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러고 있어요. 삶에 대한 의미... 나는 왜 아무것도 안되지... 단 그것이 성장의 고통인데도 정체성인 잠시 찾아오는 번아웃인데도 이것이 끝이 안멈춰지는것을 억지로 막아내는대도 하자는 의지를 갖다가 한순간 지쳐서 오후5시에 자버리고... 자살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울고 난뒤도요. 지금도 30대분들이나 20대분들중에 그런분들은 있을거고... 40대분들이나 50대분들 60대까지는 몰라도 그분들은... 더하겠죠... 악착같이 살면서... 왜 이렇게 삶이 되버렸을까 ... 어쩌면 우리에게 주신 신이 이 삶의 힘들어도 이것이 유산이라는것을 깨우치기 위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 주변 20대 아이들이 대학생할 하는거 새벽1시에 보고 아.. 제가 연새대랑 가까워서 신촌역이라... 그 학생들 보면서... 난 언젠가 다시 내 삶을 자살을 안하고 열심히 굳굳히 살까... 하늘보면서 하늘이시여... 이 그지같은 살에도 당신이 무언가 있으니까 이렇게 힘들어도 아름답다고 말씀하신게 맞습니까... 하늘을 보며 생각이 들더군요. 감성이 너무 커서 infp라는게 너무 심해서 인지.. 안그래두 게임클라이언트 -게임개발자로 가는길을 포폴 작업 하는데 스트레스도 받지만...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을려구 노력하면서 이길을 끝까지 인디개발로 나아갈려구 그러고 있는데... 삶의 허망함을 계속 느끼게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연대 학생들 보고 나두 저랬구나... 라는 주변에 학생들 보고 참... 다시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기 인거같네요. 아... 그렇다고 학생들이 코앞에 있어서 울수도 없어서 최대한 안울려고 노력했는데 보인적이 있어서 많이 창피스러웠지만... 에휴.. 삶이 참... 할튼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기도 하나 생기긴하네요. 자살 하지 앉게 해달라고...요. ㅋㅋ;; 에휴 이런걸 기도라고 참 습슬하네요. ㅋㅋ 배운게 없고 국어 딸리지 머리도 안돌아가지 기억은 더더욱 안돼지.. 담배는 끊었는데 기억은 좋아질줄알았던 멍청한 생각하나가 다시 방법을 개선 시켜서 공부 노력하고있긴하지만... 화이팅! >_
뒤돌아보면 흐릿한 추억은 닿고자 해도 도달할 수 없는 과거에 대한 후회와 그에 대한 괴로움과 아쉬움의 결합이다. 왜냐하면 현재에서 과거의 불행은 쉽게 바꿀 수 있음에도 그러지 못한 과거이고, 과거의 행복은 다시 마주할 수 없는 과거이기 때문이다. 만약 그 순간에 영원히 머무를 수 있다면 좋았겠지만 인간은 결국 계속 나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 그렇기에 추억은 아련할 수 밖에 없는 게 아닐까 싶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왜냐하면, 인간 자체가 한정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기쁨은 영원하지 않다. 고통도 영원하지 않다. 심지어 사랑조차도 영원하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이 영원하다고 느낌 속에 끝을 맞을 수 있는 존재임을 기억해라.' 와....노래... 진짜 감동먹었어요! 오랜만에 역대급 명곡이 하나 뽑힌 것 같아요...! 이 가상악기 사운드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은 그런 멜로디, 분위기 같아요. 시작부터 옅게 울리며 들어가는 화음 반주 진행 멜로디가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그리고 아르페지오로 반주가 전환되며 마치 어디선가 일어났던 일을 전해주는 듯한 멜로디가 전개되며 전개 파트가 시작되는데 마치 오랜 친구와 나란히 앉아서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해준다 해야하나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다시 화음 반주 진행으로 돌아가며 아련한 분위기를 내주는 기법도 눈에 띄네요! 다시 고조 후에 고음에서 속삭인 뒤 키업(하이라이트)인데, 여기는... 말할것도 없죠 그냥 좋습니다. 두명에서 주고 받듯 이야기 하다, 마침내 하나가 되어 공감하고, 나누는 모습이 저절로 떠오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점강형 진행을 보이더니 마음을 먹먹하게 만드는 여운을 남기는 엔딩 까지... 역대급 노래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이것도 두고두고 들어야 될 곡이네요ㅠㅠ +4월은 너의 거짓말 꼭 볼게요오오!
우와!! 리치피아노님 께서 이렇게 까지 칭찬해주시다니 너무 뿌듯한걸요??! 그리고 분석도 정말 미쳤어요!! 음악 평론가 이신가요?! 오늘도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4월은 너의 거짓말 과장 없이 제가 본 애니메이션 중 최고에요... 저번에 올린 Watashi no uso 음악만 나와도 저는 눈물이 나더라구요🥺 리치피아노님 께서 4월은 너의 거짓말 봐주시면 너무 기쁠 것 같아요!! 혹시 다 보게 되시면 꼭 알려주세요😊
사실 예전부터 좋아하고 짝사랑하던 소꿉친구가 최근에 교통사고로 15살 생일전에 죽어서 너무 슬프고 고백 안했던게 후회되서 같이 올라가서 고백하고 싶었는데 그 친구구 휴대폰에서 나를 좋아한다는 에모를 보고 죽고싶다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괜찮은척 하고 살고있었는데 세벽에 잠이 안와서 휴대폰으로 음악을 찾고 있는데 이게 떴데요.들으면서 그 친구 생각을 많이 하고 배개가 젖을 정도로 울고 잠이 들었네요
오랜 시간 좋아하던 친구를 갑작스럽게 떠나보내고 너무나 힘들었을 것 같아요.. 미처 전하지 못했던 말들이 마음 한구석에 깊이 자리 잡았을 거에요. 이럴 땐 괜찮은 척 애써 웃어 보이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나의 힘든 마음을 나누거나 주저앉아서 펑펑 울어도 보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 때리는 시간도 있어야 해요. 나의 감정 상태를 밖으로 꺼내 놓고 누군가와 소통하면서 위로받고 후련해질 수 있어요. 오늘은 좀 더 편안한 밤을 만나게 되시길 응원 드려요.
이별의 아픔이 이제는 다 잊혀졌다 싶었는데 또 생각나게 만들고 여전히 그친구가 보고싶고 그친구와 함께하던 그때를 그리워하는 시간이 지금 내게 찾아온듯 합니다.ㅎ 새사람을 새사랑을 시작하려하는 이때!! 왜 하필이면 그 친구에 대한 추억이 떠올라 마음을 아프게 하는걸까~ 괜스레 마음이 심란해져 참~ 오늘 하루도 술로 남은 시간을 보내야겠구나~원참~
4년 가까이 되는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31살에 찾아온 사랑이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봤던 저였기에 많이 서툴렀지만 그래도 그녀는 저를 많이 사랑해줬습니다. 그게 고마웠던 저는 그녀의 빚을 갚아주면서 속으로 "아 이 여자라면 나를 이해해 주고 나만 바라봐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서로 너무 사랑했습니다. 1년이 넘어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전 그녀가 청소를 하나도 하지 않고 먹다만 쓰레기를 이불 옆에 두어도 제가 더 사랑했기에 다 치웠습니다. 일을 그만 두고 저에 곁에 와서 있을때도 "일 자리 구하고 있어? " "빨리 구해야지" 이런 말 한번도 한적 없이 그녀에게 부담주기가 싫었습니다. 4개월 뒤 일자리를 찾았다고 기뻐하던 그 어린아이 같은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동거 하면서 알게 된것이 항상 도라에몽 코난 아따맘마 같은 애니만 보는것이였어요. 그때는 "나도 저거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 생각만 하고 넘어갔지요 그땐 경계선지능 이란걸 몰랐어요. 마냥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2023년 10월 야간에 출근하여 퇴근을 해도 전화가 없어서 걱정이 되어 전화를 했습니다. 잠시 후 "퇴근을 했으면 전화하지 걱정되잖아" 말을 했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내가 퇴근하면 꼭 전화 해야되?" 짜증섞인 그녀의 대답을 듣고 바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태도가 바뀐 그녀를 보고 3년이란 시간동안 나에게 권태기가 왔구나 생각이 들어 더 잘해주고 신경 써줬습니다. 하지만 계속 밥먹을때도 같이 차 타고 여행갈때도 누군가와 계속 카톡 하는 모습을 보고 느끼고 있었어요 "제발 바람만 피지마 제발 그러면 안되" 왜 불안한 느낌은 틀린적이 없나 2024년 1월에 결국 저에게 걸렸습니다. 무릎꿇고 잘못했다고 빌며 눈물 흘리는 그녀를 저는 한번은 실수니까 용서해줬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 열심히 살던 도중 3월 23일 아빠랑 부산 여행 다녀오겠다고 아직도 저에겐 너무 끔찍하고 악몽 같은 날입니다. 결혼식 웨딩 단톡방을 나가고 전화도 안됐습니다. 맞습니다. 전에 바람 피던 상대가 캄보디아 불법체류자 였었는데 2주 동안 3월 24일부터 캄보디아를 갔던 것이네요. 절망하고 거짓말 조금 보태서 1.5리터는 운거 같아요. 제대로 연애도 못해본 저였기에 이별이 이렇게 가슴 아픈줄 몰랐습니다. 다시 한국에 돌아와 미안하다고 용서해 달라는 그녀를 뒤로한채 저는 제 갈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녀가 밉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3년동안은 제게 과분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끝이 좋지 못한것만 빼면... 해피엔딩이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항상 나 닮은 아들하나 자기 닮은 딸 하나 낳고 싶다던 그녀는 이제 제 인생에 없는게 아직도 가슴 시리게 아프네요. 이곳에서 제 마지막 말을 끄적여 봅니다. 많이 사랑했고 나 많이 서툴렀는데 나 사랑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항상 조심해 세상 사람들이 다 착한건 아니야. 앞에선 웃고 있어도 뒤로는 칼을 쥐는게 인간이니까... 모든걸 의심하고 또 의심해 그럼 진실로 다가오는 사람은 어떻게 하냐고? 진실로 다가오는 사람은 그 의심이 자연스레 사라지니까 너무 걱정말고 그리고 대출 받고 캄보디아 갔었잖아 다시는 대출 같은거 받지말고 항상 건강하고 지금도 내 1순위 행복 2순위 행복 3순위도 다 전부 너의 행복을 빈다. 아씨 나 얼마나 힘들어야 널 잊을까?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잊을까? 이제 출근 준비 해야해서 이만 쓴다. 많이 사랑했다. 항상 건강해라.
@@user-toryyy-i7i퇴근하고 씻고 눈을 감으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요리도 못하면서 제 생일이 되면 맹맛 미역국에 잡채가 그렇게 아무맛도 안나도 맛있다고 싹싹 긁어 먹고 그래도 이게 행복이구나 느꼈지요. 동거 전에는 항상 만나고 집에 가기전에 과일도 잘라서 비늘팩에 이쁘게 넣어주며 꼭 다 먹으라고 사랑한다고 나 없으면 안된다던 그리 이쁜 사람이였습니다. 만약 이 기억을 다시 가져가서 처음부터 만날꺼냐 하면 전 다시 만나서 이번엔 정말 제대로 다시 해보고 싶어요 그녀가 좋아하던 도라에몽이 나와 짜잔! 시간을 돌리는 도구 하나 꺼내주는 작은 상상 해봅니다. 절 버리고 갔어도 진심으로 제가 사랑했던 미련한 여자지만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동거 하기전엔 제 생일날 요리도 할줄 모르는 그녀는 미역국과 잡채를 해줬어요. 너무 맛이 없었지만 그 과정을 생각하면 너무 기뻐서 다 먹고 너무 맛있었다고 다음에 또 기대할께 그리곤 과일도 챙겨먹으라고 오렌지나 사과도 이쁘게 담아 비늘팩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주던 그 모습들이 아직도 자기전에 눈만 감으면 떠오르네요. 전 참 분수에도 안맞는 여자를 만나서 벌을 받나봅니다.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꺼 같아요. 눈만 감으면 떠올라요 그녀랑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이... 아직도 추억속에 갇혀 있지만 얼른 훌훌 털어버리고 더 좋은 인연 만나야 할텐데... 사랑한 만큼 아프다던데 오래 걸릴꺼 같네요..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아. 항상 가까이 있던게 가장 소중한걸 모르는 사람 진심만을 얘기 했던 나를 버리고 간 사람 내 말은 다 무시 하고 남들이 하는 말은 진정성 있게 듣던 미련한 사람 내가 가장 사랑했었다. 내가... 이젠 널 하나 둘씩 잊어갈꺼다. 마음 한 구석으로 너의 추억들을 옮겨놀꺼다. 늘 말했었지... 난 평생 니꺼고 너도 평생 내꺼라고 니가 나한테 자주 해줬던 말 오늘 따라 그말이 더욱 생각나는 밤이네...
"예전에 내가 사랑했던 사람과 다시 이루어지는 건 어렵다. 그니까 나를 더 사랑해줄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예전 일을 후회하기엔 우리 인생이 너무 짧지 않느냐. 그 시간에 새로운 소중한 걸 찾고 행복해지는 것이 더 소중하다." 진짜 슬픈 노래 들을때마다 아무 느낌이 없었는데 이 노래를 듣자마자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1시간 계속 들으면서 옛날 생각하고 있었어요. 진짜 이런 위로받는 노래는 처음이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해요. 힘들때마다 들으러 오겠습니다!
우리가 잠에 들기전 오늘 너무 힘들었다 , 아 드디어 쉴 수 있다, 드디어 집에 왔다 등 자신만의 공간 또는 쉴 공간에 오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뒤를 뒤돌아보죠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 힘들어도 이겨낸 그 일들이 머리속으로는 잊혀져도 우리의 마음속에는 고스란히 저장되어있으니 잠을 정말 잘 잤다면 당신은 그 하루를 정말 보람차게 보냈다는 겁니다 모두 수고많았어요 잠을 잘때만큼은 편하게 쉬세요 아무도 여러분 잘때는 건드리지 않으니 좋은 꿈 꾸세요 굿나잇
우리는 세상의 한 장이다 이한 장이 모으고 모여 하나의 소설이 된다 이 소설은 지구라는 책꽂이에 꽂힌다 나의 이야기부터 모두의 이야기까지 언제 어떻게 끝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슬픈 일부터 행복한 일, 즐거운 일 등 나의 이야기는 한 장에 모두 담긴다 다음 세대 아니 다음 생각하는 생명이보고 쓸 수 있도록 우리는 이 시간에도 글을 써내려가고있다.
I've got someone like that too, she was a beautiful and shy, but still very passionate. She was always so wonderful, and just seeing her would make my day a hundred times better. I miss her terribly and I hope that one day we will see each other again.
잊어버린다는건 사람으로서 언젠간 당연하게 일어날 일인데도 나도모르게 돌이켜진 기억에 허전한 마음이 드는 건, 분명 그 무언가를, 누군가를 떠나보내고 싶지 않았던 당시의 내가 그 기억 속 어딘가에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연히 듣게 된 음악이 정신없이 살아왔던 저에게 잠깐의 휴식을 내어준것 같네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등대의 불빛을 찾은 기분이 들었던 것처럼, 좋은 음악을 남겨준 당신에게도 그 불빛이 꺼지지 않게 해주는 무언가가, 누군가가 함께하기를.
우연히, 정말 우연히. 어머니의 기일이 있는 10월의 첫날인 오늘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내드린지 이제 곧 15년째가 되어가는 지금에서도, 음악이 매년 10월마다 느끼는 감정과 너무나 비슷해서... 영상속의 배경이 어머니를 보내드린곳과 너무나 비슷해서 놀라웠습니다. 저는 올해 10월도 이 음악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배경과 비슷한 장소에서 어머니를 그리워하겠지요.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년 10월이 돌아올 때마다 어떤 감정을 느끼셨을지 가늠조차 안되지만, 지금까지도 함께였던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계셨다는 건 느껴지네요! 어머니가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해서 앞으로 나아가고 계신 레드비님을 보면 너무 뿌듯해하고 행복해하실 것 같아요😊 언제나 그래오셨듯이 앞으로도 어머니께서 늘 응원하고 계신다는거 잊지마세요!!! 저도 레드비 님께서 늘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오빠 나 이제 오빠보다 나이가 많아졌어. 오빠가 다니지 못한 학교생활을 나는 하고 있는데, 그냥 마냥 버겁기만 해서 제대로 다니지도 못하고 있어. 오빠는 정말 열심히 다녔을 텐데, 내가 너무 한심한 것 같아. 늘 나에게 힘이 되어주었는데, 난 가끔 아직도 오빠가 생각나. 내가 그때 힘들다는 핑계로 연락처를 정리하지 않았더라면 아직도 오빠가 남겨주었던 말들을 볼 수 있었을 텐데, 나는 아직도 그때를 후회해. 그 누구보다 나를 신경 써주고 응원해 줬지, 나 오빠 부모님이랑도 연락했었어. 너무 힘들어서 연락을 보냈는데, 오빠 부모님이 받아주셨어. 나에게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대. 오빠를 너무 그리워하지만 말고 행복하길 빌어주고 나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어. 그날을 기점으로 나도 잘 살아보겠다고 다짐했어. 이젠 오빠가 걱정했던 행동도 많이 줄었어. 이 정도면 그때보다 많이 성장한 거 아닐까. 바뀌지 않았을까. 나는 아직도 제자리걸음인가?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건 진 잘 모르겠다, 그냥 오빠가 아직도 보고 싶고 그때가 생각나고 너무너무 그립다.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누리지 못했던 거 다 누리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노을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도 참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오빠분을 얼마나 사랑하고 그리워하는지 너무 잘 전해져서 마음이 울리네요🥺 정말 힘든 시간들을 보내셨을 텐데, 그 속에서 이렇게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오빠분의 부모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노을님도 이제 행복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오빠도 분명 노을님이 행복하기를 바랄 거예요. 그리움 속에서도 잘 이겨내고 다짐도 하시고, 그런 모습이 참 대단해요😊 힘들 땐 이렇게 마음 털어놔도 돼요. 늘 응원할게요🙏
언제부터였을까, 점점 삶에 대한 의지를 잃어갔다 하고싶은 것도 잊어버렸고, 잘 하는 것도 잊어버렸다 무엇을 좋아하는 지는 생각 안 해본 지 오래 삶의 목표를 잃었고, 살아가는 의미를 잃었다 할 수 있다면, 나에게 기적이 일어나 과거로 돌아갈 수있다면, 돌아가서 영원히 머물렀음 좋겠다 삶의 현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로,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떼쓰는 어린아이로 돌아가 영원히 살고싶다
It brings me immense happiness and joy to see you so happy listening to my music! Thanks to you, I feel like I can keep moving forward. I sincerely thank you and will always cheer for your happiness!
Sometimes there is so much we want to say to the one we love but hold back, waiting for that 'special moment'. I pray anyone reading this that you find that 'special moment' for your true love,and the magic begins 💗💫 Peace & Enlightenment ❤ n.
가끔은 나아가다 보면서 끔찍했던 과거가 떠오른다 옛날에는 마치 마음에 칼을 찌르는 듯한 고통은 상처로 남아 나를 괴롭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 상처를 딛고 일어나야 한다 나아간다 인생은 길고 상처는 한순간에 생겨난다 그 상처를 딛고 나아가야 한다는 강박을 나를 다시 움직이게 만들었다 난 꿈을 갖고 있다 그 꿈을 위해서 나아간다 달리다 보면 상처는 나있다 하지만 상관없다 꿈을 따라가다 보면 그 상처는 어느새 사라져 있다 마치 상처가 없었다는 듯이 나아가야 한다 아니 나아가야만 나아가지 못하면 나는 그 순간에 무너진다 그것이 내 인생이다 나는 꿈을 꾼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꿈을 꾼다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이 힘들 땐 보통 열심히 노력했지만 보상이 그만큼 오지 않아서 힘든 경우가 많더라구요! 하지만 노력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거고 그 노력에대한 보상은 언젠간 꼭 찾아오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지금처럼만 조금만 더 힘내봐요! 그러면 분명 보답받는 날이 올거예요😊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아름답네요🥺 밑에 설명창에 적인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라는 하이멜로디님의 마음도 아름다워요.. 저는 어떻게 하면 돈에 찌들어 남을 수단으로 보는 피폐하고 황폐한 마음에서 그런 생기있고 아름다운 마음이 될 수 있을까요?😭 하이멜로디님의 마음을 배우고 닮고 싶어요☺
2주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저희집 고양이가 문득 생각나는 멜로디에요 ㅎㅎ 무엇이든 살면서 이별이 다가오는 순간이 있다면 잊혀지는게 아니라 그저 무뎌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삶인데 무척이나 보고싶은 저희집 고양이가 이멜로디를 들으면 꿈에라도 찾아와줄것만 같아서 잠자리에 우연히 듣게되었어요 음악의 힘을 믿는 사람으로 이 간절함이 부디 닿길 바래보아요 너무좋은 멜로디 감사함에 댓글로 힘을 보태봅니다
Beautiful and relaxing music. You really start to think about a time years ago and what you could have done different back then. Please keep making music. Greetings from Germany
Ich danke Ihnen von ganzem Herzen für Ihre freundlichen Worte😊 Ich glaube, dass ich dank Ihrer Worte den Mut habe, Musik zu machen! Ich wünsche Ihnen alles Gute und eine glückliche Woche in diesem Jahr🙏
Greetings from Las Vegas, No matter how many regrets mistakes we made we must move forward, it's what our loved ones we lost along the way would have wanted. I'm always remembering them and seeing them in my dreams, I want to meet more but so far it's just my parents which is enough but wish the rest well and speak to them privately, they can hear you. I lost a classmate who recently died from cancer and I was miles away and found out a week later. But I don't regret meeting her, she was nice and charming and made me smile, RIP Toni Ann Ashley homegurl. I'll never forget you, I'll see you again when it's my time.
매주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상담에서 저는 저도 모르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 감정이 그리움이라 말 하였고 대화의 끝무렵 선생님께서 사랑은 언제 떠날지 모르는 두려움이 너무 크고 그리움은 상처받을 일 없이 누군가를 사랑 할수있고 다시 만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게해 그러는것 아닐까요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어떤분이 그런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인생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르막길이 너무 힘겨워서 오르길 포기한다고... 조금만 더 가면 내리막길이 있다는 것도 모른채로요🥺 광희님께 무슨일이 있는지는 몰라도 이 세상의 주인공은 광희님이고 지금도 앞으로 나아가고 계신 만큼 언젠간 꼭 내리막길이 올거라 믿어요!! 우리 함께 힘내봐요🙏
요즘 모든 것이 괜찮은 척, 안 괜찮았던 나에게 솔직하게 마주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노래네요. 눈물이 마른줄 알았는데 아직 아니었네요.. 가슴이 아린 느낌의 음악이지만, 동시에 앞으로의 여정에 용기 한 줌 쥐어주는 음악이네요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이런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난 슬픈일이 없고 행복한데, 이런 노래를 들을때마다 느껴지는 심장의 고동과 그 찢어지듯한 답답함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예술이란, 자신이 보고 느끼지 못했던 무언가를 스며들어 느끼게 해주는 수단이죠.
머리로 잊은 일이 그대의 심장엔 고스란히 남아 있었으니까
옷을 두껍게 입어서 답답한겁니다.
뇌의 대뇌변연계는 감정 유도와 그로인한 행동표출, 욕망 등의 조절, 기억에 관여합니다. 슬픈 음악을 들으면 덩달아 슬퍼지는 기분을 느끼는 것 역시 대뇌변연계의 작용으로 음악을 들음으로써 뇌가 우리의 감정을 컨트롤하기 때문입니다.
@@안올라가요 눈물나오네
우리 모두는 소설가다,
자신만의 책을 쓰는 사람이다.
단지 일반 책과 다른 점이 있다면
책을 덮어버리는 순간, 본인이 다시 펼처 계속 이어서 쓰거나 볼 수 없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살아있을 때 "나"라는 책을 열심히 쓰고 싶다.
두번 다시 기회가 없다는걸 알기에.
와.... 정말 멋진 말이네요🥺 많은 생각이 드는 말들인 것 같아요😥 이런 좋은 말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울할때는 사람도 만나보고 혼자 떠나도 보고 ... 사실 그래도 우울한건 사실임...그래도 계속 해보세요...
@@글거 인생은 홀로 살다 홀로 떠나는 길입니다.
결국 내가 이어가느냐, 끝내느냐의 차이죠.
남들이 내 인생을 평생 이끌어 줄 수 없으니.
人生就像一本书, 每一页都很精彩
인생은 책과 같아서, 모든 페이지가 아름답다
@@namauriii_1022 오랫만에 듣는 내용이네요.
아름다운 멜로디가 내 귀로 스며들어와 눈물로 흘러나온다. 그것을 붙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어 그대로 흘려보낸다. 그때를 기억하며
과거에 대한 아련은 미련일뿐.. 자각하고 인지하고 있음에도 난, 미련을 반복한다.
왜 자꾸 이런노래를 들으면 내 삶에대한 의미를 찾게되고, 왜 자꾸만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시절을 떠올리게 되고, 울고싶은 기분이 들까요…노래는 너무나 좋은데…
과거가 그립고 현재는 힘들고 미래가 두려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와... 루하님 말씀이 진짜 공감되네요🥺
좋으니까 잃고싶지 않아서 이 순간을 느끼고 있는거죠
저두 그러고 있어요. 삶에 대한 의미... 나는 왜 아무것도 안되지... 단 그것이 성장의 고통인데도 정체성인 잠시 찾아오는 번아웃인데도 이것이 끝이 안멈춰지는것을 억지로 막아내는대도 하자는 의지를 갖다가 한순간 지쳐서 오후5시에 자버리고... 자살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울고 난뒤도요. 지금도 30대분들이나 20대분들중에 그런분들은 있을거고... 40대분들이나 50대분들 60대까지는 몰라도 그분들은... 더하겠죠... 악착같이 살면서... 왜 이렇게 삶이 되버렸을까 ... 어쩌면 우리에게 주신 신이 이 삶의 힘들어도 이것이 유산이라는것을 깨우치기 위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 주변 20대 아이들이 대학생할 하는거 새벽1시에 보고 아.. 제가 연새대랑 가까워서 신촌역이라... 그 학생들 보면서... 난 언젠가 다시 내 삶을 자살을 안하고 열심히 굳굳히 살까... 하늘보면서 하늘이시여... 이 그지같은 살에도 당신이 무언가 있으니까 이렇게 힘들어도 아름답다고 말씀하신게 맞습니까... 하늘을 보며 생각이 들더군요. 감성이 너무 커서 infp라는게 너무 심해서 인지.. 안그래두 게임클라이언트 -게임개발자로 가는길을 포폴 작업 하는데 스트레스도 받지만...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을려구 노력하면서 이길을 끝까지 인디개발로 나아갈려구 그러고 있는데... 삶의 허망함을 계속 느끼게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연대 학생들 보고 나두 저랬구나... 라는 주변에 학생들 보고 참... 다시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기 인거같네요. 아... 그렇다고 학생들이 코앞에 있어서 울수도 없어서 최대한 안울려고 노력했는데 보인적이 있어서 많이 창피스러웠지만... 에휴.. 삶이 참... 할튼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기도 하나 생기긴하네요. 자살 하지 앉게 해달라고...요. ㅋㅋ;; 에휴 이런걸 기도라고 참 습슬하네요. ㅋㅋ 배운게 없고 국어 딸리지 머리도 안돌아가지 기억은 더더욱 안돼지.. 담배는 끊었는데 기억은 좋아질줄알았던 멍청한 생각하나가 다시 방법을 개선 시켜서 공부 노력하고있긴하지만... 화이팅! >_
@@루하-x5k 나... 너의 이름은 대사인줄;;;
뒤돌아보면 흐릿한 추억은 닿고자 해도 도달할 수 없는 과거에 대한 후회와 그에 대한 괴로움과 아쉬움의 결합이다.
왜냐하면 현재에서 과거의 불행은 쉽게 바꿀 수 있음에도 그러지 못한 과거이고, 과거의 행복은 다시 마주할 수 없는 과거이기 때문이다.
만약 그 순간에 영원히 머무를 수 있다면 좋았겠지만 인간은 결국 계속 나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 그렇기에 추억은 아련할 수 밖에 없는 게 아닐까 싶다
이 말씀이 마음에 크게 와닿네요... 추억은 아련할 수 밖에 없는게 맞는 것 같아요ㅠㅠ 아무리 행복했던 순간이라도 되돌아보면 아련하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말씀이 마음에 크게 와닿네요..
뭔가 다시는 오지 못할 소중한곳에 마지막으로 온 기분이야
shaps님 표현을 엄청 잘하시는 것 같아요..!!👍 너무 아련하고 슬픈 느낌이네요🥺
if there is still life then their is still hope
꿈속에서 처음 만났지만 어딘가 익숙하고 깨고나면 뭔가모를 먹먹함과함께 잊혀져만 가는 그 아이가 생각나네 ㅎㅎ
깼을 때 먹먹함... 엄청 공감되네요😥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이라면 지금까지도 그려셨을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거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 지금처럼만 힘내봐요🙏
근래들어 발견한 유튜버 중 단연 1등... 음악만 들었을 뿐인데 이 곡을 만든 한 번도 뵌 적 없는 사람이 얼마나 따뜻하고 단단한 사람일지 느껴진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부디 오래오래 음악 작업 해주세요!
저야말로 호랭이님 말씀만 들어도 마음이 엄청 따듯하신 것 같아요!! 덕분에 오늘 하루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겠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Je viens de découvrir cette chaîne RUclips et cette chanson m'a soulagé, je me sens mieux, merci
직접 만든거에요?@@HighMelody
@@KinoNekomimi Moi aussi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왜냐하면, 인간 자체가 한정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기쁨은 영원하지 않다. 고통도 영원하지 않다. 심지어 사랑조차도 영원하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이 영원하다고 느낌 속에 끝을 맞을 수 있는 존재임을 기억해라.'
와....노래... 진짜 감동먹었어요! 오랜만에 역대급 명곡이 하나 뽑힌 것 같아요...! 이 가상악기 사운드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은 그런 멜로디, 분위기 같아요. 시작부터 옅게 울리며 들어가는 화음 반주 진행 멜로디가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그리고 아르페지오로 반주가 전환되며 마치 어디선가 일어났던 일을 전해주는 듯한 멜로디가 전개되며 전개 파트가 시작되는데 마치 오랜 친구와 나란히 앉아서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해준다 해야하나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다시 화음 반주 진행으로 돌아가며 아련한 분위기를 내주는 기법도 눈에 띄네요! 다시 고조 후에 고음에서 속삭인 뒤 키업(하이라이트)인데, 여기는... 말할것도 없죠 그냥 좋습니다. 두명에서 주고 받듯 이야기 하다, 마침내 하나가 되어 공감하고, 나누는 모습이 저절로 떠오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점강형 진행을 보이더니 마음을 먹먹하게 만드는 여운을 남기는 엔딩 까지... 역대급 노래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이것도 두고두고 들어야 될 곡이네요ㅠㅠ
+4월은 너의 거짓말 꼭 볼게요오오!
우와!! 리치피아노님 께서 이렇게 까지 칭찬해주시다니 너무 뿌듯한걸요??! 그리고 분석도 정말 미쳤어요!! 음악 평론가 이신가요?! 오늘도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4월은 너의 거짓말 과장 없이 제가 본 애니메이션 중 최고에요... 저번에 올린 Watashi no uso 음악만 나와도 저는 눈물이 나더라구요🥺 리치피아노님 께서 4월은 너의 거짓말 봐주시면 너무 기쁠 것 같아요!! 혹시 다 보게 되시면 꼭 알려주세요😊
@@HighMelody 오! 저 음악 분석하는거 좋아하긴 하지만 평론가... 진짜 과찬이십니다ㅠ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오늘 저녁에 찾아서 봐야겠어요! 그렇게 강추 해주시는걸 보니 더 기대가 되네요...!
항상 공부를해야 한다고 말한엄마속에서벗어나고싶었고,그러고싶어다.아련을찾고싶었던 그때이노래를들었다.치유가된걸까.마음속깊이들어다보았다.😊지금이순간에
ㅠㅠ
bener banget😊😊
사실 예전부터 좋아하고 짝사랑하던 소꿉친구가 최근에 교통사고로 15살 생일전에 죽어서 너무 슬프고 고백 안했던게 후회되서 같이 올라가서 고백하고 싶었는데 그 친구구 휴대폰에서 나를 좋아한다는 에모를 보고 죽고싶다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괜찮은척 하고 살고있었는데 세벽에 잠이 안와서 휴대폰으로 음악을 찾고 있는데 이게 떴데요.들으면서 그 친구 생각을 많이 하고 배개가 젖을 정도로 울고 잠이 들었네요
오랜 시간 좋아하던 친구를 갑작스럽게 떠나보내고 너무나 힘들었을 것 같아요.. 미처 전하지 못했던 말들이 마음 한구석에 깊이 자리 잡았을 거에요. 이럴 땐 괜찮은 척 애써 웃어 보이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나의 힘든 마음을 나누거나 주저앉아서 펑펑 울어도 보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 때리는 시간도 있어야 해요. 나의 감정 상태를 밖으로 꺼내 놓고 누군가와 소통하면서 위로받고 후련해질 수 있어요. 오늘은 좀 더 편안한 밤을 만나게 되시길 응원 드려요.
주작썰인거 너무 티나지만 영상에 아주 어울리는 클리셰니 이번만 쿨하게 넘어가 드립니다 (찡긋)
잘 쓴 주작 짝짝짝
중2는 과학이다
@@outreach1388 주작 3점 드립니다
이별의 아픔이 이제는 다 잊혀졌다 싶었는데
또 생각나게 만들고
여전히 그친구가 보고싶고
그친구와 함께하던 그때를 그리워하는 시간이 지금 내게 찾아온듯 합니다.ㅎ
새사람을 새사랑을 시작하려하는 이때!!
왜 하필이면 그 친구에 대한 추억이 떠올라 마음을 아프게 하는걸까~
괜스레 마음이 심란해져 참~
오늘 하루도 술로 남은 시간을 보내야겠구나~원참~
dont drink too much it's bad for your health
약간 뭐라고 해야될진 모르지만 원래 알던 사람이 저 일러스트 처럼 다시 오지 못할 곳으로 어쩌면 영원히 잊어야 하는것 처럼 마음이 많이
아픈 노래가 되는것 같은 기분이
정말 좋은 노래에 감동받고, 자작곡이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좋은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멀리서 응원할게요. 앞으로 쭉쭉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기를
이정도면 cd한장 드려야겟네 ㄷㄷ
우와...!! 이렇게 큰 금액을😱 너무 감사드려요❤️❤️❤️ 저야말로 따듯한 말씀에 용기도 얻고 행복해지네요! 응원해주신 만큼 더 좋은 음악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A Lee님 올 한해 작년보다 더 빛나는 한 해 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HighMelody후원하면 바로 지갑에 들어가나요?
같은 하늘 아래지만 볼수없는 당신을 오늘도 난 그린다. 라는 문장이 떠오른 곡이에요. 😊
저 이런 글 너무 좋아해요..!! 보자마자 뭉클해지고 아련한 느낌🥺 이런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번 한 주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저도 그런 사람이 생각나서 마음 아프네요
this is Korean language, yes?
@@bluedudegamerr yes. it's korean language.
우리는 생각한다.
무엇을위해
누구를위해
무엇때문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생각한다
아니 생각해야만한다
우리가 무엇인지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했는지
이렇게 우리의 마음속은 고독함으로
가득채워진다.
저도 두려움을 없애고 싶을때마다 이 노래를 듣습니다..덕분에 두려움이 많이 극복되는거 같고 앞으로 용감하게 나아가보겠습니다..
이 음악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부디 조금이라도 그들에게 더 위로와 힘이 되어주었길..😌
4년 가까이 되는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31살에 찾아온 사랑이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봤던 저였기에 많이 서툴렀지만 그래도
그녀는 저를 많이 사랑해줬습니다.
그게 고마웠던 저는 그녀의 빚을 갚아주면서
속으로 "아 이 여자라면 나를 이해해 주고 나만 바라봐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서로 너무 사랑했습니다.
1년이 넘어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전 그녀가 청소를 하나도 하지 않고 먹다만
쓰레기를 이불 옆에 두어도 제가 더 사랑했기에 다 치웠습니다.
일을 그만 두고 저에 곁에 와서 있을때도
"일 자리 구하고 있어? " "빨리 구해야지"
이런 말 한번도 한적 없이 그녀에게 부담주기가 싫었습니다.
4개월 뒤 일자리를 찾았다고 기뻐하던 그 어린아이 같은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동거 하면서 알게 된것이 항상 도라에몽 코난 아따맘마 같은 애니만 보는것이였어요.
그때는 "나도 저거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 생각만 하고 넘어갔지요
그땐 경계선지능 이란걸 몰랐어요.
마냥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2023년 10월 야간에 출근하여 퇴근을 해도 전화가 없어서 걱정이 되어 전화를 했습니다.
잠시 후
"퇴근을 했으면 전화하지 걱정되잖아" 말을 했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내가 퇴근하면 꼭 전화 해야되?" 짜증섞인 그녀의 대답을 듣고 바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태도가 바뀐 그녀를 보고
3년이란 시간동안 나에게 권태기가 왔구나
생각이 들어 더 잘해주고 신경 써줬습니다.
하지만 계속 밥먹을때도 같이 차 타고 여행갈때도 누군가와 계속 카톡 하는 모습을 보고 느끼고 있었어요
"제발 바람만 피지마 제발 그러면 안되"
왜 불안한 느낌은 틀린적이 없나
2024년 1월에 결국 저에게 걸렸습니다.
무릎꿇고 잘못했다고 빌며 눈물 흘리는 그녀를 저는 한번은 실수니까 용서해줬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 열심히 살던 도중 3월 23일 아빠랑 부산 여행 다녀오겠다고
아직도 저에겐 너무 끔찍하고 악몽 같은 날입니다.
결혼식 웨딩 단톡방을 나가고 전화도 안됐습니다. 맞습니다. 전에 바람 피던 상대가 캄보디아 불법체류자 였었는데
2주 동안 3월 24일부터 캄보디아를 갔던 것이네요.
절망하고 거짓말 조금 보태서 1.5리터는 운거 같아요.
제대로 연애도 못해본 저였기에 이별이 이렇게 가슴 아픈줄 몰랐습니다.
다시 한국에 돌아와 미안하다고 용서해 달라는 그녀를 뒤로한채 저는 제 갈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녀가 밉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3년동안은 제게 과분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끝이 좋지 못한것만 빼면... 해피엔딩이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항상 나 닮은 아들하나 자기 닮은 딸 하나 낳고 싶다던 그녀는 이제 제 인생에 없는게
아직도 가슴 시리게 아프네요.
이곳에서 제 마지막 말을 끄적여 봅니다.
많이 사랑했고 나 많이 서툴렀는데 나 사랑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항상 조심해
세상 사람들이 다 착한건 아니야.
앞에선 웃고 있어도 뒤로는 칼을 쥐는게 인간이니까... 모든걸 의심하고 또 의심해
그럼 진실로 다가오는 사람은 어떻게 하냐고? 진실로 다가오는 사람은 그 의심이 자연스레 사라지니까 너무 걱정말고
그리고 대출 받고 캄보디아 갔었잖아
다시는 대출 같은거 받지말고 항상 건강하고 지금도 내 1순위 행복 2순위 행복 3순위도 다 전부 너의 행복을 빈다.
아씨 나 얼마나 힘들어야 널 잊을까?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잊을까?
이제 출근 준비 해야해서 이만 쓴다.
많이 사랑했다.
항상 건강해라.
힘내세요 4년전 31살이면 저랑 동갑인데 술한잔 사주고싶으네요. 이제 남보다 본인을 우선시 하는 삶이길..😢😢
@@user-toryyy-i7i퇴근하고 씻고 눈을 감으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요리도 못하면서 제 생일이 되면 맹맛 미역국에 잡채가 그렇게 아무맛도 안나도
맛있다고 싹싹 긁어 먹고 그래도
이게 행복이구나 느꼈지요.
동거 전에는 항상 만나고 집에 가기전에 과일도 잘라서 비늘팩에 이쁘게 넣어주며
꼭 다 먹으라고 사랑한다고
나 없으면 안된다던 그리 이쁜 사람이였습니다.
만약 이 기억을 다시 가져가서 처음부터
만날꺼냐 하면 전 다시 만나서 이번엔 정말
제대로 다시 해보고 싶어요
그녀가 좋아하던 도라에몽이 나와
짜잔! 시간을 돌리는 도구 하나 꺼내주는
작은 상상 해봅니다.
절 버리고 갔어도 진심으로 제가 사랑했던
미련한 여자지만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동거 하기전엔 제 생일날 요리도 할줄 모르는 그녀는 미역국과 잡채를 해줬어요.
너무 맛이 없었지만 그 과정을 생각하면
너무 기뻐서 다 먹고 너무 맛있었다고
다음에 또 기대할께
그리곤 과일도 챙겨먹으라고 오렌지나 사과도
이쁘게 담아 비늘팩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주던 그 모습들이 아직도 자기전에 눈만 감으면 떠오르네요.
전 참 분수에도 안맞는 여자를 만나서
벌을 받나봅니다.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꺼 같아요.
눈만 감으면 떠올라요
그녀랑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이...
아직도 추억속에 갇혀 있지만 얼른 훌훌 털어버리고 더 좋은 인연 만나야 할텐데...
사랑한 만큼 아프다던데 오래 걸릴꺼 같네요..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아.
항상 가까이 있던게 가장
소중한걸 모르는 사람
진심만을 얘기 했던 나를 버리고 간 사람
내 말은 다 무시 하고 남들이 하는 말은
진정성 있게 듣던 미련한 사람
내가 가장 사랑했었다.
내가... 이젠 널 하나 둘씩 잊어갈꺼다.
마음 한 구석으로 너의 추억들을 옮겨놀꺼다.
늘 말했었지...
난 평생 니꺼고 너도 평생 내꺼라고
니가 나한테 자주 해줬던 말
오늘 따라 그말이 더욱 생각나는 밤이네...
아직 어린 학생이지만 선생님의 마음이 많이 아프실 거라는 걸 알거 같습니다. 오랜시간 사랑했던 사람의 배신은 슬프죠.. 그래도 이겨 냅시다!
우리 다들 파이팅❤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엘리나-f4n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할지 시간이 약 인걸 알아도 힘드네요.
이젠 다시 누굴 사랑 할수 있을지...
답글보고 더 힘내보겠습니다.
"예전에 내가 사랑했던 사람과 다시 이루어지는 건 어렵다. 그니까 나를 더 사랑해줄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예전 일을 후회하기엔 우리 인생이 너무 짧지 않느냐. 그 시간에 새로운 소중한 걸 찾고 행복해지는 것이 더 소중하다."
진짜 슬픈 노래 들을때마다 아무 느낌이 없었는데 이 노래를 듣자마자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1시간 계속 들으면서 옛날 생각하고 있었어요. 진짜 이런 위로받는 노래는 처음이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해요. 힘들때마다 들으러 오겠습니다!
헉..! 남겨주신 글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따듯한 말씀도 너무 감사드려요!! 말씀만 들어도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오신게 느껴져요! 노력하신 만큼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늘 응원할게요🙏
Good comment ❤❤❤❤
보고싶다 엄마.
거기서는 발걸음도 가볍게, 원없이 잘 걸어다니고 있는거지? 나는 잘 지내. 밥도 잘 먹고 취미생활도 하고.. 열세살 어렸던 철부지가 이제 어느덧 서른살이 되어 참 많은것들을 돌아보게되네. 보고싶다. 좀 더 함께하고 싶었는데.
우리가 잠에 들기전 오늘 너무 힘들었다 , 아 드디어 쉴 수 있다, 드디어 집에 왔다 등 자신만의 공간 또는 쉴 공간에 오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뒤를 뒤돌아보죠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 힘들어도 이겨낸 그 일들이 머리속으로는 잊혀져도 우리의 마음속에는 고스란히 저장되어있으니 잠을 정말 잘 잤다면 당신은 그 하루를 정말 보람차게 보냈다는 겁니다
모두 수고많았어요
잠을 잘때만큼은 편하게 쉬세요 아무도 여러분 잘때는 건드리지 않으니 좋은 꿈 꾸세요 굿나잇
지금 이음악을 듣는동안의 평화가 내일 앞으로의 일상에도 유지가 되기를 더이상 아프지않기를
이 댓글을 읽는 사람에게 알려주세요. 다 괜찮을 거예요. 제 주변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えっ!Ghibli Studioさん、私のチャンネルにお越しいただき、誠に光栄です❤️ 私は普段、あなたのチャンネルの音楽で癒されたりします😊 良い音楽と温かいお言葉を残してくださって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いつも幸せになってください🙏
Amazing piece my friend...I almost cried while listening to your music. 1:33 is the best part for me..Nice one buddy~
I'm so happy that you like my music! I wish you all the best in your life❤️
막 슬픈 사람이 이런 영상 찾아와서 자가 슬픈거 어필하고 그러는거 많은데 진짜 슬픈 사람은 이런거 찾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데 이런 슬픈 브금이 깔린다.. 나도 그러더라 진짜 죽고싶을땐 1시간동안 멍 때리는데 무슨 온갖 슬픈 전율이 들리더라
진짜 힘든 시기일수록 남한테 표현하기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무슨 일인지 몰라도 지금까지 너무 잘 살아오셨고, 그동안 노력하신 만큼 언젠간 꼭 빛나는 날이 올거라 믿어요!!
고독과 외로움이 다르듯이 우울과 슬픔도 그 차이 아닐까요?
우리는 세상의 한 장이다
이한 장이 모으고 모여
하나의 소설이 된다
이 소설은 지구라는 책꽂이에 꽂힌다
나의 이야기부터 모두의 이야기까지
언제 어떻게 끝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슬픈 일부터 행복한 일, 즐거운 일 등
나의 이야기는 한 장에 모두 담긴다
다음 세대 아니 다음 생각하는 생명이보고 쓸 수 있도록
우리는 이 시간에도 글을 써내려가고있다.
뭔가 마지막 문장이 가슴 속에 무언가를 울리는 그런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엄청 뭉클해지네요😥 이런 아름다운 글을 만드실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HighMelody 감사해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요...그중에서도 가장 해주고 싶었던 말을 아직 못 했으니까...??
아무리 힘들더라도 꼭 다시 만나서 그 말을 해주기 위해 전 앞으로 계속 나아갈 거에요!!!🌟 ⭐
@KimCimu. ??
Bài hát này làm tôi thực sự cảm động, cảm ơn bạn nhiều!!!😢😢😢
Tôi lại cảm động vì những lời nói ấm áp của bạn đấy ~! Xin chân thành cảm ơn bạn!!! Chúc bạn luôn gặp nhiều điều hạnh phúc❤️
이 음악 들으니 나두 모르게 맘속에 웅장하면서 답답해지네.. 이느낌 도대체 몰까..
현실이 꿈이 되고
꿈이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영원히 깨어나지 않는 꿈 속을
헤엄치며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어라
그 사람이 그리워요 만나봤고 잘 웃어준 애…어디사는지,연락처,이름도 모르는데 그 애가 남긴간 팔찌 하나로 그애를 추억하면 슬퍼요..삶의 이유가됐던 모든사람 다시만나고싶은사람…그사람은 어디서 뭘 할까요
헉.. 토카님께서 말씀하신 추억이 너의이름은의 한 장면 같아요🥺 실제로도 이런 아름답지만 아련한 순간이 있을 서 있군요 ㅠㅠ 너의이름은 결말처럼 그 사람을 꼭 다시 만나시길 바라요🙏
I've got someone like that too, she was a beautiful and shy, but still very passionate. She was always so wonderful, and just seeing her would make my day a hundred times better. I miss her terribly and I hope that one day we will see each other again.
@@belladonnameglitsch1132 I want to have that special someone too
잊어버린다는건 사람으로서 언젠간 당연하게 일어날 일인데도 나도모르게 돌이켜진 기억에 허전한 마음이 드는 건,
분명 그 무언가를, 누군가를 떠나보내고 싶지 않았던 당시의 내가 그 기억 속 어딘가에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연히 듣게 된 음악이 정신없이 살아왔던 저에게 잠깐의 휴식을 내어준것 같네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등대의 불빛을 찾은 기분이 들었던 것처럼, 좋은 음악을 남겨준 당신에게도 그 불빛이 꺼지지 않게 해주는 무언가가, 누군가가 함께하기를.
y.v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따듯하네요🥺 열심히 살아오신 만큼 꼭 행복으로 보답받으실 날이 올거라고 생각해요!!! y.v 님 께서 제게 용기를 주신 만큼 저도 항상 뒤에서 응원할게요🙏
말 정말 이쁘게 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저야말로 이렇게 따듯하고 이쁜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남은 한 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돌아가고 싶은 세상이 있었다 차갑고도 따스한 그 여름날을 뒤로 하고 우린 계속 나아갈 뿐 그 뿐이다.
우연히, 정말 우연히. 어머니의 기일이 있는 10월의 첫날인 오늘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내드린지 이제 곧 15년째가 되어가는 지금에서도, 음악이 매년 10월마다 느끼는 감정과 너무나 비슷해서... 영상속의 배경이 어머니를 보내드린곳과 너무나 비슷해서 놀라웠습니다. 저는 올해 10월도 이 음악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배경과 비슷한 장소에서 어머니를 그리워하겠지요.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년 10월이 돌아올 때마다 어떤 감정을 느끼셨을지 가늠조차 안되지만, 지금까지도 함께였던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계셨다는 건 느껴지네요! 어머니가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해서 앞으로 나아가고 계신 레드비님을 보면 너무 뿌듯해하고 행복해하실 것 같아요😊 언제나 그래오셨듯이 앞으로도 어머니께서 늘 응원하고 계신다는거 잊지마세요!!! 저도 레드비 님께서 늘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끝까지 가는것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것은 어떻게 끝까지 가느냐다."
’어떻게‘ 를 아름답게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강산님은 명언 제조기 같아요!! 매 번 동기부여가 확실하게 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하구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린 발자국 없는 범이요, 울지 않는 새이다.
@@Bexter_109우린 눈물자국 많은 범이요. 가장 서러운 부엉이이다.
@@김강산-p3x우린 존나 우는 부엉이요 질질 짜는 범이다
둘 다 중요의 가치는 저울질 할 수 없다. 숨쉬는 한 생각대로 움직여라.
1분36초 부분부터 소름 돋았네요. 자작곡이라니 대단하십니다. 음악 너무 좋아요.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댓글 덕분에 힘이 나네요😊 즐거운 밤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언젠가 걸어갈 그 길에 행복과 기쁨만이 가득하길
언젠가 이 음악을 듣고도 웃을수있는날이 오면 좋겠네요 ㅋㅋ
전 분명 그런 날이 올거라 믿어요🙏 그때까지 같이 힘내봐요😊
'내일의 일은 모르겠고,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고, 좋게 살자.'
지금 현재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빠 나 이제 오빠보다 나이가 많아졌어.
오빠가 다니지 못한 학교생활을 나는 하고 있는데, 그냥 마냥 버겁기만 해서 제대로 다니지도 못하고 있어.
오빠는 정말 열심히 다녔을 텐데, 내가 너무 한심한 것 같아.
늘 나에게 힘이 되어주었는데, 난 가끔 아직도 오빠가 생각나.
내가 그때 힘들다는 핑계로 연락처를 정리하지 않았더라면 아직도 오빠가 남겨주었던 말들을 볼 수 있었을 텐데, 나는 아직도 그때를 후회해.
그 누구보다 나를 신경 써주고 응원해 줬지, 나 오빠 부모님이랑도 연락했었어.
너무 힘들어서 연락을 보냈는데, 오빠 부모님이 받아주셨어.
나에게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대. 오빠를 너무 그리워하지만 말고 행복하길 빌어주고 나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어.
그날을 기점으로 나도 잘 살아보겠다고 다짐했어. 이젠 오빠가 걱정했던 행동도 많이 줄었어.
이 정도면 그때보다 많이 성장한 거 아닐까. 바뀌지 않았을까. 나는 아직도 제자리걸음인가?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건 진 잘 모르겠다, 그냥 오빠가 아직도 보고 싶고 그때가 생각나고 너무너무 그립다.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누리지 못했던 거 다 누리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노을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도 참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오빠분을 얼마나 사랑하고 그리워하는지 너무 잘 전해져서 마음이 울리네요🥺
정말 힘든 시간들을 보내셨을 텐데, 그 속에서 이렇게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오빠분의 부모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노을님도 이제 행복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오빠도 분명 노을님이 행복하기를 바랄 거예요. 그리움 속에서도 잘 이겨내고 다짐도 하시고, 그런 모습이 참 대단해요😊
힘들 땐 이렇게 마음 털어놔도 돼요. 늘 응원할게요🙏
언제부터였을까, 점점 삶에 대한 의지를 잃어갔다
하고싶은 것도 잊어버렸고, 잘 하는 것도 잊어버렸다
무엇을 좋아하는 지는 생각 안 해본 지 오래
삶의 목표를 잃었고, 살아가는 의미를 잃었다
할 수 있다면, 나에게 기적이 일어나 과거로 돌아갈 수있다면, 돌아가서 영원히 머물렀음 좋겠다
삶의 현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로,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떼쓰는 어린아이로 돌아가 영원히 살고싶다
사는게 참 힘들다.
사는게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너무 지쳐가 하루하루 아무렇지 않은척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어
분명 이런 감정을 느끼는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에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열심히 하신 만큼 꼭 보답받는 날이 올거예요:) 같이 힘내봐요!
진짜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옛날 자꾸 몽환적이고 슬픈 노래를 찾게됨
그럼 purple moon 들어보셈
따스한 느낌의 여름 밤에 걱정,후회,그리움,애틋함등의 경험이라는 걸 소녀가 걸어가며 내려놓으면서 추억이되어 빛나는것 같네요 :) 좋은 음악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보고 일러스트를 보니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 아련한 느낌이 더 살아서 좋네요😆 좋은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h man this is so beautiful 😢
thanks for making this video! I appreciate it a lot... Really...
It brings me immense happiness and joy to see you so happy listening to my music! Thanks to you, I feel like I can keep moving forward. I sincerely thank you and will always cheer for your happiness!
저도 행복해지고 싶어요 할아버지가 보고싶어요
조용히 듣기좋은 음악인거같아요
Sometimes there is so much we want to say to the one we love but hold back, waiting for that 'special moment'. I pray anyone reading this that you find that 'special moment' for your true love,and the magic begins 💗💫
Peace & Enlightenment ❤ n.
Your words are very impressive❤️ Thank you so much for the nice words and have a great weekend🙏
hhhh what if we dont have that special someone
그림이 너무 이뻐요!!약간...저만 그런건진 모르겠어도 야공 해파리를 본 거 같은 기분이에요~🥰
꼭 들려드리고 싶은 말은... 부드럽고 눈물나는 뉴에이지 음악
좋게 들어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정말 감사드리구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가끔은 나아가다 보면서 끔찍했던 과거가 떠오른다 옛날에는 마치 마음에 칼을 찌르는 듯한 고통은 상처로 남아 나를 괴롭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 상처를 딛고 일어나야 한다 나아간다 인생은 길고 상처는 한순간에 생겨난다 그 상처를 딛고 나아가야 한다는 강박을 나를
다시 움직이게 만들었다 난 꿈을 갖고 있다 그 꿈을 위해서 나아간다 달리다 보면 상처는 나있다 하지만 상관없다 꿈을 따라가다 보면
그 상처는 어느새 사라져 있다 마치 상처가 없었다는 듯이 나아가야 한다 아니 나아가야만 나아가지 못하면 나는 그 순간에 무너진다
그것이 내 인생이다 나는 꿈을 꾼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꿈을 꾼다
There are words in my heart that I did not know how to express, but you did, thanks😣🤍
하고싶은 일을 하는 꿈을 꾼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멋진 말씀 감사드리고 목표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늘 응원할게요🙏
만남에는 끝이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시간이 소중할 수 있다. 이별은 언제나 우리에게 슬프지만, 아무리 슬퍼도 어쩔 수 없는 이별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저, 살아있으며, 다른 사람과 만나있는 때를 감사하자.
가슴에 와닿는 말씀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끝을못맺고 1년가량 지내다 .. 끝을맺은지 2개월인데...
이게 그사람이 그리운건지 , 외로움인지 ..
진짜.. 이 분이 알고리즘에 나와주신 게 너무 큰 행운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 하루에 색을 입혀 주셔서.
이렇게 좋은 분 께서 제 음악을 듣게 해주시다니 저야말로 알고리즘에 엄청 감사한걸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HighMelody 매일매일 출근 셔틀버스 타고 자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D
너의 마음이 언제든지 이 잔잔한 파도 같기를
첫 곳은 뭔가 언제나 변하지 않는 이라고 하니까 너는 떠났지만 추억은 남아 있다. 이런 것 같아용
정말 그런 느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좋은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몇 번을 듣나 모르겠어요! 마음 아플 때 한창 듣던 노래인데 마음이 편안해지고 싶을 때도 들으니 너무 좋네요!
이렇게 좋게 말씀해주시니 저 또한 용기도 생기고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힘든 일보단 좋은 일이 더 많으시길 늘 응원할게요🙏
사람은 무언가를 이루기위해 살아가고, 그것을 이루고나면 죽어간다.
나는 이 노래를 몇 번이나 들었는가. 내 삶을 개선하는 데 정말 도움이 됐어요.
해주신 말씀이 너무 영광이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바라고 늘 행복한 일먼 가득하세요🙏
Linda ❤música 🎶 linda suavidade vem da Alma ❤❤
Thank you so much for listening so well❤️ Have a happy week🙏
생각이 많아져서 잔잔한 음악 찾다가 듣는데 눈물이나네요 좋은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이 힘들 땐 보통 열심히 노력했지만 보상이 그만큼 오지 않아서 힘든 경우가 많더라구요!
하지만 노력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거고 그 노력에대한 보상은 언젠간 꼭 찾아오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지금처럼만 조금만 더 힘내봐요! 그러면 분명 보답받는 날이 올거예요😊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아름답네요🥺 밑에 설명창에 적인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라는 하이멜로디님의 마음도 아름다워요..
저는 어떻게 하면 돈에 찌들어 남을 수단으로 보는 피폐하고 황폐한 마음에서 그런 생기있고 아름다운 마음이 될 수 있을까요?😭
하이멜로디님의 마음을 배우고 닮고 싶어요☺
따듯한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피치블라썸님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이렇게 따듯한 말씀을 남겨주시는 것 보면 마음이 아름다운 분 같은걸요!!! 적어도 저는 피치블라썸님 말씀 덕분에 행복해지고 힘이 나요😊 그러니 자신을 조금 더 좋게 봐주셔도 될 것 같아요🙏
とても心地よく落ち着けま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暖かいお話をいただいて私は気分がよくなりますね😊 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幸せな週末をお過ごしください🙏
예전부터 심적으로 힘든일 등여러 일들이 많았는데 이런 노래 들으면서 갑자기 마음한켠이 웅클해지네요
힘든 일이 많을 때 음악을 듣다가도 울컥할 때가 많아서 공감돼요😥 지금까지 잘 해오신 만큼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실 거예요!! 깉이 힘내봐요🙏
야밤에 듣기 좋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 한 주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구독했어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진짜 몽환적이네요❤ 근데 눈물이 나와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작곡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2주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저희집 고양이가 문득 생각나는 멜로디에요 ㅎㅎ 무엇이든 살면서 이별이 다가오는 순간이 있다면 잊혀지는게 아니라 그저 무뎌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삶인데 무척이나 보고싶은 저희집 고양이가 이멜로디를 들으면 꿈에라도 찾아와줄것만 같아서 잠자리에 우연히 듣게되었어요 음악의 힘을 믿는 사람으로 이 간절함이 부디 닿길 바래보아요 너무좋은 멜로디 감사함에 댓글로 힘을 보태봅니다
말씀만으로도 따듯함이 느껴지네요!! 분명 고양이는 보민님을 만나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을 거에요. 고양이도 보민님의 행복한 추억속에 영원히 남아있기를🙏
나 시바 인간 세상 감수성 쩌는 분위기에 고양이 새끼 씨부리고 ㅈ랄하네
노래 정말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따듯한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 음악을 보낸 친우이자 연인에게
이제는 대화 할 수 없지만 그때 이 노래를 왜 줬는지 알거 같아...
사라져도 기억 하라는 것인가? 그때 살아있을때 물어볼걸...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자면은 꿈속에서 보고 싶어....
This is soothing...
Like the gentle waves in the sea
Your words are beautiful as well!! Your words have touched me deeply, and I sincerely thank you. May you always be filled with happiness🙏
그계당신앞에있는한계
그리고소중한것들
한계에한계를넘으면그아픔은지키고자한것을지켰을때당신의나약함 이라고도할수있죠
늘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동인데 늘 따듯한 말씀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주은님의 말씀이 정말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커피도 잘 마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좋은 꿈 꾸세요🙏
Beautiful and relaxing music. You really start to think about a time years ago and what you could have done different back then.
Please keep making music.
Greetings from Germany
Ich danke Ihnen von ganzem Herzen für Ihre freundlichen Worte😊 Ich glaube, dass ich dank Ihrer Worte den Mut habe, Musik zu machen! Ich wünsche Ihnen alles Gute und eine glückliche Woche in diesem Jahr🙏
❤❤❤❤❤❤❤❤❤❤❤❤❤❤❤❤❤❤❤❤❤❤❤😂
Greetings from Las Vegas, No matter how many regrets mistakes we made we must move forward, it's what our loved ones we lost along the way would have wanted. I'm always remembering them and seeing them in my dreams, I want to meet more but so far it's just my parents which is enough but wish the rest well and speak to them privately, they can hear you.
I lost a classmate who recently died from cancer and I was miles away and found out a week later. But I don't regret meeting her, she was nice and charming and made me smile, RIP Toni Ann Ashley homegurl. I'll never forget you, I'll see you again when it's my time.
사람들을 매우 편안하게 만드는 멜로디에 대해 감사합니다. Thank You.
따듯한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후회없이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
노래만 들었는데도 스토리가 떠오르네요 실력도 훨신 좋아지신거 같아요!
좋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기쁘네여!!! 정말 감사드려요😊 따듯한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지금 하고있는 사랑이 외사랑일까봐 무서워와져요 나만 놓으면 놓이는 관계일까봐 무서워요...
알고리즘에 떴는데 지나치지 않고 누를 확률이 얼마일까요ㅠㅠ 이 영상을 알게돼서 정말 다행이예요 듣자마자 플리에 넣고 바로 구독했어요 편안히 잘 수 있을 거 같아요 🥺❤
지나치지 않고 찾아주신 것도 감사한데 따듯한 댓글이랑 구독까지🥺 너무 감동입니다🙏 늘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어쩌다 보게 됐는데 음악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일러스트도 아련함이 잘 느껴지는 것 같아서 좋구요
많은 감정이 느껴지는데 이를 표현할 줄 몰라서 다른 분들처럼 감성적인 댓글을 쓰진 못하기에 이 정도만 적고 갑니다:)
이렇게 따듯한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힐링되는걸요~!! 너무 감동이고 또 감사드려요❤️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이 음악이 유일하게 나를 위로해주는것 같아요
only one word "AMAZING" really like this
Thank you so much for your warm words❤️ You really helped me a lot Be happy always🙏
애써 잊은 과거조차도 다시 돌이켜보면 저의 일부임을 느꼈네요
그 과거가 지금의 나를 성장하게 만들었지 않았나 싶어요🥺
하고싶은일들과 말들이 아직 이렇게 많은데 그러지 못할 것 같다는게 두려워 하다못해 따뜻함 만이라도 잘 전해졌을까 그게 너의 아픔이 아니라 빛이면 더 좋을텐데
잘때 들으면 꿀잠 잔다다!!!!(매번 들음 잘때)
돌아가고 싶어도 갈수없는길이라는걸 알기에 힘들지만 오늘도 버텨봅니다
마인드가 너무 멋지신 것 같아요!! 분명 노력하신 만큼 그 시절보다 행복한 날이 올 거예요😊 늘 응원할게요🙏
애플뮤직에도 하이멜로디님 곡이 있다니 진짜 사랑합니다 곡 너무 좋아요!!
저야말로 애플뮤직까지 찾아서 들어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힘이 나네요!!! 더 열심히해서 다른 음악들도 업로드해볼게요🙏 늘 행복하세요!!
@@HighMelody 다른 곡도 많이 듣겠습니다ㅏ
매주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상담에서 저는 저도 모르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 감정이 그리움이라 말 하였고 대화의 끝무렵 선생님께서 사랑은 언제 떠날지 모르는 두려움이 너무 크고 그리움은 상처받을 일 없이 누군가를 사랑 할수있고 다시 만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게해 그러는것 아닐까요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겨내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길 바랍니다 당신만큼 소중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어렸을적에 순수함과 소중한 추억들을 잊지 않으시길 바래요 현실은 아직 살만하니까요 매일 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살아주세요
@@lloydavinci5183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입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당신도 언제나 행복하세요.
어떤분이 그런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인생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르막길이 너무 힘겨워서 오르길 포기한다고... 조금만 더 가면 내리막길이 있다는 것도 모른채로요🥺 광희님께 무슨일이 있는지는 몰라도 이 세상의 주인공은 광희님이고 지금도 앞으로 나아가고 계신 만큼 언젠간 꼭 내리막길이 올거라 믿어요!! 우리 함께 힘내봐요🙏
@@HighMelody 좋은 멜로디 만으로도 충분한데 이리 응원까지 해주시니 너무 놀랍고 감사하네요 하이멜로디님도 언제나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자작곡 너무 훌륭하세요.
음률이 너무 심금을 울리고 있네요..
썬 플라워님!! 매 번 이렇게 따듯한 말씀으로 응원해주시니 기쁘네요❤️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요즘 일교차가 심한데 감기 조심하시구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다음에 모든 자작곡들을 모아서 플레이리스트 하나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좋은 의견 너무 감사드려요!! 다음에 한번 전 곡 모음집 만들어볼게요❤️
이말을 꼭 전하고 싶었는데...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제애기를 하는 것 같네요...
너무 그때가 후회됩니다.
하고싶었던 말을 못했던 건 오랫동안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을 것 같아요🥺
요즘 모든 것이 괜찮은 척, 안 괜찮았던 나에게 솔직하게 마주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노래네요. 눈물이 마른줄 알았는데 아직 아니었네요.. 가슴이 아린 느낌의 음악이지만, 동시에 앞으로의 여정에 용기 한 줌 쥐어주는 음악이네요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이런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5RPG님! 그런 마음이 드는건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힘든 마음을 꾹꾹 참고 살아가다보면 언젠간 터질거라고 생각하는데,댓글로라도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제라도 그 마음 털어내시구 더 앞으로 나아가시기를 응원할게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들
말씀까지 너무 따듯하네요❤️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와 코드가 정말 예술이네요
진짜 마음에 드는 곡이에요
하나의 일을 꾸준히 하는 게 참 힘든 일인데 attho님 께선 늘 따듯한 말로 저를 응원해주시네요😊 항상 너무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려요❤️ attho님께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와 아무생각없이 들었는데 자작곡..! 진짜 대단하셔요 노래도 넘 좋구요❤
좋게 들어주시니 행복하네요❤️ 따듯한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ini sumgguh luar biasa santai dan menenangkan
Terima kasih atas kata-kata hangat Anda!! Berkat Anda, saya mendapat kekuatan. Semoga Anda memiliki akhir pekan yang bahag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