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버스하고 여자는 떠나면 잡는게 아니란다

[@김보현-f8r]

가슴 찡한 할머니의 손주사랑하는 진심느끼게 하는 명대사 치매에 걸린 할머니도 손주의 아픔을 헤아리며 말해주는 장면 너무 가슴이 아렸음

[@VcV-i1d]

한 3년전인가 정말로 여자때문에 할머니 앞에서 펑펑 울었을때 너무나도 태연하게 떠나간 인연에 슬퍼말고 잡으려는 마음에 힘쓰지말라고 그렇게 힘쓰기엔 너무나도 많은 인연들이 남아있다고 하시면서 위로해주셨는데 정말로 할머니 껴안고 펑펑 울었네 사랑합니다 할머니

[@바보코코뮬란]

으이그 못난놈

[@omwi8545]

이 장면은 언제 보더라도 참 가슴을 울리네요 ㅠ_ㅠ ,,,,,,

[@Combatfiring]

이말에 울었지 내가...

[@퀸친년]

보면서 울었지... 엄청

[@Retr0_man]

정말 붙잡지 말아야합니까 할머니 ㅠㅠ

[@simplebest8735]

저 대사듣고 소름돋았는데
띵작

[@refeel8767]

이 영화는 명대사 열전이다.

[@烏竹-l1g]

순수하게 사랑했던 두 사람의 모습이 더욱 가슴을 아리게 만듭니다.

[@cdh8208]

두사람이 아닙니다

[@김보현-f8r]

할머니와 상우 둘다 순수한 사랑을 했지요 거의 한 평생 떠난 할아버지 기다리며 평생을 보낸 할머니와 그런 아픔을 공감하며 상우한테 말해주는 잠깐 정신 돌아 았을때 말하는 진심어린 할머니의 위로...

[@hyeonyeollee1250]

잠시후 다음 버스가 도착합니다😊

[@정문성-q2w]

명대사임

[@chrischoi2992]

여기서 울었슴..

[@근거를가지고]

버스와 사람이지

[@liak466]

자기가 떠나게 해놓고 저 대사 들으면서 안 붙잡지 말자. 붙잡아라~

[@cdh8208]

이영애가 시앙 니은이라니...ㅠㅠ 갓영애가..

[@PTK-qt5vq]

버스는 아주 가끔 서주는데

[@빈리-u8o]

가슴을울리네

[@맥컬리닐]

떠났으면 절대 돌아 오지마

[@안준석-u7q]

음 자막이..

[@悟空-d7z]

다음 버스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