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말하기와 쓰기 너무 막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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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

  • @백수현-n3g
    @백수현-n3g 11 дней назад

    역시.. 새벽달님 말씀 정말 좋습니다!😊

  • @sujinnam2018
    @sujinnam2018  15 дней назад +2

    (2024/12/27/금)
    질문 : 말하기와 쓰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요
    말하기, 글쓰기는 “생각하기”입니다. 머리속으로 생각한 걸 ‘말’과 ‘글’의 형태로 보여주는 겁니다. 단한번이라도 1) 생각해보고 2) 말이나 글로 표현한 “적”이 있으면, 그 주제에 대해서는 청산유수로 말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1) 생각하고 2) 말하고 3) 글쓴 “경험치”가 많아지만, 말하기와 쓰기는 저절로 발달합니다.
    즉, 날마다 말하는 아이를 이길 자는 없습니다. 날마다 글을 쓰는 사람의 “뇌(생각하는 뇌, 논리를 만드는 뇌)” 를 이길 사람은 없습니다. 25년 동안 전체공개로 글 써보세요. 즉, 25년동안 날마다 “생각하기” 해보세요. 어느 한 주제에 대해서요.
    그리고, 아이가 한국어로도 조잘조잘조잘, 한 주제에 대해 10분 30분 떠든 경험이 없다면, 외국어인 영어로 스피킹을 그렇게 유창하고 지속적으로 할 가능성은 “0”이란 사실을 우리는 망각합니다. 우선 한국어로 아이가 ’30분동안 떠들’ 환경 만들어 줘 보세요. 아마 10분도 듣고 있기 힘들껄요?
    말하기, 쓰기가 막막하신 분들에게 오늘 숙제 내드렸으니, 영상 끝까지 보시고. 오늘부터 꼭 실천해보세요. 한국어로 하는거니까, 모든 대한민국 엄마들이 할 수 있습니다.
    #말하기를잘하는아이로키우고싶으면
    #아이말을끝까지들어주세요
    #아이의횡설수설을30분동안들어주는엄마라면
    #큰사랑보여주고계신겁니다
    #아무말대잔치
    #이쁘다
    #귀엽다
    #애쓰네우래기

  • @-ezenglish3710
    @-ezenglish3710 14 дней назад +1

    👍👍👍

  • @cococ3314
    @cococ3314 14 дней назад +1

    말 좀 그만하라고 한 엄마는 반성합니다.. 25년에는 좀 더 다정히 아이의 말에 귀기울이는 엄마가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