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운명 같은 사랑ㅣ시:김병갑 ㅣ시집:불꽃 인생ㅣ훌랄라ㅣ김병갑시인 (낭송:봉경미/음악:손방원팬플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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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모든 그리운 것들은 시가 되고 바람이 되고...
‘시 한 편이면 상처도 꽃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꽃 위에 향기와 노래를 얹습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잠시 마음을 내려 놓으시고
시와 음악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평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귀한 걸음 해 주신 모든 님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봉경미 손모음^^♡
영상문의
이메일-bong7073@hanmail.net
~~~~~~~~~
낭송,영상:봉경미
음악:손방원팬플룻
제목:The Power of Love
~~~~~~~~
시집 '불꽃인생' 저자 김병갑시인 소개
시인 김병갑은 충남 아산 출생으로 자수성가하여 훌랄라치킨 창업을 시작으로 15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칼빈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명예박사를 받았으며, 월드비전 등을 통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십 년 넘게 계속하고 있는, 숨은 행동가이다. 그의 시는 삶의 여정 속에서 느끼고 경험한 삶의 희로애락을 그의 언어로 솔직하게 표현하였고 독자와의 감정 일치가 쉽게 이루어지는 매력이 있다. 지난날의 인생역정과 도전에 대한 진솔한 반추와 가족과 회사, 직원 등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마치 사진첩을 보는듯한 생생한 묘사로 시인만의 담백한 시어들로 읽는 이의 마음 안에 다가온다.
운명 같은 사랑 1
꽈과과~꽝 운명
꽃불처럼 밝은 빛이여
감동의 쓰나미 파도여
태양처럼 눈부신 청춘이여
그리움이 없는 사랑은 없으리
그림자가 없는 사랑은 없으리
눈물조차 없는 사랑은 없으리
아픈 세상은 가라
아름다운 세상만 오라
한 많은 세상은 가라
한방의 세상만 오라
사막의 세상은 가라
오아시스 같은 세상만 오라
저 하늘의 이치를 깨닫는 것
저 깊은 바다와 강물을 이해하는 것
저 높은 산의 울창함을 받아들이는 것
눈 시리도록 보고 싶은 운명 같은 품속
날 불태우는 운명 같은 사랑
깊은 물결에 운명 같은 기도여
영원한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운명 같은 사랑 2
신록의 신비로움이로다
천성의 천군만마이로다
소인배가 대인배이로다
삶의 굴레 속에서
결코 비굴하지 않으리
삶의 굴곡 속에서
결코 기복이 없으리
삶의 진흙 속에서
꽃이 피듯 기쁨으로만 살리라
악의 순환을 끊고
악의 고리를 끊고
악의 마음을 끊고
새로운 부끄러움으로
새로운 떨림으로
새로운 새벽으로
하늘과 땅이 만나듯
당신과 내가 만나고
우주와 행성이 만나듯
당신과 내가 만나고
운명처럼 만나고 불태우듯
하늘이 허락한 나의 운명이여
나 그대를 영원히 사랑하리라
#김병갑시인#운명같은사랑 #훌랄라ㅣ불꽃인생
🌹이번 영상은
김병갑 시인의 ‘운명 같은 사랑’입니다.
김병갑 시인은 기업인입니다.
그가 살아 온 삶과 철학과 열정이
그의 ‘인생시집’ ‘불꽃 인생’ 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그 중 대표시 ‘운명 같은 사랑’
감상하시고 ‘더보기’ 란에 시인에
대한 정보를 올려놓았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가을이 하루하루 깊어 갑니다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지요
그러면서도 너무 아름다운 이 계절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아름다운 것들은 다 슬픈 탓일까요ㅎ
무쪼록 깊어 가는 가을
하루하루 마음껏 누리시고
가을 단풍만큼 이쁜 가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봉경미 드림^^
우리 운명같이 온라인에서 만났지만
그래도 그대가 있어 참 행복하단다
💕💕💕💕💕💕💕💕
@@엘리음악실
그래
마음으로 느끼는 소중한 인연
우정 나도 감사하고 행복해
우리 건강하게 이프게 우아하게
익어가자❤️❤️❤️
눈부신 불꽃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볼수 있는 당신
사랑합니다
오늘도 힐링 🎉🎉🎉감사드립니다.
박프로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Great excellent,,wonderfull❤
감사합니다 ❤️ 🥰🍂
익어가는 가을처럼 깊고 울림이 있는 시낭송 감사합니다 ~^^
사랑초님
어서오세요
항상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시길요 ❤️🍂🍃🥰
봉시인님.
첨 나오는 고흐 카페 사진.
나도 저 의자에 앉아 차를 마셨답니다.
고흐를 찾아 프로방스에 갔을 때 아를 다리. 고흐가 그린 별이 빛나는 밤 등 고흐가 바라보고 느낀 세상을 나도 맘껏 바라보다 왔지요.
시간의 공간은 넓었지만요.🙋🏻🙋🏻🙋🏻
자유인님이 그 카페에 앉아
차를 마시며 고흐가 바라보고
느낀 세상을 바라보셨듯이
저도 그리 해보고 싶어집니다
낭만적인 댓글만 읽어도 마음에선
상상의 나래를 펴고 프로방스로
날아갑니다
오늘도 추남님의 가을은
아름답기만 하시길...🍁
🍂🍁🍂🍁🍂
💌 사랑이 운명이듯, 아름다운 것들 역시 운명처럼 슬픔을 그 안에 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움을 사랑하려면 슬픔을 감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행복한 눈물은 그래서 흘러내립니다. 가을이 깊어지면 아름다움도, 슬픔도 깊어질까요... 🥲
그러게요
아름다운 것들은
왜 슬프고
술푼, 슬픈것들은
왜 아름다운것일까요
별 시인님 대답해 주세여😅
네네 가을이 더 깊어지면
사랑도 슬픔도 더 아름답게
깊어질거에요
한 주간도 해피 하세요
🍁🥰🍃🍂❤️
운명 같은 사랑 시도 시지만 더보기란에 김병갑시인에 대하여 쓴 글이 더욱 와 닿네요
그란디 훌랄라치킨은 울 동네는 없다요~🐣
봉아씨 사는 동네는 있나요?
흐미 갑자기 치킨 땡긴다요~~🍳
아쉽지만 후라이라도 묵어야 겠어요
월요일 남은 오후 잘 보내셔요~~🐥😵
꼬끼오~~🐓😖😚
꽈꽈꽈 꽝--운명하셨습니다..🐔🐓😇😋
ㅎ 그래 치킨은 드셨나요
네 경영인이 쓴 시라서
더보란에 그분의 정보를 참고삼아 올렸답니다
훌랄라치킨이 있는 동네로
이사하심이😂
❤🍁🍂🍃
운명같은사랑 시낭송 잘듣고갑니다 굿입니다 홧팅하세요 응원합니다
나팔킴님 반갑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 되시길요
🍁🍂🍁🍂🍁🍂
역시 봉선생이시오
영상 낭송 기가막힙니다👍👍
역시 선생님이십니다
👍😊
행복한 가을 보내시구요
🍁🍂🍁🍂🍁🍂
좋은 영상 좋은 낭송
머물다 갑니다
덕실고을 시인님
항상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후도 해피하세요
🍂🥰❤️🍃
경미언니,
휴일 편안하게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아침 산책하려다가
어찌 하다보니 시간이 늦어졌네요.
전 요즘 집에서 쉬고 있어요.
눈이 안좋아지다 보니, 일을 한다는게 두려움이 앞서네요~
언니는 근무중이시죠?
😊😊😊😊
(운명같은 사랑)
김병갑 시인님의 시,
소개해 주셨네요.
한편의 대 서사시,
멋진 영상과 함께,
차분하게 낭송해 주셨네요..
편안하게 감상했어요.💚
젤 중요한게 건강❤
건강해야 일도 하지
눈 치료 잘해😢
나 며칠 전에 자다가 눈에
이상 증상이 와서 담날 병원갔는데 일단 눈은 별이상이 없대서 안심이긴 한데 수술한거가 뭔가 일시적 이상반응이 일어나지 않았나 걱정은 돼
지금은 또 괜찮아
그동안 영상 만드느라 눈을
넘 혹사 시키지 않았나
내 눈에게 죄송ㅎ
가급적 영상을 단순화 하려고 하는데 ㅜ...
우쨋든 건강관리 잘하고
쉴 때는 푹 쉬도록
🍁🥰🍃❤️🍂
Excellent video nice sharing
감사합니다 ❤️ 👍🥰🍃
좋다...💕💕 꽈과과꽝~~🤭
😊🤭🥰꽈과과~꽝
음 ~~~좋쿤
따듯하게 단잠
주무시게나
🥰🤭🍁🍂❤️🌸🍓
@@bkm_Poetry 넹~~💕💕
안녕하세요 응원합니다 오늘도즐거운하루되세요 좋아요 놀러오십시요 감사합니다 👍
최종수님
반갑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
운명같은 사랑!
불꽃처럼 열심히 살아오신
기업인이시자 시인이시니
거친세상 속에서 꼿꼿이
살아오신 향기가
진하게 느껴집니다.
진솔한 낭송의 울림으로
시에 젖어 힐링으로..
사랑으로.. 응원합니다.
🍂봉경미 시낭송카페🍂
깊어가는 가을길 걸으며 열열히 축복합니다.🍁🍁
ㅎ 반가운 들꽃샘님 이곳저곳 두루 들러 주시느라 바쁘시네 😅
그치요 이 시 한 편만 봐도
그 열정이 느껴지지요
기업인이 시를 쓰신다는게
참 좋습니다
이성과 감성의 만남이랄까요😊
샘님 이제 좀씩 쌀쌀해지네요
따듯하게 지내세요
쉐타도 입으시고
선생님의 사랑과 응원에 제 마음은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샘께도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보내드려요❤🙏👍🥰🍁
아름다운 가을날 멋진 영상 즐감했습니다
세돌보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운명같은사랑 김병갑 님의시
봉경미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감상하고갑니다
가슴깊이 파고드는 귀한 시향들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건승하세요 🎉🎉🎉❤
항상 든든한 응원군
박정열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 걸음걸음도
행복만 하시기 바랍니다
❤🍃🍂🍁🥰
great, excellent, wonderfull❤❤❤❤❤❤ 4:33
감사합니다
🍃❤️🥰
@@bkm_Poetry I will always support you when you release a new video
@@cameraamnhac👍👍👍
@@bkm_Poetry I will always support you when you release a new video
깊어가는 가을날ᆢ
이토록 감동적인 시와 영상을 만나니 덩달아 참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 집니다..
수고하셨어요.!~❤🎉😊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이 좋으시고
행복해하시니
저도 따라 행복해 집니다
고맙습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
良い詩の朗読と映像を鑑賞しながら一週間を始めます。おかげさまで今週も元気に過ごせそうです。 特にクァグァグァ~グァンの部分を素敵に表現してくださった部分で感銘を受けました。 いつ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어머나 번역해서 읽었습니다^^
제 낭송에 힘을 얻으신다니
기쁩니다
꽈과....그 부분에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운명 곡을 넣은걸 셀프
칭찬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꿈 꾸세요 sek님
🌟🙏😴❤️
사랑이 가득한 시와,
사랑이 가득한 낭송가님의 목소리,
즐겁게 감상합니다 ❤ 삼청합니다😊
문득 김병갑 시인님의 아름다운 🌸
사랑이 영원히
지속되고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엊그제 이 시낭송을
들었는데 댓글을
못남겼나 봅니다😊
이쁘신 시연님
댓글 신경은 안쓰셔도 되어요
들어 주심만도 고맙고
바쁠땐 지나칠 때도 있고
또 놓칠 수도 있고
저도 그래요🥰
자유로이 편하게
즐기자요🌸
아마도 시인의 사랑은
영원히 지속 되고 있겠지요?
🍂🍁🍂🍁🍂🍁🍂🍁🍂
그사람 이그립네요 첫사랑그대가 그립네요보고싶구요그세월을돌리고싶네요
은경님
그리움을 낭송 들으시며
위로가 되시기 바랍니다
❤️🙏🌸😊
김병갑 시인님의 인생이 뜨겁게 묻어나는 운명같은 사랑~
그의 삶과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열정적인 시와 그의 이력만 보아도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조금 짐작이 갑니다~
저도 내안의 불씨를 지펴,
신성이 이끄는 삶을
더 뜨겁게 살고싶어 집니다~😊
멋진 시낭송 감사해요 경미님~^^
깊어가는 가을..더 많이 고독하고,
사랑하며, 깊은삶에 취해보아요 우리....🍂🍁🍂
이 시간 바쁘실뗀데
짬 내서 다녀가셨군요
네네 저도 김병갑시인의
영상을 준비하면서
그분에 대한 정보들을 보고
참 열정적으로 살아오셨다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기업인이 문학에도 관심을 갖는다는건 참 좋은 일이지요
네네 향수님 우리
더 많이 고독하고
뜨겁게 감사하게 열정적으로
살아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쌤..알림이 왔는데...막 업무시작이라 ㅎㅎ 잠시나마 멋진 낭송 즐감해 봅니다....좋은 월욜 시작하시기 바래요~~~쌤 🙏🙏🙏
코펜님 월욜 겁나 바쁘실텐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또 한 주간도 홧팅입니다
👍👍👍🥰🥰🥰
와우👍👍👍
전율이 느껴질만큼
멋진 영상입니다
웅장한 영상에 멋진 음악
따듯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낭송
감동이에요
기업인이 쓰신 시군요
사랑의 열정과 뜨거움이
느껴지는 시입니다
저번에 어느 영상에서
이런 댓글을 읽었는데요
경미님 영상은
'감히 범접할 수 없을만큼
훌륭하다'고요ㅎ
동감입니다👍👍👍🙏🙏🙏
와우! ㅎ 저도 와우입니다
가람님 글을 읽고 하루 마무리 할건데 행복한 꿈을 꿀것 같습니다
행복한 댓글을 읽은 마음으로
잘거니까요
네네 기업을 경영하시는 분인데
시집을 내셨습니다
사업과 문학
이성과 감성의 조화를
아우르시는 분이신가 봅니다
가람님의 지지와 응원
항상 감사드려요
좋은꿈 꾸세요 😴🙏🌟🌙🥰
부디!부디!
그런 세상만 오기를!!
선생님 간절한음성에 내 기도를 얹습니다!
고맙습니다♡^^
샘님 기도 위에
제 마음도 얹습니다
감사합니다
끊긴전화 샘님 낭송이 넘 좋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낭송이 쉽지가 않네요 ㅎ
오늘도 평안 하소서
🍃❤️🍂🥰
봉경미님. 오랜 만입니다 잘지내시죠 만나면 반가운 사람안보면 보고싶은 사람 그런 사람 입니다 언제나.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
성호님 어서오세요
제가 반갑고
보고싶은 사람이군요😊
감사해요
저도 어쩌다 성호님
여행가셔서 늦게 방문하시면
궁금해진답니다 ㅎ
또 한 주도 행복하세요
🍃🍃🍃❤️❤️❤️
있는 것에 집착할 것인가?
없는 것에 집착할 것인가?
바로 보면 무엇에도 집착할 바 없음을...
다만 이쪽이다 저쪽이다 가려보지 않을 뿐...
기어이...
꽃이 피었네~
꽃을 보았네~
내가 있어 꽃이 피고
꽃이 피어 내가 있네...
바람 불어오네~
산들산들 향기 실어~
고이 입던 비단옷
가지런이 접고 펼쳐
나는 나빌레라~
향기 따라
바람 타는
나는 나는
나빌레라~
나비가 꽃향기타고
나비나비나비
하며 날아오는것 같습니다
꿈속에도 나올것 같아요
아름다운 글 읽고 하루 접습니다
좋은꿈 꾸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