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logan 평생은 영생에 비하면 아주 짧은 순간일 뿐이니까요. 평생을 고난받아도 영생동안 받을 더 큰 영광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롬8:17-18, 새번역)
채연이 댓글을 보고 긴 글을 적게 되었네요,, 저도 해외봉사를 갔다가 말라리아로 중환자실에서 생사를 오갔던 대학생입니다. 저는 기억이 잘 나지않지만 그때 정말 의사선생님께서 부모님께 제가 가망이없을것 같다고 말씀하기도 하셨으니까요. 저는 직접적인 병으로 고통스러웠던 입장이였지만 제 주변사람들은 저를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얼마나 가늠할수없도록 아파하고 눈물흘렸는지,,,저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많은 단원들 중 왜 하필 나인지, 초기증상을 알아채지 못하고 왜 의사들은 잘못된 진단을 내린 것인지, 말라리아에 걸렸음에도 진단키트에 왜 음성이 나온것인지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웃긴것이 저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신다는것을 제일 아프고 고통스러울때 알게되었습니다. 제 주변사람들뿐 아니라 너머의 너머 사람들까지 하나님을 간절히,온전히 유일하게 의지하고 바라보도록 하셨습니다. 저도 병원에 있는 동안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평온했습니다. 중환자실의 분위기가 전혀 두렵지 않았고(신기하게도 일반병실로 옮기고나서 중환자실 근처를 지나가본적이 있는데 울음소리에 비명소리를 들으니 무섭더군요,,,,매일 듣던 소리인데 어찌나 다른지 제가 저기에서 생활했다는 사실이 믿기지않았습니다)아플때마다 치유의 하나님께 눈물흘리며 고백하고 의지할수록 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아마 채연이도 하나님의 보호아래 그러한 위로를 받고있을거라 믿습니다. 저의 죽을것만 같았던 막막한 시간들을 걷어내셨던 하나님이 채연이네 가족을 위로해주시고 치유해주시길 바라며,,,이 밤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도 교회를 등록을 하고도 교회를 생각 날 때만 나갔습니다. 말씀도 안들리고, 교회는성도들의 종교를 통한 친목회 정도로 비하를 했지요.교회도 가고, 절도 가고~~ 어느 날 무섭고 두려운 고통이 찾아왔고, 하나님께 죽는 건 괜찮으나 하나님 자식인것을 확인한 후 데려가 주시라고 밤마다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의 답을,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확인해주셨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나의 구원을 위해 돌아가신 것도 성령님을 통해 마음 깊이 느끼게 해주셨지요.저를 얼마나 깊이 사랑하시는가를 아픔을 통해 가르쳐 주셨습니다.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하나님께선 깊고 크신 뜻이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거듭남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 되는데, 세속적인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사는 제가 한심스럽고, 변하지 않은 제가 답답합니다. 하나님께선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데, 난 도대체 왜 이럴까요? 이 답도 곳 주실거라 믿습니다.
목사님 말씀이 절절히 이해가 됩니다 한 달전에 손녀를 사고로 … 집중 치료실에서 계속 치료를 받다가 연명치료를 포기하고 몇주를 보내며 하늘나라에 보냈습니다 우리 며느리와 아들이 잘 견뎌주기를 바라며 … 목사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하신일을 모르는채로 그리고 그분이 하실 일이 최선을 믿으며…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그 사랑한다는 작자는 유튜버 빅페이수에게 구원이 아닌 절망과 고통을 내렸지 그는 무려 3계월 동안 빅페이스는 잘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죽다 살아나고 이개 누구 탓이게 니네 야훼랑 하나님이랑 예수 탓이다! 행복한 죄악이라는 죄는 저기가 다 누리는 사악한 예수놈 하지만 예수는 허구지 존재하지 않아!아마 예수를 민나지 않았다면 유튜버 빅페이스는 끔찍한 일을 당하지도 않았겠지........
모든 악조건을 신앙에 빗대어 하는 해석을 조심하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철야기도를 자주 하게 되면 은혜스러워야 하는데 어떨땐 더 예민해져 있었어요. 혹시 내믿음 없음일까 사단의 시험일까, 그러다가 하나님이 우연찮은 기회에 깨닫게 하신것이 있는데 그건 제가 피곤함이 쌓인상태로 출퇴근을 해야 하는 상황임을 알게 하셨어요. 그 이후에 저는 몸이 힘들어 하면 쉬어야 함을 느꼈어요. 최고가 되는것을 기뻐하시기 보다 어느곳에 있든지 주님을 묵상하는 것을 더 기뻐하시는것 같았어요.
안녕하세요, 실천은 또 쉽지 않죠.. 그래도 이런 주제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게 무엇인가에 대한 시작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기독교가 아닌 분이 보고 느낀 걸 듣는게 귀하네요. 아이디에 정치적 색채가 강하셔서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는게 많이 조심스럽지만, 느낀점 나누는 게 좋아서 이렇게 코멘트로 대신합니다 :)
비기독교인들에게 고통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고ㅡ 기독교인들에게 고통이란... 공유ᆢ고통이라는 공유~ 고통을 겪고난후의 분명 신앙인은 달라집니다ㅡ 타인의 아픔이 내 아픔이되는 ᆢ그래서 그속으로 들어가 함께 울고 웃으며~ 진실로 그들의 영혼과 하나를 이루서 구원의 참기도를 시작하게 되는 자로 점차 서가게 되지요~
어떤 어려움인지 알지 못하여 가슴이 아픕니다.. 자식의 아픔 보다 더 힘든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저는 종교가 없지만 ,대부분 마음의 병은 원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상담쎈터도 많이 생겼으니 종교적으로만 해결 할려고 하지 마시고 검색하시면 좋은곳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기독교적인 해결책은 아이에게 도움이 절대로 절대로 안됩니다....왜냐면 기독교는 이분법적인 사고가 깊게 있기 때문에 죄송스럽지만 정신병원이 힘드시다면 일단 식이요법과 인간관계회복등 검색해보세요 마음의 병은 빨리 치유하지 않으면 큰 사건으로 번질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답을 알수없었던 고통스러운 질문속에 갇혀있었습니다. 기다림이 오래되니 원망이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오랜후에 깨달았습니다, 어떤 고통에는 답이 없다는것을요.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도 선하신분이야' 라는 신뢰가 이 신앙여정을 지속하게 만드는것같습니다. 주님을 신뢰합니다.
암에 걸린지 1년하고도 몇개월. 얼마전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어 기뻐했는데 지난달 여기저기 전이되어 기약없는 항암이 시작되었습니다. 의로진의 실수가 있을것이라는 의심도 하고 수술을 안했으면 이렇게 많이 전이되지 않았을거같아 저의 무지함에 대한 책망. 끝없는 후회의 나날들이 이어집니다. 오늘도 병원에서 돌아오는길에 이 동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기독교신자는 아니어서 목사님 말씀을 모두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뭔가 위안을 받았습니다. 3번을 보았는데 계속 여러날 들을려고합니다. 모르는것을 모르는것으로 남겨놔야한다. 하나님은 항상 옳습니다. 제마음속에 깊이 새겨질수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의로진도 용서하고. 저 자신도 용서해보겠습니다.
주님께서 제 아들을 갑자기 데려가셔서 처음엔 왜?,원망.. 되었다가 자책...했다가 말씀과 설교를 통해 회복되어지고 이 고난을 통해 저희 가정에 나타내고자 하는 주님의 뜻이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슬픔이 천국의 소망으로 바뀌었답니다.. 아버지의 때와 시간을 인내하며 기다립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받으시고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명으로3년을 앓타가 병원에 갔다가 난청진단받고 보청기사용하면서 이명도 많이 덜하게 되었어요 여전히 이명이 있으나 함께 살아가야할수밖에 없어요 기도에 기도를 하면서 고쳐주세요 기도가 절로 나왔고 그후에 대학병원에서 검사받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하실일이 있으실꺼에요
저는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약이나 치료방법이 없네요.. 첨에는 고쳐달라고만 외쳣는데 이제는 혹시나 고쳐짐후 저의 유익이나 즐거움으로 조금이라도 그렇게 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혹 제가 그런사람이면 지금 아프고 불편한 이대로 주님만 바라보고 가는게 더 나은 삶이지 않은가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긍데 너무 앞서는거같아^^ 아버지 뜻대로 하옵시고..어떤 결정이건 받아들이겟습니다.. 라는 마음의 자세로 기도하고 있답니다.
이송희 하나님의 방법으로 치유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이번 영상 중에 편집된 부분을 첨부해드립니다:) “성경에서 치유를 얘기할 때 육신의 병 낫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사실은 치유라고 하는 단어는 구원과 관련되거든요. 소테리아. 소테리아라고 하는 게 구원인데 그게 힐링이기도 해요. 그러니까 이지러진 생명들이 온전해진 것을 구원이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그래서 사실은 치유를 뜻하는 단어를 원어의 뿌리에서 보자고 한다면 무엇과 관련됐냐면 온전함을 회복하다, 라는 뜻도 있고 또 하나는 거룩해지다, 라는 뜻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치유되었다고 하는 것은 뭐냐면 망가졌던 깨졌던 나의 삶의 총체성이 회복되었다. 그러니까 조각나있던 나의 마음이 이어졌다, 라는 뜻이기도 하고 또 그것을 우리는 뭐라고 하냐면 거룩해진 거라고 보거든요 이게. 치유는 단순히 병 나음만이 아니죠. 예수님도 사실은 병 낫는 것만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서운해 하셨거든요. 고쳐줬지만. 그래서 성경이 얘기하고 있는 치유사건에서 더 중요한 것은 그런 치유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드러내고 그래서 조각났던 마음이 온전해짐으로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거룩한 존재로 변화되는 데 있었죠. 우리가 목표를 거기에 두고 기도를 더 깊이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하늘나라로 떠난 남편이 많이 보그싶습니다~눈물을 기도로 받으실거라 믿으며 하나님 앞에서 하염없는 눈물을 쏟아냅니다~못다준 사랑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또 아프고~그렇게 1년이 지났습니다~겨자씨만한 믿음으로 고난의 시간들을 하나님앞에서 세워가려고 애쓰고있습니다~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남편과 저를 그누구보다도 사랑하신다는 확신입니다~ 선하고인자하심으로 저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저를 만지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목사님 감사합니다~말씀에 위로가 되어 눈물로 기도를 드리는 거룩한밤입니다
예비신랑의 뇌혈관질환으로 인해 파혼되었습니다 기적밖에는 답이 없는 상황속에서 영상을 보고 위로 얻고갑니다.. 지금은 당장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하나님의 더 큰 뜻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예비신랑이 큰 힘을 얻고 마음의 평안을 가지고 온전히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
다 알고있는 사실임에도 힘들때마다 하나님 언제까지 고통받아야 할까요 언제까지 버텨야 할까요 하면서 밤낮을 울고 그래요.. 이러면 안된다 하나님의 뜻이 있으셔서 그런거다 생각하면 또 잠잠해지다가도 다시 저를 괴롭히네요 이제 고등학교 입학하는데.. 그저 평범하게 밥을 먹고싶은데 제 병은 저를 놓아주지를 않아요. 너무 괴로워서 샤워하다가 바닥에 무릎꿇고 기도하고 혼자 악쓰고 소리지르면서 난리를쳐봐도 더 고통스럽고 정신과 약도 먹는데 24시간 내내 불안하네요 하나님 제발 저를 인도해주세요 제 믿음을 강하게해주세요
잘잘법을 저희가 제작하고 있지만 우리 삶에 닥친 대부분의 많은 문제들은 짧은 답변 하나나 영상 하나로 해결되지 못한다는 것을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신지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저희 제작진이 꼭 이 댓글 기억하면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자비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병이 낫는 사람보다 안낫는 사람이 더많고 죽은자는 말이없고 산사람은 미친듯이 자기상황만 간증하고 다니기 때문에 목사님들께 그렇게 배우기 때문에 실족하고 후회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기복신앙은 이제 그 뿌리를 내리고 옳은 믿음의신앙 으로갑시다‥ 목사님 말씀너무좋으세요 항상‥ 감사해요
정말 우리 삶에 대해서 느끼는 어려운 일들에 대해서 잘 해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설명할 수 없는 일은 설명할 수 없음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에게 어려운 상황 이겨내도록 도움주고 길 마련해주는 것.. 그게 인간이 할 일이라는 것.. 깨닫습니다.당신이 하시는 일은 언제나 옳습니다.
제목부터가 마음을 저리게 했어요... 저 자책감에서 신앙이 시작됐어요... 무엇을 잘못했을까를 찾으려다 이 아픔 역시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방식임을 알게 되면서 세상 그 무엇에게도 얻지 못한 큰 위안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그 소망 붙들고 다시 만날 날 기대하며 살아갑니다... 조상의 죄 때문에, 믿음이 부족해서... 등등의 이유를 찾는 얘기들을 들으며 얼마나 마음이 아팠나 모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잘잘법 임피딥니다. 아..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잠시지만 룬드리안 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시고 치료 과정을 묵묵히 담대하게 받아가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아플 때 도움이 되었던 말씀이에요.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시편 115편: 9, 10, 11절) 살아계셔서 믿는 이들의 도움과 방패 되시는 그 분을 우리 의지해요 우리.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이유는, "주님께서는 이 가난한 사람의 오른쪽에 항상 계시기 때문이다!" (시편 109편 31절) 앞으로 이어질 검사와 수술일정들... 수술실에서 혼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같이 들어가시고, 주님이 룬드리안님 오른쪽 옆에서 함께 수술 받고 계실 거예요. 그 사실 절대 잊지 마시기를!
댓글을 보니 참 믿음이 좋으신분들이 많아 보이시네요 저는 솔직히 제가 어떤 난,불치병이나 암같은것에 걸렸다고 한다 면 님들같이 할수 있을까 자신이 없네요 분명 원망하며 긴 나날을 보낼것 같아 요 그러니 하나님 이런 제 마음을 바꿔주 세요 그때 이겨낼수 있도록 준비하게 해 주세요
아버지가 폐암4기로 투병중이신데 입원 중 틀니를 잃어버려서 식사를 잘 못하고 계시는데 현재 걷지못해서 치과를 가지못하고 계십니다. 다리에 힘이 생겨서 스스로 걸을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현재 기력회복안되서 항암이 멈쳐있는데 암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암의 증가가 멈추고 고통없이 지낼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입원 중에 섬망과 트라우마로 혼자계시는걸 불안해하시는데 주님안에서 평안을 누릴수 있도록 닫혀있는 마음이 열려서 인격적으로 하나님 만나고 복음을 믿고 구원의 확신과 천국소망가지며 남은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큰 울림이 있습니다. 암투병 이후 끊임없이 육신의 고통과 불안함을 없애달라고 치유해주시라고 기도했는데 정말 제게 필요한 것은 마음의 고통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고 더 잘 아시는 아버지. 제 마음의 병을 고쳐주시고 그 방식과 때는 온전히 아버지의 기준으로 이루어주세요. 또한 그 고쳐주심에 제가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주세요. 세상의 모든 영육이 아픈이들과 괴로워하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너무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가족을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왜 우리에게.. 왜 저 어리고 착한 아이에게 이런 일이 닥쳤을까 원망도 생겨나고... 내 기도가 부족했던 건가 심한 자책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모르는 것은 모르는 대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믿고 맡기며 살아가기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열심으로 기도하며 그분 뜻을 따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뇽's 잘잘법 임피딥니다. 이 시간 어떤 마음으로 댓글을 남기셨을지 다 헤아려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평안이 시뇽님 가족 모두와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제가 어려울 때 꼭 붙들었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이유는, "주님께서는 이 가난한 사람의 오른쪽에 항상 계시기 때문이다!" (시편 109편 31절) 준하시는 모든 과정에 혼자가 아니라 주님이 옆에 계실 것입니다. 그 사실 절대 잊지 마시기를! 기도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계속 우리 주변에 있을거라고 한 성경 말씀이 생각납니다 . 건강이든 물질이든 무엇이든 더 가진 사람에게서 그것이 부족한 사람으로 흘러가라고 그런 과정속에서 사랑을 실현하면서 살게 하기 위해 우리가 다 해아리지 못하는 어려움들이 일어나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이 고통의
이유를 모르겠지만...
나중에 하늘나라에 가면...
저를 꼭 안아주세요...
사는 동안 수고 많았다고...
마음 깊이 응원하겠습니다.
저와 같은 기도를 하고 계시네요..
공명되어 가슴이 울립니다..
j logan 평생은 영생에 비하면 아주 짧은 순간일 뿐이니까요. 평생을 고난받아도 영생동안 받을 더 큰 영광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롬8:17-18, 새번역)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은 고통스러울때가 더 많지만 때론 주님 왜 이러세요..하지만 또 그분을 떠날수 없는건 더 멸망으로 걸것 같아요..다 알수 없는지만 내가 이해 할수 없는 그분은 선하신분이라 되뇌이기도 합니다.
GH B 그러게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고통을 어루어 만져 주시겠죠? 정말 이승에서 고생한거 토닥토닥해주시겠죠? ㅠㅠ
하나님 둘째딸 세린이 뇌종양 낫게 해주세요.항암도 잘이겨내게 도와주세요.
임남빈 아멘. 꼭 좋아질거라 믿고 기도합니다. 마음 깊이 혜린이와 가족을 응원합니다❤️
꼭 완쾌해서 건강한 삶 영위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희망을 놓지마세요!
힘내세요~곧 완쾌될꺼에요~
꼭 완치할거라 믿습니다 세린이위해 꼭 기도하겠습니다 완치하는 그날까지 힘내세요. 시간이지나 꼭 완치하여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이겨낼겁니다!!
이지훈이 제 와이프인데 뇌출혈로 인해 일상생활도 힘들고 통증으로 인해 고통 받습니다. 애낳고 2주만에 병에 걸려서 힘든시기를 보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힘을 얻고 갑니다. 기도해 주세요.
기도할게요ㅠㅠ 힘내세요!!!
하루빨리 와이프분이 나으시길 기도합니다..
주여~!
이 기도를 받으소서~~
어떤 상황에도 주님만이 살리시는 분임을 들어내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정일영님 가정을 꼭 치유해주시길🥰
사랑합니다. 기도합니다.
채연이 댓글을 보고 긴 글을 적게 되었네요,,
저도 해외봉사를 갔다가 말라리아로 중환자실에서 생사를 오갔던 대학생입니다. 저는 기억이 잘 나지않지만 그때 정말 의사선생님께서 부모님께 제가 가망이없을것 같다고 말씀하기도 하셨으니까요.
저는 직접적인 병으로 고통스러웠던 입장이였지만 제 주변사람들은 저를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얼마나 가늠할수없도록 아파하고 눈물흘렸는지,,,저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많은 단원들 중 왜 하필 나인지, 초기증상을 알아채지 못하고 왜 의사들은 잘못된 진단을 내린 것인지, 말라리아에 걸렸음에도 진단키트에 왜 음성이 나온것인지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웃긴것이 저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신다는것을 제일 아프고 고통스러울때 알게되었습니다. 제 주변사람들뿐 아니라 너머의 너머 사람들까지 하나님을 간절히,온전히 유일하게 의지하고 바라보도록 하셨습니다.
저도 병원에 있는 동안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평온했습니다. 중환자실의 분위기가 전혀 두렵지 않았고(신기하게도 일반병실로 옮기고나서 중환자실 근처를 지나가본적이 있는데 울음소리에 비명소리를 들으니 무섭더군요,,,,매일 듣던 소리인데 어찌나 다른지 제가 저기에서 생활했다는 사실이 믿기지않았습니다)아플때마다 치유의 하나님께 눈물흘리며 고백하고 의지할수록 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아마 채연이도 하나님의 보호아래 그러한 위로를 받고있을거라 믿습니다.
저의 죽을것만 같았던 막막한 시간들을 걷어내셨던 하나님이 채연이네 가족을 위로해주시고 치유해주시길 바라며,,,이 밤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눠주시고 함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교회를 등록을 하고도
교회를 생각 날 때만 나갔습니다. 말씀도 안들리고, 교회는성도들의 종교를
통한 친목회 정도로 비하를
했지요.교회도 가고, 절도
가고~~
어느 날 무섭고 두려운 고통이 찾아왔고, 하나님께
죽는 건 괜찮으나 하나님 자식인것을 확인한 후
데려가 주시라고 밤마다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의 답을,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확인해주셨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나의 구원을 위해 돌아가신 것도 성령님을 통해 마음 깊이 느끼게 해주셨지요.저를 얼마나 깊이 사랑하시는가를 아픔을 통해 가르쳐 주셨습니다.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하나님께선 깊고
크신 뜻이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거듭남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 되는데,
세속적인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사는 제가 한심스럽고, 변하지 않은 제가 답답합니다.
하나님께선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데, 난 도대체
왜 이럴까요?
이 답도 곳 주실거라 믿습니다.
너무나감사합니다
많은위로를받고갑니다
목사님 말씀이 절절히 이해가 됩니다
한 달전에 손녀를 사고로 …
집중 치료실에서 계속 치료를 받다가
연명치료를 포기하고
몇주를 보내며 하늘나라에 보냈습니다
우리 며느리와 아들이 잘 견뎌주기를
바라며 …
목사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하신일을 모르는채로
그리고 그분이 하실 일이 최선을 믿으며…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 제발 살려주세요 저희아빠 암 완치되게해주시고 재발되거나 전이되지 않게 해주세요 눈도 고쳐주세요 눈이 더 나빠지지 않게 해주세요 저희언니 피부병 결절성 양진도 고쳐주세요
엄마도 갑상선 고쳐주세요 저도 고쳐주세요 살려주세요 저희 가정을 사랑으로 보살펴주세요 사랑합니다 주님🙏🏻아멘 굳건히 믿습니다
하나님은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십니다..라는 마지막 글을 보고 눈물이 났어요. 하나님, 제가 용서할 수 없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게 제 마음을 고쳐주세요
공감해주시고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정양 저도 공감합니다 하나님 이 못된 마음 없애주십시오 제마음이사랑으로 가득차서 어떤 공격도 막아낼수 있게 해주옵소서
그 사랑한다는 작자는 유튜버 빅페이수에게 구원이 아닌 절망과 고통을 내렸지 그는 무려 3계월 동안 빅페이스는 잘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죽다 살아나고 이개 누구 탓이게 니네 야훼랑 하나님이랑 예수 탓이다!
행복한 죄악이라는 죄는 저기가 다 누리는 사악한 예수놈 하지만 예수는 허구지 존재하지 않아!아마 예수를 민나지 않았다면 유튜버 빅페이스는 끔찍한 일을 당하지도 않았겠지........
@@ryanlee1760 하나님이 너를 죽일거야 모르겠어?니 마음 속 예수와 하나님은 너를 큰 길로 나아가지 못하게 막고 있어 천국은 없어 정신차려!
지은죄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도 용서받을수있을까요? 주님
용서해주세요 뉘우치고 회개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주님 예수님을 모르고 매일 담배 두갑과 매일 만취상태로 술을 마시는 저희 남편도 만나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알 수 없다' 가 맞는 것 같습니다. 믿음과 신앙은 언제나 왜 라는 이유를 설명하려는 순간 종교적으로 변해버리는 것 같아요.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서 천국 가면 하나님께 여쭤보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혹여 내가, 내 자녀가 낫지 않더라도 하나님 신뢰하는 믿음 갖게 해주세요 기도하지만..왜 누군 낫게 해주시고 누군 내버려두시나요..하나님 나름의 공식이 있나요? 뭐 이런 질문들..ㅎㅎㅎ
주님 김기석목사님 말씀은 진실함이 느겨져서 너무감동입니다
@@HAPPY-vg3ie ㄹㅇ
모든 악조건을 신앙에 빗대어 하는 해석을 조심하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철야기도를 자주 하게 되면 은혜스러워야 하는데 어떨땐 더 예민해져 있었어요. 혹시 내믿음 없음일까 사단의 시험일까, 그러다가 하나님이 우연찮은 기회에 깨닫게 하신것이 있는데 그건 제가 피곤함이 쌓인상태로 출퇴근을 해야 하는 상황임을 알게 하셨어요. 그 이후에 저는 몸이 힘들어 하면 쉬어야 함을 느꼈어요. 최고가 되는것을 기뻐하시기 보다 어느곳에 있든지 주님을 묵상하는 것을 더 기뻐하시는것 같았어요.
아멘 ㅠㅠ
너무 공감합니다~저도 모든일의 원인을
제 신앙 상태와 관련 있는 걸로 파악했었어요~~~ㅠㅠㅠ
댓글 하나하나에 은혜받고 배우고 갑니다.
암 걸렸다는 소식에 정말 힘들었는데.
댓글 하나하나 소중해서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읽겠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하시는 분들이 너무 고맙고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으로 남겨둬야한다. 인간은 모름을 안고 살아야한다. 하나님은 항상 옳습니다.'
위 문장들이 제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네요.
늘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옳은건 맞는대 그냥 심시티(사뮬레이션게임) 하듯 인간 가지고 노시는듯 합니다.
애초에 사랑이란게 큰의미가 없는듯ㅎ
@@쿠리카타 어쩌면 우리 인간은 시물레이션 게임속에 존재하고 있는지도 그런 존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천국이라는 목적지를 차지하기 위한 여정이 우리 인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반드시 차지해야겠지요. 천국을...
저는 기독교인은 아닙니다만 영상을 어느샌가 끝까지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네요.
누구에게든지 필요한 삶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쉽게는 안 되는 게 현실이네요.
안녕하세요, 실천은 또 쉽지 않죠.. 그래도 이런 주제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게 무엇인가에 대한 시작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기독교가 아닌 분이 보고 느낀 걸 듣는게 귀하네요. 아이디에 정치적 색채가 강하셔서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는게 많이 조심스럽지만, 느낀점 나누는 게 좋아서 이렇게 코멘트로 대신합니다 :)
누구에게든지 필요한 삶의 자세~~
이 말에 공감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비기독교인들에게 고통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고ㅡ
기독교인들에게 고통이란...
공유ᆢ고통이라는 공유~ 고통을 겪고난후의 분명 신앙인은 달라집니다ㅡ
타인의 아픔이 내 아픔이되는 ᆢ그래서
그속으로 들어가 함께 울고 웃으며~ 진실로 그들의 영혼과 하나를 이루서 구원의 참기도를 시작하게 되는 자로 점차 서가게 되지요~
@@gunit1324 응원합니다
도와주세요
주님
우리 둘째가 마음이 아픕니다 주께서 99마리 양을 두고 한마리 양을 찾아 헤메이셨듯이 우리 둘째 낫게 해 주소서 아멘
어떤 어려움인지 알지 못하여 가슴이 아픕니다.. 자식의 아픔 보다 더 힘든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저는 종교가 없지만 ,대부분 마음의 병은 원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상담쎈터도 많이 생겼으니 종교적으로만 해결 할려고 하지 마시고 검색하시면 좋은곳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기독교적인 해결책은 아이에게 도움이 절대로 절대로 안됩니다....왜냐면 기독교는 이분법적인 사고가 깊게 있기 때문에 죄송스럽지만 정신병원이 힘드시다면 일단
식이요법과 인간관계회복등 검색해보세요 마음의 병은 빨리 치유하지 않으면 큰 사건으로 번질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답을 알수없었던 고통스러운 질문속에 갇혀있었습니다. 기다림이 오래되니 원망이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오랜후에 깨달았습니다, 어떤 고통에는 답이 없다는것을요.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도 선하신분이야' 라는 신뢰가 이 신앙여정을 지속하게 만드는것같습니다. 주님을 신뢰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삶과 신앙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잘법이 선생님의 삶과 신앙을 응원합니다!
암에 걸린지 1년하고도 몇개월.
얼마전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어 기뻐했는데 지난달 여기저기 전이되어 기약없는 항암이 시작되었습니다.
의로진의 실수가 있을것이라는 의심도 하고 수술을 안했으면 이렇게 많이 전이되지 않았을거같아 저의 무지함에 대한 책망.
끝없는 후회의 나날들이 이어집니다.
오늘도 병원에서 돌아오는길에 이 동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기독교신자는 아니어서 목사님 말씀을 모두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뭔가 위안을 받았습니다. 3번을 보았는데 계속 여러날 들을려고합니다.
모르는것을 모르는것으로 남겨놔야한다.
하나님은 항상 옳습니다.
제마음속에 깊이 새겨질수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의로진도 용서하고. 저 자신도 용서해보겠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값이 지불되어 있기에. 말씀두가지를 확실히 가지고 계시고 사용하시면 반드시 완치됩니다
목사님 정말 담백하게 말씀하시는데 전 넘 큰울림이있네요 전 암환자이고 몇년째투병하며 ..... 요즘 그런생각했거든요 모를일은 그냥 모르자구요 큰위로 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요. 오랜 투병으로 쉽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셨겠지만 힘내시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위로를 드립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째 묵묵히 성실히 치료받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잘잘법이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주남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
목사님목소리만들어도위로가되고눈물이나네요
주님께서 제 아들을 갑자기 데려가셔서
처음엔 왜?,원망.. 되었다가 자책...했다가 말씀과 설교를 통해
회복되어지고 이 고난을 통해 저희 가정에 나타내고자 하는 주님의 뜻이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슬픔이 천국의 소망으로 바뀌었답니다..
아버지의 때와 시간을 인내하며 기다립니다...
고어유야도구탄 귀한나눔 감사합니다
@허치콜chicoke 하나님의 뜻이 무었일까요? 그때 그때 뜻이 달랐죠. 성경 어느부분인가를. 구체적으로 말해주시면 이해가 쉬울거 같아요
넘 힘들어서 견디기 어려울때도 우리곁엔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힘내세요
주님을 믿어 보세요
우리가 아무것도 할수 없는 연약한 존재를 깨닫고
무릎 꿇을때 주님은 도와 주십니다
@@Ties-d6c 감사합니다 믿고 나아갑니다
분명 하나님의뜻이있습니다
기도할께요
가정의회복
남편이 1년째 이명으로 힘들어합니다. 24시간 고주파가 계속 들리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지쳐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명이 줄어들고 있다며 떠날사람처럼 이야기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어떤 방향으로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받으시고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명으로3년을 앓타가 병원에 갔다가 난청진단받고 보청기사용하면서 이명도 많이 덜하게 되었어요 여전히 이명이 있으나 함께 살아가야할수밖에 없어요 기도에 기도를 하면서 고쳐주세요 기도가 절로 나왔고 그후에 대학병원에서 검사받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하실일이 있으실꺼에요
병원 여러군데 가보세요. 좋아질수 있을겁니다.
이런 목사님이 한국에 계셨군요
많이 찾아 헤맸답니다
감사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아멘.
저는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약이나 치료방법이 없네요..
첨에는 고쳐달라고만 외쳣는데 이제는 혹시나 고쳐짐후 저의 유익이나 즐거움으로 조금이라도 그렇게 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혹 제가 그런사람이면 지금 아프고 불편한 이대로 주님만 바라보고 가는게 더 나은 삶이지 않은가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긍데 너무 앞서는거같아^^
아버지 뜻대로 하옵시고..어떤 결정이건 받아들이겟습니다.. 라는 마음의 자세로 기도하고 있답니다.
이송희 하나님의 방법으로 치유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이번 영상 중에 편집된 부분을 첨부해드립니다:)
“성경에서 치유를 얘기할 때 육신의 병 낫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사실은 치유라고 하는 단어는 구원과 관련되거든요. 소테리아. 소테리아라고 하는 게 구원인데 그게 힐링이기도 해요. 그러니까 이지러진 생명들이 온전해진 것을 구원이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그래서 사실은 치유를 뜻하는 단어를 원어의 뿌리에서 보자고 한다면 무엇과 관련됐냐면 온전함을 회복하다, 라는 뜻도 있고 또 하나는 거룩해지다, 라는 뜻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치유되었다고 하는 것은 뭐냐면 망가졌던 깨졌던 나의 삶의 총체성이 회복되었다. 그러니까 조각나있던 나의 마음이 이어졌다, 라는 뜻이기도 하고 또 그것을 우리는 뭐라고 하냐면 거룩해진 거라고 보거든요 이게. 치유는 단순히 병 나음만이 아니죠. 예수님도 사실은 병 낫는 것만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서운해 하셨거든요. 고쳐줬지만. 그래서 성경이 얘기하고 있는 치유사건에서 더 중요한 것은 그런 치유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드러내고 그래서 조각났던 마음이 온전해짐으로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거룩한 존재로 변화되는 데 있었죠. 우리가 목표를 거기에 두고 기도를 더 깊이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방법이 없다면 요즘 난리인 구충제복용 한번 해보세요 속는셈치고 .. 알벤다졸이나 등등 유튜브 검색해보세요
@@jaljalroad 댓글에서 온기를 느끼고 갑니다.
@@jaljalroad진심으로 힘이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치료 받으면 덤으로 얻은 인생 복음 전하며 주님 위해 살고 치료 받지 못하면 그냥 찬양하다 주님품에 안기는거예요. 우리 인생이 강건하면 80인데 그 자랑도 오직 수고와 슬픔뿐인걸요. 오래 살거나 짧게 살거나 오직 주님 위해 살다가 천국가면 그게 최고의 복이지요
내가지금 병중에있으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나의구주 예수님
죄가 가득한 저를 용서해주시고 이렇게 다시
예수님의 품으로 저를 안아주시니 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합니다
예수님 만나는 그날까지 나약한 저를
돌보아주세요
사랑합니다 나의구주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선생님의 삶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제마음을다아시고 말씀하시는것같아요눈시울이불거져요 오랜세월기도해도 몸부림을치고기도해도병은그대로에요 매일기도와눈물로기도함니다 목사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정님의 삶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댓글에답을주셔서~~
하늘나라로 떠난 남편이 많이 보그싶습니다~눈물을 기도로 받으실거라 믿으며 하나님 앞에서 하염없는 눈물을 쏟아냅니다~못다준 사랑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또 아프고~그렇게 1년이 지났습니다~겨자씨만한 믿음으로 고난의 시간들을 하나님앞에서 세워가려고 애쓰고있습니다~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남편과 저를 그누구보다도 사랑하신다는 확신입니다~ 선하고인자하심으로 저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저를 만지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목사님 감사합니다~말씀에 위로가 되어 눈물로 기도를 드리는 거룩한밤입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잘법과 함께 삶과 신앙이 더욱 풍성해지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못 다 준 사랑 때문이라는 말씀이 맘에 박힙니다. 기도 속에서 길을 발견하시길 바라고, 남은 여정을 믿음 속에서 편안하실 바랍니다..
힘내세요 분명 하나님은 성도님을 지금도 위로하시며 그마음 만져주시고 계십니다
개신교신자는 아니지만 목사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저의 마음에 위로와 평화를 가져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설교는 깊이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믿음이 없어서 나를 정죄하는 삶을 많이 살았어요. 남도 정죄하고 가르칠려고
들고 … 나도 나를 정죄할수 없고 남도 정죄할수 없음 을 느낍니다 …
'세상이 그렇게 간단하면 시편도 안 나왔을거에요..'
목사님.. 진짜 공감합니다. .
저는 슬플때 시편을 읽어요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비신랑의 뇌혈관질환으로 인해 파혼되었습니다 기적밖에는 답이 없는 상황속에서 영상을 보고 위로 얻고갑니다..
지금은 당장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하나님의 더 큰 뜻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예비신랑이 큰 힘을 얻고 마음의 평안을 가지고 온전히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
함께 기도합니다!
어떠한 순간에도 당신을 신뢰하며 살고 샆지만, 제 뜻대로 기도 응답이 되지 않아 너무 마음과 몸이 힘듭니다. 주님 고쳐주시길 여전히 기도하지만 목사님 말씀대로 주님의 방식과 때가 저의 생각보다 높으심을 받아들이고 당신을 신뢰하며 살수 있게 해주세요.
목사님의 말씀이 오랜동안 슬프고 답답하던 제게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멀리서 엄마가 암으로 편찮으시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목사님 설교를 잘잘법을 통해 듣게됐네요. 많은 위로를 다시 한 번 얻고갑니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신다는걸 제 마음에 새기고 아직 주님을 모르는 엄마도 곧 깨달으실줄을 믿습니다. 병도 나으실줄을 믿습니다.
어머님의 몸과 마음이 잘 회복되길 기도하겠습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달전에 암투병하던 엄마를 떠나보냈어요.
그 이후 신앙이 생겼지만 마음 한구석엔
왜???라는 물음표를 지울수 없었습니다.
목사님 영상을 보고 위로 받았습니다.
모르는것은 모르는것으로 남겨둔다.
하나님께 내 삶을 온전히 맡길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위로가 되셨다니 기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뜩이나 자녀가 아파서 속상해 죽겠는데 다른 교회목사님이 자녀의 질병으로 오는 저주 설교하실때 시험들어요.목사님 마음이 변질되지 않은것 같아 좋아요.
저도 그런 설교 너무 힘들고 마음 아파요 ㅜㅜ 아 정말... 잘잘법 제작진이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꾸준히 함께 할게요. 화이팅입니다!
모르는것은 모르는 채로 남겨놓아야한다.
우리는 주님의 뜻과 생각을
다 이해할 수없어요.
주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고
나를 더 사랑하시는 분이니
주님께 저를 맡깁니다.
아멘
공감해주시고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로마 톡톡 저를 저를 살려주시옵서소 이 험한세상으로부터 지켜주시옵서소
아멘
목사님 저는 카토릭신자 입니다 채널돌리다 성서학당을 보게 됐습니다 너무 감동입니다 ^^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일마다 병원을 순회할 정도로 너무너무 힘들었고 매일 울고 또 울고 새벽까지 울다 자고.. 하나님 정말 나한테 왜이러시냐고 원망 기도만 일삼았는데.. 이 영상보니 이해가 되네요.. 곤고한 마음을 위탁하는 기도로 바꿔나가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고 삶과 신앙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잘법과 함께 삶과 신앙이 더욱 풍성해지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속에서 내 삶을 맡기는 기도를 하게 됩니다. 정말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깊은 성찰과 관찰없이는 나올 수 없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근데 진짜 낫고싶어요 혈루병여인은 12년이었잖아요 진짜 고침받고싶습니다 치료받다 의료사고까지 난 마당에 이젠 매달릴수밖에없습니다
참 신기하네요~ 요즘 코로나로..세상이 왜이런가 답답하고 기도하시는분들이 많으니 곧 사라질거라 생각했는데..나아질기미가 보이질않고해서..요한계시록도보고...왜안도와주시냐고..17세소년이 마스크줄서다가..너무 맘이 아픈데..왜 내버려두시냐고...정말 호소의기도를 하게되더라구요..더욱더 하나님알기를 원한다고...기도했는데..이 영상을보게되었어요~ 마음의 위로가되고 기쁨과평안이옵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오.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하나님의 자녀가 온전해지는것 그것뿐이시네요. 우리는 육신만 바라보지만 아버지는 그 너머를 바라보길 원하신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통해 배우게 되네요.
하나님과 더 가까이 가기위해 모든삶을 예배하려 노력합니다 모든것 주님께 온전히 드려지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나의하나님
채연이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어머니도 힘내세요
자책감.. 잘못된 죄의식.. 크리스찬에게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공감이 많이 되네요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알고있는 사실임에도 힘들때마다 하나님 언제까지 고통받아야 할까요 언제까지 버텨야 할까요 하면서 밤낮을 울고 그래요.. 이러면 안된다 하나님의 뜻이 있으셔서 그런거다 생각하면 또 잠잠해지다가도 다시 저를 괴롭히네요 이제 고등학교 입학하는데.. 그저 평범하게 밥을 먹고싶은데 제 병은 저를 놓아주지를 않아요. 너무 괴로워서 샤워하다가 바닥에 무릎꿇고 기도하고 혼자 악쓰고 소리지르면서 난리를쳐봐도 더 고통스럽고 정신과 약도 먹는데 24시간 내내 불안하네요 하나님 제발 저를 인도해주세요 제 믿음을 강하게해주세요
잘잘법을 저희가 제작하고 있지만
우리 삶에 닥친 대부분의 많은 문제들은
짧은 답변 하나나 영상 하나로 해결되지 못한다는 것을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신지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저희 제작진이 꼭 이 댓글 기억하면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자비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목사님의 지혜로움과 따뜻한 말씀들이 저에게 참 많은 교훈과 가르침을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온화하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깊은 감동과 위로를 주시는지...
어느 분의 댓글처럼
저도 마냥 평안해지면서그저 눈물이 흐르네요~♡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옳으신 분... 그 사실을 알면서도 투정하고 원망하고 힘들어하는 내 모습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성령 충만함으로 모든일 감당하게 하소서!
그분은 신뢰함으로... 응원합니다!
병이 낫는 사람보다 안낫는 사람이 더많고 죽은자는 말이없고 산사람은 미친듯이 자기상황만 간증하고 다니기 때문에 목사님들께 그렇게 배우기 때문에 실족하고 후회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기복신앙은 이제 그 뿌리를 내리고 옳은 믿음의신앙 으로갑시다‥ 목사님 말씀너무좋으세요 항상‥ 감사해요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힘들때마다
목사님 설교는 늘
저에게 심장에 콕 박히게
위로나 희망을 주시곤 합니다
존경합니다
목사님 말씀에 큰위안과 감동이 느껴집니다...늘 누군가를 원망하고
탓하고 살았던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반성하고 주님을 바라보는 자세를
다시금 고쳐보기로 하였습니다
주안에서 누리는 기쁨이 고통의 크기보다 더할진데 늘 못느끼고
바라기만 했네요..이말씀 자주
들으며 제 자신을 깨워가는
회초리 삼아..정신잡고
하루하루를 주안에서
기쁨을 기쁨이라 느끼지 못하고
행복을 행복이라 느끼지 못했던
제 삶을..돌아보고..더..뜻있게
행복을 체감하며 기도로
소통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축복된 배움에 말씀 오늘도
너무도 잘 들었습니다
목사님 귀한말씀 많이 듣고싶으니
오래오래 사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더많은 이에게
쓰임받으신 하나님이 택하신
목사님...사랑합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틈날때면 청파교회 홈피에 가서 목사님의 글을 읽곤 합니다. 늘 글에서 온기가 전해져옵니다. 늘 감사히 읽고,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를 낳아서 좋은옷 입히고 좋은음식 먹이고 원하는거 사주고 그러면 엄마도리 다하는거라고 생각했읍니다.그러는동안 아이마음이 썪어 문드러지는건 모르고 주님아버지 저의 무지함과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정말 우리 삶에 대해서 느끼는 어려운 일들에 대해서 잘 해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설명할 수 없는 일은 설명할 수 없음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에게 어려운 상황 이겨내도록 도움주고 길 마련해주는 것.. 그게 인간이 할 일이라는 것.. 깨닫습니다.당신이 하시는 일은 언제나 옳습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잘법이 좋은 메시지로 항상 함께 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어수선한 시기에 건강 조심하셔요!
목사님말씀에 늘위로와 소망이 더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몇년전 사고로 몸이 불편해졌는데 이것을 통해 주님이 뜻을 이루실줄로 믿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내삶이 왜 이럴까..알수없었지만 묻어놓고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온전케하시려 주신 은혜를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잊고있었는데..
온전케하시는 주님..당신은 참 옳습니다.감사해요.주님.
공감해주시고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목부터가 마음을 저리게 했어요...
저 자책감에서 신앙이 시작됐어요...
무엇을 잘못했을까를 찾으려다
이 아픔 역시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방식임을 알게 되면서 세상 그 무엇에게도 얻지 못한 큰 위안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그 소망 붙들고
다시 만날 날 기대하며 살아갑니다...
조상의 죄 때문에, 믿음이 부족해서...
등등의 이유를 찾는 얘기들을 들으며 얼마나 마음이 아팠나 모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고 생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힘든때에 큰 위안 얻고 갑니다. 목소리도 너무 멋지시구요. ♡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으로 남겨두라... 마음에 큰 울림이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카톨릭인데 요즘 제맘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독실한 크리스찬 동료가 간증 몇개를 보내줬는데
그것보다는 짧은 목사님 이영상에세
제가 답을 찾은 것같아요
충분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태영님 반갑습니다. 잘잘법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주님이 은혜로 붙들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많은 위로얻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김기석 목사님.. 존경 하는 목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늘
마음의 위로와
치료가 되는
나를
돌아보게 하는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직 믿음이 부족한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아내가 꼭 나았으면 하는 간절함 원망 두려움 기대같은 여러 복잡한 감정이 수시로 저를 휘감을땐 힘드네요 다 주님께 맡긴다 하면서도 의심과 간구가 반복되고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이신지 자세히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선생님의 삶과 가정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저희 가정으로 인하여 영광받으시길 원하시나봅니다 그렇지만 너무 괴로운건 부인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인내하며 기도하렵니다
목사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십니다' 아멘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에 늘 평온을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늘 용기를 얻습니다 목사님을 통해 말씀과 예수님의 사랑을 듣는것 나의 하늘복이라 생각합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잘잘법 팬이 되었어요~^^
아버지께 모든 것 맡겨 드립니다
이해할 수 없어도 받아들이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함으로 순종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주님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목사님 ~
말씀 참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마음에 병으로 힘들어하고 있는데
말씀에 새 힘을 얻었습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중요한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해요. 누군가 이런걸 물어보면 답을 못하겠다는 염려가 언제나 있었거든요. 답변을 넘어 내가 해야하는 일, 그런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일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말씀. 목소리가 편안하고 진실됩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오!
목사님 말씀에 깊은 깨달음과 감사를 느낍니다.
30대 청년인 나.. 뇌종양 말기... 아직도 전 하나님을 믿지만 자꾸 마음이 약해져요. 하나님 어찌하면 좋죠... 죽고싶을만큼 힘들어요 너무 아파요
잘잘법 임피딥니다. 아..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잠시지만 룬드리안 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시고 치료 과정을 묵묵히 담대하게 받아가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아플 때 도움이 되었던 말씀이에요.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시편 115편: 9, 10, 11절)
살아계셔서 믿는 이들의 도움과 방패 되시는 그 분을 우리 의지해요 우리.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이유는,
"주님께서는 이 가난한 사람의 오른쪽에 항상 계시기 때문이다!" (시편 109편 31절)
앞으로 이어질 검사와 수술일정들...
수술실에서 혼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같이 들어가시고, 주님이 룬드리안님 오른쪽 옆에서 함께 수술 받고 계실 거예요.
그 사실 절대 잊지 마시기를!
@@jaljalroad 감사합니다 예수님도 저때문에 십자가도 지셧는데 천국가기 전까지 이겨내겠습니다 따듯한 답글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하나님은 당신의 고통에 함께 아파하시며..눈물흘리십니다
더 큰 사랑을 아시게 될겁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힘내세요
댓글을 보니 참 믿음이 좋으신분들이
많아 보이시네요 저는 솔직히 제가 어떤
난,불치병이나 암같은것에 걸렸다고 한다
면 님들같이 할수 있을까 자신이 없네요
분명 원망하며 긴 나날을 보낼것 같아
요 그러니 하나님 이런 제 마음을 바꿔주
세요 그때 이겨낼수 있도록 준비하게 해
주세요
아멘♥
정말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버거운 삶의길 작은 호롱불 얻어갑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나눠주시고 일깨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보물같은 채널을 만났네요.
잘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잘법이 계속해서 Hanna님의 좋은 친구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당신은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십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아시는 주님.
나의 모든 상황이 당신의 뜻이니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아멘
공감해주시고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버지가 폐암4기로 투병중이신데
입원 중 틀니를 잃어버려서 식사를 잘 못하고 계시는데 현재 걷지못해서
치과를 가지못하고 계십니다.
다리에 힘이 생겨서 스스로 걸을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현재 기력회복안되서 항암이 멈쳐있는데 암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암의 증가가 멈추고 고통없이 지낼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입원 중에 섬망과 트라우마로
혼자계시는걸 불안해하시는데
주님안에서 평안을 누릴수 있도록
닫혀있는 마음이 열려서
인격적으로 하나님 만나고
복음을 믿고 구원의 확신과 천국소망가지며 남은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귀하게 쓰이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저희가 목사님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늘 건강하세요.
짧은 영상이지만 큰 울림이 있습니다. 암투병 이후 끊임없이 육신의 고통과 불안함을 없애달라고 치유해주시라고 기도했는데 정말 제게 필요한 것은 마음의 고통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고 더 잘 아시는 아버지. 제 마음의 병을 고쳐주시고 그 방식과 때는 온전히 아버지의 기준으로 이루어주세요. 또한 그 고쳐주심에 제가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주세요.
세상의 모든 영육이 아픈이들과 괴로워하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너무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가족을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왜 우리에게.. 왜 저 어리고 착한 아이에게 이런 일이 닥쳤을까 원망도 생겨나고... 내 기도가 부족했던 건가 심한 자책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모르는 것은 모르는 대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믿고 맡기며 살아가기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열심으로 기도하며 그분 뜻을 따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뇽's 잘잘법 임피딥니다. 이 시간 어떤 마음으로 댓글을 남기셨을지 다 헤아려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평안이 시뇽님 가족 모두와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제가 어려울 때 꼭 붙들었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이유는,
"주님께서는 이 가난한 사람의 오른쪽에 항상 계시기 때문이다!" (시편 109편 31절)
준하시는 모든 과정에 혼자가 아니라 주님이 옆에 계실 것입니다.
그 사실 절대 잊지 마시기를! 기도합니다.
@@jaljalroad 감사합니다. 이 늦은 시간에 답글을 주시다니.. 함께 적어주신 말씀도 정말 큰 위로가 되네요. ㅜㅜ 올려주시는 컨텐츠들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계신것에 말씀을 듣고 은혜 받을수있음이 감사한 이밤입니다♡
영혼을 울리는 설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좋아요. 구독 버튼 누르고 갑니다~♡
그런 믿음이 제 안에 생기기를 바래요♡
응원합니다!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믿음의 신앙을 바로 세워주시고 주님 앞에 더욱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모르는 것은 모르는 채로...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잊은 채
무엇이든 보이는 대로(?) 해석하고 판단합니다.
그리곤 아무런 근거도 없이 내 해석이 옳바르다는 확신에 빠져듭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은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계속 우리 주변에 있을거라고 한 성경 말씀이 생각납니다 .
건강이든 물질이든 무엇이든 더 가진 사람에게서 그것이 부족한 사람으로 흘러가라고 그런 과정속에서 사랑을 실현하면서 살게 하기 위해 우리가 다 해아리지 못하는 어려움들이 일어나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목소리만 들어도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위로가 됩니다
주님의 크신사랑과
뜻을 어찌 가늠 하리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클릭해서 보게된 영상이 참 은혜롭네요.
말씀 하나하나가 다시 신앙생활한 저에게 큰 도움이됩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기도의 도전이 되네요. 멀리 있지만 늘건강하셔서 좋은 도전을 많이 보내주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기석 목사님은 잘잘법에서 계속 만나실 수 있어요:)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물로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은 언제나 옳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님 당신이 하시는 언제나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