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보니 웃긴 애기 본거 생각나네요.. 지하철에서 아이가 하도 떠들길래 엄마가 옆에 아버님 가리키면서 조용히 안하면 저 할아버지가 "이놈 시키" 하면서 혼낸다니까.. 듣고 있던 옆 할아버지... " 난 안혼낼건데" 이랬다고... 그 호차 듣고 있다 다 웃었단 애기가....
@@꾸꾸-e5x 일단 캐나다가 그렇고 미국은 연방 주마다 나이가 다릅니다만 일단 차나 공공장소 혹은 집에 혼자 있어도 신고가 가능한 구조긴 하죠 하지만 그럴때도 주변의 평판이나 여러가지 조건들을 따져서 확인하지 그냥 곧바로 유치장에 쳐넣고 그러진 않아요. 왜냐하면 아동방임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만들어진 법적구조이기 때문이죠. 아이를 놓고 나가는 이유? 아이가 낮잠자고 있으니까 잠시 은행갔다 오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최악이 될뻔하기는 했지만요. 거기서 죄의식 운운하는 시답잖은 소리가 왜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그사람에 대해서 그렇게 거칠게 힐난할 문제가 아니었다는 말인데 혹시 문제가 있나요?
아마 저 경우는 경찰 아저씨가 무섭다기 보다 낯선 환경에서 부모님을 영영 못볼꺼라는 막연한 두려움에 멘붕이 와서 우는거에요 어릴때 경찰서에 앉아서 엄마 올 때까지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다시는 엄마를 못볼 거라는 두려움이 엄청 컸거든요 아직도 기억하는걸요 벌써 수십년 지난 일인데 ㅎㅎ 동네 아줌마가 보고 과자도 사주고 했던 기억이.. 가끔 얘기 하면 엄마가 아직 그걸 기억하냐고 신기해 해요 네다섯살때니까..
*딱...한번의 실수로 사랑 하는 아이들과 영원히 안녕...될수도 있습니다.아이들의 지문 사전 등록은 아이들을 가장 빠르게 구조.구출 할수 있는 생명줄 입니다.번거로워 마시구 가까운 지구대(파출소)에 가셔서 꼭 하셔요...* *PS:성인들도 하면 좋습니다.(특히 자신이나 가족의 신변 안전에 신경 쓰이는 분들은 강.추 합니다.)*
0:42 "경찰누나의 애교에도" 아니 누가봐도 경찰인거 알자나요.......... 젊은 남경이면 '형이랑 놀자' 뭐 이렇게 나오겠죠 누나를 누나라 불렀다고, 누가봐도 경찰인 사람을, 경찰이 아닌 '누나'라고 받아들이는게 말이 됩니까..???? 누나이자 경찰이고, 형이자 경찰인건데 누나라고 불렀다고 경찰아니냐니 이 무슨.... 유관순 열사도 그렇고, 유관순 열사 이자 '누나'아닌가요? 친근한 '누나' 이자 열사이신분이자나요? 애초에 친근하고 감성적인 이미지는 여자,누나, 어머니 에게 많이들 가지고, 형, 아버지는 강인하고 묵직한 이미지니까 젊은 경찰이라도 '경찰아저씨'라며 그냥 아저씨로 부르자나요 자기네들을 친근하게 불렀더니 경찰아니라고 받아들이는건 대체 뭐야;;; 친근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유관순 열사도 누나로 부를 수 있는거고, 경찰 누나도, 누나로 부를 수 있는거지. 열사가 아니고 경찰이 아니다라는 피해의식은 대체 어떻게 해야 가질수 있는건지 진짜;;;; 무슨 공감장애들 인가?
남경은 20대 남경이라도 경찰 '형', 경찰 '오빠'가 아닌 경찰 '아저씨'라고 불리어지고, 여경은 20대건 30대건 경찰 '누나' 경찰 '언니'라고 불리어지는데 이 친근한 이미지가 싫다면 강인한 이미지로 보이게끔 본인들이 행동을 보여서 여성의 연약한 이미지를 부수고 격투기라도 배워서 형사과에 여성형사들이 즐비하고, 우락부락하고 무서운 여성 형사들이 많아지면 이미지가 바뀌겠죠. 그럼 그때는 경찰'아줌마'라고 불리겠네요. 경찰 '아줌마'소리 들으면 아줌마라는 단어에 또 화낼게 뻔하구만;; 경찰 누나 경찰 언니는 '친근한'이미지로서 여경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도 할 수있는데 이 누나 소리 언니 소리를 보고 '경찰이 아닌 누나로써' 여경을 바라본다라고 피해의식을 가지는 사람들은 대체;;;;;; 남자들은 여성들이 남성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지 않는다고, 오빠나 형이 아닌 '아저씨'라고 불려진다고 화내거나 민감하게 굴지를 않아요. 여자들은 친근한 이미지의 누나 언니 소리에도 화내고, 그렇다고 똑같이 '아줌마'소리를 해줘도 화내니. 뭘 어쩌라는거지? 결과만을 바꿀 생각하지 말고, 결과가 도출 된 원인과 과정을 살펴보고, 본인들 행동을 자각하고 근본적인 부분들을 바꿔서 바뀐 원인과 행동에 의해 [다른 결과]를 '도출'해 내려고 하세요;; 그저 누나 언니라는 말이 듣기 싫다고 사람들을 후려치는게 아니라, 그저 누나라는 말을 보고 '한사람의 경찰'로 대우 해주지 않는다고 피해의식을 가지며 사람들을 후려치는게 아니라.. 이게 피해의식 아니면 뭐야 대체;;;
@@맞는말대잔치-l2k 그럼 아저씨가 아빠 찾아줄게. 누나랑 놀고 있어. 라 해야지 왜 경찰 아저씨가 찾아줄게. 누나랑 놀고있어 라는 자막이 나오냐고요 ㅋㅋㅋㅋ 앞에서 경찰 누나라고 언급이 됐으니까 땡입니까? ㅋㅋㅋ 맥락맹인가. 그리고 왜 발작하세요? 피해의식은 그쪽이 있는듯
절대로 아이들을 혼자 두면 안됩니다. 무슨 일이 일어 날지 모릅니다. 여기 캐나다에선 저런 겨우에 아이도 아동보호소애 뺐기고 부모는 감옥에 갑니다. 설상 그것이 단 5분이라고 하더라도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한국 아줌마가 아이를 놔두고 나갔다가 아이가 서랍장에 올라가려다가 서랍장이 넘어지면서 위에있던 티비가 떨어져서 아이가 사망하여 무기징역을 받고 수감된 적이 있습니다.
@@이름-g5e4o 한국 사람들은 천성들이 착하고 단일민족이고 내 가족 같고 내 형제 같고 또 한국사람들은 정이 많아서 너무 친절하기도 하고 어쩔때는 좀 어눌룩해 보이기도 하는데... 그러다 보니 너무 허술하게 상황들을 이끌어가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여기는 한국처럼 법이나 법을 집행하는 경찰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대하지 않아요. 그리고 정말 백인놈들은 못된 놈들이 많아서 무조건 경찰이 하라고 하는 데로 하지 않으면 정말 큰 낭패를 당합니다. 순간적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정말 사소한 일로 경찰들에게 목숨을 잃습니다. 굉장히 살벌하죠. 정말로 힘들겠지만 둘중에 중간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애들에 관해서는 여기 식으로 좀 더 철저하게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요즘 인구도 줄고 애들이 너무너무 소중한데 힘이 없는 아이들이 어리석은 어른들로 인해서 특히 부모들로 인해서 고아가 되거나 다치거나 고통을 당하는 일은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들 보다는 돈을 중요시하는 분위기도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국은 정부에서 엄마가 애들을 돌볼때 경제적으로 도움을 줘야 하는데 지금은 반대로 돈을 주면서 애들을 유치원에 맡기게 하는 것 같은데 완전히 잘못된 정책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돈을 들여서 애들로 부터 엄마들을 빼았는 것이니까요. 반대로 그렇게 엄마없이 자라난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굉장한 불안증과 성격장애를 보이고 나중에는 사회적인 무리를 일을키게 됩니다. 물질적으로 조금더 잘 해주려다가 애를 완전히 망치게 되는거죠. 애들을 위해서 돈을 벌러나간다고 하지만 그것 보다는 아기들과 같이 있어 주는 것이 애들한테는 제일이겠죠. 애들이 엄마가 아무리 좋은 것을 먹이고 입힌다고 그걸 커서 기억이나 할까요. 전부다 본인들의 만족이지... 적어도 애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는 세네살 까지는 엄마가 돌봐야 합니다. 그 몇년을 놓치면 나중에는 이미 애들의 천성이 굳어버려서 고친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애들 인생을 완전히 망치게 되는거죠 그리고 그건 그애의 자손대대로 물려져 내려가게 됩니다. 요즘 한국에서도 여성인권들 많이 주장하시는데 자신의 직업을 위해서 애들 팽겨치고 돈을 벌러 나가고 남편들하고 싸우고 하시면 여기 처럼 수많은 가정들이 다 파괴되고 애들 어른들 할 것없이 외로움에 마약중독에 정신병에 시달리게 될 심산이 큽니다. 한국에는 요즘에 고독사가 많이들 생기던데... 여기서는 그냥 허다하게 일어나는게 고독사입니다. 자기네들 팽개치고 이기적으로 자신들의 권리만을 위해 살아온 부모들을 뭐 거들떠나 보겠습니까? 자식들이 부모들이 나이가 들어 거동을 못하면 돈 다뺐았고 여기서는 Greys' Eternal Prison이라고 하는데 양로원에 쳐넣고서는 거들떠들 보지도 않습니다. 여권신장은 좋은데 남여평등은 좋은 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놈의 남여평등 때문에 박살난 집안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전부다 그 패미들의 꼬심에 넘어간 여자들입니다. 패미들 대부분이 래지비언과 남자들을 혐오하는 여자들 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셔야 할 겁니다. 아내나 남편을 돈으로 이용가치로 보지 마시고 자식들을 돈 말고 사랑으로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남여평등을 외치시는 분들은 제발 결혼하셔서 괜히 남자들 인생들까지 망가뜨리지 마시고, 결혼들을 하지 마시고 하시더라도 애들을 낳지 않는 것이 나을 듯 싶네요. 그래야 적어도 부모들 싸움에 상처받는 애들은 없겠죠. .
애들 혼자 두고 제발 나가지좀 마세요. 무슨 자는 애 방에 캠 설치해뒀다고 안심하고 돌아다니는 부모들 있던데 카메라가 애를 지켜주나? 불의의 사고가 생기면 사고나는 걸 생중계로 볼뿐이지. 머리에 도대체 뭐가 들면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만한 아기고 혼자서 집밖을 나올수 있는 구조면 쓰레기 버리러 집앞에도 나가면 안되는거에요. 그리고 지문등록+미아방지 팔찌나 목걸이등등. 지 자식 귀한줄 알면 지킬생각도 좀 합시다.
정말 애 키울때 너무 간크게 키우는 부모님들 계시는데 그러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애 잔다고 나가서 볼일 보고 그러지 마세요 저도 애 키워보니 부모 없는 분위기를 알아채는건지 깊이 자는거 확인하고 쓰레기 버린다고 잠깐 나가 엘베 타는데 애 우는 소리가 들려서 놀란적이 있어요 울 애가 예민한 스탈이 아니고 잠들면 깊이 2시간 푹 자는 애라 괜찮겠지 하고 나간건데 바로 깼다는걸 알고 놀랬습니다 그 뒤로는 절대 애 자든 뭘 하든 놓고 나간적 없습니다 가능하면 자고 일어났을때 얼굴 딱 보여주려고 노력했고요 좀 큰 뒤로는 어디 나가게 되면 얘기 꼭 하고 몇분 뒤 온다 얘기하고 나갔어요 절대 잘때는 안나갔죠 나가면서도 베란다 잠그고 현관문 이중으로 잠그고 나갔고요 가끔 애 자니까 나가서 쓰레기 버린다 장 보고 온다 하시는 엄마들 있던데 그러지마세요 예전 뉴스에 어떤 애가 자고 일어났는데 엄마가 안 보여서 찾다가 베란다로 나가서 밖에 보다가 떨어져 죽은 사건도 있었어요 애들 사고는 순식간이고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거라 예측할 수 없어요 이 정도는 괜찮겠지 엄마 스스로 판단하지 마시고 옆에 있어주세요
이출하는 아빠 따라나겄다가 (아빠는 모르고) 길 잃어버리고 우는 딸래미를 없고 달래주셨던 이웃동네 쌀집할머니..... 아찔했던순간 아이를안고 많이 울었답니다 그 딸래미가 40이 넘어 엄마를 많이 챙깁니다 순간이라 생각했는데 아이들걸음이 빠르다는생각을 했습니다 아빠가 얼마나 놀랐을까요... 경찰관님 감사합니다
난 아이가 아장아장 걸어다닐 때부터 순찰 중인 경찰아저씨를 만나면 와~ 경찰아저씨다 하며 반색을 하며 아저씨에게 부탁해서 이름과 나이를 물어보게 해서 경찰아저씨가 좋은 분이란 인식을 심어주었다. 아이가 길을 잃었을 때 처음 만나는 사람이 경찰관인데 무서운 사람으로 인식되면 아이에겐 두번 째 공포가 된다.
1시간 반동안이나 아빠를 찾아 헤멘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많이 놀란거 같아요.아버님 앞으로는 절대 아이를 집에 혼자두고 외출하시면 아니되옵니다,ㅜ.ㅜ 그리고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 ,인근 경찰서에 가셔서 꼭 아동지문등록하시길 바래요.언제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니 지문등록해놔야지 사건사고가 생겼을때 가족에게 빨리 연락이 닿습니다.아이를 찾아주신 경관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생을 잃어버렸어요” 10살 인생 최대 위기에 나타난 경찰 아저씨 [작은영웅]](http://i.ytimg.com/vi/euI9MFPmtOo/mqdefault.jpg)
![“동생을 잃어버렸어요” 10살 인생 최대 위기에 나타난 경찰 아저씨 [작은영웅]](/img/tr.png)
어머니 아버님들 제발~~ 아이들한테 "~~하면 경찰이 잡아간다!"이런말 하지마세요
위험에 처한 아이들이 경찰을 두려워해서 신고를 꺼리게 되니까요
ㅇㅈ 근데 왜 댓이 없지
차라리 망태할아버지가 나을뜻
@@잉줜 앜ㅋㅋㅋㅋ 망태...ㅋㅋㅋㅋ
이글보니 웃긴 애기 본거 생각나네요..
지하철에서 아이가 하도 떠들길래 엄마가 옆에 아버님 가리키면서 조용히 안하면 저 할아버지가 "이놈 시키" 하면서 혼낸다니까.. 듣고 있던 옆 할아버지...
" 난 안혼낼건데" 이랬다고... 그 호차 듣고 있다 다 웃었단 애기가....
ㅇㅈ 차라리 범 내려온다 하고 이날치 노래 틀어주면 자진모리 장단 좌로굴러 우로굴러 팦핀 코리안 힙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킬포는 3실아이가 아빠 찾으려고 신발까지 신고나감ㅋㅋㅋㅋㅋㅋㅋ
으엥 ....!!! 아빠 찾으러 갈꼬야.... 😭😭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 계속 상상 돼ㅠㅠㅠㅠㅠㅠㅠ😭😭😭😭😭😭😭❤🧡💛💚💙💜💗💘💖💕
외국이였으면 애 뺏겼어요
겨울에 맨발로 유모차 태웠다고 신고 당한사람이 저예요
(애가 유모차에서 신발 양말 한짝씩 벗어던져서 ㅠㅠ)
아ㅋㅋ귀여웡
저 뽀짝이가 신발도 혼자 신고 장하다. ㅋㅋㅋ
마누라한테 개쳐맞겠다.. 자는 어린애를 혼자 두고 외출하노
애 잘못되면 어쩔라고. 생각이 짧다정말..
그니까요 한심
맞아요,,, 어려도 다 문열고 나오더라구요ㅜㅜㅜㅜㅜ
앙 호랑이띠
@@전영진-s8o 엄마가 외출중이였나보지 융통성이 좆박았냐
문을 열어놓았나봐요ㅜㅜ 차라리 문이라도 닫고 잠갔음 3살 아이가 못나왔을텐데..
지문등록은 저런 위급 상황에서 아기를 1시간 안에 찾게 도와준다니 다들 미리미리 등록합시다
네 추후에 애가 생기면 꼭 그럴게용
했지롱~ 모두모두 합시당
참고로 아직 많이 어린애 들은 아이들중에 몇명은 지문이 조금씩 바뀌는경우가 있으니 1년에 한번씩 재등록을 하는게 좋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구나 아기도 지문 등록
지문등록은 다들 아는거아닌가?
진짜 아가가 자고있다고 잠깐 외출하거나 이러면 안 되는 것 같아욤..
맞아요.. 저도 어렸을때 자고 있었는데 눈을 떠보니 집에 아무도 없어서 한참 울었었다죠ㅠㅠ 그냥 아이랑 같이 가거나 말을 하고 가야될 것 같아요!
저도.... 그런경험있어요 생각보다 트라우마가 남아요. 그때가 문손잡이에 손도 안닿을정도로 어린나이인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요. 우유구멍열고 울다가 너무 무서워서 소파뒤 공간에 들어가서 울고있었어요.....ㅎㅎ
저도요ㅜㅜㅜ사라져서 문밖으로 엄마찾으러글려했는데 문이잠겨서 못가서ㅠㅜ본능적으로 애들은 집을 나가려는 것 같아요
저도 자다가 눈 떴는데 엄마아빠 외출한 적이 있어서 그 때 진짜 세상에 버려진 느낌들어서 참 많이 울었었는데...ㅋㅋ
아 나 같은 사람들 많구나...나도 어릴 때 낮잠 자다 눈 떴는데 집에 니 혼자 밖에 없어서 엄청 무서웠는데 그 뒤로 한 중학생 때 까지 낮잠 못 잠...약간 트라우마 같은거 생겨서
근데 고딩때뷰터는 뭐..ㅋㅋㅋㅋㅋ트라우마고 나발이고 걍 줮나게 피곤하니까 잘 잤음!^^
저 아빠 1시간 반동안 오만가지 상상에 수명감소 했을거다 ㅋㅋ
둘째 4살애기가 너무달게자고잇어서 잠시두고 첫째데학교에데리러갓는대(5분거리) 집에오는길에 둘째가 신발신고 저랑눈이마주쳣는데 그때부터엉엉울더라구여 ㅠㅠㅠ저찾는다고 나와잇던거애요......그때얼마나놀랫던지 엄청울엇네요 ㅜㅜ그뒤론 자고잇어도업고라도나가네요
아이고..마음이 철렁 했겠어요..그래도 무슨일 안나서 다행이네요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별일 없어서 다행이에요. 아이들 지문등록 해요. 저도 사실 한다한다 해놓고 파출소 가는게 쉽지 않은데 내일 7살 딸 데리고 가서 해야겠어요. 엄빠 전화번호랑 가족 이름 외우게만 했는데
애기들은 지금 막 잠들었어도
부모의 부재를 아는지 금방
깨더라고요~~😔😔😔
그러니 애기가 지금 막
잠들었다고 외출?하심 안되요😔
애기 아빠가 저날 심장이
땅 밑 핵까지 떨어졌다가
애기 보는 순간
아빠와 아이 둘 다 놀라 정신없었을텐데 경찰관님들 덕분에 무사히 다시 만나게 되어 다행입니다. 1시간 30분동안 아이를 잘 달래주시고 가족을 열심히 찾아주신 경찰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버님 이제 와이프분한데 등짝 스매싱각!!!!!!!!!!!!
@재범 ?
@재범 SUPER 뇌 절
귀싸대기정도로도 부족할듯..,
@재범 ?
병신
3살아이인데 두고 나간다고 이해가 안가네 제일 잘돌아다닐 나이인데 혼자 방치 하는건 문제가있지 저애가 나가서 사고날 가능성이 지배적인데 진짜 애가안다친게 조상님이 도운거다 미국이었음 애 방치한 죄로 유치장 들어가있을건데
머만하면 미국이면 유치장 드립 ㅋㅋㅋㅋ학대한게 아니라 낮잠자는데 잠깐 나간 걸로 그렇게 하겠냐 ㅌㅋㅋ
@@보름달-w3r 죄의식 선 자체가 낮으니까 님처럼 생각하고 애 두고 나가죠~^^ 애초에 애를 왜 두고 나가는지;;;;;;^^
미국이였음~ 을 떠나서 우리나라도 진작 그랬음 님처럼 댓글 못달아여
@@꾸꾸-e5x 존나 맞말
@@보름달-w3r 미국에선 차에 애 혼자 냅둬도 아동학대에요
@@꾸꾸-e5x 일단 캐나다가 그렇고 미국은 연방 주마다 나이가 다릅니다만 일단 차나 공공장소 혹은 집에 혼자 있어도 신고가 가능한 구조긴 하죠 하지만 그럴때도 주변의 평판이나 여러가지 조건들을 따져서 확인하지 그냥 곧바로 유치장에 쳐넣고 그러진 않아요. 왜냐하면 아동방임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만들어진 법적구조이기 때문이죠. 아이를 놓고 나가는 이유? 아이가 낮잠자고 있으니까 잠시 은행갔다 오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최악이 될뻔하기는 했지만요. 거기서 죄의식 운운하는 시답잖은 소리가 왜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그사람에 대해서 그렇게 거칠게 힐난할 문제가 아니었다는 말인데 혹시 문제가 있나요?
마지막 경찰관 폴더인사 대박...
저렇게 자신을 한없이 낮추는데 오히려
더 존경스럽고 멋있네요...
아저씨경찰관님도 푸근하니 인상좋으십니다...^^
아이 앉아서 차에서 나오실때 멋있었구요.
인사진짜…넘 뭉클
애기 지문등록도 안하고 미아팔찌도 없고.. 난감했을듯
진짜 부모찾아 집 나섰다가 길 잃는 애들 많더리
지문등록해야해요. 저는 12년전에 인천사람이 서울코엑스갔다가 애 놓치고 시겁한후에 아동지문등록해놨어요.. 애들은 언제 어떻게 될지몰라요
2:03 경찰 아저씨들이라는 구시대적 호칭 언제까지 쓸 거냐..? 심지어 상황까지, 일은 남자들이나 하고 애 봐주는 건 '누나'인 게 자연스럽다는 듯이 강조하네..
ㅇㅈㅠㅠ 진짜 발전 좀 하자ㅠ
피해망상
쓸모없는 비판 ㄴㄴ.
세상에 그렇게 태클걸면 한두개 아님 ㅇㅇ.
적절하게 넘어갈줄도 알아야지 단순 뇌픽셜로 구시대적 호칭이라함?
언어는 문화적 표현도 있어서 자연스럽게 바뀌어야지.
@@ksy9911191009 장담하는데 발전이라고 생각하는거 결코 오지않아요. 언어는 발전이 아니라 변화입니다.
발전이라면서 매도하면 인문학이 변화할 수 있을까요?
어지간히 불편해라. 어지간히..
애기들한테 경찰아저씨는 잘못하면 잡아가는 사람이라고 말 하는데 차라리 잡아가는 아저씨가 아니라 애기가 엄마아빠 잃어버렸을때 찾아주는 착한 사람(??)이라고 하면 좋을듯..
+뭐야 오늘 아침만해도 61이었는데..? 왜 216개여..
경찰아저씨가 나쁘다고 얘기하는 부모가있나요??? 이럴수가;
@@DontSayUnhappy 애가 잘못하면 경찰아저씨가 잡아간다고 하는 부모님도 계셔요
경찰아저씨가 잡아간다라는말이 경찰아저씨는 나쁜사람들 잡는사람인데 아가가 잘못을했을때 그거 나쁜짓이니까 경찰아저씨가 잡아간다는뜻이지 경찰아저씨가 나쁜사람이라는뜻은 아닐텐데.. 물론 아가한테 경찰아저씨가 무서운존재로 인식될수있어 좋은방법은 아니지만..
@@user-fd6gp9pm4w 수정하겠습니다 :>
아마 저 경우는 경찰 아저씨가 무섭다기 보다 낯선 환경에서 부모님을 영영 못볼꺼라는 막연한 두려움에 멘붕이 와서 우는거에요 어릴때 경찰서에 앉아서 엄마 올 때까지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다시는 엄마를 못볼 거라는 두려움이 엄청 컸거든요 아직도 기억하는걸요 벌써 수십년 지난 일인데 ㅎㅎ 동네 아줌마가 보고 과자도 사주고 했던 기억이.. 가끔 얘기 하면 엄마가 아직 그걸 기억하냐고 신기해 해요 네다섯살때니까..
아이가 자고 있을 때 어디 가지 마시고 아이의 곁에 있어주세요ㅠㅠ 그래도 무사히 아버지의 곁으로 돌아가 다행이에요😊😊😊😊😊😊😊😊😊
대부분 아이들 자고있을때 어른들이 외출하거나, 어른이 자고있을때 아이들이 나오거나 해서 실종 많이돼요 꼭좀 참고하세요 제발요
미국에서 이런일 있으면 바로 신고
*딱...한번의 실수로 사랑 하는 아이들과 영원히 안녕...될수도 있습니다.아이들의 지문 사전 등록은 아이들을 가장 빠르게 구조.구출 할수 있는 생명줄 입니다.번거로워 마시구 가까운 지구대(파출소)에 가셔서 꼭 하셔요...*
*PS:성인들도 하면 좋습니다.(특히 자신이나 가족의 신변 안전에 신경 쓰이는 분들은 강.추 합니다.)*
저 성인도 저런거 하나요 민증할때 자동으로 되는거 아니었나요
@@신현주-n3q 성인은 안해도 돼요 미성년만 합니다.
제가 말한 성인도 하라는건 bna 등록 입니다.본인 실종시 유골이 발견 되면 대조 할수 있도록요...단 평생 살인.강도.강간 같은 큰죄 안짓고 도망 안다닐분만요ㅎㅎ
@@프로파일러키메라 그런것도 있네요 전 여성이니 해놔야 겠네요
모바일 어플로도 지문등록 및 사진등록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경찰관이 정말 잘 대해주는듯... 법이 쓰레기일 뿐이지 경찰관분들은 잘 해주시고 있습니다!
경찰서에서 한시간 반이면 실제로 애가 없어진건 더 긴시간이라는건데 어떻게 애아빠가 애 혼자 두고 그렇게 긴시간 나갈 수 있는건지.
잠깐 나갔다온건데 그 사이에 애가 없어져서 찾으러 다니고 있었겠죠
개념 밥말아 먹은거죠
ㅠ 잠에서 깬 애기가 혼자 있다는걸 깨닫고 아빠 찾아 나간게 너무 불쌍 나가서 앉아 있거나 돌아 다닌 시간이 엄청 길었을듯
?? 문장 이해력이 좀 딸리시나..?? 애가 경찰서에서 1시간 30분동안 있었단 거고, 그동안 애아빠는 없어진 애 찾고 있다는 얘긴데. 아빠 외출하고, 애기 나가고 한건 경찰이 도로에서 애기 발견하기 전이고;;당황스럽네 이해력
애비자격이 없네
진짜 담답하다 부모가 뭐만하면 경찰이 잡아간다고 하니까 무서어서 조용히 있는거 같은데 좀 그냥 그말은 하지 맙시다 뭐에요 이게
ㅋㅋㅋㅋㅋ
너 자꾸 유치원에서 장난감 훔쳐와도 경찰이 안잡아간다~!
@@정글러-h1m ㄹㅇㅋㅋ
그런데 경찰들은 자신들에게 불리한 사건은 cctv가 없거나 흐려서 확인이 안된다는데 이런거는 어쩜이리 화질이 좋은지...
이미지관리
ㄹㅇ인정
잘 한 것은 잘 했다고 해 줍시다!!
자막에 경찰 아저씨들이 아빠 찾아줄게. 누나랑 놀고 있어.... 저기에 있는 누나는 경찰이 아닌가요 끝까지 누나라 하네ㅠㅠ
화면에 나오신 경찰분들 정말 멋있으십니다.
공감입니다.......
? 경찰 누나라고 한 부분 있었는데 못 보셨나보네요... 뇨륭...
0:42 "경찰누나의 애교에도"
아니 누가봐도 경찰인거 알자나요..........
젊은 남경이면 '형이랑 놀자' 뭐 이렇게 나오겠죠
누나를 누나라 불렀다고, 누가봐도 경찰인 사람을,
경찰이 아닌 '누나'라고 받아들이는게 말이 됩니까..????
누나이자 경찰이고, 형이자 경찰인건데
누나라고 불렀다고 경찰아니냐니 이 무슨....
유관순 열사도 그렇고, 유관순 열사 이자 '누나'아닌가요? 친근한 '누나' 이자 열사이신분이자나요?
애초에 친근하고 감성적인 이미지는 여자,누나, 어머니 에게 많이들 가지고,
형, 아버지는 강인하고 묵직한 이미지니까 젊은 경찰이라도 '경찰아저씨'라며 그냥 아저씨로 부르자나요
자기네들을 친근하게 불렀더니 경찰아니라고 받아들이는건 대체 뭐야;;;
친근한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유관순 열사도 누나로 부를 수 있는거고, 경찰 누나도, 누나로 부를 수 있는거지.
열사가 아니고 경찰이 아니다라는 피해의식은 대체 어떻게 해야 가질수 있는건지 진짜;;;;
무슨 공감장애들 인가?
남경은 20대 남경이라도 경찰 '형', 경찰 '오빠'가 아닌 경찰 '아저씨'라고 불리어지고,
여경은 20대건 30대건 경찰 '누나' 경찰 '언니'라고 불리어지는데
이 친근한 이미지가 싫다면 강인한 이미지로 보이게끔 본인들이 행동을 보여서
여성의 연약한 이미지를 부수고 격투기라도 배워서 형사과에 여성형사들이 즐비하고,
우락부락하고 무서운 여성 형사들이 많아지면 이미지가 바뀌겠죠.
그럼 그때는 경찰'아줌마'라고 불리겠네요.
경찰 '아줌마'소리 들으면 아줌마라는 단어에 또 화낼게 뻔하구만;;
경찰 누나 경찰 언니는 '친근한'이미지로서 여경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도 할 수있는데
이 누나 소리 언니 소리를 보고 '경찰이 아닌 누나로써' 여경을 바라본다라고 피해의식을 가지는 사람들은 대체;;;;;;
남자들은 여성들이 남성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지 않는다고, 오빠나 형이 아닌 '아저씨'라고 불려진다고 화내거나 민감하게 굴지를 않아요.
여자들은 친근한 이미지의 누나 언니 소리에도 화내고, 그렇다고 똑같이 '아줌마'소리를 해줘도 화내니.
뭘 어쩌라는거지?
결과만을 바꿀 생각하지 말고, 결과가 도출 된 원인과 과정을 살펴보고, 본인들 행동을 자각하고
근본적인 부분들을 바꿔서
바뀐 원인과 행동에 의해 [다른 결과]를 '도출'해 내려고 하세요;;
그저 누나 언니라는 말이 듣기 싫다고 사람들을 후려치는게 아니라,
그저 누나라는 말을 보고 '한사람의 경찰'로 대우 해주지 않는다고 피해의식을 가지며 사람들을 후려치는게 아니라..
이게 피해의식 아니면 뭐야 대체;;;
@@맞는말대잔치-l2k 그럼 아저씨가 아빠 찾아줄게. 누나랑 놀고 있어. 라 해야지 왜 경찰 아저씨가 찾아줄게. 누나랑 놀고있어 라는 자막이 나오냐고요 ㅋㅋㅋㅋ 앞에서 경찰 누나라고 언급이 됐으니까 땡입니까? ㅋㅋㅋ 맥락맹인가. 그리고 왜 발작하세요? 피해의식은 그쪽이 있는듯
아니 아이자는 동안 외출하다뇨ㅠ 대야에 물있어도 익사할수도 있고 베란다 나갈수도 있고 진짜 상상도 못할 사고들이 많은데!!
지문사전등록 중요합니다. 꼭 해주세요. 파출소 안가고 앱으로 등록가능합니다.
오오 진짜요? 그냥 폰으로 지문인식하면되는거에요? 와 대박 ㅋㅋ
@@이름-g5e4o 사진 찍어서 하는겁니다. 요샌 사진 화질 좋아서 사진으로도지문이 노출될수 있습니다. 하지난 그래서 이런 등록도 되는거니 장단점이 다 존재하는거겠죠.
고생하셨네 경찰관들항상 응원합니다
경찰누나 폴더인사 대박
저개월수에는 이름 알아도 충격때문에 다 까먹을거에요..
거예요
경찰분들 수고하십니다ㅠㅠ 항상 감사해요!!
크록스 신고 아빠 찾아다니는거 보니 너무 귀엽고 똑똑하네 앞으로 아부지 나가지마셔요
애아빠가 개념 없이 애기가 그 사이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음 어떡하려고 3살짜리 애만 떡하니 두고 나가는지…; 3살짜리 애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면 두고 나간다는 생각 자체가 얼마나 어이없는지 알거임;; 진짜 무개념 아빠~ 정신차리고 앞으론 그러지마쇼
천운인지 아세요. 경찰분들한테 제가 다
감사하네요.
여자경찰관 인성이 바르시네. 민원인에게 친절한 경찰관이 최고지>
눈 깜빡하는 사이에 애는 저세상 가는 수가 있다. 어찌 잔다고 집을 비울 수가 있는건가?
나 6살때 시내에서 부모님 잃어버려서 길가에 엎어져서 울고 있었는데 경찰이 그냥 보고 가던데;; 저 경찰은 친절하네
와 그렇게 세세한걸 기억하시는구나.. 나는 7살 이전 기억은 싹 사라졌고 초딩때 기억도 5~6학년 빼곤 거의 잊어먹었는데..
@@이과생-f1p그런.. 그런 충격적인 기억은 남아요..
아빠란 사람이 아이가 자고있는데 외출을하냐
아이가 아무사고없이 아빠품으로 돌아와서 너무
다행임
경찰관들님들 너무 너무 좋으신분들 힘내시고요~~^^
저도 어렸을 때 집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그 사이 엄마가 밖에 나가서 아무도 없고 혼자 있는 상황에 너무 당황하고 놀라서 엄마 돌아올때까지 울었다죠ㅠㅠ
절대로 아이들을 혼자 두면 안됩니다.
무슨 일이 일어 날지 모릅니다.
여기 캐나다에선 저런 겨우에 아이도 아동보호소애 뺐기고 부모는 감옥에 갑니다.
설상 그것이 단 5분이라고 하더라도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한국 아줌마가 아이를 놔두고 나갔다가 아이가 서랍장에 올라가려다가 서랍장이 넘어지면서 위에있던 티비가 떨어져서 아이가 사망하여 무기징역을 받고 수감된 적이 있습니다.
우와.. ㄷㄷ 미국은 진짜 법이 강하네요. 한국도 제발 미국의 반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법)
@@이름-g5e4o 미국은 특히 아동에 관한 법률이 강한 편이에요! 미성년자 강간의 경우 많게는 200년까지 선고받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정말 우리나라도 법 강화좀ㅜㅜ
@@이름-g5e4o 한국 사람들은 천성들이 착하고 단일민족이고 내 가족 같고 내 형제 같고 또 한국사람들은 정이 많아서 너무 친절하기도 하고 어쩔때는 좀 어눌룩해 보이기도 하는데... 그러다 보니 너무 허술하게 상황들을 이끌어가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여기는 한국처럼 법이나 법을 집행하는 경찰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대하지 않아요. 그리고 정말 백인놈들은 못된 놈들이 많아서 무조건 경찰이 하라고 하는 데로 하지 않으면 정말 큰 낭패를 당합니다. 순간적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정말 사소한 일로 경찰들에게 목숨을 잃습니다. 굉장히 살벌하죠.
정말로 힘들겠지만 둘중에 중간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애들에 관해서는 여기 식으로 좀 더 철저하게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요즘 인구도 줄고 애들이 너무너무 소중한데 힘이 없는 아이들이 어리석은 어른들로 인해서 특히 부모들로 인해서 고아가 되거나 다치거나 고통을 당하는 일은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들 보다는 돈을 중요시하는 분위기도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국은 정부에서 엄마가 애들을 돌볼때 경제적으로 도움을 줘야 하는데 지금은 반대로 돈을 주면서 애들을 유치원에 맡기게 하는 것 같은데 완전히 잘못된 정책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돈을 들여서 애들로 부터 엄마들을 빼았는 것이니까요. 반대로 그렇게 엄마없이 자라난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굉장한 불안증과 성격장애를 보이고 나중에는 사회적인 무리를 일을키게 됩니다. 물질적으로 조금더 잘 해주려다가 애를 완전히 망치게 되는거죠.
애들을 위해서 돈을 벌러나간다고 하지만 그것 보다는 아기들과 같이 있어 주는 것이 애들한테는 제일이겠죠. 애들이 엄마가 아무리 좋은 것을 먹이고 입힌다고 그걸 커서 기억이나 할까요. 전부다 본인들의 만족이지... 적어도 애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는 세네살 까지는 엄마가 돌봐야 합니다. 그 몇년을 놓치면 나중에는 이미 애들의 천성이 굳어버려서 고친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애들 인생을 완전히 망치게 되는거죠 그리고 그건 그애의 자손대대로 물려져 내려가게 됩니다.
요즘 한국에서도 여성인권들 많이 주장하시는데 자신의 직업을 위해서 애들 팽겨치고 돈을 벌러 나가고 남편들하고 싸우고 하시면 여기 처럼 수많은 가정들이 다 파괴되고 애들 어른들 할 것없이 외로움에 마약중독에 정신병에 시달리게 될 심산이 큽니다.
한국에는 요즘에 고독사가 많이들 생기던데... 여기서는 그냥 허다하게 일어나는게 고독사입니다. 자기네들 팽개치고 이기적으로 자신들의 권리만을 위해 살아온 부모들을 뭐 거들떠나 보겠습니까? 자식들이 부모들이 나이가 들어 거동을 못하면 돈 다뺐았고 여기서는 Greys' Eternal Prison이라고 하는데 양로원에 쳐넣고서는 거들떠들 보지도 않습니다.
여권신장은 좋은데 남여평등은 좋은 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놈의 남여평등 때문에 박살난 집안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전부다 그 패미들의 꼬심에 넘어간 여자들입니다. 패미들 대부분이 래지비언과 남자들을 혐오하는 여자들 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셔야 할 겁니다.
아내나 남편을 돈으로 이용가치로 보지 마시고 자식들을 돈 말고 사랑으로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남여평등을 외치시는 분들은 제발 결혼하셔서 괜히 남자들 인생들까지 망가뜨리지 마시고, 결혼들을 하지 마시고 하시더라도 애들을 낳지 않는 것이 나을 듯 싶네요. 그래야 적어도 부모들 싸움에 상처받는 애들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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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x3b 끔찍 할 것 없어요. 당신네들보다 더 남여평등 외치면서 살던 서양에서 격어보고 하는 소리니까.
본인이 받아들이고 싶으면 받아들이고 아니면 격어보고 나중에 늙어서 인생이 어땠는지 유툽에 한번 올려보쇼.
@@thinkintegral ㅋㅋ그래서 요즘은 다들 애 안 낳잖음... 님 같은 남편 만날까봐
아빠분도 놀라셨을거고 애기도 놀랬을텐데 경찰분들 덕분에 잘 찾고 돌아갈 수 있었네요 다행입니다! 아버지분도 앞으로 애기가 혼자 나가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할것 같아요!
애들은 잠시만 한눈팔면 그만큼 댓가가 치뤄진다 라는말이 생각이 납니다.
대가 o
진짜 잠시만 눈떼면 순식간에 큰일나더라구요;;
애들 혼자 두고 제발 나가지좀 마세요. 무슨 자는 애 방에 캠 설치해뒀다고 안심하고 돌아다니는 부모들 있던데 카메라가 애를 지켜주나? 불의의 사고가 생기면 사고나는 걸 생중계로 볼뿐이지. 머리에 도대체 뭐가 들면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만한 아기고 혼자서 집밖을 나올수 있는 구조면 쓰레기 버리러 집앞에도 나가면 안되는거에요. 그리고 지문등록+미아방지 팔찌나 목걸이등등. 지 자식 귀한줄 알면 지킬생각도 좀 합시다.
무슨 3살짜리 애기를집에 혼자두고나와 정신이나간거야 생각이 없는거야
아이를 집에 혼자두고 나오는 사람이 어딨어요 저도3살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예요
제발 아이는 항상 부모 시야에있어야해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최고예요~~^^~~👍👍👍👍👍👏👏👏👏👏
아니 어떤 생각없는 사람이 애기를 집에 혼자두고 나감..? 큰일이라도 생기면 어떡하려고 경찰이 발견해서 다행이지 진짜 내 새끼도 아닌데 화난다 아빠도 잠깐 나가려고 했던거 일수도 있는데 애기가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눈떼지 마세요..
미국에서 그랬으면 아동학대죄 처벌받는데
우리나라법은 ㅉㅉㅉ
우잉 너무 쪼꼬미야 ㅠㅠ
와 마지막 폴더인사.... 대박.....
애기야 울지마ㅜㅜ
아이들은 정말 한순간도 방심하면 안되죠
아이도 아빠도 특히 경찰관님 모두 고생하셨어요
제발 애 키우는 집은 애 지문좀 등록했으면 좋겠음.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지문등록 안하면 그냥 애 버린걸로 생각하게 될때도 있음. 애지중지 키운자식 어디가서 잃어버리지 말고 부디 잘 지켜보던지 때놓고 나가는 일 없게좀 했음 좋겠음.
아기가 넘 귀엽네용~ㅠ💖
민중의 지팡이 경찰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애 키울때 너무 간크게 키우는 부모님들 계시는데 그러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애 잔다고 나가서 볼일 보고 그러지 마세요 저도 애 키워보니 부모 없는 분위기를 알아채는건지 깊이 자는거 확인하고 쓰레기 버린다고 잠깐 나가 엘베 타는데
애 우는 소리가 들려서 놀란적이 있어요 울 애가 예민한 스탈이 아니고 잠들면 깊이 2시간 푹 자는 애라 괜찮겠지 하고 나간건데 바로 깼다는걸 알고 놀랬습니다
그 뒤로는 절대 애 자든 뭘 하든 놓고 나간적 없습니다 가능하면 자고 일어났을때 얼굴 딱 보여주려고 노력했고요
좀 큰 뒤로는 어디 나가게 되면 얘기 꼭 하고 몇분 뒤 온다 얘기하고 나갔어요 절대 잘때는 안나갔죠 나가면서도 베란다 잠그고 현관문 이중으로 잠그고 나갔고요
가끔 애 자니까 나가서 쓰레기 버린다 장 보고 온다 하시는 엄마들 있던데 그러지마세요 예전 뉴스에 어떤 애가 자고 일어났는데 엄마가 안 보여서 찾다가
베란다로 나가서 밖에 보다가 떨어져 죽은 사건도 있었어요 애들 사고는 순식간이고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거라 예측할 수 없어요
이 정도는 괜찮겠지 엄마 스스로 판단하지 마시고 옆에 있어주세요
2:50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경찰옷입은여자분은 '파출소누나'고 경찰옷입은남자분은 '경찰'로 되어있어서 그러는데 저 여성분은 그냥 행정직이신가요...?아니면 경찰이 맞는데 '파출소누나'라고 한건가요...?
다시봐도 경찰누나 로 나오는데 대체 뭘 보고그러심?
@@jslee3124 2:50 '아이가 1시간 30분동안 파출소누나랑 시간을 보내는 사이' 이거요 ㅎㅎ
@@bbooeng 파출소에 행정직이 있나요...? 행정직들은 최소 서에서 일하지않나요? 파출소 직원들이 경찰들 가리키는 거잖아요. 그런 맥락으로 쓰신것같은데....
아가 우는 소리가 왜 이렇게 예쁘지? 영유에서 일할때 우는 아가들있으면 너무 사랑스러워서 한참을 안아줌 너무 귀여워 ㅠㅠ
1시간 30분 동안.... 피가 마르는게 아니고 그냥 없어진다 ㅠㅠ
이출하는 아빠 따라나겄다가 (아빠는 모르고) 길 잃어버리고 우는 딸래미를
없고 달래주셨던 이웃동네 쌀집할머니.....
아찔했던순간 아이를안고 많이 울었답니다
그 딸래미가 40이 넘어 엄마를 많이 챙깁니다
순간이라 생각했는데 아이들걸음이 빠르다는생각을 했습니다
아빠가 얼마나 놀랐을까요...
경찰관님 감사합니다
아이가 아빠랑 만나서 다행이네요.👍👍
호칭이 남자분은 경찰아저씨이고
여자분은 누나라뇨.
그냥 하나로 통일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호칭이 아쉽네요...
멋있으세요 존경합니다
멋있다.....👍
얼마나 놀랐을까
다행이네❤
애비 뭐하냐 애를 두고 ㅡㅡ 엄마였으면 욕 디지게 먹었을텐데
애는 진짜 가만히 두면 위험합니다 잘 죽기도 하고 집도 나가고 그래요ㅠㅠㅠ 저리 어린 아이는 제발 곁에서 같이 두고 봐야해요... 어딜 외출하더라도 누구한테 맡기고 나오거나 그랬어야죠 3살이면 아기입니다
정말 애가 탔을텐데~~
찾게되어 다행인이네요
다행이다~~~~아빠찾아서
절대 어린 애들만 놔두고 집밖에 나가지 말자구요. 저도 꼬꼬마 아기때 자다가 일어났는데 동생은 곤히 자고 저만 덩그러니 있어서 대문 밖으로 엄마 아빠 찾으러 갔어요. 기저귀도 있었을때인걸로 어렴풋이 기억하고 그때의 그 두려움 절망감은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시민의 든든한 빽...경찰...감사합니다👍👍👍
요즘시대에 파출소로 간게 다행이죠.. 위험요소가 얼마나 많은데 외출을 ㄷㄷ했네요
찾아서 다행이네요... 경찰관님 감사합니다.
애들 곤히 자는것 같아도 현관문 삐리릭하는 소리나면 귀신같이 벌떡 일어나더라고요. 저도 둘째 잘때 첫째 얼집 하원 한다고 미친듯이 뛰어나갔다 왔는데 땀범벅한채로 울고 있드라고요. 그뒤로는 꼭 달고 다녔던 기억이...
훈훈한 경찰관 의 모습 입니다 수고하세요 😂
ㅋㅋㅋ 귀여워
아빠찾으러 나왔쪄
아~ 귀여워😆
귀여워 ❤❤❤
경찰 분들 고생 많으시네요.. 예전 같음 저 아기 미아 되서 부모와 생이별 할 수도 있었을 텐데 다행입니다.^^ 경찰관님들 감사 합니다.
ㅇㅈ 제발 전화번호 아무거나라도 외우고다녔으면....
어린아이를 혼자 놔두고 외출을 하냐ㅉㅉ애들은 낮잠자다가도 사람 나가서 없으면 귀신같이 앎.. 그렇게 혼자있다가 사고가 얼마나많이나는데; 애기혼자 놔두고 잠깐나간사이에 아파트에서 아이 추락사고나고 잃어버리고 하는 사건들 심심치않게 보이는데도 생각이 없네 아빠가ㅡㅡ
아빠가 악감정으로 나간것도 아니고 왜그러세요 사람은 실수 하는 법입니다
서마터폰 좋네
난 아이가 아장아장 걸어다닐 때부터
순찰 중인 경찰아저씨를 만나면
와~ 경찰아저씨다 하며 반색을 하며
아저씨에게 부탁해서 이름과 나이를 물어보게 해서 경찰아저씨가 좋은 분이란 인식을 심어주었다.
아이가 길을 잃었을 때 처음 만나는 사람이 경찰관인데 무서운 사람으로 인식되면 아이에겐 두번 째 공포가 된다.
아내한테 혼나겠구만.
초등학생도 안된 애를 집안에 혼자두고 나오냐... 지금처럼 애가 혼자 나오는것도 문제지만 집안에서 있어도 애 혼자 활동하다가 다칠수도 있는데 참...
애쓰셨습니다~~ 경찰 화이팅!
1시간 반동안이나 아빠를 찾아 헤멘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많이 놀란거 같아요.아버님 앞으로는 절대 아이를 집에 혼자두고 외출하시면 아니되옵니다,ㅜ.ㅜ 그리고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 ,인근 경찰서에 가셔서 꼭 아동지문등록하시길 바래요.언제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니 지문등록해놔야지 사건사고가 생겼을때 가족에게 빨리 연락이 닿습니다.아이를 찾아주신 경관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볼 때마다 사전지문등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ㅎㅎ
아이가 3살 정도 되면 1년에 한번씩 나라에서 아가들 경찰서에서 지문등록하라고
우편을 통해 권유서? 같은거 날려줬으면 좋겠네요~
너무 좋은 기능인데 모르고 있는 부모들도 많을거 같아요~ 알게되더라도 급한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일상생활하다보면 또 잊게 되니
애기들 지문등록 꼭꼭 해야겠네요!!
어릴때는 정말 부모님이 3시간만 없어져도 버린거 같은 그 기분 이해된다
ㅠㅠ 이거 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걸까요...ㅠㅠ사전등록해 두셔야 해요...
고층 사시는 부모님들 애 잔다고 잠깐 나갔다 오시거나 창문있는 방에두고 주방일하시거나 하면 클나요 꼭 애가 의자딛고도 손 안닿는 곳에 잠금장치 따로 달아야돼요 저분은 다행이시네 …애들 깊게 자는거 같아도 부모가 없으면 감각적으로 알고 금방 깨더라구요
애혼자 두고 그냥 나가는 집구석에서 애 지문등록했을리가 읎음
내가 이래서 경찰이 되고싶은거야아ㅏ!
부디 좋은 경찰이 되어 주세요
응원합니다~
귀엽농 ㅠㅠ
지문등록! 미아방지 목걸이나 팔찌! 꼭꼭 챙깁시다~~
지난6월이라는데 왜 아무도 마스크를 안하고있죠?
아빠 반성해라...
병원에서 출산할때 의무적으로 하는방법없나 ㅠㅠ 저런애기들보믄 가슴이철렁
요샌어린이집에서 일괄적으로 등록신청해줘요 너무 어리면 지문이 제대로 안찍히는경우가 많아서 보통 3살쯤이나 4살쯤에 많이하는것같아요
옛날이야 잠깐외출해도 잠금장치 돌려서 나가야하니 애들이 열고 나가기 어려웠어도, 요즘은 도어락이라 쉽게 열려서 정말 한눈 팔면 애들이 문열고 호로록 사라지기 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