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 15년째 입니다 소위 재탕은 영자님이 말씀하셨듯이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눈에 안보이는 스프레이를 뿌려 놓고 갈았는지 확인유무는 실제현장에서 어렵습니다 다시 그 객실을 이용해야 하는데 몰카 방지 차원에서 단골 아니면 특정 호수를 지정해서 달라시는 분들에게 그 객실은 없다고 하고 다른객실을 제공하고 있는터라 그 뉴스는 믿을수가 없고 확율적으로도 희박합니다...그리고 업소마다 다르겠지만 시트 모서리쪽을 돌돌돌 말아서 마무리하면 아래쪽을 당기더라도 느슨하거나 빠지지않고 밴드형도 있어서 가능하기 어려습니다...제일 확실한거 말씀하시데로 특정부분이 찔끔 젖어 있다면 ...재탕을 의심해봐도 좋을듯 싶습니다.. 시트가 눅눅한건 우리가 흰색옷 다림질할때 온도가 높으면 누렇게 변하는것 처럼 시트도 얇은천이라 건조시 온도를 높게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약간 눅눅합니다...전체으로 눅눅한건 바로 시트 갈았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저도 2006년~ 2010년까지 4년 정도 역삼동(지하 단란주점) 영등포 안산 신촌 등 숙박업소에서 보조 부터 주임까지 했는데...... 재탕 할때 허슬하게 안해요. 이분 말처럼 뻔히 보이게 안합니다...숙박업소에서 일은 해보셨는지요???ㅋㅋ 제일 확실한 방법은 시트 아래쪽 풀어서 조명 아래서 땡겨서 보면 얼룩 있으면 재탕 입니다..다른거 다 필요없음...... 또 하나 얼룩은 없는데 페브리즈 냄새가 유독 심하게 난다?? 재탕 입니다... 얼룩 즉 타액 있으면 매트에 선명하게 자국 남아요 거기에다가 페브리즈 뿌리고 헤어드라이기로 말리면 얼룩 사라짐.... 그리고 이불 치우고 침대 매트리스 맨손으로 맞져 보세요 가루 같은거? 저때는 그걸 똥가루라고 했는데 어째든 가루같은 촉감 있으면 그건 100% 재탕~ㅋ 3가지만 알아도 됩니다... 요즘은 어떤 방법으로 할지는 모루겠지만.... 제가 일할때는 재탕 하는 거보다 교체하는게 더 빨랐어요....ㅋㅋ아 그리고 침대 윗쪽 풀렸다는 말도 이해 못 하겠어요.. 베팅 교체 하는 사람 숙련도에 따라 다릅니다.. 특히 장갑 착용하고 교체 하는 경우는 거의 장갑과 딸려나와서 풀려 보이기도 합니다.
시트재탕은 사실 머가 묻지 않은이상 확인하기 힘들죠 보통 재탕 할깨는 모서리 부분을 다시 빼서 정비하거나 반대편으로 뒤집어서 다시 배팅하죠 그럼 왜 돌려할꺼 안가냐 할수는 있지만 동선 줄이려고 하죠 하지만 이불피는 아무리 재탕해도 티가 많이납니다 쓰면서 구겨지기 때문에 하지만 요즘은 제휴업체 때문이라도 재탕 자체를 안하니 안심하셔도 될듯 구지 한다면 그곳은 직원이 문제입니다~
@@몽골유목민 몇 일간 투숙하는 경우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보통 장기 투숙객의 경우 기본적인 청소(객실,침대,욕실 등)를 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물건 분실이나 도난을 우려하는 고객도 많아 원치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허락없이 막 청소하기도 숙박업체 입장에서 조심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장기 투숙 시 매일 청소를 원하신다면 프런트에 미리 매일 청소하라고 말씀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YoungBoy Never Broke Again - Sneak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1ILUps2zDFU/mqdefault.jpg)
![모텔 화재 시 이것 모르면 죽는다!! [숙박TV]](/img/1.gif)
4:02부터 교체했는지 아는법 나와요 앞은 쓰잘데기없는얘기뿐
숙박업 15년째 입니다
소위 재탕은 영자님이 말씀하셨듯이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눈에 안보이는 스프레이를 뿌려 놓고 갈았는지 확인유무는 실제현장에서 어렵습니다 다시 그 객실을 이용해야 하는데 몰카 방지 차원에서 단골 아니면 특정 호수를 지정해서 달라시는 분들에게 그 객실은 없다고 하고 다른객실을 제공하고 있는터라 그 뉴스는 믿을수가 없고 확율적으로도 희박합니다...그리고 업소마다 다르겠지만 시트 모서리쪽을 돌돌돌 말아서 마무리하면 아래쪽을 당기더라도 느슨하거나 빠지지않고 밴드형도 있어서 가능하기 어려습니다...제일 확실한거 말씀하시데로 특정부분이 찔끔 젖어 있다면 ...재탕을 의심해봐도 좋을듯 싶습니다..
시트가 눅눅한건 우리가 흰색옷 다림질할때 온도가 높으면 누렇게 변하는것 처럼 시트도 얇은천이라 건조시 온도를 높게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약간 눅눅합니다...전체으로 눅눅한건 바로 시트 갈았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맞습니다.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야놀자 매거진에 실렸던 기사에서 저도 시트실험을 알게되었습니다. 숙박업에 종사하고 계시니 보시면 좋을것 같아 영상링크 공유드립니다.
ruclips.net/video/HdbRx-Oz9mg/видео.html
다음분들 위해서라도 나오실때 이불 시트 꾸깃꾸깃 난리피워주시고 나와주세요. 너무 꾸깃거려서 어쩔수없이 재탕 절대못하도록 :)
맞습니다. 그렇게 하면 재탕이 어렵습니다 ㅎㅎ
서울시 노원구청옆 모텔골목에서 오래동안 청소한 사람입니다 손님이 나간다음 깨끗한 시트는 거의없습니다 100프로 갑니다
정아배님 같은 분만 계시다면 고객분들이 불안해하지 않으실것 같아요.. 헌데 시트를 갈지 않는 업소가 종종 있습니다. ㅠㅠ
여러가지 배워 갑니다. ㅎㅎㅎ 좋은 내용에 감사^^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3분? 토끼가 물만 먹고 갔나보네요? 흥미로운 주제 감사합니다. 항상 찝찝한 생각이 들곤 했는데~ 감사합니다^^
부족한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유용한 정보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도 2006년~ 2010년까지 4년 정도 역삼동(지하 단란주점) 영등포 안산 신촌 등 숙박업소에서 보조 부터 주임까지 했는데...... 재탕 할때 허슬하게 안해요. 이분 말처럼 뻔히 보이게 안합니다...숙박업소에서 일은 해보셨는지요???ㅋㅋ 제일 확실한 방법은 시트 아래쪽 풀어서 조명 아래서 땡겨서 보면 얼룩 있으면 재탕 입니다..다른거 다 필요없음...... 또 하나 얼룩은 없는데 페브리즈 냄새가 유독 심하게 난다?? 재탕 입니다... 얼룩 즉 타액 있으면 매트에 선명하게 자국 남아요 거기에다가 페브리즈 뿌리고 헤어드라이기로 말리면 얼룩 사라짐.... 그리고 이불 치우고 침대 매트리스 맨손으로 맞져 보세요 가루 같은거? 저때는 그걸 똥가루라고 했는데 어째든 가루같은 촉감 있으면 그건 100% 재탕~ㅋ 3가지만 알아도 됩니다... 요즘은 어떤 방법으로 할지는 모루겠지만.... 제가 일할때는 재탕 하는 거보다 교체하는게 더 빨랐어요....ㅋㅋ아 그리고 침대 윗쪽 풀렸다는 말도 이해 못 하겠어요.. 베팅 교체 하는 사람 숙련도에 따라 다릅니다.. 특히 장갑 착용하고 교체 하는 경우는 거의 장갑과 딸려나와서 풀려 보이기도 합니다.
숙박업소에서 일해본 저 보다 더 잘 아시네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상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시트 미교체 확인법 간단합니다. 시트를 손등으로 가볍게 만져보는겁니다. 교체된 시트는 약간 까칠한 반면 미교체 시트는 맨들맨들 합니다/시트 옆면과 가운데면을 만져보세요. 옆면과 가운데면 만지는 느낌이 확연히 틀리면 미교체 시트입니다.
(시트 주름으로도 구별할수있지만 이건 약간 애매합니다. 고수 메이드분들은 주름이 죽어있는 시트도 살리는 시트계 허준인분들 많아서 추천은 안해드려요)
시트계 허준 ㅋㅋㅋ 박군님 말씀하신 방법도 좋은 방법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ㅎ
시트 안간곳 무지 많습니다...특히 모텔 대실이 많은곳...또는 가족온천 하는곳 ...무지무지 많지요~왠만하면 그런곳은 안가는걸 권함!
혹시 모텔 대실을 넉넉히 많이주는곳(무한대실)이 시트를 잘갈겟죠? 회전율이 적으니..
들어오기전부터 존슨님이 화가나 있었다는얘긴데....흠....;;;
시트재탕은 사실 머가 묻지 않은이상 확인하기 힘들죠 보통 재탕 할깨는 모서리 부분을 다시 빼서 정비하거나 반대편으로 뒤집어서 다시 배팅하죠 그럼 왜 돌려할꺼 안가냐 할수는 있지만 동선 줄이려고 하죠 하지만 이불피는 아무리 재탕해도 티가 많이납니다 쓰면서 구겨지기 때문에
하지만 요즘은 제휴업체 때문이라도 재탕 자체를 안하니 안심하셔도 될듯 구지 한다면 그곳은 직원이 문제입니다~
숙박 tv 님이 당번 하실때 재탕
많이 하신거 아닌가요?
재탕하고 더블치고 ~
대실 없는 호텔에 가는게 안전하겠군요
오늘 남편이랑 모텔대실하고
왔는데!!!
애들이 코로나때문에. 사랑을
할수없어 갔다왔다
1시간 반만에 나왔는데!!!
청소를 어떻게 할려나!!!
코로나 때문에 섹스 안 할 거면 애초에 모텔 대실은 왜 들어갔소?
정말 남편분인가요?
아.. 다시 보니 이해했네.. 코로나 때문에 애들이 집에 있어서 집떡을 못 쳐서 모텔 갔단 얘기였군..
@@간다이-y6j 아이구 답변을해야하나!!
네 .진짜남편이요
보여줄수없어 미안한데.
저 진짜 남편이랑 .같다왔어요
요즘코로나로 인해서 애들이집에있어서요
남편이 그것을안하니 .스트레스
받아해서요. 대실값도.아까워하는
남편이 대실가자해서요
부부끼리가는데도. 참 !!!!!
불륜끼리모텔가는분들 대단하다
생각이 드네요
그찜찜함을 .기분이 엉!!!!!
한방에. 하루에몇팀이 .딩굴어을까
생각하면. !!!!!!
집과의 거리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1시간반만에 가고 오고 사랑을 나눈시간에 비해 가성비는 없는듯 하오
단골인데 패턴이 항상 비슷?? 매번 3분만에 나간다는 거에요? 헐..
중년이셨는데 항상 비슷한 패턴으로 숙박업소를 이용하셨죠 ㅋㅋ
@@sukbaktv 아무리 조루라고 해도 샤워도 안 하고 3분만에 나갈 거 계속 굳이 모텔에 온다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세로토님만 이해 안가시는 게 아니라 숙박업소 직원도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ㅋㅋ
저번주에 지방여행 갔었는데 코로나개념이 전혀 없드라구요
이불에 털, 먼지.......
더 좋은 곳에 갔는데 똑같았어요
그래서 털 확인하고 새이불로 바꿔달라하니 마지 못해 바꿔주드라구요
그래서 그 다음날 올라와 버렸지요
지방은 개판입니다
아.. 말씀만 들어도 우울해 지네요.. ㅠ
고생하셨어요
참내 지방을 이류로보네 서울은 그런곳없다고
장담할수 있는지? 그냥 어느지역 갔는데
위생상태가 어떻다고해야지 ㅠㅠ
숙박업소에서 이불갈아달고 하면 진상이에요...그런거 싫으시면 이불 갔고 다니시길....
@@간다이-y6j 간다이님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가봐도 이불이 청결하지 못하다면 숙박업소에 문제제기해 이불교체 요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간다이-y6j 이불에 성기털 마리카락 잔뜩 널려있는데 그냥 자라구요
진상 안 될려고 그냥 자라구요
숙박비에는 이불세탁비가 포함된 건데
어쳐구니 없습니다
편하게 여행다닐려고 모텔서 자지 텐트갖고 다니라니 어느나라 말입니까
몰카 발견하면 어떻게 해요?
몰카는 숙박업소 직원이 설치할 수도, 고객으로 위장해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몰카를 발견하시면 그 자리에서 경찰에 신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그...............지방가면 개판 입니다...
모텔중에서 대실을 2~3시간정도밖에 안주는모텔이 있고 넉넉히 7~8시간정도 주는 모텔이있습니다(흔히 무한대실이라고하죠)
후자의경우 회전율이 적으니 시트를 교체할확률이 높을까요?
그리고 시트 문제와 별개로
대실시간 찔금주는곳(2~3시간)과 넉넉히 7~9시간 주는곳의 의도차이(영업방식)가 궁금합니다
토끼손님 3분이내 그것도 고추라고 모텔 이용하나
그렇니까모텔가지마더러워아니면비닐을갔고다니면서깔고자든가박든가해야청결하지
시트는 하루에 한 번 갈아주나요? 아니먄 투숙객이 요청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고객이 퇴실할 때마다 매번 새걸로 교체합니다. 아주 가끔 직원이 교체하지 않는 사례가 있어 이 영상을 준비한 것입니다.
제가 질문을 잘못했네요..최초 체크인하고 체크아웃 전까지 시트를 날마다 무조건 새것으로 갈아주는지를 질문드렸습니다. 손님이 갈아달라고 날마다 요청하지 않아도 날마다 갈아주는지를 문의드립니다...
@@몽골유목민 몇 일간 투숙하는 경우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보통 장기 투숙객의 경우 기본적인 청소(객실,침대,욕실 등)를 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물건 분실이나 도난을 우려하는 고객도 많아 원치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허락없이 막 청소하기도 숙박업체 입장에서 조심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장기 투숙 시 매일 청소를 원하신다면 프런트에 미리 매일 청소하라고 말씀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증이 풀렸습니다...감사합니다.
@@몽골유목민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