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道圓)대학당 강의] 615 사주의 진실 어디까지 말해 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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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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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5

  • @박용석-r6h
    @박용석-r6h 2 года назад

    항상스승님의강의 열심히잘듣고 있습니다꼭 마음의닫는말씀잘듣고 있습니다항상 고맙고감사합니다

  • @현준-i1y7k
    @현준-i1y7k Год назад

    깨우침의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 @art9474
    @art9474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 @道圓의달빛
    @道圓의달빛 2 года назад

    스승님!
    진심으로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세요.

  • @여이은진-r5q
    @여이은진-r5q 4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양미화-l1h
    @양미화-l1h 3 года назад +1

    사명감ᆢ 감사합니다 선생님

  • @박순금-r1k
    @박순금-r1k 5 лет назад +6

    항시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날마다 도원강의에
    푹빠져 시간가는줄모른답니다..

  • @꿀샘-o5l
    @꿀샘-o5l 5 лет назад +9

    스승님 멋진 법문 감사합니다

  • @홍길동-t5c
    @홍길동-t5c 5 лет назад +9

    오늘 또 한편의 법문으로
    또 하나의 깨우침을 받습니다.
    다시한번 법문의 말씀을
    마음으로 고요히 받아드려봅니다.
    감사드립니다.

  • @heej1004
    @heej1004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영쌤-j6f
    @영쌤-j6f 5 лет назад +5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으로써 사람을 이롭게 하라는 말씀이 왤케 눈물이 나죠ㅠㅠ칼날처럼 말하는 저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송림자
    @송림자 5 лет назад +7

    특수한직업이 아니라도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대하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항상 사람에 몰입하시는 스승님
    ''덕'' 을배웠습니다

  • @김수경-h4b
    @김수경-h4b 5 лет назад +12

    사주의 진실 어디까지 말해 줘야 하나 법문 잘들었읍니다 스승님 제 사주 봐주실때도 30분 정도 힘들어 하셨다고 대신 봐준 사람이 전해주었읍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봐주셔서 지금 일본에서 스승님 유튜브 열심히 보면서 마음공부 하고있습니다 스승님 말씀처럼 때로는 하얀 거짓말이. 필요하다고 하신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스승님 다시한번 깨우처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승님

  • @수아리-x4t
    @수아리-x4t 5 лет назад +14

    말의 내용과 전달하는 방법의 중요성에 앞서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여유와 인정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엉터리-l6f
    @엉터리-l6f 4 года назад +3

    지혜로우십니다.스승님~

  • @sung6088
    @sung6088 5 лет назад +13

    하늘이 주신 사명의 업을 책임감을 갖고 만인을 위하여 득 되게 살아야 한다는 하늘의 소리처럼 느껴집니다.
    나는 그런 큰 사명은 아니지만 말조심과 항상 남을 위해 득되는 삶. 지하철을 타더라도 자리를 양보하는 작은 실천이라도 하며 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빈-c8z
    @서빈-c8z 5 лет назад +11

    어떤 무당에게 칼날같은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저또한 상심이 매우 커서 며칠간 혼란스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강약을 잘 조절해서 상담하며 피해갈 수 있는 방편이나 지혜까지 겸비한
    상담자가 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유광-n1c
    @유광-n1c 5 лет назад +2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은담이채은
    @은담이채은 5 лет назад +2

    스승님 말씀대로
    사명감을 갖고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른 견문을 가지게 해주셔서 고맙습니자

  • @1123greentea
    @1123greentea 5 лет назад +8

    우리는 말이 너무 많아 때론 후회할때가 많습니다.
    또 말투는 고상하게 해도 말의 내용은 그렇지않는것이
    많습니다.
    스승님의 말씀처럼 선을 지키며 행하겠습니다.

  • @예송-e9e
    @예송-e9e 5 лет назад +6

    죽음이 닥치지 않는 이상 희망과 용기를 주는것이 훨씬 지헤스럽습니다 앞을 분간할수 없어 찾아온 자에게 암담한 말들을 한다면 그것도 죄를 짓는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SirMintfelix
    @SirMintfelix 5 лет назад +3

    스승님 감사합니다

  • @아침햇살-f2d
    @아침햇살-f2d 5 лет назад +6

    말하면서도 후회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하기전 잠깐 생각하며 말하게되지요 또 운명이 답답할때 사주를 보러가서 듣기좋은소리 들으면 기분좋죠 특히 건강예 문제있을때 의사의 말한마디가 환자입장에서는 지욕을 왔다갔다 하듯이 사람의 운명을 다루는 입장은 사명으로 행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겠지요
    사명으로 좋은일하시고 내생에 는 복된운명 으로 태어나실거라 생각됩니다

  • @이도휘-q8p
    @이도휘-q8p 5 лет назад +6

    615강
    제목 = 사주의 진실 어디까지 말해 줘야 하나?2
    법문: 우리가 거짓말하고 진실을 말 안 한거 하고는 별게 문제에요. 제가 그 할머니 한테 진실을 다 못했을 뿐이에요 거짓말을 한게 아니고 왜! 사는 날 까지 그 분은 살다가 잘 가시겠끄럼 하는것이 마땅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가족들이 나중에 틀렸다고 찾아 올지라도 나는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다. 이해가 되시나요? (녜)
    또 하나는 제가 아주 아끼고 돕고 싶고 정말 아끼고 정말 돕고싶은 우리 회원 이라던가 단골 손님이라고 합시다. 그때는 사주 이야기를 진실 하게 들려드려 줄 지라도 굳이 들려주지 않는 게 더 도움이 될 때는 말하고 싶지 않을 때가 많아요 그냥 잘 되게 기도 해주고 잘 되게 기도 해주고 싶지 그걸 파헤쳐가지고 일일이 설명하고 싶지않을 때가 많다.
    너의 팔자가 이렇게 편중되고 너의 팔자가 이렇게 남편 복이없고 너의 팔자가 명도 안 좋고 건강도 안 좋고 이렇게 단점이 있는데
    너 이렇게 팔자가 이런데 어떻게 살래 하면서 그걸 백가지를 다 말하고 싶지 않다 라는 거에요. 어떻게 말라고 싶겠습니까
    사주가 오행이 편중되고 이렇게 부족하니 늘 건강 관리하고 열심히 기도하고 마음 공부하고 잘 살아봐라 그리고 내가 네 편이 되어서 너를 돕겠다.
    이렇게 말해 줄 수 는 있죠. 그런데 상처받는거 뻔히 알면서 팔자가 어떻고 오행이 어떻고 하면서 막 그냥 하나부터 열 가지 백 가지 막 그냥 다 신랄하게 말하고 싶냐 이 말이에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끌어 안고 나쁜것 피해 나갈 수 있겠끄럼 도와주고 싶고 정말
    정말 살펴주고 싶은 것 뿐이지 그걸 같다가 막 직설적으로 백 가지 열 가지를 다 일일이 말하고 싶지 않다 라는 거에요 왜 그 아픔을 알기 때문에 여러분들 제가 아드님 상담을 해달라고 해서 해줬어요 여러분들 딸 또는 손자 손녀 여러분들 아들 딸이나 손자 손녀를 저한테 와서 상담해 달라해서 상담을 해줬는데 사주가 나쁘게 나왔어요. 그러면 여러분 집에 돌아가서 아들딸 한테 네 사주가 나뿌데 하면서 직설적으로 말할 수 있어요? 직설적으로 말 못해요 여러분들도 아들 딸이 좋기를 바라기 때문에 나쁜 얘기는 적당히 빼고 그냥 조심할 이야기만
    적당히 해주죠 그리고 좋은 얘기하면 괜찮대 하면서 말해주고 너 좋대 너 복이 있대 이렇게 말 해주고 그리고 나쁜 얘기는 살짝 빼놓고 야 조심 하라고 하더라
    요런 정도로만 말을 하죠.네 팔자가 뭐 건강도 안 좋고 단명할 팔자고 이런 얘기
    쉽게 할 수 있어요? (못합니다) 알아도 말 못해요 그게 왜 그렇습니까? (아끼고 사랑 하는 마음 때문에 상처 받는게 싫기 때문에)
    저 또한 여러분이 상처 받는게 싫기 때문에 말을 100% 진실되게 해 주고 싶어도
    때로는 칼날 위에 서 있는 기분으로 말을 못할 때가 있다.
    칼날 위에 서 있는 기분이라는 말이 자칫하면 칼로 베어서 다친다 이말이에요.
    그 심정으로 말을 못할 때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앞으로 명리학을
    하거나 이렇게 역학을 공부해서 혹시나 상담하는 직업을 갖게 되면 여러분도
    아셔야 되요 사주팔자를 바르게 풀고 진실하게 말은 해주 돼 그 상대 질량에 맞추어서 지혜롭게 하는 것이 바른 것이지 사주만 풀어 준다고 하면서 독설을 퍼부어 댄다면 이건 사람을 죽이는 것이지 살리는 게 아니다.그러니까 있는 그대로 설명 한다는 이유로 막 독설을 퍼붓는 거에요.
    이것은 사람을 돕는 일이 아니다.팔자를 봐 준다 해도 돕는게 아니라는 뜻에요 그게 진실이라 하더라도 바른게 아니다.
    사람을 위해 상담하고 사람을 위해 병을 고치고 사람을 위해 돕는 일은 하는님이
    기운을 주어서 사람을 이롭게 하라고 한거에요 진실을 100% 밝혀 가지고 상처주라고 한게 아니고 네 능력을 잘 써서 너의 어떤 힘과 너의 하늘로 부터 받은 사명 그 에너지를 잘 써서 사람을 이롭게 해서 득 되게 살으라고 이 달란트와 사명을 준것이지 그냥 칼날처럼 상담하고 칼날처럼 말을 하고 비수 같은 말을 해 가지고 상처만 주고 득 되지 않은 상담을 하라고 이런 능력을 준게 아니다. 그래서 제가 한마디 더 하면 다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이렇게 조금 지식이 모자란 무속인들이 깨우치지 못한 무속인들이 이렇게 상담하러 가면 지나치게 악담을 하는 경우도 있고. 지나치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 분들도 있어요. 대책없이 그래 가지고 막 아주 정신을다 빼 놓는 분도 있더란 얘깁니다 무론 무속인 다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일부 그런 분들이 있다. 근데 조심 해야 된다 당신의 말 한 마디가 한사람의 생명을 더 나쁘게 할 수 도 있다. 그래서 늘 상담하는 사람들은 진실을 말을 하되 적절하게 조절을 해서
    사람을 득 되게 해주는 노력을 해야 된다. 그게 바르게 상담 하는 것이고 바르게
    돕는 것이지 진실이라고 해서 다 진실 이 좋은 건 아니다.
    여러분 남편이 설령 조금 잘 못을 했다 하더라도 그 진실이 때로는 모르는 게 나을 때도 있잖아요? 아이 그래 안 그래요?(그래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조금 딴짓을 했어 근데 남편이 그걸 아는 게 좋지 않을 때가 좋죠? 남편이 아는게 좋습니까? (아니요) 남편이 모르는게 좋을 때가 많잖아요 또 남편들도 내가 조금 모순된 행동을 했어 부인이 모르는 게 좋을 때가 많잖아요?
    진실이라고 해서 다 아는게 좋으냐 이 말이야. 아 그래 안 그래요? (그래요)
    그래서 우리는 이거 잘 들어셔야 되요.
    부인의 대한 진실도 100% 알려 하지말고 (웃음) 남편의 대한 진실도 100% 알려
    하지마라 적당히는 몰라주고 적당히는 속아주고 적당히는 인정 해주고
    적당히는 덮어주고 이렇게 살아나가는 것이 부부가 잘 사는 방법이지 하나부터
    백 가지를 내가 진실되게 다 알아야 된다. 그래야만이 나는 단신을 믿을 수 있다
    이 생각을 갖는 건 어리석은 생각이다 우리 도원 가족이나 국민여러분 남편한테
    100% 양심적으로 진실하다고 말 할 수 있는 사람 몇 명이나 될까요?(크게웃음)

  • @이도휘-q8p
    @이도휘-q8p 5 лет назад +6

    615강 사주의 진실 어디까지 말해 줘야 하나?1
    질문 : 녜 질문 드리겠습니다.
    간호사란 직업은 여러 환자를 대함에 있어서 많이 힘들고 압박감이 옵니다. 어떻게 하면 어떤 마음 가짐으로 해야 잘 할 수 있는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법문: 간호사나 의사나 이런 철학자나 무속인이나 사람을 대하는 일은 활인 업이라고 해서 특수한 직업입니다. 그러니까 의사 간호사 한의사도 포함한 거죠 그리고 치과의사던 뭐 의사는 다 포함한거에요. 그리고 이제 이런 상담역을 하는 역술가 또는 무속인 이렇게 사람을 다루고 상담을 하고 시람을 다루고 치료를 하거나 사람을 다루고 이제 수술을 하거나 침을 놓거나 이런 모든 일을 활인 업에 해당며 특수한 직업이다. 이 특수한 직업이란 뜻은 하늘로부터 명을 받은 직업란 뜻이에요.
    그래서 이런 특수한 직업을 가진사람의 팔자를 보면 술(戌), 해(亥) 천문성(天門)성이 있거나 천라지망살 (天羅地網殺) 인사신(寅巳申)
    삼형살(三刑煞)이 있거나 이런 살을 가진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이런 일을 합니다. 그게 선천적으로 하늘로 부터 사명을 부여 받은 것입니다.
    "너는 이 직업을 가지면서 국민을 위하고 백성을 위하고 이 나라를 위해 좋은일 하라고 업을 싯고 오라 하늘이 이 직업을 줄테니까 이 달란터를 줄테니테까
    이 직업을 잘 사용 해서 너의 업을 깨끗하게 씻고 오라고 사명을 준거라는 얘깁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직업을 가진 사람은 어떤 마음을 가져야 되느냐
    정말 사명감을 가져야 되요. 대충대충 사람을 다룬다는 마음을 가져서도 안 되며 환자를 대충대충 다룬다는 마음을 가져서도 안 되며 주사 바늘 대충 찔러도 된다 이런 마음을 가져서는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책임감 없이 사명감 없이 함부로 인술을 펼치게 되면 그 과보를 내가 받습니다. 내가 빚을 지는 꼴이 되며 그 업을 내가 받는다.
    그래서 절대 이런 상담역이나 인술 업 활인 업 이런 업을 하는 분은 아주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져야 되요. 그리고 정말 한사람 한사람 내가 덕 되게 내가 정말 소중히 다루는 아주 거룩하게 다루는 그런 책임의식을 가져야 된다. 그래야 만이 당사자한테 업이 생기지 않으며 또 어떤 빚도 지지 않게 되며 또 그 나쁜 탁한 기운이 나 한테 오지 않습니다.근데 내가 막 무책임하게 다루고 환자를 마치 이렇게 대충대충 다뤄도 되는 것 처럼 생각해서 그냥 주사 바늘 로 푹푹 찔러고 나으면 좋고 안 낳으면 말고 이렇게 무책임한 태도를 갖는다면 이것은
    그 탁한 에너지가 전부 자기한테 오게 되며 그 과보는 자기가 다 겪게 된다. 그또한 빚을 지게되는 과보를 겪게 된다.그래서 이런 활인 업 특수한 직업을
    가진분들은 항상 사명감을 가지고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전전 긍긍하는 마음으로 대하여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혹시라도 저한테 상담을 오면 저는 여러분들 사주가 다행히 좋을 때는
    아주 기분이 좋아서 한 생각을 일분도 하지 않아요.그냥 바로 바로 좋은 이야기 해드고 상담 진행을 이끌어 갑니다. 그런데 시주에 틀별란 문제가 있거나 업이 있거나 살이 있거나 심각한 문제가 있을 때는 10분, 20분, 30분까지도 생각하고 고민할 때가 있어요. 그리고 때로는 칼날 위에 서있는 기분으로 느낄 때가 많습니다. 내가 이말을 과연 하는게 하는 게 옳은 지? 내가 수위 조절은 어디까지 하는게 좋은지 이걸 솔찍하게 다 말해주는 게 좋은지 한 70% 만 들려주는 게 좋은지 100% 다 들려주는 게 좋은지 이런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왜 그러냐 여러분들은 100% 다 들려주는 게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사주팔자 진실하고 상담하는 그 상담하는 내용하고는 별개 문제 입니까 진실하고 상담하는 내용하고 별개 문제다. 뜻은 뭐냐?
    사주팔자 나온데로 진실하게 상담을 하데 말에 있었서는 강약을 반드시 조절을
    해야 되요. 제가 말 하는 건 진실을 숨긴다는 말이 아니에요. 진실하게 말은 하되 강약 조절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된다. 그게 상담을 잘 하는 것이지 강약 조절 없이 사주 팔자에 보세요. 삼형살(三刑煞)이 끼고 백호살(白虎煞)이끼고 충살(沖殺)이 껴가지고 보니까 3년 안에 죽게 생겼어 이제 불운이 와서 근데 이제 당신 이 분한테 이 살이껴서
    반드시 죽는다 라고 표현을 했을 때 과연 이사람을 돕는게 될 수 도 있고 돕지 않는게 될 수 도 있어요 왜! 그러냐 이 사람이 지혜롭게 이말을 받아드려서 방편을 쓰던 기도를 하던 아니면 조심을 하던 이 나쁜 악운 피해나갈 정도의 질량이 되는 데는 바르게 말해주는 게 좋을 수 도 있어요.
    그런데 딱 보니까 받아들일 질량이 뭇되고 방편을 쓸 형편도 아니고 마음자세도 안 돼 있는데 그 사람에게 그 직설적인 표현을 함부로하게 되면 진짜 그사람은 죽게 만드는 것이에요.그리고 그사람을 고통에 빠뜨리게 되고 그래서 진실을 말 한다는 것이 과연 다 옳으냐 그렇지 않다. 진실을 말 하되 그 사람 질량에 맞게
    조절을 잘 하는 것이 바르게 상담하는 것이지 질량을 생각하지 않고 받아드릴 마음 자세도 생각하지 않고 그사람 형편도 생각하지 않고 말을 함부로 했다가 는
    내가 구업을 짖게 되며 그 사람을 어렵게 만드는 게 돼요.
    하나만 제가 예를 들어들이면 70이 넘은 노인이 오셨어요.
    한 70대 중반정도 되신 노인이 오셨어요. 근데 사주를 닦 보니까 이 분이 수명이
    1년 밖에 안 남은 거에요. 1년밖에 안 남았어요. 닦 보니까 얼마나 충격이에요.
    이 분이 70대 중반인데 사주를 봤더니 악운이 왔고 명이 다할 운이 왔고 그리고 사주를 봤더니 또 모든 걸로 봐도 관상으로 보나 사주로 보나 내 영감으로 보나
    다 일치하고 있어요. 무슨 말씀이냐면 영감으로 봐도 곧 돌아가신다는 게 보이고 사주를 풀어봐도 그렇고 관상으로 봐도 그래, 그래서 막을 방법이 있나 생각을 해봤더니 막을 방법조차 없어요. 왜 막을 방법이 없었냐? 그 분이 전혀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는 분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얼마나 충격이 켰어요. 한 20분아상 말을 못하고 명상에 잠겨서 가만히 생각을 했어요. 그랬더니 그 할머니가
    하는 말이 말을 솔찍하게 해달래 괜찮데 자기는 다 받아들인데 (웃음)
    자기는 어떤 말도 다 받아 들인데 그러면서 다 말해 달래 아! 그러는 그에요.
    그리고 자기가 몇 살까지 사는지도 말해달래 (웃음) 그래서 내가 이제 천천히 말을 하기 시작 했어요. 그러면 어느 정도 이 분질량이 되는지 점검을 하면서 말을 하기시작 합니다. 그러면 밑단계 부터 올라가요. 밑단계부터 1단계 2단계 3단계를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이분이 지금 흡수하는게 보이는 거에요 그러면 어느 선에 딱 가면 이분이 못 받아 들이는 게 보인다고 인제 그 선에서 멈춰야지 이제 그 선을 넘어가 버리면 이 사람은 진짜 바로 죽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쭉 쭉 쭉 가면서 수명 얘기가 딱 나오게 됐어 이제
    여기서 닦 멈짓한 거야 내가 멈짓하니까 솔찍하게 말해달래 몇 살까지 사는지 ?
    그래서 제가 뭐라고 했냐면 돌아가실 때 어떻게 죽고 싶냐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자기는 그냥 대충 살다 죽으면 된데 아무 특별한 마음이 없데요.
    그래서 내가 오늘 잘 돌아가시는 법을 가려쳐들릴 테니까 내가 오늘 가르쳐 드린 데로 노력을 하십시요.요렇게 노력을 하는게 잘 돌아가시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재산이 얼마나 있냐고 물었더니 아파트가 하나 있고 뭐 얼마가 있데
    그러길래 요 재산 정리도 요렇게 요렇게 하십시요 내가 요런 방법을 쭉 가리켜 줬어요. 가르켜 줬더니 쭉 듣다가 내가 얼마 못사냐? 딱 그러는 거야(웃음)
    눈치를 채고 이제 눈치를 챈거에요 내가 얼마 못산냬? 눈치를 최신거야 그러니 얼굴이 확 바뀌는 거야 이 분이 얼굴이 사색이 딱 데 내가 말 안 했는데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고 지금 당장 돌아가신다는 뜻이 아니고 앞으로
    수명은 더 남았지만 남은 기간 동안 요렇게 준비를 지금 부터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부터 준비를 하라고 잘 하라고 가르쳐 드린 거니까 오늘부터
    요렇게 잘 지키십시요. 그래야 나중에 돌아가시더래도 여한이 없습니다. 이렇게
    여한이 없을 것을 잘 가르켜주고 보냈어요 그러니까 그분이 약간은 갸우뚱 하면서 이렇게 알죠? 가우뚱 하면서 돌아 갔어요. 그러면 저는 여러분들이
    생각할때 그분한테 제가 바르게 말을 못해으니까 거짓말 한게 되었잖아요 그죠?
    실은 거짓말 한게 아닙니다 진실을 다 말을 하지 못했을 뿐이지

  • @무주심-l6p
    @무주심-l6p 5 лет назад +15

    충언은 고이라했으나 부적절한 직언은 오히려 상대방에게 상심을 줄 수 있겠습니다 운명상담의 사명은 무거운 법이니 신중에 신중을 더하여 칼보다 무서운 혀끝의 신중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말의 힘으로 사람에게 득이나 실의 인과관계를 혼돈하지 않도록 부정과 탁함이 섞인 말과 솔직함의 경계를 분별하여 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 @황분선-c2q
    @황분선-c2q 5 лет назад +6

    도원대학당이 어디에 있는지요 가고싶은데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침햇살-f2d
      @아침햇살-f2d 5 лет назад +5

      강의일정 알려드릴께요
      4월20일 (토요일)
      5월25일 (토요일)
      6월22일 (토요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 강의장 입니다
      도원 대학당 회장님 전화번호에요
      010 8325 7833
      매달 신입회원님들도 많습니다
      오셔서 같이공부하세요

    • @무주심-l6p
      @무주심-l6p 5 лет назад +4

      @@아침햇살-f2d 님,
      👍

  • @김규빈-g6h
    @김규빈-g6h 5 лет назад +11

    벌써 시간이 지나 2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스승님 뵙고 암담한 생각으로 지하철을 타고오는 내네 주의 사람도 의식 못 하고 두 눈에서 눈물을 흘리며 화장지를 젖시었던 기억이납니다.스승님 말씀과는 다르게
    다행히 잘 되어서 지금은 해탈된 마음입니다.

  • @솔개의비상
    @솔개의비상 4 года назад +4

    활인업~!
    사주를 미리 알았더라면 운명처럼 갔던길을 맥없이 놓는 실수는 없었겠지요
    이제라도 사명받아 이곳에 머물러있음일것이니 부지런히 공부해야하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도휘-q8p
    @이도휘-q8p 5 лет назад +7

    615강
    제목 = 사주의 진실 어디까지 말해 줘야 하나?3
    법문: 아내 한테 100% 진실하다 남편한테 100% 진실하다 손들어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없습니다. 그 진실이 때로는 모르는 게 낫기 때문이에요. 이게 큰 죄를 지었거나 잘못해서가 아니고 제 얘기는 크게 남편한테
    죄를 지어서가 아니고 굳이 알 필요가 없는 게 많잖아요.우리 여기 사모님이 친구를 저 백화점에서 만나가지고 커피를 마시고 정담을 나누었어요. 근데 남편이 늦게 들어왔다고 화를내고 있는거야 근데 커피 마시고 놀다 왔다고 말을 하면 더 화가 날것 같애 근데 그 진실을 귿이 말을 해야되겠냐
    이말이야 죄 진것도 아닌데, 그냥 내가 시장 보느라고 바빴다. 그래서 줌 늦었다
    요렇게 말하는게 오히려 그 남편을 돕는거지 나 지금 친구만나서 노닥거리 느라고 늦었다 이렇게 꼭 진실을 말 해야 좋으냐 말이야 내 말은, 그리고 또 하나 말 나온김에 한마디 더 합시다. 내가 남편 말고 좀 이렇게 존겅하고 괜찮은 분이 하나 있어요.(웃음 하나 있어요) 그래서 그 존겅하는 분 만나니까 기분이 좋아 그래서 같이 차도 마시고 이야기를 잘하고 집에 들어 왔어요 근데 갑자기 이렇게 봐봐요. 남편 얼굴을 보니까 기분이 별론데(웃음)
    기분이 별로데 내가 그 존경하는 "모" 누구를 만나가지고 차마시고 이렇게 이야기 하고 즐기다 왔다는 말을 남편한테 하는게 과연 맞냐 말이에요. 이건 더 불란 일으키고 득 되는 일이 아니야 남편도 마찬가지고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진실이라 건 분명히 필요 하지만 진실이라고 해서 다 쓰는 게 아니고 다 말 하는게 아니고 다 보여 주는게 아니다. 진실을 함부로 보여주고 함부로 말을 하고 함부로 쓰게 되면 그건 상대를 덕 되지 않게 하며 더 불란을 일으키게 되며 힘들게 하는 하나의 어떤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선의적 남편한테 거짓말도 하고 선의적 아내한테 거짓말도 하고 자식한테도 선의적 거짓말을 할 때가 있는데 그게 바로 진실이 득 되지 않기 때문이에요.그래서 그짓말도 필요할 때는 필요한 겁니다.
    필요할 때는 쓰야 되고 필요 할 때는 잘 활용하는 게 바른 것이지 거짓말을 하는게 나는 싫다는 이유로 모든 걸 다 말을 했다 이건 미련한 겁니다.바른게 아니고.
    그래서 이제 제가 강의가 길어졌는데 여러분들이 꼭! 아셔야 될 건 진실되게 살고 바르게 사는게 좋아요 그러나 이 진실이라고 해서 다 밝히는게 능사는 아니다.적절하게 진실을 잘 활용하고 잘 쓰고 잘 상대를 위해 득 되게 말을 해주고 상대와 내가 서로 득 되게 노력하는 진실이 우리한테는 좋은 것이지 득 되지 않는 진실을 함부로 쓰는 건 마치 무기를 함부로 쓰는 거와 같다. 이런 점을 여러분들이 아시고 진실을 잘 쓰라는 얘깁니다. 아시겠죠?
    감사합니다. 병원이나 이런 곳에서 일을 하시는 분을 보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스승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 할건지 다 알고 계시는군요. 진실에 대한 깊이를 확실하게 공부하였습니다.

  • @느티나무-l4q
    @느티나무-l4q 5 лет назад +1

    천라지망살이 뭐예요?

  • @바다청정
    @바다청정 5 лет назад +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