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꼬마의 겁 없는 외출…지하철 타고 용산역까지, 왜?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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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사건재구성 #6살꼬마_화려한_외출 #귀염주의
(서울=연합뉴스) 홀로 '화려한 외출'을 즐기던 6살배기 남자아이가 집을 떠난 지 1시간여 만에 무사히 엄마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아이가 없어졌다는 외국인 부부의 신고가 관할 한남파출소에 접수됐는데요.
이들 부부는 타지에서 길을 잃었을 아이 생각에 안절부절못하며 경찰과 함께 집 주변을 한 시간 동안 수색했습니다.
그러던 중 용산역파출소에 "인근 마트에서 외국인 아이가 홀로 있는 것을 보고 보호하고 있다"라는 신고가 들어왔는데요.
다행히 이들 부부가 찾고 있던 아이로 확인돼, 아이는 바로 부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 6살 아이는 집을 나와 홀로 지하철을 타고 한남역에서 용산역까지 이동해 마트를 찾았던 것인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이미애
영상: 서울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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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연하 아내의 손길(?)이 부담스러운 남편ㅜㅜ 체력이..체력이... [무엇이든 물어보살]](/img/1.gif)
아니 심각한 상황인데 꼬마 발걸음 디테일 ㅋㅋㅋㅋ딱 룰루랄라 발걸음임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룰루랄라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캐릭터같음 귀욥ㅋㅋ
스머프 브금까지 해서 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아무데나 막 온게 아니라 가려고 한 곳을 정확히 찾아왔네
지하철 혼자 처음타면 헷갈리는데 어린 아이가 똑똑하다ㅋㅋㅋ
기억력짱좋네 ㅋㅋ
장난감마트가 얼마나 좋았으면 저걸 기억했네 ㅋㅋㅋ
똑똑한 아이네^^ 정확하게 갈곳을 간거네^^
나도 그건모르는뎈ㅋㅋㅋㅋㅋ ㄱㅋㄱㄱㄱ
추진력도 대단한듯
ㅋㅋㅋㅋㅋㅋ저 특유의 어린아이 신나는 스텝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죽겠네 ㅋㅋㅋㅋㅋㅋ
너무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후 아빠는 독박atm신세네 여기서도 결혼하면 돈단절로 남자가 너무 손해야 역시ㅠㅠ
@양양 ㅇㅋㅇㅋ
나도 귀여웠는데 7살때 75년에 이모집 연무대 살때 큰집 강경에 버스타고 2년후 77년에 조치원에 버려지고
귀여운데 왜 죽음?
신남이 저화질을 뚫고 나와ㅋㅋㅋㅋㅋㅋ
저화질이아니라 모자이크했을걸요 ㅋㅋ
@고쿠 역 cctv는 그렇게까지 저화질이 아님
티비에 방송하는것들은 거의다 블러처리를 한것
실제 화질보면 블랙박스화질만큼 선명하다
도로변 몇개의 cctv들이 바람과 이물질때문에 화질이 안좋기도하지만 일반인들의 초상권침해 보호를위해 가리기도함
@광광광 진지충이 싫으면 유튜브 댓글을보지마 ㅋㅋㅋ 요즘은 내주장도 못하나 ㅈ같네 ㅋㅋㅋ
@광광광 왜 이분이 욕먹는건지 이해가 안가는데..??
@박은혜 가르키는× 가리키는○
뭐야 저친구 걍 자유의 영혼이잖아? 거의 나홀로집에 케빈급인데?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날강두 물은게 아닌데
@날강두 국어 배우세요! 초면부터 반말은 떽
마트 보안요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애기가 엄마도 안찾고 참 모험심이 대단하네요. 저 나이에는 엄마가 곁에 있어야 안심하는 때인데, 정말 나쁜 사람에게 납치당하지 않고 부모님께 안전하게 인계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병사로 따지면 A급 병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살아이 혼자 지하철탔는데,, 어른들이 관심을 전혀 기울이지 않은것도 신기하네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그러게 말입니다. 오래 전에 지방에서 올라온 한 고등학생이 허둘지둥하길래 물어봤더니 할머니 집 찾는데 어디에서 버스를 타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스마폰이면 검색해서 찾아갈텐데 2G폰을 가지고 있으니 못찾고 있어서 도와주었네요. 아이들이 뭔가 도움이 필요한 것 같으면 어른들이 도와주는 것은 미덕입니다.
딱 한번 간 지리를 저만한 애가 기억하고 찾아가네
똑돌이 ㅋㅋㅋㅋㅋ 어우 부모님 속이 얼마나 바짝하셨을지 찾아서 너무 다행이다 ㅋㅋㅋㅋ
애가 똘똘 하네요~
신기한게많았으니 이것저것 기억에 남는게 많아서 그런가..오후..귀여워ㅋㅋㅋㅋ
우리딸도 저리똑똑하믄 좋겟네요 고3인대 다른지역갈때는 꼭지하철거꾸로타서 문제인대요 ㅠ
저희집 동생도 초1때 차타고 가보던 엄마 직장을 나랑 아빠가 자서 심심하다고 혼자서 걸어간적 있었으....ㅋㅋㅋ 어른 걸음으로도 1시간은 걸어야 하는데 엄마가 퇴근 할려고 나가는데 딱 마주쳐서 댈고와서 다행이였죠ㅋㅋ
@@user-fjfjiwjwsszf 아앗...옛날에 살던 동네 정말 복잡했는데 혼자 잘다녔지만...지금은 길치로 성장해서 우리동네 지리도 너무 헤갈려버림...하아...
애가 너무 신나서 주위 사람들도 애 혼자라고는 생각도 못한듯...ㅋㅋㅋㅋㅋㅋ귀여워
저라도 ... 우연이 지나치면, 저기 10미터 뒤에서 엄마가 둘째에 데리고 쫓아오고있겠지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annayun8185 ㄹㅋㅋㅋㄱㄱㄱㅋㅋㅋㅋㄱ
와 되게 낙천적이고 천진난만. 진짜 겁없는 모습보니 용감한 성격인듯
두리번거리지도 않어ㅋㅋㅋ ㅋㅋㅋ
@@annayun8185 국룰임 유치원생으로 보이는애가 막 뛰댕기고 뒤에서 엄마가
아기 유모차에 태워서 오는걸 수도없이 봤음 ㅋㅋ
애가 똘똘하다 그리고 부모님은 다음날에 손에 뭐들고 경찰서오셔서 아이 사과시키는거보면 교양 있는분들이네요 외국에 일하러 나왔다가 아이 잃어버리면 정말 지옥인데 큰일 없이 찾아서 다행입니다
중국인은 아닌가봐요
경찰서보다는 최초 신고하고 놀아준 보안요원분.
@@귤이-l3k 시밬ㅋㅋㅋㅋㅋㅋ
@@귤이-l3k 외국인이라길래 저도 그 생각 하면서 봤어요. ㅎㅎㅎㅎ
@@귤이-l3kㅋㅋㅋㅋ
정확히 엄마아빠 만나고나서부터 안신나보여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엌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우낌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은 속 타들어가는 하루였겠지만 아이한테는 세상 행복한 하루ㅋㅋㅋ장난감 있는 곳 혼자 찾아와서 고른 장남감으로 보안요원 아저씨가 놀아주고 신나게 놀다보니 부모님 오셔서 장난감 결제 후 손잡고 룰루랄라 집에 갔겠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이 없누
용감하네ㅋ
ㅋㅋㅋㅋㅋㅋ앜ㅋ
ㅎㅎ
ㅈㄴ혼났을거같은데..
이게 그나마 어린애시점이라 그렇지
부모님 입장에서는 갑자기 아이 사라지고 집주변 1시간수색해도 안보이면 진짜 엄청 불안했을듯
진짜 애 키우는 입장에 정말 심장 멎고 제정신 아닐것 같아요ㅜㅜ
정신나갈거 같아요 삼사분만 아이 위치 놓쳐도 별의별 생각 다 듣니다
진짜 ㅠㅠ 몇분만 애 안보여도 심장뛰고 오만가지 경위 수를 생각하는데 ㅎㅎㅎ 귀여우면서도 내아들이 저랬으면 나는 심장 내려 앉음 ㅋㅋㅋ
그때는 정말 눈앞이 캄캄해져요
진짜 부모님 입장에선 공포영화보다 무섭죠. 아이는 신나서 나홀로집에 찍는 느낌이었겠지만
진짜 크게 될 놈이다. 엄마랑 한번 가본데를 전철 몇정거장 지나치면서 찾아가다니 개찰구 옆으로 들어가는건 어떻게 안거야 ㅋㅋㅋ
나 어렸을 때는 엄마가 시야에서 사라진거 눈치채고 나면 긴장되서 얼어붙었었는데 ㅋ
나랑 똑같네ㅋㅋ
그건 니가 겁쟁이인거;;
@@moon2078 ㅋㅋㅋㄹㅋㅋㄹㅋㄹㅋㄹㄹ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1234 상상도 못한 정체
?!ㄴㅇ0ㅇㄱ?!
난 울었는데... 울면서 집감...
내딸도 여섯살때 저금통뜯어서 혼자 지하철타고 ㅜㅜ 명동역 던킨도너츠가서 핫쵸고 사먹고..매니큐어 사가지고 저녁8시에 들어왔는데...반나절 없어져서 경찰신고하고 난리났었음
찾으셔서 다행이십니다만 나중에 크게 되겠어욬 ㅋ
헐 야무지네
울 조카 중학생이었는데 이모집 전철타고 오라니 못찾아 왔어요^^;;;아이가 대단하네요ㅎㅎ
저금통ㅋㅋㅋㅋㅋㅋㅋ철저해 그 와중에 ㅋㅋㅋㅋ 웃으며 이야기할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딸분이 중학생만 되도 서울에서 부산까지도 혼자 놀러다니겠네용 ㅎㅎ
ㅈㄴ 천재네. 6살때 전철타고 저렇게 가버렸다는게ㄹㅇ
5~6살때 뭐했는지 기억나는 사람있냐?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인데
나는 8살때 기억도 잘 모르겠다ㄹㅇ
ㄹㅇ쟨 크게 될 녀석일듯
유치원 시절 띄엄띄엄 기억은 나죠
살짝은 기억이 나네요
4살까지도 기억이야 나죸ㅋㅋㅋㅋ 지금와서 예전 기억 하는건 무리가 아닌데 저 꼬맹이가 어린나이에 대단....멋쪄⭐️
7살 때 서울에서 인천까지 혼자 전철타고 외할머니네 돌아간 거랑
6살 때 논밭 하루종일 걸어서 다른 마을까지 갔다가 우연히 친구 부모님이 발견해서 친구 부모님 차 타고 돌아왔던 기억은 남 ㅋㅋㅋ
우리가 딱 핸드폰 없이 뛰어놀던 마지막 세대같은데... 요새도 저런 애가 있구나 싶어서 귀엽네요
3살때 기억남
와 진짜 어떻게 보면 크게 될 아이다..외국에서..그것도 한 번 가본 곳을 기억해서 6살 나이에 저렇게 멀리 가다니..난 6살에 코너 옆만 돌면 있는 엄마도 못 봐서 엉엉 울고 그랬는데...부모님 마음은 진짜 타들어갔을 듯 ㅠㅠㅠㅠ시간은 늦어지고ㅠㅠ타지에서ㅠㅠ애기야 앞으론 그러면 안돼ㅠㅠ치안이 좋다지만 정말 위험할 때도 많고ㅠㅠ내가 다 식겁
@손승우 고등학교 안나왔낰 ㅋㅋㅋㅋ
@@dic-wj2039 미친 논리에 지렸어요..
전 6살떄엄마 손 안잡는다고 다니다가 잃어버려서 어느센가 어떤 커플의 딸이 되있었어욬ㅋㅋㅋㅋㅋ
민트초코싫어하는사람들 치약없이양치해라 유전 "자지"요?
@민트초코싫어하는사람들 치약없이양치해라 우생학...
진짜 그야말로 똥꼬발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저런 대형마트같은 곳들 아동복매장이나 장난감코너 같은곳엔 미아들이 많아서 보안요원분도 눈여겨 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백화점 아동복 매장에서 일했을때 거의 이주에 한번꼴로 미아가 들어왔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감코너로 몰리는건가ㅋㅋㅋㅋ귀엽다
그 미아는 뭐에요?????
@@chaidle 길 잃은 아이
저 아이는 커서 여행왕이 되는데...
다 자라서 애 낳고 그 애가 저만해질때까지 부모님은 계속 저 일 얘기하실듯 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여섯살때 세상에 어땠는줄 아니... 그때 우리가 일땜에 얘를 데리고 한국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글쎄...
얘기하기보다는 영상을 보여주는게... 손주에게 이게 너 아빠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르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유딩 때 비슷한일 있었는데 엄마가 그얘기 많이함
저희 부모님도 지금 제가 26살인데 저 5살때 두시간떨어진 고모집 혼자간얘기 계속하고 계세요 ㅋㅋㅋㅋ...
진짜 씩씩하고 대단해보이는데 신나는게 화질 안좋은 화면으로도 느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욤 ㅠㅠ근데 부모님 얼마나 놀라셨을까😭😭
세상에 나쁜사람은 없는줄 알고 보이는 사람마다 다 좋아하는 울강아지 같다
아기야 평생 그렇게 좋은사람들만 만나렴
고3때 처음으로 지하철 타게 되서 학교 가기 하루 전날 엄마랑 같이 지하철 타기 예행연습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훨씬 낫네..
미쳨ㅋㅋㅋㅋㅋㅋ애기도 긔여운데 이 댓글 귀여어 미침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타기연습 ㅠㅠㅠㅠ 문장 자체가 존귀다
ㅋㅋ 맞아 버스나 지하철 첨탈때 엄마들이 예행연습해주죠ㅋㅋㅋ
ᄋᄋᄋ 에 고삼,,,?
@@dasun6931 제가 지방에 살다가 서울로 이사와서 지하철은 처음이었거든요ㅎㅎ
왜 아무도 애기 최초신고하고 놀아주고 물도 떠다준 보안요원 분 이야기는 안하지.... 진짜 최고당
진짜 웃기구 귀여운 애기다 .. 별 일 없어서 다행이야 ㅜㅜ 건강하게 자라렴!!!
좋아요가 499개라 눌렀다
애가 천재네..6살짜리가 어떻게 한번 와본곳을 저렇게 정확히 혼자 지하철 타고 찾아가냐...진짜 크게 될 녀석이네 ㅋㅋ
난 5살때 지하철타고 온동네 오락실 다 다니면서 간판 깨기하고 다녓다
Gogu MA 네~~~ 대단하시네요
@@gokuma8028 잘했다 우리 애기~
역시 난 대단해^^ 데헷
성공 했네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용산살아서 저기 너무 잘아는데 저렇게 용산역에서 저기 이마트 가는거 쉽지않은데...???? 저거 완전 지하에 깊~숙히 있는곳인데 진짜 어떻게 간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귀욤
헐 그렇게 복잡해욬ㅋㅋㅋ? 이야 저런데를 딱 한번간걸 기억해서 가다니..
글게요 거기이마트 찾기 쉽지않을텐데..
ㄹㅇ 역에서 내리고 어디가 이마트인지 헷갈려하는 분들 많은데 바로 눈에 안보여서
저두 첨갈때 헷갈리던데
아 맞아... 거기 너무 복잡하더라
울지않고 당황하기는 커녕 저 가벼운 발걸음 저 아이는 크게 될놈이다
외국인인데도 한국정서 아시네ᆢ음료수 사들고 재방문 하셨네
이게더웃기닼ㅋㅋ
ㅍㅎㅎㅎㅎㅎ
귀화심사 통과급 ㅋㅋㅋㅋ
저거 요즘도 됨?? 김영란법 안걸리나
@@dltnrms1133 현금으로 주는거 아니고 5만원미만은 괜찮지 않나요
엄마는 힘들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짱구임ㅋㅋㅋㅋ스케일이 크다 커
외국아이인데ㅋㅋ 더 대단ㅋ
0:36 ㄹㅇ ㅋㅋㅋㅋㅋ
허 랭 여기 엄마 혼자라고 말한 사람 없는데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계속 엄마만 언급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qwer65gdee 누가 삭제해서 패드립이 되어버림;;
랭허 불ㅡ편
보안요원분이 아이 잘 돌봐주시고 잘 대처해주셔서 가족들이 만난듯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하루에 오백번씩 잃어가는 인류애...요런걸로 조금씩 채우는중
천재네천재여 출구도다기억했다는거아님?헐랭 글도다읽고 새삼놀랍다ㅋ
그러게요;; 외국인 아이라는데 어떻게 저러는지 참 당돌하네요
@새벽소녀* ㅋㅋㅋ 거기서 수학영어를 왜 넣음? 그리고 영어는 저 꼬마가 벌써 넘사벽으로 잘할거같은데
ㅇㄴ 맞아요 저 영어 못해요 왜케 귀엽고 웃기지ㅋㅋㅋㅋㄱㄱㄱㄱㅋ
@@성이름-w2z9z 직업상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가족 이라는게 영상에 나와서 그런 것 같네요 ㅎㅎ
김태훈 엥 그건 다 기본 아닌가...? 유치원에서 역 다 외우고 간 적도 있는뎅
썸넬보고 뭔가 걱정돼서 들어왔는데 애기 발걸음이 존나 활기차서 웃고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해보이네 나도 오늘은 저 애기처럼 다 ㅈ까고 뭔가 행복한걸 해야되겠다
오늘도 다 ㅈ까고 행복한 하루 보내셨길
내일도 다 ㅈ까고 행복한하루되십셔ㅋㅋㅋㅋㅋㅋ
마트 보안요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애기가 엄마도 안 찾고 참 모험심이 대단하네요. 저 나이에는 엄마가 곁에 있어야 안심하는 때인데, 정말 나쁜 사람에게 납치당하지 않고 부모님께 안전하게 인계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애가 정말 영특한 것 같습니다.
이새끼 뭔데 베댓 복붙하냐 ㅋㅋㅋㅋ
마지막에 경찰서 다시 찾아가고 인사하는것만 봐도 좋은 가족인게 느껴진다ㅠㅠ 아이도 정말 똑똑하고 착함
별......
어쩜 애기가 나보다 기억력이 좋냐.. 나는 길치라 매일가는 길도 헷갈리는데, 한번가본곳을 어찌 기억하여 지도없이 가는넌..대단하다..
나도 길치임 흑흑
@@뾂쀎뾅쀑뾇쀓 지금 그걸 자랑질 했습니까?
아이가 씩씩하고 당돌하게 돌아다니 저렇게 말한거 같은데..
저 아이를 비난 했나요?
아니면 당신을 비난 했어요?
왠 여포질못해 사포질하고 난리야
그냥 지나가던 사람도 불쾌하게.ㅡ
글구 거기에 좋아요 누른 사람들은 또
뭐고 쯧..
@@lina4870 선천적으로 멍청해서 그렇다 할꺼면 걍 빡대가리라고 해라 ㅅㅂㅋㅋㅋㅋㅋㅋㅋ
배운 지 오래돼서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이 시기 때 아이들 뇌는 우뇌가 발달하는 시기랬나, 공간과 이미지를 저장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한두번 간걸로도 잘 기억한다고 해요 그래서 유아들이 유독 길을 잘 외운대요 그 우뇌는 나이 좀 더 먹으면 발달이 멈추고요 저도 남편도 6~8세 때 이런 경험 있는데 그래서 혼자 먼길 잘찾아갔고 지금은 길을 예전만큼 못외운다 싶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생각함 전교2등하고 수학영재 뽑혀서 수료증도 있는 사람인데 1년살아도 집근처에서 길잃음... 이건 똑똑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유독 진짜 이상할정도로 주변에서도 다 놀랄 정도로 길을 모름.... ㅠ 너무 힘들어요 맨날 길 잃어버림 집근처인데도... 남자친구가 매번 걱정하곸ㅋㅋㅋㅋ 길 다찾아주고 데려다줌... 길때문에 여고생때 파출소도 많이갔지...
내가 엄마였다면 진짜 식겁했을듯ㅜㅜ 세상이얼마나 무서운데...가다가 교통사고 날수도 있고 길을 잃을수도 있고 천운이 도왔다 아가야~~다음엔 꼭 부모랑 같이가~~~
짱구 에피소드 한 장면 본거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지고싶은 장난감을 사러 마트에 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음성지원이여? 귀에서들리는거같아
(딴따라단 딴 딴따라단 따라란 따란따란 따라라라란)
가지고싶은 장난감을사러 마트에 가요!
음성지원 ㅋㅋㅋㅋ
어린 아이가 저렇게 혼자 꽤 먼길 이동하고도 안전하게 부모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치안 환경이 갖춰져 있다는 것에 우리가 조금은 자부심을 가져도 될 듯 합니다.
@@user-jd3ni2yv3t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탈출해서 물건을 골라두면 부모님이 사준다는 경험이 축적되었습니다.
진짜 엄마아빠는 너무 힘든시간이엇겟지만
애가 신나서 걸어가는장면은 너무 웃기고 귀엽다 ㅎㅎㅎㅎ
와 마트 보안요원들 따듯함 무엇 ㅜㅜㅜㅜ♡♡
상줘야할듯ㅋㅋ
3:57 아이들 특유 이상한 곳에 서 있는 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너무공감돼서웃김
ㅅㅂㅋㅋㅋㅋㅋㅋ진짜 넘 귀엽다 애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나이때 저랬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뭐야 ㅋㅋ 고양이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애가 똑똑한듯 한번 온 곳을 그냥 찾아가네
남자아이들이 공간지각능력이 뛰어나요. 물건이나 공간에 감수성이 높아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겁나 똑똑한듯요
@@그럼에도감사함을 저건 남자가 봐도 천재임
@Asanagi 찐은 진짜라는 뜻이야
@@여행자의일기 남자애는 어릴때 한번씩 저러고 놀지 혼자 여행짜서 엄빠몰래 룰루랄라 버스타고 백화점 놀러가서 구경하고 다니다가 오지랖넓은 알바생이 납치해서 보호자를 찾는다는 음성 방송보내고 부모님 직장 전화해서 쪼로로와서 잔소리듣곤하는거 흔한데
나중에 세계일주 할듯
이 아이는 커서 빠니보틀2가 됩니다
@@ooc212122 빠니보틀ㅋㅋㅋㅋㅋ
앜ㅋㅋ 그래서 넷플릭스 '어둠속으로' 부기장 될것 같음ㅋㅋㅋㅋㅋㅋ
개드립 죄송;;;
아이가 정말 영리하네요. 한편으로 우리 아이들의 발달속도가 많이 빨라졌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여러 법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걸 느껴요
말 그대로 똥꼬발랄이네 ㅎㅎㅎ 결과가 해피엔딩이여서 천만다행이지만 부모로써
생각하면 정말 끔찍한 하루였겠네요;;;;;
@so na ?? 그냥 표현인거 같은데
@so na 똥꼬발랄
명사 사고치고 혼이 나도 금방 회복되는 고양이를 이르는 말
발랄하다
표정이나 행동이 밝고 활기가 있다.
lt l 님은 그냥 아이가 밝고 활기차다는 뜻으로 말한게 아닐까?
@so na ???? 도대체 이분 생각을 모르겠네..
@so na 똥꼬라는 말이 욕도 아니고.. 그저 항문을 귀엽게 이르는말인데다가
it l님께서 쓰신 똥꼬발랄 하다는 말은 꼬마가 활기차고 밝다고 쓰신거 같으신데...음 그냥 마음대로 생각하시길
@so na 근데
저 나이 때 애들 보통 엄마 없으면 불안해서 울지 않나요? 담이 큰 아가네 ㅋㅋ
울지않음
대신 예쁜 누나 따라서 엄마한테 돌아갈수있었어요
@@user-VergenHouse 뭔소리야 이또라이는 ㅋㅋㅋㅋㅋ
@@kssxssk 맞는말인데 왜
@@user-whysoserious 뭔가 웃기잖아 ㅋㅋㅋㅋㅋ
20살되자마자 30개국 세계여행가가될 유망주
ㄹㅇㅋㅋ
근데 우리나라 치안이 지리긴한다 진짜ㅋㅋㅋㅋㅋㅋ
중국이였으면 이미 팔려가고 없을텐데
ㅋㅋㅋㅋㅋㅋ
유사국가 즁꿔
ㅇㄱㄹㅇ,,, 새삼 시민의식 많이 좋아진것같다고 느꼈어요
그나마 마트여서 그런듯...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인천에서 고등학생이 초등학생 데려가서 토막내서 죽었잖아요ㅜ
중국이 존나 미친거임
창원사는데 초딩때였나 암튼 어릴때 엄마아빠한테 혼나고 삐져서 몰래 나와가지고 아무버스 탔는데 알고보니 김해까지 가는버스.. 근데 당시 존나 당차고 밝은 애새끼였던 난 졸라 신났는데 나도 당시 내 뇌구조가 신기하긴한데 갑자기 부산에 할머니댁 가서 갈비찜이 먹고싶어져서(((개맛있음 둘이 먹음 부족해서 한놈 죽이고 먹어야될 맛임))) 어떤 할아버지께 부산갈라면 몇번 타야되냐고 여쭤보고 그거 타고 부산까지감
부산이 얼마나 큰지도 모르고 할머니댁이 부산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던 당시 나는 어디서 내릴지 고민하다가 붕어빵파는걸 보고 먹고싶어서 바로 다음 정류장에서 내림
근데 갑자기 어떤 할머니가 놀라면서 물건을 떨어트리시길래 봤더니 울 할머니였음 난 너무 반가워서 할머니~! 외쳤고 할머니는 그 순간 아마 머리에서 슈퍼컴퓨터보다도 많은 사고가 이뤄지셨을거임 우연히도 내린곳이 할머니댁 앞에 시장이었음 집에 들어가니까 할아버지도 같은 반응이셨음 그러고나서 할머니는 엄마아빠랑 통화를 하시고 난 기다리면서 갈비뜯어먹음 1시간 넘게 있다가 엄마랑 아빠 왔는데 퉁퉁부으셨음 집가면서 등짝 오지게 맞음
저기 나온 애기보다 더 대단하세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괄호치고 개맛있음ㅋㅋㅋㅋㅋ
살아 계셔서 다행ㅋㅋ 혹시 MBTI가 ENFP신지...
어머 그래도 먹고 싶으셨던 갈비찜 드셔서 다행이네요...!
@@김성훈-j1jenfp가 뭔가 찾아봤는데 딱 제 성격 그대로 나와있네요
울지도않아~~
보안요원도훌륭하시고~
가슴철렁할일로안끝나서다행이다.
조용히 계산하러 간 아빠가 천사네...
내 아빠라면 슬쩍 제자리로 가져다
놓으실텐데...
@ᄀᄀᄂᄂ 뭘또 진지하게...
@ᄀᄀᄂᄂ 찐 에라이 부적응자야
@ᄀᄀᄂᄂ 그...없나?
하하하 그러게요 저 아기 아버지가 차림새를보아하니
엘리트신거같은데 매너도있으시고 아기가 고른거바로 계산하러가시네
아기가 아빠닮아서 엄청 똑똑하네
@ᄀᄀᄂᄂ 찐
눈썰미 좋은 사람들이 있어요 에휴 나는 봄에 개나리꽃 피다가 가을에 장미꽃 피면 우리집도 못찾아가는데 그래도 입이라도 살아서 물어물어 다니다가 이젠스마트폰 덕좀보죠 ㅎㅎ
실제로 감성적일뜻 말하는거 들으니까
ㅋㅋㅋㅋ 말 되게 재밌게 하시네
진짜 현웃 터졌네요 저도 그런데ㅋㅋㅋ
말을 참 재밌게 하세용
웃퍼요ㅋ 사실 안면 인식장애가 있는거같기도하고, 비록 안면인식장애는 있어도 웃기는 재주가 있어서 친구들이 항상 웃고다녀요 ㅋㅋ
요새 성평등이라 해서 그렇지 남자 여자 생물학적으로 다르게 진화해온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는게 맞아요. 남자는 근육이 더 발달하고, 여자는 근육보다 피하지방이 발달하는게 과거에 남자가 고된 일을 하고 외부로부터 가정을 지키고 여자가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에 유리한게 맞으니까요. 이러한 배경 속에서 남자는 공간지각을 잘하고 여자는 언어적인 부분에 강하게 진화하게 되고 이게 그대로 현대로 넘어오면서 남자는 공대 여자는 인문대 이런 사고가 발생합니다. 물론 사회가 다양화되면서 이렇지 않은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고, 또 이런 차이가 차별이 되면 안되지만 어쩔 수 없는 생물학적 특징은 고려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보안요원분이 관심있게 잘 보시고 아이를 보호해주셨으니 망정이지.. 나쁜 맘 먹은 사람이 데려갔어봐.. 그분 직업이니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고 칭찬해주고 싶다~ 고생하셨어요!!!
중국이였으면 이미 잡혀서 팔렸음..
이준영 ㅇㅈ 중국보단 한국이 훨씬 나음
@@chaeals 한국은 진짜 치안 좋은거죠 ㅠㅠ 범죄자 또라이들은 없을수가 없지만
@@이준영-k8x 인정
인도나 남미엿으면 어휴 진짜 아동성폭행범 들한테 그대로 돈벌이 욕구충족이ㅜ될뻔
3:54 똥꼬발랄+ 용감대단 다 귀엽고 웃긴뎈ㅋㅋ 나는 저 순간에도 저기 올라가 있는 게 왜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짱구다 ㄹㅇ
ㅋㅋ 귀엽
외국인 아이라 찾기가 쉽지 않았을까... 한남에서 실종신고한 아이를 용산에 미아접수 됐다해도 용산에 있을거라 생각을 안해서 찾기 어려웠을거 같다.. 세상이 이런일이! 저 아이도 참 대단하다....ㅋㅋㅋ 부모입장으로썬 진짜 부글부글...!!
딱 300찍엇다,,
이지우 근데 실종아동찾기시스템 구축이 잘 되어있어서
외국인 아니어도 서로 공유되서 확인은 금방 했을거에요ㅋㅋ외국인이라 더 빨리 알아챌 수 있었던 건 다행이네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1초가 1년 같았을테니깐요😭
추천수 666 이라 불길하니 하나 더 찍어드림 ㅋㅋ
와씨 .... 엄마아빠 진짜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왔겠다 ... 에휴 .. ㅠㅠ 너무다행이다 ...
어쩜 이런 귀여운 소식이 있을까요. 참 따뜻합니다. 어린이가 혼자 있는 것을 보고 신고 해주신 시민 분들도 참 다정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아이들이 안전할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화이팅!
또한 삼막산에서 제 남동생이 실종된 적 있는데 정상부에서 친절한 느낌의 등산객 중 아줌마와 아저씨가 자기 집으로 데려가서 임시 보호했다는 소식에 찾았답니다. ㅠㅠ
3:56 올라가서 키 맞춘거 귀여워 ㅋㅋㅋㅋ
정말.. 대간한 영상이네여..CCTV로.. 구성되었엉...ㅎㅎㅎ
오늘은 이겁니다!!!!!
황부장님이 우째?...여기에...
그나저나 진짜 나눔이벤트 ㅜㅜ 어찌 당첨이 이리 힘든지...황금장갑이라도...쫌....
@@zunxul 제발...
여기서다뵙네ㅋㅋ 신기신기
아니 근데 애가 너무 깨발랄하잖아ㅋㅋㅋㅋ
해-맑
아이들이 저렇게 실종되나 봅니다.. 적극적으로 찾아야하고 시스템도 갖춰야하고.... 72시간이 지나면 찾을 확률이 극히 드물다고 하죠... 지문등록 같은것도 반드시....
인사하러간 부모님들 보아하니
아이가 씩씩하고 바르게 자라겠네요
이건 서로를 지켜줄려는 한국인의마음이 바로 느껴지는 것이다.. 찾아주기 위해 노력한 경찰분들도 마트직원분도 다들 정말 감사한분이시네요.. 그리고 감사의 인사까지 이게 사람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훈훈하네..
대단한 꼬마에요. 혼자서 한번다녀온길을 기억하고 가다니.
아이큐 검사 해보세요 혹시 천재일수도있을꺼 같아요.
볼수록 대단하고 귀여운녀석이네요.
이재훈 아이 부모세요? 혹시 부모시면 진짜 그러는거 에반데
in brisbane caixian 왜 욕을해 갑자기 너네 나 알어?
L K 진짜일수도 있잖아
@@flyeaast7419 무시하면됨 물타기 존나 심해서 ㅋ 처음부터 ㅂㅅ 하는 꼬라지보면 수준나오잖아 ㅋㅋ
아휴... 수준 다보인다 진짤수도 있지 존나 뭐라하네
보는 내내 우리 아들 같아서 엄마 미소 지으며 봤어요. 혼자 있는 아이 주의깊게 봐주신 마트 보안요원 분도 경찰관 분들도 다들 너무 따뜻한 분들이네요 ㅎㅎ
와 진짜 똑똑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마냥 혼내지도 못할듯 너무 똑똑해섴ㅋㅋㅋ
저 애기 이제 명절마다 어른들 안주거리 된닼ㅋㅋㅋㅋㅋ
보안요원분이 정말 대처를 잘 하셨네요ㅠㅠㅠㅠ 다른데로 길이라도 한 번 새면 큰일 날 뻔 ㅠㅠㅠ
경찰서 찾아갈때 애기 깨알같이 의자위에 올라가서 키 맞춰서 대화하네 ㅋㅋㅋ 귀여워라 아주 똑부러지나보다
와 저 나이대에 어떻게 지하철을 잘타지..?
특히 서울은 복잡한데
지하철은 쉽죠 저는 5 살때 김포공항에서 제주까지 갔었는데요 갈치정식 먹는데 부모님이 찿으러 왔어요 ,,, 갑자기 추억돋네요
3:42 대놓고 온몸으로 거부함ㅋㅋㅋㅋ
담부터그러지마라 그래도 널보니 순수함에 힐링한다 귀여운것
발걸음ㅋㅋㅋ요즘 애들한테서 보기 힘든 발걸음이네
나도 저런적 있었는데ㅠ
국딩때 일요일 아침에 오락실 연곳이 없어서
오락실 연곳 찾으러 다니다가
서울 노원구에서 의정부 까지감
앉아서 울고 있으니까 경찰아저씨가
택시태워줌 더 슬펐던건
가족 모두 내가 없어진지 모르고있었음ㅠ
엇ㅋㅋㅋㅋㅋ
나도 길을 잃어는데 집가는버스 번호알아는데 차비없다고 태워달라는말 못해서 거의 두시간 걸어서 집에 갖는데ㅜㅜ
모르고잇어음 밖에서 노는줄 집가서 서럽게우는데 차비없어서 노선따라 걸어왓다하니깐 서럽게 우는데 다 웃어어요 가족들이ㅜㅜ
국딩ㅋㄲㅋ국민학교인가요ㅋㅋ
빵터짐ㅋㅋㅋㄱㅋ
아니... 웃으면 안되는데 왜 자꾸 웃음이ㅋㅋㄱㄱㅋ
장난감사기위한 아이의 빅피쳐
ㄹㅇㄹ 저걸 설계한거면 머리 개좋은거임ㅋㅋㅋ
?
대형마트에서 아이 잃어버릴뻔한 부모로써
다행히 한 1분 남짓 사사삭 돌아다녀서 찾았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도 세상 무너지는 경험이라 이런 영상은 너무너무 소름돋는 영상이예요....ㅜㅜ
대형마트에 갈때까지 이상한 사람만나지 않고 잘 간것만으로도 그리고 아이를 침착하게 잘 데리고 있어주시고 신고해주신 마트 직원분 너무 감사하네요ㅜㅜ
우리애랑 똑같네 6살때 집에서 갑자기 없어져서 경찰에 신고하고 난리쳤던적이 결국 아이가 갔던곳은 대형마트 장난감 코너 20만원이 넘는 장난감을 뜯어놔서 마트측 신고로 아이를 찾았는데 지금 생각해도 버스를 타고 가도 몇정거장을 거쳐야 하는 그 먼 거리를 어떻게 걸어서 단번에 마트를 찾아갔다는게 신기함
차도 많이 다니는 거리에서 사고안난게 천만다행 정말 마트에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다 ㅋㅋ
으아. 이건 하늘이 도우신거.ㅋㅋ
그래도 무사하다면 20만원 쯤이야 ..ㅠㅠ 라고 생각할듯요. 액땜!!
귀엽겟다ㅎㅎ
재는 지하철이라도 타고갔지 걸어가다니 ㄷㄷ
님네 아이가 더 똑똑 할 수있음
일부러 큰그림으로 뜯고
님한테 강제구매 시켰을지도...
20만원ㅋㅋ 같이갔으면 어리멊는
보안요원, 경찰관분 정말 고생하셨어요
3:20 보안요원분도 착하다
내딸은 7살인데 차를 정말 좋아함
주말에 아침에 놀이터 간다고 사라지더니
오후 4시까지 안들어옴
알고보니 독3사 매장 전체 자기혼자 둘러보면서 크면 자기아빠 사준다고 오만 카탈로그를 다집어옴
아무렇지않게 집 들어와서 밥먹고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좋아요 뭐지 ..
카탈로그 라면받침대로 잘 사용중입니다
효녀입니다. 잘키우세욤 ^^ 너무 이쁘잖아욧
졸귀다 진짜
아이고~ 잘 찾아 왔기에 천만 다행이에요. 애 마음은 참 기특하고 예쁘네요.^^
행복 하시겠어요 ㅋ ㅋ
저는 파가니 후에이라 "사주세요" 하던요 ㅋ ㅋ
ㅋㅋㅋㅋㅋ그걸 어떻게 아신 부모님...ㅋㅋㅋㅋ
하이고 넌 천국이지 부모님은 그시간 지옥 다녀오셨단다.
커서 효도해라 이거 네 흑역사 박제다
룰루 저희 사촌 중에 저런 애가 있었는데 15년 지나도 명절 때마다 계속 얘기 나옵니다
룰루 그것도 그렇지만 뉴스까지 나와서 영상도 남았쟎아요 ㅎ ㅎ
흑역사 박제 맞죠 ㅋㅋㅋㅋㅋ 저도 7살때 친지가족 다모인 결혼식장에서 통유리문이 너무 투명해서 통로인줄알고 다다다닥 달려나갔다가 팡하고 박았는데 식장에서 가스터지는 소리 난줄알고 수근수근거렸대요 제나이 27인데 아직도 놀림당합니다.... 하아...
개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짐요
@@Mel_is_cut_cat ㅋㅋㅋㅋㅋㅌㅌㄹㅋㄲㄱㅋㄱㅋㄱㅋㄱ 아 죄송해요 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애기 천재다!! 엄마따라 딱 한 번 가본길을 그냥 걸어서도 아니고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해서 찾아가다니...초등학생 둘 키워봐서 알지만 저 정도 인지 능력이면 엄청나게 똘똘한 아이임
0:46 지하철타는 이모티콘 뭔데?ㅎㅎㅎ 겁나 개신남!!ㅋㅋ
대한민국 치안 최고
경찰분들도 잘 돌봐주시고
정말 대한민국 시스템 최고 입니다
참고로 아이 지문 등록 꼭 하세요
와 대단한데ㅋㅋㅋㅋㅋ
저 나이에 혼자 목적지를 찾아가는 게 가능한가..? 대담한 거 보소
2:53ㅋㅋㅋ 깨알같이 골라놓은 장난감ㅋㅋㅋ
솔직히 한남 용산역은 기존 지하철과는 다르게 굉장히 어지러운 노선인데~ 똘똘하구만~ 어린시절 용산에 꽁짜겜하러 갔던게 생각나는구만 굴다리 깡패도...
굴다리 깡패 ㅋㅋㅋ
굴다리? 싱하형? ㅋㅋㅋㅋ
굴다리 불법복제프로그램 복제 시디 팔던곳인데 벽에 리스트 붙여놓고 아~ 추억이다 ㅋ
맞아요. 저도 용산역에서 많이헤맴ㅁ...
저.. 굴다리깡패가 뭔가요? 제가 서울사람이 아니라서...
외국인 아이
검소한 복장
대형마트
이 세가지 조합이
아이를 보호해 준 부적임.
다른 경우였으면
...
웃고넘길수 있어서 천만
다행임.
중국아니라서 ㄱㅊ
중국아닌데?한국인데
@@kwisatzhaderach8639 그니까 괜찮다고. 중국이였으면 이미 이세상사람아니지
저아이 집까지 찾아갈수 잇엇을듯 ㅋ
뿌니뿌니 장난감 결제해야해서 자기 혼자 안찾아감ㅋㅋㅋㅋ
@@skdkdkslsodo3746 ㅎㅎㅎㅎㅎ 아 깊은뜻이 ㅋㅋ
엄마 나 왔어~
아이가 머리가 엄청좋네 나도 한번간길찾아가기힘든데 아뭏든 한국이라찾았다
보안요원의행동에 맘이따뜻해지고 아이의 귀여움에 미소짓고 부모맘으로는 떨리네요 ㅋㅋ 무사히 부모님께 아이가 인도되어서 참다행이에요 녀석 참 똘똘하네요 그런데 다음부터는 부모맘 걱정안시키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
뛰어가는거 진짜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별일 없어서 다행이야 아가야💛
이런거보면 불과십몇년전.. 어린이날이나 가족단위모이는곳에선 미아들엄청발생해서.. 가족들찾고 애기들울고난리도아녔는데.. 그당시는cctv도없고ㅎ 저때어린애들미아방지목걸이팔찌 엄청해씀.. 그래도 못찾은아이들많을듯ㅜㅜ
90년대 생인 저랑 제 사촌들만 해도 미아방지 팔찌 어릴 때 어른들이 채워주셨는데요. 나중엔 그게 금이어서 유괴의 타깃이 된다는 괴담이 돌아서 다들 안 하게 됐죠 ㅎ
그런애들은 어디 유괴된걸까.. 좀만 크고 나면 자기 살던곳 이름은 다 알텐데 왜 못찾는지 모르겠음. 우리나라 땅도 쥐꼬리만한데
염전노예...
제생각엔 납치되서 성노리게로 쓰일듯
@@user-kq8iu4bl2b 너무 어린아이는 기억이 안나거나 지체장애 아이는 장애 때문에 못찾는 경우가 많아요. 외국으로 이민 갔거나 잃어버린 날에 사고로 죽었거나 해서 못찾죠
다행입니다! 세상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
나도 유치원때 같은 반애들 다 데리고 싱싱카타고(요샌 킥보드죠) 바다보러 가자고 ㅋㅋ 나 길안다고 ㅋㅋ 집단으로 나갔다가 ㅋㅋ 아. 30년이 지났는데도 어무니한테 아직까지 그 얘기듣고 있네요 ㅋ
그래서 바다를 가셨나유?
@@호우-d6k 바다보러 가다가 30년이 흐르셨대요 ㅠ
@@타타바코 아앗
타타바코 ㅋㅋㅋㅋㅋㅋ
삼십년전이면 엄마 맴매 하셨을텐데 등은 무사한가요? ^^
경찰 분들이 잘 대처를 했네 다행이다 잘 집에 돌아가서
애기 납치되서 평생을 못볼수두 있는 험한 세상 ....마트보안분님 정말 감사하네요
아이고 ~ 간이야..ㅠㅠ
애기가 똑똑한가 봅니다~^^
장난감 한가지만 바라보고 갔었네 ~
찾아서 다행~ 지문등록해서 다행~^^*
애들은 진짜 기억잘함.
그래서 애들 앞에서 부모들 하는거 그대로 머리속에 각인돼서 배움.
괜히 하는짓이 아빠닮았네 엄마닮았네 하는게 아님.
거기다 부모들 기질도 유전자로 물려받았으면 행동에 따블로 과속 붙어 습득함 ㅜㅜ
진짜 똑똑해 ㅋㅋㅋㅋㅋ이일이 나중에 두고두고 화자될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웃음이나네..ㅋㅋㅋㅋㅋ
거침없는게 어이없으면서 웃기네 6살 짜리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