. 어이가 없다
나도 어렷을때 엄마 잃어버려서
엄마는 속 까맣게 타들어가는데
난 경찰서에서 경찰아저씨랑 웃으면서 놀고있더랬다ㅋㅋㅋㅋㅋ엄마 속도모르고ㅋㅋ
뾰로롱 전 짜장면 얻어 먹음
갓 태어난 예민한 동생 때문에 전화기를 내려놔서
남친하고 오토바이 타고 데이트 가려던 유치원 샘이 나 데릴러 와서 오토바이로 집에 배달
그리고 두분 결혼식 때 내가 화동
@@봄날의낮잠 뭔말인지 나만 이해 안가나
린하 ㅎㅎㅎ 너무 줄여서 썼나 봐요
6살쯤 길을 잃어서 경찰서에 가게 되었는데
당시 집 전화번호를 알았지만 엄마가 어린 동생 낮잠 재우느라 전화기 선을 뽑아둬서 연락이 안되었고
그래서 유치원 이름을 이야기 해서 경찰이 유치원에 전화를 했어요
그 때 예쁘게 입고 바이커인 남자친구와 데이트 가려던 선생님이 퇴근 직전 연락을 받고 남자친구 오토바이 얻어타고 저를 데리러 왔거든요
저는 그동안 경찰 아저씨들 짜장면 먹길래 얻어 먹고 마냥 기분 좋았구요
남자친구분 오토바이는 엄청 크고 멋있고 시끄러웠고 선생님은 오전에 봤던 옷이 아니라 치마도 짧고 진짜 엄청 멋부린 모습이라 대문 앞에 저를 내려주고 우리 엄마도 안(못ㅋㅋ) 만나고 서둘러 가셨어요
반년 후에 선생님이 결혼을 하시게 되고 제가 유치원에 다른 남자아이와 화동을 부탁받아 해줬구요
아휴 길다 ㅋㅋㅋ
@@봄날의낮잠 완전 귀여운 이야기네요 ㅋㅋㅋㅋㅋ
@@유늬-z4k 그래서 아이 한명 키우는건 부모는 육아하는게 아닌 동네가 함께 키우는거라고 했나봐요. 훈훈하네요.다행이고요
저도 어렸을때 자고 있다가 일어나보니 엄마가 없어서 울면서 밖으로 나갔던 기억이 있어요..다행히도 엄마는 바로 옆집에 계셨던 바람에 금방 찾을 수 있었지만.. 아이가 잔다고 그냥 집에 홀로 놔두는것은 좀 위험해요!!
나도 초1때 문 따고 나감...ㅋㅋ
맞아요 ㅠㅠ 옛날에는 워낙 바쁘게 살아서 어린아이도 잠깐씩 두고 나가는게 흔했는데 사실 그로 인한 사고가 알게 모르게 많았어요~ 이제는 다들 배운 사람이니깐 아이는 혼자 두지 않도록 해야함
@@지구인-k8w 그럼 전에 세대는 안배웠단 소리인가 ㅋㅋ 비하 하네
@@카라멜프라푸치노-g3s 이걸 비하라해야하나요? 집에서 인터넷 자유롭게 쓸 수 있게된건 겨우 20년 스마트폰은 10년 밖에 안됐는데 뉴스나 신문정도에서 얻는 정보가 거의 다였던 옛날에 이런일이 위험하단걸 인식도 못하는게 당연한 일이였겠죠.
근데 이런거 가지고 옛날사람들 이해 못하겠다는 식으로 그 시절 상황 고려안하는 말들이야 무식한 비하겠지만
요즘엔 정보습득이 더 쉬우니 전체적으로 시민의식이 올라가서 더 배웠다는게 틀린말은 아니죠..
너무 과해석을 하신거 같네요.
아침밥 재료 사러 집앞 마트 날아갔다 오지않나?
사람 상대하는 일은 맨날 삶에 찌들은 인간들만 보다 천사같은 아기를 보니 저절로 힐링이죠..ㅎㅎ 다행이에요 아가 엄마 찾아서 ㅜ
딸가진 입장에서 보니 천만다행이네요
우리딸아 건강하게 자라줘♥
아이가 잠들었다고 방심하지 마라!!
엄마 아빠 찾으러 밖으로 나갔다가 큰일난다고~~
엄마아빠 찾으러 밖으로 나오는 건가요? 뭔가...나도 그런 적이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Unattended KOREA Child can be injured by the Bus and Kidnapped by SEX Rapists !!!
내 어릴적 기억이 난다...
잠들고 난뒤 울고불고 찾으려
동내돌아다니다가 전화기들고
아무버튼누른 기억이... ㅋㅋㅋㅋ
근데 인간만 아닌 동물도 엄마없음
많이 울더군요
술먹다 애기 잠옷 차림으로 댕겨서 집 찾아줌요 ㅋㅋㅋ 울어서 우유 사주고 부모는 어디 놀러 가서 읍어서 옆집에서 부모 올때 까지 봐주시고요
저도 할머니 새벽에 일하러 가셔서 그때 겨울이었는데 할머니가 없어서 잠옷 차림으로 편의점에 가서 전화기 좀 빌려달랐는데 않빌려줌ㅎ 그래서 할머니 지인분 빵집가서 동 틀때까지 tv보면서 빵먹었음ㅋㅋㅋ하...잠옷....핑크색............
애들 진짜 신기한게 자다가도 엄마 없어지면 바로 일어남
나도 진짜 신기한게 자다가도 배달음식 오면 바로 일어남
ㄱㅋㅋㅋㅋㅋㄱ배달음식ㅋㅋㄱㄱㅋ
아 자신이 일어나야 할때를 알고 일어나는 사람의 모습은 얼마나 감동적인가
ㅋㅋㅋㅋㅋㅋㅋ
배달음식은 못참지;;
고층 아파트 사는데 창문 닫아놔도 내거 배달오는 오토바이 소리까지 들림
사전지문등록시스템 아주 칭친해 ♡
뭔가 맞춤법 지적하면 안될 것 같은데
@@jjunong.4064 ㅋㅋㅋㅋㅋ ㅋㅋㅋㄹ
앜ㅋㅋㅋㅋㅋㅋ
@@jjunong.40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춤법 댓글에 빵터졌어 요 ㅋㅋ ㅋ
한국에서 태어나는 모든 어린이는 법으로 지문등록을 의무화했으면 한다
의무화가 되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 ㅠ
감사합니다.
그런데 몇명의 경찰분들이
다른착한 경찰분들을 욕먹이고있네요.
아무튼 전 경찰분들이 고맙습니다
저도요 경찰분들 감사합니다 힘든시기에 힘들 내시고 화이팅 하세유 경찰분들💖👮💖
경찰과 견찰 차이
형2년전이야
사전 지문 등록도 있지만 저 경찰서 어딘지 몰라도 경찰관분들이 다 너무 좋으시네요.. ㅠ ㅠ 감덩..
제발요
아이가 잠들었다고 혼자두고 집밖으로 나가지 마세요
언제 어느때 깨어나 엄마 찿아 아이는 십중팔구 엄마를 불러 대답없으면 밖으로 나갑니다
진짜 보면서 무슨 사정인 지 모르겠지만, 애기 잠들었다고 나온다니? 애 키우는 입장에서 이해하기 힘드네요;;
저두 어렸을때 잠에서 깼을때 집에 엄마가 없어서 집 나가서 그때 가장 친했던 7층 이웃집으로 내려간적이 있어요.. 그때 아예 아파트를 나가서 길을 잃었다면.. 어후 끔찍.. 엄마는 그때 마트에 있었었다고 하더라구요
찿아 x 찾아 o
저도 골목에서 혼자 우는 애 알고보니 집에 아무도 없어서 나와서 울고 있었음요. 다행히 6살정도 애가 부모님 전화번호 알길래 핸폰으로 전화해서 부름. 집에 대화형 카메라가 있거나 잠금장치가 잘 안되어있으면 진짜 사고날수있을듯.
그럼 부모는 언제 나가야 되는 거지ㅋㅋㅋ 우리 엄마 존경스럽다
정말 보기 훈훈하네요... 경찰관분들 멋있어요!!!☺️
아이궁 ㅠㅜㅠ 아가가 밝아서 다행이다
혜빈 ㅓ
몇달전에 동네 파출소에 지문등록하러 갔더니....밤늦은 시간인데도 넘넘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고 아이한테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과자에 사탕에 한주먹 주셨어요.
아기가 3살인데 경찰관아저씨 얘기하면 까까 줬쥐~ 라면서 엄청 반가워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가끔 애가 자면 안일어나는줄알고 애두고 치맥하러다니는 사람들 여럿있던데
진짜 큰일난다는 사실 알았음 좋겠구만
이런 영상에 헛소리좀 하지마 제발
뭔헛소리이야 그런일도있다고 알려주는건데ㅋ
찔리나봐 애재워놓고 어디가?
@@나미국-d4h ㄷㅊ
@@나미국-d4h 헛소리는 아닌데...?
난 치맥은 안했어여 재워놓구 다른건햇음^^ ㅇㅈ?
아기들 진짜 천사야ㅜㅜ
0:54 경찰관님. 표정이 모자이크를 뚫고 나오십니다ㅋㅋㅋㅋㅋ
경찰에 대해 주로 안좋은 뉴스만 보다가 저런 따뜻한 모습을..보니 뭉클하네요. 더 나은 사회와 더 나은 환경이 되어 경찰을 떠 올리면 저런 모습을 떠올리게 되기를...
어떻게 3살난 딸아이의
웃음을 보고,
행복 하지 않을수 있나요.
ㅋㅋㅋㅋㅋ
감동 입니다.^^
하 ㅠㅠ 진짜 애기 찾아서 다행이예요 ㅠㅠ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때 자다가 깼는데, 엄마아빠가 안계셔서 4살어린 세살짜리 남동생 깨워가지구 비오는 날 비 쫄딱맞구 밤에 건너편 아파트사는 친구집에 급히 가서 문두드렸던 기억이있어요ㅋㅋㅋ아이잔다고 안심하며 집 비워두지마세요~ 아이들은 부모가 곁에 없는걸 본능적으로 아는거 같아요 ㅎ
인정해요.. 저도 밤에 잘 안깨고 자는 애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눈이 떠지길래 보니까 부모님이 옆에 없는거에요ㅋㅋ 알고보니 어머니 산통오셔서 막내동생 낳으러 가셨더라구요ㅋㅋㅋ거실에는 급하게 와주신 조부모님 주무시고 있고..ㅋㅋ어떻게 귀신같이 그걸 알고 깼는지 ㅋㅋ
@@ttakkmnyang 오오 저랑 비슷하시네요ㅋㅋㅋㅋ저두 갓난애기때부터 한번 자면 잘 깨지도않았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그날따라 왜인지 눈이 떠졌는데 정말 신기해요.
맞아요ㅋㅋㅋㅋㅋ명절에 자다가 깨면 무조건 방에 나 혼자였어ㅋㅋㅋㅋ부모님은 거실에서 어른들이랑 술 드시고...난 울먹이면서 엄마 품에 가서 기어코 거실에서 자고ㅋㅋㅋㅋ
오~! 요즘엔 어린 아기에게도 지문을 채취해 두는구나. 이런 일은 정말 잘한 일이다. 이제 더 이상 미아가 부모를 찾지 못하는 일이 없을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기쁘다.
애기가 문을 열고 나오는구나~~~ 조심해야 되겠군~~~
애들은 진짜 눈을 뗄수가 없는거 같다
나도 어릴때 엄마 일하러 간 사이에 보고싶다고 보따리 매고 집밖으로 나가서
할머니가 깜짝 놀란적 있다고 들었는데ㅋㅋ
여러모로 선진국이네ㅎㅎㅎㅎㅎㅎ 사전지문 등록 귀찮더라도 다들 등록하시길 ㅎㅎ
@GO GO 오~~~~~ 맞는말
아니 ..저게무슨선진국이에요 완전 애기를 집에혼자두고 나돌아다니는게 낮에도 그런데밤에 ... 진짜큰일날소리하네 미귝에사 유학했을때 13살까지인가 집에혼자잇으면안되고 밖에 혼자 저녁시간에 보호자없이돌아다니면 엄마아빠 근냥 잡혀가여 아동학대로 때린다고학대가아님 저것도 학대에요
제도는 선진국인데 어린 애들 혼자두는 시민의식도 선진국입니까
참 일차원적이네
@댓글러이자 다이어트도우미 먼 헛소리...부모 의식을 이야기 하는데 제도적 선진국타령?
요즘은 별개 다 있네요??
울 딸도 잠깐 나갔다 온 사이 집을 나가서 정신줄 잃을뻔 했는데
그당시 파출소에서 보호하고 계셔서 찾으러 갔을때
27개월 된 아가가 여기 되게 좋다고 파출소에서 살자고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한시간 반동안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갔더랬어요ㅜㅜ
빨리 엄마를 찾아 다행이네요.
모자이크를 해놔도 경찰관 분들 애기 보면서 웃으시는 표정이 보인다 ㅋㅋㅋ 다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아기가 춤추는 모습에 흐뭇해 하는 경찰분들도 보는 내가 다 흐뭇해지고...ㅜㅜ
저도 저정도 나이일 때 혼자 낮잠 자다 깨서 무서운 마음에 오히려 현관문 잠금장치를 죄다 이것저것 만지며 걸고 열고 걸고 열고하다 문을 못연적이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잠깐의 사이에 옆집에 다녀오신 엄마가 아빠 퇴근하실때까지 집문밖에서 기다리셨던 적이 있었던.... 엄마랑 아빠랑 결국 열쇠공 불러서 문을 열었는데, 신발장에 어린이 의자에 앉아서 울다 잠든 제가 있었대요. 그게 벌써 20여년이 흘러 곧 계란 한판 채우게 생겼네요
경찰관들 너무 귀여워 하는듯ㅋㅋㅋㅋㅋㅋㅋ
아이는 곁에 엄마없으면 5분도안되서 일어난다..
엄마가 지켜볼땐 계속자니까 잠깐 비워도될거같지만.. 그건엄마가있기에 오래자는거다.
커피라떼 완전 공감입니다! 저도 19개월 딸들 낮잠 잘때는 옆에서 같이 자거나, 차라리 핸드폰 봐요ㅠㅠ 같이 있으면 오래 자는데, 없으면 금방 깨서 찾더라구요ㅠㅠ
정답입니다. 애들은 자는 중에도 엄마가 옆에 있는지 없는지, 집에 같이 있는지 나갔는지 다 알아요. 젖먹이들은 옆에서 엄마가 같이 누워있어야 오래 자구요. 냄새로 아는 건지 숨소리로 아는 건지 정말 신기하죠..
아이는 이렇게 보호되어야 하고,
엄마 품에 있어야 하고,
사랑 받아야 하지요.
그리고 항상 댄스 댄스하며 잘 자라는 세상...
오늘 그 세상을 보고 큰 행복을 느끼며,
이 행복의 느낌이 이 순간만이 아닌 영원히 지속되는 일이기를
정말 진심의 마음으로 소망합니다.
경찰관 여러분, 복 받으신 순간입니다만,
결국 여러분의 수고로 만들어진 복이겠지요.
우리 아이들 언제나 잘 지켜주세요.
넘 귀엽당! 얼른 지문 등록해야겠어요ㅎㅎ
와 우리동네 지구대가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는데ㅋㅋ그 와중에 애기 춤추는거 너무 귀엽ㅜㅜㅋㅋㅋㅋ
애기야 예쁘고 안전하게 잘자라렴 ㅠㅠ 애기 is love. so cute
0:40 인형 흔드는거 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들 4살인가 5섯살일때 잃어버렸는데 밤새고 그담날 임시보호소에서 찾았는데 쳐자고 있었음 난 보자마자 콧물 눈물 범벅이었는데 종내기는 멀뚱멀뚱 날 쳐다보기만 했음
세월이 흘러 지금 26섯살 됨 그때 생각만해도 아찔했음 임시보호에서 한달간 있다 보통 해외입양 많이 간다고 했음 2020년 9월 26일 현재 시간 아침 10시가 넘었는데 아직까지 쳐 자고 있음
경찰님들이
이리 해맑 귀여워 보기 오랫만 역시 영유아님들은 천사야
다들 그런 때들 있었지.... 싶고♡
지문등록 꼭 합시다!
사전지문 좋네..
아가 이쁘다. 저렇게 이쁜 아가가 엄마 잘 찾아서 다행입니다
왜 요즘 이런 영상만봐도 눈물이 찔끔하는지...가끔 경찰분들 안좋은기사나고 하지만 에이~~~그러면 어때요 이렇게 사람남새나는 경찰분들도 많은데요 화이팅입니다 대한민국 경찰분들~!!
저두 울아들 잃어버린적 있어서 진짜로 애들은 한순간이드라고요 그때 애기 찾는다고 와주신 경찰관분들 진짜로 고마웠었습니다 아들은 그날 아는 누나 따라간거였는데 둘다 말을안해서 저그날 패닉상태였었죠
좋은 일은 칭찬합시다^^ 우리 아이들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노력하는 나라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문 인식 꼭 필요하겠네요.
우리 아들도 어릴때 잃어버렸다가 행인의 신고와 경잘분들 덕분에 찾았습니다. 아이가 의사표현을 못했던 때라 온 가족들이 혼이 나가서 경찰에 신고해놓고 종일 주변을 헤맸습니다. 지금은 나이스한 청년입니다.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ㅋ 도움주신 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부모님들.
아이는 절대 혼자 두면 안됩니다.
혼자 못 있어서가 아니라 안전과 관련된 사건 사고에 대한 대처를 할 수가 없어서입니다.
최소 10세, 초등 고학년은 되어야 조금이나마 상황에 맞는 대처를 생각해낼수 있지요. 물론 이것도 절대 완벽하지않지만요.
뜻하지않게 아이들이 경찰관 아저씨들 힐링해주고있네요 ㅎㅎㅎ
경찰분들 진짜 고생많습니다.ㅎㅎ
진짜 묵묵히 열심히 하는분들,칭찬받아 마땅한분들이 많네요 ㅎㅎ
우리아들도 지문등록해놨지만 그렇다고 아이를 두고 나가는건 위험한것같아요ㅠㅠ영상보면서 저도모르게 아이와같이 씰룩씰룩~!!!우르르~짤랑짤랑~경찰관분들도 고생하셨네요~기분좋은 영상입니다🤗
아기: 경찰서 좋아!!!!♡ (그렇다고 너무 자주가면...ㅎㅎ
따뜻한영상~~~ 수고하시네요~~경찰분들~~~
이런 영상을 보면 하루라도 빨리 영 ,유아에 대한 인적사항 등록을 의무화 하는 법안이 조속히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일부 에서는 인권을 말 하는데
미아발생 당사자인 부모들의 심정은 인권이 아닙니까? 국회는 빨리 법을 제정 합시다 새로 시작하는 21대 국회 를 믿어봅니다
아주 유익한 정보입니다
아이가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는 모냥이네요
경찰관님들 감사합니다
아구 예뻐라
경찰관님들 고마워요^^
아이 귀여워라. 경찰 인원은 반 정도 줄이면 되겠다. 수고 많으십니다.
나도 어릴적 파출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적이 있었죠ㅋ 경찰관분이 까까 사 주셔서 울지도 않고 열심히 먹었다고ㅋ 그 과자가 영양분이 가득한건지 50넘어서 뒤늦게 효과를 보고 있음. 몸무게가 아찔.
ㅋㅋㅋㅋㅋ
다섯살 때 12시간 경찰서에 있었는데 엄마가 간신히 찾아오니 얼른 데려가라고.
12시간 동안 물 한 모금 안 먹고 내내 울었음. 아저씨들 식빵 구워서 설탕 뿌린 다음 제발 한입만 먹으라고 막 빌던 거 생각남. 아저씨들 고맙습니다.
요즘은 어린이집 보내면 경찰이 단체지문등록해주러 옵니다 참 좋은 세상이에요~^^
참 대~단하십니다 안바쁘신가봐요
그러니깐 사전지문등록은 의무화 법제화해야하는데
정치인들은 이런것할생각않고 서로정권쥐려고싸울연구만하고있으니
하늘의심판받으리라
전국민 지문등록 자체가 상당한 인권침해인데 한국인들은 이걸 당연하게 생각함ㅋㅋ
@@won1853 이해를잘못하신듯^^
전국민을하자는게아니라
유아 어린이만
@@남자-l8i 이미 주민등록증에 지문 들어가는데요? 사전등록이라는게 민증 아직 없는 미성년자들 등록하는 제도고
@@won1853 민감하셨군요^^
죄송합니다^^
갈등은 원하지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이옳으십니다^^
축하드립니다^^
나도 한3-4살 때 차에서 잠들었는데
엄마가 차에혼자두고 백화점 쇼핑가시는 바람에 차에서 혼자 빼에엑 울다가
예쁜 주차장 안내원 언니가 한참동안 안고 달래주신 기억이있음 ㅠ거의2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넹
그때당시에 핸드폰도 흔하지않아서
연락도 못하고 한참 울고있으니 어루어 달래주셨는데 고마워요 예쁜언니
(´°̥̥̥̥ω°̥̥̥̥`)저 많이 컸어요..
귀여워♥.♥
대한민국 경찰관분들 고생많이하시는거 잘알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지문등록은 필수...
나도 어렸을 때 엄마 찾으러 밖에 나갔다가 누가 술집에 같이 데리고 있었는데..우리 오빠는 그냥 울기만 하고있고 나는 엄마 번호 알려줘서 결국엔 다시 집에 왔었지...저 아이 너무 발랄하고 귀엽다 진짜
감히 모자이크 따위가 가릴수없는 경찰분들의 삼촌미소
감사합니다
미국선 바로 체포됩니다.. 제발 우리도 정신줄 놓치 맙시다..~~~
미국최고
@@jaewoohahn1078 ??
지금 법은 무불법이요
ㅋㅋ 나도 할머니 집에서 자다 할머니 없어서 울면서 맨발투혼 했는데..
어떤 할머니가 대려가셨는데 지금 생각하면 좋은 분 이셔서 다행이지;;
나쁜 분이면 으...ㄷㄷ
결국 경찰와서 찾았눈데..
경찰 진짜 극한직업이다... 무한 리스펙트 합니다
ㅋㅋ 저거보고극한직업이라할정도면 반어법수준 경찰안티아니냐
하여간 별의별 ㅅㄲ가 다있음
유치원다닐때 친구가 아파트에서 떨어져 죽었는데 그때도 엄마아빠가 친구 잠든사이에 나갔다가 친구가 엄마아빠오는지 내다본다고 장난감박스 밟고 베란다 난간매달리다 그대로 추락했대요 잠들었다고 절대 방심하지말아주세요ㅠ
유아 납치가 성행하던 80년대에 잃어버린 아이를 아직도 찾는분들 생각하면 지문등록 너무 유용하네요
애가 잠들었다고 혼자두고 나오면 안됩니다.
잃어버렸으면 경찰이 키웠을꺼 같은데
둥기둥기 ㅋㅋㅋㅋㅋ애기귀여워하는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경찰 죽을 일 있나요!?
심쿵사로
너무 귀여워 ㅎㅎ
제 기억엔 없는 세살 무렵 일인데 엄마가 시장 데려 갔다가 부추를 사고 지갑에서 돈 꺼내서 가게 주인분 드리고 거스름돈 받는 사이에 제가 없어졌더랍니다. 오전 열시에 잃어버리고 미친듯이 시장을 다 뒤지고 다니는데도 봤다는 사람도 없고 시장이 당시 인천에서 제일 큰 시장이기에 다 둘러볼 수도 혹은 애가 돌아다니면 엇갈릴 수도 있어서 아버지께 울며불며 전화 하셨데요. 아버지는 회사 조퇴하고 달려오시고 아버지는 또 엉겁결에 할머니댁 전화하셨는데 마침 시험기간이라 집에 있던 작은아버지도 출동! 그런데도 두시까지 못 찾고 이거 유괴다. 이러다 아예 못 찾는다. 싶으셔서 경찰서에 신고하기로 하고 바로 시장 끝에 붙은 파출소로 뛰셯데요. 파출소에 뛰어들언가시려던 찰나 눈에 어디 많이 낯이 익은 꼬맹이가 보이더랍니다. 제가 바로 그 파출소 옆에 호떡집에서 호떡 하나 손에 쥐고 주인 아저씨랑 가위바위보 이런 거 하면서 웃고 있더라나요? ㅋㅋ 나중에 호떡집 주인 아저씨께 들은 바로는 꼬마애가 쫄래쫄래 오더니 호떡 달라고 하더래요. 엄마 어딨냐고 물어보니까 엄마 시장 가서 기다리는 거라고 했데요. 뭐 어차피 장보고 들어가는 길에 데리러 가려나보다 싶ㅇ셨던 사장님은 아무리 그래도 직접 데려와서 봐달라하는 것도 아니고 이 꼬맹이한테 가서 기다라고 했을 여편네 욕을 그리 하셨다네요 ㅋㅋ 근데 아무리 오래 걸려도 한 시간 안에는 오겠지 했는데 세시간이 다 되도록 아무도 안 오니까 사장님은 사장님대로 아! 애 버리고 도망갔구나 싶으셔서 안그래도 지금 옆에 파출소에 신고하러 가나마나 고민하고 계셨더랍니다. ㅋㅋㅋ 별 거 아닌 헤프닝으로 끝나긴 했지만 지금도 명절 때마다 네버엔딩 리플레이 되는 스테디셀러가 되었네요.
손녀도 사전지문 등록 꼭 해야겠네요. 아이 어릴때 잠시 없어져서 하늘이 노랬는데 40년 가까이 아직도 뒷꼴이댕기고 식은땀! 와 👍 좋은 세월이니 아기들 북적 북제 많이 놓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국가가 앞으로 신생아에게 통장에 3억정도 입금시켜 줄겁니다. 독신세 3억 거두면 되지 싶은데~😷😃
할매 돈없어서 결혼 못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독신세 소리까지 들으면 기분 좋은 사람이 누가 있어요? 나라에서 3억? 나라빚은 갈수록 쌓여가는데 무슨 생각인지 원
왜 사람이 출산과 육아까지 강요 당해야 합니까? 그리고 아이가 물건도 아닌데 어디에 자꾸 놓아요? 놓는 게 아니라 낳아야죠
독신세는 아니죠. 돈 나갈 곳 많아서 연애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도 어린때 낮잠 자다 일어나니 엄마가 없어서 부르는데도 없고 결국 열린 문으로 울면서 나왔는데 알고보니 엄마가 시장갔다가 윗집 아주머니 만나서 이야기 하시던중이였는데 제가 맨발에 울면서 나오니까 놀라서 왜 우냐고 했던적 있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저 애엄마도 하늘이 도왔네... 나쁜사람이 접근했다면 아주 큰일날 뻔했어
다행이네요 범죄노출안되고 좋은 경찰님들 만나서요
맨날 주취자나 험한 사람들만 보다가
이런 귀요미 등장에 힘겨움이 덜어지셨을 듯..
저는 간이 진짜 콩알만해서 아직도 애들잠들어도 밖에 나가본적이없지만....ㅠㅠ 저도 어렸을때 동생이 아파서 급하게 병원가시느라 엄마가 제가 낮잠잔 사이에 나가셨는데 키도 안닿는 문고리늘 화장실의자 가져다가 잠긴문열고 집나갔답니다... 팬티한장만 입고있었는데 다행히 경찰서에서 찾았구요..
요즘에 저녁에 아이재우고 한잔하러 가시거나 육퇴를 밖에서 즐기시는분 많은데
진짜진짜 조심하셔야해요ㅠㅠㅠ애들 한순간에 사고칩니다
아이 졸귀~♡
드물게 사랑스런 뉴스이네요!^^
이러뉴스가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지문인식 등록한 덕에 엄마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형 짤랑짤랑 흔드는 경찰관ㅋㅋ왤케 귀여우심 ㅠㅠㅋㅋㄱㅋㅋ잌
수고가 많으십니다. 고마운분들.
집 현관문에 아이 가 못여는 잠금 장치 했어야죠.. 애들 진짜 금방 없어져요
화재 발생하면
아! 이영상 보고 힐링합니다 경찰분들 넘 따뜻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잠들어도 애를 혼자두고 나가다니....
지문 사전등록 요새는 어린이집까지 찾아와주셔서 좋아요~
역시 대한민국 시스템은 세계제일이다.
경찰관님들도 👍 👍 👍
대한민국 경찰분들 참 좋은분들 많은듯 해요
오잉??? 사전지문등록이란거 처음 알았네용
훈훈한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0:55 모자이크 했는데 웃는거 다보이네 엌ㅋㅋㅋㅋ
이런기사 보면 소름 돋아요 너무너무 감사하지요
어쩌면 당연한 행동들이라. 영상들이 많이 없는거
원래 영상들이나 뉴스는 자극적인 사건들이 있어야
시청률도 오르고, 조회수도 오르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질이 안좋은 사건들만 올라오기때문에
어쩌면.. 너무나 모든 당연한 행동들의 영상들이
이런 시기에 보는것이 감동이라고 할것까지보다는..
그런 사건들이 만들어낸 사회가.. 그만큼 썩어있었다는 아픈현실..
잘하시네요
애기한테는이번기억이평생갈수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