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가 홀리필드 더티복싱 완전 카운터 노려 원천봉쇄하려고 작전세워 나왔다는게 1차전 보면 보이네요... 홀리필드가 원투 치고 대가리 내밀고 들어오면 루이스는 바로 자세 낮추고 짧은 어퍼로 대가리 공격 무조건 들어가네요...ㅋㅋㅋㅋ 관전 포인트가 홀리필드 더티복싱을 어떻게 봉쇄하는지 보니 정말 색다르게 보이네요... 홀리필드는 더티복싱 없으면 전력 50% 줄어버리네요...
휴일 오전이었나.. 티비 틀었는데 복싱경기가 하길래 봤었는데... 그게 레녹스와 맥콜의 경기였음. 레녹스가 몸집도 더 크고 세게 생겨서 레녹스 응원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그리고 경기도 레녹스가 유리했던거 같은데, 갑자기 레녹스가 럭키 펀치 비슷하게 한방 제대로 맞고 경기 끝나길래 깜놀했던 기억이 있네요. 맥콜 좋아서 펄쩍 펄쩍 뛰었던거 같음.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우연히 봤던 그 경기가 나름 역사적인 경기였네요.
어릴때 포먼 경기를 보는데 울 할머니가 그러셨지요. "오메 ~저 사람 저러다 사람 잡것다. 먼놈의 주먹을 저리 무작시럽게 휘둘러 사람을 뚜들겨 팬다냐? " 근데 솔까말 70년대 포먼은 경기하다 사람 잡겠다 싶은 적이 몇번 있었지요. 다행히 큰 불상사는 없었지만 ㅋㅋㅋㅋ스치기만해도 뇌리에서 주님이 보이고 제대로 맞으면 요단강 건너가는 기분이 먼지 팍팍 느끼게해준다던 전설의 핵펀치! 포먼은 지금도 연구대상이죠. 어떻게 저나이까지 저런 핵주먹을 유지한건지... 인자강지존!
루이스는 2번의 패배가 있는데 2번다 실력이 아닌 방심이 빚은 결과입니다 첫번째 패전인 맥콜전은 경기를 보시면 알지만 한창 기세가 오른 루이스가 맥콜을 우습게 보고 경기를 하다 제대로된 크로스카운터 한방을 맞아서 진 경기죠 루이스의 경기를 보면 난타전도 꽤 있고 절대 맷집이 약한 선수가 아닙니다 맥콜과의 경기는 맥콜을 우습게 보고 가드를 느슨하게 하고 들어가다 제대로 크로스카운터가 걸린 운 나쁜 경기였죠 헤비급의 크로스카운터입니다 누구라도 걸리면 갈수 있어요 두번째 패전은 하심라만전인데 이때는 루이스가 영화찍는다고 훈련도 제대로 못하고 경기장소가 고산지대여서 루이스가 제대로 된 몸상태가 아닌 상황이 만들어낸 결과였죠 이 2번의 패전이 실력이 아니라고 단언할수 있는것은 두번의 패배를 전부다 하나의 빈틈도 없이 완벽하고 압도적으로 상대에게 리벤지를 했기 때문입니다 맥콜은 안정적인 운영으로 나온 루이스에게 아무것도 못하다가 갑자기 질질 짜며 경기를 포기했고 하심라만은 가볍게 루이스에게 ko패합니다
루이스는 리치가 무려 2m13이나 되는 복서인데 잽과 스트레이트가 정확하고 강하기로도 유명해서 ko률도 대단한데 굳이 단신인 타이슨처럼 무리수를 두고 싸울 필요는 없는거겠죠! 사실상 두 경기 모두 루이스가 압도했지만 홀리필드가 기량이 좋은데다 아시겠지만 더티한 경기스타일이라 루이스입장에선 상대하기가 까다로워 ko는 나오지 않은것 같습니다
선생님 먼저 항상 좋은 영상과 설명에 감사를 드립니다. 질문이 있어서 여쭙니다. 링 사이즈 이야기인데요. 플라이급이나 헤비급이어서 링 사이즈가 크고 작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링 사이즈가 작은 곳에서 치뤄지는 경기들이 있나요? 물론 체육관안이나 메인경기? 가 아니면 가끔 작은 링에서도 하는 것을 알지만 분명 메인경기인데도 유독 링 사이즈가 작아 보이는 때가 있어서요. 창피해서 질문을 하지말까? 하다가 용기를 내어 여쭙니다. 선생님 본인과 또 가정에 무엇보다도 건강의 축복이 항상 있기를 소망합니다.
네네! 실제로 경기 링 사이즈가 다른 곳이 많습이다! 물론 미국에서 열리는 큰 복싱 경기에서는 공식적인 큰 툴 안에서 링 사이즈가 정해져 있긴 하지만 때로는 협회, 프로모터, 양 선수측에서 서로 합의 하에 미세하게 달라지는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느 경기는 링이 작아보이기도 커 보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레녹스 루이스 인터뷰를 봐도 그런 질문이 있습니다 ’이번에 링 사이즈가 저번 경기보다 조금 작은데, 이 부분에 전략을 따로 짜고 왔느냐?‘ -> 루이스가 링을 넓게 쓰는 선수라서 한 질문
루이스는 최정점에서 명예롭게 박수 받으며 내려온 몇 안되는 행운아죠. 루이스를 보고 있다가 문득 알리생각이 나네요. 복귀해서 래리홈즈와는 붙지 말았어야 했죠. 무엇보다 그 경기서 흠씬 두들겨맞고서 펀치드렁크증세가 더욱 악화되어 결국 파킨슨병발병으로까지 이어졌으니까요. 이미 펀치드렁크증세가 나타났던 사람이 왜 무모하게 링에 다시 올라와 남은 여생을 그토록 힘들게 보내는지... 그 탁월한 언변과 명석한 머리라면 은퇴후에도 할 일은 차고도 넘쳤건만. 먹을만큼 먹었으면 눈 딱감고 판에서 일어나 뒤도 안돌아보고 떠나는게 진정한 타짜인 거처럼 레녹스 루이스는 정말 깔끔하게 링을 내려왔다는 거.. 수많은 명복서 챔피언들이 미련을 못버리고 정말 비참한 지경을 당하고서야 링에서 강제 하차당했건만 그걸 면하고 최정상에서 당당하게 내려온 레녹스 루이스야말로 진정한 챔프!! 오늘도 잘봤습니다.
비탈리와 경기를 가지지 않았더라면 좀 더 장기집권했을.가능성이 높죠. 젊고 강하고 터프한 비탈리의 구애를 뿌리치고 급하게 은퇴한 모습이 없지않아 있어보입니다. 맷집과 후두부잡고 치는 반칙성 어퍼만 뺀다면 정말 완벽에 가까웠던.선수! 작정하고 짤짤이 치면서 스트레이트.꼽으면 그 누가 와도 못이길꺼란.생각이 듭니다.
경기하다가 불리하면 그 큰 덩치로 상대손을 무조건 걸어 버린다 이런자가 복싱을 잘하는 거냐?그렇게들 복싱을 볼 줄 모르는가?루이스 경기를 봐라 재미가 하나도 없다 덩치큰 이점으로 무한 클린치하고 키가 크니까 상대를 때리기가 쉬운 것이다 신체조건 좋은 장점으로 상대 압박해서 이기는 아주 비열한 선수다
더글라스는 홀리필드 한방 맞고 별로 데미지 입은거 같지 않습니다 경기 충분히 더 할수 있었는데 그냥 타이슨과 경기에서 자기도 예상못한 승리하고 돈도 많이 벌었겠다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거 같음 홀리필드가 저때까지도 크루저급에서 올라온 선수라 이후에 약빨고 파워가 더 붙었을때보다 저때는 펀치파워는 떨어지는 상태였습니다 테크닉은 언제나 좋지만
이때 1차전 기자회견 때 레녹스 루이스 가 멋있는 말을 하죠. 홀리필드:루이스 를 얕보는게 아니다.하지만 정확하게 말하지만.루이스 를 3회 ko 시키겠다 루이스:링에 올라갈땐 1개의 벨트를 가지고 올라가지만 내려올땐 벨트가 3개가 될것이다 이말을 들은 홀리필드 는 손가락을 계속 놀리고 있다가 순간 멈춰버리죠.
홀리필드가 맷집이 정말 대단한 선수예요 저 경기가 얼핏 보면 루즈해보일수도 있지만 사실 루이스의 잽과 스트레이트는 엄청난 핵펀치이며 루이스의 잽과 펀치를 저렇게 맞고 견딜수 있는 선수는 거의 없어요 홀리필드가 맷집이 대단해서 저렇게 2번이나 판정으로 갈수 있었던겁니다 타이슨은 거의 루이스가 한손 잽으로만 경기불능수준으로 얻어터지고 느려지다가 비참하게 졌습니다 샌드백 수준이었죠
레녹스 루이스 헤비급 원조 거인 챔프이며 은퇴직전의 나이에도 한창 나이인 글리츠코의 얼굴을 찢으며 tko승리한 선수입니다 나이들어서는 노련한 운영을 했지만 젊을때는 더 빠르고 더 날카로웠죠 루이스는 피지컬 운동능력 테크닉 펀치력을 모든것을 다 갖춘 최초의 헤비급 완성형 복서예요 헤비급 역대최강의 복서입니다
은퇴하고서 다시 복귀하고난 이후로는 정말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농담도 툭툭 잘던지고 복싱해설도 굉장히 잘했지요. 깊이있고 요점을 잘 짚어주는 명해설자였습니다. 중년의 포먼은 그 말솜씨 하나로 인지도와 호감도가 급상승했고요. 그덕에 토크쇼 단골초대손님이자 시트콤까지 출연했고 나중에 예능버라이어티까지 얼굴을 비추며 권투선수 못지않은 전성기를 누렸죠 마치 강호동같다고나 할까요? 게다가 그릴 사업으로 초대박을 치는 바람에 평생 복싱으로 번 거액의 돈이 되려 푼돈으로 보일만큼 어마어마한 거부가 되셨구요. 인생은 포먼처럼..대개 말년이나 노년이 힘들거나 빈곤하기 일쑤인 복서들과는 너무도 다른 인생....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복싱계 전설의 악동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통합편 (Mike Tyson History) [ENG SUB]](/img/1.gif)
*홀리필드가 대단한게 그 바쁜 와중에도 혼외정사로 12명의 자식을 두었다는거..박치기뿐만 아니라 fuxx치기도 일품 👍🏽*
ㅋㅋㅋㅋ 목숨걸고 이기려고 반칙하는 이유가 있었네 ㅋㅋㅋㅋ 걔네 책임지려면 진짜...
진정한 챔피언 인건가?
반칙왕 외도왕
좀 칼말론 닮았음. 더티한 행동이나 생긴거나 색욕이나 ㅎ
그거는 홀리필드가 밬에서는 아주 신사인데 여자들한테 너무 잘해주다보니까 여자들이 찰거머리 같이 달라 붙어서 그런거라던데 ㅋㅋ
요즘 중간중간 넣어주는 인터뷰들너무 좋아요...이런 재미있는 이야기 알 수 있는 채널은 여기가 유일함!!! 앞으로 더 재미있는거 만들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깔끔하게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상대 당시 전적 보이는 편집 너무 좋습니다 👏👏👏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루이스가 홀리필드 더티복싱 완전 카운터 노려 원천봉쇄하려고 작전세워 나왔다는게 1차전 보면 보이네요... 홀리필드가 원투 치고 대가리 내밀고 들어오면 루이스는 바로 자세 낮추고 짧은 어퍼로 대가리 공격 무조건 들어가네요...ㅋㅋㅋㅋ 관전 포인트가 홀리필드 더티복싱을 어떻게 봉쇄하는지 보니 정말 색다르게 보이네요... 홀리필드는 더티복싱 없으면 전력 50% 줄어버리네요...
루이스가 정말 영리하게 잘하죠!?
휴일 오전이었나.. 티비 틀었는데 복싱경기가 하길래 봤었는데... 그게 레녹스와 맥콜의 경기였음. 레녹스가 몸집도 더 크고 세게 생겨서 레녹스 응원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그리고 경기도 레녹스가 유리했던거 같은데, 갑자기 레녹스가 럭키 펀치 비슷하게 한방 제대로 맞고 경기 끝나길래 깜놀했던 기억이 있네요. 맥콜 좋아서 펄쩍 펄쩍 뛰었던거 같음.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우연히 봤던 그 경기가 나름 역사적인 경기였네요.
역시 인자강 포먼목사님 입담도 좋으시네 ㅎㅎㅎ
젊었을땐 말수고 적고 과묵하며 되게 무뚝뚝했었는데 한번 은퇴하고 목사님이 되고서는 언변도 좋아지고 농담도 잘하는 아주 볼매로 변신하셨죠.
요즘 미국 청소년들은 포먼하면 그릴팔고 토크쇼에 나와 농담잘하고 유쾌한 배나온 동네 할아버지로 압니다. 그 할배가 한참때 얼마나 무시무시한 살인펀치를 날리던 링위의 야수였는지는 까맣게 모르기 일쑤 ㅋㅋㅋㅋ
어릴때 포먼 경기를 보는데 울 할머니가 그러셨지요.
"오메 ~저 사람 저러다 사람 잡것다. 먼놈의 주먹을 저리 무작시럽게 휘둘러 사람을 뚜들겨 팬다냐? "
근데 솔까말 70년대 포먼은 경기하다 사람 잡겠다 싶은 적이 몇번 있었지요. 다행히 큰 불상사는 없었지만 ㅋㅋㅋㅋ스치기만해도 뇌리에서 주님이 보이고 제대로 맞으면 요단강 건너가는 기분이 먼지 팍팍 느끼게해준다던 전설의 핵펀치! 포먼은 지금도 연구대상이죠. 어떻게 저나이까지 저런 핵주먹을 유지한건지... 인자강지존!
경기후 인터뷰가 은근히 웃기네요 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구독 완료
감사합니다^^
버팅필드.엘보우 공격 은근히 잘 사용함.
루이스는 2번의 패배가 있는데 2번다 실력이 아닌 방심이 빚은 결과입니다 첫번째 패전인 맥콜전은 경기를 보시면 알지만 한창 기세가 오른 루이스가 맥콜을 우습게 보고 경기를 하다 제대로된 크로스카운터 한방을 맞아서 진 경기죠 루이스의 경기를 보면 난타전도 꽤 있고 절대 맷집이 약한 선수가 아닙니다 맥콜과의 경기는 맥콜을 우습게 보고 가드를 느슨하게 하고 들어가다 제대로 크로스카운터가 걸린 운 나쁜 경기였죠 헤비급의 크로스카운터입니다 누구라도 걸리면 갈수 있어요 두번째 패전은 하심라만전인데 이때는 루이스가 영화찍는다고 훈련도 제대로 못하고 경기장소가 고산지대여서 루이스가 제대로 된 몸상태가 아닌 상황이 만들어낸 결과였죠 이 2번의 패전이 실력이 아니라고 단언할수 있는것은 두번의 패배를 전부다 하나의 빈틈도 없이 완벽하고 압도적으로 상대에게 리벤지를 했기 때문입니다 맥콜은 안정적인 운영으로 나온 루이스에게 아무것도 못하다가 갑자기 질질 짜며 경기를 포기했고 하심라만은 가볍게 루이스에게 ko패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에반더홀리필드 안싸워본 선수가 없는 거칠게 복싱생활 한 싸움꾼. 리딕보우와의 수차례에 걸친 경기는 정말 역사에 남는 무시무시한 개싸움 이었지요. 개인적 으로는 레녹스 루이스를 가장 좋아하는데 그의 스트레이트 잽과 어퍼컷은 정말 일품 .
레녹스 마지막이 좀 아쉽죠. 클리츠코랑 찝찝한 승리후 리매치 안하고 도망식 은퇴한게 좀 오점으로 남는거같습니다.
맞습니다.. 저 승리가 조금 애매하긴 햇습니다
타격에 의한 커팅으로 인한 KO는 흔한일
경기 지속되었어도 고전하다 감잡고 잠식시키는 상황이라 루이스가 이길 확률이 높다고 봄
물론 재경기하면 상대가 안되고 루이스 나이를 봤을때 딱 저경기까지가 한계였음
그래도 알리나 레너드처럼 말년에 오기부리다가 케이오패당하며 강제은퇴당하는 것보단 낫지여.
영상 몰입감이 참좋아요 실력자이신듯 ^^
인기가 있는 선수와 인기가 없는 선수의 대결이라 종종 나오는 판정
홀리필드 잘 싸웠네 레녹스 한테 2번다 판정까지 가고. 레녹스 이후부터 헤비급은 사이즈 빨 점점 노잼,,
세계 🌍 프로복싱 헤비급 타이틀 매치 🇺🇸에반더 홀리필드 💥 🇬🇧 레녹스 루이스
현재 언디스퓨티드 챔피언이라하면 wba wbc wbo ibf 4대기구 챔피언인데 저당시에는 wbo가 만들어지기 전인가요?
타이슨은 강렬했으나..전성기가 너무 짧았다..사생활이 문제가 없었다면 롱런했을텐데..
자기관리도 실력입니다!
화끈하긴했지만 기량면에서 루이스보다 한참 못한건 부정할수없는 사실!!
경기는 수면제. 산만한 덩치에 쨉 짤짤이 후 무한 클린치
얼굴 버팅(박치기) , 팔꿈치 가격 , 급소가격도 추가요 ㅎ
루이스는 리치가 무려 2m13이나 되는 복서인데 잽과 스트레이트가 정확하고 강하기로도 유명해서 ko률도 대단한데 굳이 단신인 타이슨처럼 무리수를 두고 싸울 필요는 없는거겠죠!
사실상 두 경기 모두 루이스가 압도했지만 홀리필드가 기량이 좋은데다 아시겠지만 더티한 경기스타일이라 루이스입장에선 상대하기가 까다로워 ko는 나오지 않은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2:08 홀리필드... 헤비급에서 3경기만에 헤비금 도전? 아닐 걸요?
알렉스 스튜어트, 마이클 독스, 제임스 틸리스와도 경기했어요.
헙.. 네 제가 기준을 컨티넨탈 타이틀 획득 이후 3경기로 착각 했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마이클 독스, 제임스 틸과 헤비급 10라 경기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ㅜㅜ
목소리가 티비해설해도 되겠어요.
좋습니다!
역시 최악의 남자 홀리필드
마이크타이슨이 키가 178인가 179인가인데 188,189정도 10센치만 더컸다면
홀리필드 ,레녹스 루이스 개발랐을텐데
정말 오점이 없는 커리어를 지닌선수였는데, 마지막에 유일한 오점을 남김, 비탈리가 이후에 헤비급을 장기간 정리해버린거 보면, 레녹스가 한번더 2차전해서 확실히 제압하고 은퇴했으면 완벽한 커리어였을건데, 제압할 자신이 없었던것 같기도 하고,;;
리벤지 해봤자 루이스 입장에서 이득이1도 없음 이미 모든선수와 최근전적1승임
루이스 이전부터 느려지고 벅차보이는게 눈에 간간이 띄엇음 쫄아서 은퇴라기 보단 싸워봣자 이기면 본전이기에 미련 없이 은퇴한듯요
1.2차전 군대 있을때라 못봤는데 특히 2차전은 말년휴가 복귀날이라 못본ㅠㅠ
근데 제가 평소 홀리필드 안티 성향도 있는걸 감안해도 루이스가 열번 싸우면 열번 전부 이길거 같습니다
여담으로 로존주가 얘기한 한국인들도 부끄러워 했겠다는 얘기에 부끄러웠던 1인
2차전은 국내 중계 안 했습니다.
또 봐도 재밌네
어딜가나 심판들이 문제구만...
정말 복싱 더럽게 하는 홀리필드...
교묘한 반칙은 거의 습관적인.. 인파이터 상황에서 교묘하게 팔꿈치로 공격하고.. 더티한 크런치, 상대선수 발 밟기 등등..
진짜 반칙이 몸에 자연스럽게 배어있는...
홀리필드 헤드버팅 반칙으로 지져분하게 경기하고 경고한번안먹음
복싱을 제대로보고 댓글도 달아라 신체조건 좋은 장점으로 상대팔을 걸어서 아주 비겁하게 싸우는 저런자가 훌륭한 선수인가?
선생님 먼저 항상 좋은 영상과 설명에 감사를 드립니다. 질문이 있어서 여쭙니다. 링 사이즈 이야기인데요. 플라이급이나 헤비급이어서 링 사이즈가 크고 작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링 사이즈가 작은 곳에서 치뤄지는 경기들이 있나요? 물론 체육관안이나 메인경기? 가 아니면 가끔 작은 링에서도 하는 것을 알지만 분명 메인경기인데도 유독 링 사이즈가 작아 보이는 때가 있어서요. 창피해서 질문을 하지말까? 하다가 용기를 내어 여쭙니다. 선생님 본인과 또 가정에 무엇보다도 건강의 축복이 항상 있기를 소망합니다.
네네! 실제로 경기 링 사이즈가 다른 곳이 많습이다! 물론 미국에서 열리는 큰 복싱 경기에서는 공식적인 큰 툴 안에서 링 사이즈가 정해져 있긴 하지만 때로는 협회, 프로모터, 양 선수측에서 서로 합의 하에 미세하게 달라지는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느 경기는 링이 작아보이기도 커 보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레녹스 루이스 인터뷰를 봐도 그런 질문이 있습니다
’이번에 링 사이즈가 저번 경기보다 조금 작은데, 이 부분에 전략을 따로 짜고 왔느냐?‘
-> 루이스가 링을 넓게 쓰는 선수라서 한 질문
@@DaresBoxing 친절한 설명에 감사합니다. 항상 모든 일에 승리하시기를....
레너드 홀리필드 알버레스
판정으로 도작질 하는거 전문선수
타이슨 전성기때만났으면 둘다 어떻게 됐을까....
타이슨이 홀리필드한테 2연패 당했는데, 홀리필드는 선수평가로 타이슨보다 기량이 위였던 선수였나요?
저 당시 기준으로는 홀리필드가 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2차전은 홀리필드가 경기를 좀 비 신사적으로 하긴 했지만요
둘의 두번 대결로 보면 확실히 타이슨은 아쉽습니다. 너무 전성기가 빨리 끝나버린...
근데 조지포먼도 1차방어전인가 2차방어전에서 악셀슐츠에게 편파로 이겼죠
루이스는 최정점에서 명예롭게 박수 받으며 내려온 몇 안되는 행운아죠.
루이스를 보고 있다가 문득 알리생각이 나네요. 복귀해서 래리홈즈와는 붙지 말았어야 했죠. 무엇보다 그 경기서 흠씬 두들겨맞고서 펀치드렁크증세가 더욱 악화되어 결국 파킨슨병발병으로까지 이어졌으니까요. 이미 펀치드렁크증세가 나타났던 사람이 왜 무모하게 링에 다시 올라와 남은 여생을 그토록 힘들게 보내는지... 그 탁월한 언변과 명석한 머리라면 은퇴후에도 할 일은 차고도 넘쳤건만.
먹을만큼 먹었으면 눈 딱감고 판에서 일어나 뒤도 안돌아보고 떠나는게 진정한 타짜인 거처럼 레녹스 루이스는 정말 깔끔하게 링을 내려왔다는 거..
수많은 명복서 챔피언들이 미련을 못버리고 정말 비참한 지경을 당하고서야 링에서 강제 하차당했건만 그걸 면하고 최정상에서 당당하게 내려온 레녹스 루이스야말로 진정한 챔프!!
오늘도 잘봤습니다.
맞습니다.. !! 루이스는 깔끔하게 마무리 한 케이스
비탈리와 경기를 가지지 않았더라면 좀 더 장기집권했을.가능성이 높죠.
젊고 강하고 터프한 비탈리의 구애를 뿌리치고 급하게 은퇴한 모습이 없지않아 있어보입니다.
맷집과 후두부잡고 치는 반칙성 어퍼만 뺀다면
정말 완벽에 가까웠던.선수!
작정하고 짤짤이 치면서 스트레이트.꼽으면 그 누가 와도 못이길꺼란.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은 당당하게 내려오는 그림은 아니었음;
@@uvvvl9334 ㅋㅋㅋ맞습니다. 비탈리 클리츠코가 그렇게 재대결을 원했는데도...큰돈을 벌수 있는데 급하게 은퇴한걸 보면...아름다운 은퇴는 좀 아닌듯ㅜㅜ
현명한 은퇴라고 해야되나..
하지만 제 맘속 올타임 헤비급no.1은
언제나 레녹스 루이스 입니다
@@uvvvl9334 루이스 나이 생각하면 은퇴가 답이지 ㅋㅋㅋ
경기하다가 불리하면 그 큰 덩치로 상대손을 무조건 걸어 버린다 이런자가 복싱을 잘하는 거냐?그렇게들 복싱을 볼 줄 모르는가?루이스 경기를 봐라 재미가 하나도 없다 덩치큰 이점으로 무한 클린치하고 키가 크니까 상대를 때리기가 쉬운 것이다 신체조건 좋은 장점으로 상대 압박해서 이기는 아주 비열한 선수다
리딕보는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레녹스 루이스에게 결승전에서 KO패함.
88올림픽 메달리스트중에 대단한 복서들이 많이 나왔죠 레이 머서, 로이 존스 주니어까지 ...
홀리필드는 라이트다음 버팅이 위협적으로 따라옴.
경기 막판 루이스에게 날린 브루노의 꿀밤 어퍼컷은 정말 일품이었음.
포먼때문에 그렇지 홀리필드도 작은체격에 나이가 너무많고 전성기를 지났어...
👍👍👍👍👍
팀 위더스픈도 80년대 중반 잘했던 복서인데
타이슨 상대로 토니터커 러독 만큼은 할 수 있는 선수
에녹스 루이스 비탈리 클리츠코와 2차전 했으면 정말 빅매치 였을텐데요
맞아요 돈도 많이 벌었을텐데 ㅎㅎ
아니 올리버 맥컬이 부르노한테 wbc타이틀 빼앗겼는데 루이스가 무슨 타이틀을 찾아와?????
포먼이 그렇다면 그런 거다.
운이좋았네
루이스는 올타임으로 봐도 인정받는 선수임 동시대 강자 전부 서열정리했고 패배햇던 경기도 전부 리벤지에 성공해서 서열을 확실시 했음
허나 나는 타이슨에 임팩트 때문에 타이슨이 더 좋음. 보는사람이 원하는 복싱다운 복싱
내가 보고싶은 복싱을 해줬단 느낌?
둘다 타이슨한테 이겨서 별로 좋아했던 선수는 아니지만 루이스는 인기는 둘째치고 실력만 봤을땐 역대최고였죠..클리츠코전이 쫌 찝찝해서 글치만..
레녹스루이스 잽이 일품이었징 🥊🥊🥊
맷집, 정신력 이 두가지에는 어느 선수도 범접못하는 홀리필드.
저런 거구가 짤짤이 하면 진짜 답없음. 그렇다고 막무가내 덤비면 강펀치
더글라스는 홀리필드 한방 맞고 별로 데미지 입은거 같지 않습니다 경기 충분히 더 할수 있었는데 그냥 타이슨과 경기에서 자기도 예상못한 승리하고 돈도 많이 벌었겠다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거 같음 홀리필드가 저때까지도 크루저급에서 올라온 선수라 이후에 약빨고 파워가 더 붙었을때보다 저때는 펀치파워는 떨어지는 상태였습니다 테크닉은 언제나 좋지만
홀리필드가 진정 권투 기술이나 근성 자세등이 훨씬 좋은 선수다 그렇게들 볼줄 모르는가? 더 불리한 신체 조건으로 더 잘 싸운것이다
루이스하고 포먼하고 어느 정도 전성기때 붙었으면 재미 있었을듯 물론 포먼이 이겻을 거라 본다 포먼은 올타임 헤비급 넘버원이니까
얼굴상태를 봐라 누가 이겼는지
타이슨이 홀리필드하고 붙으면서 망가지기 시작했었지
전문가가 보시기에 루이스가 맥콜에게 진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여러 요소가 존재하지만 엠마뉴엘 스튜어트란 위대한 트레이너가 있엇기때문에 맥콜이 이겻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저 경기는 정말 말 많았던 경기.... 루이스가 이긴 경기아닌가요?
네네 논란이 많았습니다
저래 경기하고도
국적이 미국이라고
무승부 주는 치졸함을 보여주네
선수풀이 넓은 미국보다 저는 소수정예 영국 복서들이 더 멋져보이네요.ㅎㅎ 레녹스의 경기운영은 참 테크니컬 한거 같아요. 현역선수중엔 퓨리가 가장 강한데 레녹스와 동시대를 겪었다면 과연 어땠을까 싱거운 상상을 해봅니다.ㅋㅋ
크 ㅎ 퓨리와 레녹스 생각만으로 재미있는 매치업이네요..
퓨리가 레녹스 상위호환이라 못이김
홀리필드. 또..
박치기 한건 아니겠지요
필드. 저자식은?
박치기가. 문젭니다
버팅왕 홀리필드
홀리필드는 얍삽하게 반친 섞어가며 하죠.. 타이슨 전이 그랬죠.. 별로 안좋아하는 선수.
홀리필드 헤비급역사상 최고로 야비한복스
90년대 후반 홀리필드와 타이슨을 본 사람으로서, 홀리필드가 다른 복서와 다른점은 타이슨을 만나던 누굴 만나던 절대 무서워하지 않고 화끈한 인파이팅을 했다는점. 반칙왕이라고 하는건 타이슨을 신처럼 떠받드는 일부 유투버들의 선동임.홀리필드는 복싱 잘하는 선수 맞음.
반칙도 너무 잘해서 찐실력이 약간 묻힌 케이스 라고 봐야죠 ㅎ
홀리필드는 산전수전 다 겪은 나이좀 있는 실력좋은 선수 같습니다. ㅎㅎ 😊
Nov 13, 1999가 2차전인데 2년더 선수 생활하고 2011년 은퇴?
루이스는 복부 보호대를 가슴까지 올려 차냐 -_-;;
홀리필드가 졌어도 나이때문이지 헐리필드 전성기에 누구도 못이긴다
조지 포먼과 타이슨이 20대 최전성기때 제대로 진중하게 복싱 인생 살았다면 저 둘다 개털렸을거다
루이스 저새끼는 보호대를 가슴까지 올라오게 했네 왜 얼굴까지 올리지
ㅎㅎㅎㅎㅎㅎㅎ
@@DaresBoxing ^^
솔까 타이슨은 축구로 따지면 브라질의 호나우두고 메시는 레녹스루이스지 ㅋ
타이슨 전성기였어도 루이스는 못이겼을거같음. 홀리필드는 반칙만 안했으면 타이슨이 이겼을듯
에반 홀리필드...나도 복싱 했지만 재수없음..박치기, 득점위주 운영 하여간 복서라고 보기엔 재수없음
가장 복싱을 재미없게 한자가 루이스다 계속 클린치만 한다 이자는 덩치만 커서 덩치값으로 이긴거다
레녹스 루이스가 내인생에서 본 최고헤비급. 말도안되게 이상하게 강했던 조지 포만과 함께. 가장 보기 즐거웠던 선수는 타이슨. 두말하면 잔소리.
에반더 홀리필드는 헤비급에서 비록 최고의 선수는 아니었을지언정 최고의 전사 였다고 생각함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포기하지 않는 강인함이 있는 복서였죠^^
최악의 쓰레기죠. 버팅 불알 까지 부비부비
최선을 다해 반칙을 하죠
@@Yunjin_Kim최고의 반칙선수죠..
아마 저 정도 명성 같고 있는 선수 중 저 정도로 더러운 복싱한 선수도 없을 겁니다..
더티 복서는 인정하고 싶지 않네요. 더티하게 이겨도 승자라면 승자인데 저는 그것을 인정하기는 별로에요
우리나라에서 헤비급 사상 최고 고평가 타이슨, 최고 저평가 홀리필드.
죠슈아랑 붙어도 무조건 전성기 레녹스가
이길것같은데
무한클린치 레녹스 루이스
무한 버팅 에반더 홀리필드
무승부가 맞다
홀리필드 이긴것인데 판정 잘못 입니다
루이스 넘 재미없음. 90년대 최고 선수였는데 이러니 임팩트가 없지.
재미없어도 최강이다
루이스를 보고 있자면 항상 느끼는 건데 신사적임
루이스가 헤비급 역사상 최고강한 선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현역빼고 커리어는 가장 완벽함
이때 1차전 기자회견 때 레녹스 루이스 가 멋있는 말을 하죠.
홀리필드:루이스 를 얕보는게 아니다.하지만 정확하게 말하지만.루이스 를 3회 ko 시키겠다
루이스:링에 올라갈땐 1개의 벨트를 가지고 올라가지만 내려올땐 벨트가 3개가 될것이다
이말을 들은 홀리필드 는 손가락을 계속 놀리고 있다가 순간 멈춰버리죠.
루이스가 한 말이 무슨뜻인가요? 내려올땐 벨트가 3개가 될것이다..
@@포큐파인나무꾼 홀리필드를 이기고 타이틀 벨트 2개를 빼앗아서 오겠다는 뜻입니다
레녹스 루이스가 헤비급 역대 올타임 넘버원이라고 생각함 무하마드 알리보다 더 위라고 봄
홀리필드 쓰레기.
홀리필드가 맷집이 정말 대단한 선수예요 저 경기가 얼핏 보면 루즈해보일수도 있지만 사실 루이스의 잽과 스트레이트는 엄청난 핵펀치이며 루이스의 잽과 펀치를 저렇게 맞고 견딜수 있는 선수는 거의 없어요 홀리필드가 맷집이 대단해서 저렇게 2번이나 판정으로 갈수 있었던겁니다 타이슨은 거의 루이스가 한손 잽으로만 경기불능수준으로 얻어터지고 느려지다가 비참하게 졌습니다 샌드백 수준이었죠
숫사자 레녹스가 내가 생각하기에 최고 챔프임
홀리필드는 너무 비호감 경기중 반칙도 그렇고
홀리필드 극혐
레녹스 루이스 헤비급 원조 거인 챔프이며 은퇴직전의 나이에도 한창 나이인 글리츠코의 얼굴을 찢으며 tko승리한 선수입니다 나이들어서는 노련한 운영을 했지만 젊을때는 더 빠르고 더 날카로웠죠 루이스는 피지컬 운동능력 테크닉 펀치력을 모든것을 다 갖춘 최초의 헤비급 완성형 복서예요 헤비급 역대최강의 복서입니다
최강이라는건 솔직히 모르겠지만 이프법이라 커리어 자체는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완벽하죠 록키빼면 가장 완벽한듯 비탈리 블라디미르보다 높은 평가를 받아야 되는 선수라고 생각함
레녹스 루이스는 긴 리치와 신체적 조건으로 버틴 선수.
저 조건에도 못버틴 놈들 천지엿다 ㅋㅋ 글고 타이슨이 임팩트가 강해 펀치력이 더 쎈줄 아는데 싸워본 선수들이 말하길 타이슨보다 루이스가 더 셋다고 햇더라
리딕보우 신체조건은 루이스보다 좋은데
루이스 피해다녔죠. 솔직히 루이스경기는 너무 뻔해서 재미 없었던게 너무 큰 단점이자 저평가되는...
조지포먼 너무멋지다 ㅋㅋㅋㅋ 해설할땐 진짜 해설자마인드네 쎈척 1도안하고
ㅎㅎ 네 방송도 너무 잘햇죠
말도 너무 위트있게 잘하고 마이크 잡은 손은 무슨 솥뚜껑 같네요 ㄷㄷ
그 솥뚜껑을 그릴로 승화시켜 엄청난 돈을
은퇴하고서 다시 복귀하고난 이후로는 정말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농담도 툭툭 잘던지고 복싱해설도 굉장히 잘했지요. 깊이있고 요점을 잘 짚어주는 명해설자였습니다.
중년의 포먼은 그 말솜씨 하나로 인지도와 호감도가 급상승했고요. 그덕에 토크쇼 단골초대손님이자 시트콤까지 출연했고 나중에 예능버라이어티까지 얼굴을 비추며 권투선수 못지않은 전성기를 누렸죠 마치 강호동같다고나 할까요? 게다가 그릴 사업으로 초대박을 치는 바람에 평생 복싱으로 번 거액의 돈이 되려 푼돈으로 보일만큼 어마어마한 거부가 되셨구요. 인생은 포먼처럼..대개 말년이나 노년이 힘들거나 빈곤하기 일쑤인 복서들과는 너무도 다른 인생....
루이스는 복대가 넘큰거아님?배가안보이네.
88 올림픽 국가망신....