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특성상 다수의 시청자분들이 영상을 보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별이나 재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litt.ly/arroser
가만히 있으면 그 기간이 짧든 길든 다시오더라 나도 처음에는 상대가 프로필뮤직 자주바꾸길래 착각할뻔했는데 끝끝내 연락은 안했고 그때당시 나에대한 마음의 크기가 얼마였는진 모르겠지만 그 프로필뮤직변경이 나로인한건지는 나도모르니까 지금은 그때당시와 마음의 크기가 얼마나 다른진 모르겠지만 딱히 프로필뮤직의 변화가없긴한데 프로필뮤직이나 스토리조회 이런걸로 착각하기엔 내가 옛날부터 의미부여를 너무 많이해봤었고 결국엔 내 착각이였으니까ㅠ 그래서 전에는 막 연락언제오지 신경쓰고 굳이 안올려도될 스토리까지 짜내면서 올려재꼈는데 이제는 걍 없는듯이 삶... 왜냐 귀찮거든... 보고싶으면 알아서 연락오것지 내가 아쉬우면 지가 먼저오겠지 나라는존재가 특별하고 그사람에게도 특별하단걸 스스로 인지하고있으면 알아서 오겠거니 함 왜냐 진짜 그사람에게선 내가 특별한 존재였다고 믿으니까!
저 댓글이 수정된걸로 나와있어서 언제 적은건진 모르겠지만 7월 중순에 끝나고 1주전에 연락왔어요 ㅋㅋㅋㅋ 근데 뭐 재회연락은 아니고 저도 재회할 맘도없고 근데 다만 뭔가 착하고 이쁘고 귀엽고 이런걸 다 떠나서 가장 임팩트를 남기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그냥 뭐 이쁘고 착한사람 세상에 많으니까 주변에서 흔히볼수없는 그런 임팩트 ...?ㅑ
죽을거 같고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고 못해 준거만 생각나서 미칠거 같고 그래서 당연히 화도내고 사과도 하고 어떻게든 잡아 보겠다고 애써보겠지만 해볼거 다 마음껏 해봤으면 사랑했던 사람의 예의로 후련하게 보내 주는게 맞다! 이별도 해봐야 옆에 있는 사람이 소중한줄 알고 또 다시만나더라도 혼자만에 시간을 갖고 성숙해진 다음 만나야 최소한 예전같은 이유로 헤어질 일은 없을것이니...질질짜지말고 자책만 하지말고 열심히 살다보면 더 좋은 인연 나타난다
@@what9_boy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날테고 인연의 끈이 여기까지 였다면 힘들겠지만 받아 들이고 현실에 충실하다보면 그냥 좋은추억 이엿다 생각할수있고 또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혼자있는 시간이 힘은 들겠지만 이 시간또한 내게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 보세요! 다시만나든 다른인연을 만나든 전과는 다른 연애를 할수 있을 겁니다! 어떻게 보면 인생을 살면서 돈보다 더 중요한게 내 옆자리 입니다 머릿속 지식보다 내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게 내 옆자리 일테니 그어느때 보다 사람을 만나고 내옆에 둔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what9_boy 이거맞아요 저도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너무 슬퍼서 밥도 잘 안먹고 몇날며칠을 울다가 좀 괜찮아지고 생각도 안 나서 그동안 자기관리 더 하고 제가 하고싶었던 일들과 여행가기 등등 자유롭게 살았더니 더 좋은연인을 만났어요 여러분 전인연에 대해 미련갖는건 정말 당연한거에요 근데 떨쳐낼줄도 알아야해요 힘내세요 화이팅
@@다희-y9g 어떻게보면 사람을 만나기란 쉬운 일입니다.. 그사람과 이별하지 않고 평생 행복하게 지낸다는게 어려운일이죠..다만 헤어지더라도 아쉬움없이 그동안 최선을 다했다라고 생각할수있게 관계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배려햇어야 최소한 후회라는건 안하겠죠..좋은사람과 이쁜사랑하시길바랍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힘든게 연애라고 차라리 멋모르는 어릴때 연애가 좋았다는 생각뿐.. 서로 다른사람이 만나서 한곳을 바라본다는건 결코 쉽지 않은일이지. 서로다름을 인정하는것도 쉽지않고.. 서로다름을 위해서 서로 노력하는것도 쉽지않지. 처음엔 다르기때문에 끌림인데 나중엔 익숙해지니 다르기때문에 힘듦이 되는듯... 초반이나 처음엔 있는거 없는거 다 해줄것처럼 맞춰주다가도 어느새 잡은 물고기 라고 ... 천천히 변한다고 생각하지만 ... 그속에서 나또한 변화하고있었음을....그 어항이 좁아도 나름 편안하고 안락했기에 나만의.방식으로 익숙함에 변화했을수도... 내연애는 그랬던거 같네여... 그래서 이별했고.. 공허하고 힘들지만 회피하고 싶지않고 그냥 나를 되돌아보고싶어지네여. 같은 길을 다시 가고싶은마음은 없어지네요. 그저 내상처가 오랜시간이 걸리지않길..바랄뿐이네여 ㅎㅎ
8년정도 만나다가 오늘 헤어졌네요 하루종일 울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이 영상을 보고 있더라구요 참 잘 맞는 친구였습니다. 긴 시간동안 함께 웃을일도 많았고 화내기도, 슬퍼하기도 했었죠. 대학생활이 끝날 무렵, 제 여자친구는 취업했고, 저는 늦게졸업하고나서 취업이 잘 안됐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기다려주지는 않더라구요. 여자친구는 나이가 있어서 여자친구 집안에서 결혼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입장이 별로 달갑게 생각되진 않았나봅니다. 결국 이는 압박으로 다가왔고 이로인해 여자친구는 더 이상 지쳐서 힘들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아예 저를 포기하던지 아니면 가족과의 연을 끊던지 하라고 했다고... 그래서 오늘 결국 친한 친구로 지내자는 말이 나왔습니다... 저는 그것도 몰라서 좋은 와인 하나 사가지고 가서 즐거워 했네요... 딱히 원망은 하지 않습니다. 근데 당시에는 화가 나서 그냥 우리 남이다 친구는 될 수 없다라고 말하고 나왔는데... 차라리 좋은 말 한마디 하고 올껄이라 생각듭니다. 카톡으로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이 관계는 회복되기 힘들겠죠... 너무 힘들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 다 해당되고 헤어진지 한달되었네요 매달리지 않고 순하게 이별도 끊맺었고... 재회의 법칙이 늘 통하진 않나봐요 한동안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주 또 한주 참고 견뎠는데 이젠 기대 안합니다 이별하신 모든 분들이 나와 인연이 아니었다는것을 받아들이시고 마음에 평안을 얻었음 좋겠네요
정말 별것도 어닌걸로 싸웠어요 일년 만났고 탕후루 먹다가 싸웠어요 탕후루를 집어 던졌으니까요 그리고 지가 설탕 가루를 치우대 사흘째예요 별것도 아닌데 서로 연락 안하고 저도 정말 먼저 할 생각 없어요 자존심ㅇ ㅣ 상해서요..... 헤어졌다고 힘은 드네요 서로 마음이 떠서 헤어진건 아닌데 티비 잘 보다가탕후루 먹디가 헤어짐 진짜 어이없어요~
1년 넘게 만나고 잠수이별 당하고 2달차입니다 마지막만남이 크게 싸웠었는데 혼자 잊지도 못하고 찌질하게 구차하게끔 연락하고 차단도 당하고 그런 여자친구가 정리하자고 연락왔습니다 제가 없어서 행복하다고요 저는 세상이 무너질듯 사람처럼 살지 못했는데 그 사람은 이미 정리 다 하고 잘 살고 있더라고요 저는 이제서야 이별을 하고있네요 나 싫다고 떠난 사람 붙잡는거 아닌거 이제야 알거같아요 돌아올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돌아옵니다 염탐하게되고 상상하게되고 저에게 더 악순환이 되는거 같네요 힘들지만 너무 눈물나지만 살아야죠
3년 사귄 여자친구가 취준시기에 바빠서 소홀해지고 마음이 식은거같아서 생각할시간 갖자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저에게 며칠전에 헤어지는게 맞는거같다고 얘기를했어요. 생각할 시간 갖는동안 궁금하기 보단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하면서요.. 일단 한 번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어요. 지금은 여자친구가 타지에있다가 곧 본가로 올라오는데 저랑 더 자주볼 수 있어요. 본가가 비슷하거든여 위치가. 여자친구는 이젠 취업 결과만 기다리고있는 상황이에요..여자친구랑 한번도 싸운적없고 전 밀당같은거 싫어해서 착하고 다정한 사람좋아하거든요? 여자친구는 제 모든 부분을 사랑해주고 항상 절 챙겨주고 애정표현도 많고 애교도 많고… 술 담배안하고 남자 문제도없고 아무때나 전화해도 전화 다받아주는 여자친구였어요. 자기 할 일 열심히하기도 하고요. 여자친구가 이렇게 소홀해져서 마음이 식은 채로 연애하는게 저에게 너무 상처만 줄거같다 그래서 끝내야겠다라고 말을 했어요. 그 얘기를 듣고 저는 우리가 왜이렇게 됐는지 생각하며 제가 우리 사이 고민해보면서 어땠으면 좋았겠다라고 말하는데 진짜 그렇네하면서 인정하더로고요 ㅜㅜ 이런 상태의 여자친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일단 여자친구랑은 연락안하고있고 제가 어자친구보고 마음이 지쳐있고 힘들어보니 천천히 돌아오라고. 언제든 제가 궁금하거나 너의 일상을 갑자기 털어놓고싶으면 죄책감갖지말고 연락하라 했어요.여자친구가 이별을 말하려고 전화하는데 제가 오히려 다정하고 울지고않고 덤덤하게 전화했더니 자기가 상처만 주는말만하는데도 고맙단말만하냐 하더라고요.. 무척 힘들지만 일부러 티를 안냈어요. 여자친구가 승부욕이 너무 강해서 동기들 취업하는거보고 조급해진 것도 사실이고 주변을 살 필 여력이없긴했어요. 이번주말에 마지막일수도있는 만남을 갖게되었는데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다시 만날수있을까요?
전남친한테 상황 설명 다 듣고 제가 이성적이어서 합의하에 헤어졌어요. 미련과 여지 주고 마지막 밤 보내고 헤어져서 인스타 카톡 차단도 못하고 그냥 지내는데 마지막으로 제가 남친한테 앞으로 연락 안할게 잘 지내라 하고 끝났어요. 전 남친이 인스타도 잘 안하던 인간이 제 스토리는 다 보고 카톡 프사도 1년만에 올렸네요.. 뭐하자는 걸까요.. 내년 7월에 중요한 시험 때문에 헤어졌는데 기다려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만난지 100일 되기 일주일전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사업을 확장해야 하는데 그게 타지가 될수도 있고 더 바빠질거라고 가정사도 얘기하면서 자신이 힘들다는 상황을 계속 들먹이면서 헤어지자 했어요. 엉엉 울면서 붙잡았지만 매몰차게 가버렸고 그다음날 찾아갔는데 제얼굴을 쳐다도 안보던데,, 헤어질때 하는 말이 미안하다 내가 쓰레기새끼야 나쁜새끼야 하는데 다른여자가 생겨서 그러는걸까요,,남자들한테 물어보니 자기가 진짜 나쁜 쓰레기 짓을 해서 그러는거 라고 하는데,,, 너무나 답답하고 헤어진지 서른밤째 인데 슬프고 외롭고 다시 만나고 싶어요. 재회는 힘들까요 😢 만나면서 너무 행복했고 좋았던 기억 뿐이라 미친듯이 잡고 싶어요 누굴 만날 상황이 아니라는게 그냥 저에 대한 마음이 식은거 겠죠.. 너무나 단호하게 굴어서 연락도 안올거 같네요 비참해요 휴
안녕하세요..!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고 영상 보고 마음이 좀 많이 힘들어져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헤어지던 날 카톡이 왔고 결국 얼굴 보고 얘기하자 해서 만나서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때 제가 처음으로 그 사람 앞에서 울었고 자존심을 부리던 제가 모든 걸 내려놓고 잡아도 보았지만 쉽게 결정한 게 아니라며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본인도 많이 힘들었고 저한테 신경을 쓰고 싶지 않고 그 사람 자신의 일이 너무 바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때 그 친구의 표정이 연애할 때 그 눈빛 그대로라서 그냥 물어봤어요 넌 아직 나를 좋아하고 나를 사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잖아 마음이 여전하잖아 라고 물었더니 그건 당연하다고 마음이 뜬 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로 전화도 한 번 했고 그 남자가 사귈 때처럼 일어났다고 상황 공유를 하는 카톡이 오기도 해요. 인스타도 언팔은 했는데 겹지인이 있어 물어보니 자꾸 제 소식이 들리고 제 사진이 눈 앞에 아른거리면 자꾸 흔들려서 라고 하더라고요… 이럴 때 그 사람의 일이 조금 괜찮아지고 나아진다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12월 31일에 만나기로 했고 저희는 헤어진 상태 지금도 틈틈이 연락을 하고 지내서 밥약속이든 뭐든 약속은 쉽게 잡을 수 있어서 헤어진지 한 달이 조금 넘은 날 만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전해주거나 진심으로 말을 해볼까 해요… 어떤식으로 해야 잡을 수 있을까요😢
잘 지내고 있었는데...어느순간부터 상대의 연락이 눈에 띄게 줄더라구요.. 전화도 안하고.. 현재 우리의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논하는데.. 본인이 너무 일이 많아 힘들고 지쳤다 그와중에 너를 우선시하며 연락을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 너무 힘들다 이게 너를 좋아하지 않는 마음인지 지금 상황때문인지 혼란스럽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기다리겠다라고 하니 그러기엔 계속 상처줄거 같다고 네가 부담스럽다고 지금 난 내 일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 사람에게 이별을 고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아직 많이 좋아하는 상태입니다. 상대가 힘들어하기에 내가 없는 게 나을까 싶어서 말한것인데 너무 쉽게 말한 걸까 싶어 너무 힘이 듭니다. 이런 경우에 상대에게 연락이 오지 않겠죠..? 제가 그냥 상대를 기다렸어야 했던 거겠죠? 재회확률은 없는거겠죠?
음,,상대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상대가 마음이 있다면 최소한 시간을 달라고 이야기라도 했을거 같아요. 여기서 추가로 연락은 하지 마시고 잘 지내는 모습만 보여주세요. 사람은 헤어지고 힘들어야, "내가 아직도 좋아하니까 이별하고 힘든가 보다"라고 생각하면서 재회를 원하게 됩니다.
헤어진지는 한달 됐는데 잦은싸움으로 헤어지기 전에는 일주일은 계속 싸우다가 상대방이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했어요 제가 붙잡았는데 올차단 했는데 일주일 지나서 카톡오고 또 일주일 지나서 전화와서 얘기했는데 재회로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제가 전화로 울면서 또 붙잡아버리는 실수를 해서 상대방이 갑자기 전화를 끊더니 또 올 차단을 했어요 그러고선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연락이 없는데 가망이 없을까요.. 또 연락이 올거같나요? 정말 붙잡고싶어요
2년만났고 사소한걸로 자잘자잘하게 싸웠다가 몇시간안돼서 풀곤했어요. 몇달전부터 남자친구 일이 급격하게 바빠지게됐고 얼마전에 사소한걸로 싸우고 남자친구가 5일정도 잠수타더니 일주일전에 이별통보 받았습니다. 헤어질만큼 싸울일도 아니었고 갑작스런 이별통보에 너무 놀라서 잡았는데 저에대한 마음을 정리했다네요... 핑계로 보이겠지만 본인 일이 너무 바빠져서 저를 더 챙겨주지 못할것같고 이젠 저에대한 마음이 예전같지않아서 앞으로 더 만나봤자 계속 반복되는 싸움에 지쳐서 더 안좋은 관계가 되기전에 끝내는게 맞는것 같데요... 너무 매정하고 단호하게 말해서 저소리 듣고 아무말도 못했네요. 마지막엔 너 잘못 아니니까 자책하지말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대신 자기보다 좋은남자 만나라고는 못하겠다고 하고 끝났어요. 저도 너 의견 존중할테니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으라했고요... 저를 정말 많이 아끼고 사랑해준 사람이고 결혼전제로 만났던 사람이라 여전히 너무 좋아하고 그리운데 한번 아닌건 절때 뒤돌아보지 않는 애라 저에 대한 후회도 미련도 안남을것 같고 본인도 힘들다곤 하지만 제 눈엔 평온해보이기까지 합니다... 저를 가족만큼이나 사랑해줬던 사람이 저렇게까지 마음이 변하게 한건 제 잘못도 큰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서 저는 더이상 연락 못할것 같지만 상대방이 연락오면 다시 만날거에요... 이런 경우에도 상대방쪽에서 먼저 연락이 올까요?
음..장기 연애에 결혼까지 생각했다면 시간이 지나고 스트레스 해소가 되면 연락 올 가능성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주도권도 본인에게 있으니 연락하는데 부담도 없고요. 다만 이런 관계는 재회를 해도 을이 되는 경우가 많아 가치 회복을 반드시 해놓아야 합니다. 이건 제 블로그 칼럼들 많이 참고해주시길 바래요..
아로제니임ㅠㅠ 긴글이지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00일 가까이 사귄 20살 30살 동거커플이었습니다. 요 한두달 정도는 데이트도 한두번만 하고 제 실수들과 남친의 화의 연속이었어요. 둘 다 조금이라도 지치지 않을 수가 없었죠. 최근 3주 전부터는 남친이 여친 없는걸로 한다면서 저한테 연락하지 말라하고 놀러다녔어요. 해준게 많은 친구같은 누나가 있는데 이번에도 생일에 뭐 주고해서 누나네 친구 2명, 자기친구 1명 이렇게 3:2로 처음 논 걸 기준으로 1박 2일로 놀기도하고. 형, 친구들이랑도 놀고 어느순간부턴 아예 밤새서 놀다 점심쯤에 잠깐 집에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 식으로 계속 놀았어요. 이때 남친 생각은 더이상 못노니까 놀 수 있을 때 많이 놀아야겠다 였는데, 전 그런 생각을 몰랐던 상태에서 초반에 한 번 제가 여자분들이랑 너무 놀러다니니까 화 내고 몇 번 짜증낸 적이 있었어요. 저희 사이도 안좋고 남친이 힘든 시기인데 제 짜증에 그때 마음이 더 떠났었나봐요, 제가 남친 상황 생각하면서 이해하고 짜증낸거 사과했을 땐 괜찮다고만 하더라고요. 거의 한달동안 먼저 연락도 못하고 간간히 얼굴보는게 다고 해 뜰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남친 상황 생각하면서 속상한거 말 안하고 기다리기만 하니까 저도 속이 많이 상했어요. 그래서 언젠가 몇 번 아침에 집 왔을 때 제가 없어서 먼저 전화를 하기도 했는데 저는 속상하고 원망스럽기도 해서 또 차갑게 말하기도 했죠. 그래도 끝까지 남친이 돌아올꺼라 생각하면서 믿고 기다렸는데 어느날 남친이 잠깐 헤어지는게 어떠냐는 말을 했어요. 이유는 남친은 자기가 압박주고 너그러이 넘어가는것도 없고 화 잘 내는 그런 성격이 싫다더군요. 저한테도 다리 맨살 안보이게 입고 작은 실수나 행동도 마음에 안들면 바로 화를 내요. 지인들도 어떤 상황에 닥쳤을 때 너그러이 넘어가는 성격들이라 이해가 안된다면서. 자신의 전 연애들도 이런 성격에 끝이 좋지 않았고 지금 상황에서는 우리도 곧 헤어질 거였대요. 그런 성격을 바꿔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바꾸고 싶대요.술담배 하고 남자들이랑 연락도 하고 뭐 그런 성격인 자신과 정 반대인 사람으로 이미 생각해둔 여자분도 있다는데 그게 같이 논 누나네 친구 중 한 분이에요. 우리가 헤어지고나면 자기 챙겨주고 이것저것 하느라 못했던 자기관리도 하고 혼자 있으면 외로워하는 성격도 극복해보고 혼자 잘 지낼 수 있는 성격이 되었으면 좋겠대요. 자기가 다 해주고 저를 위해 포기하고 최선을 다하고 힘들었던걸 혼자 생활하면서 이번 기회에 알았으면 좋겠다고, 나뭇가지로 비유하면 너는 아직 자라고 있지만 나는 이미 다 자라서 꺾이기만 할 수밖에 없대요. 우리가 잘 맞는 부분도 있고 아직도 결혼은 저랑 하고 싶은데 우린 이대로면 어차피 헤어질 상황이었다고, 이렇게 방법을 찾은게 얼마나 똑똑하고 운 좋은건지 아냐면서. (근데 "일단 헤어지자" 이런 식으로 말하는게 지금 생각해보면 아직 헤어지진 않은 상태라 좋게 말하고 너무 상처받지 않게 하려고 이런식으로 말한 것 같아요) 일단 헤어져서 각자 할거하다가 자기 마음이 바뀌면 다시 돌아오는거고 그게 아니면 우리 인연이 끝나는거고,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제가 자기를 받아줄 마음이 있다하면 다시 만날 수도 있는거고, 그렇게 되면 그에 상응하는걸 저한테 보답해주겠다네요, 그렇다고 우리가 재회할거라는 생각으로 기다리지 말고 너 자신만 생각하면서 살라고. 친구들이랑도 연락해보고 만나고 부모님 집에도 가보고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집은 남친네 집에 그대로 있으면서 용돈도 말하면 주고 헬스 비용도 계속 대줄꺼에요. 사고싶은거 있으면 말하면되고, 급하게 말할거 있으면 톡으로 신호 보내면 빠른 시일내로 연락할거고. 밖에 나가면 제가 먼저 연락하면 안되지만 자기가 필요한거 있어서 연락하면 그거 제가 해주면되고, 가끔 집 와서 배고프면 밥 해주고 키우는 강아지는 제가 잘 케어해주면서 있을꺼고. 그냥 이제 집은 제가 관리한다고 보면 되요. 친구들이나 가족한테는 그냥 잘 사귀고 있다고 말하라하고. 프사도 같이 찍은것만 빼고는 자기사진 일단 그대로 두라하고. 우리가 헤어지고 연락 조심하고 뭐 그런것들만 달라진거지, 그것 외엔 전이랑 똑같다면고 친한 오빠같은 거라면서. 이런 말을 했을 땐 아직 제가 헤어지진 않은 상태였기 때문인지 울면 기다려주고 지금밖에 기회 없으니까 물어볼꺼 다 물어보라하고 침착하고 다정하게 상황 설명부터, 설득, 질문에 대한 답까지 이런저런 얘기해주더라고요. 그래도 자기가 너랑은 결혼에 대한 마음으로, 그 여자분은 연인에 대한 마음이라면서 아직 너랑 잘 맞는게 많고 결혼 하고싶은 너에 대한 마음이 있으니까 이렇게 하는거지, 그게 아니었으면 그냥 쌩까고 집 가라했을거라고. 이런 남친의 말에 제 생각을 물었을 때 오케이했죠. 그렇게 헤어지고나니 바로 변하더라고요. 너가 관심갖는거 부담스럽다고 너는 나 신경쓸 때가 아니다, 내가 돌아올꺼라는 그런 생각은 하지말고 너 할꺼나 하라더라고요ㅠ 이번주에 그 여성분과 여행도 간다하니... 속상함과 질투 등등으로 남친한테 투덜거리기도 하고 약간 짜증내기도 하는데 어떻게 행동해야될까요..? 단호한 변화와 말, 행동에 너무 슬픕니다. 20살에 겪는 너무 혼란스럽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 긴 글이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여자친구랑 사귄지 일주일 만에 헤어지게 됐어요 사귀고 보니 저랑 성격이 안 맞는 거 같다고 헤어지자고 통보 받았고 아무리 잡아도 단호하자 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다시 첨 만났을 때처럼 알고 지내자고 내가 바뀐 모습 보여주면서 첨에 다가간 것처럼 하겠다고 하고 그러기로 했어요 너무 재회하고 싶은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4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결혼 얘기까지 오고 갔었고, 둘이서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있었어요. 연애와 결혼은 다르더라고요. 남자친구는 돈이 없었습니다.... 결혼이 하고 싶어서 돈을 모으기 위해 남친 나름대로 노력을했지만 크게 달라지는건 없었어요. 저는 지쳐갔고, 싸울 때 심한 말도 했어요. 그렇게 서로 지쳐서 데면데면하게 두어 달 정도 보냈고 남자친구가 본인의 짐을 전부 정리했더라고요. 저와 관련된 물건은 전부 놔두고.. 자기가 제게 짐이 되어서 미안하고 앞으로 버티는게 너무 힘들거고 사이도 옛날같지 않다. 자기가 떠나야 행복할거라는 말을 해요. 언젠가 헤어질거라는걸 직감했어요. 더는 여기 찾아오지말라고 했더니 바로 눈물을 흘리더라고요. 그렇게 떠나보내고 엄청 울었어요. 너무 힘들고 지쳤는데 늘 곁에 있는 사람이 사라지니 그게 더 힘드네요.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달 조금 넘게 만났습니다. 어제 처음 직접적으로 서로 이별을 입에 담았고 아예 헤어진건 오늘이었습니다. 평소 사소한 문제들로 정말 크게 많이 다퉜었어요. 진짜 성향이 너무 달라서 우리는 진짜 안 맞는다고 여러번 입에 담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도 매번 노력해보자. 서로 더 이해해보자. 그렇게 다독이면서 힘겹게 나아갔는데.. 결국 끝이 왔어요. 헤어질때, 너무 헤어지기 싫어서 울며불며 매달렸는데 그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본인도 아직 제가 좋은데, 그래서 지금 이 결정 후회할 것 같은데, 이렇게나 다른 저를 더는 감당하지 못할 것 같다고요. 목소리는 울음에 가득 절어있었으면서 아주 단호한 말투로요. 그래서 끝내 헤어졌는데 아직도 많이 보고싶고 잡고싶어요.. 이런 경우에도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요..?
어제 헤어졌습니다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다른 성향차이로 헤어졌는데 이렇게 헤어진게 지금 3번째 되구요...하루만에 제가 다 연락해서 잡았어요 제가 참을 수 있는 부분이였는데 또 참지못하고 헤엊자고해써요 매번 이럴때마다 너무 후회해여 그래서 지금 다시 잡고싶어서 미칠것같아요...저좀 살려주세여..
1년 6개월동안 만나던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4개월동안 연락안하고 혼자 열심히 운동해서 살도 10kg빼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연락이 왔어요 전 이제 맘이 완전 정리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괜찮아졌거든요 그런데 다시 만나고싶데요 그래서 왜 딴남자 안만났냐고하니 소개팅도 했데요 근데 잘 안됐나봐요 자꾸 잘해보고 싶다길래 난 지금 누굴만나기 싫다고 했는데 자꾸 졸라서 며칠뒤에 얼굴보기로했어요 그런데 만나야될지 말아야될지 혼란스럽네요
전부 해당되네요… 저는 25 걔는 24이구요 국제 장거리 커플이에요 제 집착이랑 폭언에 지쳐있었고 제가 먼저 헤어지자 해놓고 진짜 헤어지자해서 다시 잡는 중이에요 근데 너무너무 차가워요 반응이… 인스타랑 위챗 모두 제 사진으로 도배되어있는데 헤어져도 그건 추억이니까 안내리겠답니다… 그리고 심지어 제 위챗에 홧김에 제가 다 삭제했던 럽스타 다시 쓰라고 하면서 다시는 안돌아간다고 자신없다고 제가 전화하는 그 초록 버튼만 봐도 악몽이래요 너무 헷갈리게 해요… 제가 못참고 계속 연락했더니 차단하고 차단풀고 연락 집착이 너무 힘들다고 장문으로 또 문자오고 그 와중에 추억으로 잡으니까 위챗에 사진 다시 올리라 하고… love me again이라는 노래 유튜브 링크도 뜬금없이 보내요 저 갖고 노는건지 쓰면서도 어이가 없네요ㅠㅠ 제가 정말 잘하겠다니까 미안하다고 자신이 없다고 한 톡이 마지막인데 기다리면 연락이 먼저 올까요…? 사실 몇달에 한번 볼 수 있는 장거리라 너무 걱정이 돼요… 남자친구는 고집이 센 편이고 저도 엄청 집착하고 갈구는 성격이라 많이 싸웠어요 정말 많이…ㅠㅠ
3개월정도 사겼습니다. 어제 헤어졌어요 저희는 사귈때 너무 많이 싸우고 제 말 행동으로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했고 아무리 잡아도 안잡히길래 그대로 헤어졌어요 여자친구가 저와의 관계에서 문제말고도 개인적인 일들로 많이 힘들어 했는데 이것도 연관이 있는거 같아요 언제쯤 제가 다시 연락해보면 재회가 가능할까요.? 재화는 가능할까요?
제가 마음이커서 툭하면 상대에게 서운해해서 같은 이유로 싸우고 반복하고 여자친구가 지쳐서 시간 갖자고도 했었고 시간 갖고나서도 붙잡아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또 제가 반복되게 만들어서 또 시간을 가졌다가 다시 만나게 되고 또 반복되서 결국은 상대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저번엔 너무 지치는 마음이 크다고 했지만 이번엔 지치는 마음도 크고 좋아하는 마음도 많이 없어진 것 같다고 냉정하게 헤어지자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재회 정말 불가능하겠죠?
2년넘게 만나면서 그 남자는 저한테 잘못을 정말 많이했어요 , 아닌걸 알면서도 너무 사랑하니까..이제 안그러겠지 안그러겠지가 수십번이네요 제 친구랑 둘 사이의 스킨쉽도 오고갔다는걸 알고 잠시 헤어졌었지만 남자친구 눈물에 마음이 약해져 다시 받아주고 말았어요 그 이외에도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게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다른여자와의 관계들 , 전여자친구한테 연락을 한다던지.. 심지어는 자기가 잘못해놓고 거짓말하며 손지검도 했었네요..조용히 지내던게 벌써 6개월이네요 다 용서하고 만나고있다고 생각했고 너무 사랑하고 없으면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요즘 이 사람이 잘못했던것들이 자꾸 생각이 나면서 너무 괴롭네요.. 이런얘기를 꺼내면 자기가 너무 잘못했다고 눈물을 보일때가 있는데 그럴때면 마음이 너무 약해져요..제 자신이 병신같네요..동거중인데 동거중인 와중에도 계속 이런일들이 일어났었고 저와 동거하던 그 집에서 제 친구와의 스킨쉽도 있었어요.. 친구도 사랑하는사람도 잃은것같은 이 상실감을 글로 표현하기는 어렵네요 . 머리로는 정말 잘 알지만 끊어내기가 너무 힘듭니다.. 앞으로 다신 안그러겠다는 말을 믿고싶어지지만 자꾸 떠오르는 기억에 요즘은 잠도 설치네요 그러다가도 옆에서 자는모습 보면 하.. 제가 뭐가 이렇게 못나서 그랬을까 하며 제 자신을 자책하며 자존감이 낮아지는 단계까지 와버렸습니다.. 쓴소리라도 괜찮으니 조언부탁드려요..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사람은 변할수 있지만 적어도 나랑 만나는 시간에 그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힘드시겠지만 조금씩 정리하시고 나를 더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으며 당신은 상처 받지 않을 권리가 있어요. 저도 헤어진지 이제 일주일 됫습니다. 어제도 울었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일상을 찾아가고있어요. 같이 힘내봐요
장거리이고 7개월정도 사귀다 오늘 헤어졌어요 저는 항상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하고 항상 불안해하고 혼자 서운해했어요 그러다 술마셔서 감정적으로 말하면서 싸운적 2-3번 있어요.. 헤어지기 전 날에도 그러다가 싸웠고 다음날 헤어지자고 통보 받았어요 저는 붙잡고 싶어서 전화하면서 메달렸지만 남자친구는 너도 나도 힘들다 너무 다른데 또 같은 이유로 헤어질거 같다 그러더라구요 몇번 계속 붙잡았는데 그냥 그만하자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제 안될거 같아 그럼 친구로 남자고 했어요 우리 이제 친구니깐 낼도 연락할거야라고 하고 나 차단하는거 아니야? 이러면서 진담 반 농담도 하고 웃고 그랬어요 남자친구가 차단 안한다고 전화도 받는다고 그랬어요 전화 끊으면 마지막일거 같아서 안끊다가 이젠 놓아줘야겠구나 하고 끊었죠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카톡 보냈는데 답장왔고 저는 잘자 내일연락할게 씹으면 저주할거야 이러면서 장난쳤어요 답장이 연락 안씹어 늦게라도 답장할게 잘자 이렇게 왔는데 이거 이중심리인가요..? 제가 다시 마음을 되돌리게 할 방법이 있을까요..? 사실 지금 연락 받아주는것도 미안해서 그러는거겠죠.. 그냥 맘 정리 하는게 맞는걸까요 저 이제 이 남자 못보는거겠죠..이별 하는거 너무 힘드네요..
6년정도 연애를 했고 5개월 정도 장거리연애를 했습니다 장ㄱㅓ리 연애가 싫어서 합치고 싶어서 제가 결혼이야기를 했었는데 남자친구가 저랑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데요 헤어지자고..많이 고민했다고 서로 안맞는거 같다고 결혼하고 잘지낼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장거리연애도 힘들다고 너랑 데이트 할때는 좋은데 헤어지고 나면 외롭데요..제가 일때문에 자주 못올라가고 그친구가 저만나러 와도 오래 못봤거든요.. 갑자기 그런이야기를 들으니까 너무 충격이 커요..전남친이 헤어지면 후회할거 같다고도 했었구요 헤어지면 후회는 될거같고 결혼에 대한 확신도 없는거 같고 엄청 혼란스러워했어요.. 결국 헤어졌고 다음날 너무 힘들어서 붙잡았어요 근데 붙잡힌 다음날 저녁에 카톡으로 부담스럽고 생각이 안바뀔거 같다고 헤어지자고 단호하게 카토보낸거같아 결국 다시 헤어졌어요 다시 연락이 올까요..? 분명 헤어지기전까지 잘지냈고 여행도 갔다왔어요 6년 사귀면서 사소하게 투닥거린건 있어도 크게 싸운건 없었거든요...
2년 연애, 일년 반 동거. 잦은 다툼때문에 맞팔은 아니었어요. 전애인은 제 인스타 좋아요는 하나도 안누르면서 여사친 좋아요를 누르길래 취소하라니까 헤어지자군요. 대화를 시도해도 전혀 제 말을 안듣길래 주먹으로 그 사람의 팔을 때렸습니다. 그 후 이틀을 개처럼 싸웠고 새벽에 상대방이 제게 고마웠고 잘 지내라는 연락을 끝으로 올차단을 당한 채 이별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상대방이 연락을 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전에 싸웠을 땐 똑같이 개처럼 싸웠지만 늘 애인이 아무렇지않게 만나자 하고 그렇게 다시 넘어가게되어서 연애를 지속했는데 잘 지내라는 끝맺음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년만난 약혼녀랑 헤어졌습니다 이유는 1년동안 두달씩 출장을 다니면서 외롭고 지쳐서 딴남자랑 바람이 나버렸습니다 정말 후회되고 저만큼 좋은 사람 없지만 제가 용서를 해줘도 한번잃은 신뢰는 회복하기 힘들꺼고 헛된희망일꺼라고 미안하다고만 합니다 전 제마음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재회를 한다면 다 잊고 다시 시작할순 있습니다 연락은 안하려고 하는데 힘들어서 힘들다고 얘기를 하게되네요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3년을 만났고 그 중 1년을 장거리 연애를 했어요. 그런데 얼마 전 술을 마시다 다른 여자와 손을 잡고 안았는데 그게 설렘이고 저에게 느끼는건 정이라고 느꼈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미안하기도 하고 장거리 연애가 너무 힘들다고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했어요. 그 와중에도 친구로 지낼 수 없냐고도 하고 제가 인생에서 가장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사람이었대요. 이 상황에서도 재회가 가능할까요 ? 저에게도 너무 큰 사람이라 쉽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장거리 커플이 었는데 사귄지 500일 된상태로 헤어졌습니다 상황이 힘들어서 맞춰보자고 하던 과정중 서로 의견이 안맞아서 상대가 헤어짐을 말했어요 헤어질때 만나서 헤어지는게 예의인거 같다고 저가 전남친 지역으로 갔었는데 불가 몇일전에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안좋아보이더군요… 저가 옆에서 있는게 이 친구 한테 더 지치게 하는거 같아서 놓아줬습니다 저가 헤어지더라도 캋톡은 차단하지 말아달라고 했었어요 알겠다고 해서 차단이 안되어있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저가 프사를 바꾸면 두세시간 뒤에 같이 프사가 바뀌거나 프로필 뮤직을 바꾸든지 아니면 sns에 게시물을 올리더라구요 삼일전에는 저가 사는 지역에 와서 사진을 찍은것을 프사에 올렸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카톡에 여기 왔었네 잘지내? 라고 보냈다는 단답형으로 대답이 왔어요 저는 헤어지고 이 친구가 다시 돌아올꺼라는 생각으로 희망고문 하면서 한달을 버텼었는데 더이상 희망고문 하면 안될꺼같아서 상대에 속마음을 물어봤어요 시간이 필요한거라면 기다릴것이고 우리 관계가 완전히 끝이 난것이라면 나도 이제 정리를 하겠다고 상대가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하니 마음을 정리해라고 하더군요…알겠어 잘지내라고 보내니 몇시간 뒤에 카톡 sns 전체 차단 했더군요 저가 기다리면 돌아올수있는관계를 망친거 같아서 너무 후회되요 다시는 재회가 안될까요..?
3년 사귀 여친이랑 헤어졌습니다. 거짓말.남사친 문제로 헤어졌습니다. 헤어진거는 3주 전이지만 제가 매달려서 1주일 1번씩 연락을 했고 오늘 완전히 끝을 냈습니다. 솔직히 할말 많지만 다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연락을 하고 싶어도 참을거고 제 자신을 발전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연락을 기다리는 제 모습이 많이 속상합니다. 환승 의심이 들었지만 아니라고 하니 증거가 없으니까요. 그저 다시 돌아와준다면..좋겠습니다..
1년동안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습니다. 헤어지는 그 날에도 저희는 서로 너무 사랑했습니다. 항상 똑같은 이유로 싸웠고 헤어지고 재결합 하는 일이 몇번 있었습니다. 연락 때문에 헤어졌어요. 사실 별로 화 낼 일은 아니었지만 그동안 쌓인게 많았는지, 그 날에는 화를 참지 못 하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헤어지자는 말은 쉽게 해선 안 된다는거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후회가 됩니다. 항상 나를 끝까지 붙잡아주고 더 나은 연애를 만들고 싶어하던 남자친구는 붙잡지 않았습니다. 저를 사랑해서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보내주어야 한다고 생각 했답니다. 이해해요. 제가 힘들다는 신호를 많이 보냈었고 이런 저를 보는게 힘들었겠죠… 이틀이 지나서 저는 또 다시 연락 했습니다. 집으로 찾아가 만나고 싶었지만 강제적으로 보게 하는거 같아 양해를 구하고 가려고 했어요. 그때 저희는 처음으로 깊은 대화를 나눴어요. 그는 정말 제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기적이게 저를 붙잡고 싶지만 자신과 연애를 하면 더 힘들어 할거 같아서 그러지 못 하겠다고 했어요. 2시간동안 정말 깊게 대화를 나눴어요. 달라지는건 없었지만요. 그는 저한테 시간이 지나도 그때도 보고싶고 많이 힘들면 자기한테 돌아오라고. 헤어졌는데도 힘들면 놓아주는 이유가 없어진다고. 내가 괜찮아져도, 힘들어서 그를 찾아가도, 그는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아직 혼란이 많이 왔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게 오늘 나눴던 대화입니다. 한달정도 시간을 가져보고 그때 다시 얘기 나눠보는게 나을까요?
@@arroser 그래도 답변 해주셔서 감사해요😳 궁금한게 있어요… 제가 며칠전 남사친 두명과 놀고 스토리를 올렸었는데 (그중에 한명이 전남친이랑 아는 사이에요 같이 배구 하는 사이) 아마 저희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 보고 그 사람을 멀리 했다고 하더라고요. (배구 단쳇방에서 뺀다든지…) 혹시 이렇게 되면 재회가능성이 더 낮아질까요? 저한테 실망하고 화났겠죠..?
크리스마스때 헤어졌는데 다 차단당해서 어제 다른 친구 통해서 연락했는데 잠깐 차단 풀어서 대화했어요 근데 화만 더 키운것같고 그 친구가 저를 안좋아하는걸 확신해서 헤어졌다 애매하게 좋아하는건 싫고 유지할 자신도없다 친동생 같이 느껴진다 라고 말하고 잘살라고 말하고 다시 차단했는데 아예 재회 안되겠죠..
일년 반 조금 안되게 만나면서 반복적으로 싸우고 헤어짐을 반복했었어요 그러다 헤어지던 날 싸우고 서로 감정적으로 얘기하고 서로 화내고 그러는 식으로 얘기하다가 점차 ”난 이해가 안가 이해가 안가니까 그럼 또 우리 똑같겠네“ 라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러다가 헤어지자고 하고 제가 붙잡는 말들을 아예 듣지도 않고 그만해. 여기까지해. 너랑 잘해볼 생각없어. 너 만나기싫어. 내가 너 한두번 믿었던거 아니잖아 그만해. 이런 식의 말을 반복하면서 이성적으로 나왔어요.. 팔로우도 다 끊었구요 차단은 안한거같은데 재회 할 수 있을까요.. 너무 단호하고 확고하게 얘기했어요.. 같은 학교라 자주 마주치긴 하는데 연휴라 안보는 시간이 길어져서 너무 힘들고 불안해요 이전에 헤어졌을 때 길거리에서 울면서 처절하게 붙잡다가 떠났는데 6일만에 연락 온 경험 있어서 더 희망을 가지게 되기도 하고 이번에는 아닐거라는 생각도 들어 불안해요 주변 사람들은 완전히 끝난것같다며 마음을 정리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이사람은 저에게 너무 큰 사람이었어서 그럴 수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친이랑 1년 반을 만나고 재회를 세 번 정도 했어요 마지막으로 다시 만났을 때는 다시 헤어짐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서로 규칙도 정했고 대화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재회하자 마자 전남친이 바빠졌고 과거 바람핀 전적이 있었던 전남친을 저는 믿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 애가 일정이 없을 때 제 연락을 빨리 보지 않는다던가 그럴 때 집착을 많이 했었고요 제가 그 애를 못 믿고 구속을 많이 했어요 한 달 넘게 만나지도 않았고 전화도 안 했어요 그래서 저는 더욱 더 서운해졌고 그게 다시 또 그 애를 구속하게 되는 요인이 됐어요 결국 전남친이 힘들 거 같다고 그만하자는 말을 했어요 지쳤고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닌데 사랑이 줄어들고 있대요 전에는 우선순위가 저였는데 이제는 우선순위가 자신의 일이고 순간순간 제가 생각나는 게 힘들대요 남자친구로서 해야하는 행동들을 노력하기가 힘들고 혼자인 게 편하다고 했어요 제가 계속 잡았는데 자긴 확고하다고 하면서 연락하고 싶더라도 연락 안 하겠대요 정말 저희는 끝난 걸까요 연락을 보내고 싶은데 지친 애를 더 힘들게 할까봐 섣불리 보내지도 못하겠고 이렇게 안 보내면 정말 저를 잊을 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지금이 지나면 서로 다 이해하고 줄어들었던 사랑도 다시 오를 거라고 했는데 자긴 한 번 줄은 사랑이 다시 오를 사람이 아니래요 근데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라고 하고 전 이 애 심리를 모르겠어요 저는 권태기라고 느끼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고 그 애가 여유가 있을 때 저를 다시 돌아볼까요? 아니면 저도 놓아야 하는 관계일까요 객관적인 전문가의 의견이 듣고 싶어요
여자친구와 일주일전에 데이트할려고 만나서 싸웠는데 그 이후에 서로 아무 말 없이 그 날 데이트 한 다음에 차갑게 보내줬는데 보내준 후 2시간뒤에 그만하고 싶다고 이별 통보를 하더라구요 그 전 까지 비슷한 문제로 자주 다투고 싸웠다가 화해하고 반복이었는데 제가 당장은 너무 힘들다고 하니깐 1주일정도 시간을 가지자해서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어요 그래서 그 후 일주일 지나고 4시간동안밖에 보지 못한다고 하여 만난 후 카페에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내가 그 동안 많이 생각해 봤는데 너의 입장을 제대로 못 헤아리고 철없이 행동한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대화를 하다가 결국엔 여자친구가 울음이 터지고 저 또한 같이 울음을 터트렸는데 잠시 진정하고 여자친구가 1주일동안 연락 안 할 때 편하게 지냈었다고 얘기하고 그래도 여기서 그만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말없이 고개만 끄덕이다가 다시 울음이 터질 것 같아서 "너의 말을 잘 알아 들었어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겠다" 이런 식으로 얘기한 후 제가 "저번 데이트때 너무 차갑게 지내다가 보내서 너무 미안했는데 이번에 짧은 시간이지만 그 때 제대로 못했던 데이트를 조금이나마 하고싶은데 괜찮아?" 라고 하니깐 눈물을 흘리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알겠다고 하더라구 요 그 후에 짧지만 전에 다하지 못했던 데이트를 하고 서로 웃으면서 얘기하고 손도 잡고 포옹도하면서 꿀 떨어지게 데이트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기차역에서 여자친구 막차를 기다리는동안 서로 손잡고 너무 고마웠다고 행복해라고 얘기했고 저는 울음을 참을려고 최대한 표정관리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는 여자친구가 펑펑 울더라구요.. 저도 결국엔 같이 울음을 터트렸고 서로 토닥 이고 안으면서 여태 너무 고마웠다고 정말 행복했다고 좋은 얘기하고 마지막에 보낼 때 까지 끌어안으면서 서로 울다가 보내줬습니다.. 매번 같은 문제로 다투고 싸우고 그랬는데 결국 여자친구가 저번 데이트로 쌓이고 쌓인게 터졌어서 그랬었던건데 결국엔 서로 아직도 많이 좋아하구 있구나라는걸 이번에 느꼈고 이별을 하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너무 보고싶고 연락하고싶고 생각도 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도되고 많은 생각에 잠기는데 시간을 조금 두고 먼저 연락해야할지 모르겠 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제가 술먹고 한 잘못으로 인해 같이 술먹고 있다가 상대방에게 헤어지나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카톡으로 미안하다 사과해보았지만 한두번이 아니고 계속 다투다보니 받아주는 것도 힘들 것 같다라고 하길래 얼굴보고 얘기하고싶다고 하니 그렇게하자해서 일주일뒤 만나게 되었는데 상대방이 이미 저에게 마음이 떴고 다시 만난다해도 잘 만날것같은 생각이 안들어서 끝내더라도 얼굴보고 끝내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제 잘못에 대해 사과를했고 상대방이 사람은 절대 안바뀐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제가 사귈 때 하지말라했던 거 다 약속 지키지않았냐 이것도 똑같은 문제다 나는 바뀔 수 있는 의지가 있고 그렇게 할 것이다 왜 시도조차 안해보고 단정짓는지 모르겠다 하니 이미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사귀냐고 하더라구요 마음이 없다니까 할말이 없다…하고 결국엔 미안했다..하고 서로 일상얘기하다가 웃으면서 대화하고 그사람이 역앞까지 데려다주면서 제가 눈물을 결국 참지 못했지만 갈게 하고 주저없이 헤어졌습니다. 이런 경우 다시 재회할 가능성은 0%에 가까울까요…
일주일 생각 후 한번 만났고, 남자친구가 이중심리 상태라 결정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해서 다시 잘 만나보고 싶었다는 의견을 말했고, 남자친구는 지금 결론 내리기 힘들다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달 내로 충분히 고민하고 연락달라고 했는데요. 그 사이에 남자친구가 제가 없는 상황이 익숙해질까봐 겁이 납니다. 이번주 일요일정도에 마음을 전하는 연락을 하는 것보다는 그저 기다리는 게 나을까요?
1000일 넘게 만났고 계속 잘만나다가 남자친구가 학교 다니로 저는 직장을 다니니까 서로 시간이 안맞으니 시간을 가지자 너가 힘든거 못보겠다 이러길래 나는 안힘들다고 괜찮다고 했는데 계속 저보고 힘들어보인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날 안사랑하냐고 하니까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만나고 있겠지 그래서 시간을 가지자고 하는거야 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 말 하기 몇시간 전에 사랑한다고 해달라고 하니까 사랑한다고 하더라고요 왜 그랬냐고 하니까 미안하데요 그렇다고 안좋아 하는건 아니라고 회사 휴무날 내가 보러가고 학교 공강날 보러 오라고 하니까 자기는 바쁘데요.. 그냥 3년 가까이 만나다가 갑자기 이러니까 상황 정리도 안되요..일단 일주일 기다리는게 맞겠죠
저는 만난지 40일정도 됬었습니다 저는 26살 남자고 여자친구는 24살 동생이에요 제가 첫눈에 반했고 전 남자친구가 너무 쓰레기라 내가 지켜줘야겠다 하면서 끝끝내 이 여자와 만나게 되었죠 여자친구가 출근하거나 퇴근할때 시간 맞으면 항상 데려다주고 태워주고 아침엔 배고플까봐 먹을거 챙겨주고 한없이 잘해줬습니다 그런데 일을 그만두고 헤어지기 일주일전부터 너무 힘들다고 자기가 뭘 해먹고 살아야될지 모르겠다고 주위엔 계획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계획이 없다고 그래서 저는 넌 뭘해도 잘할거야 힘들면 기대 내가 옆에 있어줄게라고 했죠 그리고 몇일뒤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다가 새벽에 너무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연락이 왔어요 무슨일인가 싶었죠 자기가 누굴 챙겨줄 여유가 없다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놓아달라고 하네요 알겠다 하고 놓아주려고 했는데 헤어진지 이제 3일짼데 연락을 3번이나 해서 제발 그만하라고 하네요 실망할거같다고 .. 아직 싫은 감정까진 아닌거 같은데 얼마나 기다려야될까요..?
2년 만나고 헤어졌어요.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인데 결혼자금 마련하다가 코인으로 전재산을 잃었더라구요. 고소득 직종이라서 금방 다시 모을수는 있지만, 위험한 투자는 투기 도박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근데 본인이 코인중독 치료 받고,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모습보여주겠다 그때 연락하겠다 하고 연락이 끝났거든요? 헤어진지 한달반정도 지났는데 왜 이렇게 그사람이 그립고, 생각나고, 다시 만나서 함께 힘내고 발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괜히 오바해서 헤어지자고했나 싶기도 하고요… 그냥 꾹 참고 견디는게 답일까요? 더이상 좋은 사람 못만날거같은 마음이 굴뚝같애요
한번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둘다 고2구요 205일 됐어요 200일 정도를 오기까지 정말 순탄치않았어요 성격차이..가 가장 컸던 것 같아요 정말 많이 싸웠어요 하지만 그때마다 저는 울기만 했어요 뭔가 서운한게 생겨서 얘기를 하면 상대방은 “너도 그랬잖아”하면서 도리어 제가 잘못한게 되어버려 언제나 눈물만 흘렸네요 본론은 며칠전에 저희가 싸웠어요 요근래 제 기분이 굉장히 다운 되어 분위기가 안 좋았는데, 항상 옆에서 상대방이 풀어주려고 노력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그동안 서운했던게 터져서 ‘너가 나 안 좋아하는거같아’ 등 상처되는 말들을 했어요 그ㅜ결과 지금 냉전 상태구요… 같은 학굔데 쳐다보지도 않고 헤어지기ㅜ일보직전이에요 항상 제가 더 좋아해서 챙겨주고 다 바치고 맞춰주고 해서 남들한테 호구소리 참 많이 들었어요 객관적으로 봐도 이 관계를 유지하는게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아요 그치만 상대가 너무 좋아서….언제나 제가 을이 되었네요…. 현재 상대는 저에게 마음은 있대요… 그치만 이 냉전 상태를 견디기 너무 힘들어요 더이상 이 관계가 좋아질 것 같지 않아요 헤어지는게 머리속으로는 알겠는데 너무 쉽지가 않아요 이별을 겸허히 받아들여야되나요..? 제가 어떻게 하면 상대를 붙잡을 수 있을까요……
120일 만났는데 만나는 기간동안 회피하고 표현도 부족해서 자주 싸웠습니다 그래서 5일전에 헤어졌습니다 나는 아직 마음 정리가 안됐는데 그런말을 하더라고요 제가 연락을 2일동안 안했는데 아무런 감정도 안느껴 졌데요 그러면서 헤어져서 미안하다고 정말 오열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붙잡았어요 마음아파서 근데 그냥 떠나려 하더라고요 그렇게 된후 걘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낼까 말까 하다 결국 말았습니다 이 애가 어떤 생각이고 뭐때문에 헤어졌는지 명확한 이유가 없으니까 더 힘든거 같습니다 다른 여자가 대시를 와도 아무런 관심도 없네요
제가 전남친한테 실수로 메시지를 잘못보냈는데 현여친 친구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들어가지구 걔내한테 욕 한사발 먹고 괘씸해서 전남친 모든 sns 다 끊었거든요 최근에 전남친이 자기 친구한테 자기랑 사귈때보다 예뻐졌다고 자기 지인들이 계속 저한테 연락한다고 이런 얘기를 했었대요 이런 경우에는 뭔가 후회하거나 미안한 감정은 안느낄까요
3일전 이별 통보를 받고 어제 확실히 끝났습니다 아직은 연락 하고있고 1년 정도 만났습니다 저한테 지치고 혼자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저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거 같다 마음이 뜬 거 같더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하던 중 다시 만날 방법이 없을까 라고 물었는데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저보다 어린데 내일 만나서 놀기러 했삽니다 오빠 동생 사이로 만나기러 했습니다 두번 정도 잡아봤는데 단호하게 안될 거 같다고 하더군요 제가 조금이라도 보고싶어지면 다시 꼭 돌아온다 라거 하고 연락은 하고있고 만나기도 하는데 재회 방법 없을까요 연락도 하고 만나는거도 꺼리낌 없이 만나기로 하는데 다시 잡기만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도저히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솔찍히 많이 힘들게 한거도 맞고 하루도 빠짐없이 만나다 최근 2주 일 하느라 제대로 못 봤습니다 연락도 잘 못했고 그러다 이사단이 났습니다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단순 너무 힘들어서 잡고싶어하나 정말 없으면 안되는 사람인가 생각 해봤는데 꼭 잡고싶은 사람입니다 정말 없어선 안되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재회 한다면 절대 잘못된 행동 반복 하지 않고 힘들게 하지 않을 자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다시 꼭 만나고 싶습니다 제가 울며 잡아보다가 너무 단호해서 알겠다고 서로 잘 살아보자고 허심탄회하게 못해줘ㅛ던 말들 다 하고 끝냈는데 너무 만나고 싶습니다
화도 안내고 담담히 이별통보만 하고 헤어졌어요 ㅎㅎ 제가 당했죠 ㅠ 그냥 자기가 지금 상황이 힘들다고 내 기대에 부응 해줄수없다고 그러고는 연락도 안받고 .. 저는 처음에 분노해서 욕도 하고 잘살지말라고 하고 그러다가 다음날 깔끔하게 정리하고 물건도 건내주고 끝내고 싶다고 연락했는데 안받네요 머 질렸겠죠 제가 하루에 연락 한번 카톡한번이나 전화통화 1분만 하자는게 참 어려워서 헤어진 남자를 난 왜 미련을 두는지 헤어진지 일주일정도 됐고 연락은 6일정도 끊었는데 남아있는 물건을 보니까 참... 가슴 아려요
헤어진지 4일째 입니다.. 만난지 200일 다 되기 5일전에 헤어졌구요… 만나오면서 저는 연락도 중요시 하는데 상대방이 점점 연락도 뜸해지고 만나는 것도 1주일에 꼴랑 한번인데ㅜ연락도 점점 잘 안되 이 문제로 반복해서 3번 정도 싸우다ㅜ결국 헤어졌어요.. 상대방 자체가 무뚝뚝한데다 신경 잘 안쓰고 말이ㅜ잘 없는 편이예요.. 저는 그걸 잘 못 참는 성격이지만 맞춰ㅜ나갔고 저도 노력했는데 .. 연락 문제로 또 싸우다 결국 상대방이 ㅜ 미안하다고만 하고 그만하자고 지쳤다고 내가 잘 해줄 다신이 없다면서 .. 그렇게ㅜ얘기 하더라고요 ㅜㅜ 사실 둘 다 제대로 된 연애 경험도 거의 처음인데다 제가 마지막까지 새벽 2시간 가까이 얘기하다 붙잡고 붙잡고 붙잡다 결국 제가 놓아줬어요 😢 저는 사실 상대방이 뭐땜에 힘들고 잘 알아요 .. 그래서 배려도 많이ㅜ했는데 돌아오는 결말이 그만하자니.. 저는 지금도 아직 많이 좋아해요.. 헤어지고나서 카톡이나ㅜ인스타도 차단 서로 안해놔서 … 저는 그렇다 쳐도 상대방이 차단을 안하고 언팔도 안했더라고여 ㅜㅜ그래서 더 힘들어요 .. 미련이 있어서 차단을 안한건지 무슨 심리인지도 모르겠고 인스타 스토리도 헤어지고 다음날 제가 스토리 올렸는데 봤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부터는 안보고요… 재회 연락 기다리는 중인데 희망이 없어 보이겠죠 ㅜㅜㅜㅜㅜ
저번에 헤어졌을 땐 제가 차였어요 제가 문자로 잡아봤지만 안 돼서 다음날에 우리 오래 사겼으니까 그래도 얼굴 한 번 보자 하고 얼굴 보고 울면서 두 시간동안 매달리다가 끝까지 안된다 해서 제가 알겠다 하고 집 보내주고 연락으로 한 번 더 붙잡았는데 재회에 성공했어요 재회에 성공했긴 했지만 그 남자는 많이 변했어요 하지만 저는 그냥 참다가 참다가 결국 서운한게 폭발해서 울면서 전화하면서 말했어요 우리 관계가 불안정 한 거 같다고 나 너무 힘들다고 그러다가 제가 울어서 내일 만나서 다시 얘기하자고 했어요 내일 데이트 약속날이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새벽에 헤어지재요 자기 너무 힘들다고 전 그래서 구질구질하게 잡았어요 하지만 전화 문자 테러 같은건 안 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우리 서로 사귀면 사귈수록 서로에게 상처래요 전 더 잡다가 결국 놓아주었어요 이거 재회가 가능할까요 저한테 이제 잡지 말라고 좋아하지말고 서로 할거 하래요 근데 예전에 헤어졌을때도 이런 말 들었어요 근데 예전에 헤어졌을때 약속했던 것을 저는 지키지 못했대요
270일 정도 만났고 다음주 월요일에 전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는데 가기 전에 제가 너무 힘들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말하기 전에 붙잡았고 전 메달렸는데 전남친은 아예 안보기는 싫은데 하고 다시 만나자 헤어지자 왔다갔다하다가 생각할 시간을 줘야할것같아서 시간을 주니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너무 못해준것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너무 좋은 사람이라 헤어지기 싫었는데 많이 힘들어보여서 알겠다고하고 헤어졌어요 이래도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남자) 꺼이꺼이 여친이랑 싸워서 헤어졌는데 제가 헤어지자고 했거든요 흑흑흨 -:,@;!;.꺼$○¥££이꺼이 흑흑 왜케 힘들죠? 근데 이제 먼저 연락하기 싫어요 지금 제 생각은 본인도 나에대한 감정 있으면 먼저 하겠지 라고 생각중.. 이젠 저도 지쳐서 먼저 안하고 끝내면 그냥 잊으려구요ㅠ
남편과 이혼을 했어요 어릴때 만나서 결혼했고 지금도 어려요 3년을 살았는데 진짜 많이 싸웠고 싸울때마다 남편은 저한테 집에서 나가라했어요 지쳐서 이건아니다 싶어서 제가 정말 짐을 싸서 나갔습니다 서류상 이혼까지 했습니다 남편이 울고 불고 나가지말라고 잘못했다고 하는걸 제가 다 뿌리치고 나왔어요 우리 서로 소중함을 깨닫고 다시 만나자고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 헤어졌는데 한달지낫고 얼마전에 연락을 했더니 저한테 다신 연락하지말라는겁니다 살면서 저한테 서운한게 너무 많았대요 또 울고 불고 왜 자기를 힘들게 했냐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다시 만날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일단 현재 저는 연락을 안하는 중입니다
고등학교2학년 때부터 쭉 3년을 만나면서 싸우고 헤어지고 싸우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다 남자친구가 저에게 마음이 없다고 느껴져서 헤어지잔 말을 내뱉었는데 바로 그래라고 하고 다 차단 당해서 이런 적은 처음이라 울며 불며 매달려서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성공해서 다시 만나면 되지 , 정 너가 그렇게 힘들다면 한 달 뒤에 연락할게 그리고 그 뒤에 친구로 지내보자라는 말을 듣고 잘 지내라고 하고 끝났었어요... 근데 그 한 달을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온갖 방법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연락이 닿게 되었는데 이런 식으로 하면 너랑 친구도 못 하겠다며 한 달뒤에 만나지말잔 식으로 이야기하고 너에게 정이 떨어진다며 좋은 추억으로라도 남게 연락하지말아달라고 하더라고요 ... 이렇게 되면 다시 만날 수 없게 된 거겠죠...
여자친구랑 만난지는 400일정도 됐고 헤어지게 된 이유는 제가 바람을 폈었는데 그게 걸렸고 걸릴때 제가 다시 붙잡아서 다시 사귀게 되다가 2달간 장거리 연애를 하게될때 제가 그만 만나자고 이별을 통보했습니다.헤어진지는 지금 50일정도 됐고 3주전부터 제가 다시 붙잡고있는중입니다. 여자친구는 첨엔 울면서 다시 안 만난다고 지금이 너무 좋다고 너랑 사귈때 너무 외롭고 우울했다고 말했고 그래서 지금은 친구로 지내는 면목하에 일주일에 한두번 만나서 같이 놉니다. 처음사귈 때처럼 여자친구한테 잘해주고 있고요. 처음 잡을 때보다 관계가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옛날 얘기 꺼내면서 얘기할 때마다 제가 재회를 바라는 말을 꺼나는데 그럴때마다 여자친구는 다시 만나기 힘들다고 지금은 전처람 날 좋아하는 마음이 없다고 지금은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고 하네요.재회가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이경우엔 재회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오늘 헤어졌어요 사귄지는 일년 조금 넘었고 남자친구와 집이 엄청 가까운 거리여서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만났어요 서로 결혼 생각까지했고 부모님도 같이 뵀었어요 서로 많이 싸우고 그러긴 했습니다 제가 서운하거나 화나는감정이있을때마다 막말하고 헤어지잔말을 되게 많이했어요 이번에도 먼저 헤어지자하고 시간을 갖고싶다해서 기다리다가 3일동안 계속 붙잡았는데 결국 남자친구가 이제 마음이 없다고 저를 다시 만나면 저한테도 상처를 줄거같고 자기도 힘들거같다며 그만 만나자고했어요 나중에 다시 연락이 올 수 있을까요..?
5개월간 연애후 이별한지 1달됬네요.. 헤어진 계기 연락문제로 딱 1번 헤어진 당일 카톡으루 싸우다가 상대방의 일방적 올차단.. 그이후 2주간 매달리다가 연락 끊은지 2주입니다.. 헤어지고나서 상대방의 프로필사진 및 프로필 뮤직 (이별노래 수시로바뀜) 거기에 인스타의 업로드는 저 만난당시보다의 2배이상의 업로드에... 연락문제로 헤어질당일 서운함 감정을 표출했네요... 근데 올 차단인데 문자는 또 받아줍니다... 새해인사도 상대방이 먼저해주고... 자신은 이별이 진짜 너무 마음 아프고 싫다면서 생각해보니 그전부터 말이 앞두않맞는게 1개씩보이네요.. 비오는날은 비맞기 싫어서 안나간다 저에게 말은 하지만 친구랑 비가 150미리 이상 온날 드라이브를 간다던지 사람 많은곳은 안좋아한다 하면서 축제장(자신이 원하는곳)은 함께 간다던지 대충 이런부류라 회피성인가 생각하기에는 연애당시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진짜 저도 연애는 많이 해봤어도 이 케이스는 처음 경험해보는거라... 올차단 된지 1달차인데 재회는 어떻게 접근을 시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고3남자 입니다 고2때부터 사귄 여자친구가 삼일전 이별 통보를 했어요 저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거 같다고 전화로 말을했고 말하기전 저는 대충 느낌이 쎄하다는 걸 인지하고있었어요 근데 막상 말을 들으니까 체감이 확 되더라고요 첨에 붙잡았는데 다신은 그럴일 없을것 같다 라고 말하며 끝났습니다 지금 너무 힘들고 공부도 집중이 안되고 멍합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어떡하죠 저 일주일뒤에 찾아가서 말하는건 좀 아닌가요 다들 하지 말라고 하는데 아 진짜 어떡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둘다 돌싱이였고 , 돌싱/싱글카페에서 만났는데 거리가 있어 한달에 4번정도 만났어요. 제가 만나고 나서도 카페 활동을 했는데 그건 상대방도 마찬가지였어요. 거기에서 오해가 있었는 건지, 돌연 그만만나는게 좋겠는데? 이유는 너가 더 잘알겠지 이러더라고요 ... 너무 갑자기라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래, 알겠다 그러고는 연락 끊었는데.. 전 다시 만나고 싶네요.. 연락이 다시 올까요 ?
헤어진지 1주일이 조금 지났네요..헤어질때 마음은 그대로인데 너무 다른 사람이라 만날때부터 오래가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고, 그 시기가 조금 앞당겨졌다고 생각한대요. 감당할 수 있을까? 란 생각에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이게 이성인가요? 자기는 그 생각을 선택했다고 하더라고요..이 친구에게 다시 연락이 올 수 있을까, 그 용기가 생길까 싶고 그래요. 저는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헤어지고도 이틀간격으로 전화만 2시간씩 했습니다..제가 힘든 부분은 자기가 케어해야하는 부분이라면서 힘들때 전화해도 된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저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ㅠㅠ
최근 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옛날에 만났던 사람에게 연락이 왔어서 고민상담도 해줄겸 연락 했는데 어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1주일만에 만났는데 제 핸드폰을 몰래 보고 저에게 믿음이 없다고 화내면서 이제 완전 끝났습니다.. 어떻게 재회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그런 거 아니라고 해도 믿어주질 않아요,, 바람도 아니었고 헤어지고 나서 연락한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잘 지내다가 자기 할일이 너무 많아서 1월까지 믿고 기다려달라 해놓고 헤어졌는데 , 4일만에 인스타 차단당해서 부계로 들어갔더니 다른 여자애 맞팔을 했더라구요.. 걔 유학생활 할때도 하루에 한번씩 편지까지 다 써줫는데.. 자기는 여자 만날 맘도 없고 필요없다고 기다려달라고 말하겠지만, 1월에 연락할때 제가 애인이 있으면 알아서 컷하겠다 하더라구요..ㅋㅋ 아직 연락 안하고 꾹 참고있어요 카톡도 차단했을지 안했을디 모르겠지만요.. 휴 .. 연애란게 참 힘드네요
여자친구랑 한 달 반 만났었습니다. 썸도 약 한 달 탔구요. 그리고 어제 헤어졌어요.저는 첫사랑이었고 여자친구가 저보다 무려 3살 어린 스무살이었어요. 첫사랑이라 잊기가 힘드네요. 사귀기 전에는 제가 진짜 너무 좋고 많은 대시를 받았어도 다 감흥 없었는데 저랑은 꼭 잘되고싶었대요. 진짜 너무 좋아했는데 연애를 시작한 후에 제가 서툴렀을까요 아니면 부담을 줬을까요 이젠 저에게 마음이 예전과 같지 않다더군요. 조금 성급하게 만난 감도있다는 말도 하긴더라고요. 좀 더 알아가고 만났다면 달라졌을까요...?? 어쩐지 점점 연락도 줄고 전화도 잘 안되는게 다 마음이 식어서구나 하고 이해가 되더라고요. 오빠는 좋은사람이라는 멘트가 최악이라는걸 알면서도 제가 진짜 좋은 사람이라 미안하대요. 매일 본인이 놀러다니고 그러는걸 제가 다 너무 이해해주고 맞춰주는게 부담스러우면서도 미안했다네요. 첫연애라 너무 잘해준게 흠이었을까요.전 아직도 사실 너무 좋아하는데 얘가 마음이 전과 다르다고 하면 사실 재회 가능성은 없는거겠죠?
유튜브 특성상 다수의 시청자분들이 영상을 보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별이나 재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litt.ly/arroser
이주뿐아니라 몇개월에든 몇년후에 다시 오는 경우도 많아요 그냥 자기 개발하고 지내요 전보다 더 멋진사람으로
오셨나여
고맙습니다...
공감
1. 화를 내고 싸우다가 헤어졌다
2. 애매한 행동을 보인다
가만히 있으면 그 기간이 짧든 길든 다시오더라
나도 처음에는 상대가 프로필뮤직 자주바꾸길래 착각할뻔했는데 끝끝내 연락은 안했고
그때당시 나에대한 마음의 크기가 얼마였는진 모르겠지만 그 프로필뮤직변경이 나로인한건지는 나도모르니까
지금은 그때당시와 마음의 크기가 얼마나 다른진 모르겠지만 딱히 프로필뮤직의 변화가없긴한데
프로필뮤직이나 스토리조회 이런걸로 착각하기엔 내가 옛날부터 의미부여를 너무 많이해봤었고 결국엔 내 착각이였으니까ㅠ
그래서 전에는 막 연락언제오지 신경쓰고 굳이 안올려도될 스토리까지 짜내면서 올려재꼈는데 이제는 걍 없는듯이 삶... 왜냐 귀찮거든... 보고싶으면 알아서 연락오것지
내가 아쉬우면 지가 먼저오겠지
나라는존재가 특별하고 그사람에게도 특별하단걸 스스로 인지하고있으면 알아서 오겠거니 함
왜냐 진짜 그사람에게선 내가 특별한 존재였다고 믿으니까!
그래서 왔나요
결국 연락 왔나요?
왔죵~
@@dltjgus-o5x 오!!! 얼마나 기다리셨길래
부럽네용
저 댓글이 수정된걸로 나와있어서 언제 적은건진 모르겠지만 7월 중순에 끝나고 1주전에 연락왔어요 ㅋㅋㅋㅋ
근데 뭐 재회연락은 아니고 저도 재회할 맘도없고
근데 다만 뭔가 착하고 이쁘고 귀엽고 이런걸 다 떠나서 가장 임팩트를 남기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그냥 뭐 이쁘고 착한사람 세상에 많으니까
주변에서 흔히볼수없는 그런 임팩트 ...?ㅑ
부럽다 화를 내고 싸울수 있어서. 회피형 그놈의 회피형 회피형 회피형 회피형
맞는말이네요... 저두 조급함으로인해 계속 연락하다가 더 싸웠네요... 이제... 진짜 끝이네요 다른분들은 끝까지 연락하지말고 기달리세요 상대방 마음이 정리 할떄까지
전 마음 남았지만 제 자기 개발에 힘쓰고 있어요 ㅋㅋ 연락하나안하고 기다리지도 않고 ㅋㅋㅋ본인이 아쉽겟죠 시간 지나서
절대 연락하지 않는다 이게 답,
그렇게 남녀 둘다 안하고...
@@olttaemelona 진짜 그러면 어떡하죠???
@@Sjdiendnsksnfn 어쩌긴요 시간흐르다보면 더 좋은사람이 나타나겠죠 제가 그러고 있는 상황이라 더 좋은사람이 나타나리라 믿어의심치않고 있습니다
@@Sjdiendnsksnfn ?그냥 딴사람만나는거죠
만약에 연락을 했다면 기다려야하는 시간은 더 길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기회가 끝난 건가요..
재회하길🙏🙏
죽을거 같고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고 못해 준거만 생각나서 미칠거 같고 그래서 당연히 화도내고 사과도 하고 어떻게든 잡아 보겠다고 애써보겠지만 해볼거 다 마음껏 해봤으면 사랑했던 사람의 예의로 후련하게 보내 주는게 맞다! 이별도 해봐야 옆에 있는 사람이 소중한줄 알고 또 다시만나더라도 혼자만에 시간을 갖고 성숙해진 다음 만나야 최소한 예전같은 이유로 헤어질 일은 없을것이니...질질짜지말고 자책만 하지말고 열심히 살다보면 더 좋은 인연 나타난다
형 울고있다
@@what9_boy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날테고 인연의 끈이 여기까지 였다면 힘들겠지만 받아 들이고 현실에 충실하다보면 그냥 좋은추억 이엿다 생각할수있고 또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혼자있는 시간이 힘은 들겠지만 이 시간또한 내게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 보세요! 다시만나든 다른인연을 만나든 전과는 다른 연애를 할수 있을 겁니다! 어떻게 보면 인생을 살면서 돈보다 더 중요한게 내 옆자리 입니다 머릿속 지식보다 내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게 내 옆자리 일테니 그어느때 보다 사람을 만나고 내옆에 둔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what9_boy 이거맞아요 저도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너무 슬퍼서 밥도 잘 안먹고 몇날며칠을 울다가 좀 괜찮아지고 생각도 안 나서 그동안 자기관리 더 하고 제가 하고싶었던 일들과 여행가기 등등 자유롭게 살았더니 더 좋은연인을 만났어요 여러분 전인연에 대해 미련갖는건 정말 당연한거에요 근데 떨쳐낼줄도 알아야해요 힘내세요 화이팅
@@다희-y9g 어떻게보면 사람을 만나기란 쉬운 일입니다.. 그사람과 이별하지 않고 평생 행복하게 지낸다는게 어려운일이죠..다만 헤어지더라도 아쉬움없이 그동안 최선을 다했다라고 생각할수있게 관계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배려햇어야 최소한 후회라는건 안하겠죠..좋은사람과 이쁜사랑하시길바랍니다..
위로가되네요 감사합니다
싸워서 헤어졌는데 한달뒤에 전남친이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그냥 케바케인 거 같아요….ㅎ
ㅠㅠ 저도 것도 아는애랑
와ㅋㅋㅋㅋㅋㅋ진짜 두번째 케이슨데 좋은 친구를 잃기는 싫다고, 내가 좋아하는 마음 좀 정리되면 연락하라고 했는데ㅋㅋㅋㅋㅋ진짜 너무 논리적이시고 맞는 말이라 감탄하고 헛웃음이 나오네요ㅋㅋㅋ.. 마음 단단히 잡고 연락 안하겠습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된거 같아요
1주일 기다렸는데 결국 이별통보 차였음ㅜ
1주일안에 5일 넘어가면 안됨. 1주일 너무 길어여
버스떠나면 끝이에요 잇을때 잘합시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힘든게 연애라고
차라리 멋모르는 어릴때 연애가 좋았다는 생각뿐.. 서로 다른사람이 만나서 한곳을 바라본다는건 결코 쉽지 않은일이지. 서로다름을 인정하는것도 쉽지않고.. 서로다름을 위해서 서로 노력하는것도 쉽지않지. 처음엔 다르기때문에 끌림인데 나중엔 익숙해지니 다르기때문에 힘듦이 되는듯... 초반이나 처음엔 있는거 없는거 다 해줄것처럼 맞춰주다가도 어느새 잡은 물고기 라고 ... 천천히 변한다고 생각하지만 ... 그속에서 나또한 변화하고있었음을....그 어항이 좁아도 나름 편안하고 안락했기에 나만의.방식으로 익숙함에 변화했을수도... 내연애는 그랬던거 같네여... 그래서 이별했고.. 공허하고 힘들지만 회피하고 싶지않고 그냥 나를 되돌아보고싶어지네여. 같은 길을 다시 가고싶은마음은 없어지네요. 그저 내상처가 오랜시간이 걸리지않길..바랄뿐이네여 ㅎㅎ
더 행복한 인연 만나시길 바랄게요,,,
8년정도 만나다가 오늘 헤어졌네요 하루종일 울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이 영상을 보고 있더라구요
참 잘 맞는 친구였습니다. 긴 시간동안 함께 웃을일도 많았고 화내기도, 슬퍼하기도 했었죠. 대학생활이 끝날 무렵, 제 여자친구는 취업했고, 저는 늦게졸업하고나서 취업이 잘 안됐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기다려주지는 않더라구요. 여자친구는 나이가 있어서 여자친구 집안에서 결혼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입장이 별로 달갑게 생각되진 않았나봅니다.
결국 이는 압박으로 다가왔고 이로인해 여자친구는 더 이상 지쳐서 힘들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아예 저를 포기하던지 아니면 가족과의 연을 끊던지 하라고 했다고... 그래서 오늘 결국 친한 친구로 지내자는 말이 나왔습니다... 저는 그것도 몰라서 좋은 와인 하나 사가지고 가서 즐거워 했네요... 딱히 원망은 하지 않습니다. 근데 당시에는 화가 나서 그냥 우리 남이다 친구는 될 수 없다라고 말하고 나왔는데... 차라리 좋은 말 한마디 하고 올껄이라 생각듭니다. 카톡으로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이 관계는 회복되기 힘들겠죠...
너무 힘들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담하셨던 분이네요...취업도 사랑도 모두 잘되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화이팅!!!!!
지금은 조금 더 나아지셨길 바라요
너무 슬프다. 너무 슬퍼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꼭 취업 성공하셔서 좋은 사람을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공백기의힘 은 대단합니다
제발 그러길요..
후회없이 잘해줘라 (돈을써라)...... 그러면 헤어져도 맘 편하더라
이거 맞아
제가 밥 등등 다샀는데 남은건 카톡차단 ...
케바케.. 호구되지말것..
인생의진리
1년반을 거의 먹여살렸어요
근데..마지막까지 속을 썩이길래
그나마 남은 애정...?측은한 마음까지 사라졌어요
1,2 다 해당되고 헤어진지 한달되었네요 매달리지 않고 순하게 이별도 끊맺었고... 재회의 법칙이 늘 통하진 않나봐요 한동안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주 또 한주 참고 견뎠는데 이젠 기대 안합니다 이별하신 모든 분들이 나와 인연이 아니었다는것을 받아들이시고 마음에 평안을 얻었음 좋겠네요
연락 두 분 다 안 하셨나요?
저도 같아요 한달 되었고 아무연락안했어요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이제 기대안해요 저도 마음에 평안이 오길바랍니다 써니바라기님은 이후 평안해지셨을까요
이 영상을 먼저 봤다면 다른 영상은 일단 기다리라는말뿐이고 이해하기가 어려웠는데
이 영상 보니 이해가 되네요 왜 기다려야하는지 그래도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해요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해요...
@@arroser 감사해요
아.. 헤어지고 일주일째.. 주말인데 친구가 약속도 펑크내고 할거없네요 씁쓸합니다....
가족, 친구, 애인이 없어도 내가 정말로 행복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찾아서 해보시길 바래요.
@@arroser 상대방한테 연락이와서 재회 했는데요 뭔가 좀.. 삐그덕 거리네요ㅎㅎ
ㅠㅠ
이중심리에 대한 부분을 다뤄주셨는데 너무나도
제 상황가 같아서 놀랐습니다. 어제 헤어졌지만
그냥 가만히 있어보겠습니다 너무나도 힘들지만 기다리다보면 돌아오거나 새로운 시작이 오거나 좋은 길이 있겠지요
좋은 소식 있길 기원할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어떻게 되셨을까요
후에 다른 남자와 잘 지내길래 저는 계속 돌아오겠지 저 자신과의 비교대상이라 생각하고 후폭풍을 기다리다가 여러 상담을 받고 정리가 점점 되다가 전보다 훨씬 예쁘고 좋은 여자가 왔네요 ㅎ 그 사람에게 전사람을 통해 성장한 부분들 통해서 더 잘해줘야겠네요 ㅎㅎ
지금은 생각도 안나고 잘지내시나요?
정말 별것도 어닌걸로 싸웠어요 일년 만났고
탕후루 먹다가 싸웠어요 탕후루를 집어 던졌으니까요 그리고 지가 설탕 가루를 치우대
사흘째예요
별것도 아닌데 서로 연락 안하고 저도 정말 먼저 할 생각 없어요
자존심ㅇ ㅣ 상해서요.....
헤어졌다고 힘은 드네요 서로 마음이 떠서 헤어진건 아닌데 티비 잘 보다가탕후루 먹디가 헤어짐
진짜 어이없어요~
회피형한테 4개월 뒤에 연락이 오는 거 보고 신기하긴 했어요
1년 넘게 만나고 잠수이별 당하고 2달차입니다 마지막만남이 크게 싸웠었는데 혼자 잊지도 못하고 찌질하게 구차하게끔 연락하고 차단도 당하고 그런 여자친구가 정리하자고 연락왔습니다 제가 없어서 행복하다고요 저는 세상이 무너질듯 사람처럼 살지 못했는데 그 사람은 이미 정리 다 하고 잘 살고 있더라고요 저는 이제서야 이별을 하고있네요 나 싫다고 떠난 사람 붙잡는거 아닌거 이제야 알거같아요 돌아올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돌아옵니다 염탐하게되고 상상하게되고 저에게 더 악순환이 되는거 같네요 힘들지만 너무 눈물나지만 살아야죠
가슴 아프시겠네요..조금이나마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3년 사귄 여자친구가 취준시기에 바빠서 소홀해지고 마음이 식은거같아서 생각할시간 갖자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저에게 며칠전에 헤어지는게 맞는거같다고 얘기를했어요. 생각할 시간 갖는동안 궁금하기 보단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하면서요.. 일단 한 번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어요. 지금은 여자친구가 타지에있다가 곧 본가로 올라오는데 저랑 더 자주볼 수 있어요. 본가가 비슷하거든여 위치가. 여자친구는 이젠 취업 결과만 기다리고있는 상황이에요..여자친구랑 한번도 싸운적없고 전 밀당같은거 싫어해서 착하고 다정한 사람좋아하거든요? 여자친구는 제 모든 부분을 사랑해주고 항상 절 챙겨주고 애정표현도 많고 애교도 많고… 술 담배안하고 남자 문제도없고 아무때나 전화해도 전화 다받아주는 여자친구였어요. 자기 할 일 열심히하기도 하고요. 여자친구가 이렇게 소홀해져서 마음이 식은 채로 연애하는게 저에게 너무 상처만 줄거같다 그래서 끝내야겠다라고 말을 했어요. 그 얘기를 듣고 저는 우리가 왜이렇게 됐는지 생각하며 제가 우리 사이 고민해보면서 어땠으면 좋았겠다라고 말하는데 진짜 그렇네하면서 인정하더로고요 ㅜㅜ 이런 상태의 여자친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일단 여자친구랑은 연락안하고있고 제가 어자친구보고 마음이 지쳐있고 힘들어보니 천천히 돌아오라고. 언제든 제가 궁금하거나 너의 일상을 갑자기 털어놓고싶으면 죄책감갖지말고 연락하라 했어요.여자친구가 이별을 말하려고 전화하는데 제가 오히려 다정하고 울지고않고 덤덤하게 전화했더니 자기가 상처만 주는말만하는데도 고맙단말만하냐 하더라고요.. 무척 힘들지만 일부러 티를 안냈어요. 여자친구가 승부욕이 너무 강해서 동기들 취업하는거보고 조급해진 것도 사실이고 주변을 살 필 여력이없긴했어요. 이번주말에 마지막일수도있는 만남을 갖게되었는데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다시 만날수있을까요?
어떻게 되셨나요 ?
이래서 상담하는구나
마음속을 훤희 꿰뚫으시네요
하하하
너무 좋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 왠지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헤어졌어요..
싸우거나 서로 욱해서 헤어진게 아니에요
제가 힘든일이 있어서 조금 소을해졌는데
상대방이 그 과정에서 많이 식었나봐요
다시 만나고싶은데..너무 속상해요
전남친한테 상황 설명 다 듣고 제가 이성적이어서 합의하에 헤어졌어요. 미련과 여지 주고 마지막 밤 보내고 헤어져서 인스타 카톡 차단도 못하고 그냥 지내는데 마지막으로 제가 남친한테 앞으로 연락 안할게 잘 지내라 하고 끝났어요. 전 남친이 인스타도 잘 안하던 인간이 제 스토리는 다 보고 카톡 프사도 1년만에 올렸네요.. 뭐하자는 걸까요.. 내년 7월에 중요한 시험 때문에 헤어졌는데 기다려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만난지 100일 되기 일주일전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사업을 확장해야 하는데 그게 타지가 될수도 있고 더 바빠질거라고 가정사도 얘기하면서 자신이 힘들다는 상황을 계속 들먹이면서 헤어지자 했어요. 엉엉 울면서 붙잡았지만 매몰차게 가버렸고 그다음날 찾아갔는데 제얼굴을 쳐다도 안보던데,, 헤어질때 하는 말이 미안하다 내가 쓰레기새끼야 나쁜새끼야 하는데 다른여자가 생겨서 그러는걸까요,,남자들한테 물어보니 자기가 진짜 나쁜 쓰레기 짓을 해서 그러는거 라고 하는데,,, 너무나 답답하고 헤어진지 서른밤째 인데 슬프고 외롭고 다시 만나고 싶어요. 재회는 힘들까요 😢 만나면서 너무 행복했고 좋았던 기억 뿐이라 미친듯이 잡고 싶어요 누굴 만날 상황이 아니라는게 그냥 저에 대한 마음이 식은거 겠죠.. 너무나 단호하게 굴어서 연락도 안올거 같네요 비참해요 휴
일시적인 스트레스로 모든걸 회피한건지는 몰라도, 이렇게 쉽게 놓아버린다면 마음의 크기를 지적해야 합니다. 상황 이별 참고하셔서 강하게 밀어내셔야 해요.
남자친구가 퇴사하고 공기업 준비를 하느라 자주 못만나고 애정표현이줄길래 저는 저한테 예전보다 식은거같아서 툴툴대서 이걸로 2-3번 싸우다가 헤어지게됐어요 1년반정도 만났는데.. 처음에 상황때문에 잘해줄자신없다고 헤어지자했을때 제가잡아서 일주일만 더 생각 해본다했는데 일주일뒤에도 그냥 예전보다 마음이 식기도했고 공부도 해야하니 헤어지자하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잡았는데 안잡혀서 잘지내라고 했어요
2주 전까지만해도 커플링도 맞추고 잘지냈는데 최근에 자주싸우니까 지쳤던거같아요
이런경우 재회 가능할까요ㅠ
이건 정황상 홧김에 헤어진거 같네요. 재회는 쉬운 편인데 이정도로 소홀하고 쉽게 이별을 한다면 평소 나의 매력이나 주도권을 돌아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고 영상 보고 마음이 좀 많이 힘들어져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헤어지던 날 카톡이 왔고 결국 얼굴 보고 얘기하자 해서 만나서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때 제가 처음으로 그 사람 앞에서 울었고 자존심을 부리던 제가 모든 걸 내려놓고 잡아도 보았지만 쉽게 결정한 게 아니라며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본인도 많이 힘들었고 저한테 신경을 쓰고 싶지 않고 그 사람 자신의 일이 너무 바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때 그 친구의 표정이 연애할 때 그 눈빛 그대로라서 그냥 물어봤어요 넌 아직 나를 좋아하고 나를 사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잖아 마음이 여전하잖아 라고 물었더니 그건 당연하다고 마음이 뜬 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로 전화도 한 번 했고 그 남자가 사귈 때처럼 일어났다고 상황 공유를 하는 카톡이 오기도 해요. 인스타도 언팔은 했는데 겹지인이 있어 물어보니 자꾸 제 소식이 들리고 제 사진이 눈 앞에 아른거리면 자꾸 흔들려서 라고 하더라고요… 이럴 때 그 사람의 일이 조금 괜찮아지고 나아진다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12월 31일에 만나기로 했고 저희는 헤어진 상태 지금도 틈틈이 연락을 하고 지내서 밥약속이든 뭐든 약속은 쉽게 잡을 수 있어서 헤어진지 한 달이 조금 넘은 날 만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전해주거나 진심으로 말을 해볼까 해요… 어떤식으로 해야 잡을 수 있을까요😢
상대쪽에서 먼저 연락올 때까지 절대로 먼저 연락하지 마시고, 만나서 관계 회복 하시길 바래요. 흔들린다는건 미련이고, 먼저 연락이 온다는건 재회일 확률이 높습니다.
잘 지내고 있었는데...어느순간부터 상대의 연락이 눈에 띄게 줄더라구요.. 전화도 안하고.. 현재 우리의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논하는데.. 본인이 너무 일이 많아 힘들고 지쳤다 그와중에 너를 우선시하며 연락을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 너무 힘들다 이게 너를 좋아하지 않는 마음인지 지금 상황때문인지 혼란스럽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기다리겠다라고 하니 그러기엔 계속 상처줄거 같다고 네가 부담스럽다고 지금 난 내 일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 사람에게 이별을 고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아직 많이 좋아하는 상태입니다. 상대가 힘들어하기에 내가 없는 게 나을까 싶어서 말한것인데 너무 쉽게 말한 걸까 싶어 너무 힘이 듭니다. 이런 경우에 상대에게 연락이 오지 않겠죠..? 제가 그냥 상대를 기다렸어야 했던 거겠죠? 재회확률은 없는거겠죠?
음,,상대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상대가 마음이 있다면 최소한 시간을 달라고 이야기라도 했을거 같아요. 여기서 추가로 연락은 하지 마시고 잘 지내는 모습만 보여주세요. 사람은 헤어지고 힘들어야, "내가 아직도 좋아하니까 이별하고 힘든가 보다"라고 생각하면서 재회를 원하게 됩니다.
헤어진지는 한달 됐는데 잦은싸움으로 헤어지기 전에는 일주일은 계속 싸우다가 상대방이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했어요 제가 붙잡았는데 올차단 했는데 일주일 지나서 카톡오고 또 일주일 지나서 전화와서 얘기했는데 재회로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제가 전화로 울면서 또 붙잡아버리는 실수를 해서 상대방이 갑자기 전화를 끊더니 또 올 차단을 했어요 그러고선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연락이 없는데 가망이 없을까요.. 또 연락이 올거같나요? 정말 붙잡고싶어요
제가 일정이 바빠서 한동안 유튜브 댓글을 남기지 못했네요. 혹여나 다른 변화가 있다면 새로 댓글 부탁드릴게요. 죄송합니다..
2년만났고 사소한걸로 자잘자잘하게 싸웠다가 몇시간안돼서 풀곤했어요. 몇달전부터 남자친구 일이 급격하게 바빠지게됐고 얼마전에 사소한걸로 싸우고 남자친구가 5일정도 잠수타더니 일주일전에 이별통보 받았습니다.
헤어질만큼 싸울일도 아니었고 갑작스런 이별통보에 너무 놀라서 잡았는데 저에대한 마음을 정리했다네요... 핑계로 보이겠지만 본인 일이 너무 바빠져서 저를 더 챙겨주지 못할것같고 이젠 저에대한 마음이 예전같지않아서 앞으로 더 만나봤자 계속 반복되는 싸움에 지쳐서 더 안좋은 관계가 되기전에 끝내는게 맞는것 같데요...
너무 매정하고 단호하게 말해서 저소리 듣고 아무말도 못했네요. 마지막엔 너 잘못 아니니까 자책하지말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대신 자기보다 좋은남자 만나라고는 못하겠다고 하고 끝났어요. 저도 너 의견 존중할테니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으라했고요... 저를 정말 많이 아끼고 사랑해준 사람이고 결혼전제로 만났던 사람이라 여전히 너무 좋아하고 그리운데 한번 아닌건 절때 뒤돌아보지 않는 애라 저에 대한 후회도 미련도 안남을것 같고 본인도 힘들다곤 하지만 제 눈엔 평온해보이기까지 합니다...
저를 가족만큼이나 사랑해줬던 사람이 저렇게까지 마음이 변하게 한건 제 잘못도 큰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서 저는 더이상 연락 못할것 같지만 상대방이 연락오면 다시 만날거에요... 이런 경우에도 상대방쪽에서 먼저 연락이 올까요?
음..장기 연애에 결혼까지 생각했다면 시간이 지나고 스트레스 해소가 되면 연락 올 가능성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주도권도 본인에게 있으니 연락하는데 부담도 없고요. 다만 이런 관계는 재회를 해도 을이 되는 경우가 많아 가치 회복을 반드시 해놓아야 합니다. 이건 제 블로그 칼럼들 많이 참고해주시길 바래요..
아로제니임ㅠㅠ 긴글이지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00일 가까이 사귄 20살 30살 동거커플이었습니다. 요 한두달 정도는 데이트도 한두번만 하고 제 실수들과 남친의 화의 연속이었어요. 둘 다 조금이라도 지치지 않을 수가 없었죠.
최근 3주 전부터는 남친이 여친 없는걸로 한다면서 저한테 연락하지 말라하고 놀러다녔어요. 해준게 많은 친구같은 누나가 있는데 이번에도 생일에 뭐 주고해서 누나네 친구 2명, 자기친구 1명 이렇게 3:2로 처음 논 걸 기준으로 1박 2일로 놀기도하고. 형, 친구들이랑도 놀고 어느순간부턴 아예 밤새서 놀다 점심쯤에 잠깐 집에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 식으로 계속 놀았어요.
이때 남친 생각은 더이상 못노니까 놀 수 있을 때 많이 놀아야겠다 였는데, 전 그런 생각을 몰랐던 상태에서 초반에 한 번 제가 여자분들이랑 너무 놀러다니니까 화 내고 몇 번 짜증낸 적이 있었어요. 저희 사이도 안좋고 남친이 힘든 시기인데 제 짜증에 그때 마음이 더 떠났었나봐요, 제가 남친 상황 생각하면서 이해하고 짜증낸거 사과했을 땐 괜찮다고만 하더라고요. 거의 한달동안 먼저 연락도 못하고 간간히 얼굴보는게 다고 해 뜰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남친 상황 생각하면서 속상한거 말 안하고 기다리기만 하니까 저도 속이 많이 상했어요. 그래서 언젠가 몇 번 아침에 집 왔을 때 제가 없어서 먼저 전화를 하기도 했는데 저는 속상하고 원망스럽기도 해서 또 차갑게 말하기도 했죠. 그래도 끝까지 남친이 돌아올꺼라 생각하면서 믿고 기다렸는데 어느날 남친이 잠깐 헤어지는게 어떠냐는 말을 했어요.
이유는
남친은 자기가 압박주고 너그러이 넘어가는것도 없고 화 잘 내는 그런 성격이 싫다더군요. 저한테도 다리 맨살 안보이게 입고 작은 실수나 행동도 마음에 안들면 바로 화를 내요. 지인들도 어떤 상황에 닥쳤을 때 너그러이 넘어가는 성격들이라 이해가 안된다면서. 자신의 전 연애들도 이런 성격에 끝이 좋지 않았고 지금 상황에서는 우리도 곧 헤어질 거였대요.
그런 성격을 바꿔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바꾸고 싶대요.술담배 하고 남자들이랑 연락도 하고 뭐 그런 성격인 자신과 정 반대인 사람으로 이미 생각해둔 여자분도 있다는데 그게 같이 논 누나네 친구 중 한 분이에요.
우리가 헤어지고나면 자기 챙겨주고 이것저것 하느라 못했던 자기관리도 하고 혼자 있으면 외로워하는 성격도 극복해보고 혼자 잘 지낼 수 있는 성격이 되었으면 좋겠대요. 자기가 다 해주고 저를 위해 포기하고 최선을 다하고 힘들었던걸 혼자 생활하면서 이번 기회에 알았으면 좋겠다고, 나뭇가지로 비유하면 너는 아직 자라고 있지만 나는 이미 다 자라서 꺾이기만 할 수밖에 없대요. 우리가 잘 맞는 부분도 있고 아직도 결혼은 저랑 하고 싶은데 우린 이대로면 어차피 헤어질 상황이었다고, 이렇게 방법을 찾은게 얼마나 똑똑하고 운 좋은건지 아냐면서.
(근데 "일단 헤어지자" 이런 식으로 말하는게 지금 생각해보면 아직 헤어지진 않은 상태라 좋게 말하고 너무 상처받지 않게 하려고 이런식으로 말한 것 같아요)
일단 헤어져서 각자 할거하다가 자기 마음이 바뀌면 다시 돌아오는거고 그게 아니면 우리 인연이 끝나는거고,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제가 자기를 받아줄 마음이 있다하면 다시 만날 수도 있는거고, 그렇게 되면 그에 상응하는걸 저한테 보답해주겠다네요, 그렇다고 우리가 재회할거라는 생각으로 기다리지 말고 너 자신만 생각하면서 살라고.
친구들이랑도 연락해보고 만나고 부모님 집에도 가보고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집은 남친네 집에 그대로 있으면서 용돈도 말하면 주고 헬스 비용도 계속 대줄꺼에요. 사고싶은거 있으면 말하면되고, 급하게 말할거 있으면 톡으로 신호 보내면 빠른 시일내로 연락할거고. 밖에 나가면 제가 먼저 연락하면 안되지만 자기가 필요한거 있어서 연락하면 그거 제가 해주면되고, 가끔 집 와서 배고프면 밥 해주고 키우는 강아지는 제가 잘 케어해주면서 있을꺼고. 그냥 이제 집은 제가 관리한다고 보면 되요.
친구들이나 가족한테는 그냥 잘 사귀고 있다고 말하라하고.
프사도 같이 찍은것만 빼고는 자기사진 일단 그대로 두라하고.
우리가 헤어지고 연락 조심하고 뭐 그런것들만 달라진거지, 그것 외엔 전이랑 똑같다면고 친한 오빠같은 거라면서. 이런 말을 했을 땐 아직 제가 헤어지진 않은 상태였기 때문인지 울면 기다려주고 지금밖에 기회 없으니까 물어볼꺼 다 물어보라하고 침착하고 다정하게 상황 설명부터, 설득, 질문에 대한 답까지 이런저런 얘기해주더라고요. 그래도 자기가 너랑은 결혼에 대한 마음으로, 그 여자분은 연인에 대한 마음이라면서 아직 너랑 잘 맞는게 많고 결혼 하고싶은 너에 대한 마음이 있으니까 이렇게 하는거지, 그게 아니었으면 그냥 쌩까고 집 가라했을거라고. 이런 남친의 말에 제 생각을 물었을 때 오케이했죠.
그렇게 헤어지고나니 바로 변하더라고요. 너가 관심갖는거 부담스럽다고 너는 나 신경쓸 때가 아니다, 내가 돌아올꺼라는 그런 생각은 하지말고 너 할꺼나 하라더라고요ㅠ 이번주에 그 여성분과 여행도 간다하니... 속상함과 질투 등등으로 남친한테 투덜거리기도 하고 약간 짜증내기도 하는데 어떻게 행동해야될까요..? 단호한 변화와 말, 행동에 너무 슬픕니다.
20살에 겪는 너무 혼란스럽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 긴 글이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여자친구랑 사귄지 일주일 만에 헤어지게 됐어요 사귀고 보니 저랑 성격이 안 맞는 거 같다고 헤어지자고 통보 받았고 아무리 잡아도 단호하자 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다시 첨 만났을 때처럼 알고 지내자고 내가 바뀐 모습 보여주면서 첨에 다가간 것처럼 하겠다고 하고 그러기로 했어요 너무 재회하고 싶은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해야할까요?
음, 이건 너무 연애 기간이 짧아서 부담 주지 않고 천천히 관계 이어가면서 달라진 모습 보여주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4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결혼 얘기까지 오고 갔었고, 둘이서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있었어요. 연애와 결혼은 다르더라고요. 남자친구는 돈이 없었습니다.... 결혼이 하고 싶어서 돈을 모으기 위해 남친 나름대로 노력을했지만 크게 달라지는건 없었어요. 저는 지쳐갔고, 싸울 때 심한 말도 했어요. 그렇게 서로 지쳐서 데면데면하게 두어 달 정도 보냈고 남자친구가 본인의 짐을 전부 정리했더라고요. 저와 관련된 물건은 전부 놔두고.. 자기가 제게 짐이 되어서 미안하고 앞으로 버티는게 너무 힘들거고 사이도 옛날같지 않다. 자기가 떠나야 행복할거라는 말을 해요. 언젠가 헤어질거라는걸 직감했어요. 더는 여기 찾아오지말라고 했더니 바로 눈물을 흘리더라고요. 그렇게 떠나보내고 엄청 울었어요. 너무 힘들고 지쳤는데 늘 곁에 있는 사람이 사라지니 그게 더 힘드네요.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님은돈많음?
이건,,,상담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이야기가 많이 길어질거 같네요..결혼이라는 중대사도 있고요.
ㅋㅋㅋ 개웃기네그냥 결국 지도돈없으면서 에휴
두달 조금 넘게 만났습니다.
어제 처음 직접적으로 서로 이별을 입에 담았고 아예 헤어진건 오늘이었습니다. 평소 사소한 문제들로 정말 크게 많이 다퉜었어요. 진짜 성향이 너무 달라서 우리는 진짜 안 맞는다고 여러번 입에 담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도 매번 노력해보자. 서로 더 이해해보자. 그렇게 다독이면서 힘겹게 나아갔는데.. 결국 끝이 왔어요.
헤어질때, 너무 헤어지기 싫어서 울며불며 매달렸는데 그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본인도 아직 제가 좋은데, 그래서 지금 이 결정 후회할 것 같은데, 이렇게나 다른 저를 더는 감당하지 못할 것 같다고요. 목소리는 울음에 가득 절어있었으면서 아주 단호한 말투로요.
그래서 끝내 헤어졌는데 아직도 많이 보고싶고 잡고싶어요.. 이런 경우에도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요..?
자주 싸우는 커플 영상 참고하셔서 신뢰도 회복하는 문자를 보내고 + 너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별을 받아들이겠다며 마무리를 지으세요. 이후 시간을 가진 뒤 다시 재접근을 해야 합니다. 연애기간이 조금 짧아서 아쉽긴 하네요.
혹시 지금상황은 어떤지 여쭤봐도 될까요? 많이 똑같긴하지만 저희도 울고불고 전화하며 헤어졌거든요..
@@arroser 와.... 이별을 받아들이겠다며 마무리를 지은 뒤 재접근이라니 너무 무섭네요 이별을 받아들이기 싫어요 제가 일방적 통보라 더 그런가봐요....
헉 저랑 너무 같은 경운데..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jasyaw어케돼써요?
어제 헤어졌습니다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다른 성향차이로 헤어졌는데 이렇게 헤어진게 지금 3번째 되구요...하루만에 제가 다 연락해서 잡았어요 제가 참을 수 있는 부분이였는데 또 참지못하고 헤엊자고해써요 매번 이럴때마다 너무 후회해여 그래서 지금 다시 잡고싶어서 미칠것같아요...저좀 살려주세여..
1~2주 지켜보고 그래도 힘들다면 붙잡아보길 바래요..
6개월 정도 만난 남자가 항상 화날때마다 차단하고 (제가 잘못 한 부분도 있지만.) 몇주에서 한달 정도 뒤에 풀어요..이번이 세번째고 또 차단을 풀지 궁금합니다….
이런 케이스는 차단은 또 푸는데,,,지 멋대로 하는것 자체가 질문자분을 우습게 안다는 뜻이라 차단 풀어도 쭉 무시하셔요.
1년 6개월동안 만나던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4개월동안 연락안하고 혼자 열심히 운동해서 살도 10kg빼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연락이 왔어요 전 이제 맘이 완전 정리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괜찮아졌거든요 그런데 다시 만나고싶데요 그래서 왜 딴남자 안만났냐고하니 소개팅도 했데요 근데 잘 안됐나봐요 자꾸 잘해보고 싶다길래 난 지금 누굴만나기 싫다고 했는데 자꾸 졸라서 며칠뒤에 얼굴보기로했어요 그런데 만나야될지 말아야될지 혼란스럽네요
전부 해당되네요… 저는 25 걔는 24이구요 국제 장거리 커플이에요 제 집착이랑 폭언에 지쳐있었고 제가 먼저 헤어지자 해놓고 진짜 헤어지자해서 다시 잡는 중이에요 근데 너무너무 차가워요 반응이… 인스타랑 위챗 모두 제 사진으로 도배되어있는데 헤어져도 그건 추억이니까 안내리겠답니다… 그리고 심지어 제 위챗에 홧김에 제가 다 삭제했던 럽스타 다시 쓰라고 하면서 다시는 안돌아간다고 자신없다고 제가 전화하는 그 초록 버튼만 봐도 악몽이래요 너무 헷갈리게 해요… 제가 못참고 계속 연락했더니 차단하고 차단풀고 연락 집착이 너무 힘들다고 장문으로 또 문자오고 그 와중에 추억으로 잡으니까 위챗에 사진 다시 올리라 하고… love me again이라는 노래 유튜브 링크도 뜬금없이 보내요 저 갖고 노는건지 쓰면서도 어이가 없네요ㅠㅠ 제가 정말 잘하겠다니까 미안하다고 자신이 없다고 한 톡이 마지막인데 기다리면 연락이 먼저 올까요…? 사실 몇달에 한번 볼 수 있는 장거리라 너무 걱정이 돼요… 남자친구는 고집이 센 편이고 저도 엄청 집착하고 갈구는 성격이라 많이 싸웠어요 정말 많이…ㅠㅠ
신뢰도 높이는 문구를 보내고 상대의 스트레스가 줄어들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주시길 바래요..
3개월정도 사겼습니다. 어제 헤어졌어요 저희는 사귈때 너무 많이 싸우고 제 말 행동으로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했고 아무리 잡아도 안잡히길래 그대로 헤어졌어요 여자친구가 저와의 관계에서 문제말고도 개인적인 일들로 많이 힘들어 했는데 이것도 연관이 있는거 같아요 언제쯤 제가 다시 연락해보면 재회가 가능할까요.? 재화는 가능할까요?
자주 싸우는 커플 영상 참고하셔서 신뢰도 회복 + 상대의 의견을 존주한다는 문구를 보내고 공백기를 가질게요.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공감해주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문자를 보내고 나서 2주~3주 공백기면 될거 같아요.
마음식었다고 아무감정 없다고 막말듣고 차였는데요.. 자기 친구들한테도 다시는 만날 일 없다 절대 싫다 보기도 싫다 이래놓고 이틀? 만에 새벽에 전화 엄청 왔는데 너무 괘씸하고 후회했으면 좋겠어서 다 안받았는데요 ㅠㅠ 이런 경우 연락이 또 올까요 카톡이나 문자는 없었어요
보통은 또 옵니다,,,,ㅎㅎ
@@arroser 네 또 왔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하 저도 싸우다가 항상 싸우면 그만하자
이번에도 두번째 일인데 진짜 사소한거 풀 수있는문제가지고 헤어지자 마음이 식었다 이지럴 하길래 니같은 여자 만나라 하고 치워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빡치네 또 생각하니깐요 하
@@리챔-v4y 이새끼 여친 생겼어요 ㅋㅋㅋ 헤어진지 한달됐는데
@@살별-w8y ㅈㄴ 빡치네요 진짜 듣기만해도 역시 간사하군요 사람들은 더 잘삽시다 그게 최고의 복수
제가 마음이커서 툭하면 상대에게 서운해해서 같은 이유로 싸우고 반복하고 여자친구가 지쳐서 시간 갖자고도 했었고 시간 갖고나서도 붙잡아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또 제가 반복되게 만들어서 또 시간을 가졌다가 다시 만나게 되고 또 반복되서 결국은 상대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저번엔 너무 지치는 마음이 크다고 했지만
이번엔 지치는 마음도 크고 좋아하는 마음도 많이 없어진 것 같다고 냉정하게 헤어지자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재회 정말 불가능하겠죠?
저랑 너무 똑같은 상황이네요 어제 이별했습니다 ㅜ 어떻게 됐나요?
2년넘게 만나면서 그 남자는 저한테 잘못을 정말 많이했어요 , 아닌걸 알면서도 너무 사랑하니까..이제 안그러겠지 안그러겠지가 수십번이네요 제 친구랑 둘 사이의 스킨쉽도 오고갔다는걸 알고 잠시 헤어졌었지만 남자친구 눈물에 마음이 약해져 다시 받아주고 말았어요 그 이외에도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게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다른여자와의 관계들 , 전여자친구한테 연락을 한다던지.. 심지어는 자기가 잘못해놓고 거짓말하며 손지검도 했었네요..조용히 지내던게 벌써 6개월이네요 다 용서하고 만나고있다고 생각했고 너무 사랑하고 없으면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요즘 이 사람이 잘못했던것들이 자꾸 생각이 나면서 너무 괴롭네요.. 이런얘기를 꺼내면 자기가 너무 잘못했다고 눈물을 보일때가 있는데 그럴때면 마음이 너무 약해져요..제 자신이 병신같네요..동거중인데 동거중인 와중에도 계속 이런일들이 일어났었고 저와 동거하던 그 집에서 제 친구와의 스킨쉽도 있었어요.. 친구도 사랑하는사람도 잃은것같은 이 상실감을 글로 표현하기는 어렵네요 . 머리로는 정말 잘 알지만 끊어내기가 너무 힘듭니다.. 앞으로 다신 안그러겠다는 말을 믿고싶어지지만 자꾸 떠오르는 기억에 요즘은 잠도 설치네요 그러다가도 옆에서 자는모습 보면 하.. 제가 뭐가 이렇게 못나서 그랬을까 하며 제 자신을 자책하며 자존감이 낮아지는 단계까지 와버렸습니다.. 쓴소리라도 괜찮으니 조언부탁드려요..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사람은 변할수 있지만 적어도 나랑 만나는 시간에 그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힘드시겠지만 조금씩 정리하시고 나를 더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으며 당신은 상처 받지 않을 권리가 있어요. 저도 헤어진지 이제 일주일 됫습니다. 어제도 울었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일상을 찾아가고있어요. 같이 힘내봐요
음,,,우선은 동거부터 끝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시 관계를 생각해 보는 방향으로요.
장거리이고 7개월정도 사귀다 오늘 헤어졌어요 저는 항상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하고 항상 불안해하고 혼자 서운해했어요 그러다 술마셔서 감정적으로 말하면서 싸운적 2-3번 있어요.. 헤어지기 전 날에도 그러다가 싸웠고 다음날 헤어지자고 통보 받았어요 저는 붙잡고 싶어서 전화하면서 메달렸지만 남자친구는 너도 나도 힘들다 너무 다른데 또 같은 이유로 헤어질거 같다 그러더라구요 몇번 계속 붙잡았는데 그냥 그만하자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제 안될거 같아 그럼 친구로 남자고 했어요 우리 이제 친구니깐 낼도 연락할거야라고 하고 나 차단하는거 아니야? 이러면서 진담 반 농담도 하고 웃고 그랬어요 남자친구가 차단 안한다고 전화도 받는다고 그랬어요 전화 끊으면 마지막일거 같아서 안끊다가 이젠 놓아줘야겠구나 하고 끊었죠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카톡 보냈는데 답장왔고 저는 잘자 내일연락할게 씹으면 저주할거야 이러면서 장난쳤어요 답장이 연락 안씹어 늦게라도 답장할게 잘자 이렇게 왔는데 이거 이중심리인가요..? 제가 다시 마음을 되돌리게 할 방법이 있을까요..? 사실 지금 연락 받아주는것도 미안해서 그러는거겠죠.. 그냥 맘 정리 하는게 맞는걸까요 저 이제 이 남자 못보는거겠죠..이별 하는거 너무 힘드네요..
이중 심리입니다. 이때는 상대 입장에서 이해하고 공감해준뒤에 2주 이상 시간 갖고 다시 연락하셔요.
술마시고 헤어지자고 반복해서 어느 한순간 이여자 가볍고 불안하다. 결혼생각이 사라지며 사랑이 식었다고 하더군요.
후회할수도 있기에 헤어지자고는 못하지만 이런맘으로 만나면 내가 서운해할게 뻔하며 억지로는 할수없다고 하더라구요. 첨엔 일주일한번 보기로 했으나 따뜻했던 남자에게 벽이 느껴지고 다시 만나고 나서 헤어지는게 낫지않겠냐는 말에 나의잘못과 진성성있게 차분하게 말하고 내표현을 말하니 제가 그럼 때려치자고 말할줄 알았는데 이럴줄 몰랐다더군요. 그리곤 본인맘도 잘모르겠으니 시간을 달라하더라구요. 너의 맘을 존중하며 앞으로 제가 해야할일 하며 보람있게 보내겠다고 하고 기약없이 헤어졌습니다. 그날 집에도착하고 잘갔냐고 전화까지 준게 마지막인데 지금 일주일됐습니다. 제가 너무 어리석음에 소중한사람 놓칠거같아 불안합니다. 제반성하면서 연락하지않고 기다려 보려합니다.
40대인 저는 이남자로인해 이제서야 느끼고 느끼게되네요.
이대로 영영 연락이 안올까봐 불안합니다.
신뢰가깨진상태에 헤어지고 차단당해서 사과도 못하는상태..
6년정도 연애를 했고 5개월 정도 장거리연애를 했습니다 장ㄱㅓ리 연애가 싫어서 합치고 싶어서 제가 결혼이야기를 했었는데 남자친구가 저랑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데요 헤어지자고..많이 고민했다고 서로 안맞는거 같다고 결혼하고 잘지낼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장거리연애도 힘들다고 너랑 데이트 할때는 좋은데 헤어지고 나면 외롭데요..제가 일때문에 자주 못올라가고 그친구가 저만나러 와도 오래 못봤거든요.. 갑자기 그런이야기를 들으니까 너무 충격이 커요..전남친이 헤어지면 후회할거 같다고도 했었구요 헤어지면 후회는 될거같고 결혼에 대한 확신도 없는거 같고 엄청 혼란스러워했어요.. 결국 헤어졌고 다음날 너무 힘들어서 붙잡았어요 근데 붙잡힌 다음날 저녁에 카톡으로 부담스럽고 생각이 안바뀔거 같다고 헤어지자고 단호하게 카토보낸거같아 결국 다시 헤어졌어요 다시 연락이 올까요..? 분명 헤어지기전까지 잘지냈고 여행도 갔다왔어요 6년 사귀면서 사소하게 투닥거린건 있어도 크게 싸운건 없었거든요...
이건 상담을 권유드립니다...난이도가 높은 사연이에요.
2년 연애, 일년 반 동거.
잦은 다툼때문에 맞팔은 아니었어요.
전애인은 제 인스타 좋아요는 하나도 안누르면서
여사친 좋아요를 누르길래 취소하라니까 헤어지자군요.
대화를 시도해도 전혀 제 말을 안듣길래
주먹으로 그 사람의 팔을 때렸습니다.
그 후 이틀을 개처럼 싸웠고
새벽에 상대방이 제게 고마웠고 잘 지내라는
연락을 끝으로 올차단을 당한 채 이별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상대방이 연락을 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전에 싸웠을 땐 똑같이 개처럼 싸웠지만
늘 애인이 아무렇지않게 만나자 하고 그렇게 다시 넘어가게되어서 연애를 지속했는데
잘 지내라는 끝맺음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음,,,취소하라는 말에 바로 이별 통보라니,,,이건 프레임과 신뢰도를 둘다 회복하셔야 합니다. 상대방에게 이해와 공감을 해주되 완전히 끝났음을 상대에게 어필해야 합니다. 질투 유발도 좋습니다. 이론 공부 많이 해주셔요..!
이중심리 부분에서 내가 느끼는게 맞나? 싶어서 댓글 답니다. 3개월 호감있어서 표현했어요. 상대방은 전연애를 길게하기도 했고 헤어진지 1년째라 아직 잊지못했다하면서요. 그중간에 표현하는 저를 진심으로 느껴져서 제맘을 받아주려 노력도 해봤지만 저에겐 더는 매력을 못느낀다. 첫느낌이중요해서 존중해달라 더는 연락안할것같다 하며 끊겼어요.그런데 3개원 연락중 한번도 바뀌지않던 프사가 연락 끊긴후 사진들이 업로드되고. 하루에 이모티콘등으로 티안나게 업데이트가 되고있어요 제맘같아서는 나보고 보라는 느낌이지만ㅜ 상담사께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연락그만하자한지는 일주일정됬구요 저도 너가 연락하지않으면 나도 안할거라고 마무리 짓긴했는데... 하루하루 확인하게되네요
이건 매력 문제라 마음이크지 않은게 원인입니다..나 보라고 하는 것 같은 이유는 소망적 사고일 확률이 높습니다..
어제밤에 연락이왔어요.
심하게말해서 미안했다며 연락안하는동안 제 생각이 낫다며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내맘이 변하지않았다면 잘해주겠다고요.. 아직도 어버버하네요 지금
100일 좀 넘게 만났고 헤어진지는 3주가 다 되어가요.. 전남자친구가 바쁜 상황에서 서로 예민해져가지고 싸우다 헤어졌는데 재회 가능할까요.. 제가 몇번 붙잡았는데 잡히질 않았어요 ㅠㅠ 그래서 연락 안한지는 10일정도 넘었습니당..
충동적인 이별이라면 시간만 가져도 다시 만날 가능성이 높아요.
듣고 싶었던 얘기를 명확하게 들어서 오늘의 감정이 잘 마무리 된 것 같네요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
2년만난 약혼녀랑 헤어졌습니다
이유는 1년동안 두달씩 출장을 다니면서
외롭고 지쳐서 딴남자랑 바람이 나버렸습니다
정말 후회되고 저만큼 좋은 사람 없지만
제가 용서를 해줘도 한번잃은 신뢰는 회복하기 힘들꺼고 헛된희망일꺼라고 미안하다고만 합니다
전 제마음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재회를 한다면 다 잊고 다시 시작할순 있습니다
연락은 안하려고 하는데 힘들어서 힘들다고 얘기를 하게되네요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건,,,상담으로 도와드릴게요,,,,여담이지만 재회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년을 만났고 그 중 1년을 장거리 연애를 했어요. 그런데 얼마 전 술을 마시다 다른 여자와 손을 잡고 안았는데 그게 설렘이고 저에게 느끼는건 정이라고 느꼈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미안하기도 하고 장거리 연애가 너무 힘들다고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했어요. 그 와중에도 친구로 지낼 수 없냐고도 하고 제가 인생에서 가장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사람이었대요. 이 상황에서도 재회가 가능할까요 ? 저에게도 너무 큰 사람이라 쉽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이건,,,단기간에는 쉬워보이지 않네요...상담을 추천드리는 사연입니다....
장거리 커플이 었는데 사귄지 500일 된상태로 헤어졌습니다
상황이 힘들어서 맞춰보자고 하던 과정중 서로 의견이 안맞아서 상대가 헤어짐을 말했어요 헤어질때 만나서 헤어지는게 예의인거 같다고 저가 전남친 지역으로 갔었는데 불가 몇일전에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안좋아보이더군요… 저가 옆에서 있는게 이 친구 한테 더 지치게 하는거 같아서 놓아줬습니다 저가 헤어지더라도 캋톡은 차단하지 말아달라고 했었어요 알겠다고 해서 차단이 안되어있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저가 프사를 바꾸면 두세시간 뒤에 같이 프사가 바뀌거나 프로필 뮤직을 바꾸든지 아니면 sns에 게시물을 올리더라구요 삼일전에는 저가 사는 지역에 와서 사진을 찍은것을 프사에 올렸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카톡에 여기 왔었네 잘지내? 라고 보냈다는 단답형으로 대답이 왔어요 저는 헤어지고 이 친구가 다시 돌아올꺼라는 생각으로 희망고문 하면서 한달을 버텼었는데 더이상 희망고문 하면 안될꺼같아서 상대에 속마음을 물어봤어요 시간이 필요한거라면 기다릴것이고 우리 관계가 완전히 끝이 난것이라면 나도 이제 정리를 하겠다고 상대가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하니 마음을 정리해라고 하더군요…알겠어 잘지내라고 보내니 몇시간 뒤에 카톡 sns 전체 차단 했더군요
저가 기다리면 돌아올수있는관계를 망친거 같아서 너무 후회되요 다시는 재회가 안될까요..?
3년 사귀 여친이랑 헤어졌습니다.
거짓말.남사친 문제로 헤어졌습니다.
헤어진거는 3주 전이지만
제가 매달려서 1주일 1번씩 연락을
했고 오늘 완전히 끝을 냈습니다.
솔직히 할말 많지만 다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연락을 하고 싶어도 참을거고
제 자신을 발전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연락을 기다리는 제 모습이
많이 속상합니다.
환승 의심이 들었지만 아니라고 하니
증거가 없으니까요.
그저 다시 돌아와준다면..좋겠습니다..
자기만의 삶을 살고 계셔요 그러면 언젠가는 인연이 될 사람이 나타난답니다!!
제 유튜브의 전남친 후회하게 만들기처럼 주도권을 되찾는 문자를 보내거나 혹은 간접적으로 잘 사는 모습들 보여주셔요.
2년 만나고 헤어진지 1달 되었네요
지치고 새로운 사람 만나고 싶다고 헤어졌습니다.
오늘 연락해보니 잘되어가고있는사람 있다고 하네요.
잘안되면 한번 바라봐달라고 했지만 읽씹 당하고 가능성없는거 알아서 잊어야겠네요.
음,,이건 리바운드에 대한 공부를 하시면 조금 다른 시야를 갖게 되실거에요. 나중에 유튜브에서 다루겠습니다.
@@arroser감사합니다!
@@arroser혹시 제가 매력도가 떨어져서 그런거라면 그건 환승인가요?
1년동안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습니다. 헤어지는 그 날에도 저희는 서로 너무 사랑했습니다.
항상 똑같은 이유로 싸웠고 헤어지고 재결합 하는 일이 몇번 있었습니다.
연락 때문에 헤어졌어요. 사실 별로 화 낼 일은 아니었지만 그동안 쌓인게 많았는지, 그 날에는 화를 참지 못 하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헤어지자는 말은 쉽게 해선 안 된다는거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후회가 됩니다.
항상 나를 끝까지 붙잡아주고 더 나은 연애를 만들고 싶어하던 남자친구는 붙잡지 않았습니다.
저를 사랑해서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보내주어야 한다고 생각 했답니다. 이해해요. 제가 힘들다는 신호를 많이 보냈었고 이런 저를 보는게 힘들었겠죠…
이틀이 지나서 저는 또 다시 연락 했습니다. 집으로 찾아가 만나고 싶었지만 강제적으로 보게 하는거 같아 양해를 구하고 가려고 했어요.
그때 저희는 처음으로 깊은 대화를 나눴어요. 그는 정말 제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기적이게 저를 붙잡고 싶지만 자신과 연애를 하면 더 힘들어 할거 같아서 그러지 못 하겠다고 했어요.
2시간동안 정말 깊게 대화를 나눴어요.
달라지는건 없었지만요.
그는 저한테 시간이 지나도 그때도 보고싶고 많이 힘들면 자기한테 돌아오라고. 헤어졌는데도 힘들면 놓아주는 이유가 없어진다고. 내가 괜찮아져도, 힘들어서 그를 찾아가도, 그는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아직 혼란이 많이 왔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게 오늘 나눴던 대화입니다.
한달정도 시간을 가져보고 그때 다시 얘기 나눠보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일정이 바빠서 답변을 못드렸네요.
혹여나 추가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새로 댓글 부탁드릴게요.
어렵게 댓글 남기셨는데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arroser 그래도 답변 해주셔서 감사해요😳 궁금한게 있어요… 제가 며칠전 남사친 두명과 놀고 스토리를 올렸었는데 (그중에 한명이 전남친이랑 아는 사이에요 같이 배구 하는 사이) 아마 저희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 보고 그 사람을 멀리 했다고 하더라고요. (배구 단쳇방에서 뺀다든지…) 혹시 이렇게 되면 재회가능성이 더 낮아질까요? 저한테 실망하고 화났겠죠..?
크리스마스때 헤어졌는데 다 차단당해서 어제 다른 친구 통해서 연락했는데 잠깐 차단 풀어서 대화했어요 근데 화만 더 키운것같고 그 친구가 저를 안좋아하는걸 확신해서 헤어졌다 애매하게 좋아하는건 싫고 유지할 자신도없다 친동생 같이 느껴진다 라고 말하고 잘살라고 말하고 다시 차단했는데 아예 재회 안되겠죠..
크리스마스 때 이별이라 많이 힘드시겠네요. 해당 사연은 안타깝지만 단기간에는 재회가 어려워 보입니다. 장기적으로 객관적 가치도 높이시고 연애에 대한 지식이나 자존감을 높인 후 먼 훗날을 도모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일년 반 조금 안되게 만나면서 반복적으로 싸우고 헤어짐을 반복했었어요
그러다 헤어지던 날 싸우고 서로 감정적으로 얘기하고 서로 화내고 그러는 식으로 얘기하다가 점차 ”난 이해가 안가 이해가 안가니까 그럼 또 우리 똑같겠네“ 라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러다가 헤어지자고 하고 제가 붙잡는 말들을 아예 듣지도 않고 그만해. 여기까지해. 너랑 잘해볼 생각없어. 너 만나기싫어. 내가 너 한두번 믿었던거 아니잖아 그만해. 이런 식의 말을 반복하면서 이성적으로 나왔어요.. 팔로우도 다 끊었구요 차단은 안한거같은데 재회 할 수 있을까요.. 너무 단호하고 확고하게 얘기했어요.. 같은 학교라 자주 마주치긴 하는데 연휴라 안보는 시간이 길어져서 너무 힘들고 불안해요
이전에 헤어졌을 때 길거리에서 울면서 처절하게 붙잡다가 떠났는데 6일만에 연락 온 경험 있어서 더 희망을 가지게 되기도 하고 이번에는 아닐거라는 생각도 들어 불안해요 주변 사람들은 완전히 끝난것같다며 마음을 정리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이사람은 저에게 너무 큰 사람이었어서 그럴 수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이별을 받아들이는 문자 보낸후 시간 가지셔요.
어떻게 되셨나요 저랑 판박이시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친이랑 1년 반을 만나고 재회를 세 번 정도 했어요 마지막으로 다시 만났을 때는 다시 헤어짐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서로 규칙도 정했고 대화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재회하자 마자 전남친이 바빠졌고 과거 바람핀 전적이 있었던 전남친을 저는 믿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 애가 일정이 없을 때 제 연락을 빨리 보지 않는다던가 그럴 때 집착을 많이 했었고요 제가 그 애를 못 믿고 구속을 많이 했어요 한 달 넘게 만나지도 않았고 전화도 안 했어요 그래서 저는 더욱 더 서운해졌고 그게 다시 또 그 애를 구속하게 되는 요인이 됐어요
결국 전남친이 힘들 거 같다고 그만하자는 말을 했어요 지쳤고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닌데 사랑이 줄어들고 있대요 전에는 우선순위가 저였는데 이제는 우선순위가 자신의 일이고 순간순간 제가 생각나는 게 힘들대요 남자친구로서 해야하는 행동들을 노력하기가 힘들고 혼자인 게 편하다고 했어요
제가 계속 잡았는데 자긴 확고하다고 하면서 연락하고 싶더라도 연락 안 하겠대요 정말 저희는 끝난 걸까요 연락을 보내고 싶은데 지친 애를 더 힘들게 할까봐 섣불리 보내지도 못하겠고 이렇게 안 보내면 정말 저를 잊을 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지금이 지나면 서로 다 이해하고 줄어들었던 사랑도 다시 오를 거라고 했는데 자긴 한 번 줄은 사랑이 다시 오를 사람이 아니래요 근데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라고 하고 전 이 애 심리를 모르겠어요 저는 권태기라고 느끼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고 그 애가 여유가 있을 때 저를 다시 돌아볼까요? 아니면 저도 놓아야 하는 관계일까요
객관적인 전문가의 의견이 듣고 싶어요
K님이 어떤 심정인지 알지만,,,당연히 놓아야 하는 관계입니다. 매력과 신뢰도 둘다 높지 않은 상황이라 이런 케이스는,,상담을 추천드립니다..
여자친구와 일주일전에 데이트할려고 만나서
싸웠는데 그 이후에 서로 아무 말 없이
그 날 데이트 한 다음에 차갑게 보내줬는데
보내준 후 2시간뒤에 그만하고 싶다고 이별
통보를 하더라구요 그 전 까지 비슷한 문제로
자주 다투고 싸웠다가 화해하고 반복이었는데
제가 당장은 너무 힘들다고 하니깐 1주일정도
시간을 가지자해서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어요
그래서 그 후 일주일 지나고 4시간동안밖에
보지 못한다고 하여 만난 후 카페에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내가 그 동안 많이 생각해
봤는데 너의 입장을 제대로 못 헤아리고
철없이 행동한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대화를
하다가 결국엔 여자친구가 울음이 터지고
저 또한 같이 울음을 터트렸는데 잠시 진정하고
여자친구가 1주일동안 연락 안 할 때 편하게
지냈었다고 얘기하고 그래도 여기서 그만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말없이 고개만 끄덕이다가 다시 울음이 터질
것 같아서 "너의 말을 잘 알아 들었어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겠다" 이런 식으로 얘기한 후 제가
"저번 데이트때 너무 차갑게 지내다가 보내서
너무 미안했는데 이번에 짧은 시간이지만
그 때 제대로 못했던 데이트를 조금이나마
하고싶은데 괜찮아?" 라고 하니깐 눈물을
흘리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알겠다고 하더라구
요
그 후에 짧지만 전에 다하지 못했던 데이트를
하고 서로 웃으면서 얘기하고 손도 잡고
포옹도하면서 꿀 떨어지게 데이트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기차역에서 여자친구
막차를 기다리는동안 서로 손잡고 너무
고마웠다고 행복해라고 얘기했고 저는 울음을
참을려고 최대한 표정관리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는 여자친구가 펑펑 울더라구요..
저도 결국엔 같이 울음을 터트렸고 서로 토닥
이고 안으면서 여태 너무 고마웠다고 정말
행복했다고 좋은 얘기하고 마지막에 보낼 때
까지 끌어안으면서 서로 울다가 보내줬습니다..
매번 같은 문제로 다투고 싸우고 그랬는데
결국 여자친구가 저번 데이트로 쌓이고 쌓인게
터졌어서 그랬었던건데 결국엔 서로 아직도
많이 좋아하구 있구나라는걸 이번에 느꼈고
이별을 하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너무 보고싶고
연락하고싶고 생각도 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도되고 많은 생각에 잠기는데
시간을 조금 두고 먼저 연락해야할지 모르겠
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본질적인 문제 개선, 공백기 동안 매력 관리 하신 다음 한달 뒤에 다시 연락하는 방향이 나을 것 같습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제가 술먹고 한 잘못으로 인해 같이 술먹고 있다가 상대방에게 헤어지나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카톡으로 미안하다 사과해보았지만 한두번이 아니고 계속 다투다보니 받아주는 것도 힘들 것 같다라고 하길래 얼굴보고 얘기하고싶다고 하니 그렇게하자해서 일주일뒤 만나게 되었는데
상대방이 이미 저에게 마음이 떴고 다시 만난다해도 잘 만날것같은 생각이 안들어서 끝내더라도 얼굴보고 끝내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제 잘못에 대해 사과를했고 상대방이 사람은 절대 안바뀐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제가 사귈 때 하지말라했던 거 다 약속 지키지않았냐 이것도 똑같은 문제다 나는 바뀔 수 있는 의지가 있고 그렇게 할 것이다 왜 시도조차 안해보고 단정짓는지 모르겠다 하니 이미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사귀냐고 하더라구요
마음이 없다니까 할말이 없다…하고 결국엔 미안했다..하고 서로 일상얘기하다가 웃으면서 대화하고 그사람이 역앞까지 데려다주면서 제가 눈물을 결국 참지 못했지만 갈게 하고 주저없이 헤어졌습니다.
이런 경우 다시 재회할 가능성은 0%에 가까울까요…
이 정도 잘못 하나로 이별을 쉽게 결정하고 통보하는건 주도권이 없고 마음이 식었다는 뜻이라 강하게 밀어내서 프레임을 회복해야 합니다. 해당 사연은,,,상담을 추천드려요. 이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합니다.
일주일 생각 후 한번 만났고, 남자친구가 이중심리 상태라 결정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해서 다시 잘 만나보고 싶었다는 의견을 말했고, 남자친구는 지금 결론 내리기 힘들다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달 내로 충분히 고민하고 연락달라고 했는데요. 그 사이에 남자친구가 제가 없는 상황이 익숙해질까봐 겁이 납니다. 이번주 일요일정도에 마음을 전하는 연락을 하는 것보다는 그저 기다리는 게 나을까요?
무조건 기다리셔야 합니다. 주도권을 넘겨준게 조금은 아쉽네요...
저도 이랬어요 난 헤어지고 싶지않고 너의 결정을 따르겠다고하고 일주일후에 다시 얘기하기로 했습니다 @@arroser
1000일 넘게 만났고 계속 잘만나다가 남자친구가 학교 다니로 저는 직장을 다니니까 서로 시간이 안맞으니 시간을 가지자 너가 힘든거 못보겠다 이러길래 나는 안힘들다고 괜찮다고 했는데 계속 저보고 힘들어보인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날 안사랑하냐고 하니까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만나고 있겠지 그래서 시간을 가지자고 하는거야 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 말 하기 몇시간 전에 사랑한다고 해달라고 하니까 사랑한다고 하더라고요 왜 그랬냐고 하니까 미안하데요 그렇다고 안좋아 하는건 아니라고 회사 휴무날 내가 보러가고 학교 공강날 보러 오라고 하니까 자기는 바쁘데요.. 그냥 3년 가까이 만나다가 갑자기 이러니까 상황 정리도 안되요..일단 일주일 기다리는게 맞겠죠
일주일이 지났네요...특이사항 생기셨다면 새로 댓글 부탁드릴게요.
12월3일날 헤어졋네요.. 저도 결혼날짜만 잡앗으면됫엇는데 예비신랑이 재판건으로 힘들어햇는데 옆에서 지켜주겠노라 기다리겠노라 그랫는데 여유가없다고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기다리고싶엇는데 재판진행중에 기다리고있는데 예비신랑은 내가잘못되면 몇년들어가잇을거고 그러면 나이가 더 들테고 더좋은사람만나라며 너가 분명기다릴거같아서 그랫다더군요....지금 금전적으로 여유가없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지금도저는기다리고있는데 들리는바에의하면 누군가를소개받앗다고연락하고잇다고하더라구요..한쪽입장만들어서 믿어선안되는데 무너져내리더라구요...저는제가 저의가치를 높히고기다리고 재판이해결될까지기다린지두달이넘어서는데.. 재회하고싶은데이럴땐 어떻게해야하는지..
저는 만난지 40일정도 됬었습니다 저는 26살 남자고 여자친구는 24살 동생이에요 제가 첫눈에 반했고 전 남자친구가 너무 쓰레기라 내가 지켜줘야겠다 하면서 끝끝내 이 여자와 만나게 되었죠 여자친구가 출근하거나 퇴근할때 시간 맞으면 항상 데려다주고 태워주고 아침엔 배고플까봐 먹을거 챙겨주고 한없이 잘해줬습니다 그런데 일을 그만두고 헤어지기 일주일전부터 너무 힘들다고 자기가 뭘 해먹고 살아야될지 모르겠다고 주위엔 계획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계획이 없다고 그래서 저는 넌 뭘해도 잘할거야 힘들면 기대 내가 옆에 있어줄게라고 했죠 그리고 몇일뒤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다가 새벽에 너무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연락이 왔어요 무슨일인가 싶었죠 자기가 누굴 챙겨줄 여유가 없다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놓아달라고 하네요 알겠다 하고 놓아주려고 했는데 헤어진지 이제 3일짼데 연락을 3번이나 해서 제발 그만하라고 하네요 실망할거같다고 .. 아직 싫은 감정까진 아닌거 같은데 얼마나 기다려야될까요..?
혼자 있고 싶은걸 이해해줘야 되는건데 제 감정을 이기지 못했네요 ㅠㅠ
이건,,,여성분이 마음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위로 받고 싶어서 충동적으로 연애를 한건데 채워지지 않으니 그냥 놓아버린케이스네요. 연락이 오기전까지는 시간을 주는게 맞습니다.
일년반정도 만났는데 너무 자주 싸웠고 지금 시험준비 하는것도 있습니다 자주 싸워서 중요한 순간에도 싸우게 되고 계속 싸우다가 헤어지자고 해서 알겠다고 했어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연락이 올까요?ㅠㅠ
이건 신뢰도 회복 문구 보내시고 시간만 가져도 무난히 재회될듯합니다.
2년 만나고 헤어졌어요.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인데 결혼자금 마련하다가 코인으로 전재산을 잃었더라구요. 고소득 직종이라서 금방 다시 모을수는 있지만, 위험한 투자는 투기 도박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근데 본인이 코인중독 치료 받고,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모습보여주겠다 그때 연락하겠다 하고 연락이 끝났거든요?
헤어진지 한달반정도 지났는데 왜 이렇게 그사람이 그립고, 생각나고, 다시 만나서 함께 힘내고 발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괜히 오바해서 헤어지자고했나 싶기도 하고요…
그냥 꾹 참고 견디는게 답일까요?
더이상 좋은 사람 못만날거같은 마음이 굴뚝같애요
음,,,그 사람이 정말 괜찮아서인지, 아니면 다른 남자를 못만날거 같아서 그리운건지 확실하게 구분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만약 후자라면 좋은 남자를 만나는 방법을 배우는게 합리적입니다...
한번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둘다 고2구요 205일 됐어요 200일 정도를 오기까지 정말 순탄치않았어요 성격차이..가 가장 컸던 것 같아요 정말 많이 싸웠어요 하지만 그때마다 저는 울기만 했어요 뭔가 서운한게 생겨서 얘기를 하면 상대방은 “너도 그랬잖아”하면서 도리어 제가 잘못한게 되어버려 언제나 눈물만 흘렸네요 본론은 며칠전에 저희가 싸웠어요 요근래 제 기분이 굉장히 다운 되어 분위기가 안 좋았는데, 항상 옆에서 상대방이 풀어주려고 노력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그동안 서운했던게 터져서 ‘너가 나 안 좋아하는거같아’ 등 상처되는 말들을 했어요 그ㅜ결과 지금 냉전 상태구요… 같은 학굔데 쳐다보지도 않고 헤어지기ㅜ일보직전이에요 항상 제가 더 좋아해서 챙겨주고 다 바치고 맞춰주고 해서 남들한테 호구소리 참 많이 들었어요 객관적으로 봐도 이 관계를 유지하는게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아요 그치만 상대가 너무 좋아서….언제나 제가 을이 되었네요…. 현재 상대는 저에게 마음은 있대요… 그치만 이 냉전 상태를 견디기 너무 힘들어요 더이상 이 관계가 좋아질 것 같지 않아요 헤어지는게 머리속으로는 알겠는데 너무 쉽지가 않아요 이별을 겸허히 받아들여야되나요..? 제가 어떻게 하면 상대를 붙잡을 수 있을까요……
이건,,시간만 지나도 관계 회복 됩니다...그때까지 신뢰도 낮추는 행동이나 모습만 보이지 마셔요.
120일 만났는데 만나는 기간동안 회피하고 표현도 부족해서 자주 싸웠습니다 그래서 5일전에 헤어졌습니다 나는 아직 마음 정리가 안됐는데 그런말을 하더라고요 제가 연락을 2일동안 안했는데 아무런 감정도 안느껴 졌데요 그러면서 헤어져서 미안하다고 정말 오열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붙잡았어요 마음아파서 근데 그냥 떠나려 하더라고요 그렇게 된후 걘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낼까 말까 하다 결국 말았습니다 이 애가 어떤 생각이고 뭐때문에 헤어졌는지 명확한 이유가 없으니까 더 힘든거 같습니다 다른 여자가 대시를 와도 아무런 관심도 없네요
사연에...주어가 없으니 조언을 드리기 어렵네요..누가 회피한거고 누가 표현을 안한건지..
@@arroser 죄송합니다 워낙 정신이 없어서 전여친이 회피하고 전여친이 헤어지자 했습니다
@@arroser 근데 이제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arroser 표현도 전여친이 안했습니다
1시간 거리 중거리 연애였구요 서로 취미 생활하는 모임에서 만났고 오빠가 저를 이상형이라고 외적으로 좋아했고 첫눈에 반했다더군요 그러더니 계속 고백했어요 5번 했나 그러고 사겼고요 (알고지낸지는 3개월됨)사귀고 한달이 지나자 오빠 직장에서 직원이 갑자기 그만둬서 촌쪽이라 다른 직원을 구하지 못해서 오빠가 직급있는 사람이라 진짜 바빠서 잠도 제대로 못자더라고요 그러더니 헤어지자고 하면서 너가 보내준 과분한사랑 고맙다며 못잊을거 같다는식으로 말하고 오빠 동생으로 남자는거예요 사귄지 2달 되었을때라 제가 화가나서 화내고 따지고 1달을 매달리다가 카톡만 차단 당했는데 (한달동안 차단 안당함) 제가 올차단 인줄 알고 걍 있었는데 여자도 없고 연애도 안하더라고요 (여자 없는거 맞어요) 자꾸 제 sns를 전남친이 본계 차단 해놓고는 부계로 전남자친구가 보고나서 봤다고 본인 sns에 티를 내더라고요 참내 .... 어이가 없네 진짜 그날 제가 너무 행복하다 했는데 그날 오빠가 술먹고 지 sns에 너가 행복해 보여서 나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 그뒤에 제가 sns를 접었는데 접자 전남자친구가 sns비공개로 바꾸더니 갑자기 sns 프로필 상태메세지가 일만 하겠다고 우울하다네요 그뒤 제가 재회업체 찾다가 알게된건데 전화 문자는 차단 아니더군요 그래서 헤어진지 2달 반 되었을때 업체에 돈내고 상담 받던중 업체에서 전남자친구에게 제가 커플 제작 상품 취소 문자를 보냈는데 갑자기 오빠 아이폰 아이메세지에 집중모드 알림이 겁나 오더라고요 상대가 문자 알림 껐다는게 지금 한달내내 하루도 안빠지고 오고 .. 무응답으로 일관하던 도중에 추석에도 알림 보내길래 연락해서 걍 잘지내냐 했더니 읽고 1분뒤에 답이 왔어요 답오면서 같이 오빠가 본인 전화번호부에 오빠 거울샷으로 바꿨더라고요 ( 원래 기본으로 사진 없었음) 답은 그럭저럭 지낸다고 저보고 잘지내라고 하길래 제가 잘산다고 새취미 생겼다니까 새취미생겨서 자기도 안심된다는듯이 제가 새취미생활 생겨서 좋아하면서 열심히 취미생활 하라네요 그러고 연락 끊켰는데 그러고 제가 계속 무응답 했거든요? 근데 1년내내 상태메세지 안바꾸던 사람이 최근에 갑분 (제 카톡 부계를 오빠가 아는데) 갑자기 카톡 상태메세지에 저만 아는 이별 노래를 들어보라고 언급 해놨길래 노래 가사를 보니까 생각해보니 너밖에 없더라 이제는 놓치기 싫다 무책임하게 군거 용서해달라 너로인해 세상을 다르게봤고 달라졌다고 너와 함께라면 어떤 고난과 역경도 견뎌내고 싶다는 가사였어요 속으로 카톡 상태메세지로 이럴 시간에 연락이나하지 뭐하는거냐 이러고 지금도 무응답중인데 아이폰 문자 알림 껐다는 알림은 겁나오네요 ... 뭐하자는 건지 원 .. 저랑 연락 되는게 문자,전화 제 카톡 부계 밖에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해요...재회가 될려나요? 일은 진짜 바빴어요 ... 마지막으로 만났을때 저랑 대화하다가 조용하길래 보니까 진짜 잠들었더라고요 .. 일어나서 잠들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ㅠ
제가 용무 때문에 답을 못드렸네요..추가 도움 필요하시면 최근 영상에 새로 댓글 부탁드릴게요.
제가 전남친한테 실수로 메시지를 잘못보냈는데 현여친 친구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들어가지구 걔내한테 욕 한사발 먹고 괘씸해서 전남친 모든 sns 다 끊었거든요 최근에 전남친이 자기 친구한테 자기랑 사귈때보다 예뻐졌다고 자기 지인들이 계속 저한테 연락한다고 이런 얘기를 했었대요 이런 경우에는 뭔가 후회하거나 미안한 감정은 안느낄까요
지금 당장은 못느낄거에요. 시간이 지나고 현여친과 관계가 소홀해질 때 그때 서팟님을 그리워하고 후회합니다.
3일전 이별 통보를 받고 어제 확실히 끝났습니다 아직은 연락 하고있고 1년 정도 만났습니다 저한테 지치고 혼자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저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거 같다 마음이 뜬 거 같더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하던 중 다시 만날 방법이 없을까 라고 물었는데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저보다 어린데 내일 만나서 놀기러 했삽니다 오빠 동생 사이로 만나기러 했습니다 두번 정도 잡아봤는데 단호하게 안될 거 같다고 하더군요 제가 조금이라도 보고싶어지면 다시 꼭 돌아온다 라거 하고 연락은 하고있고 만나기도 하는데 재회 방법 없을까요 연락도 하고 만나는거도 꺼리낌 없이 만나기로 하는데 다시 잡기만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도저히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솔찍히 많이 힘들게 한거도 맞고 하루도 빠짐없이 만나다 최근 2주 일 하느라 제대로 못 봤습니다 연락도 잘 못했고 그러다 이사단이 났습니다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단순 너무 힘들어서 잡고싶어하나 정말 없으면 안되는 사람인가 생각 해봤는데 꼭 잡고싶은 사람입니다 정말 없어선 안되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재회 한다면 절대 잘못된 행동 반복 하지 않고 힘들게 하지 않을 자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다시 꼭 만나고 싶습니다 제가 울며 잡아보다가 너무 단호해서 알겠다고 서로 잘 살아보자고 허심탄회하게 못해줘ㅛ던 말들 다 하고 끝냈는데 너무 만나고 싶습니다
이건 계속 연락하고 만나면서 상대의 마음을 더 편하게 하고 마음 정리를 도와줄 수 있어요. 이런 관계는 의미 없어서 나도 당분간은 내 삶을 살겠다고 하고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화도 안내고 담담히 이별통보만 하고 헤어졌어요 ㅎㅎ 제가 당했죠 ㅠ
그냥 자기가 지금 상황이 힘들다고 내 기대에 부응 해줄수없다고
그러고는 연락도 안받고 .. 저는 처음에 분노해서 욕도 하고 잘살지말라고 하고 그러다가 다음날 깔끔하게 정리하고 물건도 건내주고 끝내고 싶다고 연락했는데 안받네요 머 질렸겠죠
제가 하루에 연락 한번 카톡한번이나 전화통화 1분만 하자는게 참 어려워서 헤어진 남자를 난 왜 미련을 두는지
헤어진지 일주일정도 됐고 연락은 6일정도 끊었는데 남아있는 물건을 보니까 참... 가슴 아려요
상대의 마음이 식어서 전반적으로 저자세가 되었네요...이때는 상대를 밀어내서 반드시 주도권을 가져오셔야 합니다. 상대의 흔적은 빨리 치우시는게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하실거에요..애쓰셨습니다..
만나지 한달됐어요 학생이고 학교에서도 매일 만나요. 제가 너무 표현을 안해서 그게 싸이다가 어제 싸움으로 번젔어요. 그러고 계속 싸우다가 인스타 테그도 다 지웠어요. 다시 재회 가능할까요?
헤어진지 4일째 입니다.. 만난지 200일 다 되기 5일전에 헤어졌구요…
만나오면서 저는 연락도 중요시 하는데
상대방이 점점 연락도 뜸해지고 만나는 것도 1주일에 꼴랑 한번인데ㅜ연락도 점점 잘 안되 이 문제로 반복해서 3번 정도 싸우다ㅜ결국 헤어졌어요.. 상대방 자체가 무뚝뚝한데다 신경 잘 안쓰고 말이ㅜ잘 없는 편이예요..
저는 그걸 잘 못 참는 성격이지만 맞춰ㅜ나갔고 저도 노력했는데 .. 연락 문제로 또 싸우다 결국 상대방이 ㅜ 미안하다고만 하고 그만하자고 지쳤다고 내가 잘 해줄 다신이 없다면서 .. 그렇게ㅜ얘기 하더라고요 ㅜㅜ 사실 둘 다 제대로 된 연애 경험도 거의 처음인데다 제가 마지막까지 새벽 2시간 가까이
얘기하다 붙잡고 붙잡고 붙잡다 결국 제가 놓아줬어요 😢 저는 사실 상대방이 뭐땜에 힘들고 잘 알아요 .. 그래서 배려도 많이ㅜ했는데 돌아오는 결말이 그만하자니.. 저는 지금도 아직 많이 좋아해요.. 헤어지고나서 카톡이나ㅜ인스타도 차단 서로 안해놔서 … 저는 그렇다 쳐도 상대방이 차단을 안하고 언팔도 안했더라고여 ㅜㅜ그래서 더 힘들어요 .. 미련이 있어서 차단을 안한건지 무슨 심리인지도 모르겠고 인스타 스토리도 헤어지고 다음날 제가 스토리 올렸는데 봤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부터는 안보고요… 재회 연락 기다리는 중인데 희망이 없어 보이겠죠 ㅜㅜㅜㅜㅜ
내가 화를 내고 일방적으로 차단하다 풀었지만 난 잘못한게 없기 때문에 먼저 연락하는 일은 없을거에요
2번째 케이슨데 인스타 스토리같은걸로 나아진모습을 개선한걸 간접적으로 보여줘도 효과가 있을까요? 물론 연락은 안하면서요!
네 상대가 염탐한다면 좋은 전략입니다.
저번에 헤어졌을 땐 제가 차였어요 제가 문자로 잡아봤지만 안 돼서 다음날에 우리 오래 사겼으니까 그래도 얼굴 한 번 보자 하고 얼굴 보고 울면서 두 시간동안 매달리다가 끝까지 안된다 해서 제가 알겠다 하고 집 보내주고 연락으로 한 번 더 붙잡았는데 재회에 성공했어요 재회에 성공했긴 했지만 그 남자는 많이 변했어요 하지만 저는 그냥 참다가 참다가 결국 서운한게 폭발해서 울면서 전화하면서 말했어요 우리 관계가 불안정 한 거 같다고 나 너무 힘들다고 그러다가 제가 울어서 내일 만나서 다시 얘기하자고 했어요 내일 데이트 약속날이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새벽에 헤어지재요 자기 너무 힘들다고 전 그래서 구질구질하게 잡았어요 하지만 전화 문자 테러 같은건 안 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우리 서로 사귀면 사귈수록 서로에게 상처래요 전 더 잡다가 결국 놓아주었어요 이거 재회가 가능할까요 저한테 이제 잡지 말라고 좋아하지말고 서로 할거 하래요 근데 예전에 헤어졌을때도 이런 말 들었어요 근데 예전에 헤어졌을때 약속했던 것을 저는 지키지 못했대요
상대의 마음이 약해져 붙잡혔지만, 막상 다시 만나도 미래가 그려지지 않아서 헤어진 케이스네요. 이때는 조급하게 관계 회복하지 마시고, 스스로 변하는 모습들을 보여준 후에 다시 이야기를 나누셔야 합니다. 실제로 내가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 말이죠.
270일 정도 만났고 다음주 월요일에 전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는데 가기 전에 제가 너무 힘들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말하기 전에 붙잡았고 전 메달렸는데 전남친은 아예 안보기는 싫은데 하고 다시 만나자 헤어지자 왔다갔다하다가 생각할 시간을 줘야할것같아서 시간을 주니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너무 못해준것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너무 좋은 사람이라 헤어지기 싫었는데 많이 힘들어보여서 알겠다고하고 헤어졌어요 이래도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일정이 바빠서 답변을 못드렸네요.
혹여나 추가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새로 댓글 부탁드릴게요.
어렵게 댓글 남기셨는데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남자) 꺼이꺼이 여친이랑 싸워서 헤어졌는데 제가 헤어지자고 했거든요 흑흑흨 -:,@;!;.꺼$○¥££이꺼이 흑흑 왜케 힘들죠? 근데 이제 먼저 연락하기 싫어요 지금 제 생각은 본인도 나에대한 감정 있으면 먼저 하겠지 라고 생각중.. 이젠 저도 지쳐서 먼저 안하고 끝내면 그냥 잊으려구요ㅠ
남편과 이혼을 했어요
어릴때 만나서 결혼했고 지금도 어려요
3년을 살았는데 진짜 많이 싸웠고 싸울때마다 남편은 저한테 집에서 나가라했어요 지쳐서 이건아니다 싶어서 제가 정말 짐을 싸서 나갔습니다 서류상 이혼까지 했습니다
남편이 울고 불고 나가지말라고 잘못했다고 하는걸 제가 다 뿌리치고 나왔어요
우리 서로 소중함을 깨닫고 다시 만나자고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 헤어졌는데 한달지낫고 얼마전에 연락을 했더니 저한테 다신 연락하지말라는겁니다
살면서 저한테 서운한게 너무 많았대요
또 울고 불고 왜 자기를 힘들게 했냐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다시 만날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일단 현재 저는 연락을 안하는 중입니다
음,,,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시간을 더 가지시면서 다시 합칠만한 이유가 있을지 충분한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소 3~6개월의 시간은 가져보시길 바래요...충분히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2학년 때부터 쭉 3년을 만나면서 싸우고 헤어지고 싸우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다 남자친구가 저에게 마음이 없다고 느껴져서 헤어지잔 말을 내뱉었는데 바로 그래라고 하고 다 차단 당해서 이런 적은 처음이라 울며 불며 매달려서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성공해서 다시 만나면 되지 , 정 너가 그렇게 힘들다면 한 달 뒤에 연락할게 그리고 그 뒤에 친구로 지내보자라는 말을 듣고 잘 지내라고 하고 끝났었어요... 근데 그 한 달을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온갖 방법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연락이 닿게 되었는데 이런 식으로 하면 너랑 친구도 못 하겠다며 한 달뒤에 만나지말잔 식으로 이야기하고 너에게 정이 떨어진다며 좋은 추억으로라도 남게 연락하지말아달라고 하더라고요 ... 이렇게 되면 다시 만날 수 없게 된 거겠죠...
남자친구 인식속에서 나라는 사람의 인식을 어떻게든 바꾸셔야 합니다. 가치를 회복하는 원리를 꼭 공부해주세요. 제 블로그에서라도...
이틀만에 여친한테 술사줘 하고 연락이 왔다. 차단도 다 풀려있다. 화해중이다.
남자가 찌질하게 먼저 하면 절대 안된다 버리겠다는 각오로, 나는 춤추고 술먹고 혼자 있는 시간을 없애려 했다,
여자친구랑 만난지는 400일정도 됐고 헤어지게 된 이유는 제가 바람을 폈었는데 그게 걸렸고 걸릴때 제가 다시 붙잡아서 다시 사귀게 되다가 2달간 장거리 연애를 하게될때 제가 그만 만나자고 이별을 통보했습니다.헤어진지는 지금 50일정도 됐고 3주전부터 제가 다시 붙잡고있는중입니다. 여자친구는 첨엔 울면서 다시 안 만난다고 지금이 너무 좋다고 너랑 사귈때 너무 외롭고 우울했다고 말했고 그래서 지금은 친구로 지내는 면목하에 일주일에 한두번 만나서 같이 놉니다. 처음사귈 때처럼 여자친구한테 잘해주고 있고요. 처음 잡을 때보다 관계가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옛날 얘기 꺼내면서 얘기할 때마다 제가 재회를 바라는 말을 꺼나는데 그럴때마다 여자친구는 다시 만나기 힘들다고 지금은 전처람 날 좋아하는 마음이 없다고 지금은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고 하네요.재회가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이경우엔 재회가 가능할까요?
재회 이야기를 꺼내지 말고 계속 만나다가 시간이 지나고 꺼냈는데, 그래도 상대가 싫다하면 그때는 완전히 사라져야 합니다. 그래야 빈자리를 느끼고 후회해요.
@@arroser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헤어졌어요 사귄지는 일년 조금 넘었고 남자친구와 집이 엄청 가까운 거리여서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만났어요 서로 결혼 생각까지했고 부모님도 같이 뵀었어요 서로 많이 싸우고 그러긴 했습니다 제가 서운하거나 화나는감정이있을때마다 막말하고 헤어지잔말을 되게 많이했어요 이번에도 먼저 헤어지자하고 시간을 갖고싶다해서 기다리다가 3일동안 계속 붙잡았는데 결국 남자친구가 이제 마음이 없다고 저를 다시 만나면 저한테도 상처를 줄거같고 자기도 힘들거같다며 그만 만나자고했어요 나중에 다시 연락이 올 수 있을까요..?
이건 자주 싸우는 커플 영상 참고하셔서 신뢰도 회복하신 후 시간만 가져도 재회됩니다...쉽게
5개월간 연애후 이별한지 1달됬네요..
헤어진 계기
연락문제로 딱 1번 헤어진 당일 카톡으루 싸우다가 상대방의 일방적 올차단..
그이후 2주간 매달리다가 연락 끊은지 2주입니다..
헤어지고나서 상대방의 프로필사진 및 프로필 뮤직 (이별노래 수시로바뀜) 거기에 인스타의 업로드는 저 만난당시보다의 2배이상의 업로드에... 연락문제로 헤어질당일 서운함 감정을 표출했네요...
근데 올 차단인데 문자는 또 받아줍니다...
새해인사도 상대방이 먼저해주고...
자신은 이별이 진짜 너무 마음 아프고 싫다면서 생각해보니 그전부터 말이 앞두않맞는게 1개씩보이네요..
비오는날은 비맞기 싫어서 안나간다 저에게 말은 하지만 친구랑 비가 150미리 이상 온날 드라이브를 간다던지 사람 많은곳은 안좋아한다 하면서 축제장(자신이 원하는곳)은 함께 간다던지 대충 이런부류라 회피성인가 생각하기에는 연애당시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진짜 저도 연애는 많이 해봤어도 이 케이스는 처음 경험해보는거라...
올차단 된지 1달차인데 재회는 어떻게 접근을 시도해야 할까요?
이건 상대가 마음 편하기 위해 연락을 받아주는거라 재회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문자가 된다면 먼저 상대를 끊어내고 밀어내는 지침을 써야 해요. 높은 지능을 필요로 하는 사연이라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3남자 입니다 고2때부터 사귄 여자친구가 삼일전 이별 통보를 했어요 저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거 같다고 전화로 말을했고
말하기전 저는 대충 느낌이 쎄하다는 걸 인지하고있었어요 근데 막상 말을 들으니까 체감이 확 되더라고요 첨에 붙잡았는데 다신은 그럴일 없을것 같다 라고 말하며 끝났습니다 지금 너무 힘들고 공부도 집중이 안되고 멍합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어떡하죠 저 일주일뒤에 찾아가서 말하는건 좀 아닌가요 다들 하지 말라고 하는데 아 진짜 어떡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름 대처 잘하셨어요. 이제는 철저하게 무관심하고 정리된 모습을 보여주셔야 해요.
둘다 돌싱이였고 , 돌싱/싱글카페에서 만났는데 거리가 있어 한달에 4번정도 만났어요. 제가 만나고 나서도 카페 활동을 했는데 그건 상대방도 마찬가지였어요. 거기에서 오해가 있었는 건지, 돌연 그만만나는게 좋겠는데? 이유는 너가 더 잘알겠지 이러더라고요 ...
너무 갑자기라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래, 알겠다 그러고는 연락 끊었는데.. 전 다시 만나고 싶네요.. 연락이 다시 올까요 ?
음 만남 이후에도 계속 카페 활동하고 낯선 사람들과 어울리니 자존심이 상한거 같네요. 이 부분에 대한 오해의 소지는 확실히 해명하셨으면 합니다.
2년 넘게 사겼는데 차였습니다.
이유는 2년동안 제가 서운한게있으면 말도 안하고 꽁해만있어서 지쳤다고합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저거고 헤어지기 몇주전부터 아이돌에 빠져서 덕질을 하더라구요 ㅎㅎ
콘서트도 다녀오고 지금 헤어진지 2주정도됐는데 덕질을 더 열심히 하고있더라구요 ㅎㅎ 제 생각에는 덕질을 통해서 애정 쏟을곳을 찾으니 저랑 이별이 쉬워진거같은데 이런경우도 후폭풍이 올수가 있나요? 솔직히 사귀는 동안 서운한거 꽁해있는거 빼고는 다 잘해줬었거던요 최선을 다했구요... 아이돌한테 밀린 기분이라 자존감이 바닥이네요..
자주 싸우는 커플 영상 참고하셔서 신뢰도 회복 문자 보내시고 공백기 가져주셔요. 2년의 시간과 신뢰도 문제면 쉽게 재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입꾹닫은 걸러야지
헤어진지 1주일이 조금 지났네요..헤어질때 마음은 그대로인데 너무 다른 사람이라 만날때부터 오래가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고, 그 시기가 조금 앞당겨졌다고 생각한대요. 감당할 수 있을까? 란 생각에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이게 이성인가요?
자기는 그 생각을 선택했다고 하더라고요..이 친구에게 다시 연락이 올 수 있을까, 그 용기가 생길까 싶고 그래요. 저는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헤어지고도 이틀간격으로 전화만 2시간씩 했습니다..제가 힘든 부분은 자기가 케어해야하는 부분이라면서 힘들때 전화해도 된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저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ㅠㅠ
긴장감도 줄고, 성향 차이로 인한 신뢰도 문제네요..이런 케이스는 무조건 매력으로 찍어 눌러야 합니다. 어떻게든 나라는 사람을 만나고 싶게요. 난이도가 많이 높은 사연이라...쉽지는 않습니다.
최근 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옛날에 만났던 사람에게 연락이 왔어서 고민상담도 해줄겸 연락 했는데 어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1주일만에 만났는데 제 핸드폰을 몰래 보고 저에게 믿음이 없다고 화내면서 이제 완전 끝났습니다.. 어떻게 재회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그런 거 아니라고 해도 믿어주질 않아요,, 바람도 아니었고 헤어지고 나서 연락한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건 그냥 가만히만 냅두고 시간만 지나도 먼저 연락올 확률이 높습니다. 추가적으로 더 매달리면 안되요,,,
10개월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이유는 제가 잘해주기만하고 화를내야할상황에 미안하다하며 여자친구가 조금만 기분이안좋아보여도 눈치보고 안절부절못한다는이유입니다 물론 티격태격 티키타카도하고 해야하는건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일을하며 사람들한테 이리치이고저리치이다보니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나라도 힘들게하지말자는이유로 다괜찮다고하고 했던거였는데... 다시붙잡고싶어서 내마음은 좋은게좋은거라고 내가 감내하면서 힘들게안해야겠다는거였다고 장문의 카톡을 보내놓은상황입니다 이런경우 재회의가능성이 높을까요?
안녕하세요.
일정이 바빠서 답변을 못드렸네요.
혹여나 추가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새로 댓글 부탁드릴게요.
어렵게 댓글 남기셨는데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잘 지내다가 자기 할일이 너무 많아서 1월까지 믿고 기다려달라 해놓고 헤어졌는데 , 4일만에 인스타 차단당해서 부계로 들어갔더니 다른 여자애 맞팔을 했더라구요.. 걔 유학생활 할때도 하루에 한번씩 편지까지 다 써줫는데..
자기는 여자 만날 맘도 없고 필요없다고 기다려달라고 말하겠지만, 1월에 연락할때 제가 애인이 있으면 알아서 컷하겠다 하더라구요..ㅋㅋ 아직 연락 안하고 꾹 참고있어요 카톡도 차단했을지 안했을디 모르겠지만요.. 휴 .. 연애란게 참 힘드네요
남자쪽의 마음이 크지 않네요,,이건 직접적으로 프레임을 높이는 문구를 보내거나, 아니면 간접적으로 프사나 SNS로 냠냠님의 프레임을 높여야만 합니다.
여자친구랑 한 달 반 만났었습니다. 썸도 약 한 달 탔구요. 그리고 어제 헤어졌어요.저는 첫사랑이었고 여자친구가 저보다 무려 3살 어린 스무살이었어요. 첫사랑이라 잊기가 힘드네요. 사귀기 전에는 제가 진짜 너무 좋고 많은 대시를 받았어도 다 감흥 없었는데 저랑은 꼭 잘되고싶었대요. 진짜 너무 좋아했는데 연애를 시작한 후에 제가 서툴렀을까요 아니면 부담을 줬을까요 이젠 저에게 마음이 예전과 같지 않다더군요. 조금 성급하게 만난 감도있다는 말도 하긴더라고요. 좀 더 알아가고 만났다면 달라졌을까요...?? 어쩐지 점점 연락도 줄고 전화도 잘 안되는게 다 마음이 식어서구나 하고 이해가 되더라고요. 오빠는 좋은사람이라는 멘트가 최악이라는걸 알면서도 제가 진짜 좋은 사람이라 미안하대요. 매일 본인이 놀러다니고 그러는걸 제가 다 너무 이해해주고 맞춰주는게 부담스러우면서도 미안했다네요. 첫연애라 너무 잘해준게 흠이었을까요.전 아직도 사실 너무 좋아하는데 얘가 마음이 전과 다르다고 하면 사실 재회 가능성은 없는거겠죠?
이건 의도적으로 긴장감을 주입해서 인식을 바꾸게 만들어야 합니다. 다만 연애기간이 너무 짧아서...쉽지는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