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문화유산채널 UHD스페셜 '한국의 정원' 을 소개합니다. 한국의 정원을 통해 한국인의 자연관과 미의식을 소개하고, 그 당시 조선 선비들의 삶과 문화는 어떠했는지 조명해보고,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정원에서 꽃핀 인문학을 주제로 담고 있습니다.
처음에 세연지의 바위들을 보고 저 엄청나게 큰 바위들을 그 시대에 어떻게 끌고 왔을까? 싶었죠. 그런데 현장을 가보고 보길도에 널려있는 저런 바위들을 보니... 아하 고산선생은 연못을 파면서 땅에 박혀있던 바위들을 그대로 둔 것이구나 ! 하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그 바위들의 모습을 그대로 살려내면서 세연지의 틀을 짜고 거기에 정자를 만들고... 회수담은 방지형(사각형) 정원을 만들어낸 것이지만 세연지는 원래의 땅을 파내면서 그 위치에 있던 큰 바위들을 그대로 살려낸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자연 그대로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연못과 산책길을 만들어낸 것이지요. 최근 유럽에서도 정원, 가든이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목표점이 한국의 전통정원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파리 뤽상부르박물관에서도 그런 취지에서 한국 전통정원전을 기획하고 있다고도 하고요. 아무튼 부용동에서도 세연지, 세연정, 회수담은 고산선생의 무위자연적 문학의 틀이 정원에 그대로 구현된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그의 탁월한 문학에서 는 정원가로서의 고산선생의 기본 사고 틀이 아닌가 싶습니다. 돌, 물, 대나무, 소나무, 달... 엄청난 규모의 세계적 정원, 유적지들에 비하면 고산의 세연지는 초라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고산의 사색과 문학을 정원으로 그려낸 그 기본 틀과 미학은 세계 최고라 하고 싶습니다. 낙서재는 안동서원, 병산서원, 도산사원 등에 비하면 아주 소박한 서원에 불과합니다. 낙서재 앞의 망월암은 달을 바라보는 바위인데 은은한 조도의 달빛을 친구로 다섯 친구 중 하나로 꼽은 고산의 마음이 이해됩니다.
@koreanheritage, I'm not promoting English. But if you could add english subtitiles then we can understand not only see. English is not my mother language tramslation to my language is further difficult. So I think it will be good if these videos contain global language❤ Then anyone can understand right..😊😊😊
한옥이 귀족+자본문화의 대명사인데 뭔 소리를 하시나? ㅋㅋㅋ,, 당시 한옥은 최고급 아파트 순준인데? 조선시대 인구중 양반이 20%고, 그중에서도 돈 잇는 20%만 기와집에서 살앗고,,그중에서도 0.1%도 안되는 사람들만 정원을 가지고 있었슴,,,, 선비정신이 청렴한것에 기반을 두지만,, 한국 선비들은 청렴하지가 않앗어,,, 역사를 왜곡하고서라도 정신 승리하고 싶은 개돼지들이나,,,, 선비정신 나불거리지,,,그런놈들이 백이면 백 하나같이 꼭 중국,일본이 역사 왜곡한다고 개거품 물지 내로남불은 한국인 종특이지
![[UHD]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미래를 여는 천년의 가르침 (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img/1.gif)
깨끗하고 올곧고 시적이며 너무도 자연스런 마음들이 만든 정원. 그저 큰 존경과 놀라움만이 제 맘 속에 가득하네요. 마음이 깨끗해지고 겸손해지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정원은 인간이 자연을 대하는 태도가 나타나는 것 같다. 그리고 사람도 실은 자연물이므로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도 연결되는 것 같다.
한국의 정원 너무 아름다워요👍
처음에 세연지의 바위들을 보고 저 엄청나게 큰 바위들을 그 시대에 어떻게 끌고 왔을까? 싶었죠. 그런데 현장을 가보고 보길도에 널려있는 저런 바위들을 보니...
아하 고산선생은 연못을 파면서 땅에 박혀있던 바위들을 그대로 둔 것이구나 ! 하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그 바위들의 모습을 그대로 살려내면서 세연지의 틀을 짜고 거기에 정자를 만들고...
회수담은 방지형(사각형) 정원을 만들어낸 것이지만 세연지는 원래의 땅을 파내면서 그 위치에 있던 큰 바위들을 그대로 살려낸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자연 그대로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연못과 산책길을 만들어낸 것이지요.
최근 유럽에서도 정원, 가든이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목표점이 한국의 전통정원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파리 뤽상부르박물관에서도 그런 취지에서 한국 전통정원전을 기획하고 있다고도 하고요.
아무튼 부용동에서도 세연지, 세연정, 회수담은 고산선생의 무위자연적 문학의 틀이 정원에 그대로 구현된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그의 탁월한 문학에서 는 정원가로서의 고산선생의 기본 사고 틀이 아닌가 싶습니다.
돌, 물, 대나무, 소나무, 달...
엄청난 규모의 세계적 정원, 유적지들에 비하면 고산의 세연지는 초라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고산의 사색과 문학을 정원으로 그려낸 그 기본 틀과 미학은 세계 최고라 하고 싶습니다.
낙서재는 안동서원, 병산서원, 도산사원 등에 비하면 아주 소박한 서원에 불과합니다.
낙서재 앞의 망월암은 달을 바라보는 바위인데 은은한 조도의 달빛을 친구로 다섯 친구 중 하나로 꼽은 고산의 마음이 이해됩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한국 정원만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그곳에 깃든 정신을 잘 담아낸 영상인 것 같아요!
한국문화에 자부심을 느끼게하는 곳 이네요.
우리에 정원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이 나누시는 대화들이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 정원 감사합니다
마니 배우고 갑니다
좋습니다. ^^
Excelente Cuidado Ambiental!!!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
미치게 아름답다....!!
저곳의 사계절이 보고싶네..!!
아름다운 영상 즐감했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옜것은 낡았지만 그리워지는 느낌을주죠..
맞아요 옛것이 주는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답니다🥰
만들고 유지관리하는 자와 그속에서 군림하며 즐기는 자
가 따로 있지요
이런 한국 전통 건축이나 정원, 풍경 영상 중에 코멘트 없는 고화질 영상 없을까요
유럽이나 일본 쪽 영상 보면 그냥 8K로 조용히 풍경만 보여주는 영상이 많은데 우리나라 영상은 다들 자꾸 가르치려고 해요..
@koreanheritage, I'm not promoting English. But if you could add english subtitiles then we can understand not only see. English is not my mother language tramslation to my language is further difficult. So I think it will be good if these videos contain global language❤ Then anyone can understand right..😊😊😊
사실 한국은 정원보다는 '원림'이라는 표현이 더 알맞죠. 잘 보았습니다.
정답입니다
정원이라기 보다 원림
연못에 경계를 두어 물이보여야 하는데 연으로 꽉차있다
가을이 되면 말라버려 지저분한 연잎줄거리를 제거하는걸 생각하는이는 아무도 없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혹시 영어 자막으로 된 영상은 따로 없을까요?
'한국의 정원' 영문판은 다음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td67Ov6H0lY/видео.html
@@koreanheritage 감사합니다^^
기왕이면 영어 자막도 추가했더라면…
강릉 선교장은 너무 아름답네요.
10:25
한국의 정원은 세계최고죠
이때부터 이미 편집해논건지 모르지만 심각하다 암튼 채널로 확인 다양하게 가능할
이 영상이 없다면 시험문제도 없었을텐데
유럽에서도 교양 좀 있는 사람들은 한국의 건축, 정원 등 이 원래 세계최고라 잘 알고있습니다.
무용지물이라니...작가라는 분이 ...
무용지용=/=무용지물.
망고쿨 / 한옥은 보기에는 좋지 실용적인 면에서는 그 효율이 떨어져요,,, 20%의 양반들중에 부자양반 20%만 혜택누린 문화죠,,, 그 중 에서도 0.1%만 만들던 정원요?
한국의 정원 ㅋㅋㅋ
1%미만의 선비들만을 위한 공간이 과연 철학이 있나
Hyunwoo Han 이런 한심한 댓글이라니.. 그런식이면 유럽식 정원도 똑같이 1%미만의 귀족들을 위한 공간이겠죠. 정원 문화라는 게 본래 상류층들이 향유하던 문화인 게 딩연한 건데 뭐가 그리 불편한지?
Hyunwoo Han 1% 미만이기에 그들의 철학을 담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 석재는 이런데 부르지 마라 !!!
딱히 정원문화라고 할게 없는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는게 조선시대의 문화라서... 뭔가를 꾸미는 개념 자체가 잘 없음 귀족문화, 자본가문화가 아닌 선비문화
한옥이 귀족+자본문화의 대명사인데 뭔 소리를 하시나? ㅋㅋㅋ,, 당시 한옥은 최고급 아파트 순준인데?
조선시대 인구중 양반이 20%고, 그중에서도 돈 잇는 20%만 기와집에서 살앗고,,그중에서도 0.1%도 안되는 사람들만 정원을 가지고 있었슴,,,,
선비정신이 청렴한것에 기반을 두지만,, 한국 선비들은 청렴하지가 않앗어,,,
역사를 왜곡하고서라도 정신 승리하고 싶은 개돼지들이나,,,, 선비정신 나불거리지,,,그런놈들이 백이면 백 하나같이 꼭 중국,일본이 역사 왜곡한다고 개거품 물지
내로남불은 한국인 종특이지
@@user-dc7sj4sj4p 웃기지마라 농업국가 안에서 상위부자면 자본주의고 자본문화냐? 북한고위부 주택은 자본문화냐?
한국전통정원이 있기는 한가요?
소쇄원, 비원이 무슨 정원이야
그냥 산책길이지
옛날에 먹고 살만했을 양반고택에도 내세울만한 정원이 별로 없는걸 보면 한국엔 조경문화가 없음
오로지 입에 풀칠하는게 유일한 삶의 목적이었던 민족같애
인간쓰레기...
참 한심 답답
일본식 정원은 돌 몇개 깔고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