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상에... 20년 전의 유지태와 지금 유지태가 만나는 순간이라니 그냥 저 울컥해도 되나요... 이런 리뷰 너무 좋아요 배우님... 비하인드도 얘기해주시고 상우랑 그리고 그 시절 유지태를 보는 배우님 표정이 너무 애틋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그저 몰입해서 봤어요... ㅠㅠㅠㅠ 아.... 오랜만에 봄날은 간다 봐야겠네요 이런 리뷰 너무 좋습니다 배우님 또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제가 봄날은 간다를 세번 봤어요. 고딩 때 한 번, 25살에 한 번, 30살에 한 번. 시기에따라 축적해 나간 내 추억들 덕분에 영화를 볼 때 마다 다르게 다가왔어요. 그 때도 지금도 제겐 참 좋은 영화예요. 시간이 지나 배우님께서 리뷰를 해주시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감사해요.
대사 하나하나 장면 하나하나 버릴게 없는 한국멜로 NO.1 봄날은 간다. 보면서 얼마나 울고 얼마나 따듯하고 얼마나 설레였는지, 또 얼마나 아프고 아팠는지..20대엔 은수가 미웠지만 30대에 그리고 40대로 접어들며 이제 은수를 조금은 이해할수 있게 될 나이가 되었다. 은수도 많이 힘들었겠구나, 은수도 상처가 있겠구나..내인생의 은수들을 이해, 아니 용서하는건 내가 아니라 세월이겠지. 봄날처럼, 언제왔는지도 언제 갔는지도 모르게, 또 그렇게 올해도 봄날은 간다.
불꽃이 튈 만큼 아름답게 사랑했고 세상이 무너질것만 같았던 슬픈 헤어짐.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세상 소중한 감정을 경험했던 사람들은 이 영화를 잊진 못할것 같아요. 이영애 누님, 지태 형님 고맙습니다. 배경화면은 아직도 보리밭 컷이예요.. :) 이 영화를 다시끔 볼때면, 옛 추억에 빠져 허우적 허우적 거린답니다..
영화 블루레이를 모으는입장에서 정말로 해외구매를 할지언정 플미주고 절대 영화구매를 안하는데 유일하게 발매당시 구입을 못해서 플미주고서라도 샀던 봄날은 간다 오마쥬 블루레이 처음 봤을때 대학교 앞 DVD방에서 그리고 30대 40대 볼때마다 뭔가 느낌이 달라지는 영화 개인적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와 이작품은 허진호감독님의 대표작 오브 대표작이라고 생각 유지태 배우님 연기도 좋고 이영애 배우님 리즈시절 미모도 미쳤고 그리고 영화가 주는 그 감성과 톤이 너무 좋아서 자주는 아니지만 2년주기로 한번씩 감상하곤 합니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대사 지켜낸건 정말 잘하신것같네요 영화를 말해주는 대사같아서
2022년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 유지태님이 오신 걸 봤어요. 의림지에서 봄날은 간다 영화 콘서트 하길래 보러 갔는데 OST 전곡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해서 가장 감명깊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2001년 상영작인데 21년만에 이 영화의 음악들이 전부 주옥같은 명곡들이었다는 걸 깨닫고 만보 걷기 할때마다 매일 수개월간 음악을 들었네요. 봄날은 간다 이 영화는 촬영장소-배우들의 연기-명대사- 음악까지 어느 하나 버릴게 없는 레젼드 영화입니다.
봄날은간다ᆢ 설날 앞두고,종일 설음식을 일찍 했어요. 낼도 물론 할일이 많이 있지요. 봄날은간다~ 피곤한 몸을 잠들기전에 자장가처럼 보다가 잠들어야지!~ 들어왔는데 ᆢ 유지태님 봄날은간다 ᆢ 나레이션 보구 ᆢ창을 열었습니다 많이 방가웠구요~ 신선하구요~ 구독 눌렀습니다. 이 영화는 전 초반부 풋풋한 만남, 한국의 정서속에 두분의 사랑과 배경이 주는 신선함,, 장면장면들이 항상 심신을 편안하게 했어요. 너무 많이 보고또봤던 영화지만ᆢ다시 생각나 보게되는 마음고향 같은 영화입니다 모든 스토리와 장면들 외워있지만, 저에겐 편안한 휴식을 주는 몇안되는 영화중ᆢ 봄날은간다~ 전2탄도 나올거란 기사를 본듯하여 많이 방가웠는대요~ 아니겠지요? 유지태 배우님 선한 인상처럼ᆢ 상우처럼 실제 맘도 같을거란 생각이ᆢ역할에 녹아든 명연기 였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여기서 또 뵐께요~~^^*
삼척사는 사람이예요. 이 영화 때문에 허진호 감독을 좋아하게 되었지요 수채화 처럼 자연스럽게 만드는 감독 영화 촬영현장을 찾아가보기도 한 영화입니다 제 꿈이 삼척에 유일하게 남았던 70년대 부터 있던 극장이고 필름 돌리는 극장에서 이 영화를 재상영 하고 싶었어요 한동안 다음까페 봄날은 간다가 매우 활성화도 되어서 그분들이라도 오면 좋겠다 했죠. 허진호 감독은 외출 영화도 삼척에서 촬영했어요. 몇번을 봐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실은 이 영화가 유지태님을 처음 본 영화 참 연기 두분 잘해서 감독이 빛났습니다 이런 영화 또 나올수 있을려나
이 영화는 나에게 어린왕자같은 영화임.. 일년 일년 나이 먹으면서 다시 읽었을 때 다른 느낌.. 봄날은 간다가 딱 그래요.. 일년, 일년 지나고 다시 보면 너무 다른 느낌이에요. 그렇게 이십년을 넘게 새해가 오면 온전한 나의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보는 영화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매년 12월 31일에서 1월 1일이 되는 밤에는 영화를 보곤 하는데요. ‘봄날은 간다’와 이번 25년도가 되면서 함께했어요. 이제까지 봐온 영화들이랑은 다른 의미와 엔딩으로 끝난 영화였습니다. 나름대로 이 영화가 가진 상징성과 와닿는 부분들이 너무 좋았어요. 배우님이 말씀하신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못한다는 이야기는 저에게도 크게 와닿았던 것 같아요. 또 한 편으로는 좋았던 게 은수가 상우와 마지막에 만나기 전 종이에 손가락을 베이면서 상우가 알려준 방식으로 손을 위로 흔들 때 무의식적으로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과 상우의 소중함을 알게되었다는 장면이 너무 좋더라고요. 어쩌면 나의 그 사람도 어느 순간에는 나를 기억하는 포인트가 있겠구나 하는 장면이라 위로가 되기도 했답니다. 젊은 시절의 유지태님을 보면, 순수한 그 시절의 청년을 묘사한 것 같아, 참 좋은데요. 이 영화에는 그 모습이 더 절실히 드러나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나중에 또. 봄날은 간다를 볼게요
봄날은 간다 벌써 20년? 시간이 빠르군요 봄날은 간다 8월의크리스마스 클래식 멋진하루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사랑 영화 리스트 멋진하루 빼면은 다 20년이 훌쩍 지난 영화네요 봄날은 간다 영화 나올때 나도 청춘 이었었는데 이영화를 오랫동안 사랑 하는 이유는 날것 그대로의 찌질 했었던 그때의나
내 인생영화 봄날은 간다 ㅠㅠ 1년 동안 아껴두었다 산수유 필 무렵 다시 찾아보는 게 연례행사처럼 되어버린... OST 도 너무 좋아해서 봄 내내 벚꽃 질때까지 듣고 또 듣고..유지태씨 '그 해 봄에'는 제 인생 노래중에 하나입니다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봄날은 간다 디비디와 블루레이 OST CD에 언젠가 싸인 받는 날이 오길 바라며.. 오늘 유지태님 채널 발견하고는 너무 반가워서 구독하고 갑니다
봄날은 간다는 몇십 년 뒤에도 계속 회자가 될 것 같아요. 시간이 흐르고, 많은 것들이 바뀌어도, 첫사랑이 서툰 건 변하지 않으니까요.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란 대사가 살아남아서, 유지태 배우가 연기하는 상우의 입에서 나와서 너무 다행입니다. 이 대사는, 상우를 표현하는 핵심 대사인 것 같거든요. 순수하기도, 찌질하기도 하면서, 이 사랑이 한 없이 영원할 것 같았던 뭣 모르던 첫사랑의 끝을 마주했을 때, 터져나올 수 있는 말인 듯해요. 이미 몇 번의 사랑과 현실을 경험한 은수와 더 대비시켜주는 것 같기고 하고요.
영화 정말 인상 깊게 봤어요 마지막 이별 장면에서 돌아보지 말라는 말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소신을 지켜 돌아봤던 선택은 정말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도 상우를 잘 이해하고 연기하신 것 같아요
내가 오래 사니까 유지태랑 봄날은 간다를 같이 보는구나… 행복하다
봄날은간다 10번쯤 본 인생역대급걸작이네요.
20대에는 사랑이야기에 매혹되어서 행복하게 보았습니다.
30대에는 이별이야기에 가슴먹먹하게 울었습니다.
40대에는 못다한 사랑 이야기들에 침묵으로 눈을 감았습니다.
50대에는 떠나가고 잊혀져간 죽음속에서 봄날이 가는것을
알것같습니다.
리뷰라뇨 진짜 너무너무 좋네요 선선해지는 날씨에 계절감도 딱이니까 한 번 더 봐야겠어요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이게 정말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지태 배우님과 피디님이 살리셨다니 크으 👍🏼
아... 세상에... 20년 전의 유지태와 지금 유지태가 만나는 순간이라니 그냥 저 울컥해도 되나요... 이런 리뷰 너무 좋아요 배우님... 비하인드도 얘기해주시고 상우랑 그리고 그 시절 유지태를 보는 배우님 표정이 너무 애틋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그저 몰입해서 봤어요... ㅠㅠㅠㅠ 아.... 오랜만에 봄날은 간다 봐야겠네요 이런 리뷰 너무 좋습니다 배우님 또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제가 봄날은 간다를 세번 봤어요. 고딩 때 한 번, 25살에 한 번, 30살에 한 번. 시기에따라 축적해 나간 내 추억들 덕분에 영화를 볼 때 마다 다르게 다가왔어요. 그 때도 지금도 제겐 참 좋은 영화예요. 시간이 지나 배우님께서 리뷰를 해주시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감사해요.
유튜버들이 해석하는것보다 배우님이 직접해주시니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화에 매력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은수가 미웠다가 이해가 된다는 것과 상우의 저런 모습이 바보같다가도 그립다는 거다...
이 영화에 감동은 나에게 노래를 만들게 까지 한 영화임 ㅜㅜ
ruclips.net/user/shortsN-rkh1uYSL4?feature=share 제가 봄날은 간다를 보고 만든 노래입니다 ㅜㅜ
와....사람들의 마음 한 켠에 있는 오래된 영화를
시간이 지나서 그 배역 배우가 다시 보면서
리뷰하는 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본인인 유지태님이 저렇게 회상하고 설명해주니깐 영화에 대한 느낌이 더 강렬히 오네요.
봄날은 간다를 보고서 한동안 여운이 남았던 기억이있습니다
풋풋한 젊음이 잔잔하게 풀어지는 감성영화...
코멘터리를 해주시니까 영화를 더 깊이 음미할 수 있어서 좋아요. 배우님의 진중한 모습과 여운이 느껴져서 이런 클립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대사 하나하나 장면 하나하나 버릴게 없는 한국멜로 NO.1 봄날은 간다. 보면서 얼마나 울고 얼마나 따듯하고 얼마나 설레였는지, 또 얼마나 아프고 아팠는지..20대엔 은수가 미웠지만 30대에 그리고 40대로 접어들며 이제 은수를 조금은 이해할수 있게 될 나이가 되었다. 은수도 많이 힘들었겠구나, 은수도 상처가 있겠구나..내인생의 은수들을 이해, 아니 용서하는건 내가 아니라 세월이겠지. 봄날처럼, 언제왔는지도 언제 갔는지도 모르게, 또 그렇게 올해도 봄날은 간다.
진짜 찐 명작..멜로의 정석..
연기가 아니라 진짜 실제 연애 보는 느낌이였고 , 연기 대사 음악 연출 네박자가 너무 잘맞았음ㅠㅠ 너무 좋아하는 영화ㅠㅠ❤
마지막 상우가 눈 지긋이 감고, 떠나 보낼때 . 저사람하고 사랑했지만 저 여자가 어떻게 할지 알기에 다가가지 않는 모습이 너무나 가슴아팟음. 참 좋은 영화였고. 첫사랑이 생각나는 영화였음
진짜 귀한 영상이다.... 이영애씨가 하는 리뷰도 보고싶다....
그 나이때만 맡을 수 있는 배역, 할수 있는 연기… 20대 유지태님의 연기 정점이 아니었는가 합니다…봄날이 가는건 슬픕니다만.. 돌아보니 그 일들도 다 아련한 추억이네요.
이 영화를 보고 팬이 되었어요.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함께 볼 수 있어서 기쁩어요💕
봄날은간다는 유지태배우님의 명작이네요~~~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라는 명대사는 평생 잊지 못할 최애장면이네요❤❤
가을에 이거 보고 밖에 나가면 눈물남 ..
먹먹하더라 22년만에 첨봄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 이영애 너무 아름답다...
장면마다 대사를 외울 만큼 많이 봤던 '봄날은 간다' 군요. 내년 벗꽃이 바람에 날릴 즈음해서, 은수씨랑 그 찻집에서 메모리 한번 해주시지요.
크으으으으~ 봄날은 간다라니~~~ 오랜만에 보니 새록새록 생각도 나고... 옛사랑도 기억나고.... 거기다 배우님의 코멘터리로 진짜 추억과 향수에 젖네요 젖어...
내기억의 배우 유지태는 이영화 였는데 이토록 시간이 지나 다시 이렇게 들으면서 보니 너무 좋네요!!
벌써 20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좋았던 기억밖에 없는 유지태배우님 좋은영화들 항상 감사합니다~
봄날은 간다라는 영화는 진짜 가을에 어울리는, 제 가슴 속 깊숙이 머물고 있는 영화 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새삼 유지태라는 훌륭한 배우에게 감사하네요^^
유지태 배우님, 이영애 배우님 두분다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분들.. 봄날은 간다 최애 영화.. 모든게 너무 소중해요ㅠㅠ..
김준호님 나오는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지만 이영상 먼저보는 ㅋㅋㅋ지난달에 봄날은 간다 봤어요. 감성이 너무 좋았고 현실적이기도 하고…풋풋하고 너무 좋았어요.
영화 "봄날은 간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노래 "바람이 분다" 이세상에 딱 하나의 영화, 드라마, 노래를 뽑으라는 질문에 대한 나의 답이다.
얼마전에 우연히 이영화를 보고 그후로 3번정도 더봣는데 유투브 알고리즘 대박이네요.. 유지태배우님 연기는 더 대박이었어요..
불꽃이 튈 만큼 아름답게 사랑했고 세상이 무너질것만 같았던 슬픈 헤어짐.
이젠 추억이 되어버린 세상 소중한 감정을 경험했던 사람들은 이 영화를 잊진 못할것 같아요.
이영애 누님, 지태 형님 고맙습니다. 배경화면은 아직도 보리밭 컷이예요.. :)
이 영화를 다시끔 볼때면, 옛 추억에 빠져 허우적 허우적 거린답니다..
이 영화 리얼리티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나온게 아니네...그게 느껴지는데 왜 느껴질까 몰랐는데 촬영 비하인드 들으니까 딱 이해가 되네...
한편의 인생 영화를 꼽으라면 저는 무조건 이 영화입니다. 영화 이야기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멜로 영화는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때 마음을 비집고 들어온 영화… 봄날은 간다… 🥹🌸 간단해 보이는 장면도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단 걸 알고 가네요!!
영화 블루레이를 모으는입장에서 정말로 해외구매를 할지언정 플미주고 절대 영화구매를 안하는데 유일하게 발매당시 구입을 못해서 플미주고서라도 샀던 봄날은 간다 오마쥬 블루레이 처음 봤을때 대학교 앞 DVD방에서 그리고 30대 40대 볼때마다 뭔가 느낌이 달라지는 영화 개인적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와 이작품은 허진호감독님의 대표작 오브 대표작이라고 생각 유지태 배우님 연기도 좋고 이영애 배우님 리즈시절 미모도 미쳤고 그리고 영화가 주는 그 감성과 톤이 너무 좋아서 자주는 아니지만 2년주기로 한번씩 감상하곤 합니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대사 지켜낸건 정말 잘하신것같네요 영화를 말해주는 대사같아서
올해 서른이 되었는데요, 지난 해에 본 이 영화가 제 마음에 깊게 자리 잡아 유지태 배우님 작품을 다 챙겨보게 되었답니다❤정말 좋네요..
저는 40대인데 이 영화자체도.. OST도 아직까지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알고리즘이 원망 스럽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형님 지태형
나중에 이천오면 술 한잔해요 형 일어날법한 일도 아니지만.. ㅋㅋ 늘 응원해요
난 아직도 유지태가 올드보이에서 사악하게 웃는데 잊혀지지않음…. 진짜 그의 연기 스펙트럼은….ㅠㅠㅠ
저 영화 개봉당시 딱 저런 사랑을 했고, 제 삶은 청춘이였고 봄꽃같았어요. 이제 다시보니 그 시절이 너무 그립고 사무치네요. 젊음은 너무 아프고 쓰라리고 찬란한것같아요.
와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와 닿네요.
그리고 넘 멋지시고 인성이 넘치십니다.
한번 뵈운적 있는데 용기내여 사진한번 찍을수 없나요 라고 말 못한게 후회입니다.
너무나 훤칠하시고 현물이 더 짱이시드라구요.
늘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다시봐도 가슴찡과 이불킥 ㅋㅋ 넘 이쁜영화예요♡♡♡♡♡♡♡♡♡♡♡♡♡♡♡♡♡♡
유지태씨 말씀에서 품위가 느껴지네요. 간만에 영화를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이 영화를 보면서 사람들은 생노병사중에 다 비슷한 경험을 하면서 사는구나,...생각하고 크게 감동 받은 영화. 영화 안에서의 경험을 누구나 다 하는구나.. 나는 특별하지 않구나... 지나간 것들은 모두 사무치게 그리워 지는구나... 유지태씨 참 멋지네..
내 인생영화. 영상, 사운드트랙 정말 다 좋았어요
리뷰 너무 좋아요 ❤️ 소중한 영상이네용💗🫶
그래 이런 컨텐츠지!!!!!!!!
봄날은 간다 진짜 잘만든 작품....
봄날은 간다...대학생때 10번은 본것같아요~ 너무 좋아했던 멋진영화^^ 😊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10분 넘어서 더 좋아요)
제 인생 영화에요^^ 극장에서 꼭 재개봉하면 좋겠어요
2022년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 유지태님이 오신 걸 봤어요. 의림지에서 봄날은 간다 영화 콘서트 하길래 보러 갔는데 OST 전곡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해서 가장 감명깊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2001년 상영작인데 21년만에 이 영화의 음악들이 전부 주옥같은 명곡들이었다는 걸 깨닫고 만보 걷기 할때마다 매일 수개월간 음악을 들었네요. 봄날은 간다 이 영화는 촬영장소-배우들의 연기-명대사- 음악까지 어느 하나 버릴게 없는 레젼드 영화입니다.
유지태님의 유툽이라니! 구독할게요
봄날은간다ᆢ 설날 앞두고,종일 설음식을 일찍 했어요. 낼도 물론 할일이 많이 있지요.
봄날은간다~
피곤한 몸을 잠들기전에 자장가처럼 보다가
잠들어야지!~
들어왔는데 ᆢ 유지태님 봄날은간다 ᆢ 나레이션 보구 ᆢ창을 열었습니다
많이 방가웠구요~ 신선하구요~
구독 눌렀습니다.
이 영화는 전 초반부 풋풋한 만남, 한국의 정서속에 두분의 사랑과 배경이 주는 신선함,,
장면장면들이 항상 심신을 편안하게 했어요.
너무 많이 보고또봤던 영화지만ᆢ다시 생각나 보게되는 마음고향 같은 영화입니다
모든 스토리와 장면들 외워있지만, 저에겐 편안한 휴식을 주는 몇안되는 영화중ᆢ 봄날은간다~
전2탄도 나올거란 기사를 본듯하여 많이 방가웠는대요~
아니겠지요?
유지태 배우님
선한 인상처럼ᆢ 상우처럼 실제 맘도 같을거란 생각이ᆢ역할에 녹아든 명연기 였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여기서
또 뵐께요~~^^*
대한민국 레전드 영화죠 정말! 지금봐도 그때의 느낌이 생생하네요
만약에~ 봄날은간다 후속이나온다면 ( 마치 비포선라이즈 영화시리즈처럼) 유지태님 이영애님 어떤 분위기로 연기하실지 괜히 상상해봅니다 캬~
수많은 유행어를 남긴 그 영화
풋풋했던 유배우님 ... 갑자기 옛생각이...
너무 아무렇지않게 주옥같은 이야기와 컨텐츠를 이렇게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오티티로 영화봤는데 너무 아련했습니다 ㅠㅠ
와 너무 좋네용ㅎㅎ 올드보이 리뷰도 기다려봅니다!!
봄날은간다 는 아직도 명작이죠
배우들이 사고치면 명화도 망작 되는데 이영애유지태 배우들도 사고 안 쳐줘서 감사해요
봄날은 간다 오래간만에 다시 봐야겠어요!
삼척사는 사람이예요.
이 영화 때문에 허진호 감독을 좋아하게 되었지요
수채화 처럼 자연스럽게 만드는 감독
영화 촬영현장을 찾아가보기도 한 영화입니다
제 꿈이 삼척에 유일하게 남았던 70년대 부터 있던 극장이고 필름 돌리는 극장에서 이 영화를 재상영 하고 싶었어요
한동안 다음까페 봄날은 간다가 매우 활성화도 되어서 그분들이라도 오면 좋겠다 했죠. 허진호 감독은 외출 영화도 삼척에서 촬영했어요.
몇번을 봐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실은 이 영화가 유지태님을 처음 본 영화
참 연기 두분 잘해서 감독이 빛났습니다
이런 영화 또 나올수 있을려나
하... 안 되겠다 봄날은 간다 한 번 더 정주행 갑니다
참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유지태님!
장면 하나 하나가 소중한 영화
전 극장에서 전 연인과 보고 그후로 10번 이상 보면서 항상 그때?를 생각하네요...
마지막에 은수랑 다시 만나서 악수하고 진짜오 헤어지는 과정ㅠㅜ 눈물나요 너무 좋아하는 영화...
제 인생영화입니다. 대사도 외우고있죠ㅜ
더 많은 연출작으로 만나고 싶네요.
정말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나에게 어린왕자같은 영화임.. 일년 일년 나이 먹으면서 다시 읽었을 때 다른 느낌.. 봄날은 간다가 딱 그래요.. 일년, 일년 지나고 다시 보면 너무 다른 느낌이에요. 그렇게 이십년을 넘게 새해가 오면 온전한 나의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보는 영화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첨 알았어요^^구독하고 갑니다^^
미쳐 증말 너무 좋앙
스무살 설레임 첫사랑 두근거림 천상의행복 균열 행복 또 균열 아픔 미련 계속 미련 찌질해도 미련 그리고 첫사랑
봄날은 간다. 김윤아 노래도 너무 좋아요. 명곡입니다.
가장좋아하는 한국 영화 입니다^^
이 영화 너무 아픔.. 그래서 다시보기 무서운 영화. ㅜㅜ
매년 12월 31일에서 1월 1일이 되는 밤에는 영화를 보곤 하는데요.
‘봄날은 간다’와 이번 25년도가 되면서 함께했어요. 이제까지 봐온 영화들이랑은 다른 의미와 엔딩으로 끝난 영화였습니다.
나름대로 이 영화가 가진 상징성과 와닿는 부분들이 너무 좋았어요.
배우님이 말씀하신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못한다는 이야기는 저에게도 크게 와닿았던 것 같아요.
또 한 편으로는 좋았던 게 은수가 상우와 마지막에 만나기 전 종이에 손가락을 베이면서 상우가 알려준 방식으로 손을 위로 흔들 때 무의식적으로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과 상우의 소중함을 알게되었다는 장면이 너무 좋더라고요.
어쩌면 나의 그 사람도 어느 순간에는 나를 기억하는 포인트가 있겠구나 하는 장면이라 위로가 되기도 했답니다.
젊은 시절의 유지태님을 보면, 순수한 그 시절의 청년을 묘사한 것 같아, 참 좋은데요. 이 영화에는 그 모습이 더 절실히 드러나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나중에 또. 봄날은 간다를 볼게요
구독하고 갑니다 이제 봤어요 …❤ 제가 좋아했던 대학동기랑 이영화를 봤는데 기억이 생생합니다 ㅋㅋ 잘보았습니다~
화양연화 리뷰도 해주세요^^
나이들면서 더 멋져지는 분 이세요^^
보물같은 영화❤
내 최고의 한국 영화
봄날은 간다 벌써 20년? 시간이 빠르군요
봄날은 간다 8월의크리스마스 클래식 멋진하루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사랑 영화 리스트
멋진하루 빼면은 다 20년이 훌쩍 지난 영화네요
봄날은 간다 영화 나올때 나도 청춘 이었었는데 이영화를 오랫동안 사랑 하는 이유는 날것 그대로의 찌질 했었던 그때의나
이영애 배우.
한국에서 다시는 볼수없는 빼어난 스타중의베스트.
지극히 한국적이고 모든게 이쁘고 플롯이 안타까웠고 허탈했고 그래서 더욱 아름다웠던 높새바람같은 영화.
올드보이도 ㅠㅠㅠㅠ너무 갓작이라
개인적으로 봄날은 간다를 뛰어넘는 영화는 아직 없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영화볼땐 눈물이 안나다가 왜 이걸보고 눈물이 나는걸까요?
지금 삼본아파트 한달살기 중에
봄날은 간다..라~
기분이 묘 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묵호 가보고 삼본아파트에 꼭 살아보고 싶다고 느꼈어요 거기서 지내보니 어떠세요 ㅎㅎ 궁금합니다
내 인생영화 봄날은 간다 ㅠㅠ
1년 동안 아껴두었다 산수유 필 무렵 다시 찾아보는 게 연례행사처럼 되어버린...
OST 도 너무 좋아해서 봄 내내 벚꽃 질때까지 듣고 또 듣고..유지태씨 '그 해 봄에'는 제 인생 노래중에 하나입니다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봄날은 간다 디비디와 블루레이 OST CD에 언젠가 싸인 받는 날이 오길 바라며..
오늘 유지태님 채널 발견하고는 너무 반가워서 구독하고 갑니다
헐 채널이 있는줄 몰랐어요~
정말 분위기있는 작품이에요.
진짜 내 인생 영화중 하나....
지태 형 너무 잘생겻어요 형 큰 팬이에요
+1❤❤❤
아 사랑해요
4학년7반 아재이지만 20대때 봤던 이 영화는 제 인생영화중 하나입니다
봄날은 간다는 몇십 년 뒤에도 계속 회자가 될 것 같아요. 시간이 흐르고, 많은 것들이 바뀌어도, 첫사랑이 서툰 건 변하지 않으니까요.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란 대사가 살아남아서, 유지태 배우가 연기하는 상우의 입에서 나와서 너무 다행입니다.
이 대사는, 상우를 표현하는 핵심 대사인 것 같거든요. 순수하기도, 찌질하기도 하면서, 이 사랑이 한 없이 영원할 것 같았던 뭣 모르던 첫사랑의 끝을 마주했을 때, 터져나올 수 있는 말인 듯해요. 이미 몇 번의 사랑과 현실을 경험한 은수와 더 대비시켜주는 것 같기고 하고요.
뒤돌아봐서 너무 상우다웠고 여운이 남았어요 상우는 왜 은수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음에도 떠나보냈을까요?
감사합니다. 꼭 다시 보고 싶은데 길 위의 김대중 신청 어떻게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