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요ㆍ 하정우 뿐만 아니라 수많은 영화관계자 가 이미 추악한사실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을 것이고 서로 방임ㆍ무관심ㆍ방관자 로 묵인했는데 이제와서 의식있는척 한다는것이 영화판에서 어렵지오ㆍ 하정우 팬이기에 이해되면서 다 똥물통에 있는데 뭘기대하겠는가 ㆍ하는 맘이 씁쓸하다
행복한똥똥이 하정우의 발언이 잘 됐다 잘못됐다 판단하는게 아니고,,, 단지 강직함의 뜻을 잘못 이해하고 쓰신듯... 강직함이라면... 분명 김기덕에게 성폭행 당한 피해자가 있으므로, 자기가 영화 현장에서 보고 들은걸 말 하는게 강직한거겠죠... 대답을 회피한 이유를 솔직히 말했다고 강직함이라 표현하지는 않아요.
송아미 당신이 자기 영화에 출연하는 여배우에게 김기덕이 원하지 않는 성관계를 강요당한 것에, 인간적인 면에서 싫어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But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김 기덕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 신이 만들었든 생물학적으로 타고났든 남녀의 신체 차이와 종족 번식의 본능을 가진 남녀의 정신세계가 다른 것에 대해 우리 사회는 연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남자는 남자 관점에서만 여자는 여자 관점에서만 인간을 보고, 이성을 판단하죠 남자는 압니다 왜 딸 아이의 밤 길을 아버지는 걱정하며 두려워하고, 남녀 칠세 부동석의 의미를, 여성들 표현의 자유라는 짧고 야한 옷 맵시가 주는 충동 등을 하나만 더 당신은 아니겠지만 성을 이용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그들부터 비판하심이 어떨런지요 선량하고 정숙한 여자들의 명예를 두럽힌 배척당해야 할 년들이라고 제 표현과 주장에 지나친 면이 있었다면 미안하게 느낍니다
최상수 갑자기 너무 훅 깊게 들어가는데다가 기존 최상수님과 제 댓글에 별로 연관성도 없어서 뭐라고 답변해야할지 참 난감하네요. 단순히 김기덕감독과 그의 작품을 놓고 봤을때 김기덕 감독은 성폭행을 하기도 했고 작품내 연기자란 핑계로 여배우에게 수치스러운 행위를 강요해 작품중에도 후에도 여배우가 많이 힘들어 했었죠. 그렇게 여배우를 몰아붙여서 나온 결과가 인간 내면의 어두움을 표현한 영화라면 전 그 영화를 인정하지 않고 피하고 싶다 말씀드린거고요. 범죄자란 점을 떠나서 인간으로 봤을때도 같은 마음입니다. 전혀 성폭력. 성희롱등의 각종 성범죄와 꽃뱀. 제비등을 논하고자 함이 아니었지요. 그리고 원하는것을 취하고자 자신의 몸을 이용하는것과 상대의 자유를 속박해 강제로 내가 취하는것의 경중은 굳이 따지지 않아도 알 수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비율에 차이가 있을뿐 성범죄나 몸을 이용한 사기에 남자와 여자가 나뉠 수 없습니다. 남자라서. 여자라서를 탓할 문제가 아니라 가해자와 피해자가 나뉘는 거겠죠.
![[FULL]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 (수정본) -Director Kim Ki-duk Sexual violence-18/03/06-MBC PD수첩 1145회](http://i.ytimg.com/vi/UiKIbB1FJVY/mqdefault.jpg)
![[FULL]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 (수정본) -Director Kim Ki-duk Sexual violence-18/03/06-MBC PD수첩 1145회](/img/tr.png)
![그동안 하정우로부터 못 들은 진지하고 멋진 연기 철학 [20년차 대배우 하정우 필모]](http://i.ytimg.com/vi/HwdzHTV-x8A/mqdefault.jpg)
노코멘트가 제일 쉬웠겠지
오늘 코로나합병증으로 멀리 갔어요.
그럼요ㆍ 하정우 뿐만 아니라 수많은 영화관계자 가 이미 추악한사실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을 것이고 서로 방임ㆍ무관심ㆍ방관자 로 묵인했는데 이제와서 의식있는척 한다는것이
영화판에서 어렵지오ㆍ
하정우 팬이기에 이해되면서
다 똥물통에 있는데 뭘기대하겠는가 ㆍ하는 맘이 씁쓸하다
왜 하정우한테 자기들이 바라는 답변을 강요하는지 모르겠음. 같은 영화계 사람으로서 답변하기 애매한 질문이 맞는데? 자기 소신을 얘기하는 사람들을 용감하다고 칭찬할 수는 있어도 답변하지 않는 사람을 욕할 수는 없지. 하정우가 김기덕을 두둔해준 것도 아니고.
질문의 요지: 혹시 너도 같이 했냐?
하정우 답: 유혹이 있긴 했엇는데....나 그런 놈은 아니야
갠히 옹호발언이나 비난발언했다가. 구설수에 휘말리니 회피한거지. 예를들어 비난발언하면 영화계쑤레기들한테 집단따돌림당하고
옹호발언하면 대중들이 외면하니..
하정우씨입장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렇게 대답해야 맞는거지 뭘 회피임
고뭉 잘한거에요~~~~~~^^
현명한거지. 그치만 솔직하게 얘기했다면 개념연예인 등극했을듯ㅇㅇ
@@user-dhudisksro 그리고 영화계 왕따행 ㅇㅇ
@@user-du7ty1zt4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회피는 아니죠 그만큼 김간강범이 쓰레기라는 뜻이죠
아침부터 김기덕을 왜 쳐봤을까. 코로나가 좋을 때도 있네.
말참싸가지업게하네 유튜버운영자새키도 똑같구만
개현명하다
영항력 있는 사람이 아닌건 아니라고 할수 있는 용기있는 배우가 필요하다~늘 방관자 역할만 하니 영화계고 문화계가 이지경이다~
무슨말이지
그걸 왜 강요하냐고
틀
방금 뉴스에 김기덕 성폭행 하지않았다 강제배드신 시키지않았다고 뉴스 정정보도 나오네요
아무 걱도 아닌 영상이네요.
대박! 한국언론에서도 보기힘든 희귀영상이네~👍👍
janggyu kim 흐흐 그런가요??? 흐흐흐
현명했다.
비겁하지도 비열하지도 않고 하정우답다라고 느껴지심♡ 그어떤것에도 물들지않는 강직한사람일듯
행복한똥똥이 하정우의 발언이 잘 됐다 잘못됐다 판단하는게 아니고,,,
단지 강직함의 뜻을 잘못 이해하고 쓰신듯...
강직함이라면...
분명 김기덕에게 성폭행 당한 피해자가 있으므로,
자기가 영화 현장에서 보고 들은걸 말 하는게 강직한거겠죠...
대답을 회피한 이유를 솔직히 말했다고 강직함이라 표현하지는 않아요.
그냥 아무말안한건데 뭘 강직하데 개오바네
전혀 안 강직한데요.. 강직한 사람이면 대놓고 김기덕 감독이 현재 한국에서 성추문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그 사람에 대해 지금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고 했어야지.. 그저 안 엮일려고 모르쇠하는 거 같은데...
이렇게 말했으면 어떨까...
내가 남자라 김기덕 감독님이 덮치지는 않았
어요 김감독님이 동성애자는 아닌것 같아요
참 대가리하고...
지혜롭게 처신잘했네ᆢ
그럼, 이 상황에 뭐라고 하겠어요~~ㅋㅋ
난 또 돌직구로 얘기한줄알고 들어 왔네
재미는 없었기때문에 좋아요 구독은 보류.
뭐대단한 답변도 아니구만
근데 유명배우 앞에서는 다르게 행동했겠지... 무명 여배우하고 있을때는 또다른 행동하고... 조재현배우처럼 여러편 같이 한것도 아니라 소문은 알아도 직접경험한게 아니면 함부로 말하긴 곤란하긴하지...
우리는 이런 질문 받으면 피해가는 게 상책이지만 저쪽은 명확하게 얘기하는 걸 좋아하지 않나? 예전에 방탄소년단도 미국에서 두루뭉술하게 대답하니 주관 없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후자얘기자세히알수있을까용??
하정우가 생각이 깊은거임.
저런걸 사익주의라해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 말 할수있는것이 참인이라 할수있어.
수준이 다른데 대답이 나오겠오?? ,dai ,,mettiamo che altro livello!! Cmq penso che regista Kim sta a suo posto × un momento,non è scomparso,amici miei
통역사가 이태리분이군요 이런 경우 별로 없는데 신기
므찌다~역시하정우!!대처잘했다
갠적으로김기덕영화 웬만한건 다감명깊게봐서 영화로는깔께없다
하지만사생활물란으로 여성배우들에게 피해를많이줫다는데 그건잘못된거맞다
이런 답변때문에 쓰레기들이 제대로 처벌 못받음
책임전가 지리네
회피신공
Jimvok Jeong 흐흐흐 대단한 기술~~~~~~^^
저기서 그럼 뭘 더 어떻게 대답해줘야 잘 했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고뭉 글쎄요. 아마도 질문에 대한 답?
김기덕감독 본인이 당한게 아닌 즉, 타의적인상황이 아닌 자신의 그릇된행동으로 인한 자기가 만든 자의적인 나쁜상황을 왜 하정우는 '빠졌다'라는 워딩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팔이 안으로 굽어서인가?
사실이 아니니까!! 거짓미투의 희생자
우리는 모름 단지 중요한 핵심을 모를뿐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어떠한 진실도 하정우는 모르기 때문에 답을 못한거뿐 남 일에 대해서 맞다 아니다 하는 자체가 비현실적
@@kkyfilm2021거짓미투 ㅋㅋㅋㅋㅋ
나같애도 저렇게 말할듯..
노코맨트자나 낚였..
김기덕감독 아버지가 자식을 두들겨팼다는데, 그 뒤로 유학갔다와서 감독되고. 신학교까지 갔어도 안풀렸나보네. 작품이랑 사람에게 대물림 한거보니. 사회적 위치가 가렸을뿐. 변혁감독 가족은 어땠을까? 궁금하네.
같은 환경이라도 정반대로 사는경우도 많은데. 질려서.
그럼 뭐, 저기서 개새끼였다고 할 수는 없잖아.
낚였네
세상이 다 아는데 노코멘트라니 정말 비겁한 답변..
걍 다 까발렸어야지 아꿉다
우리 정우가 거짓말은 못하는구나...그럼, 김용건씨에 대해서도 노코멘트겠네?
최선의 대답 그러나 최고의 대답은 아닌 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기덕 이 자는 요새 어데로 숨은겨? 법정에 세우자!!
라트비아 갔다가 사망했다네요
달란다고 다 줄 필요 없어요. 전혀 연관성이 없는데 같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저런 질문 하는 자체가 무례한 것.
전체주의 파시즘
한국의 로만 폴란스키 김기덕, 좋은것 나쁜것다...
이번일이 사실이라면 한국사람들이 더욱 오해할만한 그의영화...아직도 나쁜남자가 포르노라도 생각하는 한국의대중...음과양,나쁜과 좋은것,남과여...대일여래...
어디 폴란스키에 비교하시나?
@@syk4817 오히려 더 우월하다면 더 우월하다 예술과 인생을 비교평가 할순없다 하지만...김기덕의 영화는 한국에서 나온것이 기적이다...
@@dodokio3655
예술의 예자도 모르는 것들이..
서양에서 알아주면 성역의 괴물이되나?
@@syk4817 김기덕 영화가 한국에서 나온게 기적이라는게 상징적인 표현, 적은 대사,구조적인 이야기...모두 (일본)선불교와 비슷하기 때문이다...그래서 해외의 평론가들이 과거 일본감독들에 익숙했던 상징성이 나오니 익숙함과 원초적(Raw)에 오리지널티를 인정해준 겄이다....이번 기생충도 그러하고(오리지널티에 힌해서...)
@@syk4817 아직 좆가튼 개한민국은 전체주의적인 사고가 꼰대라는 거다!!! 성별의 대결과 절대적인 흑백을 나누려는 이분법...그래서 포스트 모던니즘이 나온거고...아직도 객관적 냉정함을 유지하면서 사물을 보는법이 약하다...나도 그러하다...
우문현답
김기덕아무도못건더리니하늘에서벌준거지 코로나로인해
나낌
WTF NO COMMENT!!!!
별말도 아니구만 괜히 봤다 짜증난다
장난해?
낚시
잘했네
명답이다!!! 현명하다 정우!!!
김기덕 왜 안잡아??
멍청한 답이구먼
방관자..... ㅋㅋㅋ 누릴 건 누리고 ..... 중요한 때에는 빠지고... 간사하다.
니는 우짤꼰데?
김기덕때문에 괜히 하정우까지 엮일까봐 겁난다...
실망ㅠ
???
나라 잘못 만나 온갖 핍박에 시달렸던 김기덕 훌륭한 아티스트!
얼굴은털이많아하나로통일 발은털이없어둘로분리 발가락은털이더없어열개로분리
유털통일 무털분단, 세계통일방정식
ㄴㅈㄴㅈㄴㅈ
기회주의자!
김기덕 감독 작품들
깊이가 있어 좋았는데
한 때, 여배우하면 걸레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남자배우들도 그렇고
대부분이 사실상 걸레였구
(물론 남녀배우 다는 아니지만)
나는 지금도
인간의 어두운 측면을
아주 잘 그려낸 그의 작품들에게
서양인들처럼 존경을 표한다
최상수 그냥 미친 성범죄자 색히임. 죄수복 입고 깜빵가야함. 영화한편을 찍으면서 3주동안 여배우 3명을 수십번 강간한 색히임
저는 그 놈을 감독이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네요
어두운 측면을 잘 그려내기 위해 인간을 어둡고 피폐하게 만든 그 사람을 말인가요. 의학 발전을 위해 생체실험을 한 놈들의 하위호완같아서 전 많이 꺼려져요.
송아미
당신이
자기 영화에 출연하는
여배우에게 김기덕이
원하지 않는 성관계를 강요당한 것에, 인간적인 면에서
싫어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But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김 기덕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
신이 만들었든
생물학적으로 타고났든
남녀의 신체 차이와
종족 번식의 본능을 가진
남녀의 정신세계가 다른 것에
대해 우리 사회는 연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남자는 남자 관점에서만
여자는 여자 관점에서만
인간을 보고, 이성을 판단하죠
남자는 압니다
왜 딸 아이의 밤 길을
아버지는 걱정하며 두려워하고,
남녀 칠세 부동석의 의미를,
여성들 표현의 자유라는
짧고 야한 옷 맵시가 주는 충동
등을
하나만 더
당신은 아니겠지만
성을 이용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그들부터 비판하심이 어떨런지요
선량하고 정숙한 여자들의 명예를
두럽힌 배척당해야 할 년들이라고
제 표현과 주장에 지나친 면이 있었다면 미안하게 느낍니다
최상수 갑자기 너무 훅 깊게 들어가는데다가 기존 최상수님과 제 댓글에 별로 연관성도 없어서 뭐라고 답변해야할지 참 난감하네요. 단순히 김기덕감독과 그의 작품을 놓고 봤을때 김기덕 감독은 성폭행을 하기도 했고 작품내 연기자란 핑계로 여배우에게 수치스러운 행위를 강요해 작품중에도 후에도 여배우가 많이 힘들어 했었죠. 그렇게 여배우를 몰아붙여서 나온 결과가 인간 내면의 어두움을 표현한 영화라면 전 그 영화를 인정하지 않고 피하고 싶다 말씀드린거고요. 범죄자란 점을 떠나서 인간으로 봤을때도 같은 마음입니다. 전혀 성폭력. 성희롱등의 각종 성범죄와 꽃뱀. 제비등을 논하고자 함이 아니었지요. 그리고 원하는것을 취하고자 자신의 몸을 이용하는것과 상대의 자유를 속박해 강제로 내가 취하는것의 경중은 굳이 따지지 않아도 알 수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비율에 차이가 있을뿐 성범죄나 몸을 이용한 사기에 남자와 여자가 나뉠 수 없습니다. 남자라서. 여자라서를 탓할 문제가 아니라 가해자와 피해자가 나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