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 선생님 , 최고의 강론이십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매일매일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그동안 궁금한게 있었는데. 도원대학당 이강의로 완전히 풀렸습니다. 이렇게 살아가려 노력하겠어요. 이래서 우리는 공부를 해야합니다. 인생의 멋진 멘토를 이렇게 멀리서 유튜브로 만났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21세기 가장지혜로운 선지식의 한분이십니다. 이영상은 계속남아 21세기 중생교화에 큰 희망 등불이 되어 빛날겁니다. 강론하나하나 놓칠수 없는 지혜로운 말씀들♥ 고맙습니다 자운 선생님! 부디 이마음 영원토록 죽을때까지 계속되시고 건강하시여 이 시대 아픈21세기 현대인에게 정신적인 긍정의 희망의 선각자가되어주세요.
요즘 인생이 힘든 이유는 바로 조상과 본인의 업때문이고 그걸 풀기 위해서는 신에게 빌어라, 굿해라 등등 온갖 헛소리를 하는 돌팔이 무속인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무속인에게 속지 말고 자운선생님 말씀 대로 본인이 먼저 꾸준한 노력과 수양을 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인 것 같습니다.
억울함과 힘든 일을 겪게 하는 인연법이 계속 나에게 오는 것은 내 전생에 인과(因果), 과보(果報)의 업(業)이 많다는 뜻입니다. 이 업을 풀려면 많은 사람을 위해 득 되게 살고, 남을 이롭게 하는 삶을 살아가려는 관념과 이념을 가져야 됩니다. 이타 덕행(利他 德行)을 하고 말 한마디라도 득 되게 해야 되겠다는 마음, 행동을 가져야 업이 풀립니다. 진정한 참회(懺悔)를 해야 됩니다. "이 어려움과 고통과 괴로움이 온 것은 지금 현재 내가 큰 죄를 지어서가 아니라 전생의 과보이니 당연히 받아들이고 공부로 삼아야 되겠구나." "이런 괴로움이 오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고, 당연한 과보다." 아프게 받아들이지 말고 공부해서를 해서 참회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모든 과정을 받아들여야 됩니다. 순리적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마음공부입니다. 긍정마인드를 키워나가는 것이 마음공부입니다. 내 잣대로 받아들이니 불편하고 괴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 업을 내가 다 소멸하고 우리 가족에게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참회 정신으로 노력을 하면 그 업이 풀리고 탁한 기운이 소멸됩니다. 나의 현재 위치에서 내 의무를 바르게 행해야 됩니다. 누가 봐도 충실하게, 떳떳하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려는 노력의 마음을 갖고 의식을 가지면 스스로 업이 풀립니다. 이런 노력을 하면 스스로 전생 과보라든가 현세의 과보가 풀리게 되며 좋아지게 됩니다. 우리는 늘 업연(業緣)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불어 살기 때문에 인연이란 게 꼭 주어집니다. 인연법에서 오는 모든 감정은 내가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내가 어떤 잣대로, 어떤 열린 마음으로, 어떤 깨달음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상대가 고통을 주는데도 고통이 아닐 수 있고, 고통을 안 주는데도 고통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영혼 질량과 마음 질량이 태양처럼 밝아지면 잔 불빛들은 다 흡수해버립니다. 내가 진정으로 공부해서 큰 깨우침을 얻게 되면 상대의 모순이나 단점도 다 품어 안을 수 있고 부정적으로 보지 않게 됩니다. 상대 때문에 불편함이 생기는 건 내 질량이 그만큼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내 부족함을 봐야지 상대의 탓을 하면 안 됩니다. 상대의 모순이 보이는 것은 천지 부모님께서 그 인연법을 주셔서 내 모순을 돌아보고, 내 단점을 돌아보고, 내 질량을 살펴보라고 지금 보여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얼마나 공부가 됐는지 시험하고 계시는 겁니다. 어떤 사람으로 인해 아픔이 올 때는 반드시 내 잘못이 있고, 내 모순이 있고, 내 질량의 부족함이 있기 때문이고 그걸 보여주시기 위해서 하늘이 시험하고 있는 겁니다. 바르게 깨우치면 그게 보입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반드시 나를 깨우치고자 하는 공부이니 바르게 받아들이자." "좀 더 큰 빛으로 상대를 관찰해보고 품어보자." 이런 마음을 가지면 한눈에 보이게 되고 그렇게 마음 아프지 않습니다. 자기감정에 도취되면 내가 안보입니다. 거기서 빠져나와서 나를 보면 보입니다. 크게 보고, 크게 품어 안고, 크게 이해할 수 있는 질량으로 성장해야 됩니다. 그러면 작은 감정들은 다 품어 안을 수 있습니다. 이런 큰 마음을 갖고 노력하면 업이 스스로 소멸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 思朗합니다 스승님 💝
저는 업장소멸이라는것이 따로 기도나 다른 어떤 방편으로 소멸할수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현재 저의 마음자리나 행을 선하게 하면 된다는 말씀에 위안이되고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집니다 이제는 저 자신의 언행을 다시 재 정비 하야겠습니다.. 큰 가르침 감사합니다 스승님.. 🙏🙏🙏
[도원 강의 232강] 제목 = 전생과 현세 업( 業) 푸는 방법, 2 ~ 스승님 법문 ~~ 그리고 세번째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되냐면 내가 바르게 행하는 거에요. 바르게 행한다는 건 뭐에요, 내가 현재 위치에서 내 의무를 바르게 하는 거죠. 내가 자식이라면 자식의 위치에서 바르게 행하고 내가 부모 입장이라면 부모 입장에서 바르게 행하고 내가 형제 입장이라면 형제 입장에서 바르게 행하고 모든 것을 내 입장에서 충실하게 누가 봐도 떳떳하게 누가 보아도 부끄럽지 않게 이렇게 살아나가는 노력을 하는 마음을 가지면 그러니까 부끄럽지 않게 살아나가는 의식을 가지면 스스로 업이 풀린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3단계를 말씀드렸는데 이 세가지 노력을 하면 스스로 전생 과보라든가 현세의 과보가 풀리게 되며 좋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그 업연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업연 속에 살고 있다는 얘기는 우리는 더불어 살기 때문에 인연이라는 게 꼭 주어져요, 좋은 인연. 나쁜 인연. 착한 인연. 악한 인연. 행복한 인연. 불행한 인연. 또 내 잣대에 맞는 인연. 안 맞는 인연. 이런 인연법으로 우리는 늘 그 속에서 괴로워하기도 하고 행복해하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하고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근데 이 모든 감정은 냉철하게 분별을 하면 내가 받아들이기 나름이에요. 내가 어떤 잣대로 어떤 열린 마음으로 어떤 깨달음으로 받아드리냐에 따라서 상대가 고통을 준 것도 고통이 아닐 수도 있고 상대가 고통을 안 줬는데도 내가 고통을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영혼 질량이 높아지고 이 태양처럼 마음이 밝아지면 요 이 불빛은 다 흡수해 버립니다, 그래서 내가 진정으로 공부가 돼서 큰 깨우침을 얻게 되면 상대의 모순이나 단점도 다 내가 품어 안을 수 있어요. 그리고 부정적으로 보지 않게 돼요. 왜 내 마음이 그 모든 기운을 덮어버리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상대의 어떤 설령 모순 된 행동이라도 그게 미워 보이지 않고 다 흡수할 수 있다. 내가 상대 때문에 불쾌한 마음이 자꾸 생기는 건 내 질량이 그만큼 부족하다는 뜻도 있다 라는 거죠. 사람들은 자꾸 자기 자신의 모자람을 생각하지 않고 상대의 모자람을 보면서 탓을 해요. 저 사람이 나를 미워하는 것 같애 나를 왕따 시키는 것 같애 아니면 때로는 저 사람이 질량이 모잘라 가지고 나한테 지금 상처주고 있어. 어 저 사람들이 끼리끼리 나한테 지금 모함을 하고 있어 이런 관념을 가지는 것 또한 내 모자람이에요, 왜 내 모자람이냐 그런 행동이나 그런 모순들이 보이면 저 인연법을 주어서 내 모순을 돌아보고 내 지금 단점을 돌아보고 내 질량을 살펴보라고 지금 인연법을 준 거거든 그리고 하늘이 지금 시험하고 있는 거에요, 네가 공부가 얼마나 됐냐, 니 질량이 어느 정도나 됐느냐 네가 깨우침이 얼마나 큰지 하늘이 지금 시험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으로 아픔이 올때는 반드시 내 잘못이 있고. 모순이 있고 내 질량이 부족하다는 걸 하늘이 지금 시험하고 있다, 바르게 깨우치면 그게 보여요. 그래서 딱 깨우쳐서 지금 저 인연법이 나한테 지금 시험하고 있구나 그리고 내가 지금 내 감정으로 저 사람을 보고 있지 않나 돌아봐야 되요, 저 사람 의도는 나 하고 다를 수 있다 그리니까 이것은 모든걸 내 잣대로 이걸 분별할 게 아니고 상대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자 . 그리고 이건 반드시 나를 성장 시키위한 과정이며 깨우치는 공부니까 이걸 내가 공부로 생각해서 받아 들이자, 그리고 내가 성장해서 큰 빛으로 저 사람을 관찰해 보고 품어 보자 이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면 그게 한눈에 보이게 되며 그렇게 마음 아프게 느껴지지 않아요, 그래서 부부 싸움할 때 아무것도 아닌 거로 너 잘났네 내 잘났네 하면서 밥상 앞에 싸우지 않습니까. 근데 우리가 그 부부를 떠나서 그 부부 싸움하는 걸 지켜보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잘보십시오 밥상 앞에서 이 부부는 이게 이게 최고의 감정이야 최고의 불쾌함이고 최고의 기분 나쁜 일이에요, 지금 그리고 막 심각하게 얼굴 붉히며 싸워 근데 심판관 이 지식이 다 보고 있는 거에요. 인제 자식은 부부가 아니잖아. 그래 심판관이 자식이 다 보니까 엄마 아빠 싸우는게 너무 치졸해 보이는 거에요. 양쪽 다 보니까 근데 부부는 이게 심각하게 와 닿는 겁니다. 왜 와 닿느냐 내 감정으로 지금 상대를 바라보고 있고 이 감정도 이 감정을 바라보고 있거든 이 감정은 이 감정을 바라보고 있고 그래 자식은 뭐에요. 아! 부모님이 자기 감정대로 지금 주장하고 있구나 이게 보인다 말입니다, 상대 입장을 모르고 있다 라는 거죠. 이걸 자식은 냉철하게 보인다 라는 겁니다, 바로 그것처럼 우리가 현제 감정에서 빠져나와서 보면 그게 다 보이는데 자기 감정에 도취해 버리면 안 보인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심각한 갈등이나 상처나 아픔이 올 때는 이게 내 감정에 지금 빠져있지 안나 돌아보고 냉철하게 그 곳에서 빠져나와서 바라봐야 돼요. 그러니까 내가 현제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내가 탁 빠져나와서 지금 냉철하게 내 모습과 상대 모습을 바라보는 거죠. 내가 지금 어떤 감정으로 상대를 대하고 있나. 나는 지금 내 감정으로 기분 나쁘게 대하고 있거든 저 사람은 나를 기분 나쁘게 보고 있고 근데 냉철하게 나와서 보면 그게 얼마만큼 내가 옹졸한 마음으로 지금 보고 있는지 보인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크게 보고 크게 품어 안고 크게 이해할 수 있는 질량으로 성장해야 된다, 그러면 작은 감정들은 다 품어 안을 수 있어요, 다 이해할 수 있고 그리고 이런 큰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면 업이 스스로 소멸이 된다 이런 뜻입니다, 이해가 되시죠,? (예, 박수 ) - 자운 스승님 -
이타 심. 이타 행. 긍정 심.수행 심. 참회 심. 사랑 심. 인연 법.수용 심. 그런데 지금 이 순간 제 마음에 여유가 없습니다. 내 의.식.주에 풍요로움이 있을 때 여유 심.과 보시 행이 발생 함은 어리석음 인가요? 내가 행복 하여야 남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는 마음은 죄 업이 되나요?
[ 도원 강의 232강 ] 제목 = 전생과 현세 업(業) 을 푸는 방법, 1 질문 : 우리가 불가항력적으로 받는 억울함과 고통의 원인이 과거에 업보 때문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이 고통을 하늘의 징벌적 받아들이기보다는 자신에게 부여된 숙제이며 마음공부를 하기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업보를 바람직하게 소멸시켜 해탈하는 방법은 무엇이며 그 업보를 소멸시키기는 과정에서 참기 힘든 한계가 왔을 때 진심으로 참회 기도를 하면 과연 업보를 소멸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 스승님 법문 ~~ 아! 그 지금 그 질문은 어떤 업에 의해서 내가 어려움이 왔는데 그걸 참회로써 어떻게 잘 극복하는 방법이 있냐고 물었던 거죠? (예) 그렇죠, 어 그 푸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 그런 억울함을 겪고 힘든 일을 겪고 그런 인연법이 나한테 계속 오는 것은 내 전생의 인과 과보(인과응보)를 업이 많다는 뜻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이 업을 풀려면 첫째는 내가 많은 사람을 득 되게 살면 득 되게 산다는 게 뭐 돈을 많이 줘야 하는 게 아니에요, 늘 내가 남을 이롭게 하는 삶을 사는 그 관념 그런 이념을 갖는 겁니다, 남한테 내가 늘 좋은 일을 해야 하겠고 덕행을 해야 하겠고 말 한마디를 해도 내가 사람을 득 되게 해야 하겠다, 이런 그 심적(마음)으로나 언어적으로나 행동적으로는 내가 봉사적인 마음을 가질 때 전생에 그 과보의 업이 풀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 푸는 방법은 내가 진정한 참회에요, 이 어려움과 고통과 괴로움이 온 것은 지금 현재 내가 큰 죄를 지어서가 아니라 전생에 과보니까 내가 이걸 당연히 받아들이고 공부로 삼아야 하겠구나, 이런 괴로움이 온 것은 당연한 하나의 그 수순이였고 당연한 그 과보다. 이걸 내가 마음공부 해서 참회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해요, 참회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서 이걸 아프게 생각하지 말고 이건 당연히 내가 소화해서 될 숙제고 미션이기 때문에 내가 당연히 받아들여서 풀어나가겠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그 모든 과정을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리고 이건 내가 스스로 아픔이든 괴로움이든 내가 풀어야 할 업이기 때문에 이걸 괴롭게 생각하지 않고 내가 당연히 받아들여서 풀어나가겠다, 그리고 내가 마음공부를 한다는 건 뭐에요 순리적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추는 게 마음공부에요, 여기 계신 분들이 마음공부·마음공부 한다는건 내 긍정마인드를 키워나가는 게 마음공부입니다, 우리는 늘 사람을 대하면서 억울함도 느낄 때가 있고 불편함을 느낄 때가 있어요, 근데 이것은 상대가 나한테 진짜 불편함을 주어서라기보다 내 잣대로 내가 잘 못 받아들여서 불편한 경우가 나와요. 보면 그러니까 상대는 그런 의도로 설명한 게 아닌데 내가 부정적 갈대로 받아들이다 보니까 내가 괴롭고 내기 불편한 거에요 음 하나만 예를 들어봅시다, 애인을 사귀다가 나는 그 친구한테 좋은 마음으로 그 여자친구의 집안에 대해서 좋은 마음으로 얘기해 줬는데 그 여자친구는 이걸 자존심 상하게 받아들이면 괴로워요. 안 괴로워요, 괴롭죠, 그리고 여자친구가 씨 부모 될 사람한테 나름대로 조언한다든가 좋은 뜻으로 시부모의 장단점을 설명해 주었어요, 좋은 뜻으로 근데 남자 입장에는 자존심 상하고 기분 나쁜 거야, 불편하게 받아들이면 그래 가지고 그 여자가 굉장히 불쾌하고 기분 나쁘게 느껴질 수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무슨 말씀이냐면 우리는 상대가 진정으로 상처줄 의도가 아닌데도 내 잣대 내 감정 내 지식 깨우침이 부족해서 상대에 대해서 오해를 한다든가 불편하게 받아들여서 내가 괴로운 경우가 많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마음 공부라는 건 내 질량 내 관찰력 내 분별력을 키워나가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거에요, 또한 내가 긍정마인드로 풀어나가는 힘을 키우는게 마음 공부고 그래서 나 한테 인과적으로 온 업,그 고통 이것을 부정적으로 보지 말고 이건 당연한 내가 풀어야 될 숙제라고 받아들이고 긍정적 마인드로 풀어나가면서 참회하는 마음을 갖는 거죠 내가 이걸 다 소멸하고 이 가족한테는 이걸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나만 더 예를 들어 드리면 어머니들이 어린 아이들이 아프면 어떤 마음이 드냐면 병원에 갈 때 니가 아프지 않고 내가 아팠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아니 애기 업고 병원에 가면서 니가 아프지 않고 내가 아팠으면 좋겠다. 대신 내가 아프길 바란다, 이런 마음이 든다는 거죠. 그게 뭐에요 희생정신이고 내가 포용 정신이거든 그것처럼 이 과보로 인해서 나한테 그 고통이 왔다면 내가 이걸 다 소화하고 풀어내겠다, 그리고 온 가족한테 이 살이 안 갔으면 좋겠다, 이 나쁜 기운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걸 내가 고통속스럽 더라도 다 풀어내겠다. 이런 마음으로 참회 정신으로 이렇게 노력을 하면 그 업이 풀립니다, 그리고 그 탁한 기운도 소멸이 되고 그리고 세번째는 - 자운 스승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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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은 기회의 땅 이군요
만들고 이루어 가야겠습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일구고
또 일구어 나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 진량을 더 키우고 모든 운명을 받아들이며 항상 봉사하는 삶을 살고싶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시 흔들리는 마음일때 영상을 보러 오겠습니다.
자운 스승님 진정 감사합니다
자운 선생님 , 최고의 강론이십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매일매일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그동안 궁금한게 있었는데. 도원대학당 이강의로 완전히 풀렸습니다. 이렇게 살아가려 노력하겠어요. 이래서 우리는 공부를 해야합니다. 인생의 멋진 멘토를 이렇게 멀리서 유튜브로 만났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21세기 가장지혜로운 선지식의 한분이십니다. 이영상은 계속남아 21세기 중생교화에 큰 희망 등불이 되어 빛날겁니다. 강론하나하나 놓칠수 없는 지혜로운 말씀들♥ 고맙습니다 자운 선생님! 부디 이마음 영원토록 죽을때까지 계속되시고 건강하시여 이 시대 아픈21세기 현대인에게 정신적인 긍정의 희망의 선각자가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3
현생을 충실히 바르게 살아야하는 원리를 분명히 풀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루일과를마치고자기전에
스승님 강의를한두편씩 듣고합니다
큰깨달음주셔서정말감사합니디ㅡ
강의 감사하고 깨달음을주셔서 고맙습니다 ^^~
요즘 인생이 힘든 이유는 바로 조상과 본인의 업때문이고 그걸 풀기 위해서는 신에게 빌어라, 굿해라 등등 온갖 헛소리를 하는 돌팔이 무속인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무속인에게 속지 말고 자운선생님 말씀 대로 본인이 먼저 꾸준한 노력과 수양을 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인 것 같습니다.
스승님. 말씀득고. 보니 너무어리석에. 살아습니다. 진정감사합니다
스승님 명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스승님 강의듣고
공부한지가 2년째
되어갑니다
맘속에 꼭꼭들어오는
강의듣고 크게생각하고
멀리보는 지혜로 인내해내는
여유가 생겼어요
감사 드립니다
전생의 업을 풀 수 있는 좋은 시간이 현생이라고 생각하면 지금의 힘든 상황을 참고 이겨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위안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사무사 .
업장소멸!
역지사지!
사리분별!
제3자의 관찰자의 입장?
자기성찰!
자기완성!
해탈!성 불심!
온전하고 완전한 삶?
영원한 숙제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와 살이 되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평소 궁금해 하던 내용인지라 두번을 연거푸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와닿는 강의해주시여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순간 순간 깨우치게 하는 말씀입니다 참으로 오랏만에
제 자신을 돌아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난관이 닥치면 견디고 극복 극기하며 착하게 살도록 노력하여 바르게 깨쳐서 그릇의 질량을 키워가겠습니다.
법문 감사합니다 .
마음의 질량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드립니다
뒤돌아보니 모두가 다내잘못인걸 깨달았어요
큰가르침 주셔서 깊이 있게
반성해봅니다
반성을 통해 깊은 성찰을 가시길 겁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
억울함과 힘든 일을 겪게 하는 인연법이
계속 나에게 오는 것은
내 전생에 인과(因果),
과보(果報)의 업(業)이 많다는 뜻입니다.
이 업을 풀려면
많은 사람을 위해 득 되게 살고,
남을 이롭게 하는 삶을 살아가려는
관념과 이념을 가져야 됩니다.
이타 덕행(利他 德行)을 하고
말 한마디라도 득 되게 해야 되겠다는
마음, 행동을 가져야 업이 풀립니다.
진정한 참회(懺悔)를 해야 됩니다.
"이 어려움과 고통과 괴로움이 온 것은
지금 현재 내가 큰 죄를 지어서가 아니라
전생의 과보이니 당연히 받아들이고
공부로 삼아야 되겠구나."
"이런 괴로움이 오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고, 당연한 과보다."
아프게 받아들이지 말고
공부해서를 해서 참회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모든 과정을 받아들여야 됩니다.
순리적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마음공부입니다.
긍정마인드를 키워나가는 것이
마음공부입니다.
내 잣대로 받아들이니 불편하고
괴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 업을 내가 다 소멸하고
우리 가족에게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참회 정신으로 노력을 하면
그 업이 풀리고 탁한 기운이 소멸됩니다.
나의 현재 위치에서
내 의무를 바르게 행해야 됩니다.
누가 봐도 충실하게, 떳떳하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려는
노력의 마음을 갖고 의식을 가지면
스스로 업이 풀립니다.
이런 노력을 하면 스스로
전생 과보라든가 현세의 과보가
풀리게 되며 좋아지게 됩니다.
우리는 늘 업연(業緣)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불어 살기 때문에
인연이란 게 꼭 주어집니다.
인연법에서 오는 모든 감정은
내가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내가 어떤 잣대로, 어떤 열린 마음으로,
어떤 깨달음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상대가 고통을 주는데도 고통이 아닐 수 있고,
고통을 안 주는데도 고통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영혼 질량과 마음 질량이
태양처럼 밝아지면
잔 불빛들은 다 흡수해버립니다.
내가 진정으로 공부해서
큰 깨우침을 얻게 되면
상대의 모순이나 단점도 다 품어 안을 수 있고
부정적으로 보지 않게 됩니다.
상대 때문에 불편함이 생기는 건
내 질량이 그만큼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내 부족함을 봐야지
상대의 탓을 하면 안 됩니다.
상대의 모순이 보이는 것은
천지 부모님께서 그 인연법을 주셔서
내 모순을 돌아보고, 내 단점을 돌아보고,
내 질량을 살펴보라고
지금 보여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얼마나 공부가 됐는지
시험하고 계시는 겁니다.
어떤 사람으로 인해 아픔이 올 때는
반드시 내 잘못이 있고, 내 모순이 있고,
내 질량의 부족함이 있기 때문이고
그걸 보여주시기 위해서
하늘이 시험하고 있는 겁니다.
바르게 깨우치면 그게 보입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반드시 나를 깨우치고자 하는 공부이니
바르게 받아들이자."
"좀 더 큰 빛으로 상대를 관찰해보고
품어보자."
이런 마음을 가지면 한눈에 보이게 되고
그렇게 마음 아프지 않습니다.
자기감정에 도취되면 내가 안보입니다.
거기서 빠져나와서 나를 보면 보입니다.
크게 보고, 크게 품어 안고,
크게 이해할 수 있는 질량으로
성장해야 됩니다.
그러면 작은 감정들은
다 품어 안을 수 있습니다.
이런 큰 마음을 갖고 노력하면
업이 스스로 소멸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
思朗합니다 스승님 💝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저는 업장소멸이라는것이 따로 기도나 다른 어떤 방편으로 소멸할수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현재 저의 마음자리나 행을 선하게 하면 된다는 말씀에 위안이되고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집니다 이제는 저 자신의 언행을 다시 재 정비 하야겠습니다.. 큰 가르침 감사합니다 스승님.. 🙏🙏🙏
힘든인연이 오더라도 마음공부하면 서 공부로 돌려 나를뒤돌아보게되며
전생에 나의과보로 온 인연이라 생각돼지요 부디 자식들에게 부모의 과보가 이어지지않기를 기도합니다
이질문자는질문을많이하는분으로보입니다음성이낯이익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가장 가슴에와닿는 강의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참회하는 마음을 받아드리면 세상의 보는 안목이 달라질 겁니다.
내가 전생에 죄가 많구나!
감사합니다.
업을 풀은 사례는?
업에 헤메는 사례는?
본인의 노력?
그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나요?
탈 업. 탈 고통. 탈 번뇌.
세상살이 힘들지만 긍정적으로 살아가면 좋을거같네요
[도원 강의 232강]
제목 = 전생과 현세 업( 業) 푸는 방법, 2
~ 스승님 법문 ~~
그리고 세번째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되냐면 내가 바르게 행하는 거에요. 바르게 행한다는 건 뭐에요, 내가 현재 위치에서 내 의무를 바르게 하는 거죠. 내가 자식이라면 자식의 위치에서 바르게 행하고 내가 부모 입장이라면 부모 입장에서 바르게 행하고 내가 형제 입장이라면 형제 입장에서 바르게 행하고 모든 것을 내 입장에서 충실하게 누가 봐도 떳떳하게 누가 보아도 부끄럽지 않게 이렇게 살아나가는 노력을 하는 마음을 가지면 그러니까 부끄럽지 않게 살아나가는 의식을 가지면 스스로 업이 풀린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3단계를 말씀드렸는데 이 세가지 노력을 하면 스스로 전생 과보라든가 현세의 과보가 풀리게 되며 좋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그 업연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업연 속에 살고 있다는 얘기는 우리는 더불어 살기 때문에 인연이라는 게 꼭 주어져요, 좋은 인연. 나쁜 인연. 착한 인연. 악한 인연. 행복한 인연. 불행한 인연. 또 내 잣대에 맞는 인연. 안 맞는 인연. 이런 인연법으로 우리는 늘 그 속에서 괴로워하기도 하고 행복해하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하고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근데 이 모든 감정은 냉철하게 분별을 하면 내가 받아들이기 나름이에요. 내가 어떤 잣대로 어떤 열린 마음으로 어떤 깨달음으로 받아드리냐에 따라서 상대가 고통을 준 것도 고통이 아닐 수도 있고 상대가 고통을 안 줬는데도 내가 고통을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영혼 질량이 높아지고 이 태양처럼 마음이 밝아지면 요 이 불빛은 다 흡수해 버립니다, 그래서 내가 진정으로 공부가 돼서 큰 깨우침을 얻게 되면 상대의 모순이나 단점도 다 내가 품어 안을 수 있어요. 그리고 부정적으로 보지 않게 돼요. 왜 내 마음이 그 모든 기운을 덮어버리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상대의 어떤 설령 모순 된 행동이라도 그게 미워 보이지 않고 다
흡수할 수 있다. 내가 상대 때문에 불쾌한 마음이 자꾸 생기는 건 내 질량이 그만큼 부족하다는 뜻도 있다 라는 거죠.
사람들은 자꾸 자기 자신의 모자람을 생각하지 않고 상대의 모자람을 보면서 탓을 해요. 저 사람이 나를 미워하는 것 같애 나를 왕따 시키는 것 같애 아니면 때로는 저 사람이 질량이 모잘라 가지고 나한테 지금 상처주고 있어. 어 저 사람들이 끼리끼리 나한테 지금 모함을 하고 있어 이런 관념을 가지는 것 또한 내 모자람이에요, 왜 내 모자람이냐 그런 행동이나 그런 모순들이 보이면 저 인연법을 주어서 내 모순을 돌아보고 내 지금 단점을 돌아보고 내 질량을 살펴보라고 지금 인연법을 준 거거든 그리고 하늘이 지금 시험하고 있는 거에요, 네가 공부가 얼마나 됐냐, 니 질량이 어느 정도나 됐느냐 네가 깨우침이 얼마나 큰지 하늘이 지금 시험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으로 아픔이 올때는 반드시 내 잘못이 있고. 모순이 있고 내 질량이 부족하다는 걸 하늘이 지금 시험하고 있다, 바르게 깨우치면 그게 보여요. 그래서 딱 깨우쳐서 지금 저 인연법이 나한테 지금 시험하고 있구나 그리고 내가 지금 내 감정으로 저 사람을 보고 있지 않나 돌아봐야 되요,
저 사람 의도는 나 하고 다를 수 있다 그리니까 이것은 모든걸 내 잣대로 이걸 분별할 게 아니고 상대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자 . 그리고 이건 반드시 나를 성장 시키위한 과정이며 깨우치는 공부니까 이걸 내가 공부로 생각해서 받아 들이자, 그리고 내가
성장해서 큰 빛으로 저 사람을 관찰해 보고 품어 보자 이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면 그게 한눈에 보이게 되며 그렇게 마음 아프게 느껴지지 않아요, 그래서 부부 싸움할 때 아무것도 아닌 거로 너 잘났네 내 잘났네 하면서 밥상 앞에 싸우지 않습니까.
근데 우리가 그 부부를 떠나서 그 부부 싸움하는 걸 지켜보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잘보십시오 밥상 앞에서 이 부부는 이게 이게 최고의 감정이야 최고의 불쾌함이고 최고의 기분 나쁜 일이에요, 지금 그리고 막 심각하게 얼굴 붉히며 싸워 근데 심판관 이 지식이 다 보고 있는 거에요. 인제 자식은 부부가 아니잖아. 그래 심판관이 자식이 다
보니까 엄마 아빠 싸우는게 너무 치졸해 보이는 거에요. 양쪽 다 보니까 근데 부부는 이게 심각하게 와 닿는 겁니다. 왜 와 닿느냐 내 감정으로 지금 상대를 바라보고 있고 이 감정도 이 감정을 바라보고 있거든 이 감정은 이 감정을 바라보고 있고 그래 자식은 뭐에요. 아! 부모님이 자기 감정대로 지금 주장하고 있구나 이게 보인다 말입니다, 상대 입장을 모르고 있다 라는 거죠. 이걸 자식은 냉철하게 보인다 라는 겁니다, 바로 그것처럼 우리가 현제 감정에서 빠져나와서 보면 그게 다 보이는데
자기 감정에 도취해 버리면 안 보인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심각한 갈등이나 상처나 아픔이 올 때는 이게 내 감정에 지금 빠져있지 안나 돌아보고 냉철하게 그 곳에서 빠져나와서 바라봐야 돼요. 그러니까 내가 현제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내가 탁 빠져나와서 지금 냉철하게 내 모습과 상대 모습을 바라보는 거죠. 내가 지금 어떤 감정으로 상대를 대하고 있나. 나는 지금 내 감정으로
기분 나쁘게 대하고 있거든 저 사람은 나를 기분 나쁘게 보고 있고 근데 냉철하게 나와서 보면 그게 얼마만큼 내가 옹졸한 마음으로 지금 보고 있는지 보인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크게 보고 크게 품어 안고 크게 이해할 수 있는 질량으로 성장해야 된다, 그러면 작은 감정들은 다 품어 안을 수 있어요, 다 이해할 수 있고 그리고 이런 큰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면 업이 스스로 소멸이 된다 이런 뜻입니다, 이해가 되시죠,? (예, 박수 )
- 자운 스승님 -
이타 심. 이타 행. 긍정 심.수행 심.
참회 심. 사랑 심. 인연 법.수용 심.
그런데
지금 이 순간 제 마음에 여유가 없습니다.
내 의.식.주에 풍요로움이 있을 때
여유 심.과 보시 행이 발생 함은
어리석음 인가요?
내가 행복 하여야
남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는 마음은
죄 업이 되나요?
잘못했습니다
잘못살았습니다
용서해주세요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용서합니다
모든것은 용서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요
홍의인간 인성교육 검토해주세요!
^^
[ 도원 강의 232강 ]
제목 = 전생과 현세 업(業) 을 푸는 방법, 1
질문 : 우리가 불가항력적으로 받는 억울함과 고통의 원인이 과거에 업보 때문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이 고통을 하늘의 징벌적 받아들이기보다는 자신에게 부여된 숙제이며 마음공부를 하기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업보를 바람직하게 소멸시켜 해탈하는 방법은 무엇이며 그 업보를 소멸시키기는 과정에서 참기 힘든 한계가 왔을 때 진심으로 참회 기도를 하면 과연 업보를 소멸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 스승님 법문 ~~
아! 그 지금 그 질문은 어떤 업에 의해서 내가 어려움이 왔는데 그걸 참회로써 어떻게
잘 극복하는 방법이 있냐고 물었던 거죠? (예) 그렇죠, 어 그 푸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 그런 억울함을 겪고 힘든 일을 겪고 그런 인연법이 나한테 계속 오는 것은 내 전생의 인과 과보(인과응보)를 업이 많다는 뜻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이 업을 풀려면 첫째는 내가 많은 사람을 득 되게 살면 득 되게 산다는 게 뭐 돈을 많이 줘야 하는 게 아니에요, 늘 내가 남을 이롭게 하는 삶을 사는 그 관념 그런 이념을 갖는 겁니다, 남한테 내가 늘 좋은 일을 해야 하겠고 덕행을 해야 하겠고 말 한마디를 해도 내가 사람을 득 되게 해야 하겠다, 이런 그 심적(마음)으로나 언어적으로나 행동적으로는 내가 봉사적인 마음을 가질 때 전생에 그 과보의 업이 풀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 푸는 방법은 내가 진정한 참회에요, 이 어려움과 고통과 괴로움이 온 것은 지금 현재 내가 큰 죄를 지어서가 아니라 전생에 과보니까 내가 이걸 당연히 받아들이고 공부로 삼아야 하겠구나, 이런 괴로움이 온 것은 당연한 하나의 그 수순이였고 당연한 그 과보다. 이걸 내가 마음공부 해서 참회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해요, 참회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서 이걸 아프게 생각하지 말고 이건 당연히 내가 소화해서 될 숙제고 미션이기 때문에 내가 당연히 받아들여서 풀어나가겠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그 모든 과정을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리고 이건 내가 스스로 아픔이든 괴로움이든 내가 풀어야 할 업이기 때문에 이걸 괴롭게 생각하지 않고 내가 당연히 받아들여서 풀어나가겠다,
그리고 내가 마음공부를 한다는 건 뭐에요 순리적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추는 게 마음공부에요, 여기 계신 분들이 마음공부·마음공부 한다는건 내 긍정마인드를 키워나가는 게 마음공부입니다, 우리는 늘 사람을 대하면서 억울함도 느낄 때가 있고 불편함을 느낄 때가 있어요, 근데 이것은 상대가 나한테 진짜 불편함을 주어서라기보다 내 잣대로 내가 잘 못 받아들여서 불편한 경우가 나와요. 보면 그러니까 상대는 그런 의도로 설명한 게 아닌데 내가 부정적 갈대로 받아들이다 보니까 내가 괴롭고 내기 불편한 거에요 음 하나만 예를 들어봅시다,
애인을 사귀다가 나는 그 친구한테 좋은 마음으로 그 여자친구의 집안에 대해서 좋은 마음으로 얘기해 줬는데 그 여자친구는 이걸 자존심 상하게 받아들이면 괴로워요. 안 괴로워요, 괴롭죠, 그리고 여자친구가 씨 부모 될 사람한테 나름대로 조언한다든가 좋은 뜻으로 시부모의 장단점을 설명해 주었어요, 좋은 뜻으로 근데 남자 입장에는 자존심 상하고 기분 나쁜 거야, 불편하게 받아들이면 그래 가지고 그 여자가 굉장히 불쾌하고 기분 나쁘게 느껴질 수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무슨 말씀이냐면 우리는 상대가 진정으로 상처줄 의도가 아닌데도 내 잣대 내 감정 내 지식 깨우침이 부족해서 상대에 대해서 오해를 한다든가 불편하게 받아들여서 내가 괴로운 경우가 많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마음 공부라는 건 내 질량 내 관찰력 내 분별력을 키워나가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거에요, 또한 내가 긍정마인드로 풀어나가는 힘을 키우는게 마음 공부고 그래서 나 한테 인과적으로 온 업,그 고통 이것을 부정적으로 보지 말고 이건 당연한 내가 풀어야 될 숙제라고 받아들이고 긍정적 마인드로 풀어나가면서 참회하는 마음을 갖는 거죠 내가 이걸 다 소멸하고 이 가족한테는 이걸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나만 더 예를 들어 드리면 어머니들이 어린 아이들이 아프면 어떤 마음이 드냐면 병원에 갈 때 니가 아프지 않고 내가 아팠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아니 애기 업고 병원에 가면서 니가 아프지 않고 내가 아팠으면 좋겠다. 대신 내가 아프길 바란다, 이런 마음이 든다는 거죠. 그게 뭐에요 희생정신이고 내가 포용 정신이거든 그것처럼 이 과보로 인해서 나한테 그 고통이 왔다면 내가 이걸 다 소화하고 풀어내겠다, 그리고 온 가족한테 이 살이 안 갔으면 좋겠다, 이 나쁜 기운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걸 내가 고통속스럽 더라도 다 풀어내겠다. 이런 마음으로 참회 정신으로 이렇게 노력을 하면 그 업이 풀립니다, 그리고 그 탁한 기운도 소멸이 되고 그리고 세번째는
- 자운 스승님 -
들으면 쉬운거 같은데 지혜가 많이 부족한 경우 강의처럼 따라하기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결국 죽기 살기로 해야함....
스승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