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취업] 직장 내 독일 동료와의 갈등 해결 방법 (이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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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

  • @gutentagkorea
    @gutentagkorea  5 лет назад +4

    혹시 영상을 보시고, 제가 독일 사람들을 너무 부정적으로 표현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당연히 친절하고 좋은 독일사람들도 많이 있지만요, 오늘의 주제는 독일 직원과의 갈등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영상의 방향이 그렇게 잡혔습니다. 큰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 (근데 전 개인적으로 친절한 독일 동료보다는 공격적이고 자기 방어적인 독일 동료들이 더 많아서 직장 생활 하는 동안 쉽지 않았어요)

  • @kinb1164
    @kinb1164 4 года назад +3

    최근에 말씀하신 거의 모든 성향을 보인 독일인 동료와 일하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두고 새 직장을 구했어요. 다른 문제들도 있긴 했지만 가장 큰 원인은 그 동료였어요. 같이 일한지 4-5개월 쯤 되니 모든 증거 (?)를 캡쳐하고 보관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고는 이렇게까지 해야되는지 솔직히 자괴감이 들더라구요ㅋㅋ ㅠ 그래도 증거를 보여주면 사과하기는 하더라구요 빼도 박도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사과를 하는데 문제는 그걸 또 씩씩대면서 다 찾고 있는 과정에서 또 자괴감과 스트레스가 ㅋㅋ

    • @gutentagkorea
      @gutentagkorea  4 года назад

      정말 힘드셨겠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훈련이 되는 과정 같아요. 이제는 그런 친구들과 같이 일하게 되면, 몇 번 유형이군, 딱 판단되서, 그에 맞는 대응방안까지 한방에 나와요 ㅎㅎㅎ 독일 생활 힘내세요 ^^

  • @jinylove0315
    @jinylove0315 5 лет назад +2

    증거만이 살길이다!!! 기록합니다. 사실 저는 직장내 독일 동료가 아니라, 저에겐 집안내 독일 사람으로 들었는데, 어쩜 와닿는지요.....ㅠㅋ

  • @rachelkim5662
    @rachelkim5662 5 лет назад +3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로 보이는) 같은 사람에겐 강하다는거 정말 피눈물나게 공감해요. 비서를 포함한 직장동료들이 자주 저에게 소리지르며 짜증내고 후려치고,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아서 저를 저능아로 몰아가거나 데이터를 숨기는 미친애로 몰아갔었는데요 (물론 그 사람의 편견과 비논리적인 오해였죠 근데 역시나 사과 안하더군요 ㅎㅎ). 어느날 하루 제 독일인 가족이 저를 보호해주기 위해 등장했고 그 자리에서 최초로 제가 독일어 구사가 가능하단 사실을 드러냈어요. 그랬더니 그날 직후부터 절 대하는 태도가 확 바뀌더라고요. 평소 투명인간처럼 무시하더니 갑자기 제게 인사를 하지 않나... 휴우 이실장님 영상을 미리 봤더라면 상처가 덜 했을텐데 싶네요 (물론 그 직장은 이미 그만뒀어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독일직장에서의 상황을 완벽히 정리해주신 최고 엑기스입니다 👍🏻

    • @gutentagkorea
      @gutentagkorea  5 лет назад +3

      댓글 감사해요. 이 시리즈 영상을 만들면서, 다른 재미있는 영상들처럼 조회수가 높지 않더라도, 독일에서 직장생활하는 분들한테 꼭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만들었거든요. 직장 옮기셨다니 다행이네요. 독일 생활 계속해서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